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청 활짝라운지에 설치된 마음약방 자판기를 이용해보았다

‘마음약방’ 그게 뭐지? 궁금하면 500원!

시민청 활짝라운지에 설치된 마음약방 자판기를 이용해보았다 시민청에 들리면 꼭 이용해보라고 권하고 싶은 아주 이색적인 약국이 하나 생겼다. 주말에 우연히 시민청에 들렀다가 만난 이 약국은 이름하여 '마음약방'. 특이하게도 이 약방은 약사 없이 자판기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2월 13일부터 시민청 지하 1층 활짝라운지에 자리 잡은 마음약방은 그 이색적인 모양과 운영방법 때문인지 많은 이용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곳에서 처방해주는 병명들 역시 일반 약국과는 많이 다르다. 바로 각종 스트레스나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 주로 많이 발병하는 대표적인 증상들을 골라 20개의 병명들에 대한 처방전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처방을 선택해 그에 해당되는 버튼을 커피를 뽑듯이 누르면 된다. 동전 500원을 넣어 버튼을 누르면 자판기 출구로 처방전과 물품이 담긴 키트가 일반 음료수 자판기처럼 떨어져 나온다. 자판기 형식의 `마음약방 1호점`의 전면과 안내 배너 마음약방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서울시 온라인 여론조사 채널(mVoting)이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올해 1월 23일까지 한 달간 서울시민 84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시민들은 미래 막막증(15%), 꿈 소멸증(11%), 노화 자각증상(10%) 등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부터 일상 속 예술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전하는 행사들을 진행해 온 서울문화재단은 이런 취지를 살려 마음약방을 운영하게 되었다. 조선희 재단 대표이사는 "마음약방 1호점을 시작으로 서울 곳곳에 자판기를 계속 확산해 나갈 것이며 위로의 물품 혹은 메시지로 동참을 희망하는 예술가와 기업의 참여도 기다린다."고 개업 인사를 전했다. `유행성 스마트폰 중독` 증상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처방약 키트 마음약방에서는 어떤 마음의 병들을 치료받을 수 있을까? '마음약방 1호점' 자판기에서는 스마트폰 없이는 못 사는 '유행성 스마트폰 중독', 연애가 겁나는 '급성 연애세포 소멸증',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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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열광족 20대, 삶의 만족도는 가장 낮아

문화를 즐기는 데 나이가 무슨 상관이에요~ 오늘 에서는 20대부터 60대까지 세대별로 어떻게 문화생활을 즐기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설도 곧 다가올텐데, 세대별로 개성이 다른 문화취향을 참고해 문화가 있는 2월을 맞이해보면 어떨까요? 문화생활, '그림의 떡'이라고요? 걱정마세요~ 착한 가격으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팁까지 한데 모았으니까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서울문화재단, 문화에 관심 많은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시민 문화향유 실태조사 실시 - 문화활동이 가장 활발한 20대부터 20대 못지않게 즐기는 60대까지 삶의 주기에 따라 서로 달라 서울문화재단이 20대부터 60대까지 결혼, 출산, 양육, 은퇴 등 삶의 주기에 따라 달라지는 문화 향유 및 소비 형태를 조사한 「서울시민 문화향유실태조사」 결과를 1월 30일 발표했습니다. 문화생활에 관심이 많고 참여가 활발한 서울문화재단 온라인회원 2,9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서울시민 20대부터 60대까지 5개 세대 내, 8개 그룹별 문화향유 특성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8개 그룹은 ▲20대 ▲30대 , ▲40대 친구 같은 아빠를 뜻하는 , 자신과 아이를 위한 문화적 욕구가 강한 새내기 엄마를 의미하는 , ▲50대 ▲60대 은퇴 이후에도 소비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기며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50~60대 세대를 가리키는 입니다. ■ 5개 세대, 8개 그룹 문화활동 특성 세대 특성 요약 20대 현실에 대한 불안을 문화로 극복하는 문화 열광족 30대 문화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화려한 싱글녀 문화 최전방에서 물러나 육아의 행복에 빠진 육아맘 40대 성장하는 자녀들과 집 근처에서 놀고 싶은 프렌디 본인은 문화소외층이지만 아이를 위해 문화를 찾는 컬처맘 30대처럼 화려하지만 조금 외롭고 피곤한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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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으로 