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대원군이 주로 생활했던 노안당

흥선대원군 사저 ‘운현궁’을 가다

흥선대원군이 주로 생활했던 노안당 “이곳이 바로 그 유명한 흥선대원군이 권세를 부리며 살던 집이란 말이지?” “맞아! 며느리 명성황후와 권력다툼을 벌이던 곳이기도 하지”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464, ‘운현궁’을 찾았다. 조선 오백년의 역사가 비극으로 끝나가는 지점에서 일어났던 갈등과 권력다툼, 시아버지 흥선대원군과 며느리 명성황후의 갈등이 얽힌 곳이라 더욱 궁금했다. 운현궁 안으로 들어서면 오른편에 관리와 경비를 담당했던 사람들의 거처였던 ‘수직사’가 먼저 보인다. 더 들어서면 대원군이 주요 정책을 논의하던 정치활동의 중심 공간이자 일상 공간으로 사용했던 ‘노안당’이 나타난다. 방 안에는 대원군이 붓을 들고 난을 치고 있는 모습과 빈객을 맞는 모습이 재현되어 있다. 운현궁의 중심에는 ‘노락당’과 그 뒤편으로 ‘이로당’이 자리잡고 있다. ‘노락당’은 운현궁의 안채다. 1864년 노안당과 함께 건립됐다. 노락당의 당호는 대원군이 ‘아들이 왕이 되어 즐겁다’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곳은 대원군의 부인인 부대부인 민씨의 생활공간이었다. 결혼이나 회갑연 등 큰 가족행사가 이뤄졌으며 며느리인 명성황후가 궁중예법과 가례 절차를 교육받고 가례를 치른 의례 공간이기도 하다. 고종과 명성황후의 가례는 1866년 3월에 치러졌다. 이로당은 노락당과 함께 운현궁의 안채 역할을 하던 건물이다. 1869년에 추가로 세워졌다. 이로(二老)는 흥선대원군과 부대부인 민씨를 지칭하는 것으로 ‘두 노인을 위한 집’이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대원군은 이곳에서 부인 민씨와 짧은 노년의 기간을 보냈다. 아름다운 운현궁 풍경 대원군은 자신의 똑똑한 아들이면서 장남이었던 재면을 왕으로 세우지 않고 당시 12세로 아직 나이도 어리고 조금은 어리숙한 차남 재황(명복)을 왕으로 세웠다. 당시 44세였던 자신이 왕의 생부인 대원군으로서 실질적인 권력을 행사하기 위해서였다. 대원군이 초기 집권한 1863년 12월 8일부터 1873년 11월 5일까지의 10년은 개혁과 외척세력 견제, 그리...
안중근의사 동상을 비롯해 남산 곳곳에는 독립운동가의 동상 및 시비 등을 만날 수 있다

가슴 뭉클! 잊지 말아야 할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

안중근의사 동상을 비롯해 남산 곳곳에는 근현대사의 기억을 만날 수 있다 함께 서울 착한 경제 (106) 광복절 맞이 남산 일대 역사여행 8월 15일은? 광복절! 그렇다면 8월 29일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광복절이야 다들 잘 알고 있겠지만, 29일이 경술국치일임을 기억하는 이는 많지 않다. 정확히 말하면 29일은 ‘한국 전체에 관한 일체 통치권을 완전 또 영구히 일본 황제폐하에게 양여한다’는 한일병합조약을 공포한 날이다.​그렇다면 우리가 기억해야 할 건 나라를 되찾은 것일까, 나라를 빼앗겼던 치욕스런 과거일까? 일제의 잔혹한 만행일까? 독립을 위한 의지일까? 진정 우리들이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그 답을 찾기 위해 서울 남산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보았다.​ 잊혀진 경술국치의 현장을 찾아서... 역대급 폭염이라지만, 남산의 짙은 녹음 아래로 들어서니 더위가 조금 가시는 듯하다. 서울유스호스텔로 향하는 굽은 길을 따라 오르자니, 저만치 커다란 은행나무 뒤로 강렬한 여름 햇살을 가득 품은 조형물들이 보인다. 한일병합조약이 체결된 곳, 통감관저가 있던 곳이다. ​1910년 8월 22일, 총리대신 이완용은 이곳 통감관저 2층에서 당시 통감이었던 데라우치 마사타케와 한일병합조약을 체결했다. 앞서 창덕궁에서 조약안을 순종 황제에게 보이고 각 조항을 설명하고 가결하는 어전회의를 거치긴 했지만, 형식적인 회의일 뿐이었다. 조약 조인 사실은 일주일간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고, 29일 국원양여에 대한 순종의 칙유와 함께 반포되었다. 이로써 한국은 일본의 식민지가 되었다.​ 통감관저는 1890년대 후반 일본공사관 용도로 지어졌다. 임진왜란 때 왜군이 주둔했던 왜성대라 하여 이곳에 자리 잡았다는데, 1885년 맺은 한성조약에 따라 일본공사관 부지로 내준 것이다. 일본공사관으로 쓰이던 건물은 1905년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하는 을사늑약 체결로 통감부가 되었다. 일본인 통감이 외교 사무를 대행한다는 것인데, 통감부는 실제 대한제국을 식민지화하기 위해 설치한 감독 기관...
청계천

