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되었다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되었다 2월8일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되었다. 서울시는 주요 외빈을 대상으로 한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있는데, 이번이 국가원수급으로는 21번째다. 또한 폴란드 바르샤바시가 서울시 자매도시다.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과 폴란드 선수단 격려를 위하여 국빈 방문했다. 서울시청 방문과 더불어 정상 회담, 폴란드 선수단 격려, 스키점프 관람 등이 예정돼 있다. 폴란드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역대 최고인 종합순위 11위로 스키점프, 스피드스케이팅, 크로스컨트리 종목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하는 등 동계 스포츠 강국 중 하나다. 2018년 평창올림픽에는 12개 종목에 62명 선수, 스탭 77명 등 총 139명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 가운데 지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두각을 보인 선수로 스키점프 금메달 2관왕 카밀 스토흐, 스피드 스케이팅 1,500m 금메달 즈비그니에프 브루드카 등이 유명하다. 그동안 폴란드 출신으로 서울 명예시민증을 수여한 인사는 ▲2001년 요세프 로트블라트(Joseph Rotblat) 퍼그워시컨퍼런스 명예회장 ▲2005년 타데우쉬 호미츠키(Tadeusz CHOMICKI) 주한 폴란드 대사 ▲2013년 호사냑 요한나 제노아(Hosaniak Joanna Zenona) 북한주민 인권보호를 위한 시민연대 부정책관 ▲2015년 크쉬슈토프 마이카(Krzysztof Majka) 주한 폴란드대사 ▲2017년 조쉬아 마이카(Zofia Majka) 폴란드 대사 배우자 등이다. ...
초롱이와 놀아주는 딸 아이의 모습. 실제로는 초롱이를 귀찮게 하고 있다

[The아이엠피터] 유기견, 이제 죽이지 말고 입양하세요

초롱이와 놀아주는 딸 아이의 모습. 실제로는 초롱이를 귀찮게 하고 있다 딸 아이가 태어날 무렵 초롱이라는 개가 우리 집으로 왔습니다. 초롱이는 우리 가족 첫 반려견이었지만, 그 과정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초롱이는 방치견이었습니다. 원래 주인이 먹이는커녕 제대로 돌보지 않아 초롱이는 구조 당시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비쩍 말랐고, 아파서 걷지도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다행히 구조돼 치료를 받았지만, 나이도 많고 병이 많은 초롱이를 입양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계속 놔두면 안락사를 해야만 하는 운명이었던 초롱이는 인연인지 우리 집으로 오게 됐습니다. 처음 초롱이를 입양할 때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아파트 생활을 해왔기에 한 번도 개를 기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서울에서 비행기를 타고 제주로 온 초롱이는 태어난 딸 아이와 함께 우리 가족이 됐습니다. 처음에는 사람을 경계하며 숨기만 했던 초롱이는 딸 아이가 자라는 세월 내내 곁에 있었습니다. 아장아장 걸어 다닐 때는 묵묵히 같이 걸었고, 짓궂은 장난을 쳐도 짖지 않고 놀아줬습니다. 그런 초롱이를 위해 딸 아이는 자기 간식을 엄마 몰래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제주에 올 때 이미 10살이 넘었던 초롱이는 5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 살다가, 추운 겨울날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딸 아이는 초롱이가 보고 싶다는 말을 합니다. 2017년 10월 개장한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서울시, 전국 최초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운영 요새는 반려 인구 천만 시대라고 합니다. 반려견이나 반려동물 등을 좋아하는 인구가 늘어난 것입니다. 그러나 이상하게 유기동물은 오히려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동물에 대한 복지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지난해 서울시는 동물을 보호하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를 개장했습니다. 동물보호를 위한 공공시설 도입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시민들 요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공원에서 사진을 찍는 시민

