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한 작품들

글보다 인생이 먼저 보인다…어르신들의 ‘시화전’ 감동

지난 9월에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2020 서울 문해교육 시화전’을 개최했다. ‘온라인 시화전’이다. 그때 출품한 작품 중 서울특별시장상 3편,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장상 14편, 전국 시화전 입상작 18편 등 수상작 총 35편이 있다. 모두 문해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작품이다. 필자는 시화전의 작품을 보면서 배움에 목말라하셨던 어릴 적 할머니가 떠올랐다. 2020 서울 문해교육 시화전 포스터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필자의 할머니는 초등학교 문턱에도 가지 못하셨다. 할머니의 말씀에 따르면 집안에 유일한 남자였던 막내동생만 초등학교에 보내서 글자를 깨우치게 했다고 하셨다. 할머니는 원거리에 버스를 타고 이동하실 때면 차례대로 한글을 깨친 손주들의 손을 잡고 다니셨다. 그러면서 철부지였던 우리에게 늘 배움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셨다. 할머니는 자신을 보라면서 우리가 공부를 게을리하기라도 하면 엄하게 꾸지람을 하셨다. 그러다 노인대학에서 한글을 가르쳐준다는 얘기를 전해 들으시곤 “내가 이 나이에 한글을 배워서 뭐하랴?”라고 손사래를 치면서도 동네 친한 할머니와 같이 노인대학에 등록하셨다. 그때부터 하교한 뒤 할머니가 공책에 한 글자씩 따라 쓰면서 한글을 익히시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문득 어린 시절 연필을 손에 쥐고 꾹꾹 눌러서 글자를 쓰면서 소리 내 발음하셨던 할머니가 그립다. 2020 서울시 문해교육 시화전 온라인 작품집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서 서울시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문해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수상작으로 시화전을 열고 있다. 농삿일에 바쁜 백성들이 어려운 한자를 배워서 쓰지 못하는 점을 불쌍히 여긴 세종대왕이 백성들을 위해 한글을 만들었다. 처음엔 한글을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고 불렀다.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이다. 아마도 세종대왕이 시화전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작품을 구경한다면 정말 기뻐할 것 같다. '서울 문해교육 시화전' 작품은 카카오 갤러리(다음 갤러리)를 통해서 공개했다. ‘다음 모바일 ...
연결과 사유의 방에서는 가치관과 삶의 방향성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는 기회를 갖는다. 스스로 삶의 방향키를 쥐고 길을 개척해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얻을 수 있다.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경험, 함께 하실래요?

나만 몰랐어!서울청년지원사업 ③ 청년인생설계학교   "공간이 만드는 분위기와 진심 어린 관찰은 한 사람의 마음을 열게 만든다" 올해 청년인생설계학교의 운영자로 함께하게 된 장소라님에게는 '연결과 사유의 방'이 바로 그런 공간이었다. 연결과 사유의 방은 청년인생설계학교의 베이직 코스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같은 고민을 하는 또래들끼리 모여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대 형성을 할 수 있는 소그룹 활동이다.  청년인생설계학교는 마음을 터놓을 수 있을 만큼 안전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장소라님은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마음껏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점이 특히 좋았다'라며 연결과 사유의 방을 회상했다. 물론 처음부터 이 공간이 스스로 따뜻한 것은 아니다.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길잡이(소그룹 운영자)들의 세심한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청년인생설계학교의 운영자들이 얼마나 프로그램 하나하나에 애정을 가지고 정성을 쏟았는지를 취재자들 또한 함께 느낄 수 있었다. 장소라님은 참여자로 활동했던 2019년도, 운영자로 참여하는 2020년도 '한 차시에 주어진 2시간이 항상 부족할 정도였다'라고 덧붙이며 미소를 지었다. 장소라님이 지난해 참여했던 '연결과 사유의 방'.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자기 탐구와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형 갭이어(Gap year) 프로젝트이다. 맹목적인 스펙 쌓기와 구직활동에 내몰려 자신을 깊이 있게 탐색하고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할 기회를 갖지 못한 청년들을 위한 학교이다. 청년들은 베이직 코스, 워크앤라이프 코스, 프로젝트 코스 중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선택하여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8월 18일부터 9월 1일까지 가을학기 신청을 받는다.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자신을 깊이 있게 탐색하고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할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평생...
인터뷰에 응해준 장소라 씨가 2019년 청년요양원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모습