기다려지는 가을! ‘청계천 생태학교’ 참가자 모집

청계천 서울시설공단이 ‘청계천 생태학교 프로그램’ 참가자를 1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청계천 생태학교’는 가을 계절감을 느끼고 생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로 마련됐다. 먼저 9월에는 ‘청계천아! 나랑 놀자!’ 프로그램이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토요일 10시 30분에 진행되며, 청계천 동․식물을 관찰하고 솔방울 가랜드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10월은 ‘가을 열매 숨바꼭질’ 프로그램이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토요일 10시 30분에 진행되며, 청계천 곳곳에 숨어있는 열매들을 찾아보고 나만의 열매 도감을 만들게 된다. 11월에는 업사이클을 주제로 빈병으로 양초 만들기를 해보는 ‘생활환경교육’이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토요일 10시 30분에 운영된다. 청계천 내 생태계 교란 식물을 제거하는 ‘위해식물제거 대작전’ 프로그램은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참여한 학생들은 자원봉사 시간(2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청계천 생태학교 또한 연중 프로그램으로 ‘자연물 꼼지락 교실’(매주 목․금, 오전 10시 30분), ‘병아리들의 청계천 나들이’(매주 화․수, 오전 10시 30분), ‘청계천 생태탐방’(매주 수, 오후 2시)도 11월까지 운영한다. 구분 프로그램 내용 운영일시 대상 정원 참가비 연중 병아리들의 청계천 나들이 청계천 동·식물 관찰 및 다양한 생태놀이 활동 화․수/10:30~12:00 유아 초등1-3 40명 1,000원 자연물 꼼지락 교실 청계천의 식물․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활동 목․금/10:30~12:00 30명 1,000원 청계천 생태탐방 청계천 역사·문화·생태 알기, 동...
보증금 지원

보증금 30% 무이자 지원 ‘장기안심주택’ 500호 공급

서울시가 전월세보증금의 30%를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을 3차로 500호 공급한다. 시는 2018년 3월 관련 지침을 개정해 기존 최장 6년이던 지원기간을 10년까지 대폭 연장했고, 2차에 이어 500호 중 40%(200호)를 신혼부부에게 특별공급한다. ■ 2018년 3월 지침 개정사항 구분 개정 전 현행 신혼부부 특별공급 소득기준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대비) 70% 100% 지원금액 4,500만원 6,000만원 공급비율 20% 40% 혼인기간 5년 이내 7년 이내 공통사항 지원 기간 6년 10년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전월세보증금 30%, 최대 4,500만원까지 무이자로 지원하는 주거지원사업으로서 지난 2012년 도입 이후 매년 신청자를 받아 2018년 7월말 기준으로 8,014호에 전월세보증금을 지원해 왔다. 임대차계약은 주택소유자, 세입자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체결하고 보증금을 지원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지며, 기준에 적합한 주택에 세입자가 이미 거주하는 경우에도 계약 가능하다. 지원기간은 2년 단위 재계약으로 최대 10년이며, 재계약시 10% 이내의 보증금 인상분에 대해 30%를 추가 지원하고, 임대인(주택소유자)이 지급하여야 하는 중개수수료는 시재원으로 대납한다. 지원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의 70% 이하(신혼부부의 경우 100%)인 가구다. 소유 부동산은 2억 900만 원 이하, 자동차는 현재가치 2,545만 원 이하여야 한다. 지원대상 주택은 순수 전세주택과 보증부월세주택(반전세)으로 보증금 한도는 1인 가구의 경우 순수...
수유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박원순 시장

