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투어버스

2층버스로 즐기는 서울은 이런 기분!

매표소에서 운행시간을 체크하세요! 버스는 35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오전 9시30분 ~ 오후 6시30분 (10월~3월은 오후 5시10분까지) 연중무휴입니다! 시티투어 코스에서 저는 전통문화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전통문화코스에서는 서울 도심, 고궁, 그리고 전통시장을 경유하기 때문에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볼 수 있다고 해요! 전통문화코스 성인은 1만5,000원 고교생 미만은 1만 원입니다!(놀이공원처럼 팔찌형 표에요!) 버스는 1층 2층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1층은 2층보다 좌석이 더 좋아 보여요! (하지만 다 2층 타는 게 함정)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2층 좌석이 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계단이 높고 좁아서 조심조심 올라가셔야 해요. 제가 올라갔을 때는 이미 좌석이 많이 차있었어요! 맨 앞에 앉고 싶었지만 실패… 하지만 사이드에 앉는 게 구경하기 더 좋다고 해요 안전벨트 꼭 꼭 꼭 하셔야해요! 버스가 생각보다 많이 덜컹거리거든요 첫 도착지는 중부시장!! 국내 최대 건어물시장이라고 합니다! 을지로입구쪽으로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 여기 그레뱅 뮤지엄이 마담투르소같이 해외 및 국내 셀럽을 본 따 만든 밀랍인형이 전시되어 있다고 해요! 서울의 중심! 서울시청입니다. 신청사 건물이 기왓장 모양을 본 따서 만들어졌다고 해요. 이제 버스는 광화문으로 향해가고 있어요! 저 멀리 광화문이 보입니다! 광화문을 지나 이제 한바퀴 돌아 세종문화회관쪽으로 가고 있어요! 우리나라 국보1호 남대문입니다! 남대문은 2008년 화재 이후 복원작업을 거쳐 2013년도에 완공되어 시민들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서울시 교통의 메카, 서울역입니다! 서울역은 1900년 경성역으로 시작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역 고가 위에는 이번에 새로 개장한 고가대로 산책로 '서울로 7017'이 위치해 있어요. 이제 다시 남대문을 지나 쇼핑의 메카 명동을 향해 갑니다. 다음은 육회와 빈대떡으로 유명한 광장시장...
버스 정류장 정보안내 단말기에 도착 예정 버스 혼잡도가 표시되고 있다. ⓒnews1

버스를 ‘내 차’처럼 여유롭게 타는 법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88) - 서울시 '버스혼잡정보' 서비스 의미와 개선방안 버스 정류장 정보안내 단말기에 도착 예정 버스 혼잡도가 표시되고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가장 불편한 점은 ‘혼잡’이다. 특히 버스 혼잡은 지하철보다 더 괴롭다. 일단 운행 중 진동이 심해서 옆 사람과 더 많이 부딪힌다. 차량 폭도 짧고 천장도 낮은 편이라 같은 혼잡이라도 지하철보다 심하게 느껴진다. 이에 서울시는 현재 `시내버스 차내 혼잡도 안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즉 버스가 도착하기 전 타려는 버스 차내 혼잡도를 미리 알려준다는 것이다. 이 정보는 현장성이 제일 중요하므로 PC보다는 현장에 설치된 전용기계나 승객이 들고 다니는 이동형 단말기를 통해 정보가 제공되어야 한다. 실제로 서울시내버스 혼잡도 정보는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도착예정버스 안내 단말기(BIT)나 스마트폰 앱(서울대중교통 신버전)에서 제공되고 있다. 버스의 혼잡도를 계산하려면 일단 버스 안에 타고 있는 승객 인원수를 알아야 한다. 기본적으로 교통카드를 찍은 횟수로 계산하는데, 공식은 다음과 같다. 버스 안에 타고 있는 승객 수(재차인원) = 타는 사람이 교통카드를 찍은 수 - 내린 사람이 교통카드를 찍은 수 다만 100% 정확한 것은 아니다. 일단 승객이 현금승차를 할 경우 교통카드 찍은 횟수가 누락된다. 예전에는 버스에 현금승차 영수증 발급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승객이 현금을 내면 운전기사가 일일이 버튼을 눌러 기록을 하기도 했었다. 그런 제도가 남아있다면 현금승차 인원도 계산되겠지만, 교통카드 이용률이 매우 높아진 지금 이 작업은 더 이상 하지 않는다. 아울러 카드를 찍지 않고 내리는 사람도 있다. 서울 버스는 경기도 일반버스와 달리, 버스를 딱 한번만 탈 때는 카드를 찍지 않고 내려도 된다. 원래 이 경우 최대거리를 이동한 것으로 간주되어 다음 교통수단 승차시 추가 요금을 물리는데, 서울 버스에서는 시민 편의와 장거리 승객 요금 절약을 위해 이를 적용하지...
출퇴근맞춤버스 `다람쥐버스`

출퇴근맞춤버스로 여유있게! ‘다람쥐버스’ 4개 노선 어디?

