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7017` 사전점검 행사에 참여한 시민기자단 ⓒ장은희

[체험기] 시민기자단 눈으로 본 ‘서울로7017’

`서울로7017` 사전점검 행사에 참여한 시민기자단 서울역 고가도로가 ‘서울로7017’로 새롭게 탄생한다. 차가 떠난 자리에 사람길이 열린다. 5월 12일, 서울시 온라인뉴스 ‘내 손안에 서울’ 시민기자단들이 ‘서울로7017’을 사전점검하러 다녀왔다. 여러 지역에서 모인 시민기자들은 ‘서울로7017’에 대한 느낀 바를 가감 없이 이야기했다. 서울역 고가도로는 1970년 8월에 개통된 왕복 2차선 고가도로로, 1970년대 교통난을 해결하면서 40여 년간 발전과 번영의 상징이었다. 그러나 1990년대 말부터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면서 철거대상이 되었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철거하지 않고 개보수하여 공원으로 전환계획을 공약을 한 바 있다. 서울역 고가도로가 도시재생을 통해 `서울로7017`으로 재탄생했다. 시민들과의 약속을 근거로 서울시는 찻길을 산책길로 바꾸는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2017년 5월 시민의 품으로 돌아와 사람길로 재탄생했다. 철거가 아닌 도시재생으로, 찻길에서 사람길로, 서울 한복판의 숨 쉬는 길로 다시 태어났다. ‘서울로7017’이란 고가의 새 이름은 1970년에 만들어져 2017년에 새롭게 개장한다 하여 붙여진 것이다. ‘서울로7017’은 무엇보다 역사와 장소와의 관계에 중점을 두고 고가도로에 거의 변화를 주지 않고 최소한의 개입만으로 ‘모두를 위한 길’을 만들려고 했다. `서울로7017`에서 본 서울역 주변 도로 미리 가본 ‘서울로7017’ 5월 12일, ‘내 손안에 서울’ 시민기자단은 공사 중인 ‘서울로7017’을 미리 찾아 꼼꼼히 둘러봤다.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라 공사 관계자들 모두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5월 12일 기준, ‘서울로7017’의 공정률은 93%라고 한다. 버려진 신발로 꽃피운 서울역 앞 슈즈트리 탁경숙(52세) 시민기자는 서울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이 대단했다. “새롭게 태어나는 서울로7017은 침체된 서부역 뒷길이 살아날 수 있도록 만들어줄 거예요.  전에는 쓰레기였던 버려진 신발...
오는 20일 정식 개장을 앞둔 `서울로7017` ⓒ김윤경

[체험기] ‘서울로7017’ 보고 나니 더 알고 싶은 길

오는 20일 정식 개장을 앞둔 `서울로7017` 서울역 고가 ‘서울로7017’ 개장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2015년 12월 25일 낡고 금이 간 서울역 고가를 걸어 나오며 새로 생길 서울로에 기대를 품던 기억이 떠올랐다. 자동차가 달리던 고가도로가 시민들이 걷는 길이 된다는 생각이 놀라웠다. 마침 서울역 고가가 집과 가까워 오가면서 ‘서울로7017’ 공사 현장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시청 옆에 있었던 서울로7017 인포가든에서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서울로를 간접적으로 접했고 시정학교나 도시재생센터에서 관련 강의를 들었다. 그래서였을까. 유달리 서울역 고가에 대한 기대와 함께 호기심이 더해갔다. 운 좋게 체험할 기회가 생겼을 때에는 다른 일이 겹쳤다. 개장을 일주일여 앞둔 12일 금요일, 마음속으로 그려왔던 서울역 고가를 직접 보게 됐다. 시민기자단의 눈으로 바라본 서울로7017 시민기자단의 서울로7017 사전점검을 위한 집결지에서 만난 안내판 5월 12일 ‘서울로7017’에서는 내 손안에 서울 시민기자단들의 사전점검 행사가 있었다. 기자단은 4호선 회현역 앞에서 일정을 시작했다. 각각 안전모와 이어폰을 받아 들고 마무리 작업 중인 현장에 들어갔다. 말로만 듣던 ‘투명 바닥판’과 영상을 상영하고 있는 ‘호기심 화분’을 실제로 보았다. 지금까지 이야기로 전해 듣고 영상으로 보던 모습이 눈앞에 펼쳐지자 모두들 신기해했다. 경관이 가장 좋다는 곳에서 모두 사진기를 꺼내들었다. 시민기자단은 김권기 재생기획반장의 간략한 설명을 들은 뒤 두 팀으로 나눠 시민해설가와 함께 목련마당, 장미마당, 만리동광장 등을 돌아봤다. 훤히 트인 서울로에서 원형화분과 편의시설 등을 보자 기자들은 사진을 찍느라 분주했다. 해설가가 고가에서 내려다보는 숭례문은 아래에서서 볼 때와 다르다고 하자 일제히 숭례문을 돌아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서울로7017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곳이 바로 여기입니다.” 앞쪽에는 오래된 남대문 교회가 있고 옆으로는 서울역이 보이는 곳이었다. ...
한양에서 서울로

