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무용교육원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에 참가 중인 어린이들

예술을 배우고 싶은 당신께! 서울시 무료 문화교육

서울무용교육원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에 참가 중인 어린이들 새학기가 시작돼서일까요? 봄이 오기 때문일까요? 뭔가 배워보고 싶은 욕구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시기입니다. 평소 음악, 미술 등 문화예술교육에 관심이 있었다면 서울형 문화예술교육에 지원해 보세요. 가정 형편이 어려워 전문 예술교육을 받지 못했던 청소년은 물론 연극, 미술, 음악 등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까지 문화예술교육을 희망하는 시민 약 4,800명을 모집합니다. 게다가 모두 무료라는 사실. 놓치면 후회하실걸요. ‘서울형’ 문화예술교육은 서울문화재단,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립교향악단, 건국대, 한양대 등 서울 전역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연령대별 분야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각각의 모집시기를 확인하여 자유롭게 신청하면 된다. ‘연령대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일반시민 대상 3개 사업과 아동·청소년 대상 7개 사업으로 나눠, 3월부터 5월까지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모두 무료 프로그램이다. 일반시민 대상 문화예술교육에서 주목할 만한 건 서울시민예술대학. 예술교육 입문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과정과 예술적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심화과정으로 연희문학창작촌(서대문구), 서울무용센터(서대문구), 서울예술치유허브(성북구), 시민청(중구), 서서울예술교육센터(양천구) 등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공고는 3월 중 있을 예정이다. (02-758-2013) ‘2018 아르스 노바 I&II’ 공연의 지휘자이자 위촉 작곡가인 페테르 외트뵈시(Péter Eötvös)의 작곡 세미나가 3월 24일 열린다. 대학교 이상 작곡을 전공한 학생 중 신청을 받아 진행하며, 3월 16일까지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한다. (02-3700-6364)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도 주목할 만하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세종우리동네프로젝트, 2018 서울시향의 음악이야기, 저소득층 예술영재(음악, 미술), 장애청소년(발달, 청각) 미술교육을 진행한다. 대부분이 ...
2017년 신년음악회 공연

출발! ‘신년 음악여행’

2017년 신년음악회 공연 세종문화회관은 2018년 새해를 맞아 소중한 이들과 함께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한다는 의미에서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 1월 16~17일과 19일 총 3일의 신년음악회를 선보인다. 궁중음악, 민속악, 오페라, 클래식 등 각 분야의 최고 스타들이 참여하는 만큼 공연애호가들에게 좋은 신년 선물이 될 것이다. 2018 신년 국악 한마당 포스터 먼저, 올해 창단 53주년을 맞이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이 주관하는 이 1월 16일~17일 양일 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예부터 궁중과 민간에서 펼쳐온 ‘신년 맞이 나례(儺禮), 영신(迎新)’ 무대와 가야금 병창, 창극, 서울굿 등 민속악 중심의 다채로운 무대로 각각 색다르게 펼쳐진다. 16일 공연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김철호 단장이 예술감독과 지휘를 맡으며, 소리꾼이자 만능 엔터테이너 박애리가 사회 및 협연자로 참여한다. 1부에서는 수제천을 시작으로 궁중음악과 궁중정재, 대취타, 전통연희 한마당이 펼쳐지며, 2부에서는 사물놀이의 원조 김덕수패 사물놀이의 ‘신모듬’을 시작으로 박애리가 부르는 남도민요연곡, 2017년도 KBS국악대상 수상자인 채수현이 부르는 경기민요연곡 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17일 공연에서는 정화영 명고가 예술감독을 맡으며 출연진으로는 안숙선, 이생강, 김무길, 김일구, 안옥선, 김해숙, 김혜란, 이춘희, 최경만, 이명자, 남상일 등 국악계 명인·명창·명무가 총 출동한다. 안숙선 명창 외 50명이 함께하는 가야금 병창 ‘춘향가 중 사랑가’를 비롯해 가야금 산조, 대금·거문고 산조 병주, 창극 ‘심봉사 눈 뜨는 대목’, 산 자의 재수 소망과 죽은 자의 극락천도를 기원하는 ‘서울굿 대감놀이’ 등 다채로운 민속악 무대가 펼쳐지며 락음국악단의 ‘아리랑’ 연주로 막을 내린다. `2018 신년음악회` 지휘를 맡은 콘스탄틴 트링크스 19일에는 세종 대극장 무대 위에서 또 한 번의 감동적인 드라마가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펼쳐진다. 세...
11월 문화달력은 빈틈없네! 공연전시 150개 총정리

