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이 7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서양 고전의 탄생’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서양 고전, 더 쉽고 재밌게 읽는 법…선착순 접수

서울도서관이 7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서양 고전의 탄생’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서울도서관이 7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저녁 7시~9시) 서울도서관 사서교육장에서 ‘서양 고전의 탄생’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그리스 서양고전을 서사시, 역사, 비극, 철학 등 4가지 분야로 나누어 주요한 서적을 바탕으로 강좌를 진행한다. ■ 강좌안내 날짜 강좌명 (강사명) 날짜 강좌명 (강사명) 7/30 일리야스 (이준석) 9/3 소포클레스와 에우리피데스 『엘렉트라』 (강대진) 8/6 오딧세이아 (이준석) 9/10 플라톤 『고르기아스』 (이기백) 8/13 헤로도토스의 역사 (장시은) 9/17 플라톤 『국가』 (이기백) 8/20 투퀴디데스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장시은) 9/24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김주일) 8/27 아이스퀼로스 『오레스테이아』 3부 (강대진) 10/1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김주일) 먼저 서사시 분야는 일리아스와 오딧세이아 두 권의 책을 중심으로 서사시를 통해 인간의 참 모습을 만나며 오딧세이아에 나오는 수많은 모험에 대한 이야기로 강연을 진행한다. 역사 분야는 역사의 아버지 헤로도토스가 그리스 도시 국가들과 페르시아 간의 전쟁을 다루었고 영화 ‘300’에 모티브가 된 책을 통해 거대한 전쟁에서 일어나는 흥미 있는 일화들을 살펴본다. 비극 분야에서는 트로이 전쟁에서 희랍군 전체를 지휘했던 아가멤논과 그 집안에 이어져온 이야기를 통해 동등한 권리를 가진 두 가지 원리가 충돌할 때 그 사이에서 고뇌하는 인간을 만나본다. 마지막으로 철학 분야에서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
코엑스 A홀과 B홀에서 서울국제도서전이 23일까지 개최되었다

책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서울국제도서전’ 현장

코엑스 A홀과 B홀에서 서울국제도서전이 23일까지 개최되었다 책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축제처럼 즐길 수 있는 ‘2019 서울국제도서전’이 지난 19~23일 코엑스 A홀과 B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매년 출판사와 독자의 만남의 장으로 열리고 있는 서울국제도서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9 도서전의 주제는 ‘출현(Arrival)’이었고, 전 세계 41개국 117개사가 참가했다. 해마다 도서전의 홍보모델이 선정되는데 올해는 작가 김형석, 모델 한현민, 작가 한강이 그 주인공이었다. 세대별로 선정한 세심함이 느껴졌다. 주빈국 헝가리 부스, 덴마크, 노르웨이 부스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책도 만날 수 있었다 한국 최대의 책 축제에서는 한국의 책뿐만 아니라 세계의 책을 만나볼 수 있다. 각 나라별 부스를 방문하면 그 나라의 문화와 가치를 담은 책들을 볼 수 있다. 올해의 주빈국은 헝가리다. 수교 30주년을 맞은 헝가리의 신규 번역된 도서를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교 60주년을 맞은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에서 온 작가의 책도 눈길을 끌었다. 중국과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온 독립출판물 200여 종을 만날 수 있었던 것도 국제도서전만의 자랑거리다. 출판사별 독특한 인테리어도 관전 포인트다 출판사별 부스의 다양하고 참신한 북인테리어도 눈길을 끄는 관전 포인트다. 책과 부스공간을 각각의 출판사별 개성과 창의성을 발휘해 꾸며놓아 도서전의 포토존이 되었다. 문학동네는 거대한 나무 책꼿이를 설치해 책을 전시하는가 하면, 민음사는 책 한권을 프린트해 천정에 매달아 놓아 큰 관심을 얻을 수 있었다. 요리인류의 오픈키친에서는 음식 시연과 다양한 종류의 요리책을 볼 수 있다 2019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요리와 책의 만남은 신선했다. 푸드멘터리 프로그램을 다수 만든 KBS 이욱정 PD가 기획한 오픈키친은 그동안 도서전에서 보기 힘든 콘텐츠였다. 요리책 전시와 함께 요리책 저자인 쉐프들과 함께 요리를 시연하며 시식, 강연까...
동네서점의 새로운 매력발견 서울형책방

