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교통약자를 위한 승강기

알아두면 유용한 교통약자 지하철 이용팁

지하철역 교통약자를 위한 승강기 천만 서울시민의 발인 지하철. 몸이 불편한 교통약자도 예외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교통공사에서는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알아두면 힘이 되는 교통약자를 위한 지하철 이용팁! 평소 잘 알아두었다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순간, 도움의 손을 내밀 수 있는 순간, 잘 활용할 수 있길 바랍니다. 1 ‘또타지하철 앱’으로 승강기 정비현황 등 미리 알아두세요 또타지하철 앱의 교통약자를 위한 탭.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영상전화기, 장애인콜택시, 휠체어리프트 서비스 등을 신청하고 승강기점검 정비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에서는 ‘또타지하철’ 앱을 통해 교통약자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통약자’ 버튼을 누르면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영상전화기(수화)가 어떤 역에 위치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나 영상전화기의 경우 모든 역에 구비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미리 위치를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유모차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어려움을 겪는 승강기 점검이나 수리 현황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승강기 점검 및 정비 현황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주 이용하는 역 즐겨찾기 등록을 해놓으면 승강기 점검 정비현황 알림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동경로를 계획하는 것이 편리해집니다. 이 외에도 앱에서 바로 문자를 보내 서울시설공단의 장애인 콜택시 서비스를 요청할 수도 있고, 화면 좌측 상단의 ‘≡’모양을 눌러 노선도 색약 설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지하철 역에 구비된 휠체어 2 콜센터, 고객안내센터에 이동 도우미 신청하세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거나 또타지하철 앱을 이용하기가 어려울 때는 콜센터(1577-1234)로 연락하거나 직접 역 고객안내센터를 방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안내가 필요할 때, 휠체어가 필요할 때, 열차와 승강장 사이가 넓어서 도움이 필요할 때 등 다양한 이동 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
9호선 3단계 연장 구간

올 가을 개통! ‘9호선 3단계’와 ‘공항철도 마곡나루역’

9호선 3단계 연장 구간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18) 올 하반기 개통하는 철도와 역 올 가을 서울에는 새로운 지하철 노선과 역이 생길 예정이라 기대가 커지고 있다. 바로 9호선 3단계 구간과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이다.김포공항 앞 개화역에서 출발한 9호선은 1단계로 신논현역까지(2009년) 2단계로 종합운동장역까지(2015년) 개통되었다. 그리고 드디어 올 가을에 3단계로 보훈병원까지 개통될 예정이다.원래 9호선은 방이동까지만 개통될 예정이었는데, 주민 편의를 위해 보훈병원까지 1개 역이 더 연장된 것이다. 연장 구간은 9.2km에 총 8개 역이 들어선다. 지난 8월에 연장 구간 역명도 확정되었는데 아래와 같다.■ 9호선 연장 구간 역명 확정역명위치종합운동장현 2호선 환승역삼전송파구 백제고분로 187석촌고분송파구 삼학사로 53석촌현 8호선 환승역송파나루송파구 백제고분로 446한성백제송파구 방이동 88-21올림픽공원현 5호선 환승역둔촌오륜강동구 강동대로 305중앙보훈병원동남로 보훈병원앞9호선의 보훈병원 연장은 한강 남부 지하철 동서축의 완성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이제 중간에서 끊기지 않고 강서구부터 강동구까지를 단번에 연결함으로서 서울시민들의 이동권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특히 이번에 개통되는 9호선은 송파구와 강동구 지역에 큰 혜택이 될 전망이다. 현재 이 지역에는 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이 있음에도 강남지역을 가기가 상당히 난해하였다.예를 들어 올림픽선수촌 아파트에서 지하철만을 이용해 강남으로 가려면 5호선(천호역)→8호선(잠실역)→2호선으로 이동해야 하는데 환승도 많고 우회가 너무 심하다. 5호선(오금역)→3호선(가락시장역)→8호선(잠실역)→2호선도 마찬가지다. 여기에 5호선 강동역 이후로는 상일동행과 마천행으로 노선이 갈라져 열차 수가 반으로 줄어드는 것도 불편을 더한다.그래서 환승 없이 잠실역을 갈 수 있는 버스(3315번)가 높은 수요를 보여주고 있으며, 서울시가 이 버스의 마천동-잠실역 구간에 부랴부랴 다람쥐버스(8331번)를 추가 투입했...
2018년 1월 24일은 첫 대중교통 이용의 날이다.ⓒ서울시청