배달 된 깜짝선물, 이게 뭐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시민들이 무더위를 잊고 생활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이동하는 선물상자 '원더 프레젠트 Wonder Present'를 마포대교 남단 서울색공원에 설치하고, 디자인마켓을 비롯한 공연 및 예술체험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원더 프레젠트'는 시민이 깜짝 놀랄 선물상자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다용도 부스로, 도심 곳곳을 이동하면서 전시․공연․아트마켓․예술체험 등을 선보이는 특별 무대이다. 지난 3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원더 프레젠트'는 7월엔 '한강 행복몽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강 원더 프레젠트>를 선보인다. 여의도 한강공원 서울색공원에서 7월 25일부터 3주간 매주 금·토·일요일마다 비보이, 국악, 연극, 인형극 등의 공연관람과 전통체험, 발효음식 및 인형 만들기, 기억수집 등의 체험행사까지 모두 12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연 프로그램에는 인기와 실력에서 최고로 평가받는 예술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세계적인 그룹 '갬블러 크루'의 비보이 공연을 개막작으로 김명자 명창의 창작판소리, 삶과 죽음의 판타지를 연기하는 '심철종의 한평극장'이 펼쳐진다. 세대를 넘는 우리 음악의 즐거움을 소개하면서 최고의 입담꾼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소리꾼 남상일의 국악쇼와 태평소 브라스 밴드 '이시준의 취선악', 어린이가 좋아하는 '유해랑의 종이 인형극' 등도 선보인다. 한편, 서울산업진흥원(SBA) 창업본부 '청년창업센터'에서 운영하는 아트마켓 <챌린지1000 프로젝트>와 한강에 대한 기억을 시민들의 목소리로 채록하는 <메모리人서울프로젝트>의 기억수집 프로그램은 물론 '이정희의 전통발효음식 만들기'와 '노순의 전통연 체험'까지 특별한 체험도 마련된다. 문의: 서울문화재단 시민문화팀 02-3290-7140         공식 홈페이지 www.sfac.or.kr/memoryinseoul,         페이스북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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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예술가의 작품을 10만 원에?

서울문화재단이 진행하는 문화충전캠페인 '예술로 00해요'가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예술로 선물해요'를 주제로 우리 주변의 소외 이웃들에게 다채로운 선물을 마련한다. 첫 번째 깜짝 선물은 5월 29일(목)부터 6월 1일(일)까지 4일간 금천예술공장에서 개최되는 나눔경매전시 <예술로 희망을 선물해요>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서양화가 김정헌의 '백제의 달', 만화가 박재동의 '민들레씨' 등이 있다. 또 박능생(2004동아미술제 수상), 권인경(25회 중앙미술대전 특선) 등 중견작가와 국립현대미술관 '2014 올해의 작가상' 후보인 김신일, 그룹 '하우스룰즈'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일러스트레이터 김용오 등 지명도 있는 젊은 작가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이밖에도 한국의 장애어린이들을 위한 이번 행사에 바이요따(Bajóta, 헝가리), 기욤 클레몽트(Guillaume Clermont, 캐나다), 한나 힐데브란트(Hanna Hildebrand, 이탈리아), 올리버 무소빅(Oliver Musovik, 마케도니아) 등 금천예술공장의 해외 입주 예술가들도 적극 동참한다.  경매를 통하여 발생하는 수익금은 장애어린이 전문 재활병원인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경매전시는 유명 예술가의 작품을 10만 원에 소장할 수 있는 기회로, 전시 첫째 날인 29일 오후 6시부터는 15개의 대표작품들이 경매된다. 전문경매장과 똑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날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관람과 경매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품의 경우 10만 원, 대형작품도 미술시장가보다 파격적으로 낮은 가격에 소장할 수 있기 때문에 컬렉터나 미술애호가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부담없이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금천예술공장을 방문하면 <예술로 희망을 선물해요> 경매전시뿐 아니라 19개 예술가의 창작실을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오픈스튜디오와 기획전 <모르는 자에 대한 우정>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금천예술공장으로 하면 된다.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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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무대에 관심있는 청소년들 모여라~

