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20548172_mainimg

왕벚꽃 보러 동물원 가야지

조류인플루엔자(AI)가 서울대공원 인근 지역까지 발생함에 따라 지난 3월 13일부터 일반시민들에게 관람이 중지되었던 서울동물원이 4월 4일(금)부터 재개장한다. 조류전시장은 당분간 안전띠 설치로 관람 통제 그러나 동물원 내 AI감염 방지를 위해 재개원 이후에도 전염병 예방에 대한 경계의 끈을 늦추지 않기로 했다. 또한 모든 동물사와 관람로 등도 매일 3회 이상 방역을 실시하고, 조류전시장은 매일 4차례 이상 소독과 접근 차단 띠로 관람객을 통제, 사육사 간에도 조류사 방문을 엄격히 차단키로 했다. 서울대공원 '봄꽃 페스티벌' 개최 서울대공원은 서울동물원 재개원과 함께 5일(토)부터 봄기운을 물씬 느끼게 할 '봄꽃 페스티벌'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봄꽃페스티벌'은 입구정원&환영포토존,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주제로 한 '오키드 숲', 동물사랑을 주제로 한 '아일랜드 꽃정원', 대학생 플라워 아이디어 경진대회 작품전, 세밀화로 만나는 '화조(花鳥)와 봄나물', 시민참여프로그램 '나도야 예술가' 등 총 5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특히 서울대공원의 7.4km 왕벚터널은 4월 10일경에 최고 절정을 이룰 예정이며, 하늘하늘 날리는 벚꽃 잎을 맞으며 달콤한 꽃향기에 취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도 4일(금) 재개장 한편,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도 4일(금) 재개장한다. 입구에 설치된 소독발판을 통과해야 진입이 가능하며, 조류사 일부(들새장, 물새장, 앵무마을)는 관람이 통제된다. 서울어린이대공원 홈페이지 : http://grandpark.seoul.go.kr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홈페이지 : www.sisul.or.kr/sub05    ...
2014032102445829_mainimg

멸종위기종 `삵`, 자연으로 첫 방사

서울대공원 탄생 삵 5마리 국내 최초 방사… 먹잇감 풍부한 안산 시화호 낙점 서울동물원에서 태어난 멸종위기종이자 생태계 상위 포식자인 삵 5마리가 자연의 품으로 돌아간다. 삵을 생태계로 방사하는 것은 전국 최초이고 동물원에서 태어난 삵을 야생으로 되돌려 보내는 것 역시 첫 시도다. 흔히 살쾡이라고 많이 알고 있는 삵은 현재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남은 토종 고양잇과 야생동물이자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종이다. 생김새는 고양이와 비슷하지만 몸집이 더 크고 황색에서 황갈색에 이르는 다양한 털색에 온몸에 검은 반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동물원은 현장 답사를 통해 삵을 먹잇감이 풍부한 시화호에 방사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6개월 동안 야생적응 훈련과 건강검진을 거쳤으며 방사 후에도 위치추적장치를 통해 적응기간을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특히, 생태계 상위 포식자로서 조절자 역할을 하는 대형 고양잇과 동물이 없다보니 고라니, 멧돼지 등의 개체수가 지속적으로 늘어 농가와 주민들의 피해도 점점 커지고 있었다. 서울대공원측은 이번 방사로 균형 있는 먹이사슬 구조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야생먹이사냥, 검강검진 등 마쳐… 위치추적기로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 이번에 방사 예정인 5마리는 암컷 3마리, 수컷 2마리로 모두 지난 2012년에 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났다. 현재 서울대공원에는 이들을 포함 총 16마리의 삵이 살고 있다. 서울대공원은 삵이 야생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작년 9월부터 살아있는 쥐, 비둘기, 미꾸라지 등을 주며 야생먹이사냥을 익히게 하는 등의 적응훈련과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또 삵에게 위치추적기를 부착해 방사 후에 삵의 활동 및 이동경로, 야생 적응력 등 생태조사를 향후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진행해 향후 삵과 다른 포유동물의 방사 및 야생적응에 관한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호랑이, 표범, 스라소니 사라진 대한민국 야생 최고의 포식자로 평가받아 과거 우리나라에 서식해 온 고양이과 동물은 호랑이, 표범, 스라소니...
2013102804361719_mainimg

