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알뜰교통카드로 지하철을 이용해 봤다.

참 쏠쏠하네! 서울시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서울시에는 약 972만 명의 사람들이 밀집해서 살고 그만큼 대중교통도 발달돼 있다. 세계에서도 으뜸으로 꼽힐 정도로 환승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지만 출퇴근을 비롯해 쇼핑, 관광 등을 위해 수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교통비 지출도 커질 수밖에 없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들의 교통비 절약을 위해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사업을 지난 7월 17일부터 시작했다. 소식을 접하고 필자는 교통비 30%를 절감할 수 있다는 뉴스에 혹했지만 뭔가 사용이 복잡한 것 같아서 이내 포기했었다. 하지만 기존 종로, 강남, 서초, 구로, 중구 5개 자치구에서만 시행하던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사업이 이제는 서울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고 해 직접 참여해보았다. 기대 이상으로 쏠쏠한 효과를 본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신청 절차와 적립에 대해 소개한다. 광역알뜰카드를 이용하면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김재형 광역알뜰카드, 누구에게 필요할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출발지에서 일정 구간을 걷던지 따릉이 자전거를 이용하게 된다. 이때 이동한 거리를 마일리지로 받을 수 있다. 필자의 경우 집에서 나와 7호선 신풍역까지 거리가 약 850m에 달한다. 한 정거장 정도이기에 버스를 탈 수 있지만 정류장까지 이동하고 기다리는 시간까지 고려한다면 아파트 단지 앞에 있는 따릉이를 타고 신풍역까지 이동하는 게 훨씬 빠르고 편하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 후 걷게 되는 일도 잦다. 이처럼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일정 구간을 보행 또는 자전거 이동을 자주 하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된다.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http://www.alcard.kr/)에서 새로운 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필자는 우리카드사의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편하게 신청했다. 모바일로 광역알뜰교통카드 간편 신청을 완료했다. ©김재형 카드사에 광역알뜰카드를 신청한 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광역알뜰교통카드 앱을 다운로드해 설치해야 한...
급행열차를 운행하고 있는 9호선

4호선에도 9호선처럼 급행열차 운행될까?

급행열차를 운행하고 있는 9호선 ⓒ뉴스1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66) 4호선 급행화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 착수   1974년 첫 개통된 서울지하철은 서울과 수도권, 더 나아가 우리나라를 지금까지 발전시켜온 일등공신이다.  그러한 서울지하철의 21세기 가장 큰 성과라면 9호선 급행열차를 들 수 있다. 2009년 첫 개통된 9호선은 개통 당시부터 급행열차를 운행했다. 김포공항과 강남을 30분 만에 연결하는 빠른 속도 덕분에 서울지하철 이용에 일대 혁신을 가져왔다. 물론 9호선 개통 전에도 수도권 전철에 급행열차가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경인선처럼 복복선(선로 4가닥)이 없으면 급행열차를 운행할 수 없다는 고정관념이 퍼져있었다.  하지만 9호선은 '복선+일부역 대피선' 방식으로 급행열차를 성공적으로 운행시킴으로써, 복복선이 없어도 급행열차를 상시 운행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에 따라 안산선, 분당선, 수인선 등 타 수도권 전철에서도 복복선 없이 운행하는 급행열차가 본격 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렇게 9호선 급행열차가 주목받자, 서울지하철의 다른 노선에도 급행열차를 운행해 달라는 요구가 생기기 시작했다. 특히 서울시 입장에서도 빠른 지하철은 자가용의 수요를 흡수하여 교통 혼잡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에 검토가 시작되었다. 우선 여건이 좋은 지하철 6호선에 도입이 검토되었고, 작년 초에는 서울시가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안)을 발표하면서 드디어 4호선 급행화 추진을 공식화하기에 이르렀다. (관련 이전 기사 보기) ☞ 6호선 급행열차 도입, 실현될까? ☞ ‘지역균형발전’ 강북횡단선 등 서울도시철도 10개 확충  그리고 이번 달 초에는 4호선 급행화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이 발주되어 낙찰자가 선정되었다. ☞  4호선 급행화 관련 사전타당서 조사 용역 공고  급행열차 운행 원리 ⓒ서울시메트로9호선 서울지하철 4호선 급행화에서 주목할 것은, 일부 역에 대피선을 추가해야 한다는 점이다. 대피선이란 기존...
코엑스 동문 앞 버스정류소에 설치된 스마트그린쉘터

