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2년 세운 우리나라 최초 서양식 성당 ‘약현성당’

사색하고 싶을 때 추천! 12월에 떠나는 중림동 산책

1892년 세운 우리나라 최초 서양식 성당 ‘약현성당’ 한해를 마감하는 12월이 되면 조용한 곳에서 사색을 하고 싶어진다. 종탑이 보이는 고즈넉한 성당이나 옛 모습을 간직한 마을길을 거닐어 보고 싶다면 서울역 뒤편에 자리한 중림동을 추천한다. 중림동은 지하철 5호선 충정로역에서 가깝다. 충정로역에서 서울역 방향으로 걷다 보면 1970년대 서울의 모습을 아직 간직하고 있는 중림동에 가 닿는다. 우리나라 최초 서양식 성당  ‘약현성당’ 먼저 중림동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약현성당으로 향했다. 약현성당은 1892년에 세운 우리나라 최초 서양식 성당이다. 성당이 위치한 이곳은 예전에 약초를 재배했던 지역으로 약전현(藥田峴)이라 불렸고 점차 약현(藥峴)으로 줄여 불리면서 ‘약현성당’이란 명칭이 붙여졌다고 한다. 겨울나무 앞에 붉은 벽돌로 싸인 성당의 모습은 한 폭의 아름다운 풍경화 같다. 서울 최초의 주상복합아파트인 ‘성요셉아파트’ 서울 최초의 주상복합아파트  ‘성요셉아파트’ 약현성당에서 내려오면 대로변에 중림시장이 자리한다. 100여 미터 거리의 작은 시장이지만 조선시대 칠패시장이 있던 자리이다. 중림시장은 현재 해산물을 취급하는 새벽시장으로 명맥을 잇고 있다. 중림시장은 약현성당의 뒤편 골목길까지 이어지는데 이 골목길에도 꼭 둘러봐야할 곳이 있다. 한눈에 보기에도 오래돼 보이는 ‘성요셉아파트’이다. 성요셉아파트는 서울 최초의 주상복합아파트로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아파트 1층에는 고춧가루를 빻는 방앗간과 참기름을 짜는 기름집 등 재래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게들이 자리하고 있다. 최근 이 아파트 골목길에는 카페와 공방 등 세련된 가게가 들어서고 있다. 다양한 구두가 진열돼 있는 ‘염천교 수제화거리’ 우리나라 최초 수제화거리  ‘염천교 수제화거리’ 우리나라 최초 수제화거리인 ‘염천교 수제화거리’도 있다. 서울역 옆 염천교를 건너면 만날 수 있다. 이곳의 역사는 경성역(현재의 서울역)이 생기던 192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
라이트 로즈 가든은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언제나 사람이 많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연말 서울 야경 명소 4곳

라이트 로즈 가든은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언제나 사람이 많다 한해의 끝인 12월이 아쉽지만은 않다. 바로 크리스마스가 있기 때문이다. 예전처럼 거리에서 캐롤이 울려 퍼지진 않아 아쉽기도 하지만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과 트리를 볼 때마다 설레는 마음에 기분이 좋아지는 건 사실이다. 한 해 동안 수고한 사랑하는 이들과의 잊지 못할 2018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다면 이곳으로 가보자. 가장 좋은 추억저장법인 사진 찍기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공유하기에 딱 좋은 곳이기 때문이다. 사진으로 남겨 추억으로 간직할 서울의 멋진 야경을 남길 수 있는 도심 속 핫 플레이스를 소개해본다. 명동성당과 성당 옆 나무에 장식된 조명이 아름답다(좌) 아기예수가 태어난 말구유를 인형으로 재현한 포토존이 인기 장소다(우) ① 아기예수와 화이트로즈를 만날 수 있는 곳, 명동성당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인 명동성당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외부 장식으로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아기 예수가 말구유에서 태어나는 장면을 인형으로 재현한 곳은 명동성당의 포토존이기도 하다. 고 김수환 추기경을 기리기 위해 성당 들어가는 입구에 마련된 ‘라이트 로즈 가든(The Light Rose Garden)은 LED 장미 4,000송이가 밝은 빛을 내고 있어 아름답다. 장미꽃 사이사이에서 추억을 남기려는 사람들로 언제나 북적인다. 특히 명동성당은 밤에 가면 더욱 아름답게 변신을 한다. 성당 옆쪽으로도 나무와 건물에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놓아 더욱 더 크리스마스의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성당에서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성가와 함께 진정한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좋은 곳이다.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크리스마스열차는 여러 기업체와 단체의 참여로 23년동안 이어져오고 있다 ② 크리스마스열차를 타고 가는 동심여행,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호텔들은 더욱...
크리스마스 장식과 색다른 조명으로 꾸며진 서울로 7017

