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 필기시험장으로 들어서는 응시자들

서울시 경력경쟁 공무원시험…지원조건은?

서울시 공무원 필기시험장으로 들어서는 응시자들 서울시가 경력경쟁 공무원시험 공고문을 발표했습니다. 응시원서 접수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며, 총 375명을 뽑을 예정입니다. 대부분이 기술직군이며, 많이 선출하는 직렬은 운전(168명), 간호(96명)분야입니다. 운전 분야의 경우 1종 대형 면허와 1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기술계 고졸자 57명을 구분해 채용한다는 점도 이번 시험의 특징인데요. 학교장의 추천서는 필수 제출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거주지 상관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7~9급 직급별 응시연령에는 차이가 있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경력경쟁 7~9급 공무원시험 채용공고 발표 서울시는 6월 15일 공고를 통해 7~9급 경력경쟁시험으로 신규공무원 375명을 채용한다. 이번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통한 채용인원은 375명이며,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1명, 기술직군 374명, 직급별로는 7급 4명, 8급 96명, 9급 275명이다. 직렬(직류)별 인원은 행정직군의 ▲속기 1명, 기술직군의 ▲수의 1명, ▲해양수산 1명, ▲의료기술 20명, ▲약무 3명, ▲간호 96명, ▲시설 28명, ▲운전 168명, ▲공업(고졸) 22명, ▲녹지(고졸) 2명, ▲보건(고졸)2명, ▲시설(고졸) 27명, ▲방송통신(고졸) 4명이다. 경력경쟁 시험은 채용분야에 따라 관련학과의 학위 또는 자격, 경력 조건을 갖춰야만 응시할 수 있다. 다만, 원서접수 시에는 자격증·면허증·학위를 취득하지 못하였거나 경력기간을 충족하지 못하였어도, 면접시험 최종예정일(12월 17~21일)까지 취득·충족이 확실시 되는 경우 응시가 가능하다. 8.2~8.6 온라인 원서접수, 6일 마감시간은 오후 6시 접수방법은 서울시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회원가입 후 8월 2일 오전 9시부터 8월 6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기술계 고졸(예정)자 구분모집의 경우, 선발직류의 학과가 설치된 전국의 ...
서울월드컵경기장 스타디움 투어에서 본 선수대기실. 2002 한일월드컵에서 활약한 선수들로 채워진 벽

다시 한번 외치는 “대~한민국” 월드컵경기장 투어

월드컵경기장 스타디움 투어에서 본 선수대기실. 2002 한일월드컵에서 활약한 선수들로 채워진 벽면 선거가 끝나고 또 다시 전 국민의 관심을 집중시킬 행사가 다가왔다. 6월 15일 오전 0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이 시작했다. 211개국은 예선을 통해 본선에 오른 32개국으로 압축되었다. 본선은 4개국 8개조로 조별리그를 통해 순위를 가리고 2위 안에 진입한 나라가 16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을 노린다. 대한민국은 F조로 강한 상대들과 함께 겨뤄야 하지만 실망은 아직 금물, 공은 둥글다. ‘월드컵’을 생각하면 2002년 붉은 악마와 함께 전 국민을 가슴 뛰게 하던 ‘서울월드컵경기장’이 떠오른다. 바로 2002년 ‘한일 월드컵축구대회’가 열린 주경기장이었다. 또한 영국 축구 전문지 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축구 경기장 중 하나로 선정한 곳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지하 1층, 지상 6층, 총 49m의 높이의 규모로, 귀빈석 등을 포함해 총 6만6,704석의 관람석을 갖추고 있다. 총 관람석의 90%를 덮는 지붕은 전통 소반과 팔각모반, 방패연을 닮았다. 전체적인 이미지는 마포나루에 드나들던 황포 돛대의 모습을 담고 있다. 스타디움 투어로 둘러본 서울월드컵경기장 모습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측에서는 ‘스타디움 투어’를 운영한다. 참가비는 일반인의 경우 1,000원이다. 단체라면 예약을 문의하는 것이 좋겠다. 스타디움 투어는 월드컵경기장 서문 입구를 통해 입장한 후, 대기공간 → 주경기장(선수단벤치) → 선수대기실 → 감독실 → 워밍업 실 → 영상관(2002년 월드컵 상영) → 건립존 → 기념품샵 순으로 진행된다. 작전회의 때의 긴장감이 그대로 전해오는 듯하는 감독실 복도에는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선수들 하나하나 백넘버와 생일, 별명이 적혀 있다. 옆방에는 선수들이 쉴 수 있는 간이침대 등이 있다. 선수대기실에는 2002년 주역들이 한명씩 라커에 새겨져 있다. 박지성 선수를 비롯해, 이영표, 차두리, 설기현, 안정환 선수 등 그때 ...
당선 후 첫 출근을 하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한 달 만에 다시 시청으로 오던 날

