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후변화 대응행동 토론회

온실가스 어떻게 줄일까? 시민과 함께 해법 찾기

서울시 기후변화 대응행동 토론회 서울시는 지난 9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서울시 기후변화 대응행동’ 토론회를 개최했다. 기조발제 중인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1부는 최근 베스트셀러 ‘파란하늘 빨간지구’를 펴낸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의 기조발제로 시작했다. 이어 구아미 서울시 대기기획관은 ‘서울시 온실가스 감축 현황’을 진단하고 정책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석관두산아파트, 국사봉중학교, LG유플러스 논현IDC(Internet Data Center), 한화역사(주)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었던 각각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 발표자료 클릭 청소년기후소송단 ‘청소년, 기후변화를 말하다’ 2부에서는 주택, 대학교, 대중교통, 사무실, 병원, 백화점, 호텔 등 7가지 주제별로 구성된 원탁에서 본격적인 토론이 시작됐다. 토론을 시작하기에 앞서 ‘우리가 멸종위기종’이라는 호소는 청소년기후소송단의 참가자들의 경종을 울렸다. 온실가스 문제가 이렇게 심각한줄 몰랐다는 참가자부터 청소년들까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학교 교재를 종이가 아닌 QR코드를 활용하자, 백화점 옥상에 텃밭을 만들자, 회사마다 에너지 사용을 관리하는 직원이 있어야 한다, 1인 이용 자가용은 주차요금을 추가로 부과하자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시민들의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왔다. 황보연 기후환경본부장은 “개인의 실천에서 한발 더 나아가 에너지 소비량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는 대책을 모색해야 할 때”라며,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온실가스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 밝혔다. ...
서종수(왼쪽부터)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피정권 서울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오길성 조정회의 의장

서울 버스 요금 인상 NO! 재정부담 최소화, 처우는 개선

(왼쪽부터) 서종수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피정권 서울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오길성 조정회의 의장 서울시내버스 운송사업조합과 노동조합 간 임금단체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됨에 따라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을 해제하고 15일 시내버스 전 노선을 차질 없이 정상 운행한다. 서울시내버스 협상 어떻게 타결되었나? 14일부터 시작한 제2차 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는 당초 조정기한까지 노사 간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합의점을 찾기 위해 추가 협상을 이어간 끝에 파업 돌입까지 1시간여를 남기고 임금 3.6% 인상, 정년 2년 연장, 복지기금 만료 5년 연장 등에 극적 합의했다. 운전직 처우는 어떻게 개선되나? 현재 만 61세인 정년연장은 2020년부터 적용하며 2020년 만 62세, 2021년 만 63세로 순차 연장한다. 올해 만료 예정인 복지기금은 2024년까지로 만료시점을 5년 연장한다. 버스요금 인상 없이 재정부담 최소화!서울시는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과 노동조합 양측 관계자를 지속적으로 설득해 재정부담 증가는 최소화하면서 운전직의 처우를 개선할 수 있는 합리적인 선에서 노사 간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했다. 협상 타결을 기해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을 해제했으며, 현재 서울시내버스 모든 노선은 평소대로 정상 운행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시민 편의를 우선해 한 발 씩 물러나 합의점을 도출해낸 서울버스 노사 양측에 감사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시내버스 노사, 그리고 서울시가 더욱 합심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시내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비상수송대책 준비에 적극적으로 협조 해주신 코레일, 서울지방경찰청, 서울시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자치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스타트업 E-Key의 친환경 공기청정기 ‘F-air’(좌), KNOT의 ‘진공관 블루투스 오디오’(우)

