1,000여 명이 펼치는 댄스파티 ‘위댄스페스티벌’이 이번 주말(13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2017년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거리공연 모습

풍년일세! 이번 주말 책임질 서울행사 모음

1,000여 명이 펼치는 댄스파티 ‘위댄스페스티벌’이 이번 주말(13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2017년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거리공연 모습 가만히 집에만 있기에는 아쉬운 이 계절. 깊어가는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 소식들을 모아봤습니다. 한강에서는 몸치도 들썩이게 만드는 댄스파티가, 우이동 솔밭공원에서는 우아한 가을음악회가, 창덕궁에서는 조선시대 과거를 보러 길 떠나는 선비가 되어보는 과거제 재현행사가, 서울광장엔 서울시 최대규모의 청소년 축제가 열립니다. 일 년 중 딱 이번 주말에만 즐길 수 있는 한정판 즐거움! 취향대로 골라보세요. 한강에 춤바람 솔솔 1,000명 댄스파티 ‘위댄스페스티벌’ 다가오는 토요일 여의도 한강공원에 춤바람이 분다. 작년 장한평에서 처음 열린 ‘위댄스페스티벌’이 더 다양한 장르와 풍성한 볼거리로 무장해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여의도 일대에 펼쳐진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이자 메인 프로그램인 ‘위댄스스테이지’(오후 6시~9시, 물빛무대)에서는 라이브밴드의 음악과 함께 500명의 댄서들이 선보이는 스윙댄스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탱고, 스윙, 살사, 발레, 얼반, 재즈 등 39개 댄스팀 총 1,000여 명의 열정적인 스테이지를 릴레이로 만나볼 수 있다. 공원 내 너른들판의 대형무대에서는 DJ의 음악에 맞춰 누구나 즐기는 춤판 ‘소셜댄스파티’(오후 2시~6시)가 열리고, 세계비보이대회 30회 우승에 빛나는 ‘갬블러크루’를 비롯해 월드 살사댄스 우승팀, 아르헨티나 탱고월드컵 준우승팀 등 세계적인 마스터들의 공연은 물론, 이들에게 직접 춤을 배워볼 수 있는 일일교습소 ‘쉘위댄스’(오후 2시 탱고, 3시 스윙, 4시 살사, 5시 얼반)도 진행된다. 그밖에 ‘펌프’, ‘저스트댄스’ 등 춤과 관련된 게임이 있는 놀이공간인 ‘춤신춤왕’과 막춤경연, 입맛을 자극하는 다양한 푸드트럭과 ‘밤도깨비 야시장’까지 만나볼 수 있어 눈과 귀, 입...
2018 장안평 자동차 축제가 오는 13일(토) 장한평역 6번 출구 일대에서 열린다

‘중고차 특별판매’ 장안평 자동차축제 놀러 오세요!

2018 장안평 자동차 축제가 오는 13일(토) 장한평역 6번 출구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2018 장안평 자동차 축제’를 오는 10월 13일 장한평역 6번 출구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인 장안평 자동차 축제는 중고차 매매, 자동차 부품·정비·재제조 등 지역 내 9개 자동차산업 단체들과 지역 주민들이 주도하는 행사다. 올해 축제 컨셉은 ‘장안평은 거대한 자동차 문화학교’로, 자동차와 관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차를 구입할 예정이라면 중고자동차 매매단지 매매마당에서 열리는 ‘특별판매’에 주목해보자. ☞ ‘우수 중고차 특가 판매 이벤트’ 바로 가기 기존 온라인을 비롯해 타 지역에서 찾아볼 수 없는 할인된 가격의 품질 좋은 차량을 현장에서 믿고 구입 가능하다. 장안평 중고차시장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리 상품 차량들을 살펴보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오후 2시 장안평 자동차산업종합정보센터(JAC) 1층에서는 30년 경력의 고수들이 1톤 트럭 엔진의 해체, 재조립, 재작동의 시범을 보이는 ‘엔진 해부학’이 진행된다.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의 구조와 작동원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물을 사용하지 않고 하는 전기세차(매매단지 매매마당)와 자동차의 찌그러진 부분을 펴는 기술인 드라이 덴트(축제 메인도로) 시연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든 흥미로운 볼거리도 만날 수 있다. 카 디자인 교육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어린이들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축제 메인도로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 ‘소방 안전 교실’, ‘타이어 놀이존’ 등의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특히 장안평 지역 어린이들이 특별 초청해 자동차산업종합정보센터 2층 교육장에서 ‘스마트 도로 만들기’와 ‘카 디자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자동차산업종합정보센터 3층 ‘갤러리 JAC’에서는 센터 개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전시회가 개최된다. 지역 산업 활성화와 자동차 관련...
‘아리수 블라인드 테스트’가 11~18일 시민청에서 열린다. 사진은 아리수 음수대에서 물을 마시는 어린이.