기억하세요! 매월 넷째주 수요일은 ‘대중교통 이용의 날’

2018년 1월 24일은 첫 대중교통 이용의 날이다.‘대중교통 이용의 날’서울시청 주차장 STOP서울시가 2008년부터 운영 중인 매월 넷째 주 ‘대중교통 이용의 날’에는 시와 시 산하기관의 청사 주차장을 폐쇄하고 전 직원 대중교통 이용 출퇴근을 독려해 공공부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적극 실천한다.단, 장애인 차량, 긴급차량 등 제외된다.25개 자치구와 협력체제 유지최근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만큼 심각한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면서 대중교통 이용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주 서울시가 세 차례나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을 당시에도 중국에서 유입된 오염물질(황산염)이 3.6배 증가한 것에 비해 자동차 등에서 발생한 국내 오염물질(질산염)이 10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동참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할 때이다.올해도 서울시 산하 자치구 청사 주차장 폐쇄 등 ‘대중교통 이용의 날’에 동참하도록 협조를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인 협력체제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대중교통 이용 혜택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혜택도 많다. 우선, 연말 소득공제 정산 시기에는 대중교통요금 소득공제 혜택이 크다. 또한 티머니를 이용할 때뿐만 아니라 충전할 때도 마일리지(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평소 버스환승 필요 없이 지하철만 이용한다면 지하철 정기권을 이용하면 매우 저렴하다. 그 밖에 보다 자세한 대중교통 이용 팁은 `서울대중교통 이용 이렇게 해야 그레잇`기사를 참고해 보자.올해 대중교통 이용의 날은 1/24, 2/21, 3/21, 4/25, 5/23, 6/27,7/25, 8/22, 9/26, 10/24, 11/21, 12/26이다....
심야 전용 올빼미버스에 오르는 승객들ⓒ조시승

늦은 귀갓길, 올빼미버스 타봤어요

심야 전용 올빼미버스에 오르는 승객들 서울시는 2013년 4월부터 심야 전용 버스인 올빼미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올빼미버스는 출범 당시 심야 승객의 이동 및 환승 기록, 빈번한 택시 승하차 거부 지역 등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2개 노선의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시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하루 평균 6,000여 명이 이용할 만큼 큰 인기를 끌자 그해 9월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종로‧강남 일대를 포함해 9개 노선으로 확대 운영했다. 심야 교통수단 확보가 어려워 발을 굴렀던 시민들에게 올빼미버스는 획기적인 교통수단이 되었고, 2013년 서울시의 33개 주요 정책 가운데 시민이 선정한 '올해의 서울시 10대 뉴스' 1위로 당당히 선정되기도 했다. 2017년 연말에는 한시적으로 이동 및 환승 수요가 많은 강남과 여의도 지역에 2개 노선이 신설 운행되고 있다. 이 노선은 2018년 1월 1일 새벽 3:30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이용요금은 기존 올빼미버스와 같은 2,150원이다. 올빼미버스의 도착 예정을 알리는 버스 안내 전광판 마침 올빼미버스를 이용할 기회가 생겼다. 고교 동창과의 송년회가 홍대 부근에서 열렸다. 저녁 식사 후 분위기에 이끌려 2차까지 가고 나니 그만 자정을 훌쩍 넘겨버렸다. 종로를 거쳐 동대문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택시 잡기가 만만치 않았다. 이미 지하철도 끊겼다. 마침 올빼미버스가 생각났다. 급히 버스 정류소로 걸음을 옮겼다. 기다리는 사람들 사이로 밝은 LED 전광판이 보였다. 강서 개화역을 출발하여 홍대-신촌-종로-청량리-중랑까지 가는 간선 올빼미 버스 N26번의 도착 시간을 안내해주었다. 어느새 정류소로 들어오는 버스가 보였다. 버스는 멀리서도 잘 보이도록 옆면에 큼지막한 글씨로 행선지와 주요 경유지를 써놓았다. 버스가 보이자 정류소에서 기다리던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이미 버스는 만석일 만큼 승객들이 많았다. 홍대 앞에서 카페를 운영한다는 한 여성은 항상 막차를 놓칠까 마음을 졸였는데 올빼미버스가 생겨 매우 좋다고 하...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인기 노선으로 꼽히는 지하철 9호선ⓒnews1