당선 후 첫 출근을 하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박원순 서울시장 지난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52.7%의 득표율로 다시 한 번 서울시장에 당선 된 박원순 서울시장이 14일 첫 출근길에 나섰다. 민선 서울시장 가운데 3선 당선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 공무원들에게 선거기간 공백 없이 서울시를 잘 지켜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한 명 한 명의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열린 정례 간부 회의에 참석했다. 선거운동기간 이후, 한 달 만에 서울시청으로 다시 출근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두 가지 긴급 지시사항을 언급했다. 소규모 노후건축물 등 재개발 현장에서의 ‘안전관리’, 서울시 공무원의 ‘주 52시간 근무’ 동참이다. 14일 정례 간부회의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 사상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당선된 박원순 서울시장은 2022년까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바꾸는 10년 혁명을 목표로 서울시를 이끌게 된다. ...
정동길 근대유산 도보 탐방 ‘다 같이 돌자 정동 한 바퀴’

정동 도보 탐방에서 만난 ‘우리나라 최초들’

정동길 근대유산 도보 탐방 ‘다 같이 돌자 정동 한 바퀴’ 근대유산의 1번지, 정동. 1883년 미국공사관이 처음 들어선 이후 각국의 공관이 차례로 들어서면서 서양 문물이 유입되고 수용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아울러 아관파천의 현장이자 조선왕조가 자주적 근대국가로 탈바꿈하고자 대한제국을 선포한 뜻깊은 역사의 공간이기도 하다. 근대유산이 많이 남아 있는 정동을 도보로 탐방하며 해설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참여해 보았다. 정동길 근대유산 도보 탐방 ‘다 같이 돌자 정동 한 바퀴’ 이 프로그램은 정동극장 앞에서 시작된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더위가 찾아온 지난 토요일, 탐방 프로그램에는 가족 단위로 참여하는 탐방객이 유난히 많았다. 평소에는 120분 정도 소요되는 프로그램이지만, 유독 덥고 어린이들도 많아 조금 짧은 코스로 돌겠다며 해설사분이 양해를 구했다. 탐방객이 모두 모이자 해설이 시작됐다. 정동은 1396년 태조 이성계의 계비 신덕왕후 강씨의 능인 정릉이 조성되며 생겨났다. 그러나 신덕왕후를 못마땅하게 여긴 태종 이방원에 의해 정릉은 도성 밖으로 옮겨지고, 정동이라는 이름만 남게 되었다. 지금은 정릉이 성북구에 자리하고 있다. 구 신아일보사 별관 정동은 조선 초기 생겨난 이후 수많은 역사적인 사건의 장소가 되었다. 가장 먼저 발걸음을 멈춘 곳은 붉은 벽돌의 구 신아일보사 별관. 1930년대에 미국 싱거미싱회사 사옥으로 지어진 곳으로, 1969년 신아일보사 별관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1980년 5공화국의 언론 기관 통폐합 조치로 강제 통합, 폐간되면서 지금은 신아기념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건축 기술사적 가치와 언론 통폐합이라는 역사적인 흔적까지 담고 있는 곳이다. 구 러시아공사관 정동의 제일 높은 언덕으로 올라가 만나게 되는 것은 구 러시아공사관이다. 을미사변으로 명성황후가 시해되자, 고종이 세자와 1년간 피신해 머물렀던 아관파천의 현장이다. 러일전쟁과 을사늑약을 거치면서 공사관의 기능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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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소방시설 5m 내 주·정차 즉시 단속