11월 문화달력은 빈틈없네! 공연전시 150개 총정리

돈화문국악당 `적로 : 이슬의 노래` 쌀쌀한 가을아침, 서울에 첫서리가 관측됐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두툼한 옷들 꺼내 단단히 입으셨나요? 오늘은 이런 날씨에 딱 어울리는 문화 공연‧전시들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떠나보내기 아쉬운 가을의 막바지, 문화 나들이로 분위기 있게 마무리하세요! 서울시는 ‘서울시가 드리는 문화예술프로그램 11월호’를 통해 11월 한 달간 서울시내에서 진행되는 150여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선선한 바람과 파란하늘을 만끽하며 나들이하기 가장 좋은 계절인 가을을 보내며, 광장·공연장·미술관·박물관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과 함께 할 것을 추천한다. 세종문화회관 `로미오와 줄리엣`(좌), 남산예술센터 `파란나라`(우) 공연장에서 우선 `세종문화회관`에서는 국악부터 교향약까지 다양한 분야의 서울시 예술단 공연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오는 2일~3일 서울시 국악관현악단의 ‘국악 실내악 축제’, 4일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의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베토벤’, 9일~10일 서울시무용단의 창작 무용극 ‘로미오와 줄리엣’, 21일~25일 서울시오페라단의 오페라 ‘코지 판 투테(여자는 다 그래)’가 각각 공연된다. 8일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아르스노바Ⅳ-실내악 콘서트 : 퓨투리티 박사!’도 만나볼 수 있다. 국악전용극장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는 돈화문국악당의 첫 번째 브랜드공연 ‘적로 : 이슬의 노래’가 3일~24일 무대에 오른다. 일제강점기 대금 명인 박종기와 김계선, 뛰어난 재주를 타고난 기생 산월의 삶과 예술혼을 음악극으로 재탄생 시켜 묵직한 울림과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한국 최초의 현대식 극장을 재단장한 `남산예술센터`에서는 2일~12일, 실제 학교현장 취재를 바탕으로 권력관계가 판치는 한국사회 축소판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작품 ‘파란나라’를 볼 수 있다. 11월 23일~12월 3일에는 권여선 작가의 신작 중편소설을 각색한 작품 ‘당신이 알지 못하나이다’...
덕수궁 봄나들이 ⓒ뉴시스

봄기운 물씬~ 미술관 옆 돌담길 걸어볼까?

덕수궁 봄나들이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고 하죠. 차갑기만 하던 바람 속에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느새 매화나무에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하는 3월입니다. 봄기운에 설레어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서울시가 마련한 클래식, 공연, 전시, 체험활동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와 함께 해보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돌담길 따라 미술관 가는 길 먼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전시를 즐기고 미술관 주변의 덕수궁 돌담길도 거닐어 보는 건 어떨까요?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시계태엽 오렌지', '아이즈 와이드 셧' 등 영화사상 가장 혁신적인 영상을 창조해낸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연구자료, 필름, 소품 등 1,000여점의 아카이브 품목을 통해 감독의 심오한 세계와 장인 정신을 엿볼 수 있습니다.  (문의 : 02-2124-8973)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전시 와 부모님들이 좋아할만한 자동차를 주제로 한 전시 이 열려 온 가족 나들이 장소로 추천합니다. 는 2일부터 약 4개월 동안 어린이 갤러리에서 열리며, 미술의 기본요소 중 하나인 ‘색’을 주제로 작업하는 박미나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교육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 교육전시입니다. 자동차와 관련된 남성성, 속도, 근대화 및 산업화, 자동차의 모빌리티를 주제로 한 전시인 은 오는 21일부터 한 달 간 전시실 및 프로젝트 갤러리에서 진행됩니다.(문의 : 02-2124-5272) 공연과 전시, 다 있는 시민청 요들송, 올드팝, 인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는 시민청 예술가들의 공연 페스티벌 가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됩니다. 장소는 시민청 지하2층 바스락홀로, 평일에는 오후 7시, 주말에는 오후 3시에 시작합니다. 또한, 시민청 소리갤러리에서는 1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힐링프로젝트 마음 이 열립니다. 전시에는 모네가 그린 웅장한 자연의 풍경부터 , 의 작가들을 ...
시민들이 서울시향의 연주를 들을며 박수를 치고 있다(한강 여의도 공원)ⓒ뉴시스

“클래식 콘서트홀은 꼭 필요한 시설입니다”

시민들이 서울시향의 연주를 들을며 박수를 치고 있다(한강 여의도 공원) 예산 2,000억 원을 투입해 세종문화회관 옆에 서울시향 전용콘서트홀 건립하려는 계획을 전면 철회해야 한다고 밝힌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의 국정감사 보도자료(‘서울시향 콘서트홀 설립하려는 서울시, 항공료 횡령한 정명훈 감독의 재계약 조건 때문?’ 10월 6일자)에 대해 서울시는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콘서트홀은 서울시민 누구나 클래식 음악을 부담 없이 즐기기 위해 필요한 시설입니다. 더욱이 서울시 클래식 콘서트홀은 강남의 예술의 전당, 롯데홀(2016년 8월개관) 2개로, 도쿄 등 주요 도시의 콘서트홀과 비교해볼 때, 현저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서울시 어디서나 접근성이 좋아야 하며, 세종문화회관과 연계한 문화예술 단지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세종로 공원이 최적지입니다. 또한 이미 2005년 이명박 전 시장 시절부터 추진된 사업이며, 정명훈 지휘자 재계약을 염두해 추진한 사업이 아닙니다. 시 투자심사에서도 클래식의 대중문화 확산을 위해 사업의 필요성은 인정되나, 재원대책 등 보완이 필요하여 재검토로 결정된 것으로, 현재 재원대책에 대해서는 보완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시 재정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투자심사가 통과되면, 시가 적극적으로 민간자본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콘서트홀 설계과정에서 한말글수호기념탑 이전이 필요하다면, 한글학회와 협의를 거쳐 지금보다 시민들이 더 잘 볼 수 있는 위치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또 면밀한 교통영향평가를 시행해 차량 진·출입로를 개선하는 등 주변교통이 원활하게 소통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입니다. 한편, 항공권과 관련해서는 정명훈 감독 수사가 진행 중으로 시향에서도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경찰에서 조속히 수사를 마무리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재계약과 관련해서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고 수준 오케스트라로 인정받고 있는 서울시향의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금년 중으로 재계약 여부를 결정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