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겼다! 서울하수도과학관 명민호 일러스트

재밌다고 소문이 자자~ ‘하수도과학관’ 인기 프로는?

우리나라 하수도 역사와 하수처리기술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시설이죠. '서울하수도과학관'이 올해부터 교육프로그램을 7종에서 15종으로 늘렸습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하수도' 라는 주제로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연령에 맞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매주 토요일에는 볼만한 영화도 상영하고 있어 온가족이 나들이 삼아 오셔도 좋겠습니다. 배울 것도 즐길 것도 참 많은 하수도과학관,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서울시중랑물재생센터 내 위치한 서울하수도과학관이 2019년을 맞이하여 교육프로그램 및 각종 문화행사를 새롭게 확대 개편한다. 신규 프로그램 | 미생물아 고마워, 둥글둥글 맨홀, 물 속으로 퐁퐁퐁 이번에 신설되는 프로그램은 ‘하수도의 기술 과학’에 초점을 두고 개발하였으며, 미취학아동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연령대에 맞춰 교육내용을 구성해 흥미와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2018년 교육프로그램 ‘나도 수질연구사’ 우선, ‘미생물아 고마워’(매주 목, 10:00~12:00)는 하수처리과정 중 미생물의 역할 및 중요성을 학습하고 직접 관찰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고학년(학급단위)이 대상이다. 올해 3월 7일부터 시작되며, 방학기간은 제외된다. 맨홀의 원리에 대해 살펴보는 ‘둥글둥글 맨홀:맨홀과 정폭도형’(초등 고학년)과 강 주변과 강 속 동식물을 알아보는 ‘물 속으로 퐁!퐁!퐁!’(미취학, 초등 저학년) 등은 주말 가족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다만, 올해 1분기에 진행되는 주말 가족체험 프로그램은 작년 12월부터 접수가 시작돼 마감된 상태다. 취소가 발생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분기별로 서울하수도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분기가 시작하기 전월(2분기는 3월)에 접수기간 및 프로그램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유아 및 초등 단체대상 교육프로그램 ‘내 똥은 어디로 갈까’ 꾸준한 인기 프로...
화곡역 역세권 청년주택 투시도, 입면디자인 특화 계획을 통해 화곡역 역세권의 도시경관을 다채롭게 만들 예정이다

강서구 화곡역에 역세권 청년주택 57세대 공급

화곡역 역세권 청년주택 투시도, 입면디자인 특화 계획을 통해 화곡역 역세권의 도시경관을 다채롭게 만들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화곡역 인근에 2021년 57세대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올해 3월 착공해 2020년 10월 입주자를 모집하고 2021년 3월 입주 예정이다. 서울시는 강서구 화곡동 401-1번지 역세권 청년 주택 사업의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을 17일 고시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대중교통중심 역세권에 주거면적 100%를 임대주택(공공·민간)으로 지어 청년층에게 우선 공급하는 정책이다. 화곡동 401-1번지에 건설되는 역세권 청년주택은 지하2층~지상11층(연면적 2,726.27㎡)에 총 57세대(공공임대 9, 민간임대 48) 규모로 건립된다. 지상1~2층엔 도시가로 활성화를 위한 근린생활시설이 계획 될 예정이고 지상 2층엔 입주민을 위한 공간인 커뮤니티 시설(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선다. 주차장 총 23면 가운데 10% 이상을 나눔카 주차장으로 만든다. 건물 북측과 동측에 각각 2m, 3m의 건축한계선을 조성, 보도형 전면공지를 만들어 가로활성화도 유도한다. 특히 치밀한 매스계획, 단위세대 내 발코니 특화계획을 통해 도시경관을 다채롭게 할 뿐만 아니라 청년 수요자의 다양한 니즈 또한 충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이번 화곡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부지면적 2,000㎡ 이하의 비촉진 지구 사업이다. 기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해 기본 용적률 400%를 적용받는다. 화곡역 역세권 청년주택 위치도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2월 발표한 「공적임대주택 5개년 공급계획」을 통해 5년(2018~2022년) 간 역세권 청년 주택 8만호를 포함해 공공 임대주택 24만호를 공급한다는 구상을 내놨다. 올해 첫 번째로 사업계획이 결정된 공릉동과 천호동 역세권 청년주택을 시...
용산구 빌딩숲 사이에 위치한 옛 남영동 대공분실