# 소화전 5미터 내 주·정차 금지 # 소방차의 긴급출동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대형화재를 막기 위해 8월부터 소방시설 5m 내 주·정차 단속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 화재발생 시 소방차 출동 장애요인 불법 주·정차는 소방차 출동 장애에 있어 차량정체에 이어 두번째로 큰 요인입니다. # 소화전 5m 내 주차금지! 현재 소방시설 근처에 잠깐 정차는 가능하지만 2018년 8월 10일부터는 주·정차금지 장소로 법이 변경되어 잠깐 정차도 금지됩니다. ※ 도로교통법 제32조 개정사항 # 주차시 반드시 피해야할 소방 시설종류 -지상식 소화전 -지하식 소화전 -비상식 소화장치 -연결송수구 # 단속대상 소화용수시설 및 비상소화장치, 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 5m 내 주·정차 차량 # 소화전 5m 내 불법 주·정차 내 가족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갈 수 있습니다.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불법 주·정차를 근절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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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 배출, 헷갈릴 땐 이것 하나만 기억!

# 일반쓰레기일까? 음식물쓰레기일까? 헷갈리기 쉬운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 수박 및 복숭아 등에서 나오는 과일 씨는 음식물 쓰레기일까요? 일반 쓰레기일까요? # 정답은 일반 쓰레기 수박 및 복숭아 등의 과일에서 나오는 씨를 그대로 버리면 일반 쓰레기입니다. 음식물 쓰레기 같지만, 일반 쓰레기인 것! 껍질, 씨앗, 뼈 등 딱딱하고 수분기 없는 것은 일반 쓰레기입니다. 그러면 음식물 쓰레기로 생각되기 쉬운 것, 어디 한번 볼까요? # 채소류 대파, 쪽파, 마늘 등의 껍질이나 뿌리 쪽파 및 양파 등의 껍질이나 뿌리에는 가축의 소화능력을 떨어뜨리는 성분이 있어 사료에 적절치 않아 일반 쓰레기로 분류합니다. # 과일류·견과류 과일의 딱딱한 씨앗이나, 견과류 껍질 과일의 딱딱한 씨앗 및 견과류의 껍질은 잘게 부수면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할 수 있지만, 그대로 버리면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합니다. # 육류·어패류 닭고기 등 육류의 뻐나 털, 조개껍데기 등의 갑각류·생선류의 껍데기 및 뼈 육류 및 어패류의 딱딱한 뼈 역시 사료에 적절치 않아 일반쓰레기로 분류합니다. # 기타 계란·메추리알 드의 알껍데기 및 차·한약재 등의 찌꺼기 딱딱한 알껍데기 및 차류의 찌꺼기 역시 사료에 적절치 않아 일반쓰레기로 분류되겠죠? # 너무 복잡하다면, 이것 하나만 알아두세요. 동물이 먹을 수 있을 것인가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되는 것들은 가공 후 동물들의 사료로 사용되기 때문이랍니다. 음식물 쓰레기 제대로 버리기 환경을 위해 꼭 지켜주세요! ...
냉면

