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전시관 화면

‘서울도시재생’의 모든 것 VR전시관에서 만나요

'도시재생'이란 산업구조 변화에 따라 쇠퇴한 도시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도시를 발전시키는 것을 말한다. '제 1호 도시재생사업지구'로 선정된 종로구 창신동과 50년 이상 된 성요셉아파트 앞에 지어진 '중림창고' 등이 도시재생의 좋은 예이다. 이처럼 '도시재생'은 기존의 장소가 새롭게 변화면서 그 지역의 주민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도시재생은 사업 규모도 크며 주변환경과 조율할 것이 많기 때문에 긴 과정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 과정을 기록하고 정리할 곳이 필요해졌다. '서울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을 살펴볼 수 있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온라인 전시로만 관람이 가능하다. 서울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surc.or.kr/)에 들어가면 메인 화면이 나온다. 화면을 조금 내리면 '도시재생이야기관 VR온라인 전시관'이 나오는데, 이 부분을 클릭하면 VR 전시관으로 들어갈 수 있다. 서울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메인 화면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 VR온라인 전시관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 온라인 전시관 메뉴 중 '전시 소개'를 클릭하면 '만 개의 풍경, 만 개의 서울(상설전시장)'로 이동할 수 있는 버튼이 나온다. 'Hands in Seoul(핸즈 인 서울)' 메뉴를 클릭하면 기획전으로 이동할 수 있는 버튼이 나온다. 화면 오른쪽 위에 있는 것은 도시재생이야기관 공간 전체를 보여주며 그 위에 번호를 누르면 그 곳으로 이동한다.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 온라인 전시관 첫 화면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 VR온라인 전시관 입구에는 마우스를 대면 '정보 보기'가 나오고 위에 있는 유튜브 아이콘을 클릭하면 영상이 나온다. 영상에는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이 개관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서울은 반세기 동안 눈부시게 성장했지만, 그 이면에는 재개발과 도시개발 등으로 원주민이 쫓겨나고 지역공동체가 해체되는 등 진통이 있었다. 이 과정을 통해 서울시는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도시재생을 시작하게 되었다....
VR 전시로 만난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 전경

와우! 온라인으로 도시재생 100배 즐기기!

우리나라에서는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도시화가 급격하게 진행되었다. 신도시 개발, 서울 주거환경 정비 등의 다양한 개발계획은 도시의 양적인 성장을 불러일으켰다. 결과적으로 많은 인프라와 시설들이 구축되었으나, 도시의 질과 환경 관리는 뒷전이 되었다. 이에 최근 양적 도시 성장의 한계와 도심 노후화를 개선하기 위한 '도시재생' 붐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2010년대 이후 '도시재생 시대'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로, 최근 도시 곳곳의 주거지, 시설 등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서울에는 서울의 도시재생 전반을 알아갈 수 있는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이 있다. 돈의문박물관마을 옆에 위치하고 있다. 필자는 도시재생에 관심 많아 작년에 방문한 적이 있다. 재방문하여 돈의문박물관마을과 함께 자세히 둘러보고 싶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져 현재 현장 방문이 어려워졌다. 아쉬움이 컸지만, 최근 VR 전시와 서울특별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surc.or.kr/)를 통해 도시재생을 온라인으로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생각보다 많은 정보가 담겨 유용했다. 서울특별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메인에 VR 온라인 전시를 바로 즐길 수 있는 로고가 떠 있다 ⓒ서울특별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돈의문박물관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VR 온라인 전시관에 방문하였다 ⓒ돈의문박물관마을 우선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 VR 온라인 전시관에 접속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서울특별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surc.or.kr/)에 들어가는 방법이다. 서울특별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중앙에 크게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 VR 온라인 전시관 오픈'이라는 팝업창이 크게 뜬다. 이 팝업창을 클릭하면, 바로 VR 온라인 전시관을 들어갈 수 있다. 중간중간에 서울특별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의 글들을 참고할 수 있다.  두 번째로 돈의문박물관마을 홈페이지(http://dmvillage.info/)를 통해 들어가...
서울도시재생콘텐츠학교 비전선포식이 열린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

서울 도시재생 콘텐츠학교, 맛보기 강좌 곧 마감 !