파업 마친 9호선, 서비스 개선 방향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인기 지하철 노선 9호선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98) - 더욱 편리해지는 지하철 9호선 서비스 지난 5일 기한부 파업을 마친 서울지하철 9호선. 이번 파업에서 가장 큰 피해자는 승객들이었다. 승객들은 혼잡이 심해지지 않을까, 전동차가 고장나지 않을까 조마조마하며 지하철을 타야 했다. 파업이 끝난 지금, 직원들은 제자리로 돌아갔지만 혼잡은 여전하다. 국내 운영회사 중 최고라고 알려진 9호선 기관사의 노동강도 문제도 해결되지 않았다. 이제는 서울시를 비롯한 관련 기관들이 머리를 맞대고 9호선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 나서야 한다. 그것이 파업으로 고생한 승객들에게 보답하는 일이다. 이번 호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9호선 서비스 개선들을 세 가지 키워드로 알아본다. 이 달부터 전동차 편성량수 늘린다! 증결(增結)이란 전동차의 편성량수를 늘리는 것을 말한다. 지하철 전동차는 버스와 달리 여러 대의 차량이 연결되어 있는데, 전동차 하나당 차량의 수를 편성량수라고 부른다. 현재 9호선은 4량 1편성으로 운행 중이다. 9호선이 큰 인기를 끌면서 과도한 혼잡이 큰 문제로 떠올랐다. 혼잡도를 낮추려면 열차를 자주 운행시키는 방법(증편)이 있고, 한 열차가 더 많은 승객을 나르는 방법(증결)이 있다. 그런데 서울시는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증결보다 증편을 먼저 시행했다. 증결과 증편을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다. 구분 증편 증결 시스템 편성량수 동일 늘어남 시간당 운행횟수 늘어남 동일 수송력 늘어남 승객 서비스 혼잡도 줄어듦 승강장 최고 혼잡도 낮음 높음 승객 열차 대기 시간 줄어듦 동일함 운영 효과 기관사 추가 필요함 불필요 수요 대처 유연성 좋음 보통 증결과 증편 모두 수송력 증대 효과는 동일하지만, 승객 입장에서는 증편이 좋다. 열차가 자주 다니면 승강장에서 열차를 덜 기다려도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운영사 입장...
개통 2주차 연둣빛 '우이신설선' 탑승기

개통 2주차 연둣빛 ‘우이신설선’ 탑승기

무인운행되는 우이신설선 경전철. 기관사실이 없어 전동차 앞뒤로 터널 내부가 훤히 보인다. 우이신설 경전철이 지난 9월 2일 개통됐다. 북한산 밑 우이동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시내로 가려면, 버스를 타고 좁은 삼양로를 따라 길음역 방향으로 가거나 수유역까지 마을버스를 타고 이동한 후 지하철을 이용해야만 했기에 주민들의 기대감은 더욱 남달랐다. 2003년 민간사업자가 제안서를 제출하고 2009년 9월, 숱한 우여곡절 끝에 공사에 착공했지만, 시공사 문제로 두 번이나 공사가 중단되기도 했다. 이런 우여곡절이 있었기에 반가운 우이신설 경전철 개통 소식에 바로 우이동 교통광장을 찾았다. 우이동 교통광장의 복잡했던 도로가 회전교차로로 말끔하게 정리됐는가 하면 우이동먹거리마을 입구 우이령으로 올라가는 도로도 넓게 정비됐다. 도선사 바로 밑에 우이신설선의 첫 역인 북한산우이역 이정표가 보였다. 에스컬레이터를 따라 내려가니 안내원이 개찰구 입구에서 승객들의 이용 안내를 돕고 있다. 교통카드를 이용할 경우 지하철 요금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북한산우이역 개찰구(좌), 객실차량 사이 문과 턱이 없다.(우) 앙증맞은 플랫폼엔 토요일 오후라서 그런지 사람들로 가득했다. 이윽고 우이신설선이 플랫폼에 들어오자 기다리던 사람들이 줄지어서 탑승했다. 첫인상은 깔끔했다. 기관사가 없는 객차 2량의 앞뒤 유리창으로 선로의 속살이 그대로 보였다. 놀이기구를 타는 느낌도 들었다. 지형을 따라 설계가 된 탓에 곡선 구간이 많았고, 오르락내리락하는 구간도 있었다. “10년 넘게 걸린 것 같아요. 제가 삼양동에 살면서 몇 년 동안 학수고대하던 일이거든요. 신설동까지 금방이네요. 한 30분은 단축되는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 아들이 기차에 관심이 많아서 한 번 태워주려고 나왔다는 지역 주민 이우성 씨는 우이신설선 개통에 반가움을 표했다. 북한산우이역을 출발한 우이신설선은 강북구 구간인 솔밭공원, 4.19민주묘지, 가오리, 화계, 삼양, 삼양사거리, 솔샘역을 지나 성북구 구간인 ...
우이신설 경전철 타고 동네 한 바퀴

