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장 선로에서 미세먼지 제거를 위해 벽체 물청소를 하는 모습

“미세먼지 없이 깨끗하게” 지하철 245개역 대청소

승강장 선로에서 미세먼지 제거를 위해 벽체 물청소를 하는 모습 겨울철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지상역을 제외한 245개 역 승강장 선로 등에 대한 대청소가 실시됐다. 서울교통공사는 9월부터 4개월 간 열차를 운행하지 않는 새벽 시간을 집중적으로 활용해 지하철 승강장 대청소를 진행했다. 투입된 인원만 총 4,000여 명. 선로에는 환풍기가 설치되어 있어 외부로 공기를 상시 배출하고 있지만 미처 빠져나가지 못하고 쌓인 미세먼지는 승강장의 공기질을 저하시키는 주요인으로 꼽힌다. 청소는 승강장 하부, 벽체, 배수로 등 승강장안전문 안쪽 선로 측에 쌓인 먼지와 슬러지를 제거하고 물청소를 실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평소에 청소하기 어려운 선로 측 승강장안전문에 대한 먼지 제거도 이뤄졌다. 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뿐 아니라 지하철 운영에 필수적인 전자 장비 등 시설물의 고장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지적되어 왔다. 또 배수로에 남아있던 퇴적물을 제거하고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차단했다. 서울교통공사는 미세먼지 경보 발령에 관계없이 평소에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책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특히 선로 구간의 공기질 관리에 있어서는 살수차와 도상흡진차를 활용해 정기적으로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도상흡진차는 진공청소기 같이 바닥에 있는 오물이나 먼지를 흡입하는 차량이다. 문의 : 서울교통공사 토목처 02-6311-9873 ...
풍납동 토성 동성벽 밖으로 아파트 주변에 세워진 백제 우물터를 만날 수 있다 ⓒ방윤희

동네에서 만나는역사 ‘풍납동 백제 우물터’

풍납동 토성 동성벽 밖으로 아파트 주변에 세워진 백제 우물터를 만날 수 있다 서울은 집마다 수도를 틀면 깨끗한 아리수가 나오고, 외출했을 때 목이 마르면 생수를 사 먹는 간편한 시대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에게 우물에서 물을 길어 먹으라고 한다면 어떨까? 깊숙한 산골이라면 모를까 대도시에서는 생각하기 힘든 일일 것이다. 기자는 ‘삼국시대에는 어떻게 물을 먹었을까?’ 하는 궁금증을 안고 백제 우물터를 찾았다. 풍납동 토성 동성벽 주변으로 조성된 아파트와 주택가 도로를 걷다 보면 한 편에 세워진 백제 우물터를 만날 수 있다. 한 여인이 바가지를 들고 우물에서 물을 긷는 모습인 조형물은, 우리 옛 전통 우물을 연상시켜 어쩐지 낯설지 않다. 이 우물은 2004년 아파트공사 당시 발굴된 ‘한성기 우물’을 재현한 조형물로 원지반을 자갈층까지 깊게 파고 난 후 목재의 양 끝을 다듬고 이를 끼워 넣는 방식으로 층층이 쌓아 올려 만들었다. 위에서 보았을 때 井(우물 정)자 모양이고, 한 변 1.2m인 정사각형으로 실제 높이는 2.5m이다. 이곳을 종종 지나다녔지만 이렇게 관심 있게 들여다본 것은 몇 번 되지 않는 것 같다. 우물 내부에서는 당시 백제인들이 실생활에서 사용한 토기류, 목제 두레박, 새끼줄 등 유물 수십 점이 출토되었다고 한다. 우물을 보며 ‘2.5m 높이 우물에서 물을 길으려면 얼마나 불편했을까?’, ‘번성한 왕조의 삶에 비교해 백성들의 삶은 그만큼 척박했던 것은 아니었나?’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한 여인이 바가지를 들고서 우물에 서 있는 모습은 이곳에 우물터가 있었음을 보여 준다 우물터 앞 표지석에는 ‘우물이 있는 곳에 사람이 있다’라는 말이 있는데, 문화재란 사람과 함께 공존할 때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랜 세월 숱한 왕조의 흥망성쇠와 끊임없는 역사 격랑 속에서 아름다운 옛 풍광은 잃었으나, 풍납토성 언저리인 내부와 외부에는 이곳에 살았던 사람들 발자취가 소중하게 담겨있는 것처럼 말이다.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11호 풍납동 토성은 백제...
한양도성 전시안내센터는 1981년부터 2013년까지 33년간 서울시장 공관으로 사용되었다.ⓒ문청야