아리수와 생수, 맛의 차이는? 블라인드 테스트 열린다

‘아리수 블라인드 테스트’가 11~18일 시민청에서 열린다. 사진은 아리수 음수대에서 물을 마시는 어린이.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없애줄 ‘아리수 블라인드 테스트’가 11일부터 일주일간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일반시민에게 물맛을 객관적으로 비교·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좋은 물과 맛있는 물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시는 시민청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수돗물, 생수 등 3가지 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한다. 블라인드 테스트는 객관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아리수와 시중 유통되고 있는 생수 제조사를 밝히지 않고 진행된다. 블라인드 테스트 후에는 시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음용수와의 가격, 성분 비교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는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1층 서울 책방 옆에서 10월 11일 오전 11시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기념품으로 머그컵을 증정한다. 서울시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올리기 위해 시민들의 물 맛 체험 모습 등을 상수도사업본부 공식 페이스북에서 통해 중계한다. 문의 : 상수도사업본부 경영관리부 02-3146-1214 ...
11월까지 서울로에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야외형 탈출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요즘 유행하는 ‘방탈출게임’ 서울로에서 체험하세요!

11월까지 서울로에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야외형 탈출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10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울로 7017에선 스마트폰 앱으로 미션을 수행하면서 서울로 곳곳을 즐길 수 있는 야외형 탈출게임 ‘시티 오브 러브 : 서울(City Of Love : Seoul)’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2018년 가을여행주간(10.20.~11.4.)을 맞아 요즘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방탈출 게임의 형식을 빌려 국내·외 관광객들이 스토리를 따라 서울의 관광 명소를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을 마련한 것이다. 게임은 ①커플을 위한 ‘편지’ ②힐링이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처방전’ ③두뇌 게임을 즐기는 사람을 위한 ‘소원’ 총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처방전’ 편은 영어 버전도 준비돼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도 참여 가능하다. 미션이 적힌 게임키트를 현장에서 수령하고 '리얼월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1인 이상의 관광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게임키트는 서울로7017 관광안내소, 서울로 가게(기념품숍), 서울로 여행자 카페(서울로7017 남대문 방향 소재)에서 받을 수 있다. ‘편지’ 편 게임키트(좌), 서울로7017 시설물에 숨겨진 단서(우) 프로그램이 시작되면 게임 참가자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된다. 게임키트를 들고 지령에 따라 서울로7017을 돌아다니면서 미션을 연속으로 수행하면 게임의 결과가 도출되는 방식이다. 참여자는 숨겨진 단서를 찾아 문제를 풀며 남은 이야기를 완성시켜야 한다. 결과는 각 테마별로 다르다. 앱 카메라로 특정 장소를 비추면 힌트가 나오는 AG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을 체험하고 서울로7017 화분이나 편의시설에 숨겨진 단서를 찾는 과정을 통해 그동안 모르고 지나쳤던 서울로7017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리얼월드’ 스마트폰 게임 앱을 다운받고 참여할 수 있다(좌), 게임 미션을 수행...
‘시민과 함께하는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 토크콘서트가 15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또한 시민체험마당 행사가 19일부터 20일가지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 토크콘서트·체험행사 개최