‘공원 사진사’를 모십니다~

공원에서 사진을 찍는 시민 서울시는 공원의 일상과 사계절 변화 모습 등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재능기부 활동가인 ‘공원사진사’를 모집ㆍ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2월 8일부터 26일까지, 카메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원에서 월 1회 이상 촬영 활동과 정기 강좌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현재 서울시에는 40여 명의 공원사진사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가정주부에서부터 사진작가협회 회원까지 다양한 분야 사진 애호가들로 구성돼 있다. 공원사진사가 촬영하는 사진은 공원 홈페이지에 등록되어 시민들이 공원의 다양한 풍경을 접할 수 있게 하고 공원을 홍보하는 자료로도 활용된다. 공원사진사로 선정되면 매월 전문가 사진 강좌를 통해 사진에 대한 이론을 배우며, 공원에서 출사 활동을 통해 사진에 대한 경험 폭을 넓힐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정기 출사 시간은 자원봉사 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11월 개최 예정인 ‘서울의 공원사진사 사진전’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신규 모집하는 공원사진사는 동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 12명, 중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 20명이다. 보라매공원, 서울숲, 시민의숲, 길동생태공원, 천호공원, 율현공원, 응봉공원에서 활동을 원하면 동부공원녹지사업소에, 남산공원, 북서울꿈의숲, 낙산공원, 중랑캠핑 등에서 활동을 원하면 중부공원녹지사업소로 신청하면 된다. (☞ 공원사진사 모집 공고 바로가기) 지원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동부공원녹지사업소 : dongbuparks@seoul.go.kr, 중부공원녹지사업소 : jungbu@seoul.go.kr)로 제출하면 서류심사 후 2월말~3월초 '서울 산과 공원' 홈페이지(www.parks.seoul.go.kr)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 동부공원녹지관리사업소 공원여가과 02-2181-1181, 중부공원녹지사업소02-3783-5993 공원사진사 정선근, 성벽길을따라서, 낙산공원 공원사진사 설인선, 달뿌리, 북서울꿈의숲 ...
서울로 빛으로 피는 꽃밭

언제나 옳다! ‘서울로 야경’ 설맞이 축제

서울로 빛으로 피는 꽃밭 서울역 앞 서울로7017이 개장 후 첫 번째 설을 맞이한다. 서울시는 귀성·귀경길 및 평창동계올림픽 관람을 위해 서울역을 찾는 이들을 위해 다채로운 서울로7017 이벤트를 마련했다. 2월 10일, 남대문시장과 함께 ‘복나눔 한마당’ 서울로7017 설맞이 행사는 남대문시장상인회와 함께하는 설맞이 민속축제, ‘서울로 복나눔 한마당’으로 2월 10일 토요일 그 포문을 연다. 이날 남대문상인문화예술기획단의 풍물놀이패가 남대문시장에서부터 시작해 서울로 중심부까지 신명나게 꽹과리와 북 등을 치며 행진한다. 서울로7017 목련마당에서는 남대문시장 상인들이 ‘도깨비장터’를 열어 꽃과 액세서리 등 남대문시장의 다양한 물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재미로 보는 토정비결, 단청 및 민화전시, 민속놀이·공예 체험, 공연 등 오후 5시까지 목련마당 일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무술년(戊戌年)을 맞아 한복을 입고 애견을 동반한 방문객이라면 토정비결과 복주머니 만들기는 무료로 제공한다. 남대문시장상인회와 함께하는 `서울로 복나눔 한마당` 서울로 설맞이 프로그램 위치도 2월15~18일, 무료 ‘한복문화체험’ 아울러 설 연휴기간인 15일부터 18일까지 무료 한복대여 이벤트가 서울로 7017 장미마당 일대에서 진행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왕, 신하, 무사들의 모습을 재현할 수 있는 캐릭터한복과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한복을 입고 서울로 7017에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장미무대는 밸런타인데이 컨셉에 맞춰 꽃과 인형, 하트모양의 소품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밸런타인 포토존은 서울로 7017 자원봉사단인 초록산책단이 직접 연출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3월 14일까지 유지된다. 2월8~18일, 볏짚아트 체험전시 설날에 고향에 가지 못하는 시민들이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볏짚으로 만든 공예작품을 2월8일부터 18일까지 목련마당에서 전시한다. 짚풀공예로 유명한 유춘수 작가가 부안군 볏짚...
전기차 구매보조금 최대 1,700만원까지 지원, 사진은 GM의 전기승용차 볼트