시민 품으로 돌아온 ‘한양도성 전시안내센터’

한양도성 전시안내센터는 1981년부터 2013년까지 33년간 서울시장 공관으로 사용되었다.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안내센터는 한양도성 순성길의 쉼터이자 시민을 위한 공간이다. 열린 공간이기 때문에 누구라도 와서 관람하고 거닐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이곳은 옛 서울시장 공관이기도 했다.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된, 서울 시내에 얼마 남지 않은 1940년대 목조 건축물이다. 1959년부터 20년간 대법원장 공관으로 4·19혁명 재판 판결문이 작성되는 등 대한민국 사법부의 중요한 역사 현장이다. 한양도성 성벽을 담장으로 사용하고 있어 여러 차례 철거 논란이 있었으나, 역사적인 공간이기 때문에 건물을 부수는 것이 아니라 보수하여 사용하기로 했다. 벌레 먹어 파인 나무 기둥을 메우고 부패를 방지하는 주사를 놓으며 정성을 들여 보수하였다. 창문 틈으로 보이는 풍경은 스산한 겨울이지만 정겹게 느껴졌고, 전시관 건물 뒤쪽에서 보니 정릉 쪽으로 집들이 빼곡한 모습이 보였다. 아담한 정원이지만 운치가 있었다. 제1전시실에는 혜화동 주변 모형 지도와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혜화동은 북촌에서는 드물게 문화주택이 몰려 있던 곳이다 문화주택은 서양식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주택이었다. 혜화동 옛 시장 공관은 영화 제작자였던 일본인 다나카 사부로가 지었다. 현관 입구 응접실이 있는 문화주택이지만 내부에는 도코노마(일본식 방의 바닥 단을 높여 장식물을 꾸며 놓은 공간)도 배치했다. 혜화동 옛 시장 공관은 다양한 서울시 정책이 논의되는 일터이자, 서울시장이 하루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는 집이었다. 공관은 국내외 손님이 초대되는 행사장이었고, 동네 일원으로서 반상회를 개최하거나 새해에 떡국을 나누는 장소가 되기도 하였다. 1981년부터 2013년까지 역대 서울시장 13명이 거주하였으며 이곳에서 논의된 다양한 정책들은 서울시의 역사이자 우리나라 현대사가 되었다. 대개 시장 공관 1층은 공적 업무를 위한 회의실과 응접실로, 2층은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사적인 공간으로 사...
1월4일 가진 용산구 신년인사회 모습

2018 서울시 자치구 신년인사회 일정

1월4일 가진 용산구 신년인사회 모습 서울시는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서울시 각계 인사들과 신년 인사들과 나눈다. ‘2018년 서울시 신년인사회’는 1월5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가졌다. 서울시와 서울상공회의소가 공동주최하고, 서울시 각계 인사 4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박용만 서울상공회의소 회장,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 김정수 수도방위사령관 등 정·관계, 법조계, 경제계, 시민단체, 주한외교사절이 참석했다. 서울시는 각 자치구와 서울시 각계 인사들과 만나는 2018년 신년인사회를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각 자치구를 순회하는 ‘2018년도 자치구 신년인사회’도 갖는다. 자치구 신년인사회는 각 구별로 구청장과 지역주민 등 약 500명~2,000명이 참석한다. 일정은 ▲4일(목) ▲5일(금) 동작구 ▲8일(월) 금천·구로·양천구 ▲9일(화) 성북·종로·은평구 ▲10일(수) 관악·영등포·강서구 ▲11일(목) 마포·광진·동대문구 ▲12일(금) 강북·도봉·노원구 ▲16일(화) 서대문구 ▲18일(목) 성동구 순으로 예정돼 있다. 동작구 신년인사회(좌), 강동구 신년인사회(우) ■ 2018 서울시 신년 인사회 일정 일자 시간 지역_개최장소 1. 4 14:00 용산구_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 16:00 강동구_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1. 5 10:30 동작구_동작구청 대강당 15:00 서울시_세종문화회관 세종홀 1. 8 11:00 금천구_금나래아트홀 14:00 구로구_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 16:00 양천구_양천문화회관 1. 9 11:00 성북구_성북구민회관 14:00 종로구_AW컨벤션센터(옛 하림각) 16:00 은평구_은평구청 은평홀 1.10 11:00 관악구_관악문화관 도서관 14:00 영등포구_영등...
난지수변 프로그램

