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서울 글로벌 포토저널리즘’ 사진전 포스터가 서울도서관 외벽에 전시되어 있다.

가슴 찡한 코로나19 사진 전시, 온라인으로 감상해요!

서울도서관 외벽에 전시된 ‘2020 서울 글로벌 포토저널리즘 사진전’ 포스터 ⓒ정혜임작년 12월 처음으로 대중에 이름이 알려진 코로나19는 급속한 확산세로 3개월 만에 세계보건기구가 팬데믹(대유행)을 선포했다. 팬데믹은 연말이 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는 우리의 평범했던 일상을 뒤흔들었고, 인류의 역사는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진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역사의 변곡점이 된 코로나19를 주제로 서울시와 글로벌 사진통신사 펜타프레스가 ‘2020 서울 글로벌 포토저널리즘 사진전’을 진행했다.서울도서관 외벽에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정혜임‘2020 서울 글로벌 포토저널리즘 사진전’은 서울을 포함한 6개 도시(뉴욕, 도쿄, 런던, 리우데자네이루, 요하네스버그)에서의 코로나19 현장 사진 120점을 전시했다. 펜타프레스, 뉴욕타임스, 로이터 등 유명 언론 매체의 포토저널리스트 70명이 참여했다.사진전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되는데, 당초 오프라인 전시는 10월 말까지였으나11월 30일까지로 한달 연장이 됐으며, 온라인 전시는 12월 20일까지다.서울도서관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 현수막과 사진전 ⓒ정혜임필자는 오프라인 전시 기간이 연장된 덕분에 서울도서관에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었다. 전시 장소인 서울도서관 한쪽 외벽에는 벽면 전체를 덮는 거대한 현수막이 설치되어 있었다. 코로나19를 종식시키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달라는 문구가 담겼다. 커다란 사진들이 도서관 외벽에 넓게 나누어져 있어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사진을 관람할 수 있었다.사진전은 팬데믹 속 인류의 혼돈과 좌절, 용기, 희망을 담은 스토리텔링형 보도사진 70점으로 구성된 메인 전시와 서울을 포함해 6개 도시의 코로나19 현장 사진을 담은 특별전으로 진행됐다.  특히 특별전에서는 퓰리처상 수상자인 미국 뉴욕타임스 소속 이장욱 기자의 사진도 만날 수 있다. 서울도서관에서도 이장욱 기자의 사진을 접할 수 있었는데, 미국 뉴저지주 패터슨에서 소방관들이 코로나19 의심 환자를 이송하는 순간을...
서울도서관은 11월 16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으로 ‘한평책방’을 운영한다

다독다독 위로가 되는 책 만나보세요! 온라인 ‘한평책방’

서울도서관은 11월 16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으로 ‘한평책방’을 운영한다 서울도서관이 11월 16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한평책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평책방’은 시민들이 집에 잠들어 있는 책을 가지고 나와서 일일 책방지기가 되어 ‘한평책방’을 꾸미고 판매하는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마켓이 진행된다. 서울도서관은 ‘다독다독 힘내요 우리’라는 주제로 자신의 책장에 있는 책 중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는 책을 골라 간단한 손 편지와 함께 내놓을 시민 판매자를 사전에 모집했다. 시민 판매자들이 보내준 책과 편지는 어떤 책인지 보이지 않게 포장해 블라인드 북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한평책방의 특별 이벤트로 작가, 북튜버가 판매자로 참여해 블라인드북에 대한 기대감과 특별함을 더 할 계획이다. 오은 시인과 김동식, 서메리, 안블루 작가, 북튜버 하자까 등이 판매자로 직접 참여해 자신의 소장도서에 손 편지를 작성해 한평책방에 내놓았다. 한평책방은 독립서점 이후북스와 협력해 운영되며 이후북스 스마트스토어에서 자세한 행사 내용 확인과 헌책 블라인드북을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2020 한 평 시민 책시장’ 연계 행사로 ‘청계천 헌책방거리’ 온라인 전시가 11월 20일부터 서울형책방 홈페이지를 통해 개최될 예정이다. 이정수 서울도서관장은 “시민들이 모여 자신이 가지고 온 책을 이야기하고 판매하며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행사가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을 통해 개최된다”며, “비대면 시대에 따른 새로운 운영 방식으로 시민들이 오프라인 행사와 또 다른 헌책에 대한 매력과 재미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서울도서관 지식문화과 02-2133-0225, 서울도서관, 서울형책방 ▶ ‘내 손안에 서울’ 앱으로 받아보기 ▶ '코로나19 서울생활정보' 한눈에 보기 ▶ 내게 맞는 '코로나19 경제지원정책' 찾아보기 ...
360 가상 갤러리는 실제 길을 걷는 듯한 느낌으로 사진을 감할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 지친 마음…글로벌 사진전 보고 랜선 힐링!