다음엔 ‘전기차’로 바꿔볼까?…보조금 최대 1,700만원

전기차 구매보조금 최대 1,700만원까지 지원, 사진은 GM의 전기승용차 볼트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질 악화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차량2부제, 대중교통 이용 등 위기에 빠진 서울의 대기환경을 개선하고자 교통정책이 중점적으로 시행되고 있는데요. 이렇다보니 차량운행이 불가피한 경우 ‘전기차’를 대안으로 떠올리게 됩니다. 서울시는 2009년부터 꾸준히 전기차 구매비용을 지원하고 인프라 확충을 시행해왔는데요. 올해는 682억여 원을 투입해 전기차 보급 대수가 1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집 다음 차를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 최대 1,700만 원까지 지원받고 전기차로 바꿔보세요. 서울시는 작년 9월 '서울 전기차 시대'를 선언하고 전기차 보급 확대에 나서왔다. 이와 더불어 지난 달 미세먼지 대책의 하나로 2022년까지 전기차 보급에 2조 원을 투자하고, 2025년까지 전기차 등 친환경차량 총 15만 대를 보급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관련기사 ☞ 전기차 타기 좋은 서울) 서울시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전기차 총 6,358대(승용차 5,504, 버스·트럭 35, 택시 60, 이륜차 759) 보급을 완료했고, 올해 4,030대(승용차 3,400, 버스 30, 택시 100, 이륜차 500)를 추가 보급해 전기차 1만 대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 한 해 총 682억여 원을 투입한다. 시는 올해 전기차 보급 목표인 4,030대에 대해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 전기차가 늘어나는 만큼 충전 인프라를 확충해 이용시민 편의를 높인다. 작년까지 전기차 공용충전소 380기(급속 250기, 완속 130기) 설치한 데 이어 올해 284기(급속 134기, 완속 150기)를 추가 설치해 총 664기까지 확대한다. 2018년 1차 공모(2,257대) 12일부터 접수… 최대 1,700만 원 지원 이와 관련해 시는 오는 12일부터 ‘2018년 전기·수소차 민간 보급사업 1차 공모’ 접수를 받는다....
전국을 이어주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여행스토리 호호] 고터에서 버스만 타나요?

전국을 이어주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 서울고속버스터미널_지도에서 보기 ◈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은 서초구 신반포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경부선, 구마선, 영동선 고속버스가 출발, 도착 하는 곳이지요. 고속버스 노선만 40여개. 하루 1,200여회 버스를 운행합니다. 지하철 3, 7, 9호선 환승역이기도 한 고속버스터미널은 단순한 버스 승차장을 뛰어 넘어 복합문화센터 기능을 수행하고 있어요. 고속버스터미널을 줄여 ‘고터’라고도 부르는데요. 꼭 고속버스를 타지 않아도 고터에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여행하는 기분으로 고속버스터미널로 떠나볼까요? 고속버스터미널 구경도 식후경 파미에스테이션 ◈ 서울고속버스터미널_지도에서 보기 ◈ 파미에스테이션은 가족을 뜻하는 프랑스어 ‘Famille’와 기차역 ‘Station’의 합성어입니다. 가족과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미식여행을 떠날 수 있는 곳이에요. 기차역을 테마로 꾸며진 식당가는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이곳에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베이커리, 카페 등 식음료 브랜드 50여 개가 모여 있습니다. 홍대나 이태원 등에서 인기가 많은 맛집도 입점해 있어 입맛대로 식사 메뉴를 고를 수 있어요. 꽃향기로 가득한 고속버스터미널 꽃시장 ◈ 서울고속버스터미널_지도에서 보기 ◈ 고속버스터미널 3층에는 꽃시장이 있습니다. 화사하게 핀 꽃들을 보니 벌써 봄을 맞은 듯 합니다. 잠깐 구경만 하고 가야지 했는데 시간이 훌쩍 지나갔어요. 생화뿐만 아니라 조화, 화분, 꽃병, 액세서리 등 부자재 등도 판매합니다. 신문지에 둘둘 말아 싸주는 꽃 한 다발. 5,000원의 행복입니다. 한 가지 팁이라면 일요일이 휴무인 관계로 토요일 마감시간에 가면 꽃을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국립중앙 도서관 추운 겨울, 따뜻한 도서관 안에서 책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떠세요? 국립중앙도서관은 우리나라 대표 도서관입니다.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10분~13분 정도 거리에 있어...
2018 뉴딜일자리 박람회 스케치