출퇴근맞춤버스 `다람쥐버스` 매일 아침 출근전쟁을 벌이는 직장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출근길 승객이 몰리는 혼잡구간에 새로운 출퇴근맞춤버스, 일명 ‘다람쥐버스’가 26일부터 도입됩니다. 이 버스는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짧은 구간을 자주 운행해 승객 편의와 버스 운영효율 모두 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선 여의도, 신촌 등 도입이 시급한 4개 구간을 선정해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 사이에 운행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시죠. 서울시는 6월 26일부터 버스 차내 혼잡이 극심한 구간을 출근시간대 반복 운행하는 출퇴근 맞춤버스 일명 ‘다람쥐버스’ 4개 노선을 신설·운행한다. 출퇴근 맞춤버스는 짧은 구간을 운행하기 때문에 적은 대수로 이용시민들의 혼잡 완화 ‘요구’와 버스운영 ‘효율’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효과만점 ‘수요대응형 버스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광흥창역~국회의사당역 등 시범사업 4개 구간 6월 26일부터 운행되는 시범사업 4개 노선은 8761번(광흥창역~국회의사당), 8771번(구산중~녹번역), 8551번(봉천역~노량진역), 8331번(마천사거리~잠실역)이다. 서울시는 서울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과 65개 운수업체가 제출한 61개 혼잡구간 중 차내혼잡정도(재차인원 60명 이상), 혼잡구간 길이(왕복 10km 내외의 단거리), 혼잡지속시간(1시간 내외) 등을 고려하여 시범사업을 추진할 4개 구간을 선정하였다. 다람쥐버스 시범사업 4개구간 출퇴근 맞춤버스가 투입되면 혼잡 노선의 사이사이에 버스가 운행되어 혼잡구간의 배차간격은 평균 3분~4분 단축되는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 맞춤버스 구간에 운행중인 혼잡노선 153번(광흥창역~국회의사당역), 702A,B번(구산중~녹번역), 500번, 5535번 (봉천역~노량진역), 3315번(마천사거리~잠실역)은 평균 6분~8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출퇴근 맞춤버스가 운행되면 시민들이 버스를 대기하는 시간은 약 3분~4분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에 `버스 차내 혼잡도`가 표시되고 있다ⓒ연합뉴스

‘혼잡’버스 피하고 ‘여유’버스 골라타세요!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에 `버스 차내 혼잡도`가 표시되고 있다 1분 1초가 바쁜 출근길, 만원버스 아닌 여유로운 버스를 타고 하루를 시작하고 싶은 마음, 다들 간절하시죠? 앞으로는 버스 차내 혼잡도를 미리 확인하고 덜 혼잡한 버스를 골라 탈 수 있습니다. 서울시 버스 차내의 승객인원에 따라 앱과 단말기 등에서 ‘여유 – 보통 – 혼잡’ 3단계가 표시되기 때문입니다. 점점 더 똑똑해지는 서울 시내버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시죠.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기다리는 버스 중에서 혼잡하지 않은 버스를 골라 탈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버스 차내 혼잡도 안내서비스’를 오는 22일부터 시행한다. 버스 차내 혼잡도는 서울시내 일반버스(간선·지선·순환) 재차 인원을 ▲여유 ▲보통 ▲혼잡 3단계 수준으로 구분하여 안내한다. 이번 서비스 안내 대상은 서울시내버스 중 입석형 버스인 간선, 지선, 순환 버스를 대상으로 안내하며, 좌석형 버스인 광역버스와 마을버스는 향후 서비스 제공을 검토할 예정이다. ‘여유’는 좌석에 앉을 수 있는 정도, ‘보통’은 입석 승객이 손잡이를 하나씩 잡고 서 있을 수 있는 정도, ‘혼잡’은 입석 승객들 사이 통로에 까지 승객이 서 있고 입석 승객의 몸이 맞닿는 정도(이상) 수준이다. ■ 버스차내 혼잡도 구분 구분 버스 차내 혼잡도 여유 좌석에 앉을 수 있는 정도 보통 입석 승객이 손잡이를 하나씩 잡고 서 있을 수 있는 정도 혼잡 입석 승객 들 사이 통로에 까지 승객이 서 있고, 입석 승객의 몸이 맞닿는 정도(이상) 혼잡도는 단말기에 접촉한 교통카드 승·하차 정보로 재차인원을 산출하여 대형일반, 초저상(11m×2.5m), 중형일반(9m×2.5m) 등 차종별 크기를 고려해 판정한다. 다만, 일부 현금승차, 교통카드 하차 미태그, 부정승차 등으로 인한 재차인원 ...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조감도 ⓒ서울메트로

