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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열렸다, 새 보러 가자!

9월 5일(금)부터 서울대공원 조류사가 다시 열렸다. 농식품부는 9월 4일(목) 구제역 및 AI 이동제한을 전국적으로 해제하여 시민들의 조류사 관람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그간 조류를 보기 위해 동물원을 찾았다 발길을 돌렸던 이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서울대공원은 지난 1월 16일 전북 고창군 종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H5N8)가 최초 발생하면서 국제적 멸종위기종 및 천연기념물 보호를 위해 관람객과 조류간 접촉이 가능한 열대조류관과 큰물새장, 공작마을을 1차로 관람 중지하였고, 고병원성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가금사, 황새마을 등 다른 조류사도 관람객 접근 차단띠를 설치하여 관람을 제한해 왔다. 서울대공원 측은 휴장기간 동안 사료공급 차량 등 필수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의 동물원 출입을 통제하고, 동물사 방사장 및 관람로 소독을 주 2회에서 3회로 강화해서 실시했다. 또한 조류사의 경우 직원을 2개조로 나눠 교대로 동물원 내에서 숙식하는 특별 근무체제를 운영(3.14~28)하는 등 AI 유입차단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시 관계자는 "조류사 관람 재개를 결정했으나, 동물사 및 관람로 소독, 질병 예찰활동 등 AI 및 구제역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은 계속될 예정"이고 밝혔다.   ■ 서울동물원  ○ 교통 : 4호선 대공원역  ○ 이용시간      하절기 (3~10월) : 09:00 ~ 19:00      동절기 (11~2월) : 09:00 ~ 18:00  ○이용요금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홈페이지 :서울동물원 http://grandpark.seoul.go.kr/main.do  ○문의 : 500-7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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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물원 3월 4일 재개장!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관람이 중지되었던 서울동물원과 서울어린이대공원이 3월 4일(화)부터 재개원한다. 고병원성 AI은 지난 1월 16일 전북 고창에서 첫 발생 이후 전국적으로 확산되었고 특히 서울동물원에서 32㎞ 인근까지 양성 판정이 나오면서 동물원 관람이 전면 중지됐다. 서울대공원은 아직은 AI발생이 안심할 수는 없는 상태이나 봄을 알리는 경칩을 앞두고 평균기온 상승에 따른 AI바이러스의 생존력 약화와 소독효과의 증대로 서울동물원의 재개장을 실시키로 했다. 서울대공원 측은 동물원 재개원 이후에도 그동안 실시해 왔던 방역체계를 유지하되 동물원 진입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 및 대인 소독실을 24시간 가동하는 등 철저한 관리와 통제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동물원 재개원과 함께 봄기운을 물씬 느끼게 할 '한국산 개구리 공개행사'도 진행된다. 14일(금)부터 서울동물원 곤충관에서 펼쳐지는 '한국산 개구리 공개행사'는 우리나라 토종개구리인 청개구리와 금개구리, 도롱뇽 등 10여 종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한편 광진구 능동에 있는 서울어린이대공원도 같은 날 재개원한다. 문의 : 다산콜센터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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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척이는 여름밤, 동물원에 가자!

