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생태공원에서 습지생물 관찰하는 가족들

숲 생각이 간절할 때 가보면 좋은 ‘길동생태공원’

길동생태공원에서 습지생물을 관찰하는 가족들현대인들은 바쁘게 생활한다. 스트레스 받는 일도 많은데 쌓이는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면 병이 된다. 그래서 건강에 관심이 많다. 언제부터인가 ‘힐링’이라는 말이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다. 힐링한다고 주말이면 멀리 떠나기도 한다.그런데 말이다. 서울에 멧돼지가 출몰하기도 하고, 밤에는 반짝이는 반딧불이를 볼 수도 있고, 산까치가 목욕하는 장면을 볼 수 있는 생태숲이 있다는 것이 믿어질까? 서울에서 가장 자연친화적인 공원이 있어 소개한다.습지, 숲, 초지, 농촌, 저수지 등 다양한 공간을 조성해서 도시의 생물들에게 서식지를 제공하는 길동생태공원이다. 길동생태공원은 인위적인 조성을 최소화하여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존된 공원이다. 자연생태계의 생물들을 관찰하기도 아주 좋다. 산까치가 목욕하고, 밤이면 반딧불이도 볼 수 있는 길동생태공원지난 주말 길동생태공원에 다녀왔다. 1년 만에 다녀왔는데 여름이 되니 시원한 숲이 생각났다.길동생태공원은 넓지 않다. 그냥 돌고만 나온다면 30분만 할애해도 된다. 그러나 막상 숲에 발을 디디면 볼 것이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원두막에 앉아 명상에 잠긴 시민농촌&초지지구 원두막에 앉아 자연의 일부가 되어 깊은 명상에 잠긴 시민도 있었고, 바닥에 앉아서 노는 아이들을 사랑스런 눈으로 바라보는 아빠도 있었다. 아이들과 습지의 생물을 가까이서 보려고 나무 징검다리를 건너기도 하고, 아예 바닥에 엎으려 습지생물을 관찰하는 엄마도 있었다. 원두막 근처에 조성해 놓은 꽃밭원두막 근처에 조성해 놓은 꽃밭에는 갯무우꽃, 색이 바래가는 허브식물인 차이브꽃, 호박꽃 등이 소박하게 피어있다.한 시민은 지나가며 말한다. 강동구에 사는데 여기에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다며 경이로움을 금지 못한다.길동생태공원의 습지에서 흰뺨검둥오리 가족도 볼 수 있다. 지금은 어리연이 습지의 주인공인양 습지를 노랗게 물들인다. 실잠자리는 어리연이 심심할까봐 이 꽃 저 꽃을 옮겨 다니다 아이가 잡으려고 하면 날아가 버린다...
서울시가 5월 11일~12일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와 혜화 마로니에 공원에서`2019 세계 공정무역의 날 한국페스티벌`개최한다

5월 둘째 토요일 무슨날? 공정무역 체험‧장터 즐겨요

서울시가 5월 11일~12일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와 혜화 마로니에 공원에서 `2019 세계 공정무역의 날 한국페스티벌`개최한다 이번 주말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맞아 공정무역 제품을 구매하고 체험 및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서울시가 오는 5월 11일~12일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와 혜화 마로니에 공원에서 ‘BE FAIR, BE CONNECTED’를 주제로 ‘2019 세계 공정무역의 날 한국 페스티벌’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정무역은 남반구 생산자와 노동자들이 만든 물건을 공정한 가격에 거래함으로써 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아동노동을 금지하며, 환경을 보호하는 ‘소비의 윤리적 가치’를 강조하는 대안 무역이다. 세계공정무역기구(WFTO)는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을 ‘세계 공정무역의 날(World Fair Trade Day)’로 지정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남반구 생산자들과 우리의 삶이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체감하고 공정무역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전시물들로 꾸며졌다. 우선 11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개막행사에는 성동구와 신용보증기금이 공정함과 배려, 지속가능함의 가치를 담아 나갈 것을 약속하는 공정무역 자치구, 공정무역 실천기업 추진 선언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정무역 자치구, 공정무역 실천기업은 공정무역 제품의 소비와 공정무역 확산 활동을 통해 남반구의 생산자를 돕고 지속가능한 공동체로의 변화를 추구하는 도시와 기업을 말한다. 2018 세계 공정무역의 날 페스티벌 행사 장면 11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공정무역 체험, 장터,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이어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진행되는 공정무역 축제에서는 수공예품, 커피, 초콜릿 등 다양한 공정무역 상품을 만날 수 있는 ‘공정무역 장터’를 비롯해공정무역 먹거리를 활용한 ‘요리워크숍’, 공정무역 원두를 활용한 ‘퍼블릭 커핑’, 공정무역 직물을 활용한 ‘수공예워크숍’과 생산자...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만난 벚꽃

