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로 조감도

서울역 고가서 남산까지 한 번에 간다!

연결로 조감도 오는 5월 20일 개장하는 ‘서울로7017’이 대형건물 2곳과 이어졌다. 서울시가 서울역고가에서 보행길로 바꾸는 서울로7017에 대우재단 빌딩과 호텔마누를 각각 연결하는 공중 연결통로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2개 연결통로는 서울로7017에서 주변 지역으로 실핏줄처럼 뻗어나갈 17개 사람길(보행길) 가운데 처음으로 공사를 완료하는 것이다. 연결통로는 5월 20일 서울로7017 정식개장과 함께 오픈한다. 연결로 공사와 병행해서 이뤄진 2개 건물의 내부 리모델링은 4월말 마무리된다. 연결로 설치 현장 연결통로 조성을 위한 사업비는 대지경계선을 기준으로 소유권에 따라 시와 건물주가 각각 분담했다. 시는 연결통로 전체 설계와 시공을 맡고, 각 빌딩주는 건물 내부를 리모델링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시와 건물주의 긴밀한 협업으로 작업이 진행됐다. 건물 내부에는 국내·외 다양한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 카페, 베이커리, 편의점, 펍 등 약 30여개 편의시설이 새롭게 문을 연다. 서울로7017을 걷다가 카페에 들러 커피 한 잔을 하거나, 건물 안 레스토랑에서 식사 후 서울로7017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2개 건물의 각 층마다 화장실 총 6개소(대우재단 4개소, 호텔마누 2개소)를 일반시민에게 개방하기로 함에 따라, 서울로7017를 찾은 시민들이 화장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대우재단 빌딩으로 이어지는 연결통로를 통해 건물에 진입 후, 1층과 연결된 힐튼호텔 샛길을 지나면 남산공원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다. 호텔마누 연결로 계단을 통해 주변지역 및 숭례문으로의 접근성도 높였다. 시는 나머지 15개 사람길(▲에스컬레이터 1개소 ▲엘리베이터 6개소 ▲계단 4개소 ▲중림로 연결로)과 횡단보도 6개소도 다음달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모든 준비 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서울로7017을 5월 20일 시민 여러분에게 제대로 돌려드리겠다”며 “2개 대형건물 연결통로를 통해...
버려진 땅이 공원과 녹지공간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그래픽뉴스] 서울시 면적1/4이 공원과 숲?!

버려진 땅이 공원과 녹지공간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1. 서울의 공원은 질적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시민 모두가 녹지, 공원 서비스를 균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서울시의 녹지 공간을 꾸준히 늘리고 있습니다. 산업유산, 버려진 공간, 자투리 땅을 재활용하고, 공원녹지 서비스 소외지역을 해소하고, 공원과 문화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2. 최근 5년간 조성된 공원 개수는 197개소 축구장 면적 264개에 해당합니다. #3. 2017년 서울에 녹지, 공원이 더 늘어 납니다. 도봉구 방학로, 서대문구 무악재, 강남구 양재대로 등 ‘녹지축’이 연결됩니다. 노원구 불안산과 월계동, 성북구 북악산, 관악구 관악산 등 ‘청소년 체험의 숲’이 개장합니다. 100개소의 ‘유아숲 체험시설’이 올해 조성될 계획입니다. 마포구 상암동 ‘문화비축기지’가 상반기에 개장합니다. 중구 만리동 ‘서울로 7017’가 5월 20일 개장합니다. 광운대역~서울시계 전 구간 ‘경춘선숲길’이 하반기에 개장합니다. 명일근린공원 등 17개소 ‘동네 뒷산 공원’이 조성됩니다. ...
서울역 고가

