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9년 개통된 전차가 숭례문 홍예를 통과하는 모습을 1907년 이전에 촬영한 3D 입체사진

1904년 유행한 3D사진으로 찍은 ‘경성풍경’

1899년 개통된 전차가 숭례문 홍예를 통과하는 모습을 1907년 이전에 촬영한 3D 입체사진 많은 사람들 기억 속에 3D 입체영상이 화제가 됐던 첫 영화는 2009년 ‘아바타’입니다. 요즘은 3D 영화 관람이 흔해졌지만 당시에는 큰 화제였죠. 그런데 이 3D 영화 기술이 처음 개발 된 것은 이보다 반 세기 이상 앞선 1950년대라는 사실을 혹시 아셨나요?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1904년 입체사진으로 본 서울풍경’ 전시가 2월23일부터 4월8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번에 전시되는 입체사진들은 옛 사진을 3D 기술로 재현한 것이 아니라, 놀랍게도 100년 전 당시에 제작한 것이라고 하네요. 3D 입체경 기술은 1851년 영국 런던 만국박람회에서 처음으로 소개됐습니다. 이는 1836년 루이 다게르가 카메라를 처음 발명한 후 채 20년도 안 된 일인데요. 실제로 유럽에서는 3D입체사진이 1860~1890년대에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봄을 맞아 1층 기획전시실에서 ‘1904 입체사진으로 본 서울풍경’전을 개최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입체사진이란 사람 두 눈 사이 간격으로 인해 뇌가 인식하는 원근감에 착안해 만들어진 사진이다. 6.5~7㎝ 간격을 두고 촬영한 두 장의 사진을 나란히 놓고, 이를 두 눈이 각각 입체경으로 보면 입체감을 느끼게 된다. 우리나라를 촬영한 입체사진은 러일전쟁을 전후하여 미국, 호주, 일본 등지에서 제작되었다. 이 무렵 서울은 멀리서 보면 한양도성이 보이고 그 안과 밖은 초가와 기와지붕이 가득한 전통적인 경관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와 동시에 대한제국 선포 이후 고종이 추진한 각종 개혁과 근대화 정책으로 고색창연한 성문을 전차가 통과하는 등 극적인 일상이 연출됐다. 1904년 전후 광화문 앞 해태상을 촬영한 3D 입체사진 서울역사박물관은 이번 기획전에서 촬영지점이 확인되는 사진들을 1902년 지도 위에 놓아 그 위치를 살펴볼 수 있게 배치했다. 여기에 입체경 원리를 적용한 렌즈케이스를 씌...
서울시가 2018년 7~9급 공무원 신규채용을 통해 2,313명을 뽑는다

서울시 공무원 2313명 채용, 가장 많이 뽑는 직급은?

수정전 서울시가 2018년 7~9급 공무원 신규채용을 통해 2,313명을 뽑는다 서울시가 올해 7~9급 공무원 신규채용 일정 및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우선 가장 궁금한 부분인 채용인원은 2,313명으로 작년에 비해 422명이 늘었습니다.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분야는 일반행정 분야로 7,9급을 합쳐 모두 1,210명을 뽑습니다. 전산, 사서직 등을 제외하면 공개경쟁 모든 분야에서 학력 및 자격 제한이 없다는 점도 눈에 띕니다. 응시연령에도 상한선은 없습니다. 7급은 20세 이상, 8·9급은 18세 이상이면 됩니다. 서울의 밝은 미래를 내손으로 직접 만들어보고 싶었다면 이번 서울시 공무원시험에 꼭 도전해보세요. 서울시는 2월20일 공고를 통해 7~9급 지방공무원 2,313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1,891명 대비 422명이 증가한 수치다. 올해 신규 공무원 채용은 ▲공개경쟁 1,971명 ▲경력경쟁 342명이며,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1,562명 ▲기술직군 751명, 직급별로는 ▲7급 201명 ▲8급 63명 ▲9급 2,049명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개경쟁,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각각 3월과 8월에 접수를 받아 분리해 실시한다. 공개경쟁 임용시험(1,971명)은 3월에 응시원서를 접수해 6월23일에 필기시험을 진행한다. 경력경쟁 임용시험(342명)은 8월에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10월13일에 필기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력경쟁 임용시험의 응시자격, 세부요건 등 자세한 내용은 6월 중 서울시 인재개발원 홈페이지와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공고할 예정이다. 시는 공직 다양성을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인력 운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장애인 115명, 저소득층 183명, 고졸자 57명도 별도로 구분모집 채용한다. 이번에 공고되는 공개경쟁 임용시험의 응시원서 접수는 3월12일~16일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gosi.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6월23일이며, 필기시험 합격...
수도박물관 전시관