[카드뉴스] 서울로 테마지도 “한양에서 서울로”

서울로 테마지도 #1 한양에서 서울로 : 한양 600년 역사와 함께 걷는 서울로 #1 서울역 고가에서 보행길로 거듭나는 서울로. 서울로를 더욱 즐겁게 걸을 수 있는 도보관광 코스 그 첫번째! "한양에서 서울로"를 한번 걸어볼까요? >> 서울역 2번 출구 START #2 조선의 변화에 앞장선 연세 세브란스 빌딩(옛 제중원) 세브란스 병원은 명성황후의 조카 민영익의 부상을 치료한 미국인 선교사 알렌의 건의로 설립된 조선 최초의 근대 의학기관 제중원 계승 #3 조선의 상징, 숭례문 1396년 축성된 성곽 중 남쪽에 위치한 가장 웅장한 한양의 정문. 서울 목조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국보 제1호. 2008년 화재로 일부 소실됐으나 2013년 복원 완료 #4 조선인구의 4%가 쌓은, 한양도성(회현자락) 태조, 세종, 숙종, 순조 때의 대대적인 성곽 축성공사 덕분에 500여 년 넘게 모습을 유지. 성벽 축조 시기에 따라 돌 모양, 축조방법이 달라 육안으로 구별 가능! #5 남산 중턱의,백범광장 일제강점기 조선신궁 터였던 남산공원에 들어선 백범광장. 1968년 백범 김구 선생의 동상과 함께 만들어짐. #6 국민들의 모금으로 지어진, 안중근 기념관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를 기리는 역사기념관. 1970년 처음 세워졌고, 2010년 하얼빈 의거 101주년을 기념하여 국민 모금과 정부부담금으로 새로 건축. #7 알고 보니 사연 싶은, 삼순이 계단. 2005년 방영한 을 통해 유명해진 남산의 계단. 일제 강점기 조선신궁이 있던 자리로, 신궁을 오르던 계단이란 아픈 역사가 있기도 한 곳. #8 서울의 첫 고가차도, 남산육교 서울역 인근 차량 및 도보 통행이 많아지며 설치된 육교. 육교 아래로는 퇴계로, 위로는 남산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시인 김소월의 호를 딴 소월길이 이어져 있다. #9 서울로와 함께 조선부터 현재까지 도시의 변화를 만나봐요! 서울로 도보관광은 서울관광 홈페이지(visi...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서울로7017ⓒ뉴시스

