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멍멍이 건강할까? 공원서 반려동물 무료검진

우리 멍멍이 건강할까? 공원서 반려동물 무료검진

산책 중인 반려견들 환절기라 감기가 극성입니다. 사람도 그렇지만 반려동물도 환절기에 건강 이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반려동물을 위해 건강검진 한 번 받아보세요.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9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반려동물 이동검진센터’를 운영합니다. 건강검진은 물론 기생충검사, 건강상담, 이상행동 교정 교육도 함께 진행하는데요. 반가운 소식은 이 모든 게 무료라는 사실. 반려동물이 있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사)서울시수의사회와 함께 ‘찾아가는 반려동물 이동검진센터’를 총 12회 운영한다. 장소는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 어린이대공원 반려견 놀이터 옆 잔디밭 등으로, 월드컵공원은 매월 두 번째 목요일(9.14, 10.12, 11.9), 보라매공원은 매월 세 번째 목요일(9.21, 10.19, 11.16), 어린이대공원은 매월 네 번째 목요일(9.28, 10.26, 11.23)에 운영된다.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반려동물 전염성 질병 순회검진 이밖에도 9월 17일 관악구 봉천동, 10월 15일 관악구 신림동에서 열리는 ‘관악구 개판 5분전 찾아가는 동물병원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9월 23일 서초구 서초동 용허리 공원에서 열리는 ‘반려견 가족 한마당’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동검진센터가 운영된다. 반려동물 이동검진센터에서는 반려견 채혈검사를 통해 광견병 예방접종 항체와 브루셀라병, 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는 얼리키아증, 라임병, 아나플라즈마병 항체 보유 여부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있는지 검사한다. 검사 결과는 보호자에게 문자, 유선, 공문 우편발송 등 개별적으로 전달한다. 이밖에도 현장에서 수의사가 외부 기생충검사, 건강 상담뿐만 아니라 이상행동 교정 교육도 진행한다. ■ 검진 대상 질병 6종 감 염 병 질병 특징 광 견 병 모든 포유동물은 감염될 수 있...
메르스 유전자 분석결과를 판독하는 모습

저는 메르스 최전선에 있는 검사요원입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김영은 보건연구사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진정되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도 불안한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희망이 보이는 건 메르스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영웅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두렵고 힘들지만 책임감을 가지고 기꺼이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 오늘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메르스 검사를 담당하고 있는 김영은 보건연구사의 이야기입니다. 아래 내용은 김영은 연구사가 직접 보내온 글을 거의 편집없이 게재한 것입니다.  ③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김영은 보건연구사 저는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메르스 검사를 담당하고 있는 보건연구사입니다. 메르스 사태가 몇 달은 된 것 같은데 실제로는 고작 3주밖에 지나지 않았네요. 그동안 힘들었던 일, 억울했던 일, 보람되던 일, 나름 재미있었던 일들이 너무 많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연구원에 들어오기 전에는 전업으로 아들 셋을 키웠습니다. 그러나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면서 시댁과 합가하여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 우리나라에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솔직히 저와 동료들은 치사율이 높지만 전염력이 높지 않다는 WHO 질병정보를 당연히 믿었기 때문에 일이 이렇게까지 커질 줄 몰랐습니다. 하지만 병원 내 감염으로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순식간에 평화로운 일상이 전쟁터가 됐습니다. 아무리 능숙해도 보호복 입는데만 10분 저희 연구원에서 본격적으로 메르스 검사가 시작된 것은 5월 30일부터입니다. 물론 본격적인 검사가 시작되기 며칠 전부터 연구원에서 메르스 진단이 가능하냐는 상부의 문의가 있었고, 저희는 메르스가 우리나라에 발생하기 이전부터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메르스 교육도 받고 진단검사 정도관리도 받아온 터라 가능하다고 답변해왔습니다. 이후 자체적으로 메르스 진단검사 키트도 점검하고 예비실험도 해보면서 차분히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토요일부터 본격적으로 메르스 의심검체가 의뢰되기 시작했고 저를 비롯한 실험자들은 실험실에서 눈물겨운...
서울시 120 다산 콭센터

