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외벽의 꿈새김판 ⓒ뉴시스

서울도서관 가을 꿈새김판 문구 공모

서울도서관 외벽의 꿈새김판 서울시가 가을을 맞아 시민 삶에 따뜻한 위로가 되고 희망을 전해줄 '서울꿈새김판 가을편 글귀 공모'를 8월 26일부터 9월 5일까지 11일 동안 진행한다. ‘서울꿈새김판’은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의 대형 글판으로, 시민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어줄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전하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 처음 만들어졌다. ‘서울꿈새김판’은 현재까지 12회에 걸쳐 시민들의 순수 창작 글귀로 채워져 왔으며, 현재는 여름편 공모 작품 ‘너라는 그늘에 들어서니 나는 바람이 되고’가 게시되어 있다. ‘서울꿈새김판’은 시민이 직접 창작한 문구를 게시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감하고 소통한다는 점에서 기업이나 다른 지자체가 운영하는 글판과는 차별을 두었다. 이러한 취지에 걸맞게 글판 명칭도 당초 희망글판에서, 시민공모를 거쳐 ‘서울꿈새김판’으로 변경했다. 열세 번째를 맞는 이번 문안 공모전은, 8월 26일부터 9월 5일까지 `내 손안에 서울` 공모전 페이지에서 접수를 받으며, 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서울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공모전 주제는 우리 이웃들이 서로 위로하고 희망을 나눈다는 당초 공모전 취지에 가을의 계절감을 더해 ‘결실의 계절 가을에 나누는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말들’로 정해졌다. 공모 작품은 한글 20글자 이내의 시민창작 글귀로, 공모전 의미에 맞게 모든 세대에 따뜻한 위안이 되고 희망과 행복을 전해주는 문안이면 된다. 응모는 1인당 총 3작품까지 가능하며 각각의 작품은 개별 접수해야 한다.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출품작 중 6작품이 선정되며, 당선작(1작품) 50만 원, 가작(5작품) 각 10만 원 등 총 10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문의 : 시민소통담당관 02-2133-6417 ...
국립중앙도서관 안 서점

도서관 안에 있는 서점은 여기 뿐!

정말 그랬다. 국립중앙도서관에는 도서관 안에 서점이 버젓이 자리를 잡고 있다. 그것도 1층 현관을 들어가자마자 떡 하니 오른쪽 바로 앞, 아주 잘 보이는 곳에. 새로 만든 간이 열람실인가 싶어 가까이 갔더니 ‘도서관’과 ‘서점’이라는 단어가 모두 쓰여 있다. 궁금해서 문을 열었다.8평에서 10평 정도 될까? 아담하지만 투명한 유리로 되어있어 좁게 느껴지진 않는 공간. 사방을 둘러싼 책장들이 보인다. A,B,C 종류별 섹션을 나눈 팻말, 추천도서와 베스트셀러를 구분해 놓은 책장도 있다. 인형이나 기념품도 놓인 걸 보면 서점 같은데… . 그래도 설마 하는 마음에 문 옆 카운터에서 조용히 책을 보고 계시는 분에게 다가가 모기만한 소리로 물었다. 김의수 책사랑 대표“저기요, 여기 서점 맞아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도서관에 위치한 서점 맞습니다. 문화관광부에서 죽어가는 동네책방을 살리자는 취지에서 동네서점 중에서 입찰을 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들이 추천한 책이 주로 진열돼 있어요. 이제 1년 됐습니다.” 이런 질문을 제법 들으셨는지 묻자마자 답을 술술 내놓으셨다. 김의수 책사랑 대표님은 외국어대학교 근처에서 한우리문고를 운영하며 서울서점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다고 했다.“동네책방들이 얼마 안 남았어요. 실핏줄 같은 동네책방이 살아야 마을 문화가 사는데 큰 일이에요. 대형서점들이 전체 시장의 8-90프로를 차지해요. 한 마을에 대형서점이 들어오면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두세 정거장 반경 내 서점이 사라지게 돼있어요. 들어와서 계속 있으면 괜찮은데 대형서점들은 이익이 안 나면 1-2년 내에 철수하기도 하거든요. 그러면 그 동네엔 서점이 사라지는 거예요. 작은 서점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욕심 없이 이걸 천직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아요. 100만 원만 이익이 나도 운영을 할 텐데 그것도 안 나서 결국 문을 닫는 거죠.”서점 부문에서도 대기업이 약자를 흡수하는 모양새다. 부익부 빈익빈으로 치달아 많은 곳들이 이미 아사했거나 아사지경이다. 대형출판사들은 시장 점...
로봇 도서전시

왜 도서관에 ‘로봇’ 관련 책이 더 많아졌지?

