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숭 : 제니티스` 한지 위에 수묵과 담채, 콜라쥬, 2017(☞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김현정의 그림한컷] 새해 나들이 코스는 너로 정했다!

`내숭 : 제니티스` 한지 위에 수묵과 담채, 콜라쥬, 2017(☞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추운 날씨에 잔뜩 몸을 움츠리고 있다면, 조금 따뜻해지는 주말에는 라이딩에 도전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김현정 작가의 내숭녀는 서울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서울새활용플라자’로 가볍게 라이딩을 나섰습니다. 내숭녀에겐 서울시 1,028개 대여소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따릉이’가 고급 승용차 ‘제니티스’라네요~. 사실 ‘따릉이’는 시민이 뽑은 `내일연구소 서울 2017년 10대 뉴스`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을 만큼 이미 서울시민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서울새활용플라자' 앞에는 달리기 좋은 광장이 펼쳐져 있고, 자전거 전용도로도 연결돼 있어 ‘따릉이’를타고 달리기에 좋습니다. 2017년 9월 개관한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재료 수거부터 가공, 제품 생산과 판매까지 모두 가능한 세계 최초의 ‘새활용’ 복합공간인데요. 단순 재활용을 넘어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든 특별한 전시물 및 아이디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서울새활용플라자’ 바로 옆에는 같은 시기에 개관한 ‘서울하수도과학관’이 붙어 있으니 함께 둘러보세요. 하수처리의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시설 및 놀이방, 물순화테마파크 등이 있어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추운 겨울이라고 집에만 있기보다는 새활용플라자, 하수도과학관 코스로 따릉이 타고 함께 둘러보세요! 몸과 마음의 활력뿐 아니라 즐거운 추억까지! 새해 첫 나들이는 바로 이 코스로 정하세요! 한국화가 김현정 작가는 전통 한국화 기법과 리얼한 일상의 이미지를 결합한 ‘21세기 풍속화’를 그려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겉과 속이 다른 ‘내숭’을 희화화한 ‘내숭이야기’ 시리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서 선정하는 '2017 30세 이하 영향력 있는 30인'에 한국 미술인으로는 첫 번째로 선정...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 ⓒ방윤희

겨울 가기 전에 팍팍 누려! 올팍 스케이트장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 겨울 스포츠하면 눈썰매와 스케이트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서울에서 겨울을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과 스케이트장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어서일 것이다. 착한 가격에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 서울의 스케이트장에서 특별한 겨울을 만들어보자. 지난해 12월 22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을 시작으로, 서울의 눈썰매장(뚝섬 한강공원 눈썰매장)과 스케이트장(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여의도공원 아이스파크, 구로 안양천 눈썰매장, 상암 MBC 스케이트장, 서울랜드 눈썰매장, 어린이회관 눈썰매장,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이 문을 열었다. 총 아홉 곳이나 되는 곳을 한번 만 들러 봐도 올 겨울이 짧게 느껴질 것만 같다. 그중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에서는 스케이트를 대여할 수 있다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옥외)은 자연과 더불어 스케이트를 즐기기에 그만이다. 스케이트장 입구에 들어서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 마스코트인 반다비와 수호랑이가 다가오는 동계올림픽에 대한 설렘을 안겨준다.  그래서일까, 삼삼오오 빙판을 달리며 스케이트를 즐기는 시민들의 표정이 무척 밝아보였다.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겨울방학을, 성인들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가게 해준다. 추억을 선사한다는 점에서는 아이와 성인 모두가 똑같았을 것이다. 매표소에서 이용권(회당 1시간 20분, 2,000원)을 구매하고, 스케이트를 1,000원에 대여했다. 스케이트화 사이즈 170mm미만은 스케이트장 이용이 불가하니 참고하면 좋겠다. 실내 물품보관함에 소지품을 보관하고서 스케이트화로 갈아 신었다. 스케이트장 입장 시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모 및 장갑을 착용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안전모는 무료로 대여하고 있고, 장갑은 매점에서 구입하면 된다. 스케이트화에 장갑과 안전모를 갖추자 이미 스케이트 선수가 된 것 같은 기분이었다.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 입장 시 안전...
1월 18일 개장하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news1

인천공항 새 터미널, 어떻게 찾아가나?