서울로7017 걷다가…출출할 때 ‘이것’ 드세요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서울로7017 서울역 고가가 보행길로 변모한 ‘서울로 7017’이 오는 20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나들이 계획에 유용한 맛집과 카페 관련 정보를 소개한다. 서울로 7017에서 꼭 먹어봐야 할 명물로는 ‘도토리풀빵’이 있고, 스타 셰프들이 참여한 만리동광장 이색 레스토랑도 눈길을 끈다. 서울시는 '서울로7017'에 들어설 8대 관광·편의시설을 최근 공개했다.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는 △7017서울화반 △장미김밥 △수국식빵 △목련다방 △도토리풀빵 5대 식음시설이 문을 연다. 아울러 방문객들의 편의를 돕는 3대 관광안내시설로 △서울로 여행자카페 △서울로 안내소 △서울로 가게가 운영된다. 서울로 7017 관광·편의시설 위치도 만리동광장에 들어서는 '7017 서울화반'은 서울시 명예셰프 10명이 연중 새 메뉴를 릴레이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퓨전 한식당을 운영하는 김소희 셰프를 비롯해 △김훈이(한식 최초 미슐랭 레스토랑 뉴욕 ‘단지’ 오너셰프) △최은미(미슐랭 서울판 2스타 ‘곳간’ 셰프) △권우중(미슐랭 서울판 2스타 ‘권숙수’ 셰프) △채낙영(‘소년상회’ 셰프) △이유석(‘루이 쌍끄’ 셰프) △박준우(‘알테르 에고’ 셰프) △국가비(‘마스터 셰프 코리아’의 준우승자) △김용한(YG푸드 셰프) △백상준(YG푸드 셰프) 셰프 등이다. 아울러 연중 메뉴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선택할 수 있는 비빔밥을 판매한다. 고가 상부에 위치한 도토리풀빵은 각종 전통 주전부리를 선보인다. 서울로 7017만의 시그니처 메뉴인 만큼 군것질도 되고, 인증샷을 남기기에도 좋다. 목련다방에서는 팥빙수·단팥죽·냉차·아이스께끼 등 한국식 디저트가 있어, 아이스아메리카노 대신 냉차를 들고 산책을 즐겨봐도 좋을 것. 장미김밥에서는 길거리 대표 메뉴인 꼬마김밥, 떡볶이 등 분식을 선보인다. 수국식빵에서는 길거리 토스트와 테이크아웃 커피를 판매한다. 이들 식당 이름이 모두 꽃과 관련돼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시설이 설치된 ...
아경며

[카드뉴스] 서울 도심 속 야경명소 Best 7

#1 서울 도심 속 야경명소 Best 7 #2 남산타워 N타워랑 자물쇠가 지루하다고? 막상 올라오면 아름다운 야경에 반해버릴걸~ #3 반포대교 음악과 함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반표대교 무지개분수 날씨가 좋으면 저 멀리 남산타워까지 볼 수 있대~ #4 봉은사 알고 보면 우여곡절이 많았던 장소 이곳의 야경은 황홀 그 자체! #5 석촌호수 석촌호수는 낮에도 좋지만 밤에는 정말 환상적이라는 사실! #6 여의도 두 말하면 잔소리 야경을 보고 있으면 왜 이리 센치해질까? #7 낙산공원 역사 따라 걷는 조용한 성곽길 정말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이 한눈에! #8 서울로 7017 밤이 되면 화분마다 설치된 조명이 켜져 나무가 별처럼 빛나는 서울로 7017의 야경을 기대해~ *서울역 고가를 찻길에서 사람길로 다시 만든 ‘서울로 7017’은 5월20일 개장합니다. ...
서울로7017