무더위와 열대야로 밤잠을 뒤척이는 여름밤. 서울동물원에서는 열대야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서울동물원 별밤축제를 8월 18일(수)까지 개최한다. 주제는 <야성이 살아 숨 쉬는 '밤에 보는 동물원'>으로 낮에 보는 것과는 또 다른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한 밤의 동물원 탐험 서울동물원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아프리카 존(zone)을 만난다. 기린, 얼룩말을 시작으로 특유의 울음소리를 내며 물 속에서 수영을 즐기는 하마를 만날 수 있다. 또 국내 최초로 인공포육에 성공한 아기하마의 살아가는 모습도 관찰 할 수 있다. 캄캄한 여름밤 서늘한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조명불빛도 대폭 줄였으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순찰은 더욱 강화 했다. 사육사와 하룻밤을…  1박 2일 야영캠프 'Camping at the Zoo'는 사육사와 함께 하룻밤을 지새우며 동물원을 탐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엄마·아빠와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육사로부터 평소 들을 수 없었던 동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8월 31일(토)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진행된다. 그러나 참여하지 못한다고 해서 아쉬워 할 필요는 없다. 하룻밤을 지새우는 기회는 아닐지라도 친구, 가족과 함께라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는 '한여름밤의 동물원 대탐험'(8월 17일까지 매주 금․토)이 기다린다. 동양의 열대우림에서 만날 수 있는 스콜체험과 한밤중에 빛나는 사자의 눈빛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아프리카 원주민들과의 한마당잔치 별밤축제인 만큼 흥미로운 공연도 많다. '100주년 기념광장'에서는 야생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아프리카 상징물들이 들어선다. 높이 10m의 바오밥 나무 조형물과 함께 야생동물 조형물들을 만날 수 있다. 또 '아프리카 전통댄스'(매주 토 18:30, 일 18:30) 및 '아프리카 길거리 한마당'(매주 토 17:00, 20:30 일 17:00)이 펼쳐져 실제 아프리카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한다. 매주 주말 오후 서울동물원 광장에서는 '아프리카 동물 퀴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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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원으로 나들이 가자!

서울대공원에 수천만 송이 장미가 활짝 피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동물원 옆 장미원축제'는 6월 1일(토)~30일(일) 매일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장미를 구경하는 것 외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양몰이 공연, 먹이주기 등을 체험하는 '어린이동물원' ▴양귀비꽃, 수레국화 등 3만 여본 꽃길(2,500㎡)의 '꽃무지개원' ▴세계 유명 댄스팀의 공연을 볼 수 있는 '월드댄스 페스티벌' ▴청소년동아리 25개팀 경연대회 '끼 페스티벌' ▴'시민노래자랑' 및 'ROSE&LOVE 콘서트' 등이 있다.  특히, '어린이동물원'은 단순 동물관람에서 벗어나 양몰이, 아기돼지와의 만남 등 동화 속 동물나라 이야기 콘셉트로 운영된다. 또 평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양몰이 전문견 보더콜리가 24마리의 양떼를 모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장미축제에선 외국 공연팀 뿐 아니라 국내 인기가수들의 아름다운 음악도 함께 들을 수 있다. 주말엔 '아름다운 장미, 불타는 사랑의 노래'를 주제로 'ROSE & LOVE 콘서트'가 열리며(토/일 15:30, 17:30), 평일엔 MBC 나가수 출신이자 동물사랑 운동을 펼치고 있는 미성의 인기가수 박희수 씨를 비롯한 통기타 가수들의 콘서트(매주 수~금 14:00, 19:00)가 진행된다.  또한 '시민노래자랑'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이곳을 방문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서울동물원 옆 장미원축제  ○ 일정 : 6월 1일(토)~6월 30일(일) 총 30일 ※매일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  ○ 장소 : 서울동물원 정문 앞 테마가든  ○ 프로그램 문화공연 특별기획 시민참여 전시  월드댄스 페스티벌 - 수~금 / 2회    (14:30, 19:30)  - 주말 / 3회   (16:00,18:00,19:30)     청소년 동아리      ‘끼 페스티벌’  - 기간 : 6/1~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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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더 오래 살고 싶어요

고릴라, 사막여우 등 멸종위기동물 30여종 '그래픽 아카이브'로 새생명 불어 넣어 서울대공원은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호에 대한 심각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야생동물을 주제로 다양한 그래픽디자인 활동을 주도하며 동물사랑을 실천해 온 전문기업 '성실그래픽스'(대표 김남성·34세)와 함께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 전시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 13일(토)부터 6월 13일(목)까지 서울동물원 광장에서 진행되는 서울동물원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 전시회'는 서울동물원과 국제자연보호연맹인 IUCN에서 발간하는 IUCN REDLIST의 7단계 멸종위기 야생동물에 대한 등급 소개와 함께 멸종위기 원인 및 심각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동물원의 세계적 멸종위기종 로랜드고릴라를 비롯해, 시베리아 호랑이 등 30여종의 멸종위기 동물이 그래픽디자인으로 재탄생되어 '이야기가 있는 그림전'으로 꾸며진다. 이외에도 봉고, 브라자원숭이, 카라칼, 치타, 황제펭귄 등 30종의 멸종위기 동물이 캐릭터 디자인으로 전시된다. 성실그래픽스는 규모는 작지만 색깔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뷰티크 형 디자인 업체로, <이야기가 있는 그림>을 슬로건으로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 시리즈를 출시해 왔다. 또한 금번 서울동물원과의 전시협약을 통해 서울동물원내 기념품 매장인 'zoo shop'에 성실그래픽스의 브랜드 성실화랑 제품을 공급하여 판매액의 일부를 멸종위기동물들을 위한 기금으로 기부키로 했다. 성실그래픽스의 김남성대표는 "멸종위기동물 아카이브 전시장 주변에 캐릭터 포토존 등을 마련해 촬영사진을 성실화랑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shwarang)에 올린 시민들 중 추첨을 통해 야생동물 캐릭터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문의 : 성실그래픽스 070-4250-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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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부는 날, 우리 가족은 동물원에 간다~

