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병원 서남병원

송관영 서남병원장 “의료인 꿈 키우려면…”

서울시립병원 서남병원  지난 1월 8일에 청소년‧대학생 기자 4명이 서남병원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기자단은 송관영 서남병원장을 인터뷰했다. 인터뷰를 통해 서남병원의 활동과 신경외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다음은 인터뷰를 요약한 것이다.  의사의 가장 중요한 자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이타적 소양이 굉장히 필요합니다. 요즘 의대의 인기가 대단해서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 의대를 지망하는 걸 많이 보는데, 이보다는 자신이 의학과를 나와서 의사로 일할 수 있는 자질이 있는지 생각해보는 게 좋지요. 약사를 꿈꾸는 친구들도 있을 텐데, 혹시 병원 약사와 의사 사이에 큰 교류 같은 게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교류가 가장 많은 건 의사와 간호사지요. 약사와 교류가 있다면, 간혹 의사의 약 처방에 오류가 있다 싶을 때 약사분들이 교정하는 작업을 하십니다.  인터뷰에 참여한 서울시 기자단  다양한 과가 있는데 신경외과를 선택하신 계기가 있을까요? 혹시 후회하신 적은 없나요?응급실에서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환자의 상태를 발 빠르게 알려면 일단 신경외과를 거쳐야 한다는 사실을 보고 신경외과가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신경외과를 선택했지요. 후회를 안했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요.(웃음) 그래도 보람을 많이 느끼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보편적 복지를 지향하는 돌봄 서비스로 '서울케어'가 서남병원에서 시행되고 있는데, 서울케어는 무엇인가요? 서울에는 12개의 시립병원이 있는데, 서남병원이 최근 종합병원으로 승격하고 통합브랜드 '서울케어'로 출발할 기회를 가졌어요. 서울케어란,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의료·건강·복지 등 돌봄 서비스 정책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입니다. 과거에는 병원에서 질병 치료만 하고 퇴원하는 식이었죠. 이를 복지, 가족, 여성 등의 분야에서 통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서울케어입니다. 예를 들자면 어떤 환자가 의료적으로는 퇴원이 가능할지라도 환자의 상태 등을 고려했을 때 퇴원이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면, 병원...
송관영 서남병원장에게 듣는 ‘공공의료의 낭만닥터들’

실제 ‘낭만닥터’는 있다! 송관영 서남병원장 인터뷰

서울시립병원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공공의료가 가야 할 길  누구나 아프면 병원에 간다. 병원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하고, 차별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서울시민들의 평등한 건강권을 위해 힘쓰고 있는 공공병원이 있다. 바로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병원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이다.  지난 2011년 노인전문병원으로 문을 열었던 서남병원은 주민들의 필요에 점차 진료과를 늘려가며, 지난해 종합병원으로 승격했다.  서울의료원에서 20년 이상 재직하며 공공의료에 기여해 온 송관영 병원장은 서남병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더욱이 공공의료를 활성화하고 그 뜻을 펼치는데 헌신하고 있다. 그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9년에는 '2019자랑스런대한민국대상' 의료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월 8일, 서울시 청소년‧대학생 시민기자들은 서남병원에서 송관영 병원장을 만났다. 송관영 원장은 마치 큰아버지 같은 푸근한 미소로 시민기자들을 맞아주었다. 시민기자들은 공공의료와 공공병원으로서의 서남병원에 대해 아주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인터뷰를 진행하는 송관영 원장과 시민기자들 공공의료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송관영 원장은 “민간병원에서는 하기 힘든, 꺼려하는 미충족 의료를 해주는 것이 공공의료”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메르스와 같이, 항상 발병하지 않지만 발병할 때를 대비해서 시설과 인력을 갖추어놓는 시스템들이 그러하다.  또한 공공의료를 통해 사회적 약자도 동등하게 의료평등권을 보장해주어야 한다. 특히 북한 이탈주민들은 정신적 트라우마도 상당할 뿐만 아니라, 낯선 환경에서 어떻게 입원하고 의료서비스를 받아야하는 것인지에 대한 모르는 경우가 많다. 현재 서남병원은 이러한 탈북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 의료서비스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시 돌봄정책 통합브랜드 서울케어와 서남병원 서울시는 지난 해 공공의 돌봄을 강화하고자 돌봄 정책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서울케어’를 만들었다. 서남병원은 ‘서울케어’를 대표하는 의료...
서울시는 의료·건강·복지·여성·가족 등 돌봄 통합 브랜드 '서울케어'를 개발, 각종 돌봄시설에 적용한다.