“1987 그날” 옛 대공분실서 열린 박종철 열사 추모제

용산구 빌딩숲 사이에 위치한 옛 남영동 대공분실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 1년 전, 영화 ‘1987’을 통해 큰 이슈가 됐던 이 한 마디. 32년이 흐른 지금도 이 말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잊을 수 없는 말이 됐다. 1987년 당시 경찰총수인 강민창 치안본부장은 기자회견에서 전 국민을 상대로, 한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이 같은 거짓말을 했다. 그러나 이 거짓말은 국민의 가슴에 불을 지폈고 6월 민주항쟁으로까지 연결됐다. ‘보고싶다 종철아’ 피켓을 들고 있는 시민들 관계자들이 국민에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묻으려던 사건. 그것은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이다. 1987년 1월 14일에 터진 이 사건은 당시 민주화추진위원회 사건으로 수배 중이던 한 선배의 소재를 파악하려던 경찰이 박종철 군을 불법 연행하면서 시작됐다. 박종철 군은 남영동 대공분실 509호에서 경찰의 물고문을 비롯한 수많은 고문으로 인해 젊은 생을 다했다. 이 사건을 감추려 했던 경찰과 정부의 속내가 드러나면서 수많은 국민은 거리에 나와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결국 전두환 군사정권은 ‘6.29 선언’으로 물러났다. 이번에 새로 추가 발견된 3층 고문실 남영동 대공분실은 우리나라 아픈 현대사를 비춘 대표적 장소다. 우리나라 고문의 역사가 내포된 공간이다. 하지만 이곳에서의 사건이 씨앗이 되어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이뤘다. 그런 점에서 우리나라 민주주의와 인권을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충분하다. 그러나 현재는 당시 대공분실 흔적을 살피기 어렵다. 6.29 선언 이후, 우리나라 정부와 경찰은 고문의 현장을 흔적 없이 사라지게 했다. 남산과 서빙고동 보안사 대공분실은 없어졌고 남영동 대공분실은 건물은 있지만 당시 흔적을 없앴다. 또한 경찰은 남영동 대공분실에 경찰청 인권센터를 세워 인권 경찰의 모습을 홍보했다. 경찰이 시민을 고문한 곳이었고 민주주의와 인권 탄압의 상징 공간에서 인권 경찰을 내세운 점에서 수많은 논란이 지속됐다. 여러 시민단체들이 관리 권한을 경찰청...
서울시는 도시관리수단으로 유지됐던 ‘미관지구’를 53년 만에 폐지한다.

층수·용도 제한 ‘미관지구’ 53년 만에 없앤다

서울시는 도시관리수단으로 유지됐던 ‘미관지구’를 53년 만에 폐지한다. 서울에서 가장 오랫동안 유지되어 온 도시관리수단인 ‘미관지구’가 폐지됩니다. 1965년 종로, 세종로 등에 최초 지정한 이후 53년 만인데요. 총 336개소 가운데 313개소는 폐지하고, 특화경관이나 높이관리가 필요한 23개소는 ‘경관지구’에 전환하는 방식으로 용도지구를 재정비합니다. ‘미관지구’가 폐지되면 불합리한 토지이용 규제가 풀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자세한 소식 안내합니다. 전체 336개소 중 313개소 폐지 미관지구는 도시 이미지 및 조망 확보에 핵심적인 지역, 문화적 가치가 큰 건축물 등에 접한 간선도로변 양측의 건물 층수·용도를 제한하는 제도로, 1930년대에 만들어지고 서울시의 경우 1960년대부터 운영돼 온 도시관리수단이다. 현재 시내 336곳이 지정됐다. 서울시는 지정 이후 오랜 시간이 흐르면서 지정 목적이 모호해졌거나 시대적 여건변화에 따라 기능이 대폭 축소돼 불합리한 토지이용규제로 지적받아온 ‘미관지구’ 제도를 일괄 폐지하기로 했다. 331개소가 이에 해당된다. 그러나 꼭 필요한 23개소는 ‘경관지구’에 전환하는 방식으로 용도지구를 재정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미관지구 폐지 및 경관지구 통합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국토계획법)’ 개정(2017.4.18 개정, 2018.4.19 시행)에 따른 용도지구 재정비의 하나다. 미관지구 폐지 및 경관지구 변경(안) 미관지구 폐지되면 간선도로변 지식산업센터, 창고 등 입지 가능 ‘미관지구’는 시간이 흐르며 지정 목적이 모호해지거나 실효성을 상실하는 등 사실상 불합리한 토지규제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이번에 폐지를 추진하는 ‘미관지구’는 전체 336개소 가운데 313개소다. ‘미관지구’ 전체면적의 82.3%(17.57㎢)를 차지한다. 4개 미관지구 가운데 중...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에서 신나게 스케이트를 타고 있는 어린이들