물 사시오! 북청물장수 추억이 방울방울

수도박물관 전시관 서울은 수백 년간 중세와 근대 그리고 현대를 아우르는 역사적 유적과 명소를 품고 있는 도시이다. 최근에는 이런 의미있는 시설과 장소들이 도시재생을 통해 시민들의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우리나라 최초의 상수도 수원지였던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 서울 상수도 100주년을 기념하여 2008년 수도박물관로 바뀌었다. 분당선 서울숲 역 3번 출구 방향으로 조금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수도박물관은 바로 옆에는 실제 아리수를 생산하고 있는 뚝도아리수정수센터가 위치해 있고, 야외전시장에는 1900년대부터 최근까지 수돗물을 생산·공급하는 데 사용되었던 기계들이 하늘색 페인트로 도색·전시돼 있다. 또 1908년~1990년까지 불순물을 걸려내던 완속여과지는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구조물로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72호로 지정되었다. 수돗물을 생산·공급하는데 사용되었던 기계들. 야외전시장에 전시돼 있다 옛 수송펌프실인 수도박물관 본관은 110년이 넘은 근대풍의 건물로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78호로 지정되었다. 지금은 ‘물만난 박물관 시와 노래가 되다’를 주제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물 사시오!’라는 음성과 함께 1800년대 초 북청 물장수 모형을 만날 수 있다. 북청물장수는 박완서의 소설 ‘엄마의 말뚝’, 김동환의 시 ‘북청 물장수’의 소재가 되기도 했다. 이젠 추억에 남은 상수도 관련 전시물 우리나라 최초의 상수도는 대한수도회사가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을 준공하여 1908년 9월 1일 서울의 사대문안과 용산 일대의 주민 12만5,000명에게 수돗물을 공급하면서 시작됐다. 뚝섬지역은 풍부한 한강의 유량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고 당시 증기터빈을 가동시키는 데 필요한 땔나무가 많아 국내 최초의 상수도 수원지가 되었다고 한다. 별관에는 수돗물이 귀하던 시절 공동수도 앞에서 길게 줄을 서던 모습, 우물가에서 두레박으로 물을 퍼 올리던 모습 등 추억의 사진들과 문학작품, 상수도 관련 기기들이 전시돼 있...
할인혜택, 지연증명서,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유용한 정보가 많은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메인화면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120% 활용하기

할인혜택, 지연증명서,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유용한 정보가 많은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메인화면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05)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활용 작년 5월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와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가 합쳐져 ‘서울교통공사’가 출범했다. 비슷한 일을 하지만 나뉘어 있던 두 공기업을 합쳐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국내외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이었다. 서울교통공사로 합쳐지면서 개선된 것이 많지만, 특히 승객 입장에서는 홈페이지가 좋아졌다. 기존의 홈페이지는 회사별로 나뉘어 있다 보니 비슷한 자료를 두 회사에서 각각 찾아야 했다. 스마트폰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홈페이지도 부실했다. 하지만 새롭게 바뀐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www.seoulmetro.co.kr)는 PC로 접속하든 스마트폰으로 접속하든 같은 내용을 보여주는 ‘반응형 웹 디자인’을 채택하여 보다 풍부한 내용을 전해줄 수 있게 되었다. 자료도 일원화되고 지하철의 핵심인 안전에 대한 내용도 크게 강화되었다. 이번 호에서는 새로 바뀐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를 유익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지하철 운임 할인, 정기권 혜택 한눈에 선후불 교통카드가 일반화되면서 예전에 승차권을 일일이 구입하던 시절에 비해서는 지하철 요금제도에 대한 관심이 덜해졌다. 기계와 카드가 알아서 요금을 계산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도를 명확히 알고 싶다면 ‘홈페이지 > 이용정보 > 운임제도’ 메뉴에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특히 청소년, 어린이, 우대권(노인, 장애인, 유공자), 유아, 단체권, 조조 등 종합적인 운임 할인 정보도 상세한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정기권은 제도가 꽤나 복잡한데,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는 것도 유익하다. 서울전용 정기권으로 7호선 광명시 구간이나 8호선 성남시 구간은 탈 수 있지만, 7호선 부천, 인천 구간과 8호선과 환승되는 분당선 모란역은 탈 수 없다는 점들도 알아볼 수 있다. 해당 역 역무실뿐만 아니라 서울교통공사 ...
1967년 창업한 이래 3대째 이어져 오고 있는 `창성옥` 소뼈 선지 해장국