‘서울케어’만 기억하세요! 돌봄·복지 통합브랜드 개발

서울시는 의료·건강·복지·여성·가족 등 돌봄 통합 브랜드 '서울케어'를 개발, 각종 돌봄시설에 적용한다. 몸이 아프거나,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곳이 없을 때 ‘서울케어’ 한 가지만 기억하세요. 서울시는 서울시립병원를 비롯하여 시의 의료·건강·복지·여성·가족 등 돌봄 정책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서울케어'를 개발 했습니다. 시립병원을 시작으로 의료‧건강‧복지‧아동‧가족 분야에 적용할 예정인데요. 돌봄·복지 관련 통합브랜드 ‘서울케어’로 누구나 다양한 돌봄·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6월 19일까지 ‘서울케어’를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캠페인도 진행 중이니 꼭~ 참여해보세요. 서울시는 서울시립병원를 비롯하여 시의 의료·건강·복지·여성·가족 등 돌봄 정책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서울케어'를 개발, 각종 돌봄시설에 적용한다. 앞으로 서울형 돌봄·복지가 필요한 시민들은 '서울케어'만 찾으면, 건강관리, 아이돌봄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울시 돌봄·복지 관련 통합브랜드 ‘서울케어’ 서울시는 당초 12개 시립병원들의 명칭과 로고가 각각 달라 정체성 및 통일감이 부족하여 시립병원을 방문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불편함과 혼란을 주어 통합브랜드 개발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이에 2017년 말부터 통합브랜드 개발에 착수·1년 간 전문가 자문회의, 시민의견 등을 거쳐 통합브랜드 ‘서울케어’를 개발했다. ‘서울케어’ 브랜드는 앞으로 12개 시립병원에 동일하게 적용하게 된다. 통일감이 부족했던 서울시립병원 명칭과 로고 ‘서울케어’ 통합브랜드 적용 사례 시립병원은 ‘서울케어’와 함께 시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공공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문성 및 인프라도 강화할 예정이다. ‘서울케어’는 믿음’, ‘바름’, ‘배려’의 가치를 담고 있으며, ‘따뜻한 배려 속에서 믿음직한 의료·건강·복지를 올바르게 누리게 하는 서울시의 돌봄서비스’를 의미한다. 서울시 ...
서울시 서북병원은 7월부터 전문 간호인력이 환자를 전담해 돌봐주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실시한다.

서북병원, 간병비 하루 8만원 → 1만2천원

서울시 서북병원은 7월부터 전문 간호인력이 환자를 전담해 돌봐주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실시한다 본인 또는 가족이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을 때, 가장 걱정되는 문제 중 하나가 간병이다. 전문 간병인을 고용하기엔 부담스럽고 보호자가 24시간 환자 곁을 지키기도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개인 간병비로 인한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직장과 가정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서울시 서북병원도 2017년 7월부터 1개 병동 35병상을 시작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서는 입원 동안 개인 간병인이나 보호자 없이 병원의 전문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간병지원인력이 팀을 이뤄 24시간 환자를 돌본다. 1일 평균 7~8만원 소요되던 간병비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이용시 본인부담금 1만2,000원으로 해결되어, 시민 부담이 87% 감소되는 효과가 있다. 더불어 환자 스스로 건강관리할 수 있는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퇴원 후 성공적으로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서북병원은 성공적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간호인력 구성 및 운영체계, 응급상황 시스템 등 질 높은 입원 서비스를 위한 팀 간호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병상을 전동침대로 교체했으며, 욕창방지기구, 낙상감지센서, 환자감시장치, 의료진 호출벨 등 효율적 간호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리모델링하였다. 박찬병 서북병원 병원장은 "전문인력에 의한 간호·간병서비스는 입원서비스 질 향상의 첫 걸음"이라며 "이번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믿음직한 공공의료의 질적 향상은 물론 환자 및 보호자의 간병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보호자 생활안정까지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서울시 서북병원(02-3156-3000), 홈페이지(sbhosp.seoul.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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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메르스는 없다” 감염병 종합대책 발표

서울시가 올 여름 메르스(MERS) 수습 과정에서 나타난 감염병 대응의 한계를 보완하는 것을 물론, 공공보건의료 인프라와 서비스를 종합 개선하기 위해 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메르스 사태로 취약점이 드러난 감염병 대응 공공보건 의료 인프라를 대폭 확대합니다. 시는 우선 시립병원 음압격리병실을 현재 3개 병원 38개 병실(97병상)에서 2018년 총 6개 병원 194개 병실(253병상)로 5배 이상 늘리기로 했습니다.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1인실을 원칙으로 하고, 에크모 등 치료·검사장비도 확충합니다. 메르스 확산의 주요 원인이 됐던 응급실 과밀화, 호흡기 환자와 같은 공간에 장시간 체류하는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2017년까지 동부병원, 서남병원 등 4개 시립병원 응급실에 음압시설을 설치합니다. 병문안을 목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확진환자와 접촉해 감염되는 사례를 줄이기 위한 ‘별도 면회실’과 ‘병원 출입 관리시스템’도 2017년까지 7개 병원(서울의료원, 동부병원, 서남병원, 북부병원, 서북병원, 보라매병원, 어린이병원)에 새롭게 도입됩니다. 감염병 예방의 최일선에 있는 보건소가 감염병 대응능력도 강화됩니다. ▲일반 환자와 동선이 분리된 상설 선별진료소 확충 ▲결핵실에 검체채취실, 음압설비 등 확충해 감염진료실로 운영 ▲혈액분석기 등 노후 의료장비 14종 교체 ▲발열감지기, 방역장비 및 예방물품 지원 ▲25개 보건소별 특수구급차 1대 일괄 지원 등을 추진, 연내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주요 감염병 검사건수를 연 4만건에서 8만건으로 상향하고, 병원 내 감염감시 및 환경감시와 함께 검사원 교육, 신종감염병 조기 발견을 위한 중증급성호흡기감염증 연구 등을 실시하게 됩니다. 또한 역학조사관을 내년 상반기 중 5명으로 늘리고(현재 1명), 유사시 역학조사반의 조직구성을 26개반(시 1, 자치구 25) 185명에서 650명으로 대폭 확대해 강력한 초동 대응조치를 실시합니다. 역학조사관은 메르스 등 감염병 상황시 역학조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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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병원, 문턱은 낮추고 의료 질은 높인다