‘가성비 갑’ 3천원으로 즐기는 스케이트장과 박물관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에서 신나게 스케이트를 타고 있는 어린이들 호호의 유쾌한 여행 (123) 올림픽공원 겨울방학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겨울방학이 아직도 많이 남았다고 힘들어하는 학부모들이 많습니다. 춥고 미세먼지가 심해 집안에만 있기 좋은 환경이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밖에서 뛰어놀 때야 비로소 신나는 하루가 펼쳐지지 않을까요? 저렴한 가격으로 아이스 스케이트도 즐기고, 박물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올림픽공원으로 떠나볼까요? 반나절 알차게 보내고 돌아올 수 있는 알짜배기 코스입니다. 아이들의 상상을 자극하는 조각공원 스케이트를 타러 가기에 앞서 한성 백제 박물관과 주변 조각공원을 둘러볼 수 있는 점도 올림픽공원의 장점입니다. 조각공원에 놓인 독특한 조각들을 보며 아이들과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볼 수 있는데요. 이 조각상의 제목은 무엇일지 서로 문제를 내보기도 하고,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지, 새롭게 발견한 부분은 서로 알려주기도 합니다. 정해진 정답이 없고, 아이들의 이야기를 끌어낼 수 있어 긍정적입니다. 무료로 즐길 수 있어 더 좋은 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은 서울이 2천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문화 도시임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지어진 박물관입니다. 서울 역사의 기반인 선사시대를 비롯해 백제한성시대(18BCE~475BCE) 및 백제에 이어 한강을 차지한 고구려와 신라시대 역사와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박물관 1층에는 올림픽공원 근처에 있는 몽촌토성을 직접 재현해 관심을 끌었는데요. 실제로 토성이 지어지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백제한성시대의 다채로운 유물을 아이와 함께 살펴보며 백제 사람들이 실제로 어떻게 썼을 지를 보는 것도 박물관 구경의 즐거움입니다. 아이들은 제사 때 사용되는 화려한 장신구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또 어떤 아이들은 각기 다른 서로 더 무서워 보이는 기와 모양을 찾아봅니다. 마치 가장 강해 보이는 딱지를 고르는 듯 했는데요. 도슨트 수업을 들...
반포한강공원에서 3월 3일까지 ‘세빛 어메이징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열리고 있다

가보고 홀딱 반했어~ 세빛 일루미네이션 축제

반포한강공원에서 3월 3일까지 ‘세빛 어메이징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열리고 있다 ‘제1회 세빛 어메이징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올해 3월 3일까지 100일 동안 열리고 있다. 반포한강공원에 위치한 세빛섬 곳곳에 대형 트리와 황금돼지 조형물이 설치돼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세빛섬 내 가빛섬, 채빛섬, 솔빛섬을 연결하는 4개의 다리마다 소원, 행복, 행운, 희망이라는 의미를 담은 조형물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별빛 은하수 터널, 로맨틱 테라스, 무지개 다리, 황금 가든 등 50여 개의 포토존도 꾸며 놓았다. 매일 저녁 5시 30분에 점등된다. 낭만적인 분위기의 빛 터널을 걷고 있는 가족 직접 다녀와 본 일루미네이션 축제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가빛섬 외관은 화려한 LED 조명이 계속 바뀌면서 색채의 마력에 빠져들게 했다. 채빛섬의 조명은 은은하게 빛났다. 은은하면 은은한 대로 현란하면 현란한대로 한강물에 반영되어 감동이 배가 되었다. 한강에 비친 은은한 세빛섬의 조명이 아름답다 일몰과 야경 담기 좋은 곳 반포한강공원은 사진 찍기도 좋고 데이트 하기도 좋은 장소이다. 봄이 되면 노란 유채꽃이 한강변을 수놓고 여름이면 마치 팝콘처럼 보이는 하얀 메밀꽃이 연인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가을이면 코스모스가 사람들의 마음을 한들한들 간지럽힌다. 이제 일루미네이션 축제가 겨울의 낭만까지 책임질 것 같다. 해질 무렵 반포대교에서 촬영한 세빛섬 반포한강공원에서 멋진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해 질 무렵을 노려보자.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날, 반포대교에 올라서면 세빛섬 주변으로 붉게 물드는 한강의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 세빛섬뿐만 아니라 반포대교를 촬영해도 좋다 날씨가 별로 좋지 않은 날이라면, 한강에 비친 세빛섬의 아름다운 조명의 반영을 담아보자. 세빛섬뿐만 아니라 반포대교를 찍어도 좋다. 야간 조명을 찍을 때는 노출시간을 잘 조절해야 한다. 세빛섬 외관 조명은 5초마다 색깔이 바뀌므로, 노출시간은 5...
문화역284 중앙홀에 전시된 ‘커피, 케이크, 트리’ 대형 작품