미래형 버스정류소! 스마트그린쉘터에서 만나다

날씨가 급격히 무더워진 요즘, 밖을 돌아다니다 보면 금세 더워져 시원한 음료가 절실해지기도 한다. 이런 때에 답답한 마스크까지 쓰고 가림막 없는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일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이런 와중 필자의 눈에 띈 색다른 버스정류소가 있었다. 코엑스 동문 앞 버스정류소는 스마트그린쉘터로 설치되어 있다 ⓒ윤혜숙 서울시 코엑스 동문 앞 버스정류소에 내리면 투명한 유리로 된 가림막이 보인다. 가림막에는 ‘스마트그린쉘터’라고 표기되어 있다. 스마트그린쉘터(Smart Green Shelter)는 지능화된 녹색 쉼터를 뜻한다. 버스정류소이긴 한데 우리가 서울 시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버스정류소와는 여러 가지 면에서 차이를 보인다. 앞으로 서울시에서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힌 '스마트쉘터'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듯하다 (☞ 관련 기사 보기 : ‘공기청정기·스크린도어’ 버스정류소 10월에 첫 선 http://mediahub.seoul.go.kr/archives/1285057)   정류소 벽면은 미세먼지 저감식물로 가득하다 ⓒ윤혜숙 스마트그린쉘터의 내부를 살펴보자. 뒤쪽 벽면에 있는 바이오월이 제일 먼저 눈에 띈다. 벽면이 식물로 가득하다. 살아있는 식물인지 확인하려고 손으로 만져보니, 진짜로 살아있는 식물이다! 그것도 미세먼지 저감식물이다. 벽면에는 식물을 이용해 미세먼지를 줄이는 원리가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식물이 잎으로 미세먼지를 흡착하면 뿌리로 내려가 미생물에 의해 유해 물질이 제거되는 구조이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자동차 매연과 미세먼지를 맞을 수밖에 없어 불안했는데 스마트그린쉘터에서는 안심이 되었다.   천장에 냉난방기가 설치되어 있다 ⓒ윤혜숙 쉘터 내부 천장에는 냉난방기가 설치되어 있다.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을, 겨울에는 따듯한 바람을 내뿜는다. 여름에는 폭염을, 겨울에는 추위를 피하기에 제격이다. 또한 버스 정류장의 앞과 뒤가 막혀 있어서 비교적 외부의 영향을 덜 받는다. 하여 버스가 내뿜는 오염물질을 차단하는 효과까지 있...
따릉이 소독 장면

코로나19 이후 서울 교통은 어떻게 변화할까?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65) 코로나19 이후 서울 교통 전망 연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사태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충격이 있었지만 곧 원래 상태로 돌아왔던 과거의 감염병 때와 달리, 이번 코로나19는 우리 사회를 영구히 바꾸어 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이 나온다. 교통 분야도 예외가 아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 간 접촉을 꺼리는 문화가 생겨났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높은 전염력에 기인한 것이다. 이 같은 언택트(Untact)의 활성화는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새로운 사회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다. 하지만 대중교통에게는 악재가 되고 있다. 대중교통의 기본 원리가 사람을 좁은 곳에 모아 한꺼번에 실어 나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서울 교통은 어떤 식으로 변화해 나갈까? 우선 기존 대중교통 외에 새로운 교통수단의 대두가 예상된다. 코로나 이후 줄어든 평균 이동거리와 타인과 접촉하지 않는 풍조가 결합하면서 자전거와 개인교통수단이 주목받을 것이다. 다행히 서울시는 이미 따릉이라는 공유자전거를 운영하고 있고, 서울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다수의 전동킥보드 업체도 성업 중에 있다. 이들 교통수단은 요금체계나 이용방식이 단거리 이동에 최적화되어 있고, 타인과 가깝게 접근해야 할 필요도 없으므로 대중교통 수단의 대체물로 주목받고 있다. 물론 대중교통 대신 자가용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따릉이나 공유 전동킥보드는 차량을 구입하는 게 아니라 빌려 쓰는 것인 만큼 소유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다. 다만, 문제는 남들과 함께 쓰는 교통수단인 만큼 위생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서울시에서는 따릉이에 3단계 방역을 적용하여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서울시 공유 자전거 따릉이 방역 현황 – 따릉이 정비 후 출고 시 소독 – 대여소에 배치 전 배송차량과 함께 소독 – 1,540개 대여소에 대한 매일 야간 소독 및 손소독제 잔량 보충 서울시 공유 자전거 따릉이는 정비 후 출고 전후, ...
서울시티투어버스