‘서울로 7017’ 대한 제 점수는요…

서울역 고가도로를 차량길에서 사람길로 재생하고, 단절된 서울역 일대를 통합 재생해 지역 활성화와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서울로 7017. 이 프로젝트는 콘크리트 구조물에 보행로와 녹지를 조성해 인간성을 살리겠다는 취지로 공사가 한창이다. 서울역을 휘감듯 위용을 자랑하는 서울역 고가도로가 올해 5월이면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변모한다. 서울시는 그동안 서울역 7017프로젝트로 부르던 이름을 지난해 10월부터 ‘서울로 7017’로 바꾸고 시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 중이다. 서울로 7017(Seoullo 7017)에서 서울로는 ‘서울을 대표하는 사람길’, ‘서울로 향하는 길’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7017은 서울역 고가가 처음 생긴 1970년과 보행길로 거듭날 2017년을 함께 나타내는 숫자다. 서울로 7017은 크리에이티브 그룹 베리준오의 재능 기부로 탄생했다. 서울로 7017이 열리는 5월이면 서울역 광장, 만리동, 남대문시장 등으로 통하는 17개의 보행로와 연결돼 ‘걷기 좋은 서울’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궁금해요 1. 서울로 7017의 정원은 어떻게 조성하는지? 서울로 7017에 식재하는 나무는 시공사, 감리단, 공사관리관, 시청 직원 등이 지난해 4월부터 전국의 유명 수목원과 재배지 100여 곳을 훑어 가장 알맞은 수종으로 선별했다. 화분에 심어야 하고 바람의 저항을 적게 받아야 해서 키가 큰 나무는 피했다. 설계자 비니 마스의 “밤에는 나무가 별처럼 빛났으면 좋겠다”는 설계 의도를 살리기 위해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잘 보이도록 할 예정이다. 궁금해요 2. 시민의 참여는 활발한가?서울시는 서울로 7017 프로젝트에 시민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지난해 지역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주민들이 참여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며 시민 공감을 이끌어낸 주민기자단을 발족했으며, 자원봉사자 모임인 ‘서울로 초록산책단’ 1기를 양성했다. 올해 2월에는 서울로 초록산책단 2기를 선발해 교육을 진행 중이다. 교육...
서울로 7017 조감도

꽃·나무 가득한 서울역고가 보행길 5월 20일 개장

서울로 7017 조감도 서울역고가가 오는 5월 20일 차량길에서 ‘보행길’로의 변신을 마치고 시민의 품으로 돌아간다. ‘서울로 7017’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645개 화분에 식재될 228종 2만 4,000여주의 다양한 식물들이다. 서울시는 수목의 선명도와 개화시기 등을 감안해 5월 20일 공식 개장 행사와 함께 시민에 개방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로 공사현장 만리동 방면 공사현장 ‘서울로 7017’ 조성공사는 2월말 현재 전체 공정률 70%로 당초 계획대로 정상 추진 중이다. 서울로 상부에서는 식재포트(645개) 및 편의시설(18개)을 설치 중에 있으며, 2월말부터는 식재포트에 수목을 식재할 계획이다. 개장이 5월로 결정됨에 따라 서울로의 품질제고를 위해 개장 전까지 전문가 및 시민과 함께 각종 시설물 상태 및 향후 운영시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다각적으로 점검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러한 점검을 통해 보완책을 마련한 후 최적의 상태에서 ‘서울로 7017’이 시민을 찾아가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로 상부(좌), 만리동 광장(우) 조감도 개장행사는 시민 및 지역주민이 함께 호흡하는 축제의 장이라는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재생과 보행이라는 서울로의 가치를 시민이 십분 느낄 수 있도록 기획‧준비 중에 있다.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시민과 서울로의 재회가 머지않았다”며 “5월 서울로가 활짝 피어나 찾아 주신 시민들 추억 속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도록 조성과 개장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만리동광장 조감도