우이신설 경전철 타고 동네 한 바퀴

우이신설역의 모습 지난 9월 2일, ‘우이신설 도시철도’ 경전철이 새롭게 개통했다는 소식을 듣고 신설동역에서 종점인 우이역까지의 방문 계획을 세워보았다. 계획을 세우던 중 우이동에서 신설동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기존 출·퇴근 시간 50분대에서 20분대로 축소됐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실제로 시간이 단축됐는지 직접 탑승해 확인해 보니, 정확히 23분이 소요됐다. 북한산우이역의 모습 우이신설선 경전철 역 주변에는 어떤 명소들이 있을까? ‘북한산우이역’에서 하차해 제일 먼저 들린 곳은 우이동 먹거리 마을이다. 이곳은 도시철도가 새로 만들어지면서 기존의 좁은 도로 간격을 두 배 이상 넓히면서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걸을 수 있게 되었다. 우이역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인 의암 손병희(1861~1922)가 천도교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교육시설이 있다. 이곳의 명칭은 ‘봉황각’으로 서울유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손병희 선생 묘역도 가까운 곳에 있어 함께 방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북한산 도선사 사찰과 백운대, 인수봉 산행 코스가 우이역과 인접해 있으며, 우이령을 넘어 경기도 송추까지 갈 수 있는 둘레길 코스도 가까이 있다. ‘솔밭공원역’에는 4.19 민주묘지를 거쳐 갈 수 있는 북한산 둘레길 중 2구간 순례길과 ‘보광사’라는 유명한 사찰이 있다. 또한, 앞쪽에는 덕성여자대학교가 있다. `4.19민주묘지역`의 모습 다음 역은 ‘4.19민주묘지역’이었다. 역에서 약 400m 올라가게 되면 국립 4.19 민주묘지를 볼 수 있다. 여기가 북한산 둘레길 중 2구간 순례길 코스다. `가오리역`의 근처 `강북문화예술회관` 모습 다음 역은 ‘가오리역’이다. 가오리 역의 이름은 옛날 가오리의 지명을 가져와 역 명칭까지 사용하게 된 것이었다. 또한, 역 인근에는 강북문화예술회관이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강북 구민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또한, ‘화계역’은 인근 조계종 화계사 사찰로 유명한 곳이다. 인근의 ...
경전철

[알기쉽게 풀어드려요] ② 경전철

#1 알기 쉽게 풀어드려요 경전철? #2 경전철은? 경전철(輕電鐵)은 ‘가벼운 전철’이라는 뜻으로, 크기와 무게를 줄여 건설비와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전철을 말합니다. #3 서울시는 ‘서울시내 어디서나, 걸어서 10분 안에 지하철’이라는 목표로2015년부터 10개의 지하철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4 9월 2일 오전 5시 30분 북한산우이역에서 경전철 우이신설선이 첫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5 우이신설선은, 서울시 최초 경전철 강북구 우이동~동대문구 신설동을 총 13개 정거장으로 연결하는 전구간이 지하로 운영됩니다. #6 우이신설선을 시작으로, 신림선, 동북선, 면목선, 서부선, 목동선, 난곡선, 위례신사선도 경전철로 건설될 계획입니다. * 위례선: 트램(노면전차)으로 지상 구간에 건설 * 9호선 연장 노선: 기존 전철인 중전철로 운행 #7 이 노선들이 모두 건설되면, 서울 시내에서 도보로 10분 이내에 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이 62%에서 72%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8 경전철로 한발 더 가까워지는 서울시를 기대 해 주세요~ ...
운 여름, 지하철은 `피서지`나 다름없다. ⓒ박장식