이끼 활용 공기청정기 등 ‘세운메이드’ 크라우드펀딩

스타트업 E-Key의 친환경 공기청정기 ‘F-air’(좌), KNOT의 ‘진공관 블루투스 오디오’(우) 세운상가 기술장인, 스타트업 등이 개발한 제품이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서울시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회사 ‘텀블벅’과 함께, 세운상가 내 기술장인, 청년스타트업 등이 세운상가 인프라를 활용해 직접 개발한 제품에 대한 소셜 펀딩 ‘세운메이드 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9시부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 홈페이지에서 세운상가 기술장인과 스타트업 등이 지난 8개월간 제작한 제품 14개에 대한 소셜 펀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품별로 투자액이 일정액 이상 모이면 생산 후 판매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 14개는 ‘2018 세운메이드 프로젝트’에 선정돼 개발된 제품 4개, 세운상가 일대 기술장인‧청년들이 지역 내 기술과 자원으로 제작한 신제품 10개로 구성돼 있다. ‘2018 세운메이드 프로젝트’는 세운상가, 을지로 일대에 걸쳐 구축돼 있는 세운상가군의 도심 제조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가 2016년부터 지속 운영해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세운상가의 인프라와 자원을 활용해 세운상가에 어울리는 신제품 개발 시 시가 비용,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 세운메이드 기획전 제품 리스트 번호 구분 제품명 제조사 1 악기 오르페우스 디지털 기타 오르페우스 2 가정용품 COPPER PRODUCTS 럭스메이드 3 전자디자인상품 워킹 페이퍼 시리즈 프래그랩 4 공기청정기 F-air E-KEY 5 디자인소품 유리병 LED 오르골 멜로디캣 6 조명 및 키트 회로기판 없는 태양전지식 LED간판 아트엘이티(ARTLED) 7...
서울시 ‘청년수당’을 받은 청년 10명 중 4명은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청년수당’ 받은 10명 중 4명은 취·창업 성공

서울시 ‘청년수당’을 받은 청년 10명 중 4명은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청년수당’을 받은 청년 10명 중 4명은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가 2017년 청년수당 참여자에 대해 추적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2,002명 가운데 취업 상태에 있는 청년은 38.7%, 창업을 한 청년은 2.1%로 확인됐다. 예술 등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6.4%)까지 포함하면 청년수당 사업 참여자의 약 절반(47.2%)이 사회 진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청년수당 정책의 실효성 검증을 위해 2017년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사업 참여자의 2018년 현재 사회활동 상황을 온라인 설문을 통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추적조사를 진행했다.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년 간(2016~2018년) 청년수당 참여자 가운데 구직목표 달성에 “매우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비율은 2016년 60.2%, 2017년 87.1%, 2018년 83.0%로 나타났다. 작년 기준으로 청년수당을 받은 10명 중 8명이 구직목표 달성에 매우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청년활동지원사업에 대한 만족도도 3년 연속 증가(2016년 66.8%→2017년 73.3%→2018년 99.4%), 작년에는 거의 전원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만족도가 높은 가장 큰 이유로는 “다른 정책보다 직접적으로 도움이 됐다”(2016년 73.3%, 2017년 86.2%, 2018년 88.7%)가 꼽혔다. 실제 청년수당 사용비율을 보면 생활비와 학원비‧교재비가 80% 가까이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컸다. 전년의 경우 생활비가 42.4%, 학원비‧교재비가 36.5%로 나타났다. (2017년 생활비 41.4%, 학원비‧교재비 36.9%) 청년수당 참여자들이 대부분 사기업 취업이나 공시, 창작활동 등을 준비 중인 미취업청년들로, 대부분 청년수당을 활동목적에 부합하게 청년수당을 사용하고 있으며, 청년이 속한 가정과 부모...
‘비전화카페’에선 전기와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는다.