“청년인생설계학교, 참여자에서 운영자가 될 만큼 빠졌어요”

나만 몰랐어! 서울청년지원사업 ③ 청년인생설계학교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가는 삶을 살지 않았다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며 살아왔다고 생각했지만 어느 순간 ‘내가 원하던 삶은 이게 아닌데’하고 느낄 때가 있다. 인생은 계획한 대로 척척 진행되는 게 아니고, 나 스스로도 내 자신을 완전히 알지 못하니 어쩌면 당연한 경험일지 모른다. 청년인생설계학교 프로그램 참여자인 장소라 씨를 통해 청년인생설계학교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았다.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자기 탐구와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형 갭이어 프로젝트다ⓒ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요즘 청년들은 흘러가고 있던 인생의 방향을 조금은 내가 원하는 길로 틀어보기 위해 ‘갭이어(Gap year)’를 보낸다. 갭이어는‘스스로 탐색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며 삶의 경로를 찾아보는 기간’이다.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청년들이 서울청년의회를 통해 서울시에 직접 제안하고 운영에도 참여하고 있는 사업으로, 자기 탐구와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형 갭이어 프로젝트다. ‘나만 몰랐어! 서울청년지원사업 ③ 청년인생설계학교’관련 기사 ☞ 갈림길에 서 있나요? ‘청년인생설계학교’로 오세요 ☞‘내가 잘하는 게 뭘까’ 고민될 때…청년인생설계학교 똑똑! ☞ 당신은 누구인가요? 청년인생설계학교 청년인생설계학교 참여자에서 운영자로 활동하고 장소라 씨 ⓒ장소라 청년인생설계학교 200% 이용 꿀팁! 지난 해, 2기를 맞은 청년인생설계학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많은 것을 얻어간 뒤 올해는 운영자로 돌아온 장소라 씨를 인터뷰했다. 그녀는 웃는 인상과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어색할 수도 있는 인터뷰 현장의 분위기를 환하게 밝혀주었다. 장소라 씨는 2019년 청년인생설계학교에서 ‘프로진로고민러’, ‘청년 마음치유 프로젝트’, ‘연결과 사유의 방’, ‘청년요양원’, ‘섬마을 인생학교’, ‘자율기획 프로젝트’ 등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누구보다 청년인생설계학교를 즐겼다고 할 수 있다. 작년 청년인생설계학교 여름...
청년들이 자신의 삶을 본인의 힘으로 계획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청년인생설계학교

당신은 누구인가요? 청년인생설계학교

나만 몰랐어!서울청년지원사업 ③ 청년인생설계학교   “Who are you?” “당신은 누구인가요?” 현 세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 별 달리 들을 일도, 물을 일도 없는 질문이다. 그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우리들이 놓치고 살아가는 ‘나’를 찾는 여정에 서울시가 함께 한다. 바로 '청년인생설계학교'이다. 보다 자세히 알아보고자 공덕역 부근에 위치한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을 방문했다. 청년인생설계학교 소개 자료 ‘당신은 누구인가요’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청년들이 자신의 삶을 본인의 힘으로 계획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살아가다 보면 나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그저 휩쓸려 살아가기 십상이다. 아직 나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해본 적이 없거나, 누군가와 함께 자신을 탐구해보고자 하는 만 19세 ~ 3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년인생설계학교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크게  베이직 코스, 워크앤라이프 코스, 프로젝트 코스 3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베이직 코스 ⓒ청년인생설계학교 베이직 코스는 9월 5일까지 여름학기가 진행 중이며, 9월부터 11월까지 가을학기가 진행된다. 가을학기 신청은 8월 18일부터 시작된다. 신청자 중 무작위로 전산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베이직코스는  HOT SOURCE–프로진로고민러-연결과 사유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과 모여 이야기하며 세상을 알아보는 종합 프로그램이다. 2019년 별마당도서관에서 진행됐던 멘토스 강연 현장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HOT SOURCE에서는 나누어 각 분야 인사들의 강의를 유튜브로 들어볼 수 있다. 프로진로고민러는 일 경험이 없는 청년들과 3개월 이상의 일 경험을 가진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5주 과정 코스다. 일 경험이 없는 청년이라면 진로탐색 과정을 거치며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소그룹과 워크숍, 담당 멘토의 멘토링을 통해 진로탐색과정을 거친다. 일 경험이...
청년인생설계학교에서는 다양한 사업들과 함께 굿즈도 제작하고 있다.