“시원한 피서지가 부럽지 않다”…냉방 버스·지하철

더 무더운 여름, 지하철은 `피서지`나 다름없다. 한여름 펄펄 끓는 출퇴근길, 버스 정류장이나 승강장에서 덥고 습한 공기에 숨이 턱 막히다가도 열차와 버스에 탑승하는 순간 시원하고 쾌적한 공기가 온몸을 감싼다. 하지만 선풍기만 겨우 돌리다가 가가호호 에어컨이 보급된 것이 그리 오래되지 않았듯 버스와 지하철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에어컨이 보급된 것도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그 때의 더위도 지금 못지않았다. 더욱이 지하철에는 전동기가, 버스에는 엔진이 달려있어 뜨거운 공기를 내뿜는 형국이었다. 승객까지 가득 차 객실의 열기는 더욱 후끈했지만, 지하철에만 선풍기가 몇 대 돌아갈 뿐, 버스에는 그마저도 없던 경우도 많았다. 그렇다면 지금은 당연하게 여기는 버스와 지하철의 냉방장치는 언제부터 설치됐던 것일까? 버스와 지하철 위의 하얀 상자 같은 장치가 바로 에어컨이다. 올림픽 맞아 좌석버스부터 냉방 도입해 냉방이 되는 시내버스가 가장 먼저 운행된 도시는 다름 아닌 서울시이다. 서울올림픽을 앞둔 1986년 당시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10월, 대우자동차가 좌석버스용 첫 냉방버스를 개발했다. 이후 냉방좌석버스가 출고되어 서울 시내를 오가게 되었다. 1988년 당시 600대의 냉방좌석버스를 운행했는데(매일경제 1988년 1월 보도) 이로 인해 더위에 지친 승객들이 좌석버스를 이용하기 시작했다. 경향신문의 1989년 보도에 따르면 좌석버스의 이용 승객은 냉방 전에 비해 4배나 껑충 뛰었고, 이로 인해 일반버스에도 냉방기 도입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승객들의 냉방버스 도입 요구가 계속해서 빗발쳤고, 1995년 버스 요금 20원 인상과 동시에 고급시내버스가 등장했다. 1999년 서울시의 마을버스까지 100% 냉방버스 도입이 완료되었지만, 냉방버스는 계속 진화하고 있다. 2004년 이후 좌석별로 개별냉방이 되는 시내버스가 운행하기 시작하면서 더운 승객, 추운 승객이 각자의 자리에서 냉방과 난방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은 오히려 버...
H사의 새로운 전기버스인 `일렉시티`ⓒ박장식

미래 서울 버스들은 어떤 모습일까?

동네 골목길을 누비는 마을버스부터 고속도로 위를 달리는 광역버스까지, 서울시를 누비는 버스는 무려 366개 노선의 7,530대나 된다.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버스는 천연가스 버스의 도입 시작과 함께 시민 편의가 증진되기 시작했고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의 편의를 위한 저상버스가 속속 등장했다. 서울 버스는 아니지만, 경기도에서는 서울 유출입버스에 2층 버스를 운행하는 등 버스에 다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더욱이 2017년에는 ‘서울 모터쇼’와 H자동차의 상용차 박람회인 ‘트럭&버스 메가 페어’, ‘2017 국토교통기술 대전’ 등 다양한 차량, 교통 관련 행사가 개최되었다. 새로이 발매되는 상용차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현장인 셈인데, 실제로 2013년, 2015년 모터쇼 등에서 공개된 버스들이 2017년 지금 도심을 속속들이 누비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이곳에서 공개된 버스들이 앞으로 도시를 누비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이들 박람회에 공개된 버스 3대를 이곳에 미리 만나볼까 한다. 앞으로 서울 시내 곳곳에서 승객을 싣고 길거리를 달릴 혁신적인 기능들을 가진 버스들이다. H사의 새로운 전기버스인 `일렉시티` H사 전기버스 ‘일렉시티’, 친환경 서울특별시 만들 수 있을까? 첫 번째 주인공은 H사가 개최한 ‘트럭 & 버스 메가 페어’에서 최초 공개한 전기버스 ‘일렉시티’이다. 이미 승용차의 경우 SUV, 세단, 경차 등 다양한 차량을 가리지 않고 전기자동차나 하이브리드 모델이 공개되고 있지만, 버스의 경우 같은 회사의 하이브리드 버스인 ‘블루시티’ 외에는 전기를 이용한 친환경 모델이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꼽혀왔다. 또 소규모 업체에서 만든 전기버스가 잔 고장으로 인해 애물단지로 전락한 사례는 현재진행형인 서울시의 문제이다. ‘일렉시티’의 경우 국내 버스 점유율 1위인 H사에서 제작하고, 충분한 제작 기간을 거친다. 5월 프로토 타입 공개 이후 2018년 3월 출시 예정이다. H사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일렉시티’는 한 번 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