7월부터 서울도서관과 지역 도서관들에서 <로봇 Robot>과 관련된 주제 도서를 더 많이 만나볼 수 있게 된다.이번 <로봇> 도서전시는 올해 9월 2일과 3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16 서울 북 페스티벌(Seoul Book Festival)의 사전 이벤트로, 매년 서울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장서 안 소재를 주제로 채택해 시민 교류형 축제인 '서울 북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알파고로 사회이슈가 되었던 <로봇>을 주제로 인문학부터 과학, 예술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시민들과 소통하겠다는 계획이다. <로봇> 도서전시는 최근 사회이슈에 대해서 책을 통해 개인과 공동체의 문제를 연결하고 다양한 생각과 논의의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서울도서관은 자료실 특성별로 관련 도서를 분류하고, '장애인을 지원하는 로봇기술(장애인자료실)', '로봇산업동향(서울자료실)', '로봇사회, 세계를 통해 읽는 미래전략(세계자료실)', '로봇사회! 멋진 신세계! 멋진 신세계?(디지털 자료실)' 등을 비치했다. 앞으로 서울도서관은  <로봇> 도서전시를 시작으로, 9월에는 새로운 개념의 야외도서관 <축제도서관> 조성 등 축제 주제에 맞는 16개 분야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lib.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민청 전시 `어른·아이·서울`은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시민청

시민청, 어른과 아이 모두 행복한 장난감展

시민청 전시 `어른·아이·서울`은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딱지, 종이 인형, 마론인형, 마징가 Z, 패미컴, 게임보이’는 어른들에겐 추억을, 요즘 아이들에겐 색다른 재미를 주는 장난감들이다. 지금 서울시민청에서는 옛 장난감, 고전 게임기부터 페이퍼 토이까지 과거와 현재의 장난감을 선보이는 ‘어른·아이·서울’이 열리고 있다. 아이도 어른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공감 전시다. 유명 장난감 수집가뿐 아니라, 시민 수집가들이 모은 장난감도 전시되어있어 서울시민들의 취미생활도 엿볼 수 있다. 전시 첫날, 시민청 갤러리를 찾아 관람 중인 시민들도 만나고, 시민 수집가의 사연도 들어 보았다. 아울러 전시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알아보았다. 3대가 함께 즐기는 전시는 시민 수집가들의 장난감 김교구 씨 가족은 3대가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있었다 “딱지, 못난이 인형, 말, 모두 어렸을 때 가지고 놀았던 거라 옛날 생각도 나고 좋네요.” 3대가 함께 전시장을 찾은 김교구 씨 가족은 두런두런 옛 얘기를 나누며 정겨운 분위기였다. 딸이 가지고 놀던 장난감부터 손녀가 좋아하는 캐릭터까지 할머니의 기억 속엔 하나하나 옛 모습 그대로 또렷이 남아있는 모양이다. 추억의 장난감들은 어른과 아이할 것 없이 동심의 세계로 안내한다 전시장에서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것은 옛 장난감들. 종이 인형 옷 입히기, 마론인형, 고무줄총, 미니 카, 88올림픽 공식 마스코트 호돌이, 이티 인형 등 7080 세대들이 어릴 적 가지고 놀던 장난감들이 눈에 띈다. 1972년 일본에서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세계 최초의 탑승형 거대 로봇 캐릭터 마징가 Z을 비롯해 아톰, 로봇 태권브이, 배트맨과 같은 옛 캐릭터들도 보인다. 이들 장난감들은 장난감 전시관 혹은 잡동사니 보물섬이라 불리는 ‘뽈라라수집관’ 현태준 대표가 모은 수집품 중 일부다. “옛날 추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나고, 아이들한테도 예전엔 이런 걸 가지고 놀았다 보여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
2016년 봄편 꿈새김판 게시 문안

서울도서관 꿈새김판 20자 문안 공모

2016년 봄편 꿈새김판 게시 문안 서울시가 ‘꿈새김판’에 게시할 문안을 공모합니다. ‘꿈새김판’은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의 대형 글판으로, 시민에게 희망과 위로를 건네 줄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전하기 위해 지난 2013년 6월 처음 만들어져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는 5월 13일부터 5월 19일까지 일주일 동안 '내 손안에 서울' 공모전 메뉴에서 진행합니다. 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서울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공모전은 주제를 한정했던 다른 회차와 달리 시민들의 다양한 생각과 하고 싶은 이야기를 게재한다는 의미를 살려 자유주제로 전환했습니다. 한글 20자 이내의 시민창작 글귀로 ‘모든 세대에게 따뜻한 위안을 주며 새로운 희망과 행복을 전해주는 문안’이면 응모할 수 있습니다. 응모는 1인당 총 3작품까지 가능하며 각각의 작품은 개별 접수해야 합니다. 출품 작품은 문안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6작품이 선정되며, 당선작 50만 원, 가작 5작품 각 10만 원 등 총 10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됩니다. 문의 : 시민소통담당관 02-2133-6417 ...
한 평 책시장이 열린 서울도서관 정문 앞