​유튜브 등 플랫폼의 발달로 동영상이 대세를 이루고 있지만 다소 정적인 사진 한 컷과 글 한 소절이 주는 파장은 동영상에 비할 수 없는 더욱 진한 여운을 남긴다. 더군다나 동영상은 TV처럼 수동적인 자세로 즐기기 쉽지만 작가가 고심한 시선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 한 컷은 책을 보듯이 조금 더 능동적인 자세로 감상하게 된다.  사진의 위대함을 알 수 있는 한 가지 예로 '알프레드 아이젠슈테트'라는 포토 저널리스트가 1945년 8월 14일 2차 세계대전이 끝나는 날 타임스퀘어에서 사진을 한 컷 찍었다. 해군과 간호사가 키스하는 장면이 LIFE의 잡지 표지에 실리면서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이처럼 사진 한 장이 주는 강렬한 메시지로 인해 동영상의 득세에도 불구하고 사진은 꾸준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세계 '코로나19 사태' 순간 포착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전쟁인 제2차 세계대전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코로나19는 10월 말 기준으로 219개국에서 발생해 확진자 4,501만 8,343명, 사망자 115만 99명이라는 충격을 주고 있다. 전 인류를 위협하는 바이러스 앞에서 슬픔에 빠지기도 한다. 하지만 희망과 용기를 얻어 다시 회복할 날로 한 걸음씩 나가고 있으리라 믿는다. 때마침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인한 다양한 현장의 모습을 전세계 포토저널리스트가 촬영한 '2020 서울 글로벌 포토저널리즘 사진전'을 열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진행한 이번 사진전은 사진에 대한 관심이 없는 시민들도 충분히 공감할 볼거리를 제공한다. 상암디지털미디어 스트리트의 커다란 전광판에서 코로나19 관련 사진이 전시돼 있다. ©김재형 서울도서관 외벽과 상암디지털미디어 스트리트에서 진행한 오프라인 전시는 10월부로 끝났다. 이 중 필자는 상암 문화광장을 다녀와 봤는데 길거리 사진전을 보며 잔잔한 여운을 느낄 수 있었다. 서울산업진흥원 건물을 따라 한 블록 가량 사진이 한 컷 한 컷 정성스럽게 걸려 있었다. 사진에 대한 설명도 곁들어져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다. 이곳을 평...
서울도서관이 초등학생 대상 비대면 코딩 교육프로그램 ‘Digital Light’을 운영한다.

초등학생 ‘비대면 코딩교육’ 참가자 선착순 모집

서울도서관이 초등학생 대상 비대면 코딩 교육프로그램 ‘Digital Light’을 운영한다. 서울도서관이 초등학생(4~6학년) 대상 비대면 코딩 교육프로그램 ‘Digital Light’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Digital Light’ 프로그램은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이용해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각 가정으로 8만 원 상당의 메이킹 키트와 강의 자료가 발송되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즐겁고 자연스럽게 논리적 사고를 기르고 과학적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이전에 코딩을 해본 적 없는 학생들도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수강 신청은 10월 19일 월요일 11시부터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에 공지되는 구글 폼을 통해 할 수 있다. 서울 시내를 주소지로 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2만 원의 참가 보증금이 있으나, 각 차시 교육을 수강 후 설문조사 및 결과물 인증을 완료하면 전액 환불된다. 한편, 교육 전반을 담당하는 ㈜코더블은 SW 교구 및 콘텐츠 개발 전문기업으로 주력제품인 ‘코드이노보드’는 중등 4개 교과서에 수록됐으며, 2,000개소 이상의 교육기관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다음 교육은 11월 28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세부사항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이정수 서울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향후 도서관 운영 방식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라며, “비대면 원격 교육을 통해 이용자들이 디지털 사용 경험과 역량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서울도서관 도서관정책과 02-2133-0232 ▶ ‘내 손안에 서울’ 앱으로 받아보기 ▶ '코로나19 서울생활정보' 한눈에 보기 ▶ 내게 맞는 '코로나19 경제지원정책' 찾아보기 ...
서울도서관 정문 좌우로 훈민정음 해례본 이야기가 전시돼 있다.