서울역 서부 청소차고지에 ‘만리동광장’ 조성

만리동광장 조감도 서울시는 서울역고가를 차량길에서 사람길로 만드는 ‘서울로7017’ 사업과 연계해 서울역 서부 일대를 부지를 ‘만리동광장’으로 새롭게 태어난다고 밝혔다. 서울역 서부 일대는 중구청 청소차고지로 사용돼 왔다. 그동안 이전을 요구하는 민원 대상 지역이었으나, ‘서울로 7017’ 사업 착수되면서 중구청과 협의를 거쳐 2015년 12월 이전을 완료했다. 만리동광장은 보행환경 개선 및 교통체계 개편을 통해 약 1만 480㎡ 규모의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서울로 7017’과는 엘리베이터 및 계단으로 연결돼 이용객들이 쉽게 접근하고 방문할 수 있다. 만리동광장 내부에는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한 손기정 선수가 부상으로 받은 대왕참나무를 식재하고, 편의시설(화장실, 음수대, 카페 등) 및 노천극장 형태의 공공미술작품 을 설치할 계획이다. 조감도, `윤슬`은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을 뜻하는 순 우리말이다. 또한 만리동광장 주변의 중림로 및 청파로, 만리재로는 ‘서울로7017’ 콘셉트에 맞추어 4월까지 우선 정비하고, 무질서한 전선, 통신선 등 가공선로도 지중화(750m)해 쾌적한 도시경관 및 보행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만리동광장 일대 환경개선을 위한 서부역 일대의 교통체계는 20일부터 일부 변경 운영된다. 그동안 염천교에서 서울역 서부교차로를 우회한 후 만리재로로 진입해 공덕동 오거리 방향으로 진행하던 차량은 서울역 고가를 지나 직진한 후 남영역 방향 서부역 삼거리(풍림아이원 앞)에서 우회해 만리재로로 진입하는 것으로 변경되고, 버스정류장도 경기여상 입구에서 만리동광장 전면부로 이전된다. 만리광장주변 교통체계 개편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과거 청소차고지 사용되었던 고가하부공간이 ‘서울로7017’과 함께 문화와 휴식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하여, 서울역 서부지역 일대 재생을 견인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울 차 없는 날` 세종대로 일대 보행전용거리 모습ⓒnews1

“걸어야 도시가 산다” 걷는 도시 서울

`서울 차 없는 날` 세종대로 일대 보행전용거리 모습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78) - 걷는 도시 서울 이야기 도시를 상징하는 장면 중 하나는 도로에 빽빽하게 들어찬 자동차들이다. 이들이 내뿜는 매연과 소음도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사람은 기본적으로 두 다리를 갖고 걷는 생물이다. 아무리 도로가 편해도 걷기 불편한 곳에서 사는 사람들이 행복할 수는 없다. 그래서 서울은 세계의 선진도시들처럼 걷기 편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철도역 중심의 도시개발을 위해선 걷기가 우선돼야 인구가 고령화되고, 도심공동화 현상이 진행되면서 도심이 쇠퇴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사람들은 점차 외곽으로 이주한다. 이미 서울시의 인구는 1,000만 명 이하로 떨어진 상태다. 하지만 도심에 여전히 직장이 있는 상태에서 이러한 변화는, 광역교통수요를 늘리고 자가용의 도심 진입을 증가시킨다. 교통에나 환경 측면에서 모두 불리하다. 그래서 현대 도시계획의 기본은 대중교통중심 개발(Transit-Oriented Development, TOD) 또는 압축도시(Compact City)라고 불리는 것이다. 이는 대형 교통결절점을 중심으로 고밀도 개발을 시행하고 대중교통과 걷기 편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좁은 땅을 넓게 쓰는 효과가 있고, 자가용의 수요도 줄일 수 있다. 이는 곧 에너지 절약과 환경오염 감소를 가져온다. 서울시에서도 서울역, 삼성역(영동대로), 수서역 역세권 개발 등 이 같은 관점에서의 개발(☞ 역세권 고밀도 개발 본격화한다)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같은 철도역 중심의 개발에서는 보행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걸어갈 수 있는 짧은 거리 내에서 모든 도시기능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보행자가 자유롭고 편리하며 자동차에 위협을 받지 않고 걸어 다닐 수 있게 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다. 서울역 북부 역세권 개발 조감도 걸어야 도시 문화 즐길 수 있어 문화의 발전은 모든 도시가 꿈꾸는 일이다. 삶의 질과 도시의 품격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서울로7017` 조감도

