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임신 출산 지원서비스 3종 추천

육아필수템 ‘서울시 임신·출산 서비스 3종’ 추천

“여기 제품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저는 이 쿠션과 딸랑이를 선택했어요. 요즘 이 쿠션이 핫 아이템이거든요. 이 제품도 정말 필수품이래요." 지난 주말,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조카를 보러 잠시 동생 집에 다녀왔다. 조카는 코로나19와 무더위로 힘든 가운데서도 건강하게 태어나 잘 자라고 있다.  1. '서울시 출생축하용품'으로 육아필수템 선택! 서울시가 운영하는 출생축하용품 사이트. ©김윤경 서울시에서는 출생가정에 ‘출생축하용품’을 준다. 올케는 그 중 하나로 요즘 아기 엄마들이 좋아한다는 역류방지 쿠션을 선택해 받았다고 했다. 덥지 말라고 매쉬형태로 되어 있다며 기쁜 표정을 짓는다. 필자가 아이를 키울 때는 없던 용품이라 신기하다 했더니 얼마 전에 생겼는데 인기가 좋은 유용한 제품이란다. 그뿐 아니라 다른 제품도 좋은 게 꽤 많다며 사이트를 보여줬다. 둘러보니 꽤 유용하고 예쁜 제품이 많이 보인다. S핏 힙시트나 아기요람 침대, 보행기, 차량용 공기청정기, 카시트 등 아기를 돌보는 가정에서 필요한 필수템이 쏙쏙 담겨있다. 진짜 양육자 마음을 제대로 아는 듯한  제품 선별을 보면서 출생축하용품 지원사업 담당자가 갓난아기 양육자가 아닐까 하며 같이 웃었다. 조카는 서울시 출생축하용품으로 역류방지 쿠션과 딸랑이를 선택했다. ©김윤경 서울시 출생축하용품 지원사업은 아이 출산부터 육아까지 다양한 물품을 준비할 때 보탬이 되고자 실시하는 사업으로, 아이서울유 사이트(http://iseoulu.co.kr/) 내에서 제공받은 '10만 포인트' 중 원하는 제품을 신청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7년 '함께 정책박람회' 때 한 시민이 낸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실현돼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18년 7월부터 현재까지 8만 6천 가정에 물품을 제공했다. 서울시 출생축하용품  지원사이트 '아이서울유' ©서울시 주민등록 상 거주지가 서울인 모든 출산 가정(신청 자격은 실제 거주하는 아이와 동일 세대 거주 중인 보호자)에서 신청해 받을 수 있다. 거주지...
도봉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창동 ⓒ김윤경

육아 고수, ‘우리동네 보육반장’을 소개합니다

도봉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창동 ‘아이를 잘 키워보겠다’는 결심은 어느새 온데간데없고 피곤한 모습만 가득하다. 칭얼거리다 겨우 잠든 아이를 보며 서툰 부모 노릇에 미안해지다가 이어지는 울음소리에 다시 힘이 빠진다. 아이가 아플 때 가슴은 철렁했고 예상하지 못한 일에 당황하기 일쑤다. 부모도 초보인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것 같아 서글프다. ‘나만 서툴고 내 아이만 이러는 걸까…. 이럴 때 시원하게 이야기해 줄 조언자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서울시에는 각 구마다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있다. 도봉구에는 방학동과 창동 두 군데 위치한다. 그 중 창동 도봉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도봉동을 담당하고 있는 안영실(52)보육반장을 만나 보았다. 도봉동 우리동네 보육반장 안영실 씨 Q. ‘우리동네 보육반장’은 어떤 활동을 하나요? A. 간단히 말해, 어린아이에 대한 육아 정보 및 상담을 해주고 관련 기관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각 구마다 4~6명 정도 보육반장들이 활동하고 있어요. 보육반장이 직접 조사한 동네의 육아자원, 어린이집 정보, 육아상담 등을 제공하고 육아모임과 활동을 지원해 드리지요. Q. 부모들이 ‘우리동네 보육반장’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우선 ‘서울시 보육포털서비스(http://iseoul.seoul.go.kr)’에 들어가 우리동네 보육반장을 검색하세요. 각 동마다 ‘우리동네 보육반장’의 사진과 핸드폰 번호 및 센터 번호가 나오거든요. 또는 다산콜센터(국번 없이 120)로 문의하셔도 연결해드리고 있어요. 도봉구는 검색사이트에서 ‘도봉구보육반장’이라고 검색해 보시면 관련 블로그도 찾아볼 수 있어요. Q.‘우리동네 보육반장’ 활동을 시작하게 된 동기가 궁금한데요. A. 20년 간 전업주부로 두 아들을 키우며 보냈어요. 아이들이 크니 자연히 새로운 일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그 해 처음으로 이 제도가 생겼어요. 서울시 북부여성발전센터 상담을 통해 ‘우리동네 보육반장’에 지원하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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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만 동동, 갑자기 아이 맡길 곳 필요할 때

오늘부터 하이서울뉴스의 '서울생활백서' 코너에서는 120다산콜센터에 가장 많이 들어오는 시민들의 문의사항을 간략하게 정리해 문답 형식으로 연재한다. 이제 막 서울에 살기 시작한 초보 서울시민은 물론이고 오랫동안 거주해온 이들에게도 막상 물어보면 알 듯 모를 듯한, 시민들의 365일 24시간 일상생활 속에서 필요한 사소하고도 긴요한 서비스들을 엄선했다. 서울시민으로서 당연히 알고 누려야 할 정보를 여기서 얻었다고 생각하신다면 되도록 주변의 많은 이웃들에게 알려 나누는 게 숙제다.  Q) "다산콜님, 도와주세요! 저희는 맞벌이 부부라 평일 주간에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깁니다. 그런데 갑자기 야근해야 하거나 집안 경조사가 생기면 속이 타들어갑니다. 급하게 아이 맡길 곳을 찾느라 정신이 없어요. 잠깐씩만이라도 아이를 돌봐줄 수 있는 시설이 없는지요?" (서울에서 다급한 엄마) A) "일시적으로 아이 맡길 곳을 찾으시는 부모님들께 '365 열린어린이집'을 추천해 드립니다. 365 열린어린이집은 심야시간 대에도 아이를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24시간 어린이집인데요. 현재 ▴관악구 성현햇살어린이집 ▴마포구 열린어린이집 ▴양천구 양천구청직장어린이집 ▴광진구 아이들세상어린이집 ▴노원구 상계5동어린이집 등 5곳이 운영되고 있어요. 이용 대상은 6개월 이상 만 5세 이하의 영유아를 둔 부모로 서울에 주소지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최소 3시간~최대 24시간 이내로 이용해야 하고, 월 10회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는 점 알아두시구요. 1회 24시간을 연속 이용할 경우 최대 6일간 가능합니다. 이용 요금은 시간당 3,000원, 24시간 연속 이용은 5만원이며 별도 이용료인 식비는 1식에 1,000원입니다. 예약제로 운영되니 서울시 보육포털서비스(http://iseoul.seoul.go.kr)로 들어가셔서 보육서비스 예약(365열린어린이집)에서 신청하세요." 문의: 서울시에 대한 모든 궁금증은 120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