‘나랑 별 보러 갈래?’ 탄성 절로 나오는 서울로 야경

크리스마스 장식과 색다른 조명으로 꾸며진 서울로 7017 서울로7017이 별빛으로 가득 찼다. “어머, 너무 예뻐” 서울로 엘리베이터 에서 내린 한 시민이 감탄을 하며 스마트폰을 꺼내 찍기 시작했다. 눈이 포근히 내린 13일, 서울로 7017을 찾았다. 12월 12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탄생 별자리를 찾을 수 있는 ‘별빛이 내리는 서울로’가 열리고 있다. 화분에 별자리 불빛이 수놓아져 있고 설명이 있다 서울로 전시관에서 목련마당에 이르는 구간, 핑크빛 분위기의 조명과 함께 식물에는 크리스마스 불빛이 가득했다. 화단에는 각각 별자리를 소개하는 푯말과 마치 별자리와 같은 밝은 불빛이 수놓아져있었다. 내 별자리를 찾아보고 싶어 화분을 찾아 두리번거렸다. 어쩐지 이곳에서 내 별자리를 발견하면 신년 운수가 좋을 것 같은 예감도 들었다. 천문대프로그램이 열리는 수국식빵 이날은 용산구에 위치한 과학동아 천문대와 함께 해 별을 관찰하는 체험프로그램도 있었다. 시작보다 일찍 수국식빵에 모인 담당자들은 핫팩으로 몸을 녹이고 있지만 표정은 밝았다. 과학동아 천문대 박나현 연구원은 “서울로 7017에서 별자리를 찾아보며 같이 활동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또 다른 도심에서 별을 볼 수 있는 즐거움을 누리면 좋겠다. 특히 2019년은 달 착륙 50주년이 된 해라 그런 의미를 갖고 천문에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전도 함께 했다. 눈이 온 길은 말끔히 치워졌고 위험한 공간은 표시등을 두어 알렸다. 전시관 위에 설치된 전망대 위로 올라가는 계단은 통제를 했다. 크리스마스 인사말은 외국어로도 표기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외국인이 많은 점을 고려한 까닭인지 일본어와 중국어 등으로 붙어있는 크리스마스 인사말도 눈에 띄었다. 각 나라 언어로 적힌 인사말은 화분을 두르고 있어 마치 커다란 크리스마스카드를 받은 느낌이었다. 뿐만 아니라 17일부터는 서울로 장미무대와 정원교실에서 “크리스마스...
1711번 전기버스가 서울시청 앞을 달리고 있다