화(花)려한 나들이 즐기고 싶다면 지금 바로 서울숲

서울숲 야외무대 벚꽃 바람과 햇살이 환상의 호흡을 맞추던 날 서울숲을 찾았다. 웬만해서는 한 번에 다 둘러보기 힘들 정도로 넓은 서울숲, 봄을 맞아 특히 아름다운 포인트만을 골라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방문자센터 건너편 가족마당 야외무대 쪽으로 갔다. 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데 거기에 햇살까지 더해져 벚꽃 송이송이가 더욱 빛을 발했다. 공원에서 소풍 분위기를 즐기기 가장 좋은 곳이 있다면 가족마당을 꼽을 수 있다. 야외무대도 있고 넓은 잔디밭과 나무 그늘도 있어 쉬어가기 좋다. 서울숲 연못 휴게소와 가족마당 사이에 연못이 하나 있는데 이곳에서는 오리와 물고기를 볼 수 있다. 특히 물가에 펼쳐진 연초록 향연이 장관이다. 오리와 물고기 뿐만아니라 생태숲에선 꽃사슴과 고라니, 각종 새들도 만날 수 있다. 자판기에서 사슴 먹이를 구입해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어 아이와 함께 서울숲을 찾는다면 생태숲을 추천한다. 서울숲 생태숲에서 볼 수 있는 사슴 생태숲 근처엔 바람의 언덕과 한강수변공원이 이어진 보행가교가 있다. 이 다리에 서서 응봉산 쪽을 바라보면 산을 덮은 노란 개나리를, 발 아래로는 탄성이 나올 만큼 아름다운 벚꽃길이 펼쳐진다. 벚꽃비 내리는 모습이 황홀경이다 서울숲 바람의 언덕에서 만난 조형물 바람의 언덕쪽으로 가면 흰 기둥에 반달 모양의 파란 조형물이 보인다. 맞은편 한강에서 계속 바람이 불어온다 하여 바람의 언덕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한다. 봄엔 아름다운 벚꽃을, 가을엔 억새가 두 눈을 사로잡는다. 화르르 꽃폭죽이 터지는 4월 서울숲, 더 늦기 전에 발걸음해보자. ...
도시숲

올겨울은 삼한사미! 미세먼지 저감효과 큰 나무는?