뚜벅뚜벅 ‘서울로7017’ BI 어떻게 만들었나

서울로7017 초록빛 가득한 길을 두 발로 신나게 걷고 싶다. 서울역 고가도로의 새 이름 ‘서울로 7017’ BI를 디자인한 ‘베리준오(VERY JOON OH)’ 오준식 대표를 만나 그가 꿈꾸는 서울로 7017에 대해 물었다. 서울역 고가도로의 새 얼굴, 새 이름 ‘서울로 7017’의 첫인상은 생동감이 넘친다. 싱그러운 초록빛, 웃는 표정처럼 늘어선 글자, 경쾌한 발걸음을 형상화한 모습까지 즐겁고 활기찬 기운으로 가득하다. 서울로 7017 BI(Brand Identity)는 오준식 디자이너가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그룹 ‘베리준오’의 재능 기부로 탄생했다. 오준식 대표는 서울역 고가도로 가림막 디자인을 재능 기부한 데 이어 새롭게 열릴 사람 길, 서울로 7017의 새 이름을 세상에 내놓았다. 구두를 신은 사람도, 휠체어를 탄 사람도, 강아지도 다 같이 행복하게 걸을 수 있는 ‘길’에 대한 기대를 BI 디자인에 담았다. “차가 다니던 길에서 사람이 걷는 길이 된다는 점에서 ‘서울로’라는 이름을 떠올렸습니다. 공원보다 길이라고 부를 때 더욱 풍성한 느낌이 들 거라 생각했지요. 세계적 건축·조경 전문가 비니 마스(Winy Maas)의 설계도를 보고 믿음이 생기기도 했고, 더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재능 기부 형식으로 참여했습니다.” 사실 오 대표는 서울역 고가가 끝나는 지점인 만리동 지역 주민으로, 이곳에서 사무실과 식당을 운영한다. “도시 재생을 통해 변화할 서울로 7017과 손기정체육공원까지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끼는 공간으로 사랑받았으면 합니다.” 베리준오(VERY JOON OH)의 오준식 대표 공원이 아니라 공간과 공간을 잇는 ‘길’ 번화한 도심 한가운데 이토록 낙후한 공간이 있을까? 서울역 7017 프로젝트가 본격화되기 이전에 만리동에 터를 잡은 오준식 대표는 바로 그러한 점 때문에 만리동에 남다른 매력을 느꼈다. 낙후한 거리에 100년이 넘은 건물이 남아 있는가 하면, 서울역사를 비롯한 근현대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고, 옛것과 ...
만리재로 방향

‘서울로7017’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만리재로 방향 오는 20일 정식 개장하는 '서울로 7017’. 우리나라 최초의 동요 ‘반달’에 등장하는 '푸른하늘 은하수'와 '계수나무 한 나무'를 ‘서울로 7017’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로 7017'은 국내 최초의 공중보행로로 낮에는 계수나무(퇴계로 인근)를 비롯해 228종 2만 4,085주의 꽃·나무를 만날 수 있다. 또 해가 지고 나면 별이 쏟아지는 은하수로 변신해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야경의 비밀은 111개 통합폴(조명·태양광·CCTV·비상벨·WiFi 등이 함께 설치된 가로등)에 설치된 총 555개 LED 조명등과 551개 수목화분(tree pot)을 둘러싼 원형 띠조명이다. 서울로 7017 야경 청색 조명은 바닥을 비춰 아름답게 펼쳐진 은하수를 연출하고 백색 조명은 나무를 비춰 반짝이는 별을 표현한다. 이를 통해 설계자인 비니 마스(Winy Maas)가 제안한 '별이 쏟아지는 짙푸른 은하수(a deep blue galaxy)'를 생생하게 재현한다. 통합폴 1개에는 총 5개 조명등(상단 2개, 하단 3개)이 설치돼있다. 상단 2개(청색)는 일몰~일출시, 하단 3개(백색)는 일몰~오후 11시 점등될 예정이다. 통합폴 상단 2개 등은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거의 모든 색이 표현 가능한 RGB(빨강(Red), 초록(Green), 파랑(Blue)) 설비가 되어 있어서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날에는 화려한 조명쇼도 가능하다.  서울시는 '서울로 7017' 야경을 사전공개하고, 개장일인 20일 저녁부터 야간조명을 정식 가동한다. 문의 : 서울역일대종합발전기획단 02-2133-8668 ...
서울 근대화의 상징이 된 고가도로

[영상] 고가도로, 꼭 없애야 할까?

독립문의 원래 자리는 이곳이 아니다. 1979년 도로 한가운데에 만들어진 ‘독립문고가’ 서울시는 고가도로를 만들면서 독립문을 해체해 옆 공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교통난 해소를 위해 철길을 넘어가기 위해 도시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효율성이 가치를 밀어낸 고가도로 건설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서울에서만 109개의 고가도로 건설 서울 근대화의 상징이 된 고가도로 그러나 2000년대에 들어 효율성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 줄어드는 교통정체 개선효과  - 노후화에 따른 막대한 보수비용  - 도시미관 저해  - 슬럼화되는 주변지역  - 왕복 4차선 이하인 고가도로엔 버스전용차로 설치 불가능 이런 이유로 철거 되어 온 고가도로는 ‘청계고가’ 등 18개 그런데 효율이 떨어지면 전부 없애야 할까 ‘서울역고가’가 다른 대안을 보여준다. 2006년 붕괴위험 판정 받아 철거 직전에 놓였던 ‘서울역고가’ 그러나 근대 서울의 상징이기도 한 곳 서울시는 이 흔적을 없애지 않고 길의 용도를 바꾼다. 보행길로 바뀌는 ‘서울역고가’ 과거를 밀어내기만 하던 개발방식에서 과거를 되살리는 개발로 전환한 것. 차만 다니던 길이 사람길이 된다. ...
thumb