컵이 입장권? 커피 나눠주는 ‘문화역284’ 이색 전시

문화역284 중앙홀에 전시된 ‘커피, 케이크, 트리’ 대형 작품 미술관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다가는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입장을 거부당할 것이다. 하지만, 여기 커피를 마시는 것이 전시 관람의 일부가 되는, 카페처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전시가 있다. 문화역서울284(구 서울역)에서 2월 17일까지 열리는 ‘커피사회’ 전시가 바로 그 주인공. 이곳에선 전시 입장권이 컵이고, 컵을 들고 다니다보면 지정된 장소에서 커피를 나눠주기도 한다. 다양한 카페에서 로스팅한 원두를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입장부터 커피 시음까지 모두 무료라 더 매력적이다. 커피에 대한 이색 전시 ‘커피사회’가 2월 17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다 ‘커피사회’ 전시를 통해 커피를 중심으로 우리사회의 변화를 돌아볼 수 있다. 전시는 ‘커피의 시대’, ‘근대의 맛’, ‘윈터 클럽’, ‘문화역 카페 설명서’, ‘크리스마스 마켓, 선물의 집’ 총 5개의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그래픽 디자인, 회화, 사진, 영상, 설치, 건축 등 다양한 작품이 모여 커피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19세기 후반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커피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전시 입장권으로 나눠주는 커피컵, 지정된 장소에서 무료 커피 시음도 가능하다 입구로 들어가면 중앙홀에는 대형 트리를 떠올리게 하는 ‘커피, 케이크, 트리’라는 작품이 반겨준다. 입구에서는 ‘커피사회 입장권’이라는 스티커가 붙은 종이컵을 나눠주고 있었다. 1층의 윈터클럽(3등 대합실), 오아시스(서측 복도), 커피 바(서측 복도), 2층 근대의 맛(그릴)에서 커피를 마실 수도 있다고 적혀 있다. 관람객이 직접 책을 읽거나 시소를 타는 등 커피를 매개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윈터클럽’ 중앙홀을 지나 옛 3등대합실 안으로 들어가니 ‘윈터클럽’이라는 전시를 만날 수 있었다. 이곳은 커피는 일종의 매개체로, 커피를 구실 삼아 일어나는 인관 관계를 표현한 곳이라고 한다. 탁구대에서 탁구를 치고 시소를 타고 책을 빌려볼 ...
양재동 화훼공판장에서 다양한 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역대 최악의 미세먼지, 식물로 공기 정화하세요

양재동 화훼공판장에서 다양한 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기상관측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뒤덮었다. 겨울이 되면 편서풍의 영향으로 중국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한반도에 영향을 미친다. 1월 13일부터 사흘간이나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될 정도로 올해 겨울은 미세먼지가 심하다. 서울시 미세먼지정보센터에서는 ▲외출은 가급적 자제하기 ▲외출시 보건용 마스크(식약처 인증) 착용하기 ▲외출시 대기오염이 심한 곳은 피하고, 활동량 줄이기 ▲외출 후 깨끗이 씻기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야채 섭취하기 ▲환기, 실내 물청소 등 실내 공기질 관리하기 ▲대기오염 유발행위 자제하기 등 고농도 미세먼지 7가지 대응요령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비상저감조치 주차장 출입제한 공공기관 현황을 알려주고 있는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 폐쇄되는 주차장은 2019년 1월 7일 기준으로 434개소이다. 이를 참고해 폐쇄된 주차장을 찾는 일이 없도록 하자. 서울시청사 수직정원 미세먼지 대응요령 중 실내 공기질 관리하기가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공기오염사망자 중 실내공기로 인한 피해자가 전체의 60%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실내에서 많이 생활하는 만큼 실내 공기질을 생각할 때다. 여기에 적합한 것이 식물을 키우는 것이다. 모든 식물은 공기정화 기능을 한다. 잎에서는 미생물을 흡수하고, 음이온, 산소, 수분 등을 발산해 실내 공기를 개선한다. 일례로 서울시청 로비에는 수직정원이 있다. 서울시청 수직정원은 1,516㎡의 면적에 옥시카르디움, 호야, 산호수, 스킨답서스 등 14종의 식물, 약 6만 5,000본이 산소와 음이온을 배출해 공기정화, 온도, 습도조절을 해주고 있다. 서울시청 수직정원은 2013년 세계 기네스북에 ‘The Largest vertical Garden’으로 정식 등재됐다. 거대한 수직정원의 식물들이 사시사철 식물이 공기정화를 해줌으로서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다. 가정에서도 실내 공기 정화를 위해 식물을 키울 수 있다. 대표적인 공...
15일에 열린 ‘WHO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센터’ 서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 서명식에 참석한 박원순 시장