[정동현·한끼서울] 용문시장 해장국집

1967년 창업한 이래 3대째 이어져 오고 있는 `창성옥` 소뼈 선지 해장국 ◈ `창성옥`-지도에서 보기 ◈ 정동현 맛있는 한끼, 서울 (29) 용산구 창성옥(서울미래유산) 새해라는 단어가 반갑지 않았다. 어느 동물도 해를 가르지 않고 그저 해의 움직임과 날씨 변화에 따라 삶을 영위할 뿐이다. 어차피 오고 가는 시간, 그 연속적인 흐름을 분절적으로 인식하여 해를 나눈 것은 인간의 자의적인 습관이다. 무엇보다 나이가 든다는 것, 육체가 쇠하고 그에 따라 정신도 기백이 떨어지며 보수적으로 변하는 그 감각이 싫었다. 느끼지 않으려고 해도, 거부하려 해도, 나는 점점 나이가 들어간다.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기대하며, 무엇인가 변해 있기를 바라며 새해를 맞이하지 않는다. 나는 지킬 것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때문에 그 지킬 것에 파묻혀 하루하루 지지 않기 위해 버티고 있다. 가까스로 부전승 처리를 하며 지낼 뿐이다. 한 때 `부부해장국`으로 운영하다 지금은 옛 이름을 다시 찾았다 새 밑, 재개발이 채 되지 않은 용문전통시장에 가게 된 것은 굳이 해장국 한 그릇을 먹기 위해서였다. 시장 근처에 들어서자 주차장이 모자란 탓에 좁은 2차선 도로 빽빽이 늘어서 있는 차들이 나타났다. 전통시장 주변에는 차변 주차를 해도 용인이 되는 때가 있다. 전통 시장에 넓은 주차장이 있을 리 만무하고, 사람들은 차가 없으면 움직이지 않는다. 주차난 때문에 사람들이 오지 않으면 장사가 되지 않아 상인들이 민원을 넣으니 일종의 초법적인 구역이 형성된 셈이다. 앞에 마을버스가 한 번 정차 할 때마다 차가 밀렸고 신호가 떨어지면 꼬리를 문 차들이 움직이지 못해 더더욱 교통은 엉망이 되었다. 겨우 차를 세우고 시장 안에 들어서자 차를 대놓은 사람들이 다 여기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천막을 쳐놓은 좁은 길 위로 사람들이 어깨를 치며 다녔다. 해장국 위에 신김치가 올라가는 것이 특징이다 제사상에 올리기 위해 머리를 자르지 않은 생닭, 각종 전을 부치는 아낙네,...
발효된 메주를 말리는 모습

내 손으로 된장‧간장 만들기…20일부터 모집

발효된 메주를 말리는 모습 우리네 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장(醬)입니다. 시중에 파는 된장‧간장 맛도 괜찮지만, 직접 담근 장맛을 따라갈 순 없죠. 서울시는 사라져가고 있는 우리 문화를 복원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되찾기 위해 시민이 된장, 간장을 직접 만들어보는 ‘장(醬)하다 내인생 프로젝트’를 실시합니다. 시민이 직접 장을 담그고, 가르고, 나누는 과정에 참여해서 장을 만들게 되는데요. 내가 만든 장으로 가족들에게 ‘건강한 밥상’을 선물하세요. 서울시는 된장, 간장을 직접 만들어보는 ‘장(醬)하다 내인생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예약 시스템에서 접수를 받는다. 검색창에서 ‘장하다 내인생’을 검색한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인원은 총 200명으로 참가비를 납부한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성인 3만 3,000원, 아동 및 청소년은 2만 2,000원이다. ■ 2018년 장 하다 내 인생 프로젝트 일정 장소 : 서울혁신파크 맛동 및 극장동 마당 문의 : 식생활종합지원센터 02-824-2622 프로그램명 일정 내용 장 담그기(필수) 3월 1일 - 한국 전통 방법으로 장 담그기 - 나의 장 이야기 장 가르기(필수) 4월 28일 - 된장이 될 메주와 간장이 될 장물 분리 - 관능평가(간장, 된장 맛보고) 장 나누기(필수) 11월 10일 - 장 나누어 담기 - ‘나만의 장 라벨’ 만들기 장 관련 음식교육(선택) 5월 1일~10월 31일(총5회) - 간장 워크숍, 장 활용 요리교실 - 막장 및 고추장 만들기 등 - 나만의 장요리 레시피 공유하기...
서울명예시민으로 위촉된 유하 시필라 핀라드 총리