1711번 전기버스 타고 떠나는 서울 명소 여행

1711번 전기버스가 서울시청 앞을 달리고 있다 서울에 전기버스가 달리기 시작했다. 지난 11월 15일부터 서울 도심을 관통하는 1711번 버스가 전기버스로 운행을 시작했다. 대기오염無! 서울에 ‘전기버스’ 달린다…운행노선은? ☞ 클릭 1711번은 국민대에서 공덕동까지 운행하는 버스로 한 정거장 건너 한 곳 꼴로 서울 명소를 끼고 있다. 더 추워지기 전에 1711번 전기버스를 타고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여행을 떠나봤다. 서울 같지 않은 소소한 풍경 가득 ‘부암동’ 1171번 전기버스 여행 첫 코스는 도심 한복판인 종로구에 속해 있지만 서울 같지 않은 소소한 풍경이 가득한 부암동으로 잡았다. 석파정 유수성중관풍루 정류소에서 내리면 ‘서울미술관’이 보인다. 미술관에서 전시를 둘러본 후, 미술관 옥상과 연결된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흥선대원군의 별서였던 ‘석파정’을 만날 수 있다. 전시와 함께 석파정에서 고운 자태를 뽐내는 단풍을 감상해보자. 올 가을 제대로 눈호강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윤동주 시인의 언덕 서울미술관을 나와 부암동길로 향하면 옛 수도가압장을 개축한 ‘윤동주 문학관’을 만날 수 있다. 문학관에서 시인의 발자취를 더듬어 봐도 좋고, 윤동주 시인의 언덕 옆에 자리 잡은 한옥 도서관인 청운문학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마음에 온기를 채워 봐도 좋다. 들어보셨나요? ‘통인시장’ 엽전도시락 통인시장 전경 정류소에서 내리면 서촌이 나온다. 서촌 ‘통인시장’에는 특별한 도시락을 판매하는 카페가 있다. 시장 고객만족센터 도시락카페에서 통인시장 엽전을 구입하면 엽전과 빈 도시락통을 주는데, 엽전으로 시장 음식을 구매할 수 있고, 도시락통에 담아 포장해서 가져가거나 도시락카페에서 직접 먹을 수도 있다. 서울도서관 옥상 하늘뜰 통인시장을 나와 다시 버스를 타고 정류소에 내리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나온다. 또 정류소에 내리면 덕수궁과 서울시청이 바로 앞에 보인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로 7017

야외형 탈출게임! 서울로7017에서 무료로 즐기세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로7017 지난 10일,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야외형 탈출게임 ‘시티 오브 러브 : 서울(City of Love : Seoul)’을 서울로7017에서 선보였다. 요즘 인기가 높은 방탈출 게임 형식을 빌려 참여자가 스토리를 따라 서울로7017 구석구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게임이다. 열심히 미션을 수행하는 시민들 ‘시티 오브 러브 : 서울’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다. ‘리얼월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은 후, 서울로7017 안내소, 서울로 가게(기념품숍)에서 게임키트를 챙기면 게임 준비 끝. ‘City of Love Seoul’ 게임키트 프로그램은 커플을 위한 ‘편지’, 힐링이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처방전’, 두뇌게임을 즐기는 사람을 위한 ‘소원’ 등 3가지다. 본인이 정한 주제의 게임키트와 스마트폰 앱의 지령에 따라 서울로7017 곳곳에 숨어 있는 힌트들을 발견하면서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힌트는 각양각색이었다. 보물찾기 형태인 것은 기본이고 직접 움직이면서 힌트를 찾기도 한다. 앱 카메라로 특정 장소를 비추면 힌트가 나오는 AG 증강현실을 체험하는 것부터 머리 굴리며 수수께끼를 풀어야 하는 것도 있었다. 미션을 모두 성공하면 서울로 주변 식당 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들을 얻을 수 있다. ‘나 찾아봐라’ 깨알같은 힌트 그렇다면 시민들의 반응은 어떨까? 서울로 7017에서 ‘시티 오브 러브’ 게임을 하고 있는 시민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게임키트와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미션을 풀어가는 모습이 꽤 진지했다. 게임을 하는 연령층은 주로 커플 위주의 젊은층이 많았고 가족 단위로 하는 경우도 꽤 있었다. 여자친구와 함께 미션을 풀어간 한 청년은 “이 프로그램을 우연히 알게 돼 서울로 7017을 찾았다. 하나하나 미션을 풀어가는 데 서울로 7017에서 가보지 못하거나 그냥 지나가기만 하고 알지 못했던 곳들을 갈 수 있어서 신기했...
서울로7017 야외형 탈출게임에서 받은 미션지