‘서울형책방’ 즐겨찾기! 작가와의 만남, 독서모임까지

# 동네서점의 새로운 매력발견 서울형책방 # 동네 책방에 문화를 더하다 서울시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50곳을 선정하였어요. # ‘서울형책방’은?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의 문화공간 역할을 하는 서점을 ‘서울형책방’으로 선정하여 지역서점 활성화를 도모하는 동네서점 지원 프로젝트예요. 선정된 책방에서는? 책방 50곳에서 기획한 각종 문화 행사를 만날 수 있어요! # 시민과 동네서점을 이어주는 서울형책방 브랜드 아이덴티티(B.I) 책갈피를 상징하는 아이콘을 이용해 책을 형상화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인지할 수 있게 ‘즐겨찾기’ 해준다는 의미 서울형책방에는 B.I액자가 부착돼요! # 골라즐기는 빅재미! 책방별 특별 프로그램 진행 작가와의 만남, 글쓰기 워크숍,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공연, 독서모임 등 #서울형책방 6월 프로그램 일시 / 서점 / 프로그램 6월 7일(금) 오후 7:30 / 동양서림 / 소설가 권여선과 ‘레몬’ 함께 읽기 6월 8일(토) 오후 1:30 / 엠프티폴더스 / 독후감 공유 모임 ‘오글리-뷰 서클’(총 5회) 6월 13일(목) 오후 7:30 / 갈다 / 과학 희곡 낭독 공연 ‘별무리’ 6월 15일(토) 오후 7:00 / 올오어나싱 / 문학 팟캐스트 6월 21일(금) 오전 10:00 / 향기나무 / 그림책 원화전 + 한국 작가와 일본 편집자의 만남 6월 22일(토) 오후 4:00 / 동네책방 주책 / 스케치토크 ‘어반스케치’ 6월 22일(토) 오후 7:30 / 위트 앤 시니컬 / 특강 ‘구름의 탄생-시를 위한 상상력’ 6월 25일(화) 오후 7:00 / 마음책방 서가 / 특강 ‘요즘 아이들의 속마음을 만나는 시간’ 6월 26일(수) 오후 7:00 / 아무책방 / 정지돈, 나일선 작가와의 만남 6월 27일(목) 오후 5:00 / 더레퍼런스 / 전시 ‘Exposure/Everlasting’ 아티스트 토크 6월 29일(토) 오후 5:00 / 질문서점인...
올해 서울형책방에 선정된 50개 동네책방 중 ‘이라선(종로구)’ 전경

책방에서 책만 본다? 취향저격 아지트 서울이색책방

올해 서울형책방에 선정된 50개 동네책방 중 ‘이라선(종로구)’ 전경 제아무리 책과 담쌓은 사람이라도 가지 않고는 못 배길 매력적인 서점들이 있습니다. 아늑한 공간에서 잠시 쉬어가도 좋고, 저자와 만나 책을 낭독한다거나 내 상황에 딱 맞는 책을 처방받을 수도 있습니다. 올해 처음 ‘서울형책방’으로 선정된 동네책방 50곳, 그리고 조금은 색다르게 책과 만날 수 있는 이색서점들을 소개합니다. 서울형책방의 BI 서울형책방 | 동네책방 50곳 선정, 11월까지 문화행사 지원 서울시는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의 문화공간 역할을 하는 책방을 ‘서울형책방’으로 선정, 독서문화 프로그램 및 홍보를 지원해 지역서점 활성화를 도모한다. 지난 4월부터 모집·심사를 거쳐 동네책방 50곳이 ‘서울형책방’으로 선정됐으며, 6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문화행사가 운영된다. ☞ 2019 ‘서울형책방’ 50곳 첫 행사로 6월 7일 종로구의 오래된 서점 ‘동양서림’에서 의 저자 권여선과의 만남이 있을 예정이다. 문화 행사는 각 책방의 성격에 맞게 ▲작가와의 만남 ▲글쓰기 워크숍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공연과 독서 모임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각 서점의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월별로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 6월 행사 선정된 책방에는 ‘서울형책방’ BI가 부착되며, 각 책방의 매력과 장점, 문화 행사를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youtube)와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리플렛, 단행본, 지도 등도 제작·배포한다. 문의 : 서울도서관 02-2133-0213 , 서울도서관 공식블로그 , 서울형책방 인스타그램(@seoulbookshops) 지난 5월 서울책보고에서 열린 ‘서울365패션쇼’ 서울책보고 | 헌책도 보고, 책 처방도 받아보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아치형 서가, 초대형 헌책방 ‘서울책보고’도 서울의 이색서점 중 하나다. 잠실나루역 1번 출구에 위치...
서울도서관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오늘을 누리다’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어르신 대상 무료 ‘독서 문화 프로그램’ 선착순 모집