나만 알고싶은 ‘겨울 한정판’ 방학체험

난지수변 프로그램 아이들 겨울방학도 시작됐는데 실내에만 있느라 답답하시죠? 그렇다면 가까운 한강으로 나가 자연과 친밀해지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소복이 쌓인 눈 위에 새겨진 발자국으로 알아보는 야생동물 이야기, 탁 트인 한강에서 연 날려보기 등 35가지 다채로운 생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겨울에도 즐거운 한강에서 긴긴 방학을 알차게 보내세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새해를 맞이하여 1월 한 달간 한겨울의 한강을 누비며 유아부터 초등학생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가 모두 즐겁게 자연을 학습할 수 있는 한강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프로그램은 ▲강서습지생태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뚝섬한강공원 ▲이촌한강공원 ▲잠실한강공원 ▲잠원한강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암사생태공원 ▲한강야생탐사센터 ▲난지수변생태공원 총 10개소에서 진행한다. 억새젓가락 만들기 주요 생태프로그램으로는 고덕수변생태공원에서 진행하는 야생동물 겨울나기를 배우고 먹이를 주며 야생동물을 구조하는 ‘배고픈 야생동물을 구조하라!’, 개와 너구리 특성을 비교해보는 ‘한강의 너구리’, 서당에서 사용했던 지동목으로 책갈피를 만들어보는 ‘지혜가 샘솟는 지동목놀이’ 등이 있다. 암사생태공원에서는 가오리연을 만들어 날려보며 새해소망을 빌어보는 ‘높이 높이 연날리기’, 종이로 탈을 만들어 탈춤을 표현해 보는 ‘탈속의 내 얼굴’, 자연물로 공작새를 표현해 보며 한강공원에 서식하는 철새를 알아보는 ‘공작새 표현활동’ 등 생태계를 배우는 유익하고 알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난지수변 프로그램 그밖에 다가올 봄을 대비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난지생태습지원에서 봄에 찾아올 개구리와 두꺼비를 위해 양서류 산란장을 준비하고 연못에서 자란 억새를 이용해 젓가락을 만들어 보는 ‘양서류 산란장과 억새젓가락 만들기’를, 암사생태공원에서 생태계 교란 종을 제거하여 봄에 피어날 새싹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위해식물을 알아요’가 각각 진행된다. 생태 프로그램...
내일연구소 서울 29초영화제_청소년부 대상

[29초영화제] 덕수궁 돌담길 함께 걸을까?

‘제4회 서울시 29초영화제’ 시상식이 지난달 20일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진행됐다. 일반부 대상은 송은종, 이승섭 감독의 ‘한지붕세대공감’이 받았다. 집에 남는 방이 있는 60세 이상 노인과 주거 공간이 필요한 대학생을 연결하는 서울시 홈셰어링 사례를 영상으로 꾸몄다. 청소년부 대상은 ‘덕수궁 돌담길 함께 걸을까?’를 출품한 tvN 드라마 ‘도깨비’를 패러디한 홍익대사대부속여고 서영현 감독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커플들을 헤어지게 만든다는 덕수궁 돌담길에 이별사자라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재미 요소를 추가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작전명, 내일연구소: 서울’을 선보인 조승연, 조수현 감독에게 돌아갔고, 청소년부 최우수상은 ‘낯선 사람’을 찍은 진명여고의 이예은 감독이 차지했다. 이번 영화제는 ‘내일연구소 서울’을 주제로 진행됐다. 내일연구소는 ‘시민의 내일(來日)을 내 일처럼 생각한다’는 뜻으로 서울시가 내놓은 정책이나, 서울의 명소, 더 나은 서울의 모습 등을 담은 29초 영상을 공모했다. 지난해 11월 15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진행한 공모엔 일반부 141개, 청소년부 34개 등 총 175개 작품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수상작은 8개 작품. 수상자들에게는 일반부 대상 1,000만 원 등 총 2,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서울시의 정책을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표현한 이번 수상작들은 29초 영화제 홈페이지(www.29sfilm.com)에서 볼 수 있다. ■ 내일연구소 서울 29초영화제 - 덕수궁 돌담길 함께 걸을까? 시나리오 (서영현 감독) 그래 헤어져. 그만하자. 헤어진 커플들은 나를 만났었다. 바로 여기, 덕수궁 돌담길에서. 왜 안보이지? 커플들의 이별 날짜가. 덕수궁 돌담길이 막히면서 만나지 못한 슬픈 사람이 있었대. 그럼 이제 뚫렸으니 만났겠네? 덕수궁 돌담길을 연인이 걸으면 헤어진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서울시의 노력으로 58년 만에 덕수궁 돌담길이 연결됐습니다. 사랑하는 연인...
DDP 4층 배움터에 자리한 디자인놀이터 `디키디키` 숲속 옹달샘 조형물 안.ⓒ김수정