서울대공원은 4월 6일(토)부터 5월 5일(일)까지 서울동물원전역에서 <서울동물원 봄바람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서울동물원 봄바람대축제>는 서울동물원만의 대표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전시행사'는 물론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행사', 그룹가수 '동물원'과 '여행스케치' 등 인기가수들의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울려 퍼지는 '공연행사' 등 시민들에게 동물사랑에 대한 깊은 의미를 제공하는 축제로 진행된다. 올해 축제는 4.6km의 왕벚꽃 터널 속에 개나리, 진달래 등의 화려한 봄꽃과 함께 하는 '봄꽃축제'와 시민스타로 자리매김 한 제돌이의 성공귀향을 기원하는 '희망제돌축제', 지난 3월 25일 새로 신방을 차린 세계적 희귀종 로랜드고릴라의 2세 출산을 기원하는 '해피고릴라축제' 등 동물과 자연 그리고 시민들과의「동행」을 이야기하는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봄꽃축제' : 4.6km 왕벚꽃 터널 연출, 국내 최대의 '봄꽃페스티벌' 절정 첫째 테마 '봄꽃축제'는 지난 3월 29일부터 온실식물원 진행되고 있는 봄꽃페스티벌에 더해 서울동물원을 벚꽃이 물들이면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공원 벚꽃은 동물원을 둘러싸고 있는 코끼리열차길을 따라 4.6km 구간에 왕벚꽃 터널이 만들어지는데, 이번 주말부터 피기 시작해 4월 15일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왕벚꽃 터널 속에는 개나리, 철쭉 등도 피어서 화려함을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온실식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봄꽃페스티벌은 300여종 1만여점의 꽃이 피어 화려한 동화 속 나라를 연출하고 있다. 꽃의 요정들이 펼치는 숲속음악회 등 조형작품 20여개와 4가지의 테마존(Zoon)이 꾸며져 시민들의 발길을 잡는데 매주 토·일·공휴일에는 애완식물 토피어리 작품 만들기, 꽃목걸이, 캐릭터가면 만들기, 꽃누르미 작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4월 6일(토)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는 서울동물원이 선정한 멸종위기 야생동물 12종의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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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바다악어 보러 오세요!