서울도서관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오늘을 누리다’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서울도서관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오늘을 누리다’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6월 4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7회 운영한다. ‘어르신, 오늘을 누리다’ 프로그램은 어르신의 일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건강관리와 치매예방법, 관계맺기 등과 관련된 7가지 주제를 선정해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강연과 소통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어르신의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7가지 주제와 관련된 책들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제1회는 ‘건강관리’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100세 시대 노년의 건강관리’라는 제목으로 이명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가 진행한다. 제2회는 ‘예술과 노년’이라는 키워드로 이연식 미술사가와 함께 ‘예술가의 나이 듦에 대해’ 살펴본다. 제3회는 풍성한 관계 맺기를 할 수 있도록 김선주 원장(SK 리더스코칭 아카데미)과 함께 ‘노년의 인간관계의 마술! 공감스피치기법’을 배우고 실습한다. 제4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현대사회를 알지 못하는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해한다’라는 주제로 김대정 회장(한국시니어플래너지도사 협회)이 강연한다. 제5회는 ‘100세 시대 치매예방법, 치매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이소연 팀장(중구 치매안심센터)이 치매와 관련된 만성질환관리, 생활습관개선, 노인감염병예방 등에 대해 소개한다. 제6회는 ‘일(work)’을 주제로 탁윤경 차장(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노년기의 일의 의미를 정의하면서 ‘노년의 행복한 일(work) 산책’으로 안내한다. 마지막 제7회차는 ‘삶을 통합하는 글쓰기’라는 주제로 임성관 소장(휴독서치료 연구소)이 글을 쓰는 행위과 방법으로써 글쓰기의 재미와 중요성에 대해 알려준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5월 24일...
서울시청 근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볼거리 세 가지를 추천한다. 사진은 서울도시건축박물관에서 진행된 ‘서울 365 패션쇼’

놓치면 아쉬운 서울시청 근처 이색 볼거리 세 가지

서울시청 근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볼거리 세 가지를 추천한다. 사진은 서울도시건축박물관에서 진행된 ‘서울 365 패션쇼’ 나른한 봄이라 그럴까. 유독 피곤한 점심시간이다. 나른한 직장인은 물론, 도심을 찾는 이들에게 시청 근처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세 가지를 추천한다. ① 런웨이로 변신한 시청 주변  ‘서울 365 패션쇼’ 매주 월요일마다 시청 주위에서는 패션쇼가 펼쳐진다. 지난 4월 15일부터 서울광장 일대를 시작으로 ‘서울 365 패션쇼’가 열리고 있다. 월요일 12시가 되자, 종소리를 들은 신데렐라처럼 서울도서관 계단 앞으로 모델들이 줄지어 올라왔다. 매번 보던 시청 앞이 평소와 다르게 보였다. 패션쇼가 열리는지 몰랐던 시민들은 갑자기 펼쳐진 광경에 눈이 커졌다. 모델을 보며 어떤 옷이 좋다는 소리가 간간히 들렸고, 스마트폰으로 찍는 소리 역시 끊임없이 들려왔다. 마지막 포즈. 여기서 끝이 아니다. 10여 분씩 진행되는 패션쇼 무대는 바뀐다. 매주 월요일 12시, 서울도서관 앞을 비롯한 시청 일대에서 ‘서울 365패션쇼’가 열린다 서울도서관에서 시작해 덕수궁돌담길(12:20)->서울도시건축전시관(12:40)->광화문 디타워(13:00)에서 끝이 난다. 얼마 전 생긴 서울도시건축박물관 옥상이 무대가 되자 느낌은 또 달라졌다. 점심식사를 마친 직장인들이 저마다 커피를 손에 든 채 패션쇼를 구경했다. 모델들이 지나갈 때마다 서울 도심 주요 건물들이 저절로 배경으로 어우러지니 화보가 따로 없었다. 패션쇼를 보다 마음에 드는 의상이 있으면 QR코드로 바로 구입이 가능해 신진작가들의 판로개척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올해는 시민들의 관람기회를 늘려 ‘스트리트 패션쇼’와 ‘바이어 패션쇼 (월 1회)’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한다. 서울365패션쇼는 월요일 12시 시청 일대, 목요일 12시 신촌 일대, 토요일 18시 청계천 오간수교 및 DDP 일대에서 열린다. 자세한 일정은 서울365패션쇼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서울365패션쇼 홈페이지 : ht...
‘2019 한 평 시민 책시장’은 공공헌책방 ‘서울책보고’에서 열린다

