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내 모바일티머니로 버스 요금을 결제중인 시민

시내버스 현금 이용자 1%…현금승차제 폐지될까?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애소 버스들이 줄 지어 운행하고 있다 ©뉴스1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75) 시내버스 현금승차제 폐지를 대비하려면... 서울의 시내버스는 1928년부터 운행을 시작한 역사 있는 대중교통수단이다. 예전에 버스에서 요금을 받던 사람은 바로 ‘안내양’이다. 즉 운전기사는 운전만 하고, 여자 차장인 안내양이 안내 방송, 문 열고 닫기, 요금 받기를 하는 분업 체제였다. 하지만 인건비가 올라가고 버스 내 자동화 설비가 좋아지면서 안내양 제도는 폐지되었다. 요금은 승객이 버스를 타면서 요금통에 직접 집어넣는 형태로 바뀌었다.  버스요금은 원래 현금으로 냈지만, 70년대에는 엽전같이 생긴 버스 토큰과 학생용 회수권이 도입되어 활발히 사용되었다. 그러다가 1996년에 무선을 이용한 교통카드가 도입되면서 토큰과 회수권은 차츰 없어졌다. 교통카드 도입 초기에는 시민들의 교통카드 사용을 유도하기 위하여, 선불교통카드 충전 시 5%를 할인해 주었다. 이것은 현재 교통카드 이용 시 운임을 100원 할인해 주는 것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꼭 할인 때문이 아니더라도 일일이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것보다 교통카드가 간편하기 때문에 교통카드 사용이 늘어났다. 특히 2004년 서울시 대중교통 개편에 따라 버스와 지하철의 요금이 통합되자 교통카드는 필수가 되었다. 현금을 이용하면 갈아탈 때마다 기본요금을 새로 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버스 이용 시 현금의 비율은 올해 상반기 0.9%까지 떨어졌다고 한다. 100명 중 99명이 교통카드를 쓰고 있는 셈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현재 서울 시내버스 회사들의 단체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는 현금승차제 폐지를 서울시에 공식 건의했다. 작년 현금 수입금이 181억 원에 불과한데 현금 승차를 위한 관리비용이 20억 원이나 든다는 것이다. 특히 위조지폐나 반쪽지폐 등을 내는 부정승차가 현금승차시 발생하는 것도 문제다.  물론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불가피한 사정으로 현금밖에 없는 상황도 있는데 버스를 아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대중교통 이용 수칙

다시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 대중교통 안전 이용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대중교통 이용 수칙을 알아보자 ©뉴스1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70)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대중교통 이용법 한동안 잠잠하던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다시 커지고 있다. 특히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 다수의 감염 사례가 발생하자, 급기야 정부에서는 16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였다. 그동안 무관중으로 치러지던 프로야구도 소수지만 관중이 다시 들어오는 등,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됨을 느끼고 있던 터라 안타까움이 크다. 한편 최근 발생한 감염들은 주로 종교시설이나 모임 등에서 발생했고, 아직까지 대중교통에서의 대량 감염 사례는 일어나지 않았다. 이는 대중교통 운영자들이 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이용자들도 이에 협조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감염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면, 언젠가는 결국 대중교통까지 감염이 침범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체제를 맞이하여, 운영사와 승객 모두 대중교통에서의 감염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에 따라 현재 서울시가 제시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대중교통 이용 수칙을 항목별로 알아보고 보완점도 생각해보았다. ①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쓰기 이제 집밖으로 나오는 이상 마스크를 쓰는 것은 기본이다. 특히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무시하면 안 된다. 엘리베이터도 여러 사람이 함께 쓰는 대중교통수단이나 마찬가지인 만큼, 집의 현관문만 나오면 무조건 마스크를 쓴다고 생각해야 한다. 또한 마스크는 제대로 써야 한다. 코를 내놓으면 타인의 비말이 흡입되며, 본인의 바이러스도 코의 날숨을 통해 분출된다. 코를 덮더라도 마스크에 부착된 철사를 구부려 틈새를 제대로 막아야 한다. ② 대중교통 이용 시 기침 예절 준수하기 전화를 하거나 기침을 할 때도 마스크를 벗지 말기 바란다. 목소리가 웅얼거리게 들릴까봐, 기침을 할 때 튀어나오는 가래가 묻을까봐 마스크를 벗는 것 같다. 하지만 침방울이 튀는 걸 막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 전화를...
폭우로 인해 한강 수위가 급격히 상승했다.