느리지만 행복하게! ‘비전화카페’가 주목 받는 이유

‘비전화카페’에선 전기와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는다. 불광동 서울혁신파크 정문을 들어서면 오른쪽에 오두막 같은 건물이 하나 있다. 비전화생수기, 사이폰 커피추출기, 태양열식품건조기, 널빤지 지붕, 흙과 볏짚, 왕겨를 단열재로 사용한 친환경적으로 지어진 건물 ‘비전화카페’이다. ‘숨 고르며 머물다 가세요’ 라고 적힌 카페 입간판이 인상적이다. ‘비전화카페’는 ‘비전화공방서울’에서 1년간의 수행과정을 마친 ‘비전화제작자’들이 직접 운용한다. ‘비전화공방(非電化工房,NoPlug)’은 전기와 화학물질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의 방식을 추구한다. 40여 년 전 일본의 친환경 발명가 후지무라 야스유키 선생이 시작했다. 서울시는 일본 ‘비전화공방’과 MOU을 체결, 2017년 혁신파크에 ‘비전화공방서울’이 둥지를 틀었다. 전기가 없는 ‘비전화카페’에는 전등이 없다. 자연채광으로 카페를 밝힌다. 커피 준비에 한창인 비전화제작자 카페 안으로 들어서니 전등이 매달린 여느 카페와 달리 자연채광이라 약간 어두웠다. 볏짚과 흙을 섞은 벽에는 석유등이 졸고 있고, 서까래 사이 둥근 창은 자연을 불러들인다. 구석진 코너에는 화목난로가, 재활용 테이블에 놓인 소담한 꽃병이 색다른 카페 분위기를 연출한다. 카페에서 ‘비전화제작자’는 커피 준비에 한창이고, 아들과 함께 카페를 찾은 중년여성은 카페 안 이곳저곳을 찍으며 기다림을 채운다. 주문한 ‘비전화커피’는 족히 20여 분은 지나야 손님 앞으로 나온다. 주문한 ‘비전화커피’는 족히 20여 분은 지나야 손님 앞으로 나온다. 커피는 로스팅(Roasting, 생두에 열을 가해 볶아냄), 그라인딩(Grinding, 원두를 분쇄함), 추출(Brewing, 뜨거운 물을 분쇄된 커피가루에 우려냄)의 과정을 거친다. 그런데 이곳 ‘비전화커피’는 흔치 않은 추출방식으로 탄생한다. 플라스크에 채운 물을 가열하여 생긴 증기압력이 상단 로드에 담은 커피를 적시게 되면 추출이 일어난다....
2019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사진 공모전 포스터

‘도시를 움직이는 지하철’ 사진공모전 도전하세요!

2019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사진 공모전 포스터 서울교통공사에서는 시민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공모전을 열고 있습니다. 이번 ‘2019 서울교통공사 지하철사진 공모전’은 함께 공유하고 싶은 ‘안전한 지하철’의 모습, 꼭 함께 지켰으면 하는 지하철 문화, 나만 알고 있는 지하철의 멋진 모습 등 시민 여러분이 직접 발굴하고 촬영한 작품으로 ‘문화 메트로’를 만들어 가고자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2019 서울교통공사 지하철사진 공모전’은 오는 6월 3일 월요일부터 8월 9일 금요일까지 68일간 진행됩니다. 지하철과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출품자는 국적에 관계없이 만 18세 이상인자)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응모 주제는 사람을 움직이고 도시를 움직이는 지하철을 소재로 다양하고 생동감 있는 서울교통공사의 모습을 조화롭게 잘 드러낸 작품, 공사 슬로건 ‘Move the City’를 잘 표현하고 예술적 가치가 있는 작품, 지하철 1~8호선, 9호선(언주~중앙보훈병원역)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잘 나타낸 작품 크게 세 가지로 나눠지는데요. 타 지하철 운영기관 사진은 심사에서 제외되니 꼭 참고하셔서 자신의 멋진 작품을 뽐내주세요. 작품 제출 방법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며, 공지한 제출방법에 유의하여 형식, 용량, 크기, 출품 수 등을 맞춰 제출하면 됩니다. 또 하나 주목해야할 점은 공모전을 위해 ‘시민참여 출사’도 진행됩니다. 캐노피 물청소 작업, 9호선 역사 문화예술 작품 탐방, 동대문승무사업소 비상대응훈련, 문화예술 테마 역사 탐방, 2호선 전동차 중수선 작업 총 5회에 걸쳐 출사가 진행됩니다. 출사 참여를 원하는 분은 신청희망 일정에 1회를 신청할 수 있어요. 5월 23일 16시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출사를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시민출사단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모습 3호선 경복궁역에 위치한 ‘메트로미술관’에서 수상작 전...
서울시는 5월 22일~23일 산약초 효소와 약선차를 배워보는 ‘제철농산물 이용 무료강좌’를 진행한다.