신나게 놀다보면 감각이 쑥쑥! ‘DDP디자인놀이터’

DDP 4층 배움터에 자리한 디자인놀이터 `디키디키` 숲속 옹달샘 조형물 안. ◈ DDP디자인놀이터-지도에서 보기 ◈ 디자인 트렌드가 시작되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DDP에 어린이들이 신나게 오감 놀이를 즐기며 자연스레 디자인예술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어린이 실내놀이터가 있다는 사실, 알고 있는지? 바로 디자인놀이터 ‘디키디키(dikidiki)’다. 디자인놀이터 디키디키는 아동발달심리 전문가, 디자이너 창작그룹 등 전문가가 함께 기획하고 만든 어린이 감각놀이터이다. 누리교육과정과 다중지능이론을 바탕으로 놀이아이템을 설계하여 아이들의 전인발달을 목표로 놀이프레임을 개발하였다. 방학을 맞은 아이와 함께 디키디키를 찾았다. DDP 배움터 4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입구가 보인다. 매표소도 놀이터 입구 안에 있어 입장권을 끊기 위해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소꿉놀이 공간 입구에서부터 일반 실내놀이터와 차별화된 서비스가 눈에 띈다. ‘놀이 리포팅’ 서비스이다. 장소마다 부착된 센서와 스마트 기기로 아이의 놀이활동을 트래킹해 퇴장 시 아이의 활동기록을 기록한 놀이 리포트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아이의 팔목에 비콘 팔찌를 채웠다. 겉옷을 보관할 수 있는 옷걸이와 바구니도 마련되어 있어 두꺼운 잠바를 벗은 후 본격적인 놀이를 시작했다. 디키디키는 크게 6개 놀이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숲 속 정글언덕’에는 하늘다리, 정글암벽, 나무 미끄럼틀, 땅굴터널 등이 있어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고 균형 잡힌 신체감각을 자극할 수 있다. ‘숲 속 팔레트 늪’에서는 물감으로 뒤덮인 팔레트 늪을 탐험하며 색, 질감, 패턴 등 공간 디자인 요소를 탐색하게 된다. 새알둥지처럼 생긴 공간에서 촉감놀이를 할 수 있는 `상상 그루터기` 공간 가운데 커다란 원 모양의 새알둥지 안에 쏙 들어가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은 ‘상상 그루터기’. 동물소리파이프, 상상숲 핀아트 등을 하며 촉감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아이 몸만큼 커다란 블록으로 ...
현장맞춤형 실습

기술교육원 직업교육생 3235명 모집…예치·환불제 실시

서울시 기술교육원에서 2018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 사진은 외식조리 실습 모습 서울시 기술교육원 4곳이 1월 8일부터 2월 13일까지 2018년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3,235명을 모집한다. 시는 비진학·미취업 청년과 실업자 등 직업훈련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실습위주 현장맞춤형 직업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동부·중부·북부·남부 기술교육원 4곳을 운영하고 있다. 직업훈련을 희망하는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해외영주권자와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도 지원 가능하다. 훈련분야는 ICT서버보안·패션디자인·외식조리·헤어디자인·건축인테리어·조경관리 등 실제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실용학과 중심이다. 모집인원은 주간 1년 정규과정 31개 학과 1,015명, 야간 6개월 정규과정 33개 학과 1,095명, 단기과정(주·야간) 24개 학과 805명, 국가협력과정 11개 학과 320명 등 총 99개 학과에서 3,235명이다. ■ 2018년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선발일정 ○ 모집기간 : 2018. 1. 8.(월) ~ 2. 13.(화) ○ 면접시험 : 2018. 2. 19.(월) ~ 2. 21.(수) ○ 합격발표 : 2018. 2. 23.(금)  - 동부기술교육원 모집요강  - 중부기술교육원 모집요강  - 북부기술교육원 모집요강  - 남부기술교육원 모집요강 전체 정원의 30%는 사회적배려층을 우선 선발하는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보호대상자 ▲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한 5·18 민주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등이다. 또한 훈련기간 중 교재, 실습재료 등은 무료로 제공되며,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시험검정료도 지원된다. 1일 5교시 이상 훈련을 진행하는 과정 훈련생...
금박연