재난속보와 행동요령은 ‘서울안전누리’에서!

한강대교 인근 물에 잠긴 한강시민공원 ⓒ김창일 연초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길어지는 장마와 폭우로 더욱 힘든 여름이 되고 있다.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종로구의 올해 누적강수량은 938mm다. 평년 강우량을 넘어선 기록적인 수치다. 중부지방의 역대 최고 장마일수는 49일이었다. 올해는 42일 동안 지속되고 있으며 기상청에서는 주말까지 비가 더 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역대 기록을 갱신할 전망이다. 한강 수위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한강홍수통제소 ⓒ한강홍수통제소 강수량이 증가에 따라 한강 수위에 영향을 주는 팔당댐의 방류량도 늘어 6일 오전 11시에 2011년 이후 9년만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한강의 공식 수위는 한강대교의 수위를 기준으로 삼고 있다. 한강홍수통제소(www.hrfco.go.kr)는 한강대교 수위가 8.5m를 넘으면 홍수주의보, 10.50m이면 홍수경보, 13.30m에는 대홍수경보를 발령한다. 과거최대 수위는 1925년 7월 18일 11.76m였다. 한강대교 교각이 거의 물에 잠겨 위태롭다. ⓒ김창일 한강철교 위, 지하철과 기차가 아슬아슬해 보일 정도다. ⓒ김창일 자연재해, 사건·사고는 끊이지 않고 발생한다.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긴급재난문자와 안전안내문자 등을 통해 위급상황을 알리고 있다. 서울안전누리(https://safecity.seoul.go.kr/)에서는 재난속보(미세먼지. 지진, 폭염, 태풍, 호우, 강풍, 홍수, 산사태, 대설, 한파, 감염병, 전쟁, 테러), 사고속보(도로돌발, 지하철사고, 화재사고, 산불사고, 붕괴사고, 방사선사고, 단수사고, 다중이용시설, 유해화학물질, 기타사고)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호우주의보는 6시간 강우량이 70mm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mm이상 예상될 때 발령되며, 호우경보는 6시간 강우량이 110mm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mm이상 예상될 때 발령된다. 8월 11일 오전 기준, 서울안전누리에서 호우주의보는 해제되고 산사태주...
버스를 기다리는 장소, 성동형 '스마트 쉼터'

버스 기다리는 시간이 즐거워져요~ 성동구 ‘스마트 쉼터’

'스마트 쉼터'에서 한 이용객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핸드폰을 충전하고 있다 ⓒ조시승 산뜻한 통유리로 지어진 새로운 버스 대기소가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성동구청앞 버스정류소 곁에, 성동구가 시범운영 중인 '스마트 쉼터'이다. 최첨단 ICT기술, 신재생에너지, 공기청정기술 등을 적용한 새로운 차원의 미래형 버스정류장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스마트 쉼터'를 이용하려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체온을 측정해야 한다. 열화상 카메라 앞에 서서 체온을 측정하고 정상 체온이면 자동으로 출입문이 열린다. QR코드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하고, 옆사람과 2m(최소 1m) 간격을 유지하고 통화나 대화는 자제해 달라는 안내를 받았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스마트 쉼터를 이용하려면 안내요원의 안내에 따라 체온을 측정해야 한다.  ⓒ조시승 발열 체크 후 정상이면 자동으로 문이 열려 들어갈 수 있다. ⓒ조시승 '스마트 쉼터'는 좀더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쉴 수 있는 곳이다. 공간 곳곳에는 다양한 최첨단 편의시설이 구비돼 있다. 천장에는 미세먼지 정화장치와 의료기관 수준의 자외선 공기살균기가 공기를 정화하고 있다. 무더위와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냉난방시설은 기본이다. 상층부에는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정전이 발생해도 실내조명이 안전하게 작동된다고 한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휴대폰 충전도 할 수 있고, 공공 와이파이도 잘 구비돼 있다. 편안하게 흐르는 테마음악을 배경으로 환승교통 정보나 생활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내가 타야 하는 버스가 오고 있는지는 커다른 크기의 차량도착 안내 전광판을 통해 버스 접근 영상을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다. 점자안내판, 인체감지 발센서 같은 교통약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도 눈에 띈다.  아이와 함께 '스마트 쉼터'로 들어온 시민은 "여기에 음료만 제공되면 카페 같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여느 카페 못지않은 쾌적한 공간이다.  곳곳에 지능형 원격조정 CCTV가 설치돼 있다(좌),  냉난방기, ...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하남선 시운전 모습