공연 관람, 배우와의 만남, 소극장 체험, 대학로 투어 등 연극특화 프로그램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청소년을 위한 예술교육프로그램 '2014 서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 청소년 연극투어'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이에 서울시는 1기 참가자를 3월 24일(월)부터 모집한다. 총 8기수가 운영되며, 매 기수별로 3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서울소재에 위치한 중·고등학교에 다니거나 서울에 사는 또래 청소년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공연 관람, 배우와의 만남, 소극장 체험, 대학로 투어 등 연극에 관한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종합교육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e-sac.or.kr)에서 '커뮤니티>참가신청'을 클릭한 후, '참가신청서 및 보호자동의서'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단, 학생당 한 기수만 참여할 수 있다. ■ 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청소년 연극투어 교육일정 (총 3주 과정) 기수 기간 접수 기간 1기 4월 12일(토) ~ 4월 26일(토) 3월 24일(월) 오전 10시 ~ 3월 28일(금) 오후 5시 2기 5월 10일(토) ~ 5월 24일(토) 4월 21일(월) 오전 10시 ~ 4월 25일(금) 오후 5시 3기 6월 14일(토) ~ 6월 28일(토) 5월 26일(월) 오전 10시 ~ 5월 30일(금) 오후 5시 4기 7월 12일(토) ~ 7월 26일(토) 6월 23일(월) 오전 10시 ~ 6월 27일(금) 오후 5시 5기 8월 9일(토) ~ 8월 23일(토) 7월 21일(월) 오전 10시 ~ 7월 25일(금) 오후 5시 6기 9월 13일(토) ~ 9월 27일(토) 8월 25일(월) 오전 10시 ~ 8월 29일(금) 오후 5시 7기 10월 11일(토) ~ 10월 25일(토) 9월 22일(월) 오전 10시 ~ 9월 2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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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예술학교, 저학년 자녀가 있다면 강추!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부모라면 관심을 가질만한 교육 프로그램이 있어 소개한다. 서울문화재단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2013 생각하는 호기심 예술학교 <구구셈과 물방울 그리고 씨앗>을 운영한다. <구구셈과 물방울 그리고 씨앗>은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21일(토)부터 2014년 1월 18일(토)까지 (일요일/월요일/1월 1일 공연 없음) 20일간, 하루 2회(11시/14시)씩 총 40회에 걸쳐 진행되며 17일(화)부터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예술장르가 결합된 공연 형식을 통해 참여 어린이가 예술 감상과 동시에 스스로 사고하는 힘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프랑스의 시인 자크 프레베르(Jacques Prevert)의 시 <쓰기공책>을 모티브로 구성했다. 극은 지루한 산수시간에 강박적으로 산수 공식을 암기시키는 교사의 말에 어린이들의 상상놀이가 대비되며 시작된다. 교실을 벗어나 하늘을 나는 새처럼 자유롭게 생각하고 꿈꾸고 싶은 어린이 주인공은 교실 벽에 사는 여섯 요정들, ‘소리메이커’와 함께 60분간의 환상 여행을 떠난다. 이 공연은 실제 어린이들을 인터뷰한 내용이 바탕이 되었다. “곱하고 곱하고 곱하면 커지는 숫자에도 끝이 있을까?”, “하나 더하기 하나는 정말 둘일까?”, 그리고 “셈이 없는 나라가 있을까?” 숫자에 관한 철학을 담은 어린이들의 넌센스 질문들은 각각 작은 에피소드가 되어 환상적인 장면들을 구성할 예정이다. 총연출을 맡은 양혜정씨는 <구구셈과 물방울 그리고 씨앗>을 '어린이들의 놀이와 배움에 관한 이야기' 라고 설명하며 "어린이들은 놀면서 배우고, 그들의 놀이 속에는 세상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이 존재한다. 공연 관람 중 어린이 관객들이 끊임없이 '왜?' 라는 질문을 던지도록 유도함으로써 학교 울타리 밖에서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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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만나는 12개의 공간, 시민청에서 하나되다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시창작공간'이 오는 28일(목)부터 30일(일)까지 3일 동안 서울시청 시민청 일대에서 <2013 서울시창작공간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울시 창작공간페스티벌은 올해 3회째 열리는 대시민 가을축제이다.