‘신서유기’ 멤버들 탄 ‘서울시티투어버스’ 스마트해진다

서울시티투어버스 서울시가 16일부터 버스정보시스템(BIS, Bus Information System) 기술을 시티투어버스에 확대 적용해 실시간 버스 도착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교통포털 앱 서비스 검색 결과 화면 시는 관광객들이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해 관광을 한 후, 다음 시티투어버스를 탈 때 버스 도착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서울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시티투어버스 운영현황(7개 코스 운영) 코스 도심고궁 파노라마 야간 강남순환 노선번호 TOUR01 TOUR02   TOUR03 출발 장소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출구) 강남역 (11번출구) 운행 시간 09:00~ 17:30 09:30~ 17:10 19:30 10:10~ 17:00 배차 간격 30분 1시간 1회 운영 1시간 휴무 연중무휴 월요일 -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운행 - 여름휴가/방학(7월 4주부터 8월 15일) 기간은 휴무 없음 전화문의 02-777-6090 홈페이지 www.seoulcitybus.com 코스 전통문화 한강/잠실 야간 노선번호 TOUR11 TOUR12   출발 장소 DDP 서측 (밀리오레 맞은편) ...
신안산선 대림삼거리역 조감도

신안산선 착공, 서울 서남부 교통 이렇게 편리해진다!

신안산선 노선도. 안산·시흥~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이 9일 착공했다 ©국토교통부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46) 서남부 도시철도 역할 기대 지난 9월 9일 서울 여의도와 경기도 안산시를 잇는 신안산선 복선전철(44.7km, 15개역)이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개통 예정은 2024년이다. ‘복선전철’에서 ‘복선(複線)’이란 ‘상하행이 각각 있는 두 가닥 선로’를 말하는 것이며, ‘전철(電鐵)’이란 ‘전기철도’의 약자로 ‘전기로 운행하는 차량’이 달린다는 뜻이다. 복선전철이라는 말로는 철도의 형태만 알 수 있을 뿐 영업방식은 알 수 없다. 우리나라 철도의 영업방식은 ‘고속-일반철도’와 ‘도시-광역철도’로 나뉘며, 운행방식과 승차권 형태가 다르다. ‘고속-일반철도’는 시각표를 보고 사전에 예매하는 지정석 위주이며 열차의 좌석도 진행 방향으로 앉는 크로스시트 형태다. 반면 ‘도시-광역철도’는 시각표 없이 교통카드로 타고 주로 입석으로 가는 방식이며, 좌석은 진행 방향과 수직으로 길게 설치된 롱시트 구조다. 이 중에 신안산선은 서울지하철과 마찬가지인 도시-광역철도 방식이다. 신안산선의 기원은 오래전에 서울시가 추진하던 3기 지하철 중 10호선이다. 2기 지하철(5~8호선)을 건설하던 서울시는 차후의 3기 서울지하철로 9~12호선을 계획했었다. 그러나 IMF 경제위기로 제대로 추진되지는 못했고, 결국 9호선만 완성된 상태다. 나머지 10~12호선은 2000년대를 넘어서야 타 노선이 대체하는 방식으로 지어지고 있는데, 우선 11호선 강남 구간이 신분당선으로 개통되었으며, 12호선은 서울경전철 동북선으로 추진 중이다. 그리고 서울 서남부에서 도심으로 향하는 10호선 계획이 신안산선으로 대신 추진된 것이다. 신안산선은 21세기 최신의 수도권 전철답게 타 노선들의 특성을 여럿 흡수하여 추진되고 있다. 우선 건설사 중심의 민자사업으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신분당선과 유사하다. 땅파기 공사가 힘든 도심부에서 대심도로 추진되는 것은 ...
지하철 출구에서 교통카드를 찍고 있는 시민