‘내가 잘하는 게 뭘까’ 고민될 때…청년인생설계학교 똑똑!

나만 몰랐어!서울청년지원사업 ③ 청년인생설계학교   “고기를 잡아서 주지 말고, 고기 잡는 법을 알려줘라”  탈무드에 나오는 옛 격언이다. 당장 눈앞의 먹을거리보다는 스스로 살아나갈 수 있는 방법을 길러 주자는 얘기다. 사회생활을 하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얘기지만, 정작 실상에서는 고기 잡는 법 보다는 잡은 고기를 나눠주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듯하다.  2019년 청년인생설계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인 '섬마을 인생학교' 청년은 도전과 경험의 시기이다. 하지만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 2017년 서울청년의회에서 청년들은 청년들의 갭이어를 제안했고, 2018년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청년인생설계학교’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갭이어는 스스로 탐색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며 삶의 경로를 찾아보는 기간을 뜻한다. 청년인생설계학교에서 청년들은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또래를 만나 혼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경험, 탐구,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다.  시범 사업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3년 동안 진행해왔다. 매 학기마다 약 1,000명의 청년들이 지원하고 긍정적인 후기가 쏟아졌다. 청년인생설계학교가 인기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담당자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청년인생설계학교 취재 현장  청년인생설계학교는 크게 베이직 코스, 워크앤라이프 코스, 프로젝트 코스로 운영된다. 베이직 코스는 '나'와 '세상'을 알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을 통해 '연결'되는 종합적인 진로설계 프로그램이다. 또 풍요로운 삶의 경험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선택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워크앤라이프 코스는 일 경험이 있는 청년들이 모여 심리적인 지지와 건강한 직장생활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소통과 멘토링이 주를 이룬다. 프로젝트 코스는 인생을 살면서 꼭 하고 싶었지만 사정상 미뤄왔던 꿈에 새롭게 도전하는 장을 마련해주며 이를 위해 활동비와 멘토링을 지원해준다.  청년인생설계학교에는 '나다운' 삶을 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
서울시 평생학습 대표 브랜드인 서울자유시민대학에서 시민들이 더 쉽고 편하게 인문학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 운영을 시작했다.

‘서울자유시민대학’ 유튜브 보며, 인문학 지식 충전!

서울시 평생학습 대표 브랜드인 서울자유시민대학의 인문학 콘텐츠를 더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지난 4월 17일 운영을 시작한 유튜브 채널 ‘서울자유시민대학’을 통해서다. 사회 전반에 영향을 끼친 코로나19는 새학기의 풍경도 바꿔놓았다.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학교의 개학 연기는 불가피했다. 그렇다고 마냥 학사 일정을 미룰 수도 없어, 3월 중순 일부 대학교의 온라인 개강을 시작으로 초·중·고교 역시 4월부터 온라인 수업을 실시했다. 서울자유시민대학 역시 3월 말 예정이던 상반기 개강이 코로나19로 무기한 연기되면서 강좌를 기다렸던 시민들을 위해 4월 17일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운영을 시작했다. 서울자유시민대학 학습장 및 대학 연계 강의실 지도 ⓒ서울자유시민대학 서울자유시민대학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기관으로, 2013년 개관이래 서울시민의 지속적인 배움을 지원해왔다. 서울 전역에 분포한 학습장을 통해 연간 580여 개 강좌를 운영, 매년 약 2만 명의 시민이 교육에 참여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 개강연기 및 학습장 휴관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에선 강의를 듣지 못하는 시민들의 인문학 갈증을 해소하고, 누구나 더 쉽고 편하게 인문학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 ‘서울자유시민대학’을 개설했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이 채널을 통해 이달 말까지 총 29편의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며, 콘텐츠는 크게 시민석사과정과 역사, 문학, 천문학, 음악 등 7개 주제의 인문교양 영상으로 나뉜다. 현재 유튜브 채널엔 시민석사과정 5편과 인문교양 7개 과정별 각 2편씩 총 19편이 업로드 되어 있다. 서울자유시민대학의 유튜브 채널 메인 화면 ⓒ서울자유시민대학 시민석사과정 '철학, 미디어' 등 시민력 향상에 초점 '시민석사과정'은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과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시민력 향상을 위한 과정이다. 이번 업로드 영상에선 그동안 시민석사과...
디지털문해교육 50+강사단 25일까지 모집