공원에서 가을을 말하다

서울대공원의 가을 풍경 서울대공원 단풍길은 동물원을 들어서 홍학사와 기린사를 지나 백 여 미터 지점에서부터 시작된다. 입구에는 아름다운 단풍길 안내 현수막이 붙어 있다. 이미 길 주변으로 단풍이 물들어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고, 나무 아래는 가득히 쌓인 낙엽으로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다. 오래 걷기 힘든 노약자와 아이를 동반했다면 길 입구에는 전기버스 탑승장이 있어 버스를 타고 단풍길을 감상할 수 있다. 친환경 무공해 전기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물원을 순환하며 매시 15분 간격으로 무료 운행하고 있다. 운전자 박광태 씨는 "모두 네 대가 운행되며, 동물원 입장객이 많을 경우 안전한 관람을 위해 운행이 중지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물원에서는 토요일마다 동물생태 설명회를 시간대 별로 개최한다. 각 사육장에서 해당 동물 사육사들이 직접 출연해 살아있는 설명회라 할 수 있다. 이 시간 동물에 대한 고급 정보를 접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다. 11시부터 홍학사 생태설명회(홍학사)를 시작으로 기린 생태설명회(기린사), 알락꼬리여우원숭이 정글 투어(유인원간), 코끼리 생태설명회(코끼리사),돌고래와의 만남(제돌이 이야기관),사자 생태설명회(사자사) 등이 오후 5시까지 이어진다. 가을 상징 국화 전시회도 31일까지 펼쳐진다. 학창시절 외우고 또 외우던 서정주 시인의 '국화옆에서'시 구절이 절로 입으로 흘러나오게 된다. 대공원 내 아름다운 단풍길은 내달 3일까지 운영된다. 뿐만 아니라 지금 대공원을 둘러싼 주변 산 역시 전체가 물감을 칠해 놓은 듯 울긋불긋 단풍옷으로 갈아입는 중이라 장관이다. 바삭바삭 낙엽 밟는 소리에 귀 기울이고 아름다운 사랑을 속삭여 보았으면 한다. 지하철 4호선 대공원(서울랜드)역에서 하차 2번 출구 이용단풍길은 동물원 안에 있으므로 동물원 입장료 3,000원(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을 지불해야 한다(30인 이상 단체의 경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201310160446269_mainimg

서울대공원, 데이트 명소 10선 소개

서울대공원은 나들이 계절 가을을 맞아 젊은 연인을 위한 데이트 명소 1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여섯 가지 색깔을 주제로 선정된 '서울대공원 10경'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의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한 서울대공원의 '스카이리프트'가 그 첫 번째로 꼽혔다. 서울대공원 내 저수지와 테마가든, 서울동물원 위를 날으며 아름다운 사계절의 비경을 만끽 할 수 있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스카이리프트에 몸을 실으면 공원데이트를 나선 연인들의 마음은 더욱 들뜨게 된다. 서울대공원 스카이리프트는 지하철 입구에서 서울동물원 북단 호랑이전시장까지 이어진 총 2개 구간 1710m로 30∼40분이 소요된다. 리프트에 몸을 싣고 서울대공원 전체 풍광을 한눈에 바라보며 무르익은 가을을 감상하기엔 최적의 코스다. 약 15분이 소요되는 1호선 구간은 서울대공원 저수지 위를 나르며 청계산으로 둘러싸인 서울대공원 사계절의 풍광을 바라 볼 수 있다. 테마가든 위를 지날 때면 형형색색의 국화향기 가득한 장미원과 들꽃 찬란한 꽃무지개원, 그리고 양떼목장의 양몰이 모습도 볼 수 있다. 또, 이번에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의 배경장소 중에서 2곳을 뽑아 '영화보다 더 아름다운 영화 속 데이트코스'도 소개했고 가을 단풍길도 2곳이 선정됐다. 동물과 어우러져 사랑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동화 속 동물들과 함께 하는 동물나라 이야기 속', '테마가든 꽃들의 천국'을 비롯해 청계산 맑은 계곡에서 야영과 함께 고기도 구워 먹으며 사랑을 꽃 피울 수 있는 자연캠프장까지 총 10개 코스를 완성했다. 문의 : 서울대공원 02-500-7240    ...
2013090611343065_mainimg

