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 출입이 금지된 강서습지생태공원

서울시, AI 조류독감 확산 방지 총력

AI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 출입이 금지된 강서습지생태공원 전국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가 ‘심각’단계인 가운데 12월 16일 서울대공원 황새 2마리가 폐사, AI가 의심됨에 따라 서울시는 17일 서울대공원과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을 휴장 조치했다. 의심 조류에 대한 살처분 등 방역조치를 강화하는 한편, 서울시내 철새도래지에 대한 소독과 시민안전수칙을 발표했다. 1. 서울대공원 동물원 방역 대책 ① 원앙 8마리 살처분 서울동물원은 17일, 황새 사체 2마리를 AI검사 의뢰한데 이어, 18일에는 폐사된 황새와 같은 칸에 사육중인 4종 18수의 시료를 채취해 검사했다. 그 결과, 황새 사체에서 H5 양성으로 판정되었고, 원앙 5마리에서도 H5 양성을 보여 18일 원앙 총 8마리를 예방적 살처분했다. 19일에는 서울동물원 내 전체 조류(1,200여수)에 대해 분변을 수거, 국립환경과학원에 AI 정밀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고병원성 AI 양성 개체에 대해서는 AI 긴급행동지침(도심지에서 발생 시 방역조치, 농림축산식품부 발간)에 따라 살처분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② 동물원 직원, 외부 차단 18일부터 동물원 사육 직원에 대한 외부 차단 조치로 최소 인원 40명은 향후 일주일 간 동물원 내에서 숙식, 근무한다. 조류와 접촉한 사육 직원 15명과 수의사 4명에게는 보호복(레벨D) 지급과 항 바이러스제제(타미플루)를 복용하도록 조치했다. 동물원 내 해수 운반 차량과 긴급 공사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동물 사료는 동물원 밖에서 동물원내 차량으로 옮겨서 반입한다. ③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지속 휴장, 조류사 덮개 설치 등 외부 감염 차단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의 조류에 대해서도 분변검사를 실시했으나 현재까지 AI 음성이었다. 어린이대공원에서는 물새장과 들새장에 대해 덮개를 설치하여 외부 조류로 인한 감염을 차단하고 있다. 서울대공원 분무 소독 모습(좌), 어린이대공원 차단 안내 표지판(우) 2. 한강 등 철새...
가을길

동물원 둘레길, 29일 단 하루 무료개방

10월 29일 단 하루, 동물원 둘레길이 열린다. 서울대공원은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기간인 10월 29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입장시간 오후 3시까지) 동물원 개원 33년만에 동물원 둘레길을 모든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그간 서울대공원 동물원 둘레길은 입장료 내는 동물원 관람객에 한하여 출입이 가능한 장소였으나, 서울대공원은 아름다운 정취를 더 많은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동물원 관람객 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에게 둘레길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서울대공원에는 각각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러 둘레길이 있는데 이번에 개방하는 동물원 둘레길은 동물원 정문 오른쪽 원앙다리 건너 동물병원 초소에서부터 대공원 숲속저수지를 거쳐 자원봉사스테이션 뒤 미술관 쪽까지 총 7km구간이 해당되며 2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코스이다. 서울대공원 4개의 둘레길은 대공원 둘레길, 호숫가 둘레길,청계산 둘레길, 동물원 둘레길이며 이번 개방은 동물원 둘레길에 해당하며 입장료를 내는 시설인 동물원은 개방에 해당하지 않는다. 서울대공원에서는 동물원 둘레길 곳곳에 야외탁자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좀 더 편안하게 둘레길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둘레길 즐기기 꿀팁! 꿀팁1 둘레길 걷기 전에 다함께 몸풀기 체조 오전 10시, 오전 11시 (2회 진행) 둘레길 시작점인 동물병원 앞에서 신나는 댄스음악에 맞춰 체조를 하며 다 함께 몸을 풀어보자. 과천시 체육회 체조지도사의 전문지도를 통해 즐거운 기분으로 안전한 걷기를 시작할 수 있으며 10:00시와 11:00시에 각각 10~20분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꿀팁2 낙엽길 버스킹 단풍 콘서트, 다람쥐광장 입구 오전 12시~오후 2시 개방된 둘레길을 걷다보면 다람쥐 광장 입구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미니 어쿠스틱 콘서트를 만날 수 있다. 다양한 가을노래와 함께 낙엽을 밟으며 걷는 즐거움을 느껴보자. 꿀팁3 가을 속에 쏟아지는 숲속저수지 폭포 오전 10시~오후 4시 둘레길을 따라 걷다 나오는 ...
동물원 정글-Book