디지털 문해교육 50+강사단 25일까지 모집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디지털문해교육 50+강사단’을 25일까지 모집한다 코로나19사태 등 키오스크를 이용한 음식 주문, 스마트폰 어플을 활용한 은행업무·장보기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환경이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장노년충은 디지털 정보화 격차로 인해 일상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이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해 디지털 정보 격차로 어려움을 겪는 장노년을 지원할 ‘디지털문해교육 50+강사단’을 선발, 생활형 디지털 문해교육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디지털 강사 모집과 양성, 후속활동 등을 지원하며,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디지털 문해학습장을 조성하고 시민 대상의 디지털 문해교육을 운영한다. ‘디지털문해교육 50+강사단’은 총 35명을 선발하며, 디지털 역량을 갖춘 만 50~67세의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 '모집 안내 및 신청서 다운' 바로가기 신청기간은 5월 18일부터 25일까지로, 신청서와 3분 내외 분량의 강의소개 동영상을 이메일(21eogus@50plus.or.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및 선발, 추후 활동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50+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디지털문해교육 50+강사단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 및 확산하고, 참여자 대상 간담회를 통해 디지털 소외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등 디지털 관련 분야에서 50+세대의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이사는 “디지털 격차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지금 공공기관 간의 협업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디지털 활용 능력이 우수한 50+세대들이 자신의 역량을 활용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2020년 디지털 문해교육 50+강사단 모집 개요 모집인원 : 35명 대 상 : 만50세~67세(주민등록상 1953.1.1.~19...
모두의 학교에선 여름학기 프로그램을 선착순 접수 중이다

올 여름엔 ‘모두의 학교’ 가자! 교육생 선착순 모집

모두의 학교에선 여름학기 프로그램을 선착순 접수 중이다 전 세대를 위한 배움과 문화의 공간 ‘모두의 학교’에서 여름학기가 시작된다.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평생학습 프로그램 20여 개와 다양한 커뮤니티, 북클럽 활동 18여 개가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중이다. ■ 모두의 학교 2019 여름학기 프로그램○ 모두의 에너지학교 - 대상 : 청년, 가족 - 내용 : 전기와 화학물질에 의존하지 않는 비전화 제품 만들어 보기 등 에너지 전환 방법 배우기 ○ 공간탐험대 - 대상 : 초등학생(4~6학년) - 내용 : 건축가와 함께 모두의학교에 설치할 아지트를 직접 설계 ○ 꼬마농부와 텃밭요정 - 대상 : 7~9세(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 - 내용 : 모두의학교 옥상텃밭에서 작물을 함께 가꾸고 수확하는 체험 ○ 일상탈출 모빌아트 - 대상 : 시민 누구나 - 내용 : 무중력 상태의 내 모습을 상상해보고 모빌아트로 표현해보는 이색 프로그램 ○ 직장인들의 탈출구 - 대상 : 직장인 - 내용 : 악기를 배우거나 그림을 그려보는 예술 융합 프로그램. 이번 테마는 ‘드로잉’ ○ 웰리빙 - 대상 : 시민 누구나 - 내용 : 몸의 치유를 위한 운동법 ‘소마틱스’, 마음의 치유를 위한 그림 ‘만다라’ 등 체험 ○ 불란서 살롱 / 살롱 드 샹송 / 모두의 샹송콘서트 - 대상 : 시민 누구나 - 내용 : 샹송 배우기 모두의 학교에선 다양한 세대와 대상별로 특화된 주제와 방식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모두의학교에서 발굴한 시민학교(▴모두 연구소 ▴미래를 만드는 교육 읽기 ▴꿈의 틀 ▴아들러학교)가 직접 기획한 시범 프로그램도 공개 운영된다. 시민학교는 시민들이 직접 세우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다. 이번 학기에는 ‘멀티미디어 예술’, ‘개인 심리학’, ‘미래교육’, ‘요리 인문학’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3개월간 100여 명의 시민과 만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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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만들어가는 ‘모두의 학교’에 반하다