사당역 교통혼잡, 복합환승센터로 해결한다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조감도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77) - 사당역 혼잡 개선해줄 복합환승센터 서울 교통의 특징은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경기도와 서울 간에 광역교통수요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위성도시와 연결된 서울시의 각 지점에는 많은 광역교통수단이 모여든다. 도봉산역, 수유역, 청량리역, 강변역, 잠실역, 강남역, 여의도역, 당산역, 송정역, 구파발역 등이 그런 곳이다. 이 중에서도 사당역은 서울 시계(市界)에 인접해 있고, 지하철 2호선과 4호선이 지나는 환승역이다 보니 경기도 과천, 안양, 의왕, 수원권의 많은 광역버스들이 종점으로 삼고 있는 핵심 교통집결점이다. 특히 이곳은 자동차 통행이 많은 상습 정체구간이었는데, 작년 7월 강남순환도로가 개통되면서 남태령 고개에 나들목(IC)이 설치되어 더욱 혼잡해졌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사당역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고가차도 설치(1996년), 사당역 북쪽으로 동작대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설치(2009년) 등 다양한 노력을 벌였으나, 교통 혼잡은 여전한 상황이다. 그래서 현재 추진 중인 교통난 해소 대책은 바로 사당역에 환승센터를 설치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개통은 2021년쯤으로 예정하고 있다. 환승센터란 버스, 지하철, 택시, 자가용 등을 한 곳에서 갈아탈 수 있는 장소를 말한다. 지금 서울에서 운영 중인 환승센터는 서울역, 청량리역, 여의도 등에서 볼 수 있는데, 이들 환승센터와 사당역 환승센터의 다른 점은 바로 노외(路外) 환승센터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서울역 환승센터는 길 위에 정류장을 병렬로 가지런히 정리해둔 노상(路上)환승센터다. 버스정류장이 정리되었다는 점에서 편리하긴 하지만, 공간이 좁고 부대시설을 설치할 수가 없어서 근본적으로 한계가 있다. 하지만 노외환승센터는 길이 아니라 길 안쪽 공간, 즉 건물이 설치되는 대지 위에 버스정류장을 설치한 것이다. 사실 우리는 이런 시설을 이미 본 적이 있다. 바로 ‘버스터...
버스 삼색등

“처음 보는 신호등이네?” 버스삼색등 설치

서울시가 중앙버스전용차로 교차로에서 일반차량과 버스 간 서로 다른 신호가 부여되는 ‘버스 삼색등’을 확대 설치한다. 시는 지난 5월 중순 을지2가에 ‘버스삼색등’을 시범 설치하고, 버스 노선 운전기사 161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확대 설치에 대해 긍정적인 응답자가 61%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돼 추가 설치를 진행하게 됐다고 시는 밝혔다. 이번 확대 설치되는 지점은 122곳으로, 일반 차량이 좌회전할 때 중앙차로의 버스는 정지해야하는 지점이다. 일반차량과 버스 간 서로 다른 신호가 부요되는 교차로를 대상으로 정했다. 서울시는 경찰청과 협의를 통해 시각적으로 구분된 ‘버스삼색등’을 확대 설치하여 운전자의 혼동을 방지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진동 서울시 교통운영과장은 “버스삼색등은 노선버스와 일반차량이 교통신호를 혼동하지 않고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신호등을 시각적으로 구분한 것”이라며 “외국인을 포함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안전운행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버스 ⓒ박장식

버스에서 화장실 안내 방송이 나온다?