아이에게 특별한 가을의 추억을~

동물소리 들으며 서울대공원에서 1박 2일 보내는 '동물원 사색(思索)캠프' 서울대공원이 처음으로 민관 합동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스쿨김영사와 손잡고 9~12월까지 4개월 간 매주 주말마다 '서울대공원 1박 2일 캠프', '생태계 보고 DMZ탐방' 등 4색 테마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으로 물들어가는 서울동물원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1박 2일 '동물원 사색캠프'다. 여름에서 가을로 변화하는 자연환경에서 동물들의 적응 방법을 탐구해 보는 시간과 동물전문가들을 통해 야생동물들의 생태와 습성을 듣고, 직접 야생동물과 만나는 시간도 갖게 된다. 또한 서울동물원에 있는 야생동물들의 행동이나 생태적 특징을 힌트로 해당되는 야생동물이 살고 있는 곳으로 찾아다니는 미션활동도 펼친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고릴라를 비롯한 멸종 야생동물들의 보전과 보호를 위한 '야생동물 구출작전 캠페인'이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 따르면 현재 고릴라가 야생에서 살고 있는 곳은 아프리카뿐이며, 아프리카에 서식 중인 고릴라 4아종(亞種) 중 3아종(亞種)이 '심각한 멸종위기' 위기에 처해 있다. 이에 서울동물원은 국제적 노력에 발맞춰 서울동물원의 로랜드고릴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전 세계 야생동물 보호와 보전에 동참하자는 뜻에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다. 주말과 공휴일을 활용해 야생동물보호에 관한 교육용 브로셔를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미션활동을 활용해 야생동물 보호에 대한 교육진행 및 기념품 지급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어르신-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및 새터민 어린이 동물원 투어 팍팍한 삶 속에서 동물과 자연을 느낄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을 위한 '소외계층 희망힐링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어르신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1070세대 공감 동물원 투어'는 어르신과 어린이가 2인 1조로 팀을 이루어 동물원을 탐사하면서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세...
2013071111014272_mainimg

여름방학, 아빠의 고민 끝!

한강의 역사·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퀴즈를 즐기는 <빅게임> 열려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여름방학. 학교에서 못 다한 체험학습과 생각과 시각을 넓혀줄 다양한 기회를 찾고 있는 부모들을 위해 서울시가 한강과 서울대공원 등에서 알차게 배우며 놀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한강에서는 <한강 행복몽땅 프로젝트> 일환으로 한강의 역사를 찾아서 유적지를 탐방하고, 각종 퀴즈를 즐기는 '빅게임(BIG GAME)'을 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 빅게임 탐방코스는 ▴광나루길(7월 24일) ▴노들나루길(7월 31일) ▴공암·겸재정선길(8월 7일) ▴한강뱃길코스(8월 14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기 한강역사해설가인 조영희씨가 4주간 한강의 역사·문화유적지에 대한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탐방코스별로 역사·문화와 관련한 퀴즈가 진행되며 도보코스 성적우수자에게는 USB를 제공(50~60명)하고, 제4코스에서 펼쳐질 왕중왕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참가신청은 7월 20일(토)까지 1365 자원봉사포털(http://www.1365.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한강사업본부 문화홍보과 02-3780-0773 농업기술센터의 <어린이 자연학교>, 1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농업기술센터에서는 7월 25일(목)~8월 16일(금) 중, 초등학생 가족 750명을 대상으로 총 15회에 걸쳐 <어린이 자연학교>를 운영한다. <어린이 자연학교>는 도시에서 살고 있는 초등학생 가족이 멀리 지방까지 내려가지 않고 서울에서도 농업과 자연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1일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먼저 농업의 기능과 가치에 대한 강의와 함께 미세현미경을 이용해 식물을 관찰하고, 자생식물 둘레길 걷기와 벼 등 400여종의 다양한 농작물을 살펴보는 기회를 갖는다. 오후에는 꽃병 만들기, 허브음료 만들기, 떡메치기로 인절미 만들기와 지난해 가장...
201305150451585_mainimg