위대한 유산 한글… ‘훈민정음 해례본 이야기’展

학창시절, 영어와 한자는 물론 제2 외국어로 독일어까지 배워야 했다. 당시엔 신문에 일상적으로 적혀 있는 한자를 알아야 교양있는 사람으로 평가 받았다. 뿐만 아니라 티셔츠에 적혀 있는 상호 등은 영어로 표기돼 있어야 세련된 느낌을 발산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한글에 대한 자긍심보다는 어딘가 모르게 촌스럽다는 생각이 조금씩 자리했다. 이처럼 그 시절 문화사대주의가 언어와 글에도 녹아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세계 속의 한국이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미국 헐리우드 스타들이 한글이 적힌 가방, 티셔츠, 모자를 착용한 모습도 포착된다. 과거를 생각하면 정말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로 기분이 좋아진다. 신문을 가득 채웠던 한자는 자취를 감췄고 외래어보다 한글을 사용하려는 사회 운동도 활발하다. 한국의 드라마와 대중음악(K-POP)이 해외로 뻗어나가며 한국 노래를 부르고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들도 생기고 있다. 필자는 한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어원인 한자 학습을 자녀들에게 시키고 있다. ©김재형 한글은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알리고 정체성을 일깨워주는 중요한 도구이다. 우리 스스로 한글을 제대로 사용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때마침 서울시에서는 한글날을 기념해 시청 옆 서울도서관에 한글의 창제 원리와 사용법을 담은 훈민정음 해례본 이야기를 전시 중이다. 서울도서관 정문 좌우로 훈민정음 해례본 이야기가 전시돼 있다. ©김재형 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서 내려 서울도서관으로 향하니 출입문 좌우로 훈민정음 혜례본 이야기가 한눈에 들어온다. 벽 쪽에 붙어 있는 이야기는 10개, 세로 현수막 이야기는 8개 있으며 서울도서관 출입문 양쪽에도 설명글이 총 2개 마련됐다. 이야기마다 숫자가 찍혀 있는데 벽 쪽 이야기는 1~20번까지, 세로 현수막은 21~28번까지 적혀 있다. 각각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읽다 보니 한글에 대한 몰랐던 상식도 생기고 자긍심이 커진다. 이야기마다 번호가 적혀 있어서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다. ©...
훈민정음 해례본 이야기28

574돌 ‘한글날’ 온라인 전시로 즐겨요!

조선 초기 시절, 백성들은 글을 몰라서 불편한 점이 많았다. 억울한 일을 글로 쓰지 못해서 알릴 수 없었고, 편지를 받아도 읽을 수 없었다. 세종대왕은 백성들의 이런 사정을 알고 쉽게 쓰고 읽을 수 있는 '훈민정음'을 1443년에 만들었다. 서울시는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하여 '훈민정음 해례본 이야기 28'를 서울도서관 외벽에 전시했다. 훈민정음 해례본 원본일 직접 보고 해설한 바 있는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 원장이 구성하고 박용훈, 양효정, 강수현 한글 디자이너들이 작업한 인포그래픽이 돋보이는 전시다. 하지만 요즘 같이 바깥 출입이 힘든 시기에는 아무리 좋은 전시라 해도 현장 방문이 꺼려지기 일쑤다. 서울시 공식 블로그(http://blog.seoul.go.kr/222107234210)를 통해서도 관련 전시 소식을 살펴볼 수 있다. '훈민정음 해례본 이야기 28' 중 1장 훈민정음 해례본의 계승 역사 ⓒ서울시 전시는 총 28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례본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1~28장까지 훈민정음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들을 엿볼 수 있다. 가령 20장에서는 훈민정음이 만들어지고 해례본이 나오기까지의 긴 세월과 고통에 대한 이야기가, 21장에서는 훈민정음 해례본이 나오고나서 세종대왕이 제일 먼저 한 일 등을 소개하고 있다. '훈민정음 해례본 이야기 28' 중 19장,  훈민정 보급을 위한 7대 정책 ⓒ서울특별시 공식블로그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훈민정음'은 사대부들에게 외면을 받았다. 그러던 중 1449년 훈민정음을 사용한 최초의 역사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누군가 훈민정음으로 '정승 하연'을 비난하는 글을 벽보에 쓴 것이다.  이는 훈민정음을 사용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것으로 세종대왕이 백성들을 위해서 노력했던 결실이었다. 사건의 자세한 경위는 26장에 전시에 자세하게 나와 있다. 훈민정음은 '예의'와 '해례'로 나뉜다. 예의는 '세종실록'과 '월인석보'에 실려 있지만 해례본은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그...
서울도서관에서 보는 훈민정음해례본 이야기.