시원한 숲에 누워 책 읽는 ‘정글-Book’

서울대공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의 감성과 지식을 함께 키워 줄 ‘동물원 정글-Book’ 행사를 12일부터 21일까지 매주 금·토·일(광복절 포함)에 운영한다.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 어머니독서회 자원봉사자와 함께 운영하는 이번 행사는 동물원 내 반도지 숲 그늘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반도지 호수는 동물원 정문 입장 후 왼쪽에 위치해 있다. 동물 관련 동화책 300여 권이 비치된 책수레에서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에어베드’에서 책을 읽거나 누워서 쉴 수 있다. 누워서 쉴 수 있는 에어베드는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다. 서울대공원은 “최근 국내 최초로 국제 멸종위기 동물인 ‘아시아 코끼리’, ‘샤망’, ‘스라소니’가 잇달아 새끼를 낳는 경사가 이어지고 있다”며, “책을 읽고 이들 동물을 만나보고, 공원 내 어린이 냇가 놀이터에서 시원한 물놀이까지 즐기면 주말 인기 만점 나들이 코스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여름축제

여름축제, 이 정도는 돼야지!

다들 산으로 들로 여름휴가를 떠나는데, 아직 서울이라고요? 남들 놀 때 일하니까 괜히 서글퍼진다고요? 걱정마세요. 서울에서 남부럽지 않게 휴가 즐기는 법 알려드려요. 당신은 그저 마음껏 즐기고, 사진으로 남기기만 하면 될 뿐. 친구들이 사진보고 어디 다녀왔냐고 물으면, 슬며시 ‘여기가 서울’이라고 말해주는 센스! 알고계시죠?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도심 속 물놀이 축제 | DDP 썸머 페스타(Summer Festa) ○ 기간 :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 시간 : 오전 10시~오후 7시 (※ 목, 금, 토 밤 11시까지 연장 운영) ○ 티켓가격 :  - A세션(10:00~14:00) : 10,000원  - B세션(15:00~19:00) : 10,000원  - C세션(목, 금, 토 20:00~23:00) : 20,000원   ※ 전 종목 티켓링크 온라인 예매 시 20% 할인   ※ A, B세션 DDP 후원 추가 할인 50% 올여름,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축제가 10일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100m 대형 워터 슬라이드와 어린이 풀장은 물론 한여름의 더위를 날려줄 각종 공연 및 경품 이벤트가 DDP 곳곳에서 펼쳐진다. DDP Summer Festa는 야외에서만 열리는 물놀이 축제와 달리 실내·외 공간이 공존하는 DDP만의 공간적 특수성에 착안해 어린이 풀장과 워터 슬라이드가 설치되었다. DDP Summer Festa는 층고와 실내외 공간의 개념이 모호한 DDP의 공간적 특수성을 100% 활용한 신개념 물놀이터다. 어린이 풀장과 워터슬라이드는 ddp 대형 다리인 '미래로' 하부에 설치돼 뜨거운 태양과 예고없이 내리는 비에도 문제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7세 미만 어린이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키즈존이 별도로 마련되었으며, 행사장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부득이 발생되는 ...
엄마와 코뽀뽀하는 아기코끼리