진짜 `동물의 숲` 걸어보실래요

'서울대공원'하면 가장 먼저 동물원이 떠오르는데, 이곳에 청계산 능선과 이어지는 산림욕장이 있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진짜 동물들이 사는 '동물의 숲'이 바로 서울에 있는 셈. 마냥 떠나고 싶은 계절,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푸른 안식처에 몸을 맡기고 숲이 주는 상쾌한 기분을 만끽해보자. 서울대공원 산림욕장 산책길 총 길이는 6.9킬로미터로 소요시간은 3시간이면 충분하다. 네 구간으로 나뉘어져 있어 각자의 건강 수준에 맞춰 산책하면 된다. 각 구간별로 동물원으로 향하는 샛길이 있어 힘에 부치면 끝까지 가지 않고 하산하면 된다. 입구는 동물원 정문을 지나 우측 다람쥐 광장과 좌측 국립현대미술관을 지나 산림전시관쪽으로 들어가는 두 곳이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삼림욕장이 동물원을 두 손으로 감싼 형상이다. 본격적인 오름 산책로 입구에 산림욕장 종합안내도가 설치되어 있다. 종합안내도에서 코스를 확인한 후, 바로 산행을 시작했다. 산속이라 그런지 꽃들이 도심보다 늦게 개화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숲속 낙엽 위를 조심스레 기어 다니던 다람쥐가 인기척에 놀라 잽싸게 나무 위로 줄행랑을 친다. 이곳 산책로는 경사가 완만해 어르신들이 산책하기에 좋다. 비오는 날을 제외하고 매 주말마다 이곳을 찾는다는 한 할아버지는 "나이가 들수록 기가 약해져 발에 힘을 올리려고 대공원 산림욕장을 찾는다"며 "공기 맑고 깨끗해 건강에 최고"라고 했다. 게다가 산책로 주변에는 걷다 힘들 때쯤이면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사각 정자가 구간별로 세워져 있다. 정자 옆에는 약수터도 있었는데 수질 점검 조사 기록표를 보니 '정상'이라고 적혀 있었다. 약수터 주위가 정리되고 깨끗해 관리가 잘 되고 있는 듯했다. 물맛도 상쾌하고 시원해 한 바가지에 그치지 않고 사람마다 두 바가지씩 떠마셨다. 땀이 금세 식을 정도로 청량감이 일품이다. 꽃철이라 산책로 주변과 계곡에 활짝 핀 아름다운 꽃들이 낯선 도시인을 반갑게 맞아주었다. 고목을 베어다 포개 놓은 곳에도 자연스레 꽃이 ...
2013050903161715_mainimg

제돌이, 방류결정 425일 만에 드디어 제주바다로

방류결정 425일 만에 특별전세기 이용, 인천공항 ⇒ 제주공항 ⇒ 성산가두리 서울대공원 남방큰돌고래 '제돌이'가 오는 5월 11일(토) 오전 자유의 바다인 제주 성산항으로 떠난다. 이는 아시아 최초의 야생방류로서 서울시의 야생방류 결정 425일만이다. '제돌이' 수송은 치밀하고 철저한 계획 아래 육로와 특별항공기를 이용해 진행된다. 수송작업은 이 날 오전 5시 30분, 이동과정에서의 스트레스 검사를 위한 사전 혈액샘플 채취를 시작으로 7시 차량을 통해 서울대공원을 출발,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아시아나항공 특별전세기에 실려 10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하게 된다. 이 때 수송차량은 돌고래의 안정을 위해 5t급 무진동차량이 투입되며, 스트레스 예방을 위해 함께 생활해 온 사육사가 이동 내내 제돌이를 안정시키며 몸에 물을 뿌려주는 등 제돌이 곁을 지킬 예정이다. 건강 체크를 위한 동물병원 전담 수의사도 동행된다. 11시 40분, 제주공항에 도착한 제돌이는 곧바로 서귀포시 성산항 가두리로 옮겨져 오후 2시 위성추적장치를 부착한 뒤, 가두리에서 적응훈련을 하고 있던 'D-38'과 '춘삼이'와 만나게 된다. 'D-38'(10∼12세 추정)과 '춘삼이'(13세 추정)는 국내 최초 대법원으로부터 몰수형 선고(3월 28일)를 받은 돌고래 4마리 중 건강한 2마리로서 현재 가두리에서 야생적응 훈련 중이며, 제돌이와 함께 야생방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나머지 2마리('태산이'(♂18세 추정)와 '복순이'(♁ 15세 추정))는 신체적 결함과 심리적 불안감 등 건강상의 이유로 야생방류에는 무리가 있어 현재 서울대공원에 옮겨진 상태로서 향후 건강 회복 정도에 따라 공개 및 방류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방류일정은 시민위원회 주축되어 결정, 수송 항공료 시민 모금 통해 전액 부담 제돌이 방류일정은 시민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현재까지 10차례의 시민위원회와 4차례의 소위원회를 거쳐 결정됐고, 수송에 따른 항공료 3,200만 원은 시민환경단체인 '동물자유연대'와...
2013042603200648_mainimg