1년에 한 번뿐! 한글주간 전시·강좌 추천

올해 10월 9일은 574돌 한글날이다. 10월 5일부터 11일까지는 ‘2020 한글주간’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큰 행사는 못하더라도, 알차게 볼 만한 곳들을 정리해봤다. 서울도서관 앞, ‘훈민정음 해례본 이야기’ 서울도서관 외벽에 '훈민정음 해례본 이야기'가 전시 중이다. ©김윤경 훈민정음 해례본이 나오고 나서 세종대왕이 가장 먼저 한일은 무엇일까? 훈민정음 해례본도 쪽수가 있을까? 서울도서관 외벽을 자세히 보면, 창문 하나하나에 붙여진 한글 관련 내용들이 더욱 호기심을 끈다. 더욱이 일반적인 한글보다 기존에 미처 알지 못했던 훈민정음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들이 담겨있다. 서울시가 올해 한글날을 맞이해 9월 28일부터 10월18일까지 진행하는 한글의 창제 원리와 사용법을 담은 ‘훈민정음 해례본 이야기’ 전시다. 지나치지 말고 자세히 읽어보면 매우 흥미롭다. ©김윤경 훈민정음 해례본 원본을 최초로 직접 보고 해설했던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 원장이 구성했으며, 이무성 화백의 그림과 박용훈, 양효정, 강수현 한글 디자이너들의 멋진 입체 정보 그림(인포그래픽)도 함께 즐길 수 있어 흥미롭고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훈민정음 해례본이 나온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공문서를 보낸 일이다. 세종대왕은 훈민정음 반포 한 달 뒤쯤, 직접 훈민정음으로 공문서를 발행해 의금부와 승정원에 보냈다. 왕이 공문을 훈민정음으로 작성하는 건 훈민정음 반포에 버금갈 만큼 파격적이고 한글에 대한 의지가 담긴 일이었다. 또한, 당시 훈민정음 해례본에는 쪽수도 있는데 지금과 같지는 않으나 양 쪽 가운데에 ‘장차’라고 불리는 숫자가 표기되었으며, 이름은 장 또는 엽 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훈민정음 해례본 간행 후, 최초로 국민이 훈민정음을 사용한 사건 또한 그 의미가 특별하다. 해례본 간행 후 3년 뒤 어느 정승을 비난하는 글이 벽에 훈민정음으로 쓰여진 사건이다. 그 벽보는 훈민정음으로 사람들이 생각을 적어 알릴 수 있게 되었다는 걸 보여준다. 훈민정음이 국가시험 과목으...
훈민정음 해례본 이야기 중 – 한글날은 왜 10월 9일이 되었나요?

10월에 꼭 봐야 할 전시 ‘훈민정음 해례본 이야기’

훈민정음 해례본 이야기 중 – 한글날은 왜 10월 9일이 되었나요? 서울시는 올해 한글날을 맞이해 한글의 창제원리와 사용법을 담은 ‘훈민정음 해례본 이야기’를 9월 28일부터 10월 18일까지 서울도서관 외벽에 전시한다. ‘훈민정음 해례본 이야기’는 훈민정음 해례본 원본을 최초로 직접 보고 해설한 바 있는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 원장이 구성한 것으로, 이무성 화백의 그림과 박용훈, 양효정, 강수현 한글 디자이너들의 멋진 입체정보그림(인포그래픽)을 함께 볼 수 있어 훈민정음 해례본의 가치와 한글의 역사를 흥미롭게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훈민정음 해례본 이야기 중 – 훈민정음 해례본이 나오고 나서 세종대왕이 제일 먼저 할 일은? ‘훈민정음’ 해례본은 세종대왕이 한글(훈민정음)을 왜 창제했고,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자세히 풀어쓴 책으로 하나의 문자가 어떤 원리에 의해 만들어졌고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 또, 발음은 어떻게 하는지 상세하게 설명돼 있다. ‘해례본’은 1962년 국보 제70호로 지정된 데 이어 1997년 유네스코 세례기록유산으로 지정돼 훈민정음 해례본의 가치와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게 됐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자랑스러운 우리의 유산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훈민정음 해례본 이야기를 전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의 관점에서 한글의 가치와 그 의미를 잘 되새길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문의 : 시민소통담당관 02-2133-6440 ▶ ‘내 손안에 서울’ 앱으로 받아보기 ▶ '코로나19 서울생활정보' 한눈에 보기 ▶ 내게 맞는 '코로나19 경제지원정책' 찾아보기 ...
서울시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2020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10월 한 달 온라인 도서관 축제 ‘서울지식이음축제’