버스를 타고 가는 도중, 갑자기 용변이 급해서 난처했던 상황 누구나 한 번씩은 있으실 텐데요. 이럴 때 버스에서 화장실 안내 방송이 나온다면 어떨까요? 이처럼 시민들이 평소 버스를 이용하며 떠올린 아이디어들이 서울버스 운영에 적용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3일 ‘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아이디어는 실제 버스 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를 거쳐 적용될 계획입니다. 이번 공모전은 시내버스 안전성과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고자 시작됐습니다. 접수된 총 587건의 아이디어 중 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3팀, 동상 4팀, 장려상 11팀 등 총 21팀의 아이디어가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생각할수록 기발한 아이디어 한번 살펴볼까요? 대상: 이 많은 노선도를 한꺼번에 모아볼 수 없을까? ‘버스 통합노선도’ 현재 정류장에 부착된 노선도는 버스 번호별로 나뉘어있어, 모든 노선도를 일일이 살펴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대상으로 선정된 ‘버스 통합노선도’는 현 정류장을 기준으로 같은 경로를 지나는 노선을 한 장의 노선도에 모두 표시하는 통합형 노선도입니다. 버스통합 노선도 예시(연세대앞) 금상: 어두운 밤, 발 헛디딜까 무서워요 ‘야간하차조명’, 출퇴근 만원버스 이제 그만 ‘스마트 버스노선’ 금상에는 야간에 안전한 하차를 돕기 위해 뒷문 아랫부분에 조명을 부착하는 아이디어와 빅데이터를 분석해 혼잡구간에 환승전용, 급행버스를 투입하는 아이디어가 선정됐습니다. 시 외곽 등 정류소에 조명이 없는 경우, 하차하는 승객이 정류소 주변에 있는 빙판, 돌, 도로 결손 등 위험 요소를 미리 인지하지 못해 안전사고가 발생하곤 합니다. ‘야간하차조명’이 설치되면 이와 같은 사고는 물론이고, 뒤 따라오는 이륜차와 하차 승객의 추돌을 방지할 수 있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야간 하차 조명 설치방안 ‘스마트버스노선’은 버스고객의 이용패턴 빅데이터를 활용해, 혼...
천만 서울시민의 가장 친근한 교통수단인 버스

서울 버스에 시민의 아이디어를 입혀요~

천만 서울시민의 가장 친근한 교통수단인 버스 천만 서울시민의 가장 친근한 발인 시내버스는 못 가는 곳 없이 서울을 빽빽하게 이어주는 하나의 거미줄이다. 가장 많은 시민이 이용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많은 시민들의 불만을 품고 달리기도 한다. 1980년대 이후 차장이 사라지면서 많은 운행부담을 안게 된 기사의 불친절 문제 그리고 90년대 이후에는 시 외곽의 신도시와 서울을 잇는 광역버스의 난폭운행 같은 안전문제를 안고 있기도 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정 차원의 많은 노력이 이어졌다. 서울특별시 유출입버스 제한이나, VMS 시스템 개선, 시내버스 암행어사, 평가제 등을 통한 많은 시스템적 노력이나 인적 노력이 이어져 왔다. 하지만 한 사람의 생각보다는 열 시민의 생각, 더욱이 버스를 매일매일 이용하는 시민들의 생각이 더욱 알차고 좋은 것이 사실이다. 이를 시정 정책에 반영해 생겨난 공모전이 있다. 서울시는 버스서비스 개선을 위해 시민들의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한다 바로 버스서비스 개선 시민아이디어 공모전이 그것이다. 서울특별시청과 서울특별시버스운송공제회, 서울버스노동조합이 주최하고 녹색교통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시내버스의 친절도와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와, 시내버스 이용시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 그리고 기타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과 관련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취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한 공모전이다. “버스에 아이디어를 태우자!”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수상하게 되는 아이디어나 비록 수상하지 못했더라도 좋은 아이디어인 경우 2016년 버스서비스 개선사업에 적극 반영되어 자신이 원했던 버스를 탈 수 있는 하나의 기회가 된다. 버스 서비스 개선 시민아이디어 공모전이 진행중이다 서울특별시에 살지 않더라도 서울특별시 버스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라도 참여 가능하며, 초등학생부터 노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아이디어를 내고 제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11월 28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까지는 서울시...
중랑구 버스 차고지에 있는 8222번 버스