‘시민과 함께하는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 행사 포스터 ‘시민과 함께하는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 토크콘서트가 10월 15일 오후 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심각한 환경오염을 야기하고 있는 플라스틱 사용문제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19일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언한 ‘플라스틱 프리 도시’의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가 될 것이다. 토크콘서트는 아나운서 김현욱, 개그맨 정성호의 사회로 진행되며 박원순 서울시장, 영화배우 박진희, KBS스페셜 ‘플라스틱 지구’ 송철훈 PD,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이사장 등이 토크 패널로 출연한다. 이에 앞서 1부에서는 유미호 녹색위 자원순환분과위원장의 기조발제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일상을 꿈꾼다’를 시작으로 1주일간 쓰레기 없이 살아가기,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장보기·카페, 쓰레기로 제품을 만드는 디자이너 등 시민이 직접 실천하는 다양한 사례를 듣는다. 순서 발표주제(내용) 발표자 소속단체 및 직위 1 1주일 동안 쓰레기 없이 살아가기 정승구 1회용품 시민 모니터링단 ‘어스’ 멤버 2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장보기 고금숙 알맹@망원시장 프로젝트매니저 3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카페 정다운 보틀팩토리 공동대표 4 쓰레기로 일상의 물건 만들기 이영연 져스트프로젝트 대표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의 실천방안과 관련해 서울시 온라인 공론장 ‘민주주의 서울, 서울시가 묻습니다’를 통해 다양한 시민 제안도 올릴 수 있다. 또한 19일부터 이틀간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시민체험마당’에서는 서울새활용플라자 작가들...
서울시는 임대차, 일자리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내 삶을 바꾸는 10년 혁명’을 추진한다.

무방문 신용보증, 엄마손 케어 등 ‘시민 삶’ 보듬는다

서울시는 임대차, 일자리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내 삶을 바꾸는 10년 혁명’을 추진한다. 먹고 사는 일만큼 절박하고 중요한 문제가 또 있을까요? 서울시가 ‘내 삶을 바꾸는 10년 혁명’ 슬로건 아래 자영업, 임대차, 돌봄, 주거, 일자리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시 산하 24개 투자‧출연기관도 이에 동참하기로 하고 혁신방안의 큰 틀과 주요 내용을 발표했는데요. 투자‧출연기관이 함께 하면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시민의 삶을 바꿀 각 기관의 혁신방안을 살펴봅니다. 서울시가 선언한 '내 삶을 바꾸는 10년 혁명'의 완성을 위해 시 산하 24개 투자‧출연기관도 혁신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서울시는 24개 기관별로 수립한 혁신방안의 큰 틀의 방향과 주요내용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서울시 민선7기 투자‧출연기관 혁신보고회’를 10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와 투자‧출연기관에서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혁신안은 지난 7월부터 24개 투자‧출연기관별로 자체 혁신 TF를 가동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혁신안 초안을 마련하고, 서울시 혁신자문단 회의 등을 거쳐 마련됐다. 시는 관계부서 간 협의를 마치는대로 각 기관별 구체적 혁신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현재 2만대인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2020년까지 4만대로 확대된다. 공기업 | 따릉이 정비 ‘동네 자전거방’에 맡기고, 전동차 ‘스마트트레인’으로 관리 무너진 골목경제를 주민 중심의 ‘지역 선순환 경제 생태계’로 되살리려는 다양한 시도도 이뤄진다. 서울시설공단은 현재 2만대인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2020년까지 4만대로 확대하는 가운데, 따릉이 정비와 수리를 각 지역의 동네 자전거방(424개소)에 맡길 계획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지역의 공유자산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다시 지역에 재투자하는 방식의 ‘지역재생기업’을 육성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9일 케르스티 칼유라이드(Kersti Kaljulaid) 에스토니아 대통령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블록체인의 나라 ‘에스토니아 대통령’ 서울시 명예시민 됐다