1월 18일 개장하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01) - 인천공항 제2터미널 교통 이용안내 인천국제공항은 인천시에 위치하고 있긴 하지만, 우리나라 수도 서울로 들어오는 대표공항이다. 그래서 비행기 표나 수하물 태그에 부착되는 코드에는 ICN과 SEL이 함께 쓰여 있기도 한다. ICN은 인천공항의 공항코드이고, SEL은 서울의 도시코드다. 인천공항은 2001년부터 김포공항의 뒤를 이어 한국 대표 국제선 공항이 되었다. 개통 초기에는 활주로도 2개뿐이고, 건물도 여객터미널 하나였다. 하지만 2008년에 공항 중간에 탑승동 건물과 서측에 활주로 하나가 추가되었고, 드디어 오는 1월 18일엔 북측에 제2여객터미널이 추가된다. 공항 여객터미널이란? 10년 전에 지어진 탑승동과 이번에 개장하는 제2여객터미널은 차원이 다르다. 공항은 보안검색 및 출국심사를 하기 전 영역과 한 후의 영역으로 구분된다. 인천공항에서는 이를 랜드사이드(landside,일반구역)와 에어사이드(airside,면세구역)라고 부른다. 면세점이 바로 이 면세구역에 있다. 지하철로 치면 승차권을 갖고 개집표기를 통과하기 전이 일반구역, 통과한 다음이 면세구역인 셈이다. 탑승동은 전체가 면세구역이며, 비행기를 타기만 하는 곳이다. 지하철로 치면 승강장과 같다. 하지만 여객터미널은 일반구역과 면세구역이 함께 있으며, 지하철로 치면 대합실과 개집표기, 승강장을 포함한 전체 역사(驛舍)라고 볼 수 있다. 당연히 규모도 훨씬 크고 하는 일도 많다. 이렇듯 인천공항에 새 터미널이 생긴 것은, 강남고속터미널에 호남선 터미널인 센트럴시티가 추가로 생긴 것에 비유할 만하다. 다만 문제는 새로 생긴 인천공항 제2터미널이 현재의 터미널과 꽤 떨어져 있다는 점이다. 이런 점에서는 2004년 서울에 고속철도가 개통했을 때, 호남선, 전라선이 새로 단장한 용산역으로 이전한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다. 따라서 이번 호에서는 새로 바뀌는 인천공항의 이용 방법을 서울시민의 입장에서 알...
안산과 인왕산을 연결한 `무악재 하늘다리`ⓒ임영근

안산과 인왕산 잇는 하늘다리 산책코스 개통

안산과 인왕산을 연결한 `무악재 하늘다리` 안산과 인왕산을 녹지로 연결한 ‘무악재 하늘다리’가 지난 12월 개통했다. 이곳은 도로개설로 인해 단절된 인왕산과 안산을 생태적으로 연결하여 야생동물의 이동을 돕고 생물종 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조성됐다. 개통 열흘 후 현장에 가봤다. 1972년 3월, 통일로가 생기면서 단절됐던 곳이 45년 만에 생태다리로 이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다리는 ‘서대문구 현저동 1-404’와 ‘종로구 무악동 산3-10’ 사이 일명 무악재 고개이기도 하다. 무악재 인왕산 방향에서 안산으로 연결한 위치에서 독립문 쪽으로 진입해 통로를 걸으며 인왕산과 안산을 바라봤다. 경치로 말한다면 서울시에서 빠지지 않는 우수한 조망이었다. 인왕산 방향으로 이어진 하늘다리 공사를 마친 표지판에는 북한산에서 서울 주산인 북악산, 우백호에 해당하는 인왕산을 연결해 역사적 맥을 잇고자 했다고 적혀 있다. 또한 동식물이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고 이용 시민의 편의를 높이고자 시각적 중압감이 적고 구조 안정성이 우수한 ‘강아치교’를 선택했다고 안내되었다. 무악재 하늘다리는 목재 데크계단(333단), 목재 데크로드(63m), 황토 포장(150㎡), 마사토 포장(160㎡), 데크쉼터(1곳), 정자(1곳)로 구성돼 있다. 일일이 살펴보니 너무나도 완벽한 시설임을 알 수 있었다. 안산에는 소나무와 구절초 등 모두 31종 2만6,000여 그루의 나무와 화초류를 심어 시민들의 산책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야생동물 이동을 고려해 식이식물인 때죽나무, 산딸나무, 산사나무, 덜꿩나무, 조팝나무와 밀원식물인 산철쭉, 찔레나무, 쑥부쟁이, 벌개미취 등의 수종을 식재했다. 한옥으로 지어진 청운도서관. 인왕산 둘레길을 거쳐 이곳까지 산책해도 좋겠다. 또 하나 좋은 점은 안산 자락길을 산책하면서 인왕산으로 건너가 한양도성까지 둘러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인왕산 둘레길 건강산책로 1~6기점 코스와 자락길을 걸으며 청운공원을 거쳐 윤동주문학관, 청운도서관까지 산책 ...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영상] 겨울방학 가성비 넘사벽!