서울교통카드 더 똑똑하게 사용하는 방법

지하철 출구에서 교통카드를 찍고 있는 시민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129) 교통카드 이용팁 오래전만 해도 서울시 버스는 토큰이나 회수권으로, 지하철은 종이 승차권을 사서 이용했다. 하지만 지금은 교통카드가 대세다. 1회용까지 지하철은 100% 교통카드를 사용하고, 버스도 현금을 내는 비율(현재 1% 수준)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 현재 서울시의 교통카드는 세계 수준으로 발달해 있다. 버스와 지하철 등 교통수단을 가리지 않고 이용할 수 있으며, 선불과 후불카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선불카드는 교통수단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통업체에서도 사용가능한 전자화폐로 발전하였다. 이번 호에서는 이 같은 교통카드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오류 없이 교통카드 한 번에 찍기 교통카드는 전파를 이용한 비접촉식 결제를 기본으로 한다. 무선은 편리하긴 하지만 통신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는 게 문제다. 간혹 교통카드를 지하철이나 버스의 단말기에 접촉시켰을 때 “카드를 다시 대주세요”라는 말이 나올 때가 있다. 카드는 단말기 한 가운데에 정확히 대는 것이 중요하다. 카드를 단말기에 직접 문지르듯이 붙이는 것보다는 약간 떨어뜨려 대는 게 낫다. 특히 지갑째 찍을 때 지갑 안에 다른 교통카드가 같이 있으면 “카드를 한 장만 대주세요”라는 말이 나오거나, 아예 이중결제가 될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피해야 하다. 여러 카드를 함께 지갑에 두어야 한다면 다른 신용카드 발급 시 교통카드 기능을 빼고 발급받는 것이 좋다. 또는 반으로 접는 지갑을 이용해 한쪽에는 쓰는 교통카드를 두고 반대쪽에는 안 쓰는 교통카드들을 몰아둔 후, 카드를 찍을 때 지갑을 열어 한쪽만 찍는 방법도 있다. 한편, 지하철 개찰구에서 카드를 찍을 때 오류가 났다고 옆의 단말기로 이동해서 찍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카드가 제대로 안 찍힌 것은 단말기와 카드 간의 통신이 반 정도만 이루어진 상태이며, 이때는 그 자리에서 한 번 더 찍어...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서울대중교통

서울에서 승객이 가장 많은 버스 노선은?

# 빅데이터로 알아보는 서울대중교통 # 01. 서울대중교통 이용건수 하루에 얼마나 많은 승객이 대중교통을 이용할까요? ① 일일 이용 승객수는? ▷9월 일일평균 버스이용건수는 5.11백만건, 도시철도 이용건수는 4.34백만건임 ▷도시철도 이용승객보다 버스 이용건수가 더 많아요 ② 요일별 이용건수는? (평일, 토요일, 일요일 순) 버스(백만건) : 6.13, 4.49, 3.31 도시철도(백만건) : 5.26, 3.79, 2.7 # 02. 가장 승객이 많은 도시철도역 어느 역에 승객이 가장 많을까요? 요일별 이용객 많은 TOP3역 (1위, 2위, 3위순) 평일 : 강남, 잠실, 홍대입구 토요일 : 홍대입구, 잠실, 강남 일요일 : 홍대입구, 잠실, 고속터미널 추석명절 : 고속터미널, 잠실, 홍대입구 ▷평일은 강남역, 토/일요일은 홍대입구역에 이용승객이 가장 많음 ▷잠실역은 모든 요일에 두 번재로 이용객 많음 ▷추석명절에는 귀경과 나들이를 위해 고속터미널역과 잠실역 이용객 많음 # 03. 버스 일일 운행거리 서울버스가 하루동안 운행하는 거리는 얼마일까요? ① 일일 서울버스 운행거리는? 지구-달 : 384,400km 일일버스운형거리 : 1,592,966km (달까지의 거리의 4.14배) ② 승객들의 일일 버스이용 총거리는? 지구한바퀴 : 43,200km 서울버스승객 총이용거리 : 277,778,995km (지구 527바퀴) # 04. 구별 버스정류장 수 어느 구에 버스 정류장수가 가장 많을까요? 정류장수가 많은 구 TOP5 ▷버스정류장이 가장 많은 지역은 서초구로 총 611개의 정류장이 있음 ▷그 다음은 성북구-강서구-마포구-노원구 순으로 정류장이 많이 설치되어 있음 # 05. 이용객이 가장 많은 버스노선 일일 평균 이용객이 가장 많은 노선은 어떤 노선일까요? 총 이용객 TOP5 노선(1~5위순) 141번 : 40,331 152번 : 38,836 153번 : 38,5...
지하철 승차권을 발급받고 있는 시민들