시민과 동고동락⑦ 삶의 현장에서 답을 찾다

수유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박원순 시장 박원순 시장이 지난 12일 강북구 수유시장을 방문했다. 반팔 셔츠와 반바지, 운동화를 신은 채 장을 보기 위해 수유시장을 찾은 박원순 시장은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고 또 여러 상인들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 수유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박원순 시장 수유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박원순 시장 수유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박원순 시장 박원순 시장은 이날 한 시간 가량 시장을 보며 최저임금, 시장 내 위생·환경, 홍보방안, 주차문제 등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쏟아내는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강남북 격차 해소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강북구 삼양동 옥탑방으로 이사 온지 22일째, 박원순 시장은 강북구 한 달 살이를 오는 19일 마무리하고 현장에서 얻은 균형발전 해법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찾은 한 가족이 대형 태극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전거행진’부터 ‘무료음악회’까지…광복절 기념행사들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찾은 한 가족이 대형 태극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8월 15일은 광복절. 올해로 73주년을 맞이합니다. 이날만큼은 광복의 기쁨은 물론 독립을 위한 수많은 투쟁의 역사가 있었음을 반드시 기억해야겠습니다. 서울시는 시민과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 행사들을 진행합니다. 한강에서는 2,018명이 태극기를 휘날리며 자전거행진 대회를 열고, 시민청에서는 영화상영과 공연·체험행사를, 서울광장에서는 서울시향의 기념음악회를 엽니다. 함께하면 두 배가 되는 광복의 기쁨과 감동, 꼭 참여하셔서 뜻깊은 광복절 보내세요. 2018 한강 자전거 한바퀴 서울시는 제73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8월 15일 오전 8시에는 여의도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평화를 기원하며 광복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비경쟁 자전거 대회 ‘2018 한강 자전거 한바퀴’가 개최된다. ‘2018 한강 자전거 한바퀴’는 한강몽땅 여름축제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올해는 광복절에 행사가 진행되어 뜻깊은 날을 기념하고자 참가자 2,018명이 태극기와 함께 한강 자전거길을 함께 행진하는 장관이 펼쳐질 예정이다. 운영코스는 ▲몽땅코스(왕복40㎞, 약 4시간 소요)와 ▲가족코스(15km, 약 2시간 소요)며, 자전거 내비게이션 앱을 활용해 가장 빨리 도착한 사람이 아닌 ‘에너지를 절약’하고 ‘안전속도를 잘 지킨’ 참가자에게 시상한다. 참가자들은 100명씩 20개 조로 편성되며, 조별로 자전거 전문 리더가 인솔한다. 안내에 따라 자전거도로 권장속도 20km/h로 시원한 강바람을 즐기며 안전주행하면 된다. 출발선에 선 `한강 자전거 한바퀴` 참가자들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신청은 자전거 내비게이션 ‘오픈라이더’ 모바일앱을 이용하면 된다. 현장접수는 행사 당일 오전 9시까지 접수처(여의도 멀티플라자 옆)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으로 ▲티셔츠 ▲...
최규하 전 대통령 가옥