와! 땅콩버스가 나타났다~

서울시는 서울대공원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공원 내 순환버스 4대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 버스는 노약자와 장애우를 위해 유모차,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초저상 전기버스로 제작되었으며, 외관은 어린이에게 친근한 땅콩형으로 디자인되었다. 시는 순환버스 운영 이전에 3월 한 달 동안의 시범운영을 통해 방문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선과 이용시간을 편성했다. 버스 외관 디자인은 서울대공원 이미지와 어린이들이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공원에서 운행되는 만큼 매연발생이 없는 친환경차량을 운행하게 된다. 서울대공원에는 현재 전기 코끼리열차 3대와 친환경디젤 코끼리열차 6대, 총 9대가 순환열차로 운행되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2012년 한 해 동안, 남산순환로 3개 노선(2·3·5번)에 총 9대를 운행한 전기버스는 무려 260만 명이 이용하였으며, 소음과 배출가스가 없어 전기버스 탑승객은 물론 남산을 걷는 도보 탐방객들에게 만족도가 높았다. 문의 : 기후환경본부 친환경교통과 02-2133-3634    ...
2013032704332288_mainimg

팅커벨 요정의 스토리가든으로 놀러오세요

서울대공원은 올 들어 첫 번째 시민맞이 특별전시행사로 <봄 꽃 페스티벌>을 오는 29일(금)부터 5월 5일(일)까지 38일간 온실식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봄의 소리와 향기를 주제로 한 조형정원 등 총 300종 8,000점이 전시 된다. 올해 봄 꽃 페스티벌에서는 봄의 소리와 향기를 주제로 한 조형작품과 동화 피터팬에 나오는 팅커벨 요정과 화려한 꽃으로 꾸민 화단, 희귀 서양란 품종과 봄 야생화전시, 나비와 꽃 등을 정밀하게 그린 세밀화작품 등 꽃과 문화를 접목한 작품들을 감상하고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전시장은 크게 4개 테마로 구성 테마 하나는 '가든 연주회&빛과 물과의 만남'이다. 온실 입구화단에는 봄을 알리는 '소리의 정원'과 대형 오음표의 꽃 아치가 설치되고 선인장관에는 물방울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빛의 만남이란 주제로 경관을 연출하며 꽃과의 조화를 통해 관람객의 볼거리와 신선한 포토존을 제공한다. 테마 둘은 '나비요정 화단&봄 야생화와 서양란 품종전시'다. 화사한 봄을 느낄 수 있는 나비요정 캐릭터 화단과 나비모형으로 꾸민 정원을 연출해 전시공간을 극대화하며 덩굴과 꽃으로 꾸민 대형아치 3개소와 봄을 알리는 갖가지 야생화와 희귀한 꽃을 피우는 서양란 품종전시로 이른 봄을 제공한다. 테마 셋은 '피터팬의 팅커벨 요정으로 꾸민 스토리가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피터팬의 날개달린 팅커벨 등을 테마로 동화속의 화려한 형상과 꽃 문화를 보여주는 동화 속 스토리를 회화적으로 연출하여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게 화려한 꽃으로 예쁘게 꾸며진 대형 포토공간이다. 테마 넷은 '액자정원 & 동양란, 아이디어 작품, 세밀화작품 전시'다. 네오클래식 액자 디자인을 조성 후 화려한 꽃으로 연출한 대형작품이 공개되며, 동양란 전시관에는 60여 종의 동양란 전통정원과 최신 아이디어 웰빙(well-being)작품, 꽃 누르미작품, 봄을 상징하는 나비, 꽃들을 정밀하게 그린 세밀화작품 등 400여 점이 표본실에 특별 전시되어 꽃과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