서울시는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건강관리에 대한 시민 요구 증가에 따라 서울시립병원의 공공의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시민체감 공공의료 강화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서울시내 13개 시립병원을 문턱 없이 질 높은 공공의료서비스 제공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서울시는 상급종합병원을 이용해야만 치료할 수 있는 전문 의료분야를 저비용 고품질 공공의료 영역으로 끌어 안는다는 계획이다. 예컨대 어르신, 모자(母子), 어린이, 장애인 등 공공의료의 손길이 반드시 필요한 건강 취약계층을 위해선 병원 별로 특화된 센터를 두어 중점적으로 챙기고, 정신보건, 대량 환자 발생, 감염병 대응과 같은 특수분야 공공의료도 더욱 체계화하는 등 중점 공공의료 분야 서비스에 역점을 둔다. 아울러 시립병원 보조금 지급 기준을 개발하고 성과 및 원가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공공의료의 질은 높이고 병원운영은 개선하는 다양한 방안도 추진된다. '시민참여위원회', '환자권리옴부즈만', '아름다운 동행' 자원봉사자, '환자복지희망센터' 등을 통해 시립병원 운영 및 이용에 있어 시민참여와 환자권리도 대폭 확대한다고 한다. 늘어나고 있는 수명에 맞춰 어르신들의 평상시 건강을 백세까지 꼼꼼하게 관리할 '백세건강센터'는 올 하반기 서남병원을 시작으로 2014년엔 동부병원, 2015년엔 북부병원, 서북병원에 각각 설치한다. 어르신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노인성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뇌건강센터(서북병원·서남병원), 백내장센터(동부병원·서남병원), 암센터(보라매병원), 심뇌혈관센터(서울의료원), 배뇨장애센터(동부병원), 척추관절건강센터(서남병원) 등도 올하반기부터 내년에 걸쳐 설치될 예정이다. 또, 북부병원에는 전문재활센터를 2013년 내에 설치한다. 또 발달장애, 집중력장애 등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에 어린이병원에서만 하던 어린이 장애 관련 재활치료 시스템을 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 은평병원까지 총 4개 병원으로 확대한다. 특히 어린이병원은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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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누구나 최소한의 건강관리는 받을 수 있게

서울시내 7만 5천 명의 의료취약계층이 최소한의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지원에 나선다. 노숙인, 쪽방촌 거주자, 장애인, 외국인 근로자, 독거노인 등에 대한「의료취약계층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울시민 누구나 최소한의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기로 한 것. 현재 영등포, 용산구, 남대문, 돈의동, 창신동 등 5개 구역에 노숙인,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이 집중적으로 거주하고 있고, 거의 대부분이 비정규직 일자리를 가졌거나 홀로 사는 단신가구여서 스스로 건강을 돌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정책은 지금까지 불규칙적이고 일회성이 많았던 취약계층 대상 의료정책을 지속 가능하도록 확대하고 체계화했다는 점에서 눈에 띈다. 서울시의 9개 시립병원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고 민간의료단체 지원도 끌어안았다. 또한 비싼 치료비로 저소득층에게 큰 부담일 수밖에 없었던 치과 치료를 강화하고, 저소득계층의 생활고를 감안해 찾아가는 병원 서비스를 확대했다. ① 노숙인·쪽방촌 거주자 개인진료기록부 만들고, 시립병원 '나눔진료봉사단' 연합진료 첫째, 6,600여 명의 노숙인·쪽방촌 거주자를 위한 개인진료기록부를 만든다. 정기적인 진료를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문제를 추적 관리하는 등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실시하기 위해서다. 또한 검진을 실시해 위험군에 속하는 환자는 즉시 병원으로 연계하여 진료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용산구 동자동, 종로구 창신동 등 서울시내 쪽방촌 밀집지역의 경우 5개 권역으로 나눠 상담센터, 쉼터, 무료급식소 등에서 월 2회 순회 진료를 실시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 9개 시립병원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전문 의료진으로 꾸려진 ‘나눔진료봉사단’이 매월 4~6회, 올 한 해로 치자면 65차례 서울역과 서울시내 5개 쪽방촌 밀집지역을 직접 돌며 연합진료를 펼칠 계획이다. 이때 나눔진료봉사단은 치과, 이비인후과, 안과, X-선 검사가 가능한 첨단시설을 갖춘 이동검진차량 2대와 초음파검사 장비를 포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