서울시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2020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서울시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간 ‘2020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을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떠들썩 도서관’이라는 부제 아래, ▲사회의 시대적 이슈에 대한 생각과 고민을 나누는 지식의 허브로서의 도서관을 주제로 한 ▲미술, 음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문화적 체험의 장소로서의 도서관을 주제로 한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도서관을 주제로 한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에서는 사서와 도서관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생생하게 풀어내는 ‘서울지식이음포럼’과 책 이면에 숨어있는 각자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오픈지식이음토크’가 펼쳐진다. 10월 5일에 진행되는 ‘서울지식이음포럼’은 ▲세션1: 대체불가능한 사서의 비밀 ▲세션2: 지식문화콘텐츠의 중심이 되는 도서관의 등장 등 2개의 세션으로 이루어졌다. 각 세션은 이벤터스를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편집된 주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오픈지식이음토크’에서는 오은 시인, 신연선 작가, 임경선 작가, 요조 작가 등이 함께한다. 10월 12일 서울도서관 공식 유튜브 ‘서울도서관TV’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은 안무가들이 서울도서관 곳곳을 누비며 이색적인 공간으로서 도서관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영상 콘텐츠인 ‘라이브러리 에피소드’, 영감을 주는 글과 그림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재수 작가가 시민들과 소통하며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해나가는 ‘작가X시민: 그-읽-쓰’, ‘도서관 여행하는 법’의 저자 임윤희 작가의 영화, 여행 등의 소재들을 통해 도서관에 대한 생각들을 엿볼 수 있는 ‘도서관에서 온 쪽지’로 꾸며졌다. 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본인들의 아이디어와 생각을 펼치고 함께 논의하는 해커톤 형식의 ‘DSI JAM’과 20명의 사람책이 100명의 독자와 함께 나누...
서울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책 속 한 문장 공모전

제가 소개하고 싶은 ‘한 문장’은요…서울도서관 공모전

가을이 찾아왔다. 구름 없이 화창한 하늘은 높아만 간다. 햇볕은 따뜻한 데다 선선한 바람마저 불어온다. 야외활동에 적합한 날씨가 줄곧 이어지는데도,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야 하는 현실이 야속하기만 하다.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있어, 시민들의 답답함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서울도서관에서는 가을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재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공모전 포스터 ©서울도서관 바로 9월 14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되는 공모전이다.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공모전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지친 시민 응원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현재 1차이며 12월까지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전은 자신이 읽은 책 중에서 인상 깊거나 혹은 소개하고 싶은 ‘한 문장’을 골라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손글씨나 그림, 사진 등 취향이나 재능을 살려 자체 제작해도 가능하다. 단순한 손글씨라도 ‘한 문장’을 잘 표현하기만 하면 된다. 공모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총 3장의 사진이 필요하다. 먼저 ‘한 문장’을 잘 표현한 자유창작물의 인증사진 1장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선택한 책의 표지 사진 1장과 ‘한 문장’이 포함된 페이지 사진 1장만 있으면 끝이다. 사진 3장을 준비하여 네이버 공모 참여 페이지에 제출하게 되면 참여가 완료된다. 해당 공모전에 참여하면 선정과 추첨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선정 기준은 ‘한 문장’의 정확성과 참신성, 전달력 등 조화로움을 우선 평가한다. 10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서울사랑 상품권이 제공된다. 또한 선정작은 eBook으로 제작된다.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다른 시민들도 서울도서관을 통해 읽고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니 그 의미가 크고 매력적이다. 단순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된다. 결과 발표는 10월 12일 오후 5시, 서울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 문자도 발송될 예정이다. 에서 고른 '한 문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