미세먼지 심할 때 추천! 약선차 무료 강좌 신청

서울시는 5월 22일~23일 산약초 효소와 약선차를 배워보는 ‘제철농산물 이용 무료강좌’를 진행한다. 따뜻한 날씨에 외출이 잦아지는 요즘입니다. 나들이를 다녀오고 나면 목이 칼칼한 게 미세먼지를 듬뿍 마신 느낌이 드는데요. 그럴 때 미세먼지 해독 약선차를 마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산약초 효소와 약선차를 배워보는 ‘제철농산물 이용 무료강좌’를 진행합니다. 당귀, 곰취 발효액 만드는 법과 도라지감초차, 감두탕 제조법 등을 배울 수 있는데요. 예약은 5월 16일 오전 10시부터. 관심 있다면 놓치지 마세요. 서울시가 산약초 효소와 약선차를 배워보는 ‘제철농산물 이용 무료강좌’를 5월 22일~23일에 진행한다. 대상은 강좌에 관심이 있는 시민 200명으로, 강좌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다. 5월 22일에는 건강관리에 좋은 제철 산약초 효소 강좌가 진행된다. 산약초 발효효소 이해 교육과 함께 몸에 좋은 당귀와 곰취 발효액 제조법을 배울 수 있다. 도라지꽃이 고운 보랏빛을 뽐내고 있다. 도라지는 목과 코 등의 질병에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5월 23일에는 도라지감초차, 감두탕 등 미세먼지 해독에 좋은 약선차 만들기가 진행된다. 도라지감초차는 기침과 감기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 감초와 검은콩으로 만드는 감두탕은 중금속이나 약물에 중독되었을 때 뛰어난 해독작용을 한다. 또 우엉생강차와 민들레차 등도 미세먼지 해독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일은 5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강좌별 100명씩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강좌 신청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왼쪽 상단의 ‘신청 바로가기’에서 할 수 있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왼쪽 상단 ‘신청바로가기’ 메뉴로 들어가 해당 강좌를 클릭 후 신청하면 된다. 제철농산물...
양천구 양천공영차고지에 주차된 버스들

서울시 버스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반 가동

양천구 양천공영차고지에 주차된 버스들서울시는 제2차 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가 열리는 14일 노사간의 합의를 이끌어 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설득하는 한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반을 가동한다고 밝혔다.서울버스 노사는 임금 5.98% 인상, 정년 연장, 학자금 등 복지기금 연장 및 증액 등 노조의 요구사항을 두고 협상을 거듭해왔으나, 8일 제1차 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고, 9일 파업찬반투표에서 89.3% 찬성률로 파업이 가결됐다.노조는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15일 첫 차부터 파업에 돌입한다고 예고한 상태다.투입 가능한 대체 교통수단 총동원 ➀ 지하철 02시까지 막차연장, 출퇴근 집중운행시간 연장으로 일 186회 증회운행 ➁ 마을버스 첫차‧막차시간 조정 연장운행, 평소대비 운행횟수 총 3,124 늘려 ➂ 시내버스 미운행 사각지역 ‘버스정류소~지하철역 연계 셔틀’ 투입 ➃ 출근시간 이동수요 분산…학교, 공공기관, 민간기업에 출근/등교시간 조정요청 ➄ 교통정보센터, 120, 정류소 단말기, 도로전광판, 홈페이지‧SNS 통해 정보 안내 서울시는 지하철 운송기관(서울교통공사, 코레일), 자치구 등과 협력해 투입 가능한 모든 교통수단을 총동원하고, 등‧하교 출근시간을 1시간 조정하도록 관계기관에 요청했다.비상수송대책이 시행되면 서울지하철은 1일 총 186회 증회 운행한다. 막차시간을 1시간 늦춰 종착역 기준 02:00까지 연장운행하고, 차내 혼잡 완화를 위해 차량간격을 최소한으로 운행하고 출퇴근 집중운행시간을 각 1시간씩 연장해 07~10시, 18시~21시까지로 운행한다.열차지연 및 혼잡시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비상대기 전동차 15편성을 준비하고, 혼잡도가 높은 환승역 등을 중심으로 질서유지 인력 2,100여명을 투입한다. 코레일, 공항철도도 시 비상수송대책에 적극 협력해 신분당선, 공항철도, 용인‧의정부 경전철 막차운행을 02:00까지 연장하기로 했다.마을버스는 예비차량을 최대한 투입하고, 첫차와 막차시간을 앞뒤로 30분씩 연장 운행해...
음악소풍을 안내하는 표지 뒤로 직장인들이 보인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괜찮아! 정오의 음악소풍