시필라 핀란드총리 ‘서울시명예시민’ 위촉

서울명예시민으로 위촉된 유하 시필라 핀라드 총리 유하 시필라 핀란드 총리가 서울시 명예시민이 되었다. 유하 시필라 핀란드 총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한 핀란드 선수단 격려를 위하여 2월17~22일 기간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이다. 핀란드는 이번 평창 올림픽에 크로스컨트리스키,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등 11개 종목 선수 106명이 출전하고 있다. 시필라 총리는 지난 2015년 핀란드 44번째 총리로 당선되었다. 정보통신 기업인 출신으로 정계 입문 4년 만에 총리가 됐다. 시는 이번에 방문한 시필라 총리에게 ‘디지털 시장실’ 등을 소개했다. 서울시는 2월19일 서울시청에서 시필라 총리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핀란드 출신 가운데 명예시민증 수여는 이번이 4번째이고, 국가정상급으로는 23번째다. ...
서울역사박물관 야외에 전시된 서울전차 381호

땡땡땡~ 서울전차 381호 타고 추억여행

서울역사박물관 야외에 전시된 서울전차 381호 ◈ 서울전차 381호-지도에서 보기 ◈ 학교가 끝나면 친구들과 전차길 레일에 못을 올려놓고 납작하게 만들어 썰매 지팡이로 사용했던 기억, 전차를 타고 학교를 오가면서 남몰래 연애편지를 주고받던 기억 등 요즘 지하철보다 더욱 정감 있게 다가오는 것이 옛날 ‘서울전차’가 아닐까 싶다. 최근 서울시가 반세기 전 서울전차를 원형 그대로 복원·전시했다는 얘기를 듣고 기자가 직접 찾아가 보았다. 길 건너에서 바라보니 지금 막 정거장에 멈춘 듯 전차는 서울역사박물관 야외에 전시돼 있었다. 전차 앞에는 어머니가 도시락을 챙기지 못한 아이를 향해 손을 흔드는 작품이 놓여져 있었다. 전차 안에는 ‘자나 깨나 불조심’, ‘불평 따라 간첩오고 자랑 속에 비밀 샌다’, ‘선데이 서울’, ‘깨끗한 가정모여 깨끗한 마을, 깨끗한 마을모여 깨끗한 나라’ 등 당시 시대상황을 알 수 있는 문구와 포스터들이 가득했다. 1950~60년대를 떠올리는 작은 박물관이었다. 전차보통승차권 서울전차는 1899년부터 1968년까지 서울 시내에서 운행하던 노면전차를 통칭하는 표현이다. 일제강점기에는 경성전차로도 불렸으며, 해방 이후 경성전기주식회사에서 운영하여 경전전차 또는 경전으로도 부르기도 했다. 청량리~동대문~세종로에 이르는 본선을 비롯하여 총 11개 노선 72개의 역이 있었다. 그 시절 서울전차는 총 176대가 운행되었고, 현재 2대만이 남아있다. 하나는 서울어린이과학관에 있는 제363호 전차이고, 다른 하나는 이곳 서울역사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있는 ‘제381호 전차’이다. 이곳 전차는 1973년부터 서울어린이 대공원에 전시되어 오던 것을 2007년 이곳으로 옮겨왔다. 381호 전차는 1929년 도입되어 1968년까지 서울 시내를 누비던 바로 그 전차란다. 조정석에는 속도제어기와 압력 게이지, 브레이크가 있다 2007년 12월 서울역사박물관으로 이전 당시, 최초 제작된 형태가 아닌 탑승인원을 늘리기 위해 개조된 1960년대 형태로 복...
‘2018 서울시 청년수당’을 다음 달 모집한다