모두의 학교 2층에 자리한 ‘모두의책방’, 다양한 매겨진을 열람할 수 있게 해놓은 코너지난 5월 18일, 서울시 온라인 뉴스 ‘내 손안에 서울’에 글을 기고할 시민기자 양성을 위해 개설된 ‘서울 시민기자 학교’ 오리엔테이션이 금천구 소재 ‘모두의 학교’에서 열렸다. ‘서울 시민기자 학교’ 첫 모임에 참가하기 위해 방문해본 ‘모두의 학교’은 신선했다.시민참여를 넘어서 시민주도의 ‘모두의 학교’ 탄생 과정과 프로그램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간 곳곳을 견학했다. 더 많은 시민들이 이 보물 같은 공간을 알고 활용했으면 하는 마음에, ‘모두의 학교’를 좀더 소개해 보기로 한다. 지난 5월 18일 내 손안에 서울 시민기자 양성을 위한 ‘서울 시민기자 학교’ 오리엔테이션이 모두의 학교에서 열렸다.‘모두의 학교’는 45년간 중학교였던 공간이 ‘시민의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배움과 문화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시민학교이다.학교 이름 그대도 모두의, 모두를 위한, 모두에 의한 학교를 실천하고자, 1층 입구에는 시민들이 언제든지 배우고 싶은 프로그램, 해보고 싶은 활동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버킷리스트 카드’가 비치되어 있다. 시민주도의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모두의 학교’ 전경프로그램 운영 편의를 위해 1년을 4학기로 기간 구분을 하고 있긴 하지만, 공유된 시민들의 버킷리스트를 반영하여 학기 중간에도 모두의 학교 프로그램이 개설될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고 싶은 시민들을 위하여 3월과 9월 신청을 통해 개발비와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며, 프로그램 교육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툴킷(도구)도 개발하였다. 모두의 학교 1층 ‘모두소통광장, 누구나 자유롭게 오고가며 소통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이다.시민들이 주도한 많은 프로그램들 중에 특히 감동을 준 사례는 ‘꽃할배 놀이터’였다. 70대 이상의 할아버지들의 요구에 의해 개설된 ‘꽃할배 놀이터’ 프로그램은, 70대 이상의 할아버지들이 직접 요리, 음악 등 다양하게 프...
2018년 동네배움터 프로그램

프랑스자수, 정리수납…‘동네배움터’ 111곳 문 연다

2018년 동네배움터 프로그램 뭔가 배워보고는 싶은데 교육기관이 멀다는 이유로 포기한 적 있으시죠. 이제는 집 근처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동네배움터’를 찾아보세요. 1인가구 요리교실, 내집마련 경매, 바리스타교육, 풀뿌리 환경교육 등 생활밀착형 수업들이 우리 동네 주민센터 등 유휴공간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2배 가까이 확대되어 어린이부터 직장인, 시니어 등 다양한 대상을 위한 1,136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접수는 5월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올해도 서울시는 학교, 주민센터, 도서관, 박물관, 카페 등 유휴공간 111곳에서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 수업을 받을 수 있는 ‘동네배움터’를 연다. 5월부터 광진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14개 자치구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강의정보 및 수강신청은 각 자치구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2017년 45개소, ▲2018년 53개소에서 동네배움터를 시범 운영한데 이어, 올해는 작년의 약 2배 규모로 확대하고, 프로그램 운영비, 인건비 등 총 1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동네배움터 수업 : 캘리그라피, 도그스웨터(왼쪽부터) 각 자치구별 특성에 맞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기획부터 개발‧운영, 학습공동체 활동, 주민 소통 촉진 등은 ‘동 평생학습 전문가(평생교육사)’가 도맡는다. 현재 노원·도봉·성동·용산·중랑구에서 '동 평생학습 전문가' 채용이 진행 중이며(응시원서 접수), 종로구는 5월 중 채용공고를 낼 예정이다. 해당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영철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100세 시대,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 평생학습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다. 올해 동네 곳곳에 더 많은 동네배움터가 개소해 시민들이 보다 촘촘한 평생학습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서울시는 동네배움터를 통해 시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배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22년까지 서울시내 424개동 전체에 동네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