‘생후 21일’ 아기코끼리 공개…이름 공모

엄마와 코뽀뽀하는 아기코끼리서울대공원은 지난 6월 24일 태어난 아기코끼리를  7월 14일 오후 1시에 외부 방사장을 통해 관람객에게 공개하기로 했다.당초 더위가 지난 후 8월말에 외부 방사장에 나올 예정이었으나 아기코끼리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 공개 시기를 앞당기기로 한 것. 또한 내실환경이 외부보다 좁고 콘크리트 바닥으로부터 최대한 빨리 방사하는 것이 새끼와 어미에게 이롭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그동안 서울대공원에서는 아기코끼리의 정상적인 성장여부 판단을 위하여 주단위로 전신 사진촬영과 24시간 CCTV 모니터링으로 성장을 분석하여 왔으며, 분석 결과 아기코끼리가 건강하게 잘 크고 있음을 확인했다.아기코끼리는 출산 당일 1일 20회 가까이 모유수유를 하는 것이 관찰되었으며 7월 12일에는 하루 15회 2~3분씩 모유수유를 하고 스스로 뛰어 다닐 수 있을 정도로 기립, 보행이 자연스러워졌다.외부 방사장에는 아기코끼리를 위해 키에 맞는 음수대를 새로 설치하고 진흙목욕탕 물높이 조절 등 시설을 정비하였고, 전기울타리 철거, 펜스·출입문 구멍 차단 등 위험이 될 만한 시설은 보수 정비했다.외부 방사장 적응훈련을 위해 7월 11일 처음 방사장으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쉽게 어미와 함께 밖으로 나와서 바깥 공기를 마시며 햇볕을 쬐고 음수대에서 물장난을 하고, 진흙 목욕탕에 들어가는 모습, 태양열 차단을 위해 엄마코끼리가 아기코끼리 머리에 진흙을 발라주는 모습들이 관찰되었다 솜털이 보송보송한 아기코끼리아기코끼리는 7월 14일부터는 외부방사장에서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공개될 예정이고 비 오는 날은 감기에 걸릴 염려가 있어 야외 방사는 하지 않는다.한편, 서울대공원은 아기코끼리 이름 공모 이벤트를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참여는 서울대공원 페이스북(www.facebook.com/seoulgrandpark)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좋은 이름으로 선정된 10명에게 상품을 준다.문의 : 서울대공원 02-500-7335...
`동물원 700벽화거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 자원봉사자들

자원봉사단 700인의 붓칠로 그린 동물원 벽화거리

`동물원 700벽화거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 자원봉사자들 다소 차갑고 밋밋했던 서울대공원 동물사 외벽이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로 따뜻하고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학생, 기업, 시민 등 사전에 지원한 700명과 함께 완성해나가는 ‘동물원 700벽화거리’ 프로젝트가 시작됐기 때문인데요. 현재까지 총 10곳 중 5곳에 스토링텔링 벽화와 트릭아트 벽화가 완성돼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9월까지 서울대공원 곳곳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게 될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시겠어요? 서울대공원 동물사 외벽 10곳이 자원봉사자 700여명의 손을 거쳐 ‘동물원 700벽화거리’ 명소로 재탄생해 시민들을 맞이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낡은 동물사 외벽에 스토리텔링 벽화를 그려 넣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지금까지 학생, 시민, 자원봉사자 등 350명이 참여했으며, 사전 모집된 나머지 350여명이 9월 말까지 남은 동물사의 벽화를 나누어 그릴 예정이다.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 자원봉사자(좌), 서울대공원 홍보대사 박상원 씨(우) 서울대공원은 계원예술대학교,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와 MOU를 체결하여 디자인 및 부속재료 후원을 받는 민관협업을 통해 벽화사업을 진행 중으로, 이번 벽화작업에는 탤런트 박상원씨와 서울예술대학교 학생 3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재능기부를 펼쳤다. 현재까지 벽화그리기가 완료된 곳은 기린이 사는 ‘제1아프리카관’, 하마와 미어캣이 있는 ‘제2아프리카관’, 코끼리가 있는 ‘대동물관’, 사자가 사는 ‘제3아프리카관’, 콘돌 독수리가 사는 ‘맹금사’로 총 5곳이다. 기린이 벽을 뚫고 바라보는 듯한 입구를 그린 `제1아프리카관` 하마, 꼬마하마, 프레리독 등을 보유한 `제2아프리카관` 사자, 치타, 얼룩무늬 하이에나 등을 보유한 `제3아프리카관` 독수리, 콘돌, 수리부엉이 등을 보유한 `맹금사` 아시아코끼리, 아시아물소, 흰코뿔소 등을 보유한 `대동물관` 동물원 벽화거리의 매력은 동물의 이야기...
로랜드 고릴라