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창작공간의 활동성과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시 창작공간 입주예술가 및 관련 예술가 140여 명과 12개의 창작공간이 함께하는 <2013서울시창작공간페스티벌>은 각 공간을 대표하는 전시 및 학술행사, 공연, 아트마켓,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축제기간 동안 예술가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전시 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조아제약(주)과 팝아티스트 마리킴 등 5명의 멘토 예술가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장애아동들의 창작결과전시 <프로젝트 A>(잠실창작스튜디오)와 2010년부터 진행된 창작지원 프로그램 <다빈치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특별히 선별된 전시를 선보이는 <다빈치 아이디어 전시>(금천예술공장), 10~11세 어린이들이 탐험대가 되어 동네 곳곳의 소리를 채집, 기록하고 재구성하여 만든 '우리 마을 소리 지도'를 보여주는 <꿈꾸는 소리탐험대 결과전시>(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 등 총 6개가 진행된다. 대한민국 1세대 뮤지컬배우 남경읍이 출연하여 본인의 삶과 작품 세계에 대해 허물없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토크콘서트>(서울연극센터&시민청)가 특별 프로그램으로 선보이며 홍대 앞 인디뮤지션들의 다양한 릴레이 버스킹 콘서트 <홍대 앞 인디스토리>(서교예술실험센터)와 서교예술실험센터 작은예술지원사업 '소액多컴'에 선정된 프로그램인 <1인 노래방>, 카트를 이동형 포차로 제작하여 시민청 곳곳을 돌아다니며 일상의 잡다한 이야기부터 고민상담, 창업상담까지 진행하는 <목연포차> 등이 체험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학술대회 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2013 서울시창작공간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창작공간 홈페이지(www.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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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책 한 권 읽고 싶다면?

2013년 선정도서 10권 포함한 추천한 도서 95종 등 전시 서울도서관은 자치구 도서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진행 중인 '2013년 책 읽는 서울 :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을 널리 알리고자 7월 21일(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용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 오후 9시, 주말은 오전 9시~ 오후 6시까지이다. 2004년 서울문화재단 출범과 함께 시작한 독서 캠페인 '책 읽는 서울'은 2004년 첫 해 31개 도서관 참여를 시작으로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다. 특별히 올해는 서울문화재단에서 서울의 대표도서관인 '서울도서관'으로 이관하여 추진하는 첫 해가 된다. 이번 전시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21개 자치구에서 추진하는 사업 내용을 소개하는 것으로, 각 지역 주민들이 생활 곳곳에서 책 읽기 행사를 만날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독서캠페인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또한 서울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독서 연령대별(미취학, 초등, 청소년, 성인)로 추천받은 올해의 책 10권을 소개한다. 선정된 책은 '장수탕 선녀님', '꾸뻬씨의 행복', '블랙독', '공자 아저씨네 빵가게', '시간가게', '어린이가 어린이를 돕는다', '시간을 파는 상점', '가시고백', '과학자의 서재', '따뜻한 경쟁' 등이다. 이용훈 서울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서울시 각 지역도서관 곳곳에서 활발하게 진행되는 독서활동을 널리 알려 시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책 읽는 서울'을 구현하는데 한층 다가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 서울도서관 02-2133-0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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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한바탕 춤판을 벌인다!