음악소풍을 안내하는 표지 뒤로 직장인들이 보인다. 직장인에게 근무 중 가장 달콤한 시간을 꼽으라면 점심시간을 고르지 않을까? 동료들과 맛있는 점심을 먹고 회사 주변을 산책하면 굳었던 몸도 풀리고 오후 근무의 활력도 생긴다. 초록이 짙어지는 5월엔 도시락을 사서 야외에서 점심을 즐기는 직장인도 많다. 서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5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낮 12시 여의도공원 잔디광장에서 ‘정오의 음악소풍’을 개최한다. 일상에 찾아온 ‘정오의 음악소풍’을 즐기는 직장인 지난 금요일인 5월 10일 ‘정오의 음악소풍’을 다녀왔다. 삼삼오오 점심을 먹으러 가는 직장인들은 ‘정오의 음악소풍’ 무대를 보며 호기심 어린 눈길을 보냈다. 공연이 시작되자 점심을 포기(?)하고 음악을 즐기는 이들도 있었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사서 음악을 즐기는 이들도 보였다. 첫 번째는 색소폰 연주자 4명이 모인 색소폰콰르텟 ‘에스윗’의 공연이 펼쳐졌다. 콰르텟은 4개의 악기가 연주한다는 의미다.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3040세대는 색소폰하면 케니 지(Kenny G)가 떠오른다. 그래서 그런지 색소폰 음악을 들으니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점심시간을 즐겁게 해준 색소폰 콰르텟 연주 여의도 공원에서 첫 번째로 연주된 곡은 탱고 곡인 ‘포르 우나 카베사'(Por Una Cabeza)였다. 이 곡은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알파치노와 가브리엘 앤워가 식당에서 춤을 춘 장면에 삽입된 곡이다. 음악에 맞춰 낯선 연인과 춤을 추던 알파치노의 모습을 떠올리며 음악을 즐겼다. 동영상으로 연주를 담는 직장인 단순히 음악만 즐기는 시간은 아니었다. 탱고가 아르헨티나에서 시작됐다는 점과 하층민이 즐겼다는 것 등 탱고의 역사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후 연주된 탱고 곡은 자유와 탱고를 합친 리베르 탱고(Liber tango)다. 리베르 탱고는 2008년 방영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극중 정희연(송옥숙 분)이 솔로로 연주...
지난 5월 10~11일, 세운상가 일대에서 ‘2019 도시기술장’이 열렸다

‘도시기술장’ 열린 세운상가 일대 가봤더니…

지난 5월 10~11일, 세운상가 일대에서 ‘2019 도시기술장’이 열렸다 우리나라 도심제조업의 메카, 세운상가 일대가 사람들로 북적였다. 지난 5월 10~11일, 서울시는 세운상가 일대에서 ‘2019 도시기술장’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린 도시기술장은 메이커시티를 표방하고 있는 세운-청계천-을지로에서 입주민들과 함께하는 축제로, 세운이 선보이는 새로운 마켓이다. 세운 스타일 혹은 세운에서 제조된 상품을 진열하고 거래하며 세운상가와 그 일대를 알리는 행사다. 이는 ‘다시세운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다시세운프로젝트란, 서울시 도시재생사업 중 하나로 세운상가와 그 주변을 활성화하는 프로젝트다. 세운상가는 1968년 완공된 국내 최초 주상 복합건물이다. 그리고 국내 최초 종합 전자 상가이자 제조 공장이기도 했다. 1970년대 중반까지 전자산업의 메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누볐던 곳이다. 하지만 1987년 용산전자상가가 들어서면서 국내 최대 종합전자상가의 입지를 잃었다. 세운상가와 그 주변은 재정비 촉진 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철거 직전까지 갔으나, 서울시가 2014년 존치 결정을 공식화하면서 주민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시 세운을 살리겠다는 정책으로 전환하며 추진하고 있다. 이 날, ‘열린작업장’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자의 작업 공간을 구경할 수도 있었다 ‘2019 도시기술장’은 ‘기술+예술+마켓’, ‘열린 작업장’, ‘스탬프 투어’, ‘글로벌 포럼’ 총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번째 ‘기술+예술+마켓’은 세운, 청계, 을지로의 다채로운 제품과 크리에이터들의 감각이 담긴 상품들을 보고 체험하며 거래하는 자리다. 세운 일대에서 활동하는 상인들의 상품을 만날 수 있는 ‘기술장’, 10여 명의 크리에이터와 함께 기획한 특별 콜라보 이벤트인 ‘크리레이터 콜라보’, 40여 팀의 크리에이터들이 준비한 상품이 있는 ‘예술장’,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식품장’, 세운 일대의 전자제품들을 특별 할인가에 구매 가능한 ‘세운감사대제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