WHO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센터, 서울에 설립된다

15일에 열린 ‘WHO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센터’ 서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 서명식에 참석한 박원순 시장 환경부(장관 조명래),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세계보건기구(이하 WHO) 서태평양사무소(사무처장 신영수)는 ‘WHO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센터’의 서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 서명식을 15일 종로 서울글로벌센터에서 개최했다. WHO 환경보건센터는 전 세계적으로 유럽 지역에 1개소가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이번에 서울에 최초로 설립되는 것으로, 올해 5월 서울글로벌센터에서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WHO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센터는 동북아 미세먼지 등 월경성 대기오염과 기후변화, 생활화학물질, 수질 등 환경오염으로 인한 건강영향에 관한 연구들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신영수 WHO 서태평양 사무소 사무처장(좌), 조명래 환경부장관(가운데), 박원순 시장이 서명한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한편,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WHO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센터 유치를 기념하는 국제심포지엄도 같은 장소에서 열렸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미세먼지, 유해화학물질, 기후변화와 같은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사람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과학적이고 세계적인 안목과 전문성을 가진 WHO 센터를 유치했다”라며, “유럽 환경보건센터가 미세먼지 기준을 제시하여 국제사회에 기여한 것처럼 WHO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센터도 국경을 넘어 피해를 주는 미세먼지 등 지역의 환경현안을 해결하는데 전문성과 리더십을 발휘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은 2018년 1월 ‘환경보건 및 지역사회 알권리 조례’를 제정, 환경보건정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였고 환경보건종합계획 수립과 환경보건 및 화학물질종합정보센터 설립 등을 검토하고 있다”라며, “서울에 위치한 31개의 국제기구와 환경·보건분야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WHO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센터가 아시아의 중심지(허브)로서 역할을 할 ...
자격요건 완화, 달라진 ‘장기안심주택’ 2천호 공급

‘신혼부부 최대 6천만원’ 보증금지원 장기안심주택 공급

전월세보증금의 30%까지 무이자로 지원해주는 장기안심주택, 올해는 완화된 자격 요건으로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관련지침을 개정해 소득 기준이 높아지고, 청약통장과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도 특별공급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2,000호의 ‘보증금 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을 공급하며, 이 중 40%(800호)를 신혼부부에게 특별공급합니다. 신청 접수 시작은 1월 28일이니 미리 준비해보세요. 서울시는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월세보증금의 30%(최대 4,500만 원, 신혼부부 6,000만 원)를 서울시 재원으로 지원하는 ‘보증금 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을 올해 2,000호 공급한다. 시는 지난해 9월, 관련 지침을 추가 개정해 입주대상자에 대한 소득 기준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대비 기존 70%에서 100%로, 신혼부부의 경우 기존 100%에서 120%로 각각 완화했다. 또한 신혼부부 입주자격도 완화해 청약통장이나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도 특별공급 신청이 가능하게 되었다. ■ 장기안심주택 관련지침 개정사항(2018년 9월) 구분 개정 전 현행 소득기준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대비) 일반공급 70% 100% 신혼부부 특별공급 100% 120% 신혼부부 자격요건 (혼인기간 7년 이내) 자녀 (1인 이상) 필수 유자녀 1순위 무자녀 2순위 청약통장 (6개월 이상) 필수 가점 기준 지원대상주택 보증금 기준 1인 가구 2억 2,000만 원 이하 2억 9,000만 원 이하 2인 이상 가구 3억 3,000만 원 이하 3억 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