서울대공원에서 만나는 ‘귀한 몸’ 베스트 10

서울대공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만 볼 수 있는 ‘귀하신 몸 베스트 10’과 ‘인기동물 베스트10’을 공개했습니다.‘귀하신 몸 베스트 10’의 주인공은? 로랜드 고릴라멸종위기 등급, 가격 등 가치를 순위로 매겼을 때 가장 ‘귀하신 몸’은 로랜드고릴라 우지지(수컷, 1994년생)와 고리나(암컷, 1978년생)부부입니다. 로랜드고릴라는 국제멸종위기종 1급으로 지난 2012년 영국 포트림동물원에서 서울대공원 동물원으로 왔습니다. 피그미하마2위는 ‘애기하마’라고도 불리는 국제멸종위기종 1급 피그미하마인 하몽(수컷, 1983년생)과 나몽(암컷, 2012년생) 부부입니다. 영국에 있던 나몽을 데려오기 위해 2015년 대학생, 청년들이 힘을 모아 클라우드펀딩 활동을 펼치지고 했습니다. 몸값은 1억 원을 훨씬 웃돕니다. 말레이곰3위로는 멸종위기종으로 가장 작은 곰에 속하는 말레이곰이, 4위는 60cm의 긴혀를 1분에 160회나 날름거리는 ‘큰개미핥개’가, 5위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우리나라 토종동물 ‘노랑목도리 담비’가 순위에 올랐습니다. 그밖에 6위 ‘아프리카 물소’, 7위 ‘달마수리’, 8위 ‘짧은코가시두더지’, 9위 ‘화식조’, 10위 ‘금개구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베스트 10종을 비롯해 서울대공원 동물원에는 국내 타 동물원에 없는 동물 70종 326마리(포유류 32종 189마리, 조류 22종 96수, 양서파충류 16종 41수)가 살고 있습니다. 이 중 국제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은 30종이나 됩니다.가장 사랑받는 ‘인기동물 베스트 10’은? 서울대공원에서 인기 있는 동물 베스트 10은 누가 차지했을까요? 늘 우리 앞이 인파로 북적이는 인기동물 1위는 바로 아프리카 사막의 파수꾼 ‘미어캣’입니다. 허리를 꼿꼿하게 세운 채 동그란 눈으로 보초를 서는 모습이 트레이드마크인 미어캣은 실제로 무리 중 서열 꼴찌가 보초를 담당합니다. 영화 <라이온킹>의 ‘티몬’ 캐릭터로 아이들 사이에서도 널리 알려진 동물이기도 합니다.2위는 소설 <어린왕자>에서...
지난해 어린이날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서울동화축제`에 참여한 어린이들ⓒ뉴시스

코앞에 닥친 황금연휴, ‘꿀잼’ 행사 다 모았어요

지난해 어린이날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서울동화축제`에 참여한 어린이들 길게는 나흘까지 쉴 수 있는 이번 어린이날 연휴, 특별한 계획 세우셨나요? 미처 준비할 겨를도 없이 연휴는 다가오고… 기대하는 아이를 떠올리니 막막해진다면? 도심 속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문화행사들을 '강추'합니다. 비용 부담은 적고, 장거리 운전에 피곤할 일도 없으니 가볍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보내는 이번 연휴 '최고의 장소'는 과연 어디일지 확인해보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5월 5일, 신나는 하루를 선물하세요 황금연휴의 시작인 어린이날, 서울 곳곳에서 아이들의 꿈을 키워줄 다양한 문화행사마당이 펼쳐집니다. 전통연희, 인형극, 가족오페라 등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나보세요. 에서 보내는 초록빛 어린이날 먼저, 다양한 동식물이 있어 온가족이 즐기기에 좋은 서울대공원에서는 5일 어린이날 기념축제를 열고, 어린이 노래자랑과 공룡알 굴리기 등의 체험, 놀이프로그램들을 진행합니다. 특히, 이날 어린이들은 무료입장입니다.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는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7일까지 가 열려 동화를 테마로 한 다양한 전시, 공연,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어린이날에는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과 8호선 잠실역에서 풍선아트와 네일아트 등 어린이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열립니다. 어린이대공원 정문 인근에 위치한 서울상상나라에서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교육프로그램이 오전 10시부터 하루 종일 운영됩니다. 삐에로 분장을 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깜짝 출연도 기대해주세요. 보라매공원 의장대공연(좌), 빤짝놀이터의 `톰소여책방`(우)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보라매공원에서도 오전 10시부터 파일럿체험, 공군 의장대 사열공연 등 어린이날 놀이한마당이 펼쳐집니다. 그밖에 서울숲, 월드컵공원, 남산공원 등 서울의 여러 공원에서도 어린이날 기념행사들을 만나보세요. ☞ 공원별 행사 확인하기 은평...
thumb

내가 제일 잘 먹어! 서울동물원 최고 대식가는?