‘서울책보고’에서 ‘한평시민책시장’ 이번 주말 개장

‘2019 한 평 시민 책시장’은 공공헌책방 ‘서울책보고’에서 열린다 헌책방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헌책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한 평 시민 책시장’이 올해도 개최된다. ‘2019 한 평 시민 책시장’은 지난 3월 개관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헌책방 ‘서울책보고’에서 4월 27일~28일 첫 개장하며, 매달 마지막 주 주말 12:00~17:00에 열린다. 지금까지 야외에서 진행해 날씨 등 외부요인으로 행사가 변경되기도 했으나 ‘서울책보고’의 실내 공간을 확보하여 안정적인 상시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하반기에는 야외에서도 행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올해 12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4월 행사는 크게 헌책 판매와 전시, 다양한 참여 이벤트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시민이 직접 가지고 나온 책, 책과 관련된 중고용품을 판매하는 ‘한평책방’ ▲원하는 책을 서로 교환하는 ‘책책교환’ ▲전자출판 우수작을 선별하여 새로운 형태의 독서를 경험하는 ‘AR BOOK 전시’ ▲버려지거나 오래된 헌책을 활용한 ‘팝업북 만들기’ ▲독서통장 만들기 ▲책 속의 명언 엽서 만들기 등이 있다. ‘2019 한 평 시민 책시장’의 일정 및 참가신청은 서울도서관 공식블로그 또는 서울책보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서울도서관 지식문화과 02-2133-0214 ...
은평구립도서관 전경, ‘시끄러운 도서관’ 공간이 조성된다

이런 도서관은 처음이야! ‘시끄러운 도서관’ 첫 선

은평구립도서관 전경, ‘시끄러운 도서관’ 공간이 조성된다 발달장애나 경계선 지능을 갖고 있는 ‘느린학습자’들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끄러운 도서관’이 마포·은평·송파 구립도서관 등에서 올해 첫 선을 보입니다. 도서관은 조용해야 한다는 기존 관념을 깨고 특수상황에 놓인 시민을 위한 혁신적 시도인데요. 서울시는 이뿐 아니라 시민과 함께 도서관의 공간을 개선하고,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도서관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발표한 ‘지식문화도시, 서울을 위한 도서관 발전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올해 총 6개 사업을 추진, 총 12억 2,000여만 원을 투입한다. 6개 사업은 ▲지역주민이 꿈꾸는 도서관 만들기(신규) ▲느린학습자를 위한 시끄러운 도서관(신규) ▲공공도서관 공간개선 지원(신규) ▲성인어르신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신규) ▲지식정보취약계층지원센터(가칭) 지정운영(신규) ▲자치구 기반 독서토론 활성화(지속)다. 특히 올해 시가 추진하는 사업의 핵심 키워드는 ‘과정’과 ‘해소’다. 이미 기획된 프로그램에 시민들이 참여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이 도서관 정책과 서비스를 개발 단계 ‘과정’부터 직접 참여하고, 주민이 원하는 정보 이용과 접근 취약성을 ‘해소’한다는 목표다. 도서관 정책과 서비스 개발 ‘과정’을 시민과 함께 서울시는 자치구-도서관-주민간의 협치와 공론의 ‘과정’을 지원하는 ‘지역주민이 꿈꾸는 도서관 만들기 사업’을 강북·구로·성동·송파구 4개 자치구에서 추진한다. 2019 시민참여예산 시정협치형 사업으로 제안된 ‘느린학습자를 위한 시끄러운 도서관’ 역시 시민참여형 협의체를 구성하여 시민이 직접 서비스개발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마포중앙도서관, 느린학습자를 위한 도서관 서비스를 개발한다 시민의 정보이용 요구와 취약성을 ‘해소’하는 활동 지원 지난해 서울도서관에서 추진한 ‘서울시민의 도서관 이용실태 조사’에 따르...
국내 최초 공공 헌책방 ‘서울책보고’가 27일 잠실나루역 인근에 문을 열었다