2017년 12월 22일 드디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OPEN' 1시간 1,000원 슈퍼 그레잇! 스케이트화 착착 신고, 준비운동도 하고 헬멧 야무지게 챙겨서, 짐은 라커에 맡기고 장갑도 꼭 끼go, 스케이트 타러 고고고! 그냥 무릎 살짝 굽히고 바람에 나를 맡기면 저절로 타진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 타니까 약간 뉴욕 중심에 있는 느낌들고(나만?) 한번 탔는데 벌써 중독 아닌 중독 뉴욕스케이트장과 다른 것 도대체 무엇? 중독될 거 같으니까 1주일에 한 번만 오자! 겨울방학에 가볼만한곳, 서울광장 스케이즈장으로 오세요. (~2월25일까지) 천원 한 장이면 즐거운 겨울스포츠 체험할 수 있으니까! ...
신체활동리더 양성교육

운동하자 아프지말고 ‘신체활동리더’ 모집

신체활동리더 양성교육 서울시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배운 시민이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운동의 효과를 알리는 2018년 시민참여형 ‘신체활동리더’를 모집한다. ‘취약계층 신체활동 전파자’로 지속 활약하고 있는 신체활동리더는 올해 7년째를 맞으며, 이번 150명 모집을 통해 총 1,000명을 돌파한다. 2018년 1년간 활동할 ‘제7기 신체활동리더’는 1월 8일부터 22일까지 서울시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신체활동리더 홈페이지(www.seoul-leader.kr)의 공지사항에서 ‘제7기 신체활동리더 모집’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작성해 각 구별 사업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최종선정자는 2월 21일, 23일, 26일, 28일 4일 간 서울시청 시민청 강의실에서 신체활동 이론·실기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후에는 신체활동리더가 신청한 자치구에서 신체활동 수업이 필요한 취약기관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어린이 기관(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어르신 기관(치매지원센터, 경로당), 가정복지센터, 걷기교실 등이다. 어르신 대상 신체활동리더 교육 한편, 신체활동리더는 2012년 1기 77명으로 시작해 1년 단위로 신규 리더를 양성해왔다. 지금까지 887명의 리더가 지역사회 기관에서 신체활동을 지도 봉사했다. 서울시는 취약계층의 운동실천율을 높이고자 이 같은 신체활동리더 사업을 실시해왔다. 시민이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배워 거주지 중심으로 활동하는 이 사업은 리더에게는 배움과 봉사의 기쁨을 주고, 취약계층은 신체활동의 증가로 건강증진 효과가 있다. 201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월간 규칙적 운동실천율’이 월 가구소득 50만원 미만은 39.4%, 월 가구소득 600만원 이상은 48.5%로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시간·경제적 여유가 없는 이웃을 찾아가는 신체활동리더의 활동은 어린이,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비만을 예방하고...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동계올림픽 가상스포츠 체험존에서 알파인 스키 가상체험을 즐기는 시민ⓒ최은주