‘2018 서울시 청년수당’ 3월부터 모집 시작

`2018 서울시 청년수당` 지원 대상자를 다음 달 모집한다 서울시가 청년수당 지원 대상자를 지난해보다 2,000 명 늘린다. 올해는 총 7,000명을 선발하고, 오는 3월과 5월 중 두 차례에 걸쳐 모집할 예정이다. 서울시 청년수당은 청년이 사회진입을 위한 준비 시간을 화보하도록 돕는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이란 취지로 도입됐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50만원씩 2~6개월을 지원한다. 또 체계적인 구직 활동을 위해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의 ▲청년마음건강 ▲관계 확장 모임 ▲구직 역량 강화 등 청년 특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2018 서울시 청년수당’ 1차 모집은 3월2~13일에 진행한다. 총 4,000명을 우선 선발한다. 지원 대상자는 공고일인 2월 20일 기준으로 서울시에 사는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만19∼29세 미취업 청년이다. 신청 및 보다 자세한 정보 획득은 청년수당 홈페이지(youthhope.seoul.go.kr)를 통하면 된다. 시는 가구 소득·미취업 기간·부양가족 수·활동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할 방침이다. 기준은 가구 소득 60점, 미취업 기간 40점이다. 배우자나 자녀가 있는 청년에게는 최대 12점까지 가산점을 부여한다. 아울러 서울시는 이 사업을 올바로 운영하기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 청년수당 카드는 생활비 및 자기계발과 무관한 특급호텔·카지노·유흥주점 출입, 상품권·귀금속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없다. 심사과정에서는 활동목표나 계획이 사업 취지에 맞지 않는 청년은 배제한다. 선정 후에도 제출한 활동 내용이 사실과 다르면 지원을 취소하고, 지급된 금액을 환수할 계획이다. 전효관 서울혁신기획관은 “청년들이 구직활동에 힘써야 할 시기에 학자금상환금, 생활비 마련을 위한 아르바이트로 시간을 빼앗기는 경우가 많다”며 “청년수당은 지원금 50만원을 넘어 청년들이 미래를 위해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준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운영 취지를 설명했다. ...
해외봉사

매년 1만 이상 ‘인기 대학생 봉사’ 나도 도전해볼까

해외봉사 꼭 돈이 많아야 봉사를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자신이 가진 재능과 경험을 활용해 봉사할 수도 있는데요.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서울시 대표 청년 봉사활동인 ‘서울동행프로젝트’ 2018년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초·중·고 학생들의 학습지도, 특기적성 지도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우수 봉사자에게는 해외 봉사 활동, 기업탐방, 문화 공연 관람, 서울시장 표창 등 혜택도 제공합니다. 재능도 나누고, 다양한 경험도 할 수 있는 동행 프로젝트. 함께 동행해 주실 거죠? 초·중·고 동생들에게 지식과 재능을 나누는 ‘서울동행프로젝트’ 대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 상반기 집중 모집 기간은 2월 19일부터 4월 6일까지며, 활동은 3월~6월까지 진행된다. 2009년부터 시작한 서울동행프로젝트는 ‘동생행복도우미’의 줄임말으로, 매년 1만 명의 대학생이 630여 개의 활동기관에서 5만여 명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서울동행프로젝트 대학생 봉사단은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필요로 하는 동생들에게 나누는 활동을 통해 사회 참여를 경험하고 사회적 리더십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예체능지도 재능봉사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원)생은 ▲교육 봉사 ▲재능 봉사 ▲돌봄 봉사 중 본인이 원하는 분야의 활동을 선택할 수 있다. 서울 소재 초·중·고·특수학교·지역아동센터 등 630개 이상의 활동기관에서 봉사 활동이 가능하며, 활동 기간은 활동에 따라 단기·중기·장기로 구분된다. 특히 서울동행프로젝트는 2018년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활동’이란 목표를 세웠다. 대학생이 단순히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경험을 넘어 스스로 활동에 의미와 가치를 느끼고, 배운 점을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은 스스로 성장의 의미를 고민하는 ‘동행 인문학’ 교육,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봉사활동 ‘DIY : Do it 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