“서울로에 숨은 단서를 찾아라”…도전! 방탈출게임

서울로7017 야외형 탈출게임에서 받은 미션지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탈출게임이 인기이다. 스트레스를 날리기도, 친목을 도모하기도 좋다. 일반적인 탈출게임은 갇힌 공간을 벗어나는 게임이다. 그런데 서울로7017에선 야외에서 탈출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해서 직접 다녀와 봤다. 서울로 탈출게임은 기념품숍 ‘서울로가게’에서 시작할 수 있다 11월까지 서울로7017에서 체험관광프로그램인 ‘시티 오브 러브 : 서울(City Of LOVE : Seoul)’을 운영 중이다. ‘City Of LOVE : Seoul’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료 야외형 탈출게임이다. 여럿이 함께 할 수도 개인별로 즐길 수도,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서울로7017 곳곳을 다니며 단서를 찾아 추리해야 한다. 탈출게임 게임키트. ‘편지’, ‘처방’, ‘소원’, 세 가지 종류 중 선택할 수 있다 서울로7017에서 즐길 수 있는 야외형 탈출게임은 총 세 종류. ‘편지’, ‘처방전’, ‘소원여권’으로 참가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외국인도 많이 찾는 서울의 관광명소인 만큼 ‘처방전’ 게임의 경우 영어 버전도 준비돼 있다. 세 가지 야외형 탈출게임 중 어떤 게임을 선택할 지 망설이고 있는 당신에게 전하는 게임 안내! 편지 : 사랑을 꿈꾸는 당신이라면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지난 추억을 찾아 70년대 레코드 가게에서 느꼈던 첫사랑의 행방을 찾을 수 있다.처방전 : 오늘의 삶이 지친 당신에게 마음의 힐링을 위해 명의가 내려주는 서울로7017의 5가지 처방전을 받을 수 있다.소원 : 두뇌게임을 즐기는 당신이라면 서울로7017에 숨겨진 7가지 추리문제를 풀어 소원을 이룰 주문을 완성할 수 있다. 리얼월드 앱을 설치한 후 탈출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탈출게임을 시작하기 전 꼭 필요한 준비물은 스마트폰 어플이다. ‘리얼월드’ 앱을 설치한 후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그리고 세 가지 게임 중 원하는 게임을 선택하면 플레이가 시작된다. 서울로7017 곳곳에 숨은 단서 찾기 게임이 시작되...
파란 하늘과 함께 서울로7017에도 가을이 찾아왔다

뭉게구름과 알록달록 꽃! ‘서울로’에서 ‘가을로’ 걷다

파란 하늘과 함께 서울로7017에도 가을이 찾아왔다 맑고 푸른 하늘이 너무도 멋진 요즘이다. 하늘을 캔버스 삼아 구름이 유화를 그린 듯 선명한 색감이 살아있다. 울긋불긋 단풍 들기 시작한 나무도 보인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더니, 서울로7017에서는 꽃마저 살이 올라 큼직하고도 탐스러운 꽃볼을 자랑한다. 바야흐로 가을이다. 여유롭게 걸으며 쉬며 가을을 만끽하기 좋은 서울로7017 절로 시를 낭송하게 만드는 접시꽃 이 계절 서울로엔 도종환의 시 ‘접시꽃 당신’을 떠올리게 만드는 접시꽃이 만개했다. 은은한 파스텔톤 분홍, 선명한 빨강 등 다채로운 빛깔을 뽐내는 장미마당도 절경이다. 이름마저도 멋진 ‘아프로디테’,‘요한 스트라우스’ 장미란다. 장미마당의 ‘요한 스트라우스(Rosa 'Johann Strauss')’ 장미 우리나의 꽃 무궁화도 반갑다. 애국가에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 꽃’이란 표현처럼 조선시대까지는 무궁화가 도처에 아주 많았다고 한다. 일제강점기 때 전국의 수많은 무궁화 품종들을 멸종시켰다는데 그래서 우리가 보고 자란 무궁화 품종이 다소 획일화된 모습일 수밖에 없었나보다. 장미마당을 지나 목련마당 방향으로 걷다보면 익숙한 무궁화뿐 아니라 순백색 등 다양하고 새로운 얼굴의 무궁화도 구경할 수 있다. 수형이 멋진 무궁화(좌), 우아한 느낌을 주는 순백색 무궁화 품종(우) 해질 무렵, ‘서울로 미디어캔버스’ 앞으로 시민들이 몰려든다. 만리동광장 방향으로 걷다 보면 보이는 우리은행 중림지점(중구 만리재로 215) 벽면에 설치된 가로 29m, 세로 7.7m 크기의 대형 스크린 앞이다. 서울로 미디어캔버스는 전문작가 작품뿐 아니라 시민이 직접 제작한 영상 전시가 가능한 예술 공간이다. 내가 만든 영상 작품이 대형 스크린에 전시된다면 얼마나 멋질까? 서울로 미디어캔버스 앞에 모인 시민들 ‘시민영상공모’는 시민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는 기회이다. 자유주제로 1분 내외의 동영상, UCC, 애니메이션,...
11월까지 서울로에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야외형 탈출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요즘 유행하는 ‘방탈출게임’ 서울로에서 체험하세요!