도시숲 “서울시 가로수 통계를 바탕으로 도시생활권 주요 수종인 소나무, 은행나무, 양버즘나무, 느티나무, 왕벚나무 다섯 종의 나뭇잎을 서울숲과 양재시민의 숲에서 채취해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측정했습니다. 실제 미세먼지 흡착 능력을 나타내는 잎의 단위 면적당 미세먼지 흡착량이 가장 높은 것은 다섯 종 중 느티나무였습니다.” 지난 20일 서울연구원과 국립산림과학원이 공동 주최한 ‘미세먼지 대응 도시숲 그린인프라 토론회’에서 소개된 서울연구원 김원주 박사의 연구 결과다. 지난 20일 ‘미세먼지 대응 도시숲 그린인프라 토론회’에서 가로수 중에서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우수한 수종을 서울연구원 김원주 박사가 발표하고 있다. ‘삼한사온(三寒四溫)’ 대신 ‘삼한사미(三寒四微)’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리에게 일상적인 문제가 돼버린 미세먼지. 서울연구원과 국립산림과학원은 올봄 식목일을 기점으로 협력을 맺고 지방자치단체 연구기관과 중앙정부 연구기관의 연구 역량을 모아 보다 효과적인 미세먼지 정책 수립에 기여키로 했다. 이번 토론회는 두 기관의 공동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첫 발표자인 김원주 서울연구원 박사의 연구는 서울시 평균 미세먼지 농도와 위치를 고려해 서울숲(강북권)과 양재시민의 숲(강남권)의 도로변 가로수와 공원녹지 내 수목의 미세먼지 저감 능력을 비교·분석한 것이다. 6~9월 사이 3회에 걸쳐 실험한 결과 잎의 단위 면적당 흡착량은 5개 수종 중 느티나무와 양버즘나무가 가장 높았다. 수목 개체 당 미세먼지 흡착양은 양버즘나무, 느티나무, 왕벚나무, 소나무, 은행나무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김 박사는 “다만 양버즘나무는 봄철 알레르기를 유발해 가로수종에서 교체되는 추세다. 따라서 느티나무가 가로수종으로는 미세먼지 대응에 친화적이라고 볼 수 있다. 소나무는 겨울철과 이른 봄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 공원이 도로의 미세먼지 농도 차이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서울숲은 미세먼지(PM10)...
서울의 거리가 공연 무대로 변신! 가을거리예술 시즌제

총 45회 공연! ‘가을거리예술제’ 일정 한눈에 보기

# 서울의 거리가 공연 무대로 변신! 가을거리예술 시즌제 # 올 가을, 서울시내 4개 공간에서 9개 작품, 총 45회 거리예술 야외공원이 펼쳐집니다. 기간 : 9.7(금)~9.30(일) 장소 : 서울로7017,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서울숲공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 월간서커스 작 / 장르 : 서커스 / 시간 : 20분 DMC : 9.14(금) 18시, 9.16(일) 16시 서울숲 : 9.23(일) 18시, 9.26(수) 16시 DDP : 9.28(금) 18시, 9.30(일) 16시 # 김영주 작 / 장르 : 서커스, 마임 / 시간 : 30분 서울숲 : 9.22(토) 15시, 9.26(수) 15시 DDP : 9.28(금) 17시, 9.29(토) 17시 # 아띠 작 / 장르 : 관객 참여 거리극 / 시간 : 30분 DMC : 9.16(일) 18시 서울숲 : 9.22(토) 17시, 9.23(일) 17시 DDP : 9.30(일) 15시 # 발라당 작 / 장르 : 인형극 / 시간 : 40분 DMC : 9.15(토) 15시 서울숲 : 9.25(화) 15시 DDP : 9.29(토) 15시 # 쿠나디아(쿨레칸) 작 / 장르 : 무용, 커뮤니티 아트 / 시간 : 40분 DMC : 9.15(토) 17시 서울숲 : 9.22(토) 18시 DDP : 9.28(금) 19시, 9.29(토) 18시 # 댄스씨어터 틱 작 / 장르 : 현대무용극 / 시간 : 30분 DMC : 9.15(토) 18시 서울숲 : 9.23(일) 19시, 9.25(화) 19시 DDP : 9.29(토) 16시 # 예술집단 시파트로젝트 작 / 장르 : 서커스 / 시간 : 25분 DMC : 9.16(일) 17시 서울숲 : 9.25(화) 16시, 9.26(수) 17시 DDP : 9.30(일) 17시 # 서커스디랩 작 / 장르 : 서커스 / 시간 : 35분 서...
서울숲 거울연못 수면에 비친 메타세콰이어 숲의 모습을 활용해 사진을 찍어보았다.