퇴근길 지하철. 사이렌 소리와 함께 복면 차림의 정체 모를 사람들이 들이닥친다. '뭐지?' 스마트폰을 보다 깜짝 놀란 승객들의 당황이 궁금증으로 바뀔 때쯤 복면을 쓴 사람들은 막무가내 춤판을 시작한다. 지난 20일 열린 '게릴라 춤판' 이벤트 모습이다. 게릴라 춤판은 '서울 댄스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렸다. 서울시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서울 전역에서 대규모 시민 참여 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춤추는 서울'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도심 거리와 한강, 지하철 등을 누비며 춤판을 여는 행사다. 게릴라 춤판이 벌어지던 금요일 저녁 흔들리는 지하철에 몸을 실었다. ▲ 지난 20일 지하철 5호선에서 게릴라 춤판이 벌어지고 있다. 기습을 뜻하는 전술용어 '게릴라'처럼 실제 춤판 역시 갑작스럽고 신속하게 진행됐다. 지하철이 역에 도착하자 50여명의 사람들은 일렬횡대로 열차 한 편성을 차지했다. 춤꾼들의 일사불란한 준비 과정 뒤에 펼쳐지는 퍼포먼스는 반전의 재미를 더한다. 배불뚝이 아저씨의 열정적인 배치기, 귀여운 꼬마 숙녀의 앙증맞은 엉덩이춤 등 각양각색 인간적인 몸짓은 구경하던 승객들마저 부담 없이 춤판으로 끌어당겼다. ▲ 게릴라 춤판을 진행하는 춤단은 일반인으로 구성돼 있다. 게릴라 춤판을 주도하는 춤꾼들의 친근한 모습에는 이유가 있다. 그들은 본격적으로 춤을 시작한 지 한달 남짓한 일반인이기 때문이다. 이른바 '춤단'이라 불리는 이 사람들은 오디션을 통해 공개 모집된 시민 춤꾼들로 아버지와 딸, 갓 서울에 상경한 시골 청년 등 다양한 구성과 자신만의 이야기들을 품고 있다. 춤단이 보여준 몸짓은 비전문적이지만 열정적이었다. 지하철역과 역 사이를 지나는 3분 남짓 동안 춤단은 승객과 어우러져 축제를 만들었다. 아쉬움에 춤단과 함께 내린 승객 최오래(69. 서울 성동구)씨는 "가슴이 답답할 일들이 많았는데 젊은 사람들이 춤추는 모습을 보니까 어찌나 좋던지 그냥 같이 따라 내렸다"며 연신 고마움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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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문화정보 찾고 계셨나요?

<대학로 공연정보>와 <무료 문화정보> 모바일 앱이 새롭게 단장했다. 새단장을 맞아 이달 30일(수)까지 시민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학로에서 열리는 각종 공연 및 공연장 정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대학로 공연정보>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작고 알찬 문화정보를 제공하는 <무료 문화정보> 앱은 각각 2011년 4월과 11월에 서비스를 시작, 다운로드 수 21만건, 3만7천건을 기록하며 사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왔다. 서울문화재단은 가독성과 시인성, 해상도 저하 등 기존 앱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양질의 문화정보 콘텐츠를 추가로 제공하는 등 사용자 중심의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앱들은 모두 디자인 개선을 통해 전체적으로 밝은 색상과 커진 글자 크기로 가독성을 높였다.  또한 콘텐츠를 보강하여 시민들에게 유익한 문화예술정보를 제공한다. <대학로 공연정보> 앱은 서울연극센터에서 발행하는 웹진 '연극in' 콘텐츠를 추가, 공연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연리뷰 (전문가리뷰, 베스트리뷰) 등과 대학로를 찾는 관객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주차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공연장 주변의 주차장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무료문화정보> 앱은 서울시 및 자치구에서 제공하는 문화예술정보(열린데이터 API)를 자동 연동하여 더욱 다양한 문화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문화재단은 <대학로 공연정보>와 <무료 문화정보> 앱 새단장을 기념하여 이달 30일(수)까지 총 4가지의 다양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앱 소개하기', '앱 별점 및 이용후기 남기기'와 같이 앱 공유와 앱에 대한 소감 및 개선할 점을 남기는 소통형 이벤트, '보고 싶은 대학로 공연 추천하기', '무료문화정보 공유하기'와 같이 직접 앱을 활용하고 이를 통해 응모하는 참여형 이벤트를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사용자들에게는 뮤지컬 '레베카'(5명, 1인 2매)와 '거울공주 평강이야기'(50명, 1인 2매) 공연관람 초대권을 비롯하여, 영화관람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