[영상] 2018 뉴딜일자리 박람회 스케치

‘뉴딜일자리 박람회’가 2월 7일~ 9일까지 3일간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 열린다. ‘뉴딜일자리’는 서울시 대표적인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이번 박람회를 통해 221개 뉴딜 사업 3,100명을 우선 선발하고, 3월말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시민일자리설계사 ▲공동체미디어활동가 ▲아동돌봄도우미 ▲실내공간정보 구축요원 ▲서울에너지설계사 등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뉴딜일자리는 최대 23개월간 일을 하면서 시급 9,200원, 월 최대 195만 원의 임금을 받을 수 있다. 업무시간도 풀타임과 파트타임 등 개인사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분야별 전문직무교육, 기업현장탐방, 구직 지원 및 사후관리까지 단계별로 체계적인 지원을 받으며, 취업 역량을 개발하고자 하는 스터디 활동, 취ㆍ창업 프로젝트 모임, 구직 활동(서류제출, 면접 등)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한다. 뉴딜일자리 신청은 2월 5~9일까지 접수하며, 2월 23일까지 각 뉴딜 일자리 사업별로 채용심사를 진행한다. 합격자는 오는 2월 26일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근무 시작일은 사업별로 달라질 수 있다. 서울일자리포털(www.job.seoul.go.kr)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뉴딜일자리 사업별 자격요건, 일정 등 확인 후 온라인으로도 접수 가능하다. ○ 홈페이지 : 서울일자리포털(www.job.seoul.go.kr) ○ 문의 : 다산콜센터 120 ...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비원들이 해고되는 등 고용불안이 늘고 있다.

전기 절약으로 경비원 지킨 아파트 아주 칭찬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비원들이 해고되는 등 고용불안이 늘고 있다. 2,000세대가 살고 있는 성북구 석관두산 아파트. 에너지 자립마을 중 한 곳인 이곳은 지하주차장 형광등을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베란다에는 미니 태양광을 설치하는 등 에너지 절약ㆍ생산으로 아파트 관리비를 획기적으로 줄여 경비원과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비원을 해고하는 아파트가 늘어나는 요즘 참 반가운 소식인데요. 자세한 소식 안내합니다. 에너지 자립마을 중 하나인 성북구 석관두산 아파트는 주민부담금과 시 지원금을 합해 지하주차장과 세대별 형광등을 LED로 교체하고 베란다에 미니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했다. 그 결과 2010년 대비 2016년 기준 공용전기 사용량은 45%, 세대별 전기 사용량은 12.1% 절감할 수 있었다. 이는 경비원 유지에 큰 보탬이 됐다. 공용전기 45%, 세대별 전기 12.1%까지 사용량을 절감해 경비원 인건비 인상분을 보전할 수 있었던 것. 또 경비원 고용 업체와 계약 시 ‘주민의 동의 없이는 경비원을 해고할 수 없다’는 규정을 만들었고, 여름철 불볕더위에 전기료 걱정 없이 에어컨을 가동할 수 있도록 경비실 외벽에 소형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했다.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된 미니태양광 발전소 이 아파트의 사례는 성북구 소재 50여개 아파트로 구성된 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가 ‘경비직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한 선언’을 이끌어내는데도 견인차 역할을 했다. 주민 절반 이상이 에코마일리지에 가입한 송파구 거여1단지아파트는 옥상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공용전기료의 50%를 자체 생산한다. 전체 세대의 94%가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에 동참한 동대문구 홍릉동부아파트는 2017년 전체 세대의 4~9월 전기요금을 전년 동기 대비 2,700여만 원 절감했다. 서울시에는 현재 80개의 에너지자립마을이 이 같은 주민참여 에너지절약·생산을 통한 관리비 다이어트에 나서고 있다. 서울시는 에너지 절약·생산 우수사례를 현장에서...
대한제국의 길 네 곳을 둘러보고 스탬프 투어 후 `놀아윷`체험단에 참여할 수 있다.

정동 ‘대한제국의 길’에서 놀아윷!