기대 만발, 지하철 5호선 연장 ‘하남선’ 개통 임박

5호선 연장 '하남선'이 시운전을 시작했다 ⓒ서울시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64)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하남선' 시운전 중  서울지하철 5호선은 서울을 동서로 길게 가로지르는 노선이다. 광화문 도심을 통과하며 강서와 강동을 이어주므로 승객이 많다. 현재 5호선의 동쪽 종점은 상일동역이다. 그런데 이것이 곧 하남시로 연장될 예정이다. 수도권의 광역화로 인해 경기도에 살면서 서울로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은 모두 예외 없이 전철을 원한다. 운임이 저렴하고 속도가 빠른 편이며 쾌적하기 때문이다. 지하철이 연장되면 서울시의 교통도 원활해진다. 경기도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자가용들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하남시에서 서울시 강동구로 들어가는 지하철의 첫 구상은 28년 전인 1992년에 처음 나왔다. 당시엔 5호선 연장이 아니라, 별도의 경전철을 짓는 것이었다. 그러나 우여곡절을 거쳐 5호선 연장으로 바뀌었다. 5호선 연장 구간 하남선 노선도 ⓒ서울시 하남선은 여러 가지 면에서 작년에 개통된 김포도시철도를 떠오르게 한다. 경기도에는 31개 시군이 있다. 서울과 직접 맞닿은 곳은 12곳이다. 그런데 이 중에 김포와 하남에만 서울과 연결된 지하철이 없었다. 그러다가 작년과 올해에 걸쳐 김포와 하남에 지하철이 들어가면서, 이제 서울시에 닿아있는 모든 경기도 도시가 철도로 연결되게 된 것이다. 그러면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하남선을 표를 통해 알아보자. 김포도시철도와 함께 비교하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구분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하남선) 인구 김포시 44만 명 하남시 27만 명 사업방식 별도 경전철 신설 기존 지하철 연장 사업재원 토지주택공사, 김포시 국가, 토지주택공사, 서울시, 경기도, 하남시 사업비 1조 5,086억 원 9,749억 원 착공일 2014. 3. 26. 2014. 9. 29. 개통일 ...
위례선 트램 예시

위례선 트램에 바란다…17일 온라인 주민공청회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61) 위례신도시 트램에 바라는 기대  위례신도시는 서울 남동부 송파구 남쪽 자락에 있는 4만5,000세대 규모의 신도시이다. 위례는 애초 그린벨트 지역이다 보니 변변한 교통망이 없었기에 다양한 광역교통 개선 대책이 마련되었다. 이중에 도로 신설과 개선은 꾸준히 이루어져 왔는데 아쉬운 점은 철도 계획이 늦어진 것이다.  당초 위례신도시의 철도 계획은 총 3개가 있었다. 강남과 위례신도시를 잇는 '위례신사선', 남쪽으로 인접한 지하철 8호선에 '추가역 신설', 그리고 위례신도시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신교통수단인 '위례선'이 그것이다. 다행히 현재 8호선 추가역은 공사에 들어갔고, 위례신사선도 민간사업자가 선정되었다. 남은 것은 서울시가 직접 추진하기로 한 위례선이다. 위례선 트램(노면전차) 정거장 예시 ⓒ서울시  위례선이 주목되는 점은 노면전차로 추진된다는 점이다. 트램이라고 불리는 노면전차는 길바닥에 선로를 깔고 지상으로 달리는 열차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운행 중인 노면전차가 없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1960년대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운행되었던 구형 노면전차의 모습만 알고 있다. (☞ 관련 기사 보기 : 전차 개통 120주년…다시 돌아온 ‘서울의 전차’ http://mediahub.seoul.go.kr/archives/1262485) 하지만 세계적으로 노면전차에는 많은 기술 발달이 있었다. 대표적인 것이 계단을 이용할 필요가 없는 저상 구조와 열차 위의 전깃줄(전차선)을 생략할 수 있는 무가선 구조이다. 이 같은 무가선 저상트램은 미관이 개선되고 환경 친화적이며 교통약자가 길가에서 타기 쉽기 때문에, 자동차보다 보행자를 우대하는 21세기 교통정책의 중요한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위례신도시는 신도시 계획 당시부터 트램 건설을 고려하고 설계되었다. 현재 위례신도시 중앙에는 남북을 길게 가로지르는 보행자 전용도로가 있다. 트램은 이곳을 달리면서 승객들을 실어 나를 예정이다. 위례선 노선도. 노선 끝에선 5호선 ...
데이비드 호크니 작품을 지하철 광고면에서 만날 수 있다.