국제 멸종 위기동물인 바다악어, 끊임없는 노력으로 인공 증식 성공 서울동물원이 국제적으로 멸종위기에 놓인 희귀동물 '바다악어'를 국내 최초로 인공 증식하는 데 성공했다. 새롭게 태어난 바다악어 3마리 이름은 '씽씽이','쑥쑥이','싹싹이'로 7일(수) 서울동물원 남미관에서 첫 공개된다. 바다악어는 현존하는 파충류 중 최대크기(수컷 평균 6M)를 자랑하며 세계 최강 포식자로 불리지만,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인 사이티스(CITES, Convention on International Trade in Endangered Species of Wild Flora and Fauna)Ι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국내에서 바다악어는 서울동물원, 테마동물원 쥬쥬, 코엑스 아쿠아리움 세 곳이 각각 4마리, 9마리, 1마리씩 보유하고 있지만, 끊임없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번식에는 번번이 실패해 왔다. 이번 성공으로 14마리이던 바다악어는 국내 총 17마리가 됐다. 지난 8월 인공부화기를 통해 인공 증식에 성공한 악어들은 부화 당시, 몸길이 약 28.5cm, 80g에 불과했으나, 11월 2일 현재 38.5cm, 135g으로 성장했다. 향후 성체가 될 경우 몸길이 약 6~7m에 몸무게는 약 1톤까지 자라게 된다. 물속 산란부터, 예민해진 어미 흥분 등 위기 연속 서울동물원 남미관 사육사들은 지난 3월경부터 바다악어의 산란과 부화를 돕기 위해 은신처용 지붕을 설치하여 관람객들로 인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바닥에 흙을 깔아 산란환경을 조성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지난 5월 13일(일), 암컷 한 마리가 15개의 알을 물속에 산란하는 경사를 맞았다. 이어서 3일 뒤인 16일(수), 또 다른 암컷이 23개의 알을 낳았다. 하지만 바다악어의 알은 물속에서 부화가 매우 어렵고, 국내 모든 동물원에서 지금껏 바다악어 부화가 성공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동물원 식구들은 부화 성공에 회의적이었다. 그렇지만 포기할 수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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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울동물원에선 특별한 축제가!

전세계 희귀곤충 및 절지동물 35종을 보고, 주말엔 일부 체험할 수 있어 타란툴라(Tarantulas) 거미. 할리우드 영화나 영국의 유명한 환타지 소설가 대런 샌의 책에 자주 등장하는 이 절지동물은 과거 보기만 해도 섬뜩한 공포와 무서움의 상징으로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타란툴라를 키우는 방법을 나누는 지식인 질문과 카페가 존재할 만큼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관상용으로 키우고 있다. 일부 타란툴라는 뱀을 제압할 정도로 강한 힘과 독성을 가졌지만, 대부분의 타란툴라가 벌에 쏘이는 정도의 미미한 독을 지녔기 때문이다. 서울동물원은 타란툴라를 비롯한 거미류, 지네, 전갈, 장수풍뎅이, 서양뒤영별 등 세계의 절지동물 과 희귀곤충 35종을 모아놓은 '길거리 곤충 페스티벌'을 지난 9월 4일(화)부터 시작하여 10월 14일(일)까지 서울동물원에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 전시될 곤충 및 절지동물은 타란툴라(거미류의 일종) 16종, 전갈류 4종, 다지류(지네 등) 4종, 사슴벌레류 4종, 수서곤충(물방개, 장구애비 등) 4종, 벌류 3종으로 총 35종 500여 마리이다. ○ 타란툴라류 (거미류, 16종)  - 코발트블루, 브라질리안블랙앤화이트, 그린보틀블루타란툴라, 셀먼핑크버드이터, 킹바분,     헤이티안브라운, 컬리헤어타란툴라 등○ 곤충류 (사슴벌레류, 수서곤충류, 벌류 - 총 11종) - 넓적사슴벌레, 왕사슴벌레 등 사슴벌레류와 게아재비, 장구애비 등 수서곤충을 비롯해 꿀벌,    서양뒤영벌 등 ○ 전갈류 (4종) · 다지류(4종) - 극동전갈, 차이니스스위밍전갈, 아시아자이언트블루전갈 등의 전갈류와 붉은머리왕지네 등의 다지류 타란툴라와 전갈의 신비로운 생태계 사진전을 비롯하여 알에서부터 성충까지 한 눈에 관찰할 수 있는 곤충 냉동 건조표본이 전시되고, 장수풍뎅이는 애벌레부터 유충, 성충까지 모두 살아있는 곤충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귀뚜라미 울음소리 듣기 체험, 세계 희귀 절지동물 표본도 준비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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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도 잊게 할 한여름 밤의 꿈