[서울사랑] 요즘 더 궁금한 맛, 원조 평양랭면

서울 냉면, 평양 랭면 평양냉면이 다시 화제다. 평양에는 그 도시의 냉면이 있고, 서울에도 평양냉면이 많다. 두 도시는 냉면으로 이어져 있다. 이미 오래전 일이다. 북한 정부와 평양시가 가장 자랑하는 음식, 냉면 연전에 서울시에서 남북 교류 아이디어 현상 공모 사업을 했다. 실은 나도 이 사업에 아이디어를 냈다. 서울은 평양보다 평양냉면집이 더 많고 인기 있는 도시다, 평양은 원조 도시다, 두 도시가 냉면으로 교류한다면 얼마나 좋겠느냐는 제안이었다. 놀랍게도 이 제안이 3등상인가에 당선되었다. 정치적 교류도 중요하지만, 오랫동안 서먹서먹했던 사이는 원래 음식으로 푸는 게 답이다. 술 한 잔 곁들여 음식을 먹다 보면 마음도 풀어지게 마련이다. 아닌 게 아니라 두 정상이 나눈 음식 중에 평양냉면이 있었다. 조리복을 입은 북한의 옥류관 요리사들이 뽑은 면을 들고 뛰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면이 불을까 봐 마음이 얼마나 조마조마했을까. 평양냉면은 북한이 가장 첫 번째로 내세우는 자랑스러운 음식이다. 외국에 나가 있는 식당에서 냉면을 팔지 않는 걸 본 적이 없다. 김일성과 김정일 위원장 부자도 하나같이 이 냉면을 자랑했다. 7.4 남북공동성명, 지난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교류에서도 냉면은 빠지지 않았다. 북한 지도자들은 아예 냉면 소개 책자 앞에 큼지막하게 대략 이런 말을 써 놓고 있다. “평양 랭면은 민족의 자랑스러운 음식입니다. 이 좋은 음식을 잘 보존하고 더 많이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북한의 냉면 조리서를 여럿 찾아보았는데, 문장은 다르지만 비슷한 내용이 꼭 들어가 있었다. 실제로 옥류관 말고도 평양에는 냉면 파는 식당이 여럿 있는데, 사람들로 북적인다는 외국 기자의 방문기가 많다. 우리 민족이 언제부터 냉면을 먹었는지는 잘 모른다. 고려 시대에도 냉면이란 말이 나온다. 대체로 현재와 같은 냉면이 확립된 것은 조선 중·후기 이후로 본다. (1849), (19세기 후반)에 냉면을 언급한 대목이 있는데,...
여의도공원에서 쉬고 있는 직장인들

초여름 정취와 음악이 어우러진 이달의 추천공원

여의도공원에서 쉬고 있는 직장인들 싱그러운 6월 도심 속 공원으로 음악여행을 떠나보자!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시민들에게 건강과 쉼을 선사하고자 14일부터 22일까지 여의도공원(영등포구)과 서서울호수공원(양천구)에서 ‘공원 음악소풍’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의도공원 ‘정오의 음악소풍’ 여의도공원 잔디광장(어린이놀이터 앞)에서는 주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14일~15일, 21일~22일, 총 4일간 낮 12시부터 1시까지 ‘정오의 음악소풍’이란 제목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점심시간 1시간 동안 전문 어쿠스틱 밴드와 아마추어 직장인 밴드가 30~50대가 함께 부를 수 있는 추억의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현장에는 돗자리, 그늘막, 캠핑의자가 설치되니 편하게 앉아 공연을 관람하며 막간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커피를 마신 뒤 버려지는 일회용 플라스틱컵을 가져오면 꽃을 심어 가져갈 수 있는 ‘나만의 책상화분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무료로 진행된다. 선착순 50명 대상으로 낮 12시에 시작한다. 아울러 ‘직장인 고민상담소’도 함께 운영된다. 상담소에서는 고민에 대한 해답을 캘리그라피 방식으로 적어 참여자에게 전달해준다. 여의도공원과 서서울호수공원 음악소풍 포스터 서서울호수공원 ‘해질녘 음악소풍’ ‘서서울호수공원-해질녘 음악소풍’은 16일~17일 주말 저녁 6시 서서울호수공원 소리분수 앞 데크에서 펼쳐진다. 양천·강서 지역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현악 오케스트라팀이 가곡 ‘님이 오시는지’, 팝송 ‘You Raise Me Up’ 등 시민들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대중 클래식을 연주한다. 공연뿐만 아니라 판토마임극과 손마사지법 배우기, 허브차도 마시는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진완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짧은 시간만이라도 공원이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남여노소 누구나 공원에서의 문화향유를 통해 슬프고, 지치고, 힘들었던 일들을...
여의도 캠핑장