[영상] 사람길로 다시 태어나는 서울로7017

서울의 길은 사람을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다. 1960년대에 만들어진 도시계획 개발시대 서울의 목표 차와 사람이 섞이지 않는 일사불란한 도시 일사불란함을 위해 만들어진 도로들 자동차 전용 고가도로 산을 뚫는 터널 횡단보도 대신 육교, 지하도 서울역고가, 청계고가, 아현고가, 서소문고가, 남산1호터널, 남산2호터널, 사직터널, 삼청터널, 강변북로, 북악스카이웨이, 세종로지하도, 명동지하도... 그 결과, 차 중심 도시가 된 서울 부족한 횡단보도 보행자를 고려하지 않는 주행속도 * 도심 제한 속도 - 서울 60km/h - 뉴욕 40km/h - 런던과 베를린 50km/h * 인구 10만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 (2015년 기준) - 서울 3.7명 - 뉴욕 2.9명 - 런던, 베를린 1.5명 교통사고 사망자 중 절반 이상이 보행자 사람을 밀어낸 차 중심 도시 서울시는 2016년부터 '사람' 중심으로 서울을 다시 설계한다. 더 많은 횡단보도가 설치되고 차 없는 거리가 늘어난다. 종로, 서울역 일대는 보행특구로 지정되고 철거직전에 놓였던 서울역고가는 보행길로 새로 태어난다. 자동차를 위해 설계된 도시, 사람 중심 도시로 바뀔 수 있을까? I.SEOUL.U ...
세계는 지금, 도시재생에 주목한다

[카드뉴스] 세계의 도시재생 명소 5곳

세계는 지금, 도시재생에 주목한다 #1 도시재생(Urban Regeneration)이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노후화된 기존 시가지의 인프라를 재정비하는 사업으로 공간적, 환경적으로 쇠퇴한 지역을 물리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말한다. #2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도시 공동화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1980년대 후반부터 7년간의 공사로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을 완공하게 됩니다. 개관 첫해부터 많은 관광객이 찾아 개관 5년 만에 모든 투자금이 회수되었습니다.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공 건축물과 거리 디자인에 투자를 집중했고,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유럽의 관광도시로 거듭났습니다. #3 미국 뉴욕 하이라인 파크 뉴욕시 맨해튼의 로어 웨스트 사이드에서 운행됐던 2.33km의 도심철도 고가 도로에 시민들이 꽃과 나무를 심어 2009년 공원으로 재탄생시킨 곳입니다. 무엇보다 하이라인 파크가 생긴 후 가장 큰 변화는 공원을 중심으로 프랭크 게리, 장 누벨, 시게루 반 등 유명 건축가들의 빌딩과 렌조 피아노가 설계한 휘트니 미술관이 들어섰다는 점입니다. #4 일본 요코하마 개항의 길 70여 년간 사용된 일본 요코하마의 철로를 재활용한 곳으로, 사쿠라기초 역에서 야마시타 공원까지 약 3.2km의 해안선을 따라 완성된 보행전용 산책로입니다. 2002년 산책로 주변을 공원으로 조성하고 1911년에 건축된 창고를 쇼핑센터와 음식점 등으로 재개장한 후, 요코하마 항만 지역의 주요 관광명소와 유적들을 연결하는 도심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5 프랑스 니스 프롬나드 빠이용 프랑스를 대표하는 해변도시 니스의 빠이용 강 주변에 조성된 공원입니다. 1993년 빠이용 강 상부 도로복개구간에 설치된 소규모 공연장과 시외버스 터미널 등을 철거하고 공원으로 재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공원을 횡단하는 도로를 기준으로 분수대,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숲, 어린이들의 놀이 공간 등 3구역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