지난 9일 케르스티 칼유라이드(Kersti Kaljulaid) 에스토니아 대통령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케르스티 칼유라이드(Kersti Kaljulaid) 에스토니아 대통령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케르스티 칼유라이드 대통령은 2016년 에스토니아 5대 대통령으로 취임했으며, 에스토니아 독립 이래 최초의 여성 국가원수이자 최연소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한국에는 지난 2월 평창 동계올림픽 참석을 위해 방한해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바 있다. 서울시는 세계지식포럼 참석차 방한한 칼유라이드 에스토니아 대통령에게 9일 오전 10시 서울시청에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지난 7일부터 10월 7일까지 9박 11일 일정으로 유럽순방시 에스토니아를 방문하여 칼유라이드 대통령을 예방해 서울시와 에스토니아간 디지털 정책분야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고, 칼유라이드 대통령은 박원순시장에게 전자영주권(e-Residency)을 수여한 바 있다. (관련 기사 보기 ☞ 클릭) 케르스티 칼유라이드 에스토니아 대통령은 국가정상급으로는 24번째로 서울시 명예시민증을 받게 되는 것이며, 에스토니아 국적의 서울시 명예시민은 칼유라이드 대통령이 처음이다. 케르스티 칼유라이드 대통령은 명예시민증 수여식 후 칼유라이드 에스토니아 대통령은 시장실에 설치돼 있는 디지털시장실을 참관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한국과 에스토니아는 디지털 정책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디지털 강국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한국과 에스토니아 간 전자정부, ICT 등의 분야에서 협력이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칼유라이드 대통령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되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으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서울시와 에스토니아간의 실질적 교류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유리 온실로 된 ‘식물문화센터’ 전경

베일을 벗다! ‘축구장 70배’ 서울식물원 임시 개방

유리 온실로 된 ‘식물문화센터’ 전경여의도공원 2.2배 넓이의 공원과 식물원이 합쳐진 ‘서울식물원’은 2019년 5월 정식 개원을 앞두고, 10월 11일부터 임시 개장할 예정이다.서울식물원은 지난 9월 29일 개통된 환승구간인 공항철도선 마곡나루역 3번 출구, 9호선 양천향교역 8번 출구, 5호선 마곡역 2번 출구 등 어느 곳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특히 마곡나루역은 올 12월 급행역으로 전환이 되기에 더욱 편리해질 것이다.일반 차량을 이용할 땐 올림픽대로를 가로지르는 ‘한강나들목’을 통해서 편하게 접근할 수 있어, 대중교통이나 일반 차량이나 두루두루 접근이 용이하다. 한강과 연결되어 있어 한강시민공원에서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지나다 슬쩍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임시 개장을 앞둔 서울 식물원을 미리 찾아가 보았다. 서울식물원의 관문 방문자센터여의도의 2.2배, 축구장 70개크기의 어린이대공원과 비슷한 규모인 이곳 ‘서울식물원’은 열린숲,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총 4개로 구성되어 있다. 열린숲, 호수원,습지원은 24시간 연중무휴 시민들에게 개방을 할 예정이고, 주제원은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할 예정이며 매주 월요일과 설과추석 전일 및 당일에는 휴관한다고 한다.주제원은 8가지 테마의 야외정원과 온실인 ‘식물문화센터’가 자리한 곳이다. 야외정원은 바람의 정원, 오늘의 정원, 추억의 정원, 사색의 정원, 초대의 정원, 정원사의 정원, 치유의 정원, 숲 정원 등 8가지 테마별로 다양한 정원을 경험할 수 있다. 식물문화센터 온실 내부서울식물원의 랜드마크는 온실인 ‘식물문화센터’이다. 직경 100m, 높이 28m, 넓이 7,555m2 의 오목한 그릇 형태를 갖고 있는 온실은 지하2층 지상4층 규모로, 국내 최대 전시온실이다.온실 지붕은 유리가 아닌 특수비닐(ETFE)를 적용 하였고 옆면은 3,000여 장의 유리로 이뤄져 있어 시각적으로도 새로운 경험이었다. 2027년 8,000여 종 식물을 확보 계획인 온실은 임시 개방하는 10월에는 3,000여 종...
이름처럼 바위와 절이 많은 불암산길