‘걷고 싶은 서울 만든다’ 보행특구 2곳 지정

`서울로7017` 조감도 빠르게 지나가는 자동차와 높은 건물, 무표정의 사람들... 도시의 모습을 떠올리면 이런 단어들이 떠오릅니다. 언제부터 도시의 풍경들이 삭막하게 변했을까요? 빠름만 강조하는 사회에서 삶의 여유가 느껴지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서울시는 2013년부터 ‘걷는 도시, 서울’을 추진해왔습니다. 올해는 ‘서울로 7017’과 ‘종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개장하여 시민이 걷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서울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보행자 천국이 될 서울의 모습, 미리 만나보실까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① 서울역 일대 ‘서울로 7017 보행특구’로 변신 4월 22일 새로운 보행네트워크인 ‘서울로 7017’이 개장한다. 시는 만리동, 회현동 등 ‘서울로 7017’ 일대 1.7㎢ 공간을 ‘보행환경개선지구’로서 지정하고, 보행자전용길을 포함한 ‘서울로 7017 보행특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보행환경개선지구로 지정되면 보행자의 통행에 장애가 되는 노상적치물, 옥외광고물 등 불법시설물 정비를 정비하고 필요시 해당 행정기관에 요청할 수 있으며, 고원식 횡단보도와 같은 안전시설, 차량 속도 저감시설, 보행자 통행을 위한 교통신호기 등 보행안전시설 등을 우선 설치할 수 있다. ‘보행특구’란 걷는 즐거움과 역사 문화적으로 가치가 있는 보행량이 많은 지역을 일컫는 개념으로, 보행도시로 가기 위한 시의 의지를 담아 ‘서울로 7017’에 처음 적용하게 됐다. ‘서울로 7017 보행특구’에는 5개의 ‘서울로 7017’ 도보여행길(가칭)을 조성해 일대의 역사문화, 공원, 관광특구 등과 연계시킬 계획이다. 총 8.1km에 이르는 5개 도보여행길은 아기자기한 이야기가 있는 ‘중림만리길(노선1, 가칭)’부터 도심의 푸르름을 느낄 수 있는 길들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서울로 7017’로 접근할 수 있는 17개 연결구간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인근 보도와 지하철역, 버스 정류소로부터의 이동 안내도 확충해 보...
서울숲에서 진행된 공원해설기법 교육 현장

서울역고가 공원 가꾸는 ‘초록산책단’ 모집

서울숲에서 진행된 공원해설기법 교육 현장 서울시는 올 4월 하순 개장을 앞둔 서울역 고가공원 ‘서울로 7017’을 직접 운영하고 관리에 참여할 시민들을 기다린다. 작년 한 해 동안 자원봉사자 모임인 ‘서울로 초록산책단’ 1기를 양성했으며, 이를 토대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교육으로 올 상반기 ‘서울로 초록산책단’ 2기 양성과정을 모집한다.(☞ 서울역 고가의 변신이 시작된다) ‘서울로 초록산책단’ 2기 양성과정은 서울시민 50명을 대상으로, 2월 2일부터 4월 20일까지 12주 간 운영된다.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서울시 무교별관 9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서울로 7017에 관심이 있거나 열정적인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강의내용은 서울역과 서울역 주변 역사·문화·도시재생 등을 주제로 한 인문적 강의와 서울로 7017에 심어지는 나무와 꽃에 대한 전문지식까지 두루 포함된다. 또한, 단순한 이론교육에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서울숲과 푸른수목원 등 현장을 방문해 실습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월드컵공원에서 진행된 초본활용 교육 현장 교육 80% 이상을 수료한 수강생은 ‘서울로 초록산책단’으로서 올 4월 하순 개장을 앞둔 서울로 7017에서 식물관리, 체험프로그램, 시민안내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매주 1회 서울로에서 안내, 안전계도, 순찰·청소, 이용통제 등 3시간의 기본활동을 의무적으로 참여하고, 개인별 취향에 따라 동아리(도감제작반·나무반·고가프로그램반·세밀화반·인형극단반·야생화반·놀이프로그램반)를 가입해 정기적인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향후 자원봉사 활동 시에는 유니폼 및 작업복 등의 지원은 물론 연1회 이상 현장 워크숍 개최 및 보수교육이 이뤄지며, 자원봉사 시간 인정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현재 ‘서울로 초록산책단’ 1기는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을 수료하고 동아리별로 전문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로 개장이후 활발한 활동을 위해 인형극, 도감제작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 및 서울로 운영·관리에 ...
`서울의 삶,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전`을 열며 작가가 쓴 소개글ⓒ최용수