지하철 승차권에도 단체할인 있다! 단체권 이용법

지하철 승차권을 발급받고 있는 시민들 #초등학교 신임교사 A씨는 최근 학생들을 데리고 현장학습을 가는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다. 학생들을 데리고 지하철을 이용하려고 하는데, 반별로 2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교통카드를 준비해 오라고 하기도, 1회권을 기계에서 뽑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면 편성된 예산으로 비용 처리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이래저래 고민이다. 학생들 인솔에 정신이 없을 A씨에게는 한 장의 승차권을 보여주는 것만으로 다같이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고, 영수증도 받을 수 있는 단체승차권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체승차권은 ‘20인 이상’의 여객이 ‘동일한 구간과 경로’로 ‘동일한 인원’이 여행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승차권입니다. 출발역에 관계없이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아무역에서나 원하는 날짜를 지정하여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는 점, 여러 장의 표를 챙길 필요 없이 한 장의 승차권을 보여주는 것만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등이 장점입니다. 하지만 단체승차권을 이용하기 전 미리 따져봐야 할 점도 있습니다. 우선, 출발역, 도착역을 확인해야 합니다. 서울교통공사 관할 역에서는 타기관 승차권을 발행할 수 없습니다. 편도 또는 왕복 단체권 구매 시 최초 출발역이 서울교통공사 관할 역 또는 한국철도공사, 인천교통공사, 9호선 1~2단계 역이여만 가능합니다. 공항철도, 신분당선, 용인경전철, 의정부경전철 전구간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교통공사 구간인 안국역에서 출발하여 한국철도공사 구간인 춘천으로 향하는 편도·왕복 단체권은 발행할 수 있지만, 그 반대인 춘천에서 출발하여 오금으로 향하는 단체권은 서울교통공사 관할 역에서 발행할 수 없습니다. ■ 단체권 이용 가능 역 단체권 출발 가능 역 단체권 도착 가능 역 1호선(서울역~청량리) 2호선 전 구간 3호선(지축~오금) 4호선(당고개~남태령) 5~8호선 전 구간...
지하철 화재발생 시 승무원 대처 방안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출범 1주년…‘철도안전’을 점검하다

지하철 화재발생 시 승무원 대처 방안에 대해 질문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통합해 출범한 ‘서울교통공사’가 출범 1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는 ‘서울교통공사 출범 1주년 안전컨퍼런스’가 개최돼 다녀왔다. 시민을 비롯한 철도안전 관계기관의 참석자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워 안전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출범식에 이어 1주년에도 함께 하게 되어 서울지하철 이용승객의 한 사람으로서 감회가 새로웠다. 이번 안전컨퍼런스는 출범 이후 주요 안전정책 및 관리방안에 관해 1부 패널토론과 2부 안전 우수사례 발표회로 진행되었다. 서울교통공사 출범 이후 추진한 안전정책에 대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패널들이 토론하고 있다. 토론의 주된 안건은 ‘안전’이었다. 출범 이후 추진한 안전정책으로 ‘철도안전관리시스템’과 ‘안전5중 방호벽 기반 안전 고신뢰 조직(HRO)’에 관해 선진시스템 도입과 적용사례를 중심으로 전문 토론자들이 의견을 주고받았다. 안전관리방안으로는 노후차량 및 시설·시스템 개선대책 등을 제시하였다. 회의장 밖에는 시스템 구축 관련 내용을 전시하여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토론자들의 발표에 공통적으로 등장한 단어는 ‘위험’이었다. 위험은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외부의 위험상황을 견딜 수 있는 도시탄력성(대체선)을 갖춰야 할 것을 토론자들은 당부했다. 그 중 한 패널의 말이 공감되었다. “세계적으로 지하철 역사 내 화장실이 있는 경우는 한국뿐이며, 한국의 지하철은 인간적입니다.” 우리나라만 지하철에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니, 서울지하철 시민고객이라는 점이 자랑스러웠다. 다음은 시민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평소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 안전에 대한 불안감에 대해 질문해 보았다.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할 때 오른쪽에 한 줄로 서고, 왼쪽 줄은 걸어가는 승객들을 위해 비워두는 경우가 많은데 기울임 현상이 발생하는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안전지도처에서는 “계단에 서서 손잡이를 잡지 않고서 휴대폰을 보는 게 더 위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