움직이는 미술관! 6호선에서 현대미술 감상하세요

데이비드 호크니 작품을 지하철 광고면에서 만날 수 있다. 출퇴근 길에 지하철 6호선을 탄다면 열차 내 광고면을 유심히 보세요! 바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을 감상할 수 있는 ‘출퇴근길에 만나는 현대미술’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퇴근길에 만나는 현대미술’은 서울교통공사와 국립현대미술관(MMCA)가 6호선 전동차 15편성 내부 액자광고에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을 소개하는 문화철도 프로그램인데요, 총 12점의 작품을 열차 내 광고면에서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올해 12월 31일까지 운행합니다. 지하철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들로 채워졌습니다. 김종태의 ‘석모 주암산’, 김중현의 ‘정동풍경’, ‘춘양’, 성재휴의 ‘산’, 오지호의 ‘남향집’, 이경희의 ‘실내(다방)’, 이대원의 ‘뜰’, 이우환의 ‘점으로부터’, 이인성의 ‘카이유’, 이중섭의 ‘애들과 물고기와 게’, ‘정릉풍경’, 장욱진의 제목미상 총 12점을 소개합니다. 지하철 6호선 열차 안에 전시된 작품의 QR코드를 찍으면 작품에 대한 상세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광고면에 게시된 작품 이미지에 QR코드를 찍으면 소장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MMCA) 홈페이지의 소장품 페이지로 연결되어 작품정보, 작품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12점 이외에 국립현대미술관(MMCA) 소장품들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으니 목적지까지 가는 동안 미술작품을 감상해 보시면 어떨까요. 지하철 광고면에서 만난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들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서 해외 유수 기관의 허가를 받아 ‘더 큰 첨벙’ 외 4가지 작품 이미지를 4월 12일부터 전시하고 있습니다. 현대미술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 작품은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6호선 공덕역·이태원역에 설치된 승강장안전문·대합실 광고면과 6호선 전동차 3편성 내부 액자광고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앞...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따릉이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한 14가지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09) - 따릉이 이렇게 타면 더 편리해요 따릉이는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공공자전거 제도이다. 쉽게 말해 서울시가 시내에서 직접 빌려주는 자전거이다. 왜 이런 제도를 시행하는 것일까? 시민들이 자가용 대신 자전거를 타면 교통체증이 줄어들고 대기오염이 감소하는 등 사회적 이익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시민들도 운동량이 늘어 건강이 좋아지고, 걸을 때보다 통행시간이 단축되는 등 개인적인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 덕분에 2015년 10월 운영을 시작한 따릉이는 현재 25개 자치구 전역의 1,290여 개 대여소에서 2만여 대의 자전거가 운영되는 대규모 서비스로 급성장하였다. 시민들의 반응도 좋아서 초기에 비해 회원수가 20배로 늘었고, 시민이 선정하는 ‘2017년 서울 10대 뉴스’ 1위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봄이 되어 나들이하기 좋아진 지금, 따릉이를 이용하기 위한 상식과 팁을 알아보자. 1. 홈페이지 회원 가입은 필수 일단 따릉이를 원활하게 사용하려면 따릉이 홈페이지 회원 가입을 하는 게 좋다. 회원 가입을 안 해도 이용할 순 있지만, 가입한다고 돈을 받는 것도 아니니 미리 가입해두면 편리하다. 스마트폰 앱 설치도 필요하다. 앱 이름은‘서울자전거 따릉이’이다. 2. 따릉이는 편도 이용이 가능하다 공원에서 빌리는 자전거는 빌린 곳에 다시 가져다 주어야 한다. 하지만 따릉이는 A대여소에서 빌려 B대여소에 반납하는 편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러면 한쪽에 자전거가 쌓일 수도 있는데, 서울시에서 트럭을 이용하여 자전거를 계속 재배치시켜 줌으로써 비어있는 대여소가 없도록 하고 있다. 3. 따릉이 결제는 지하철과 다르다 따릉이는 유료 서비스다. 당연히 요금을 결제해야 한다. 지하철을 탈 때는 교통카드를 찍고 타고 내릴 때도 찍고 내리면 된다. 따릉이도 이렇게 하면 좋겠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렇지 않다. 지하철 타기 전에 승차권을 역 안의 자동발매기에서 구입하듯이, 따릉이의 이용권도 구입해야 한다. 따릉이 이용권은...
한 학생이 주민센터에서 교통카드와 선불결제 기능이 추가된 청소년증을 발급받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교통할인 혜택 총정리