서울책보고, 국내 최초 초대형 헌책방 생겼다

국내 최초 공공 헌책방 ‘서울책보고’가 27일 잠실나루역 인근에 문을 열었다 잠실나루역 인근에 비어있던 대형 창고가 헌책으로 가득한 보물창고로 변신했습니다. 바로 공공 헌책방 ‘서울책보고’인데요. 청계천 헌책방 거리를 지켜온 동아서점, 동신서림 등 25개 헌책방이 참여해 이들이 소장한 책들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키 큰 서가를 빼곡하게 채운 헌책들이 무려 12만여 권.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옛 동화책부터 유명 문학작품의 초판본, 국내에서 찾기 어려운 희귀한 책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신천유수지 내 옛 암웨이 창고를 리모델링해 전국 최초의 공공 헌책방 ‘서울책보고’를 27일 열었다. 1,465㎡ 규모(지상 1층)의 초대형 헌책방이자, 기존 도서관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독립출판물과 명사의 기증도서 컬렉션까지 총 13만여 권의 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책 문화공간’이다. 서울책보고를 찾은 시민들, 개관 특별전시로 1950년대 교과서가 진열되어 있다 25개 헌책방별 서가 꾸며, 여러 헌책방 도서들을 한자리에 ‘서울책보고’는 단순한 헌책 판매처가 아닌, 영세 헌책방들과 연대해 기존 헌책방과 독자를 연결하는 ‘헌책방 홍보‧구매 플랫폼’ 역할을 한다. ‘서울책보고’에는 청계천 헌책방 거리를 지켜온 동아서점, 동신서림 등 25개 헌책방이 참여해 이들이 보유한 헌책 12만여 권이 새 주인을 기다린다. 수십 년의 헌책방 운영 노하우를 그대로 옮겨오기 위해 25개 헌책방별로 서가가 꾸며졌다. 이곳에서 위탁 판매될 헌책 종류와 가격은 모두 각 헌책방 운영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확정됐다. 시중 대형 중고서점보다 낮은 10%대의 수수료(카드‧위탁)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헌책방에 돌아간다. 주출입구를 기준으로 왼 편에는 ‘책벌레’를 형상화한 통로를 따라 ▲헌책 판매·열람공간이 있다. 오른 편에는 ▲독립출판물 열람공간 ▲명사의 기증도서 전시공간 ▲공연, 토크, 마켓 등이 열리는 아...
삼청공원 안에 자리한 숲속 도서관, 뉴욕 타임스에 ‘사람 중심의 미래 혁신’의 예로 소개되었다

뉴욕타임스도 감동한 ‘삼청공원 숲속 도서관’

삼청공원 안에 자리한 숲속 도서관, 뉴욕 타임스에 ‘사람 중심의 혁신’의 예로 소개되었다 ‘삼청공원 숲속 도서관’이 미국 최대 일간지 뉴욕 타임스에 소개되었단다. 작년 12월 7일 데이비드 색스(David Sax)는 칼럼 “혁신에 대한 집착을 끝내다(End The Innovation Obsession)”에서 삼청공원 숲속 도서관을 방문한 후기를 게재했다. 그는 이 도서관을 21세기 첨단 문명 사회가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사람 중심 혁신’의 정수로 꼽았다. 기사내용은 이러하다. “필자는 1년 전 서울에 있는 삼청공원 숲속 도서관에서 혁신의 미래를 보았다. 숲이 우거진 공원 안에는 간결한 디자인의 건물이 있었는데, 그곳에는 훌륭한 책들과 함께 중앙에는 카페와 작은 안뜰이 있었다.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사람들은 쿠션에 기대 창가 벤치에 앉아서 책을 읽고 테이블에 놓여있는 카피 한 잔과 치즈 케이크를 먹으며 창밖의 단풍을 감상하고 있었다. 서울은 세계에서 가장 현대적인 도시 중 하나이며, 최신 기술로 가득한 곳이다. 이 도서관은 이러한 것들에 대한 힐링의 장소로 특별히 설계된 곳이다. (중략) 이러한 혁신은 과거에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것은 철저하게 미래에 집중된 솔루션이다. 유토피아에 대한 길을 개척하는 기술 중심적인 혁신이 아니라 우리가 어디에 있었는지, 우리가 무엇을 배웠는지, 실제로 우리가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반영한 ‘사람 중심의 미래’에 중점을 둔 혁신인 것이다. 혁신이 공원에 더 많은 도서관을 짓는 것이라면,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출처 : 종로구정소식 종로사랑- ☞ 뉴욕타임스 기사 원문 보기 도서관 큰 창을 통해 숲을 바라볼 수 있는 삼청공원 숲속 도서관의 여유로운 분위기 ‘삼청공원 숲속 도서관’이 뉴욕 타임스에 소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미세먼지가 사라지고, 하늘이 열린 주말에 직접 도서관을 찾았다. 그동안 미세먼지 때문에 숨을 제대로 못 쉬었는데 삼청공원에 들어서니 공기가 다르다. 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