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장미원축제` (5월 27일~6월 11일) ⓒ뉴시스

“더 격렬하게 쉬고 싶다…” 5월 문화예술 가이드

서울대공원 `장미원축제` (5월 27일~6월 11일) 연이은 휴일로 모처럼 여유로운 5월의 첫 주가 지나고 있습니다. 화창한 봄날을 좀 더 즐기고 싶은데, 벌써부터 끝나가는 연휴가 아쉬우시죠. 하지만 아직 실망하기엔 이릅니다. 5월 내내 열리는 서울시 문화예술 행사들이 남아있으니까요. 계절의 여왕 5월을 끝까지 알차게 보내고 싶다면 자세한 일정을 확인해보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5월 동안 서울시내 곳곳에서 진행되는 150여개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총정리했다.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등 문화시설을 방문하거나 공원 등을 나들이하면서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이 가득하다. 공연장에서 즐기기 서울을 대표하는 공연장인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의 어린이날 공연을 비롯해 남산, 북촌나들이와 함께 공연을 즐길 수도 있다. 세종문화회관에서는 5월 3~7일, 서울무용단의 코미디 무용극 ‘춤추는 허수아비’와 5월 5~6일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음악으로 만나는 동물이야기 ‘와우! 클래식 앙상블’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객을 기다린다. 예술의전당에서도 5월 5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화려한 영상과 재미있는 해설이 함께 하는 ‘2017 어린이 음악회’가 진행된다.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공연장 나들이를 해보면 좋을 것이다. 남산예술센터에서는 5월 13일~6월 4일까지 연극 ‘모든 군인은 불쌍하다’가 상영되며, 북촌에서 창덕궁을 지나면 만날 수 있는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는 5월 한 달 내내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국악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프리앤프리’ 시리즈와 5월 30일, 우리 고유절기 단오를 맞아 특별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따스한 봄날, 남산 또는 북촌 나들이를 공연관람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단오 놀:음`, `덕후 프로젝트 : 몰입하다`, `페이퍼토이전 공원에서 종이로 놀자`(왼쪽부터) 미술관에서 즐기기 도심 속에서 예술...
벚꽃ⓒ뉴시스

“설렘주의보 발령” 벚꽃축제가 시작됐다

봄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봄꽃들. 그 중에서 ‘벚꽃’을 빼놓을 수 없죠. 벚꽃이 흩날리는 거리를 걸으면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올해 서울의 벚꽃은 4월 2일 개화할 예정이고, 서울대공원은 여의도보다는 1주일 정도 늦게 피어날 예정입니다. 서울에도 기가 막힌 벚꽃명소들이 많은 건 아시죠? (☞ `서울의 아름다운 봄꽃길 170선`) 그 중 대표적인 두 곳, 여의도와 서울대공원에서 봄꽃축제가 열립니다. 벚꽃길을 거닐며 우중충하고 칙칙했던 마음도 화사하게 단장해보아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4월 8일부터 서울대공원 벚꽃 축제 열려 `서울대공원 벚꽃축제`는 4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호수둘레길에서 진행된다. 호수 둘레길을 따라 핀 왕벚나무, 동물원 안의 겹벚꽃나무, 그리고 청계산 자락의 산벚나무 등 총 2,000여 그루의 벚꽃이 하얗게 피어나면 어느 곳에서 찍어도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번 벚꽃축제는 ‘소나타가 흐르는 벚꽃 호수길’이란 주제로 호수 둘레길을 따라 펼쳐지며, 소나타 칸타빌레 페르마타 녹턴 등 음악 용어처럼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벚나무 길 곳곳에는 피아노 16대가 놓여져 있어 누구나 연주 할 수 있고, 주말마다 봄에 대한 노래와 연주를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준비된다. 벚꽃 축제는 과천시청, 렛츠런파크, 서울랜드, 국립과천과학관과 공동으로 진행하여 같은 기간 과천 전역에서 벚꽃축제와 이벤트가 진행되며 다양한 벚꽃길에서 스탬프를 모으는 스탬프 투어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최초로 서울대공원, 과천시청, 렛츠런파크, 서울랜드, 국립과천과학관이 벚꽃축제를 통합 추진하여 수도권 마지막 벚꽃 명소인 과천 곳곳에서 봄을 즐길 수 있다. 과천 전역에서 펼쳐지는 ‘과천 벚꽃엔딩 축제’는 ‘꽃비 내리는 과천 한 바퀴’라는 주제로 4월 8일 오후 6시 30분에 과천중앙공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 진행된다. 서울대공원 뿐 아니라 기간 중 다양한...
서울대공원의 봄