서울숲에서 인생사진 건질 수 있는 5곳

서울숲 거울연못 수면에 비친 메타세콰이어 숲의 모습을 활용해 사진을 찍어보았다. 비 온 뒤 미세먼지가 사라지고 숲의 향기가 진하게 올라오는 서울숲을 방문했다. 5월 서울숲은 만개한 튤립이 눅눅한 마음에 화사함을 안겨주었고 연록색의 나뭇잎은 눈을 정화시킨다. 흙냄새가 섞인 숲의 공기는 폐 속 깊이 자연의 향기를 배달해 준다. 서울숲의 싱그러움을 그대로 담을 수 있는 사진 스팟 몇 군데를 소개해 본다. 서울숲 사진 스팟 ① 거울연못과 군마상 거울연못을 찍을 때 주변의 메타세콰이어 숲과 수평 수직을 맞춰서 사진을 찍어 보자. 바람이 잔잔할 때를 기다려 찍으면 연못의 수면에 메타세콰이어 숲이 비춰 더 특별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이처럼 작은 웅덩이라도 수면에 비친 모습을 활용하면 신비로운 사진을 담을 수 있다. 군마상을 찍을 땐, 찍는 방향에 따라 말의 속도가 다르게 느껴진다. 군마상은 어떤 방향에서 찍느냐에 따라 말이 달리는 속도가 달라지는 것처럼 느껴진다. 군마상 주변을 사방으로 돌아다니며 담아보자. 마지막으로 자연의 모습만 찍는 것보다 공원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함께 넣어서 담아보자. 자전거를 타는 사람, 지나가는 사람, 또는 동물이라도 피사체로 넣어 촬영하는 것이 좋다. 사진에 방점을 찍어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서울숲 사진 스팟 ② 녹음 우거진 은행나무숲 빽빽이 들어선 은행나무숲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해 보자. 서울시가 대규모 도시숲으로 '서울숲'을 조성해 문을 연 때가 2005년 6월이었으니까 벌써 14년이 되었다. 그래서 나무들이 제법 무성하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휴식공간을 표현해 보자. 빽빽이 들어선 은행나무숲 풍경도 담아보자. 쭉쭉 뻗은 은행나무 숲길에서 물이 고인 곳을 찾아 나무의 그림자를 담아보는 것도 좋다. 가볍게 점프하는 순간을 나무 그림자와 함께 담아보는 것도 재미있다. 서울숲 사진 스팟 ③ 커뮤니티센터 앞 연못 서울숲 커뮤니티센터 앞 연못을 배경으로 담은 사진 서울숲 ...
삼표레미콘 공장부지는 중랑천 둔치로 이어지는 ‘수변공원’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서울숲’ 더 커진다! 레미콘공장이 수변공원으로 변신

삼표레미콘 공장부지는 중랑천 둔치로 이어지는 ‘수변공원’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옆으로는 한강과 중랑천이 흐르고, 응봉산을 마주보고 있어 도심 속 최고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공원, 서울숲이 더 좋아집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숙원사업이었던 레미콘공장의 이전 확정을 계기로 미완의 서울숲을 완성하고 이 일대를 세계적 생태문화공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22년엔 레미콘공장이 있던 곳에 수변공원이 생기고, 보행전용교로 중랑천을 건너다닐 수 있습니다. 4년 뒤 서울숲의 모습을 살짝 확인해보세요! 레미콘 공장부지 → 수변공원, 중랑천 보행전용교 신설 서울시가 2022년 6월까지 이전‧철거를 전격 확정한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를 포함해 미완의 서울숲 총 61만㎡를 완성하는 내용의 미래 구상안을 내놨다. 이제 40년간 서울의 주요 공사현장에 레미콘을 공급하며 산업화시대를 이끌어온 레미콘 공장부지는 중랑천 둔치와 이어지는 수변문화공원으로 재생된다. ‘서울로7017’, ‘문화비축기지’와 맥을 같이 하는 서울의 도시재생 거점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성수대교 북단, 고산자로 등의 간선도로로 단절됐던 서울숲 일대를 도로 상부나 지하통로로 연결, 하나로 통합한다. 경의선 응봉역과 레미콘 공장부지는 보행전용교로 연결한다. 서울숲역, 뚝섬역으로 이어지는 기존 보행로에 대한 정비도 병행해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여나간다. 서울숲에 들어설 예정인 ‘과학문화미래관(가칭)’ 시뮬레이션 2022년 ‘과학문화미래관’ 서울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대표명소 통합 서울숲의 핵심부지엔 미래산업을 이끄는 과학교육의 장이 될 ‘과학문화미래관(가칭)’이 들어선다. 포스코가 창립 50주년 기념 사회공헌사업으로 사업비 전액을 투자하는 민관협력 방식으로 추진된다. 세계적인 체험형 과학 전시관인 미국 샌프란시스코 과학관 익스플로라토리엄(Exploratorium)과 제휴해 인기 콘텐츠를 도입하고, 서울숲과 한강, 중랑천...
서울숲으로 가는 길에 창조적 공익 문화공간 언더스탠드에비뉴를 만날 수 있다.