[가자!평창] 스톤 쥐고 컬링체험 어때요?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동계올림픽 가상스포츠 체험존에서 알파인 스키 가상체험을 즐기는 시민 ◈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지도에서 보기 ◈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치러지는 동계올림픽이니 제대로 알고 즐기며 우리 선수들을 열심히 응원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다. 올림픽이라는 축제를 즐기기에 좋은 다양한 이벤트들도 여기저기 마련되어 있으니 맘만 먹으면 축제의 열기 속으로 뛰어들어 다채로운 경험을 하기 좋은 때다. 지난 주말 청계천에 갔다가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야외광장에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마련한 컬링체험 행사를 만났다. 평소 사람이 많이 다니는 청계천과 광화문 근처여서인지 추운 날씨였지만 관광객이나 시민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었다. 1998년 일본 나가노동계올림픽에서 정식 채택된 컬링은 빙판에서 무게 약 20㎏의 둥글고 납작한 스톤을 미끄러뜨려 둥근 과녁처럼 생긴 하우스 중앙에 가장 가깝게 넣어 득점을 겨루는 경기다. 스톤의 속도와 방향을 조절하기 위해 빗자루처럼 생긴 브룸(Broom)으로 빙판을 닦는 재미난 동작 덕분에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앞, 컬링 체험 이벤트에 참여 중인 중국인 커플 이번 컬링 체험 이벤트는 빨강과 파랑 스톤을 가지고 대결방식으로 진행됐다. 두 번의 스톤을 밀어 하우스 중앙에 더 가깝게 넣은 사람이 이기는 방식이다. 둥근 과녁이 그려진 빙판에서 스톤을 힘껏 밀기만 하면 되니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스톤만 쥐면 진지해졌다.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던 커플들도 막상 경기에 임하면 상대방보다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넣으려고 안간힘을 썼다. 상대방을 이기려 애쓰며 나오는 온갖 표정과 포즈 덕에 주변에서 지켜보는 사람들도 박장대소를 했다. 스톤을 던져 보니깐 묵직하게 잘 미끄러졌다. 그리고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2층, 수로랑 반다비랑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컬링대결에서 승리하니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안에...
무술년 새해 첫 해돋이 ⓒnews1

‘슬기로운 서울생활’ 이것만은 알아두자!

무술년 새해 첫 해돋이 2018년 새해가 밝은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새로운 달력, 새로운 다이어리... 새 출발을 맞아 일상 속에도 크고 작은 변화들이 찾아왔는데요. 서울시에는 올해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2018년에는 ‘따릉이’ 대여소 확대, 서울식물원, 박물관, 공원, 캠핑장 등 새로운 시설들의 개장소식과 교통, 안전, 주택정책 등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여러 제도들의 시행까지. 시민들을 위한 주요시책 변화 47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알면 알수록 보이는 ‘서울생활 꿀팁’을 미리 확인하세요. 2018년 변경되는 주요 시책 서울시는 2018년부터 모범 납세자 기준을 변경(3월)하여 일반 봉급생활 대상자도 모범납세자가 될 수 있도록 기준을 합리화한다. 당초 모범납세자의 기준은 ‘최근 3년간 매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3년간 계속해서 납기 내 납부한 자’였으나, 2018년 3월부터 '최근 10년간 매년 2건 이상의 지방세를 8년간 계속해서 납기 내 납부한 자'로 변경된다. 3월부터 모범납세자 선정기준이 변경된다, 알기 쉽게 만화로 제작된 `2018 달라지는 서울생활` 또한, 목돈 마련이 어려운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의 주거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임차보증금 대출 지원을 최대 2,000만원에서 2,500만원까지 확대하며, 대출금에 대해 연2%의 금리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저출산 시대에 출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 도우미 건강관리사를 파견하는 찾아가는 산후조리서비스를 시행한다(7월). 서비스 신청시 산후조리도우미 건강관리사 파견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방식이다.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대상이 확대된다 또한,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대상이 ‘생후 6개월 이상 59개월 이하 어린이’에서, ‘생후 6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어린이’로 확대된다. 이 외에도 시각장애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카드 및 신분증을 구분할 수 있는 카드 점자스티커를 주민센터에서 무상으로 배부(5월)한다. 일본군 위...
`운현궁_하늘과의 거리 한 자 다섯 치` 전시가 열리고 있는 서울역사박물관 ⓒ최용수