11월까지 서울로에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야외형 탈출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10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울로 7017에선 스마트폰 앱으로 미션을 수행하면서 서울로 곳곳을 즐길 수 있는 야외형 탈출게임 ‘시티 오브 러브 : 서울(City Of Love : Seoul)’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2018년 가을여행주간(10.20.~11.4.)을 맞아 요즘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방탈출 게임의 형식을 빌려 국내·외 관광객들이 스토리를 따라 서울의 관광 명소를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을 마련한 것이다. 게임은 ①커플을 위한 ‘편지’ ②힐링이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처방전’ ③두뇌 게임을 즐기는 사람을 위한 ‘소원’ 총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처방전’ 편은 영어 버전도 준비돼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도 참여 가능하다. 미션이 적힌 게임키트를 현장에서 수령하고 '리얼월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1인 이상의 관광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게임키트는 서울로7017 관광안내소, 서울로 가게(기념품숍), 서울로 여행자 카페(서울로7017 남대문 방향 소재)에서 받을 수 있다. ‘편지’ 편 게임키트(좌), 서울로7017 시설물에 숨겨진 단서(우) 프로그램이 시작되면 게임 참가자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된다. 게임키트를 들고 지령에 따라 서울로7017을 돌아다니면서 미션을 연속으로 수행하면 게임의 결과가 도출되는 방식이다. 참여자는 숨겨진 단서를 찾아 문제를 풀며 남은 이야기를 완성시켜야 한다. 결과는 각 테마별로 다르다. 앱 카메라로 특정 장소를 비추면 힌트가 나오는 AG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을 체험하고 서울로7017 화분이나 편의시설에 숨겨진 단서를 찾는 과정을 통해 그동안 모르고 지나쳤던 서울로7017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리얼월드’ 스마트폰 게임 앱을 다운받고 참여할 수 있다(좌), 게임 미션을 수행...
서울로 보드게임대전 모습