이야기가 넘실거리는 마포 문화명소 나들이 코스

최규하 전 대통령 가옥 “밤 깊은 마포 종점 갈 곳 없는 밤 전차….” 노래 한 구절이 절로 나오는 마포구다. 오래전부터 오가는 사람이 많았던 만큼 이야깃거리가 곳곳마다 넘실거린다. 흥도 많고, 아픈 역사도 많은 마포구로 나들이를 떠나보자. 하루 종일 머물러도 즐거운 마포중앙도서관 지난해 11월 마포중앙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옛 마포구청사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2만 229㎡로 서울시 자치구 도서관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빈부에 따라 배움의 기회가 달라지는 교육 양극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건립한 도서관이기에 신개념 복합 교육 문화 공간에 가깝다. 가상 세계 여행 체험부터 멀티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라이브 스케치북, VR(가상현실) 체험 등 첨단 과학기술을 경험해보는 IT체험실이 눈길을 끈다. 또 전국 최초로 로봇을 이용한 안내 서비스를 도입했다. 어린이자료실에는 대형 지구본과 화폐 전시실이 있어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견문을 넓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11월 개관한 마포중앙도서관 특기 적성 교실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청소년교육센터(5층), 저렴한 비용으로 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영어교육센터(2층)도 운영중이다. 자료열람실 한쪽에는 독립 서점에서 추천받은 독립 출판물을 볼 수 있도록 공간을 꾸몄고, 클래식 LP 자료와 턴테이블까지 갖춰 음악 감상을 제대로 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실, 작가 지망생을 위한 집필실 등 타 도서관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재미가 가득하다. 평소 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나 어른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구석구석 흥밋거리가 많은 마포중앙도서관이다. ■ 마포중앙도서관○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성산로 128 ○ 이용시간 : 오전 9시~오후 10시 (어린이·유아 자료실 오전 9시~오후 8시, IT체험실 오전 10시~오후 6시)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법정 공휴일 ○ 문의 : 02-3153-5800 ○ 홈페이지...
지난 주말, 한강야경투어를 시민기자단과 함께 다녀왔다

별빛에 낭만이 물들다 ‘한강야경투어’

지난 10일, 한강야경투어를 시민기자단과 함께 다녀왔다 오색찬란한 무지개 분수가 물을 뿜었다. 아직 무더위는 가시지 않았지만 불어오는 바람으로 한강은 시원했다. 사실 연인이라면 더위가 문제일까 싶지만, 이왕이면 선선한 한강이 적격이다. 함께 속삭이며 낭만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없는 ‘한강야경투어-한강 별빛에 우리의 낭만이 물들다’ 프로그램을 ‘내 손안에 서울 시민기자단’과 다녀왔다. 출발 전 기념 촬영을 함께하는 시민기자단 주차장과 가까운 반포한강안내센터에 모인 후, 무선 해설기를 받았다. 해설사의 설명이 이어폰을 통해 자세히 들렸다. 해설가는 20미터 이상 벗어나면 잡음이 섞인다고 해 부지런히 따라갔다. 친절하게 한강 야경투어를 설명해 주시는 해설사 “메밀꽃 꽃말은 무엇일까요?” 조미옥 해설사의 질문에 기자단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메밀꽃의 꽃말은 연인, 사랑의 약속이라고 합니다.” 같이 가던 기자단이 탄성을 질렀다. 이곳 서래섬은 가을이면 메밀꽃으로 뒤덮여 멀리 가지 않아도 드라마 의 감흥을 맛볼 수 있다고 했다. 메밀꽃말이 사랑의 약속과 연인이라는 말을 듣자 의 주인공들이 떠올려졌다. 서래섬의 멋진 야경 모습을 방문객들이 사진에 담고 있다 서래섬은 1960년대 모래언덕이 있던 곳으로 1980년대에 만들어진 인공섬이다. 2만3,000㎡(6,970평) 규모로 한강 나비, 유채꽃 축제와 더불어 메밀밭으로 유명하다. 눈앞에 펼쳐진 한강변의 야경, N서울타워가 미세먼지가 없다는 파란 불빛을 알려주며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이 한강물에 너울거렸다. 서래섬의 로맨틱한 포토존 조금 따라 걷자 둥근 조명으로 꾸며진 포토존이 나왔다. 이곳 포토존은 한 지점이 아닌 넓게 펼쳐져 있어 자유롭게 사진을 찍기 좋았다. 불이 켜진 그네를 타고 천이 펼쳐진 조명 옆에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었다. 평상시는 운영을 하지 않고 토요일 야경투어 전에 설치하기 때문에 찍을 기회를 얻기가 좀처럼 어려우니 꼭 이용하자. 연인들에게 인생 커플샷을 남겨줄 로맨틱한 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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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병 주차문제, ‘누이좋고 매부좋은’ 해법 있다!