서울숲 산책하고 착한가게에서 차 한잔 어때요?

서울숲으로 가는 길에 창조적 공익 문화공간 언더스탠드에비뉴를 만날 수 있다. 봄의 따뜻한 감촉을 온 몸으로 느끼고 싶다면, 봄나들이를 나서보자. 가까운 공원이나 집 주위를 걸어도 좋다. 가만히 다가오는 봄을 느끼기에 좋은 날, 자연 가득한 이름의 ‘서울숲’과 그곳을 향하는 길에 만날 수 있는 ‘언더스탠드에비뉴’를 소개한다.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은 월드컵공원과 올림픽공원에 이어 서울에서 세 번째로 큰 공원이다. 2005년 6월, 시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약 2,352억원을 들여 조성했다. 이곳의 면적은 115만6,498㎡(약 35만평)으로, 본래 골프장과 경마장이 있던 곳에 휴식공간을 완성했으니, 그 거대한 규모는 짐작할 만하다. 서울숲 공원은 조성부터 프로그램 운영까지 시민의 참여로 이루어진 최초의 공원이기에 그 의미가 깊다. 다채롭고 풍성할 볼거리와 그냥 봐도 좋을 자연이 그곳에 있다. 문화예술공원, 체험학습원, 생태숲, 습지생태원 네 가지의 특색 있는 공간들로 구성돼 있다. 자전거 반입이 가능하고, 목줄 착용 후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기나 긴 미끄럼틀이 있는 서울숲 내의 놀이터 서울숲은 특히 어린 아이들의 천국이다. 숲속 놀이터에서 엄청 긴 미끄럼틀을 탈 수도, 거인의 나라를 탐색하거나 곤충식물원을 둘러보고 사슴우리에서 사슴을 만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다. 서울숲속 작은 도서관에서 쉬거나 책을 읽을 수도 있다. 드넓은 잔디에 돗자리를 깔고 도시락을 먹어도 좋고, 사진이 잘 나온다고 소문난 갤러리아 정원에서 인생사진을 찍어도 좋다. 사실, 하루를 다 돌아도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드넓은 공간이니, 짜임새 있게 둘러볼 수 있도록 서울숲을 설명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해서 들어도 좋다. 장애 아동, 비장애 아동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무장애 놀이터 ‘거인의 나라’ 서울숲을 향하는 길이 특별한 이유는 또 있다. 알록달록한 컨테이너 116개로 둘러싸인 ‘언더스탠드에비뉴’라는 이색공간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아래를 뜻하는 ‘...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봄꽃축제, 가드닝, 족욕…공원에 가`봄`직 하네!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겨울이 길었던 탓일까요? 따스한 봄볕이 유난히 반가운 3월입니다. 주말엔 도시락 하나 싸들고 공원으로 달려가 마음껏 봄을 만끽해보면 어떨까요. 봄을 맞아 공원에서 열리는 재미난 프로그램도 많으니 미리 알아두시면 더욱 알찬 봄나들이가 될 거예요! 봄꽃축제부터 가드닝, 목공, 생태요리 등 3월부터 6월까지 열리는 공원 프로그램들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서울시는 자연에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여가·문화 프로그램 148개를 길동생태공원 등 22개 공원에서 운영한다. 꽃을 좋아하는 당신, 화사한 봄꽃축제 | 어린이대공원, 문화비축기지, 시민의숲 등 4월이 되면 공원은 형형색색의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나 봄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또한 어린이날 무렵 공원마다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며 주말마다 숲속에서 즐기는 야외 음악회가 열린다. 어린이대공원에서는 4월, 진입로에 벚꽃이 피면 봄꽃축제가 열린다. 천호공원에서는 4월 21~22일, 2일간 철쭉축제를 개최하고, 남산공원에서는 벚꽃이 만개하는 4월 18~20일 점심시간에 맞춰 ‘남산 음악소풍-꽃비놀이’를 진행한다. 문화비축기지에서는 3월말부터 매주 주말마다 ‘밤도깨비야시장’과 ‘모두의시장’이 개최된다. 또한 서울숲에서는 5월 3일부터 파크데이 페스티벌이,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5월 4일부터 동화축제가 3일씩 개최된다. 시민의숲에서는 5~6월중 토요일에 음악소풍(봄)이 4회씩 개최된다. 시민의 숲 음악소풍(봄) 도시농부가 되어보자! 양봉, 가드닝까지 | 남산, 용산, 푸른수목원, 경의선숲길 등 도심의 공원은 농사를 체험할 수 있는 논과 밭이다. 길동생태공원 등 4개 공원에서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도시농업의 소중함도 배우고 텃밭도 가꾸어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1년 중 한번 ‘손모내기’를 체험하고 싶다면 길동생태공원과 서울숲을 추천한다. 또한 꽃이 만발하는 봄은 곤충의 활동이 왕성한 시기로 꿀벌의 생...
`성수동 레미콘 공장부지` 활용방안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신용환ㆍ용준호팀 `서울 에어 팩토리`