보드게임 최강자 가리자! 서울로 보드게임대전

서울로 보드게임대전 모습 오는 29일(토), 서울로7017 만리동광장에서 시민 200여 명과 함께 보드게임 최강자를 가리는 ‘2018 서울로 보드게임대전’이 열린다. 경기는 예선전, 준결승전, 결승전 순으로 진행된다. 예선전(16:30~17:05)은 총 20개의 원형테이블에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최대 200명의 시민들이 대전을 진행하며, 각 테이블의 1등이 준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서울로 보드게임대전은 만11세 이상만 참여가 가능하며, 사전신청자 200명을 모집하고, 행사 당일 그 결원분에 대하여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사전신청자는 29일 14:30부터 15:20까지 반드시 현장등록을 완료해야 경기 참여가 가능하다. 보드게임 카멜업 이번 보드게임대전에선 낙타경주 보드게임인 으로 경기를 개최하며, 게임규칙을 모르는 참가자를 위해 오후 3~4시 사전게임룰 습득 시간이 주어진다. 준결승전(17:15~17:45)은 5개의 원형테이블에 20명의 참여자들이 대전을 진행하고, 각 테이블의 1등 5명이 결승전(18:00~19:00)에 진출한다. 전문사회자의 중계로 진행되는 결승전은 5×6m의 대형 보드판에 대형 낙타말이 움직이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또한 200인치 스크린으로 현장을 중계하여 결승전을 함께 관람하며 즐길 수 있다. 경기에 참여한 모든 참여자들에게는 ‘보드게임마스터자격증’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예선전 참여자 전원에겐 초급, 준결승전 참가자 20인에겐 중급, 결승전 진출자 5인에겐 상급 자격증을 발급한다. 최종우승자는 마스터 자격증과 함께 최종우승상품을 증정한다. 대형 블록퍼즐(좌), 대형 젠가(우) 등 체험존 및 이벤트존은 사전신청 없이 현장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한편, 토너먼트 경기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도 함께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체험존을 진행한다. 5개의 원형 테이블에서 보드게임 을 즐길 수 있으며, 예선전이 끝나면 총 12개의 원형테이블로 체험존을 확장한다. 또한 보드게임을 즐기지 못하는 유아 및 가족 대상을 위한...
‘서울로’를 걷는 시민들의 모습

가을 산책 명소 ‘서울로’ 즐기는 3가지 방법

‘서울로’를 걷는 시민들의 모습 ‘서울로7017’은 서울역 고가 도로를 ‘차량길’에서 ‘사람길’로 재탄생시킨 공중보행로다. 도심 속의 이색 산책로, 서울로7017을 즐길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살아있는 식물도감을 즐기세요 서울로7017에 있는 다양한 종류의 벼 서울로7017에 오면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할 수 있다. 도심 속에서 다양한 종류의 벼가 자라는 광경은 물론 다채로운 나무, 꽃들을 만날 수 있다. 식물들은 식물 ‘과‘의 이름에 따라 ’가나다‘순으로 배치돼 있는데, 계수나무과 단풍나무과, 목련과, 백합과, 보리수나무과, 소나무과, 장미과, 조록나무과, 충층나무과 등 총 50과, 228종이 이곳에서 자라고 있다. 2 사색의 즐거움을 누리세요 마음의 위로가 되는 아름다운 글귀들이 쓰인 화분들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걱정 없이 아름다운 태양 속으로 음표가 되어 나네’ 문구가 쓰인 화분, ‘힘이 들 땐 여리고 와. 네게 몸을 기댈 기둥과 그늘을 줄 테니. 나는 항상 이곳에 있을 거야’라고 쓰인 푯말 등 서울로7017에 오면 아름다운 글귀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화분 아래 마련된 벤치에 앉아 주변 전경을 만끽한다면 사색하기 좋은 계절, 더할 나위 없는 힐링의 시간을 선물해 줄 것이다. 서울로 목련마당에 마련된 ’스티커 컬러링북‘ 뿐만 아니다. 책읽기 좋은 계절, 여유롭게 책을 읽는 경험도 할 수 있다. 실제 많은 시민들이 목련마당에 앉아 독서의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특히 ‘2018 서울로 떠나는 쉼표’ 행사 일환으로 ‘책 읽는 서울로-야외도서관’을 오는 10월 25일까지 목요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진행하고 있으니, 시원한 바람과 함께 다양한 책을 만나며 이 가을을 충분히 즐겨보자. 3 다양한 체험을 해보세요 달리는 기차를 볼 수 있는 시간표 서울로7017에 오면 달리는 기차도 볼 수 있다. 서울로 유리벽에 적힌 ‘달리는 기차를 볼 수 있는 시간표’를 참고하면 된다. 달리는 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