[서울사랑] 곱디고운 아름다움…전통공예 ‘오래가게’

비단 위에 새기는 한국 전통 '금박연' 서울시는 시민 추천,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종로·을지로 일대에 전통 있고 가치 있는 ‘오래가게’ 39곳을 선정했다. 은 지난 호부터 3회에 걸쳐 그들 이야기를 다룬다. ■ 오래가게 기사보기 ☞ 이전 기사보기 1회 ☞ 이전 기사보기 2회 어떤 물건이든 전통의 제작 방식을 고수하는 일은 기계를 사용해 일률적으로 생산해내는 것보다 훨씬 수고스럽다. 그러나 아름다움의 정도는 감히 비교할 수 없기에, 오래가게들은 여전히 옛것을 지키며 이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애쓴다. 금박연 | 금박으로 수놓은 5대 장인의 명맥 김기호 대표는 1856년부터 시작한 금박장 가업을 잇는 5대손. 조선 철종 때부터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실에는 김가(家) 금박 장인이 있었다. 김 대표 아버지 김덕환 옹은 현재 중요무형문화재 제119호 금박장이다. 김 대표는 20여 년 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가업을 물려받았다. 일본이나 중국에서는 건축물과 가구에 금박을 새기는 것과 달리 한국 전통 금박은 주로 비단 등 원단 위에 올리는데, 더욱 섬세한 방식으로 발전했다. 금박판에 문양을 새기고 풀을 발라 원단에 찍은 후 금박을 올리고 또다시 뒷손질하는 지난한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 김 대표는 왕실 예복의 옛 문양은 그대로 둔 채 새로운 문양을 얹는 방식으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추구한다. 금박을 일상에서 접할 수 있도록 넥타이, 명함 지갑, 필통 등 다양한 제품도 개발했다. 일반인이 직접 금박 작업을 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역사와 전통의 이해, 가업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전통의 현대화라는 포부를 지닌 김 대표는 5대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 있다. 위치 : 종로구 북촌로12길 24-12 문의 : 02-730-2067 동림매듭공방 동림매듭공방 | 한국의 매듭을 총망라한 매듭 박물관 북촌 한옥에 둥지를 튼 ‘동림매듭공방’은 매듭기능전승자 심영미 관장이 이끌고 있다. 심 관장은 열여덟 살 때 이...
서울문화재단은 2018년 `서울형 예술가 교사`를 모집한다

초·중학교 ‘서울형 예술가교사’ 확대…257개교 실시

서울문화재단은 2018년 `서울형 예술가 교사`를 모집한다 올해 서울 시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서울형 예술가 교사'가 진행하는 예술 교육이 확대된다. 지난해 대비 61% 증가한 총 257개교 1,308학급에서 운영한다. 이는 서울시 전체 초·중교의 26%에 해당하는 규모다. 서울형 예술가 교사(TA·Teaching Artist)란 연극, 시각 예술, 무용, 음악, 문학, 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통합예술교육과 인문예술교육을 하는 교사다. TA는 학교 교사와 공동 연구를 통해 매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예술 수업을 진행한다.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이 사업은 학교 교육의 창의적 변화를 지원함과 동시에 예술·인문 관련 대학 졸업자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예술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예술로함께` 수업 모습 지난해는 TA 230명이 활동했고, 160개교 924학급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초등학교 대상으로는 국어, 수학, 사회 등 정규 교과와 예술을 연계한 ‘예술로 플러스’를 운영한다. 또 중학교 대상으로는 서로 다른 분야 TA 3명이 팀을 이뤄 수업(자유학기제 및 창의적체험활동)을 진행하는 ‘예술로 함께’를 운영한다. 서울문화재단은 올해도 TA 230명을 확보해 사업을 전개한다. 2018년 TA 지원 신청은 오는 1월15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 서울창의예술교육_서울형 예술가교사 누리집(artseduta.sfac.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기존 TA 또는 예술 교육 현장 경험자 뿐 아니라 인문·예술 관련 대학 졸업자 및 예술창작 경력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후에는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아카데미에서 예술교육 전문가 과정을 거친 후 현장에 투입된다. 문의 및 자세한 정보 : 서울문화재단 www.sfac.or.kr / 02-758-20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