흥선대원군과 함께, 운현궁에서 서울역사박물관까지

`운현궁_하늘과의 거리 한 자 다섯 치` 전시가 열리고 있는 서울역사박물관 종로구 운니동에는 서울특별시 사적 제257호가 있다. 압록강과 두만강 유역의 소나무를 재료로 건설한 후 단 한 번의 훼손이나 화재도 없이 150년 동안 본래의 모습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운현궁이다. 흥선대원군(이하응)과 운현궁 관련 유물 8,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는 서울역사박물관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대원군과 운현궁에 얽힌 역사와 유물 이야기를 한 곳에서 둘러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를 마련했다. 운현궁 내 노안당의 모습 특별전 ‘운현궁_하늘과의 거리 한 자 다섯 치’는 1863년 고종 즉위부터 청나라 유폐기, 1898년 흥선대원군의 상장례까지 그의 생애와 시선을 따라 운현궁에 담긴 역사와 유물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하늘과의 거리 한 자 다섯 치”라는 글귀처럼 운현궁은 흥선대원군의 왕도 정치에 대한 야망과 권력의 상징이었다. 국왕인 고종보다 더 강력한 권력을 가졌던 시절의 운현궁의 노안당(老安堂), 명성왕후가 가례를 치른 노락당(老樂堂), 권력을 내려놓은 뒤 노년을 보낸 이로당(二老堂)과 운현궁의 재정 등을 흥선대원군의 회고로 재구성하였다. 또한 흥선대원군이 청나라 보정부(保定府)로 유폐되어 지냈던 시기도 최초로 소개한다.  흥선대원군 정치권력의 산실 ‘노안당’ ‘아들이 임금이 되어 좋은 집에서 노년을 보내게 되어 흡족하다’라는 뜻의 노안당은 1864년에 건립되었다. 대원군은 이곳에서 통치체제 재정비, 경복궁 중건, 서원철폐, 호포제 등 개혁정책을 펼쳤고, 집권과 실각을 반복할 때에는 묵란(墨蘭, 수묵을 사용한 난초그림)를 치며 마음을 달래던 예술적 공간이다. 추사 김정희(金正喜)로부터 서화를 익힌 대원군의 묵란은 30대에 조선의 제일이라는 극찬을 받았을 정도였다. 마지막 임종을 맞은 곳도 노안당이니 그야말로 대원군의 삶이 온전히 담겨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노안당의 현판은 대원군이 존경했던 스승 추사 김정희의 작품이다. 노안당을 완공하고 스승에게 현...
2017년 신년음악회 공연

출발! ‘신년 음악여행’

2017년 신년음악회 공연 세종문화회관은 2018년 새해를 맞아 소중한 이들과 함께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한다는 의미에서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 1월 16~17일과 19일 총 3일의 신년음악회를 선보인다. 궁중음악, 민속악, 오페라, 클래식 등 각 분야의 최고 스타들이 참여하는 만큼 공연애호가들에게 좋은 신년 선물이 될 것이다. 2018 신년 국악 한마당 포스터 먼저, 올해 창단 53주년을 맞이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주관하는 이 1월 16일~17일 양일 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예부터 궁중과 민간에서 펼쳐온 ‘신년 맞이 나례(儺禮), 영신(迎新)’ 무대와 가야금 병창, 창극, 서울굿 등 민속악 중심의 다채로운 무대로 각각 색다르게 펼쳐진다. 16일 공연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김철호 단장이 예술감독과 지휘를 맡으며, 소리꾼이자 만능 엔터테이너 박애리가 사회 및 협연자로 참여한다. 1부에서는 수제천을 시작으로 궁중음악과 궁중정재, 대취타, 전통연희 한마당이 펼쳐지며, 2부에서는 사물놀이의 원조 김덕수패 사물놀이의 ‘신모듬’을 시작으로 박애리가 부르는 남도민요연곡, 2017년도 KBS국악대상 수상자인 채수현이 부르는 경기민요연곡 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17일 공연에서는 정화영 명고가 예술감독을 맡으며 출연진으로는 안숙선, 이생강, 김무길, 김일구, 안옥선, 김해숙, 김혜란, 이춘희, 최경만, 이명자, 남상일 등 국악계 명인·명창·명무가 총 출동한다. 안숙선 명창 외 50명이 함께하는 가야금 병창 ‘춘향가 중 사랑가’를 비롯해 가야금 산조, 대금·거문고 산조 병주, 창극 ‘심봉사 눈 뜨는 대목’, 산 자의 재수 소망과 죽은 자의 극락천도를 기원하는 ‘서울굿 대감놀이’ 등 다채로운 민속악 무대가 펼쳐지며 락음국악단의 ‘아리랑’ 연주로 막을 내린다. `2018 신년음악회` 지휘를 맡은 콘스탄틴 트링크스 19일에는 세종 대극장 무대 위에서 또 한 번의 감동적인 드라마가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펼쳐진다.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