서울에서 즐기는 호젓한 산사 여행, 불암산 추천

이름처럼 바위와 절이 많은 불암산길 요즘은 산들바람 불어 좋은 가을 산을 자주 찾게 된다. 숲길에서 들려오는 운치 있는 풀벌레 소리, 나뭇잎이 내는 소슬한 바람소리에 가을이 더욱 청명하게 느껴진다. 수락산(水落山), 도봉산(道峰山)등 서울의 산 가운데는 이름 속에 그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산들이 있다. 불암산(佛岩山)은 거기에 더해 정체성까지 간직하고 있다. 풍요와 다산을 기원하며 동제를 지냈던 여근석 ‘불암산’은 서울 노원구와 경기도 남양주시에 걸쳐 있는 해발 509m의 산으로 거대한 암벽과 울창한 수목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치를 자랑한다. ‘불암산 하루길’이라는 편안한 둘레길도 조성되어 있어 산책 같은 산행을 할 수 있다. 산에 가보니 정말 이름처럼 기암괴석의 바위들이 많다. 옛부터 인근 주민들은 돌산이라 불렀단다. 불암산 둘레길을 걷다보면 공룡바위, 물개바위, 여성의 음부를 닮은 여근석(또는 음석) 등 큰 수석이라고 할 만한 바위들이 서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여근석은 풍요와 다산을 기원하던 바위로 아랫마을에서 동제를 지냈다고 한다. 작은 돌들을 올려놓으면 자석처럼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신기한 바위도 있다. 서울시 유형문화재(제124호)인 학도암 마애불 큰 바위에 기대어 자리한 절과 암자가 산 곳곳에 숨은 듯 자리하고 있다. 불자가 아니어도 마음이 경건해지고 안온해지는 사찰들이 등산객을 맞는다. 홀로 사색하는 듯 고독한 모습의 부처, 인자한 아버지 같은 부처, 도란도란 얘기 나누고픈 친근한 부처 등 암벽에 새겨진 부처(마애불-磨崖佛)의 형상이 절마다 달라 흥미롭다. 커다란 암벽에 새겨진 천보사 마애불 절이나 암자의 모습도 어느 하나 똑같이 생긴 곳이 없다. 호젓한 산사(山寺)여행하기 좋은 산이다. 불자에겐 사찰 순례길로 삼아도 좋겠다. 굳이 산 정상까지 갈 필요를 못 느끼게 된다. 산행객에겐 어색한 일인데 이상하게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덩달아 걸음이 느려졌다. 숲 속의 고즈넉한 절이 발산하는 그윽한 향기를 느끼며 휴식과 여행을 함...
동물원 속 미술관

서울대공원 가을축제 ‘동물원 속 미술관’ 21일까지

동물원 속 미술관 서울대공원은 ‘민화, 동물원과 만나다’란 주제로 민화 속 동물 일러스트 전시, 동물가면 무도회 공연, 다채로운 참여 행사로 가득한 가을축제 ‘동물원 속 미술관’을 10월 9일~21일까지 진행한다. 9일 오후 4시부터는 가수 동물원, 최백호의 콘서트가 동물원 북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박진영 작 ‘달콤한 휴식’(좌), 임애자 작 ‘호랑이를 탄 김삿갓’(우) 민화 속 동물들을 만나보자! ‘전시 프로그램’ | 동물원 정문광장 / 맹수사 동물원을 가득 채운 민화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동물 주제 민화 96점이 동물원 정문광장과 맹수사 앞에 펼쳐진다. 특히 지난 5월 태어난 시베리아호랑이가 있는 맹수사 앞에는 호랑이를 주제로 한 작품 22점을 만나볼 수 있어 동물원 관람에 더욱 재미를 더 할 것이다. 특히 토·일요일 오후 1시와 3시에는 정문광장에서 민화 설명회가 진행된다. 민화협회 소속 작가가 들려주는 작품 해설과 민화에 대한 소개를 들을 수 있어 깊이 있는 작품 감상을 할 수 있다. 동물가면 무도회 | 100주년 기념광장 → 동물원 정문광장 (토‧일 오후 2시, 4시) 동물가면을 쓰고 펼쳐지는 신나는 스윙댄스 공연도 함께 만나보자, 스윙댄스 전문가 30명이 100주년 기념광장에서 동물원 정문광장까지 행진을 하며 스윙댄스를 선보인다. 공연 후엔 현장에서 동물가면을 만든 시민이라면 누구나 함께 무도회에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펼쳐지니 온 가족이 동물 가면무도회를 즐겨보자. ‘다함께 민화 컬러링’ 등 다양한 체험‧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 동물원 정문광장 동물가면 만들기, 목판화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동물원 속 미술관’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가족이 함께 색을 칠하고 만들며 민화를 더 이해해보고 동물원 관람의 재미를 더해보자. 먼저, ‘동물가면 만들기’(일 500명 선착순)는 동물 모양 가면에 자유롭게 민화 물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