‘한 평 책시장’에서 만나는 헌책의 매력

한 평 책시장이 열린 서울도서관 정문 앞 서울도서관은 헌책방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헌책방이 함께 참여하는 ‘한 평 시민 책시장’을 4월 23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개장합니다. 단, 서울광장 행사 및 공휴일(도서관 휴관일)에는 책시장은 휴장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 일정 확인하기) ‘한 평 시민 책시장’은 서울시민과 중소 헌책방, 소규모 출판사가 함께 어우러지는 중고책 장터로 지난해 총 20회 열려 약 8만 4,000여명의 시민들이 방문했습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한 평 시민 책시장’은 올해도 서울도서관 정문 앞에서 총 20회에 걸쳐 시민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중소헌책방과 소규모 출판사가 운영하는 책 판매 부스가 운영되는 것은 물론, 일반시민도 판매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한 평에 해당하는 자리를 배정하여 직접 가져온 책들을 판매 또는 교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한 평 시민 책시장’은 헌책 판매뿐만 아니라 책 읽는 공간을 동적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책 관련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책 읽는 공간과 즐거운 독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자세한 내용 및 참여방법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lib.seoul.go.kr/) 또는 한 평 시민 책시장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eoul.bookmarket)를 통해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 서울도서관 02-2133-0209 ...
쉼표 한 책

서울도서관 두근두근 ‘럭키백’ 이벤트

서울도서관이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블라인드 도서대출 이벤트 ‘쉼표 한 책’을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합니다. ‘쉼표 한 책’은 기쁨, 슬픔, 화남, 지침의 표정으로 된 290개의 종이가방 중 그날 기분에 맞는 것을 고르면 됩니다. 종이가방 안에는 독서, 성공, 힐링, 위로, 여행 등 서울도서관 사서가 선별한 표정별 추천도서가 담겨져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어떤 책이 들어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종이가방을 고르는 럭키백(내용을 알 수 없도록 봉투에 무작위로 상품을 넣음)과 비슷합니다. 서울도서관은 재미있는 책을 우연히 발견하는 기쁨과 책 읽는 재미를 북돋기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블라인드 도서대출 이벤트 `쉼표 한 책` ‘쉼표 한 책’ 이벤트는 30일까지 2주간 각 자료실 전시서가에서 진행되며, 준비된 290개 봉투가 모두 소진되면 이벤트가 마감되기에 참여를 원한다면 서두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도서관을 방문한 서울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1인 당 1개를 고를 수 있고, 총 대출권수(1회 3권)에 포함됩니다. 한편, 서울시(서울도서관)는 ‘세계 책과 저작권을 날’을 맞아 오는 22일~23일 청계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에 참여, 서울시의 ▲도서관 육성 ▲독서문화 진흥 정책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이용훈 서울도서관장은 “많은 시민 분들께서 이번 럭키백 도서 대출 이벤트에 참여해 평소 흥미가 있던 분야와 관련된 새로운 책을 만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도서관과 독서문화 활성화 정책을 지속 추진해 책 읽는 서울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문의 : 서울도서관 02-2133-0304 ...
서울도서관ⓒ뉴시스

회원증 하나로 전국 491개 도서관 이용 가능

서울도서관서울시는 오는 29일부터 한 장의 회원증으로 전국 도서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책이음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시는 우선 서울도서관과 3개 자치구(동대문구, 은평구, 중랑구)의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등 총 24개 도서관에서 책이음서비스를 제공합니다.책이음서비스에 가입하면 책이음서비스에 참여 중인 전국의 지역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타 지역 주민들도 서비스에 참여하는 서울시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가입절차는 신분증을 지참해 서울시 책이음서비스 참여 도서관을 방문해 본인인증 절차를 거친 후 책이음 이용증을 발급받으면 됩니다. 회원은 15일간 최대 20권까지 도서대출이 가능합니다.현재(2016년 3월) 전국 491개 도서관이 책이음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 도서관 현황과  자세한 이용 방법은 책이음서비스 홈페이지(book.n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2018년까지 서울시내 모든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한편, 책이음서비스는 ‘책과 책, 도서관과 도서관을 잇는다’는 취지로 지난 201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 중인 사업으로, 서울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중앙도서관의 지원을 받아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습니다.이용훈 서울도서관장은 “이번 책이음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서울시민은 물론 다른 지역 주민들도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도서관 이용에 편의를 크게 높일 수 있게 되었다”며 “이 서비스를 통해 도서관의 책과 정보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더욱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 책이음서비스 참여 도서관 명단자치구도서관 수참여 도서관계공공작은공공도서관작은도서관계24168---11-서울도서관-동대문구1055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답십리도서관 장안어린이도서관 용두어린이영어도서관 휘경어린이도서관이문체육문화센터 이문어린이도서관 자연드림작은도서관 가온누리 작은도서관 벚꽃길 작은도서관은평구963은평구립도서관 증산정보도서관...
시민 양웅씨작품