딱 45일만 열려요! ‘한강여름캠핑장’ 예약 시작

여의도 캠핑장 어느덧 여름휴가 계획을 세워보는 때가 되었습니다. 어디로 가야할 지 고민만 한가득 이라면, 강변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캠핑을 즐겨보는 건 어떠세요? 멀지도 않은 한강에서 말이죠. 캠핑 초보라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텐트는 물론 장비까지 모두 대여해줍니다. 캠핑장 이용은 7월 13일부터 가능하고, 선착순 접수는 6월 15일부터 시작됩니다. 단 45일간만 즐길 수 있는 한강에서의 여름 캠핑, 이번 기회를 꼭 잡아보세요. 한강사업본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도심 속 피서지인 한강으로 떠날 수 있도록 ‘한강 여름 캠핑장’ 사전예약을 6월 15일부터 시작한다. 2013년부터 운영해 6년째를 맞이한 한강 여름 캠핑장은 올해 뚝섬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7월 13일부터 8월 26일까지 단 45일간 열린다. 올해는 여의도 150개동, 뚝섬 130개동까지 총 2개소 280개동을 운영한다. 캠핑장을 이용하는 시민들 한강 여름 캠핑장은 텐트를 설치해 제공하고, 캠핑 장비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대여한다. 따라서 캠핑 장비를 휴대할 필요가 없고, 경험이 부족한 캠핑 초보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을만큼 가까워 장기간 휴가를 내는 것이 부담스러운 시민들도 주말을 이용해 피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캠핑장 내 편의시설을 많이 보강했다. 고기를 구울 수 있는 바비큐존은 캠핑장별로 3개씩 운영하고 있으며 테이블, 의자, 매트, 아이스박스, 랜턴 등 다양한 대여물품을 구비했다. 캠핑장 예약신청은 6월 15일 오후 3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캠핑장 요금은 텐트 1개동에 주말(금,토,일)과 공휴일은 2만 5,000원이며, 평일은 1만 5,000원이다. ○ 1차 예약 (6월 15일 ~) : 7월 13일 ~ 8월 20일 기간 캠핑장 이용 ○ 2차 예약 (7월 2일 ~) : 8월 21일 ~ 8월 ...
해질 녘 조명을 밝힌 남산골 야시장 풍경

개화기 시대 야시장으로 어서 오시게~

해질 녘 조명을 밝힌 남산골 야시장 풍경 큰 장이 서는 날이면 엄마 따라 시장구경 가는 것이 그렇게 재미있었던 어린시절이 있었다. 서커스 구경을 하며 가슴 조마조마 했던 기억과 시장에서 파는 부침개나 장터국밥 등을 먹는 즐거움과 “뻥이요~~”하는 큰소리와 함께 피어오르던 연기 등 신기하고 재미나는 일들은 별다른 놀이가 없던 시절 크나큰 즐거움이었다. 남산골 야시장은 아련한 옛 기억을 떠올리게 하였다. 빛과 어두움이 교대하는 시간 남산골 야시장을 찾았다. 입구부터 시끌벅적하며 공중에 매달린 예쁜 색깔 전등이 뭔가 즐거움이 가득할 것임을 암시한다. 입구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어서오시오’라는 입간판이 보인다. “1890 남산골 야시장에 온걸 환영하오. 먼길 오느라 수고가 많구려 돈은 두둑히 챙겨 오셨오?”로 시작되는 문구가 재미있다. 몇 발짝 떼기 시작할 때쯤 기름 냄새가 진동한다. 참을 수 없는 유혹이었다. 입맛을 자극하던 김치전과 김치볶음밥 한 바퀴 돌고 와도 김치전와 김치볶음밥 파는 곳은 여전히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다. 건어물, 누룽지, 천연 벌꿀, 떡 등을 파는 곳에서 시식을 해보았다. 시식해보고 떡을 샀다. 입안에 넣었을 때 퍼지는 쑥향과 시원함이 좋고 적당히 단 팥앙금이 맛있었다. 저잣거리 하면 떠오르는 막걸리도 팔았다. 한편에 테이블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었다. 전날 비가 내린 후 날이 맑게 갠 주말의 날씨는 화창했다.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니 하늘은 더없이 푸르렀다. 천우각과 천우각 광장의 야시장 모습 매주 토요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테마형 장터 ‘1890 남산골 야시장’이 열린다. ‘1890 남산골 야시장’은 1890년대 조선 말기 한양의 저잣거리의 모습을 재구성해 만든 야시장이다. 1890년대 조선말 개화기 한양 저잣거리로의 시간여행을 표방한다고 했다. 조선의 전통과 개화 문물이 어우러진 장터의 모습을 재현하고, 1890년 시대의 장터 풍경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해석하여 먹거리, 볼거리가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