대한제국의 길 네 곳을 둘러보고 스탬프 투어 후 `놀아윷`체험단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는 2017년 10월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을 맞아 그 동안 가려져 있던 대한제국 시기를 되새기고자 덕수궁과 정동길을 중심으로 ‘대한제국의 길’을 조성하고 걷기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대한제국의 길’은 아관파천 이후 1897년 10월 12일부터 한일합방조약이 공포된 1910년 8월 29일까지 13년이라는 짧은 기간 존속했던 황제의 나라 대한제국을 주제로, 성공회 서울성당 앞에 조성중인 시민광장에서 출발하여, 대한제국 시대 외교타운을 이루었던 (구)러시아공사관과 정동공원을 거쳐, 덕수궁 및 정동전망대 역사문화명소 20여 개를 아우르는 역사보행탐방로(약 2.6km)이다. 설연휴를 맞이하여 서울시는 2월 1일부터 13일까지 ‘대한제국의 길에서 놀아윷(☞관련 기사 보러 가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배제학당 역사박물관 ▲중명전 ▲구세군 중앙회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4곳을 둘러보며 스탬프투어를 완수한 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별관1층에서 ‘윷놀이 체험단’을 신청하고 체험 의견을 남기면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대한제국의 길’ 25개 명소들이 담긴 윷놀이 세트를 배부한다. 한국 최초의 근대식 중등교육기관인 배제학당에 위치한 배제학당 역사박물관 화요일 점심시간, 서울시립미술관 옆 배제학당 역사박물관을 시작으로 직접 놀아윷 체험에 참여해 보았다. 먼저 한국 최초 근대식 중등교육기관인 배제학당 역사박물관을 찾았다. ‘유능한 사람을 기르는 집’이라는 뜻의 배제학당 현판은 고종이 직접 내렸다고 한다. 1916년 설립된 배제학당 100여년의 역사를 담은 사료들과 설립자 아펜젤러와 노블 선교사 가족의 유품들을 통해 우리나라 근대 기독교의 역사도 살펴볼 수 있었다. 배재학당역사박물관 개장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월요일은 휴무이니 참고하자. 첫 번째 스탬프를 찍고 이어서 정동극장 옆 중명전으로 향했다. 중명전은 1901년 지어진 황실도서관으로 을사...
아파트 화단 등 일상 가까이에 있는 백합과 식물 `맥문동`. 맥문동 뿌리는 진해거담에 효과가 있는 한약재다

[건강칼럼] 미세먼지, 온몸을 공격한다

아파트 화단 등 일상 가까이에 있는 백합과 식물 `맥문동`. 맥문동 뿌리는 진해거담에 효과가 있는 한약재다 정이안의 몸과 마음 편안한 건강칼럼 ⑭ 2월_미세먼지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으로 전국이 겨울 내내 뿌옇다. 동계올림픽 기간 중에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로 차량2부제와 공공기관 사업장 단축 운영 등 여러 가지 방안이 발표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는 미세먼지를 껴안고 살고 있다. 외출 전에 그날 미세먼지 농도를 먼저 확인해보는 것이 일상이 되었고, 중국발 미세먼지에 더해서 국내 요인 미세먼지까지 우리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미세먼지로 건강에 위협받는 곳은 흔히 공기 출입구인 호흡기 정도라도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머리카락부터 발끝까지 온 몸을 공격한다고 보아야 한다. 특히 미세먼지는 신체 건강 뿐 아니라 정신의학적인 악영향도 고려해야한다. 미세먼지로 인해 일조량이 줄어들어 의욕저하와 우울증, 자율신경 기능이상을 호소하게 되기 때문이다. 한의원에 내원하는 환자도 미세먼지 농도가 대폭 증가한 날에는 우울증 관련 문의가 평소보다 1.5배에서 2배가량 늘어나고, 치료를 위해 내원하는 환자 숫자도 대폭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연구 보고에 따르면 초미세먼지가 혈액 속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중추신경계와 뇌 신경세포를 손상시켜 뇌 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뇌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을 깨면서 우울증과 자율신경 기능이상을 일으키게 되는 것. 미세먼지는 어찌 보면 바이러스보다도 더 무서운 질병의 원인이라고도 할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날 야외활동을 특히 조심해야하는 사람들은 천식이 있거나 만성 호흡기 질환, 심장병, 항암치료후의 암환자들이다.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 한다면 반드시 식약처 인증 마스크를 사용할 것을 권한다. 만성 호흡기나 심장질환이 없는 사람들도, 외출에서 돌아오면 반드시 집에 들어가기 전에 집 밖에서 바람을 등지고 옷을 꼼꼼히 털어내야 한다. 집안 청소는 진공청소기 사용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물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