아시아코끼리, 로랜드고릴라 흰코뿔소, 사자‘먹는 것’이 트렌드가 된 요즘, 인기 연예인은 물론 유명 셰프와 일반인까지 먹방스타로 떠올랐는데요. 310종 약 3,600여 마리 동물이 살고 있는 서울동물원에도 이들 못지않게 잘 먹는 동물들이 있습니다. 입맛도 식성도 가지각색인 동물들 가운데 '많이 먹는 동물 베스트 10'을 공개합니다.하루 먹는 양으로 보면 아시아코끼리(102.3kg), 흰코뿔소(27.0kg), 기린(19.6kg), 하마(18.5kg), 그랜트얼룩말(12.7kg), 몽고야생말(11.1kg), 로랜드고릴라(8.9kg), 피그미하마(8.4kg), 아메리카테이퍼(8.3kg), 일런드(7.1kg) 순으로 많았습니다.식비로 따지면 역시 아시아코끼리(7만 4,700원)에 이어 로랜드고릴라(3만 3,600원), 흰코뿔소(2만 3,600원), 사자(1만 6,000원), 시베리아호랑이(1만 6,000원), 팀버늑대(1만 3,700원), 기린(1만 3,000원), 표범(1만 3,000원), 큰개미핥개(1만 2,800원), 에조불곰(1만 1,400원) 등이 많이 들었습니다.아시아코끼리의 한 마리당 하루 평균 식비는 7만 4,700원, 1년이면 2,726만 6,000원으로, 식비가 가장 많이 드는 동물 순위에서도 2위인 로랜드고릴라를 2배 이상 앞서며 1위에 올랐습니다. 아시아코끼리는 하루에 건초 75kg, 과일·채소 24.7kg, 배합사료 2.6kg 등을 먹습니다.로랜드고릴라는 먹는 양으로는 7위지만 먹이 비용이 많이 드는 동물 순위에는 2위에 올랐습니다. 양상추, 근대 같은 채소 위주 식사를 합니다.원래 과일 위주 식사를 즐겼지만 체중이 점점 늘어나자 서울동물원의 전문 영양사들은 로랜드고릴라들의 적정체중 유지와 건강을 위해 2013년부터 채소 위주 식단으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 결과 암컷 '고리나'는 100kg에 육박하던 체중을 건강체중인 85kg까지 감소, 유지하고 있습니다.또 지난 2012년 영국에서 온 수컷 '우지지'는 영국신사답게 식후엔 우아하게 허브티...
뚝섬에 조성된 편백나무 숲

한강공원에서 피톤치드가 솔솔~ ‘편백나무 힐링숲’

뚝섬에 조성된 편백나무 숲콘크리트 건물에서만 생활하다 숲길에 들어서면 '정말 공기가 다르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어찌 보면 하루에 밥보다 더 많이 먹는 것이 공기인데요.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많은 때는 맑은 공기 마음껏 들이쉴 수 있는 울창한 숲이 그리워집니다. 그렇다고 막상 숲을 찾아 두메산골까지 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가까운 뚝섬한강공원의 ‘힐링숲’에서 도심 속 삼림욕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사계절 푸르른 편백나무 숲길에서 여유로운 시간도 보내고 건강까지 챙기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 음이온, 산소는 주변의 햇빛, 소리 등과 어우러져 우울증, 고혈압, 아토피, 스트레스 등에 좋다고 잘 알려져 있는데요. 피톤치드 발생량이 가장 많은 수목인 편백나무가 빽빽하게 심어진 ‘힐링숲’이 뚝섬한강공원에 들어섰습니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뚝섬한강공원 장미원과 수변공원 사이에 3~5m 높이의 편백나무 600그루를 비롯해 소나무, 전나무 등 총 650그루를 심어 ‘힐링숲’을 조성했습니다. 모두 침엽수여서 계절과 상관없이 삼림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편백나무 숲 입구(좌), 무지개 향기원(우) 편백나무숲 위치힐링숲 안에는 달콤한 향과 화려한 색을 자랑하는 장미나무, 백합, 튤립 등 초화류 20종을 마치 무지개처럼 7줄로 길게 심은 '무지개 향기원'도 조성됐습니다. 4월 중순이면 만개하는 튤립 꽃밭을 배경으로 예쁜 사진도 찍어보세요.그밖에 힐링숲 내에는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통목 의자와 '느린 우체통' 등이 설치돼 있습니다. '느린 우체통'은 편지나 엽서를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 적어둔 주소로 배달해 주는 이벤트입니다.한강공원에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숲이 조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서울시는 급격한 사회발전과 바쁜 일상으로 심신의 치유가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도심과 가까운 한강공원에 숲을 조성한 것입니다.아울러, 시는 올해 잠원한강공원에 '꿀벌숲(Bee Forest)'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