서울대공원 동물원, 3월에 태어난 아기 낙타 공개

서울대공원의 봄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문을 닫았던 서울대공원 동물원이 30일 재개장한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휴원 기간 AI 차단과 방역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분변검사와 환경검사 등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한 뒤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재개장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물원 재개장 후에도 AI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지속적인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체계적인 동물관리와 함께 전염병 예방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기로 했다. 다만, 조류사 관람은 국가방역조치에 따라 제한될 예정이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재개장을 하면서 지난 3월 7일에 태어난 아기 단봉낙타를 공개한다. 지난해 태어났을 당시 아기 코키리와 아기 스라소니 모습 또한 작년에 태어난 멸종위기동물인 스라소니와 코끼리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6월에 태어난 아기 코끼리는 460kg까지 자랐지만 여전히 엄마 곁에서 재롱을 피운다. 8월에 태어난 아기 스라소니도 겨울동안 훌쩍 자라 어느덧 맹수의 모습을 갖췄다. 이외에도 동물원 곳곳에서 하루 32번 생태설명회를 진행, 봄을 맞아 동물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대공원은 동물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 동물원 방문 시 소독과 방역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광진구 능동의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도 같은 날 재개장한다. 송천헌 서울대공원장은 “다시 문을 여는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더 많은 시민들이 봄의 행복을 느끼기 바라며 시민의 마음을 여는 대공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서울대공원 방역

서울대공원 “빠른 대처로 추가 AI 확산 없어”

서울대공원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추가 발생이 더 이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공원은 황새 두 마리의 폐사 이후 현재까지 고병원성 AI의 추가 ‘양성’ 발생은 없다고 밝혔다. 서울대고원은 지난 12월 16~17일 연이어 황새 2수가 폐사하고, 노랑부리저어새 1수가 무기력증을 보이는 등 AI 의심증세가 나타나 즉시 휴원 조치를 한 바 있다. 이어 폐사한 황새와 같은 칸에 있던 원앙 8수에 대한 AI검사결과 H5 양성 반응이 나와 12월 18일 안락사를 진행했다. 이후 황새마을의 전체 원앙 101수에 대해 AI 검사를 하고 22일과 23일에 추가 안락사를 진행했다. 바이러스 전파력이 강하고 감염 증상을 보이지 않는 원앙 종의 특성을 고려하고 다른 멸종위기종 조류를 지키기 위한 조치였다. 또한 AI 발생 조류사인 ‘황새마을’에서 타 조류사로 질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2중 차단막을 설치하고, 전체 조류사에는 출입자 전용 소독기를 비치하고, 조류사간의 이동을 제한했다. 아울러 황새마을을 포함한 모든 조류사의 분변과 점막시료를 채취하여 국립환경과학원과 보건환경연구원에 매일 검사를 의뢰한 결과, 1월 11일 현재까지 745건 2,376점에 대한 검사에서 591건 1,989점에서 모두 음성이며, 나머지는 검사 중에 있다. 서울대공원은 24시간 ‘AI특별 방역대책상황본부’를 운영, 동물원 내 출입을 엄격히 제한하고 일주일 교대 숙식근무를 하며 방역을 강화하고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비상근무를 했다. 감염 조류와 접촉했던 사육사 및 수의사 28명에 대해선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타미플루를 복용하게 했다. 동물원 내부 전 직원은 방역복을 착용하고 근무했으며, 현재 인체 감염 증상은 전혀 없다. 한편, 서울대공원에는 총 15개 조류사에 93종 1,243수의 조류가 지내고 있으며, 그 중 천연기념물이 15종 123수, 국제멸종위기종이 48종 419수이다. 서울대공원은 AI의 완전한 종식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계속할 예정...
AI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 출입이 금지된 강서습지생태공원