8221, 8222번 버스가 운행되지 못한 사연

중랑구 버스 차고지에 있는 8222번 버스 중랑구 지역의 버스 차고지 주변을 지나다 보면 생소한 번호를 달고 있는 버스 몇 대를 찾아 볼 수 있다. 바로 8221번과 8222번 버스가 그 주인공이다. 물론 번호의 앞자리가 8로 시작하는 버스 자체도 나름 생소하다고 할 수 있다. 번호 앞자리에 8이 붙는 경우는 급행버스 등 일반 상시운행 노선과는 다른 특수한 노선에만 해당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8221번, 8222번 두 버스가 사람들에게 진짜 생소한 이유는 따로 있다. 차량은 존재하지만 운행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노선은 왜 만들어지게 된 것일까? 언뜻 보면 이상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사실 이 속엔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려는 서울시의 배려를 엿볼 수 있다. 한 때 운행중단 위기에 놓여있던 시내버스 2015년 6월. 중랑구에서 4개의 지선버스 노선을 운영하던 한 버스회사가 무리한 사업확장과 그 과정에서 발생한 사기피해로 인하여 파산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문제는 회사가 파산할 경우 당초 운행하던 노선 또한 사라져 시민의 불편이 가중될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이에 서울시는 파산관재인과의 지속적인 협의로 해당 노선들이 최대한 정상운행 될 수 있도록 하였고, 동시에 운행중단이라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대체노선을 긴급히 만들었다. 이 때 만들어진 대체노선이 바로 8221번과 8222번이다. 8221번은 중랑차고지–봉화산역–석계역–먹골역–동부시장 구간을, 8222번은 중랑차고지–망우역–중랑구청–봉화산역–태릉고 구간을 운행하는 노선으로 계획되었고, 운행중단 위기에 놓인 노선을 최대한 대체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었다.  또, 대체노선에 투입되는 차량은 서울시 주도하에 중랑구 일대에 총 8개 버스회사가 협동하여 차량을 지원해주었고 노선 스티커 작업까지 마무리하여 대체노선 운행에 대해 만반의 준비까지 마치고 있었다. 모든 준비는 마쳤지만 개통이 되진 못한 8222번 버스 하지만 다행히도 파산 위기에 놓인 버스회사는 다른 회사에...
랩핑 버스

서울버스 1천 대, 관광홍보 메신저로 변신

서울의 시내버스 1,000대가 서울관광 홍보 메신저로 변신하고, 15일부터 서울을 누빕니다. 서울시는 ‘서울관광, 지금 이 때다!’라는 메시지를 한글, 영어(Now is the time, Visit Seoul!), 중국어 (就是现在, 来首尔吧!) 3개 국어로 랩핑한 시내버스를 132개 노선에 투입하고, 중국 국경절인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지속 운행할 계획입니다. 이 캐치프레이즈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접 만든 것으로, 지난 8월 2일부터 5일까지 중국 3대도시 관광세일즈 현장에서도 현지 거리 홍보와 초대장, 티셔츠 등의 각종 홍보물에 사용한 바 있습니다. 버스 양면을 모두 랩핑한 200대 버스는 서울 전역으로 운행하는 60개 노선에 투입됩니다. 우측면에만 부분랩핑한 800대는 명동, 서울역, 광화문, 서울시청, 동대문, 잠실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은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72개 노선을 달리게 됩니다. 이번 버스 랩핑에 들어간 비용은 약 1억 8,000만 원으로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유한철)에서 전액 자체 투입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의 동참은 서울 관광시장 조기회복을 위해 다양한 민간분야에서 주도적으로 나섰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시는 ‘서울관광, 지금 이 때다! (就是现在, 来首尔吧!)’를 핵심메시지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관광대책본부장을 자임하고 중국 현지 관광세일즈에 나선 데 이어, 최대 70% 세일행사, 대형 한류콘서트 개최, MICE 지원책 등 메르스로 침체된 관광시장을 정상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버스운송조합 유한철 이사장은 “얼마 전 박원순 시장이 광저우, 상하이, 베이징에서 서울의 관광시장 회복을 위해 관광세일즈 활동을 펼치는 것을 보고 동참하게 됐다”며 “메르스로 침체된 서울관광 이미지를 개선해 외국 관광객 유치 확대와 서울경제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의승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시내버스 랩핑광고는 외국인 관광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