“어느새 꽃은 피고” 꿈새김판 봄맞이 새단장

“봄은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는 말처럼 언제나 눈 깜빡할 사이 짧게 스쳐 지나가는 것 같아요. ‘보고 싶다, 사랑한다’ 말하기 좋은 이 계절이 다 가기 전에 마음을 나누고 싶은 사람에게 진심을 전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꼭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습니다.” -꿈새김판 문안 당선자, 양웅씨의 선정 소감 중에서- 서울시는 지난달 12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꿈새김판 문안 공모에 양웅씨의 ‘보고 싶다 말하고, 어느새 꽃은 피고’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꿈새김판 문안선정위원회는 “흘러가는 시간의 애잔한 정서를 담은 작품으로, 꽃이 지고 다시 피어나는 시간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잘 표현한 작품”이라며, “곧 돌아오는 사월의 아픈 기억 속에서도 새로운 희망은 언제나 움트고 있음을 담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12일부터 28일까지 진행했으며, 914건의 작품이 접수됐습니다. 이 중 시인, 교수, 광고인, 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심사위원 5인이 참여한 문안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상 1편, 가작 4편을 선정했습니다. ■ 수상내역 연번 순위 응모자 작품 1 당선 양 웅 보고싶다 말하고 어느새 꽃은 피고 2 가작 이하진 곧 필거야, 꽃같은 너 3 가작 윤보영 시작, 걱정보다는 설렘으로 4 가작 배동철 가족이 함께 있는 곳이라면, 언제나 봄이다! 5 가작 한상원 찬비에 젖어도 넌 꽃이야 구름에 가려도 넌 별이야 올해 들어 두 번째 게시되는 이번 작품은 3월 21일 아침부터 5월 말까지 서울광장 앞 도서관 정문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한편, 꿈새김판은 지난 2013년 6월부터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으로, 20자 이내의 순수 창작품만을 대상으로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해 왔습니다. 여름편 문안 공모는 5월 중 진행하여, 6월1일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김영환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동네책방ⓒ뉴시스

살아남은 동네책방, 생존비결이 궁금하다면?

마포구 서교동의 한 동네책방 지역에서 서점이 하나둘씩 사라지는 상황 속에서도 몇몇 작은 서점들은 새로운 운영 방식과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관심과 발걸음이 이어지게 하는 비결은 뭘까요? 이에 서울도서관은 독특한 운영으로 지역 주민에게 사랑 받는 서점 운영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를 운영합니다. 지난해 헌책방을 중심으로 진행된 2015년 서울·책방학교 ‘헌책방’에 이어 이번 2016년 봄학기 서울·책방학교는 ‘서울의 동네 책방’을 주제로 삼았습니다. 서울·책방학교는 5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에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책방 운영자 또는 책방과 독서 문화 관련 연구자로서 지속적인 활동을 해온 전문가들이 우리나라 책방 운영과 유통·물류 구조, 최근 뉴욕의 사례 등을 강의합니다. 강사진은 김진아(북바이북), 남성호(교보문고 광화문점장), 박종원(북티크), 송은정(일단멈춤), 윤성근(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이기섭(땡스북스), 이로(유어마인드), 이재필(노원문고), 장혜령(네시이십분), 조진석(책방이음)으로 책방 운영과 독서 문화 부문에서 운영자나 저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입니다. 책방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입니다. 1~3강의 참가 신청은 마감됐으며, 2차 참가 신청(4~6강)은 온라인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eoul.bookstores)를 통해 3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30명을 모집합니다. 3차 참가 신청(7~10강)도 동일한 방법으로 4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30명을 모집합니다. 자세한 강의 일정과 신청방법은 서울도서관 홈페이지(lib.seoul.go.kr) 또는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 : 서울도서관 02-2133-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