서울시, AI 조류독감 확산 방지 총력

AI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 출입이 금지된 강서습지생태공원 전국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가 ‘심각’단계인 가운데 12월 16일 서울대공원 황새 2마리가 폐사, AI가 의심됨에 따라 서울시는 17일 서울대공원과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을 휴장 조치했다. 의심 조류에 대한 살처분 등 방역조치를 강화하는 한편, 서울시내 철새도래지에 대한 소독과 시민안전수칙을 발표했다. 1. 서울대공원 동물원 방역 대책 ① 원앙 8마리 살처분 서울동물원은 17일, 황새 사체 2마리를 AI검사 의뢰한데 이어, 18일에는 폐사된 황새와 같은 칸에 사육중인 4종 18수의 시료를 채취해 검사했다. 그 결과, 황새 사체에서 H5 양성으로 판정되었고, 원앙 5마리에서도 H5 양성을 보여 18일 원앙 총 8마리를 예방적 살처분했다. 19일에는 서울동물원 내 전체 조류(1,200여수)에 대해 분변을 수거, 국립환경과학원에 AI 정밀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고병원성 AI 양성 개체에 대해서는 AI 긴급행동지침(도심지에서 발생 시 방역조치, 농림축산식품부 발간)에 따라 살처분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② 동물원 직원, 외부 차단 18일부터 동물원 사육 직원에 대한 외부 차단 조치로 최소 인원 40명은 향후 일주일 간 동물원 내에서 숙식, 근무한다. 조류와 접촉한 사육 직원 15명과 수의사 4명에게는 보호복(레벨D) 지급과 항 바이러스제제(타미플루)를 복용하도록 조치했다. 동물원 내 해수 운반 차량과 긴급 공사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동물 사료는 동물원 밖에서 동물원내 차량으로 옮겨서 반입한다. ③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지속 휴장, 조류사 덮개 설치 등 외부 감염 차단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의 조류에 대해서도 분변검사를 실시했으나 현재까지 AI 음성이었다. 어린이대공원에서는 물새장과 들새장에 대해 덮개를 설치하여 외부 조류로 인한 감염을 차단하고 있다. 서울대공원 분무 소독 모습(좌), 어린이대공원 차단 안내 표지판(우) 2. 한강 등 철새...
가을길

동물원 둘레길, 29일 단 하루 무료개방

10월 29일 단 하루, 동물원 둘레길이 열린다. 서울대공원은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기간인 10월 29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입장시간 오후 3시까지) 동물원 개원 33년만에 동물원 둘레길을 모든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그간 서울대공원 동물원 둘레길은 입장료 내는 동물원 관람객에 한하여 출입이 가능한 장소였으나, 서울대공원은 아름다운 정취를 더 많은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동물원 관람객 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에게 둘레길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서울대공원에는 각각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러 둘레길이 있는데 이번에 개방하는 동물원 둘레길은 동물원 정문 오른쪽 원앙다리 건너 동물병원 초소에서부터 대공원 숲속저수지를 거쳐 자원봉사스테이션 뒤 미술관 쪽까지 총 7km구간이 해당되며 2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코스이다. 서울대공원 4개의 둘레길은 대공원 둘레길, 호숫가 둘레길,청계산 둘레길, 동물원 둘레길이며 이번 개방은 동물원 둘레길에 해당하며 입장료를 내는 시설인 동물원은 개방에 해당하지 않는다. 서울대공원에서는 동물원 둘레길 곳곳에 야외탁자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좀 더 편안하게 둘레길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둘레길 즐기기 꿀팁! 꿀팁1 둘레길 걷기 전에 다함께 몸풀기 체조 오전 10시, 오전 11시 (2회 진행) 둘레길 시작점인 동물병원 앞에서 신나는 댄스음악에 맞춰 체조를 하며 다 함께 몸을 풀어보자. 과천시 체육회 체조지도사의 전문지도를 통해 즐거운 기분으로 안전한 걷기를 시작할 수 있으며 10:00시와 11:00시에 각각 10~20분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꿀팁2 낙엽길 버스킹 단풍 콘서트, 다람쥐광장 입구 오전 12시~오후 2시 개방된 둘레길을 걷다보면 다람쥐 광장 입구에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미니 어쿠스틱 콘서트를 만날 수 있다. 다양한 가을노래와 함께 낙엽을 밟으며 걷는 즐거움을 느껴보자. 꿀팁3 가을 속에 쏟아지는 숲속저수지 폭포 오전 10시~오후 4시 둘레길을 따라 걷다 나오는 ...
동물원 정글-Book

시원한 숲에 누워 책 읽는 ‘정글-Book’

서울대공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의 감성과 지식을 함께 키워 줄 ‘동물원 정글-Book’ 행사를 12일부터 21일까지 매주 금·토·일(광복절 포함)에 운영한다.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 어머니독서회 자원봉사자와 함께 운영하는 이번 행사는 동물원 내 반도지 숲 그늘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반도지 호수는 동물원 정문 입장 후 왼쪽에 위치해 있다. 동물 관련 동화책 300여 권이 비치된 책수레에서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에어베드’에서 책을 읽거나 누워서 쉴 수 있다. 누워서 쉴 수 있는 에어베드는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다. 서울대공원은 “최근 국내 최초로 국제 멸종위기 동물인 ‘아시아 코끼리’, ‘샤망’, ‘스라소니’가 잇달아 새끼를 낳는 경사가 이어지고 있다”며, “책을 읽고 이들 동물을 만나보고, 공원 내 어린이 냇가 놀이터에서 시원한 물놀이까지 즐기면 주말 인기 만점 나들이 코스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여름축제

여름축제, 이 정도는 돼야지!