‘레미콘공장을 공기정화탑으로’…시민제안 ‘반짝’

성수동 레미콘 공장부지 활용방안 공모에서 대상을 받은 신용환ㆍ용준호팀 `서울 에어 팩토리`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 인근 성수동 레미콘 공장부지 활용방안을 시민에게 묻는 공모전에 다채로운 이색 아이디어가 모였다. 삼표레미콘은 2022년 6월까지 이전하게 되며, 시는 해당부지를 향후 서울숲 일대를 아우르는 문화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498개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대상으로는 신용환ㆍ용준호팀이 제안한 '서울 에어 팩토리(Seoul Air Factory)'가 선정됐다. 산업화 역사를 품은 레미콘공장을 완전히 철거하지 않고 시멘트 저장고는 공기정화탑으로 만든다. 또 시계 톱니바퀴를 연상시키는 구조물을 설치해 단절됐던 서울숲과 응봉동(응봉역)을 잇는 내용을 담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 이동원 `서울숲 미래 재상 문화공원` 시는 대상을 포함한 총 21개 제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결과를 ‘내 손안에 서울’ 공모전 코너(www.mediahub.seoul.go.kr) 를 통해 발표했다. 수상작 21점은 2월12일부터 23일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2팀은 기존 시멘트 저장고를 공기 청정 타워로 개조하는 '서울숲 미래 재상 문화공원'(이동원), 생태복원 숲을 조성하고 시민이 서포터즈로 참여하는 '서울시나브로'(고성화ㆍ하형석 팀)가 각각 뽑혔다. 시는 서울숲 인근 삼표레미콘 부지 활용 방안을 정리한 '문화명소 조성 기본계획안'을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이다. 진희선 서울시 도시재생본부장은 “도시재생분야 시민아이디어 공모 중 참여가 가장 높은 공모였다”며 “제출된 아이디어 등을 참고하여 서울숲 일대 문화명소 조성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우수상 고성화·하형석 팀 `서울시나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