# 함께 쓰는 고마운 나눔주차장! # 그동안 미어터지는 차들 속에서 주차장 찾기 힘드셨죠?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고마운 나눔주차장 900면을 추가 확보하였는데요. *2018년 상반기 여유주차면 900면 추가 # 고마운 나눔주차장을 혹시 들어보셨나요? 고마운 나눔주차장은 건물주가 건물의 부설주차장의 여유공간을 이웃과 공유하면 서울시와 자치구가 시설개선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에요~ # 나눔주차장은 어떻게 찾을까요? 고마운 나눔주차장은 팻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어요 # 2007년 1,305면으로 시작하여 10년 만에 7배 이상이 증가해 1만 면을 돌파했습니다. # 그렇다면, 고마운 나눔주차장은 사용자들에게 무엇이 좋을까요? 주차요금 월 2~5만원으로 안정적인 주차를 할 수 있어요. # 이러한 정책은 건물주에게도 좋은점이 있는데요 첫째, 주차공간을 개선하여 수익창출 둘째, 개방 주차장의 이용 실적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 사례, 강북구에 위치한 ㄱ웨딩홀은 영업 특성상 특정 요일, 시간대를 제외하고는 주차장이 텅텅 비던 차에, 서울시와 강북구의 지원을 받아 부설 주차장 중 60면을 개방하기로 약정했다. 거주자 우선 주차공간으로 배정된 면수만 58면이다. 1면당 월 4만원으로 운영해 분기마다 5백만원 가량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 어떻게 지원할 수 있냐고요? 방법1. 건물주는 관할구청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신청 방법2. 서울주차정보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단, 담당직원의 현장조사를 거쳐 주차장 개방에 따른 약정을 체결한 후 바로 운영 가능 http://parking.seoul.go.kr # 지원대상은 어떻게 될까요? 야간 또는 종일 고마운 나눔주차장을 개방하기로 약정한 곳! 주간만 개방하는 곳은 해당되지 않음 개방조건에 따라 최대 2,500만 원까지 시설개선비 지원 야간 개방 시 최대 2,000만 원 24시간 개방 시 최대 2,500만 원 공통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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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반짝이는 보석 ‘세빛섬’ 야경투어

서울의 또 다른 즐거움, 한강야경투어의 슬로건은 ‘한강 별빛에 우리의 낭만이 물들다’이다. ‘한강별빛에 우리의 낭만이 물들다’ 서울 한강의 색다른 야경을 만나 볼 수 있는 한강야경투어. 이 프로그램은 7월 28일 여름밤부터 시작해 가을 끝자락 10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서래섬에서 동작대교 방향으로 바라본 야경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 출발해 ‘세빛섬’, ‘달빛무지개분수’와 ‘밤도깨비야시장’ 등의 코스를 둘러볼 수 있다. 약 90분간 동안 한강의 이야기와 함께 낭만적인 서울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반포한강공원을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첫 번째, 4호선 동작역 1번이나, 2번 출구를 이용하여 서래섬 방향으로 강바람과 함께 걸어가는 방법이다. 좀 멀긴 하지만 가을이라면 코스모스 가득할 이 길을 강력히 추천한다. 두 번째 방법은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걸어가는 방법이다. 지하철 출구가 아닌 터미널지하상가 4번 출구로 나와서 15분쯤 걷는다. 고속터미널역 6번 출구 세 번째, 고속버스터미널역 6번 출구에서 세빛섬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타는 방법이다. 11시부터 22시까지 매시간 15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어, 가장 편리한 교통편이다. 세빛섬 셔틀버스 운행시간표 해질 무렵 도착한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는 아직도 한여름 무더위가 남아 있었다. 시원한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천천히 서래섬을 먼저 산책 한 후 한강야행의 보석, 세빛섬으로 향했다. 꿈꾸는 낭만의 공간 세빛섬 영화 어벤져스 촬영으로 더욱 유명해진 세빛섬은 서울의 중심인 한강에서 색다른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복합문화 공간이다. 건축물 외관에 세 가지 빛을 LED조명으로 나누어 멋진 이색 밤풍경의 자태를 뽐내는 세 개의 인공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에 반포대교 난간 밑 양쪽에 바람 방향에 따라 이쪽저쪽으로 여러 가지 빛깔로 물을 뿜어내는 무지개분수가 있어 더할 나이 없는 경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2009년에 시작하여 2010년 6월 준공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