다들 산으로 들로 여름휴가를 떠나는데, 아직 서울이라고요? 남들 놀 때 일하니까 괜히 서글퍼진다고요? 걱정마세요. 서울에서 남부럽지 않게 휴가 즐기는 법 알려드려요. 당신은 그저 마음껏 즐기고, 사진으로 남기기만 하면 될 뿐. 친구들이 사진보고 어디 다녀왔냐고 물으면, 슬며시 ‘여기가 서울’이라고 말해주는 센스! 알고계시죠?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도심 속 물놀이 축제 | DDP 썸머 페스타(Summer Festa) ○ 기간 :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 시간 : 오전 10시~오후 7시 (※ 목, 금, 토 밤 11시까지 연장 운영) ○ 티켓가격 :  - A세션(10:00~14:00) : 10,000원  - B세션(15:00~19:00) : 10,000원  - C세션(목, 금, 토 20:00~23:00) : 20,000원   ※ 전 종목 티켓링크 온라인 예매 시 20% 할인   ※ A, B세션 DDP 후원 추가 할인 50% 올여름,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축제가 10일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100m 대형 워터 슬라이드와 어린이 풀장은 물론 한여름의 더위를 날려줄 각종 공연 및 경품 이벤트가 DDP 곳곳에서 펼쳐진다. DDP Summer Festa는 야외에서만 열리는 물놀이 축제와 달리 실내·외 공간이 공존하는 DDP만의 공간적 특수성에 착안해 어린이 풀장과 워터 슬라이드가 설치되었다. DDP Summer Festa는 층고와 실내외 공간의 개념이 모호한 DDP의 공간적 특수성을 100% 활용한 신개념 물놀이터다. 어린이 풀장과 워터슬라이드는 ddp 대형 다리인 '미래로' 하부에 설치돼 뜨거운 태양과 예고없이 내리는 비에도 문제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7세 미만 어린이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키즈존이 별도로 마련되었으며, 행사장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부득이 발생되는 ...
엄마와 코뽀뽀하는 아기코끼리

‘생후 21일’ 아기코끼리 공개…이름 공모

엄마와 코뽀뽀하는 아기코끼리서울대공원은 지난 6월 24일 태어난 아기코끼리를  7월 14일 오후 1시에 외부 방사장을 통해 관람객에게 공개하기로 했다.당초 더위가 지난 후 8월말에 외부 방사장에 나올 예정이었으나 아기코끼리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 공개 시기를 앞당기기로 한 것. 또한 내실환경이 외부보다 좁고 콘크리트 바닥으로부터 최대한 빨리 방사하는 것이 새끼와 어미에게 이롭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그동안 서울대공원에서는 아기코끼리의 정상적인 성장여부 판단을 위하여 주단위로 전신 사진촬영과 24시간 CCTV 모니터링으로 성장을 분석하여 왔으며, 분석 결과 아기코끼리가 건강하게 잘 크고 있음을 확인했다.아기코끼리는 출산 당일 1일 20회 가까이 모유수유를 하는 것이 관찰되었으며 7월 12일에는 하루 15회 2~3분씩 모유수유를 하고 스스로 뛰어 다닐 수 있을 정도로 기립, 보행이 자연스러워졌다.외부 방사장에는 아기코끼리를 위해 키에 맞는 음수대를 새로 설치하고 진흙목욕탕 물높이 조절 등 시설을 정비하였고, 전기울타리 철거, 펜스·출입문 구멍 차단 등 위험이 될 만한 시설은 보수 정비했다.외부 방사장 적응훈련을 위해 7월 11일 처음 방사장으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쉽게 어미와 함께 밖으로 나와서 바깥 공기를 마시며 햇볕을 쬐고 음수대에서 물장난을 하고, 진흙 목욕탕에 들어가는 모습, 태양열 차단을 위해 엄마코끼리가 아기코끼리 머리에 진흙을 발라주는 모습들이 관찰되었다 솜털이 보송보송한 아기코끼리아기코끼리는 7월 14일부터는 외부방사장에서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공개될 예정이고 비 오는 날은 감기에 걸릴 염려가 있어 야외 방사는 하지 않는다.한편, 서울대공원은 아기코끼리 이름 공모 이벤트를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참여는 서울대공원 페이스북(www.facebook.com/seoulgrandpark)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좋은 이름으로 선정된 10명에게 상품을 준다.문의 : 서울대공원 02-500-7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