만화가 박재동이 그린 서울시민의 삶

`서울의 삶,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전`을 열며 작가가 쓴 소개글과 그림들 충정로역만큼 환승통로와 출구 공간이 여유로운 곳도 드물다. 어쩜 다소 황량한 느낌마저 드는 정도이니 말이다. 그런데 지하철을 타러 가는 통로에 걸음을 멈춘 사람들로 붐빈다. 종종걸음이 일상화된 출퇴근길, 어쩌면 저렇게 여유로움을 가질 수가 있을까? 호기심에 시민들 곁으로 다가가 보았다. 서울시민들의 진솔한 삶과 풍경이 담긴 그림을 감상하고 있었다. <서울의 삶,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전(展)>의 작품들이다. “친구가 알려줘서 찾아왔는데, 주제가 다양하고 그림과 글이 쉽게 이해되어 좋네요”라며 동작구에서 온 정주연 씨는 “나도 딸이라서 그런지 ‘엄마와 딸’이란 그림이 제일 좋다”면서 기념사진 찍기에 바쁘다. `엄마와 딸`이라는 이 그림이 좋다는 관람객 정주연 씨 일행 <서울의 삶,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전(展)>은 지난 12월 5일부터 지하철 충정로역 역사와 2·5호선 환승통로에서 열리고 있다. 시사만화의 대부인 박재동 작가가 10여 년 간 우리 주위에서 흔히 만나는 평범하고 소박한 이웃들을 따뜻한 눈으로 관찰하고, ‘손바닥’만한 화폭에 기발하고 재미난 그림과 글로 담았다. 작품은 네 가지 테마별로 구역을 달리하여 40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퇴근길의 모습, 작가의 이야기와 생각을 담은 그림, 작가가 만난 사람들의 캐리커처, 그리고 시민들의 참여 공간으로 나뉘어 있다. 우선 제1구역(충정로역 3·4번출구에서 1·2번출구 방향 좌측 벽)에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시민들의 다양한 모습을 그린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지하철에서 잠든 학생’ ‘엄마와 딸’ ‘난 노인이다’ ‘연인’ 등 퇴근길에 흔히 마주칠 수 있는 우리들 모습의 작품 140여 점이다. 역사 내의 기둥마다 8장의 그림이 전시돼 있는 충정로역 전시실 제2구역 모습 제2구역(역사 안 8개의 기둥)에는 작가가 살아오면서 경험한 이야기와 생각을 그려낸 작품들이다. ‘어머니 말씀’ ‘삼겹살 추억’ ‘학교 ...
스틱을 이용하여 걷는 노르딕 워킹ⓒ뉴시스

‘노르딕 워킹’으로 미리 즐기는 ‘서울로7017’

스틱을 이용하여 걷는 노르딕 워킹 서울시는 내년 4월 개장을 앞두고 있는 ‘서울로 7017’에서 진행될 ‘노르딕 워킹 프로그램’을 도심에서 미리 체험해 보는 행사를 진행한다. (☞ 이제 너를 `서울로7017`로 불러줄게) 노르딕 워킹은 전용 스틱을 이용하여 걸음으로서 상·하체의 고른 근육사용과 균형잡힌 몸 상태를 유지해 주는 운동이다. 심장에 미치는 부담이 적고 무릎 등의 관절손상이 다른 운동에 비해 30~50% 정도로 적은 편이라 무리한 운동을 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적합한 운동이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자기 체력에 맞게 운동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유럽에서 국민운동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행사는 11월 22일, 25일, 29일 3회에 걸쳐, 점심시간(12~13시)을 이용하여 진행된다. 노르딕 워킹 전문강사 2명이 함께 참여해 준비운동과 올바른 노르딕 워킹 자세를 지도하고, 걷기를 마친 후에는 샌드위치와 따뜻한 커피를 제공할 예정이다. 코스는 서울스퀘어 앞에서 출발해 소월로~백범광장을 돌아오는 ‘서울로 7017’ 코스와 시청 앞 인포가든을 출발해 덕수궁~정동극장을 돌아오는 ‘역사가 숨 쉬는 정동길’ 코스, 직장인이 점심시간 산책코스로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오아시스 청계천’ 코스 등 3가지 코스가 마련됐다. 제 1코스 – 서울로 7017 산책 서울스퀘어 앞 – 육교-소월로 – 백범광장 – 소파로 - 서울스퀘어 앞 (2.2km) 서울로 7017 산책(☞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제 2코스 – 역사가 숨 쉬는 정동길 시청 앞 인포가든 – 덕수궁 – 정동극장 – 금호아시아나 본관 – 시청 (2.6km) 역사가 숨 쉬는 정동길(☞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제 3코스 – 도심 속 오아시스 청계천 시청 앞 인포가든 – 청계광장 – 광교사거리 (2.1km) 도심 속 오아시스 청계천(☞ 이미지 클릭 크게보기) ■ ‘서울로 7017’ 노르딕 워킹 프로그램 신청 안내 ○ 참가신청 : 서울시 공공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