서울에 한파가 내렸던 지난 6일 서울 도시재생 이야기관 에서는 ‘도시재생콘텐츠학교 비전선포식’이 열렸다. 12월 4일부터 8일까지 열렸던 서울도시재생주간을 맞아 2020년 새로이 열릴 도시재생콘텐츠 학교를 미리 엿볼 수 있었다.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에서 열린 비전선포식 Ⓒ김윤경 돈의문박물관 마을 내에서는 선포식 전 미리 만나보는 원데이 클래스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체험은 가드닝과 에너지, 리앤업사이클링 세 코너로 진행되었다. 현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로 가득했다. 핫팩을 나눠주며 체험 회차를 늘렸지만, 예상보다 많이 시민들이 찾아 재료가 일찍 소진되기도 했다. 가드닝 체험 Ⓒ김윤경 “튤립구근은 서로 부딪히면 썩을 수 있으니 간격을 두고 심어야 해요. 겨울철에는 종이컵 2개 정도로 한 달에 한번 정도 물을 주면 좋아요.” 가드닝 코너에서는 튤립구근을 세 개씩 심고, 코르크 마개에 다육이를 심을 수 있었다. 가드닝 담당자는 자세한 설명을 들려주며, 친절하게 관리법도 알려 주었다. 튤립구근과 달리 다육이는 흙에 점성이 있어 코르크 안에 넣으니 고정이 되었다. 또한 코르크에 자석을 붙어있어 냉장고 등에 부착하기 손쉬워 보였다. 인기가 높았던 에너지 LED스탠드 만들기 체험 Ⓒ김윤경 에너지 코너에서는 햇빛저금통(태양광 충전등)과 LED스탠드 만드는 체험이 진행했다. 처음 납땜을 해보는 시민들은 뜨거운 인두에 살짝 겁을 먹으면서도 무사히 성공하자 기뻐했다. 고효율·저전력·장수명을 가진 LED스탠드만들기는 인기가 좋아 일찌감치 마감이 되었다. 폐우유팩을 활용해 지갑과 필통을 만드는 시민들 Ⓒ김윤경 리앤업사이클링 코너에서는 폐우유팩을 활용한 제품을 만들고 설명을 들려줬다. 도시재생을 통해 여러 곳에서 모인 사람들은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둘러 앉아 만들어 가며 대화를 나누었다. 훈훈한 이야기 속에 만든 결과물도 제법 괜찮아 만족스러워 했다. 2020 새롭게 열릴 도시재생 콘텐츠 학교 비전선포식 Ⓒ김윤경 이어 오후 4시가 되자...
6월 4일, 돈의문박물관마을 내 ‘서울도시재생 이야기관’이 개관했다

궁금한 ‘서울도시재생 이야기’ 낱낱이 알려드려요!

6월 4일, 돈의문박물관마을 내 ‘서울도시재생 이야기관’이 개관했다 서울 길가를 거닐면서 건설 현장 외벽 등에 ‘도시재생’이라고 붙은 글귀를 본 적 있을 것이다. 서울시 정책과 사업에 관심 있는 이라면 ‘도시재생’이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모르는 시민들도 많은 건 사실이다. 서울시는 지난 6월 4일,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곳, ‘서울도시재생 이야기관’을 개관했다. 서울도시재생 이야기관은 돈의문박물관마을 내 위치한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서울도시재생 코디네이터, 서울도시재생사업과 관련된 동네 주민들 등 다양한 각계각층 시민들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총 3부로, 개관식, 도시재생기업 미니콘서트, 도시재생기업 토론회가 진행됐다.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은 ‘지속가능 동력을 장착한 체감가능 도시재생’이라는 목표 아래 지역 여건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재생을 추구하며,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민과 같이 만들어가는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을 말한다. ‘서울형 도시재생’의 첫 사례인 창신·숭인 사업을 비롯해 서울시 20여 곳에서 도시재생사업이 진행 중이다. 서울도시재생 이야기관 상설전시관 ‘서울도시재생 이야기관’은 이러한 도시생사업의 소개와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는 장소다. 상설전시관을 통해 서울시 도시재생사업 전반적인 부분들을 확인할 수 있다. 옛 서울의 모습부터 도시재생지역별로 도시재생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들을 다양하게 전시하고 있다. 상설전시 ‘만 개의 풍경, 만개의 서울’이 열리고 있다 입구로 들어가면, 안내데스크에서 도시재생카드를 받을 수 있다. 카드를 받으면 인터렉티브 키오스크를 통해 서울의 도시재생을 보면서 나만의 여행일기와 여행기록을 기획해볼 수 있다.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은 총 다섯 개의 존을 통해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을 알리고 있다. 첫 번째 존은 ‘여정의 시작’으로 지난 반세기가 고스란히 벽면에 담겨 있다. 1950년대부터 2010년까지 장안평, 창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