한 학생이 주민센터에서 교통카드와 선불결제 기능이 추가된 청소년증을 발급받고 있다. 3월 신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입학과 졸업, 새 학년 맞이로 분주한 청소년들을 위해 오늘은 서울교통요금 혜택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들을 총정리해 드립니다. 청소년 교통요금은 얼마나 할인받을 수 있는지, 청소년 교통카드는 어떻게 발급받는지, 교통카드 외 다른 할인방법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청소년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 교통 혜택! 절대 놓치지 마세요~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06) 중고생을 위한 서울교통 요금혜택 우리나라에서는 공공과 민간을 가리지 않고 학생들에게 각종 요금을 할인해 주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우선 학생들은 스스로 수입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그 서비스를 이용하기가 어렵다. 이때 할인을 통해 부담을 줄여주고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게 해주면, 성인이 된 후에도 계속 이용할 가능성이 커진다. 즉 업체가 학생들에게 요금을 깎아주는 이유는 장래의 고객을 유치하기 위하 투자활동이라고 볼 수 있겠다. 또한 학생에 대한 요금 할인은 학생들을 양육하는 부모의 부담을 줄여준다.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인 상황에서 이러한 혜택은 고령화 문제 개선에 도움이 된다. 물론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향후 우리 사회를 이끌어나갈 동량이 될 학생들을 사회적으로 배려하고자 함이다. 배려를 받고 자란 학생들이 성인이 된 후에 다시 학생들을 배려하는 선순환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이 같은 학생요금 할인은 대중교통도 예외가 아니다. 서울시도 학생요금 제도를 통해 대중교통 요금을 할인해주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할인을 통해 대중교통을 적극적으로 이용한 학생들은 성인이 된 후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이고, 이는 각종 사회적 비용을 줄여주는 데 기여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짚고 넘어갈 점은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도 대중교통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나이가 13~18세에...
할인혜택, 지연증명서,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유용한 정보가 많은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메인화면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120% 활용하기

할인혜택, 지연증명서,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유용한 정보가 많은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메인화면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05)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활용 작년 5월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와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가 합쳐져 ‘서울교통공사’가 출범했다. 비슷한 일을 하지만 나뉘어 있던 두 공기업을 합쳐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국내외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이었다. 서울교통공사로 합쳐지면서 개선된 것이 많지만, 특히 승객 입장에서는 홈페이지가 좋아졌다. 기존의 홈페이지는 회사별로 나뉘어 있다 보니 비슷한 자료를 두 회사에서 각각 찾아야 했다. 스마트폰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홈페이지도 부실했다. 하지만 새롭게 바뀐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www.seoulmetro.co.kr)는 PC로 접속하든 스마트폰으로 접속하든 같은 내용을 보여주는 ‘반응형 웹 디자인’을 채택하여 보다 풍부한 내용을 전해줄 수 있게 되었다. 자료도 일원화되고 지하철의 핵심인 안전에 대한 내용도 크게 강화되었다. 이번 호에서는 새로 바뀐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를 유익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지하철 운임 할인, 정기권 혜택 한눈에 선후불 교통카드가 일반화되면서 예전에 승차권을 일일이 구입하던 시절에 비해서는 지하철 요금제도에 대한 관심이 덜해졌다. 기계와 카드가 알아서 요금을 계산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도를 명확히 알고 싶다면 ‘홈페이지 > 이용정보 > 운임제도’ 메뉴에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특히 청소년, 어린이, 우대권(노인, 장애인, 유공자), 유아, 단체권, 조조 등 종합적인 운임 할인 정보도 상세한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정기권은 제도가 꽤나 복잡한데,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는 것도 유익하다. 서울전용 정기권으로 7호선 광명시 구간이나 8호선 성남시 구간은 탈 수 있지만, 7호선 부천, 인천 구간과 8호선과 환승되는 분당선 모란역은 탈 수 없다는 점들도 알아볼 수 있다. 해당 역 역무실뿐만 아니라 서울교통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