  여름이 깊어질수록 더위가 기승을 더해가고 있다. 밤마다 열대야로 잠을 못 이루는 아이들 때문에 결국 에어컨과 선풍기를 켜지만 그것도 잠시뿐. 전기세 걱정보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전력난 이야기에 영 찜찜하기만 하다. 이처럼 답답한 집을 떠나 차라리 밖으로 나가자.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와 부모 마음에 시원함을 선사할 한여름 밤의 축제가 한창이다. ▲ 서울동물원 별밤축제 메인 무대에서 선보인 아프리카 전통공연의 모습. 경기도 과천에 있는 서울동물원은 여름 방학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오는 8월 26일까지 '야성이 살아 숨 쉬는 아프리카의 밤’을 주제로 별밤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행사기간동안에는 기존 오후 7시(동절기 오후 6시)였던 폐장시간을 3시간 연장해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동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더위에 힘겹기 때문에 대부분 낮에는 그늘에 누워 잠을 즐긴다. 이런 습성에 여름철 동물원을 찾았다가 낮잠에 빠진 동물들의 모습에 아쉬움을 안고 돌아선 관람객도 많을 것이다. 이에 서울동물원은 더위가 한풀 꺾이는 야간개장을 통해 야생동물들의 활발한 모습을 방문객들에게 보여주게 된 것이다. 서울동물원 별밤축제는 아프리카 줄루족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동물원 메인무대에서 벌어지는 공연은 아프리카의 전사 부족으로 흥겹고 이색적인 전통 춤과 타악 연주를 선보인다. 메인무대에서 시작한 아프리카 전통공연은 동물원 100주년 광장까지 이동하며 길거리 공연으로 이어진다. 길거리 공연은 무대공연과 다르게 관객들이 직접 참가해 악기를 쳐보고 함께 춤을 추는 장이 마련된다. ▲ 아프리카 길거리 공연에서는 관객들이 직접 참가해 악기를 쳐볼 수 있다. 아프리카 부족의 신나는 공연이 끝난 무대에서는 바로 '별밤 스피드 퀴즈'가 진행된다. 쉬우면서도 설명이 잘 안 되는 문제에 고심할지도 모르지만 우승을 하면 아프리카에서 만든 선물을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외에 동물원 곳곳에서는 사육사가 진행하는 '동물 먹이주기'와 '동물 설명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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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꼭 가야지!

여름 밤 서울동물원만의 특별한 잔치, 바로 '별밤축제'가 올해는 '야성이 살아 숨 쉬는 아프리카의 밤'을 주제로 7월 21일(토)부터 8월 26일(토) 매일 밤 10시까지 펼쳐진다. 전시, 체험, 공연 등으로 구성되는 아프리카의 밤은 평상시엔 경험할 수 없는 동물원의 밤의 모습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서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제격이다. 전시 : 희귀식충식물 전시, 알락꼬리여우원숭이·왕관앵무 등과 사진찍기 서울동물원은 이번 야간개장을 위해 특별히 200개가 넘는 조명을 이용해 환상의 동화 속 조명길을 조성,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조심스레 한발씩 내디디다 보면 반짝이는 야행성 동물들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도 그 길을 걷는 와중에 난데없이 들려오는 백두산호랑이의 포효소리에 주변의 사자, 여우, 재규어, 퓨마 등 맹수는 물론 독수리, 콘돌 등 맹금류와 박쥐, 부엉이 등 모든 동물들도 일제히 호응하기 시작하는 동물들의 오케스트라는 낮과는 전혀 다른 야생동물들의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하게 해준다. 식물들의 잔치도 마련된다. 파리지옥풀, 네펜데스, 피그미끈끈이주걱 등 60여종 500여점의 희귀식충식물과 30여 종의 수생식물을 볼 수 있는 온실식물원의 '벌레잡이식물 및 수생식물 특별전'으로 23일(월)~8월 24일(금)까지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의 열대 관엽식물과 선인장 및 다육식물, 동/서양란 등의 식물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온실식물원과 우리나라 자생식물 250여종을 전시하고 있는 야외식물원 등을 만날 수 있고, 온실식물원 앞 1천여 평의 야외꽃동산은 야래향, 천사의 나팔, 금귤, 치자 등 향기 나는 꽃들로 어우러진 꽃동산을 조성하여 연애시절로 돌아가 꿈길을 걷는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이들을 위한 연계된 체험학습으로는 '벌레잡이식물과 수생식물 관찰교실'을 운영하여 식충식물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고, 참가자들에게는 벌레잡이 식물 1본씩을 제공한다. 전시기간 중, 월·수·금 - 주 3회(오전 10~12시) 진행하며, 서울대공원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