‘메르스 병원 공개’ 서울시 총력 대응 체계 돌입

서울시 120 다산 콜센터 ▶ 대 시민 안내 메시지 ◀ 아래의 명단의 기간에 해당 의료기관을 이용한 환자 또는 방문자는 서울시 120다산콜센터나 시 홈페이지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5월 17, 20, 27~31일 절대 의료기관에 방문하지 마시고 자택에서 대기하며 콜센터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요원이 즉시 연락을 취할 것입니다. 7일 오전 11시 30분, 정부가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병원 6곳, 경유한 병원 18곳을 공개했습니다. 이후 확진환자가 발생한 삼성서울병원장도 브리핑을 통해 모든 상세 자료를 서울시에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오후 1시에는 세종시 보건복지부 장관실에서 보건복지부장관과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충남도지사, 대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메르스 관련 중앙-지방 협력방안 논의가 있었습니다. 서울시가 그동안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부분에 대한 조치가 이뤄진데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서울시는 정부와 손과 발을 맞춰 국민의 손발이 되어 위기 극복에 앞장선다는 원칙을 유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보건복지부는 14시 브리핑에서 메르스 발생 의료기관 공개 및 후속 조치 내용으로 병원 내 감염이 발생한 병원에 대한 적극적인 추적조사를 수행하고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지자체 역할을 강화해주도록 협조를 당부한 바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미 의료기관 공개에 대비한 준비를 해 왔고 기 시행중인 만큼 오늘을 기점으로 중앙정부는 물론 25개 자치구, 보건소, 소방서 등과 적극이고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메르스 대응체계를 가동, 시민 안전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삼성서울병원 등 1개의 확진병원, 5개의 경유병원을 포함해서 기 위험에 노출된 사람과 일반 시민에 대한 신고, 검사 및 진단, 이송 격리대응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서울시는 17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한 삼성서울병원에 대해서는 메르스 확진환자와 접촉시민, 의료진 등 명단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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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대기오염, 어떻게 측정되고 있나?

'환기는 시켜도 될까?', '주말이라 나들이 다녀오려는데, 괜찮겠지?' 뿌연 하늘이 미세먼지 때문은 아닐까 싶어 고민이라면, 도움이 될 만한 사이트가 있다. 서울특별시 대기환경정보(http://cleanair.seoul.go.kr), 서울시내 대기오염측정소에서 측정한 수치를 매시간 안내하고, 전날 저녁과 당일 아침에 미세먼지는 물론이고 초미세먼지에 대한 예·경보를 하는 곳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수치는 얼마나 정확하게 측정되고 어떻게 안내되는 것일까? 서울시민들에게 실시간 대기질을 측정해 대기환경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을 찾아 알아보았다. 대기오염 측정과 분석은 이상 무 서울시에는 총 46개의 대기오염측정소가 있다. 도시의 평균대기질을 측정하는 '도시대기 측정소'가 자치구별로 한 곳씩 25개소 있으며, 자동차 오염물질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도로변 대기측정소' 15개소, 서울 경계지역에 있는 '도시배경측정소' 6개소가 있다. 이와 별도로 대기오염을 측정할 수 있는 이동 차량도 보유하고 있어, 민원 발생 시 항시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 기간에도 이 차량을 배치해 대기오염을 측정한다. 대기오염측정소에서는 전기 화학적 원리를 이용한 측정장비로 대기오염물질을 24시간 자동 측정한다. 무인 자동운영되는 각 측정소 상황과 측정자료들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환경관리전산센터에서 확인 · 제어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서울시내 대기오염측정소에서 측정한 것을 데이터로 만들어,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등 관련 기관에 보내고, 서울특별시 대기환경정보 사이트나 대기오염 가로전광판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대기측정관리팀 이용민 주무관의 설명이다. 센터 내 한쪽 벽면에는 서울시 주요 도로에 설치된 대기오염 가로전광판 상황을 볼 수 있는 CCTV 화면이 설치되어 있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아황산가스 등 6가지 항목을 공개하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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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이 공짜!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어린이들이 건강과 환경에 대한 인식을 키우고 과학분야의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여름방학 기간인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어린이 과학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내용은 다양한 실험기구 다뤄보기, 식품의 타르색소 분리, 용액의 pH 측정, 손에 있는 세균 배양하기 등이다. 또한 첨단 실험실에서 서울시민의 건강을 위해 진행하는 과자류의 유해물질과 식중독균 검사과정을 견학할 수 있다. 초등학생 대상이며 1회 정원은 30명,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또한 테이블 정리부터 어린이들의 가운 착용 지원 등 실험과정을 보조할 중·고등학생 자원봉사자도 매회 5명씩 선발한다.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봉사하게 되며, 3시간 봉사 인정서를 받을 수 있다.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경기도 과천시 장군마을 3길 30)에서 진행되며, 어린이 과학체험과 자원봉사 신청은 모두 7월 29일 오전 10시부터 8월 2일 오후 5시까지 서울시 공공예약 사이트(http://yeyak.seoul.go.kr/) 에서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 : 보건환경연구원 02-570-32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