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가 9월 24일(목)부터 9월 27일(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서울도시농업박람회

랜선 ‘서울도시농업박람회’ 즐기는 5가지 팁

동네 주말농장 작은 텃밭에 다양한 채소가 자라고 있다. ⓒ김미선 도시인 중에는 주말농장부터 베란다, 주택 옥상의 상자 텃밭까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채소나 과일을 키우는 삶을 꿈꾸는 이들이 많다. 도시농업은 도시 내 다양한 생활공간에 취미, 여가, 학습 등을 위해 농작물을 재배하거나 곤충을 사육하는 것을 의미한다. 서울농부포털(https://cityfarmer.seoul.go.kr/)에서는 도시농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도시농부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도심 속에서 만나는 친환경 텃밭과 도시 농부의 일상을 들여다보았다. 건물 옥상 상자텃밭에서도 신선한 채소들을 키운다. ⓒ김미선 서울시는 도시민들의 도시농업을 생활화하고 산업으로서 도시농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2012년부터 서울도시농업박람회(http://www.agro-cityseoul.co.kr/)를 개최해왔다. 매년 행사 때마다 도시농업의 가치를 전달하는 주제로 박람회가 펼쳐졌다. 많은 시민단체와 유관기관 및 기업들의 참여와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농업인들의 한마당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제9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가 9월 24~2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서울도시농업박람회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서울도시농업박람회는 9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중랑구 용마폭포공원과 온라인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과 관련해 오프라인으로 준비했던 프로그램을 전면 온라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랜선 서울도시농업박람회를 즐기는 5가지 팁을 소개한다. 랜선에서 펼쳐지는 서울도시농업박람회 즐기는 5가지 팁 ⓒ서울도시농업박람회 1. ‘청년농부의 미래마을 - 마을여행편’으로 미래마을지도 속 궁금한 집을 클릭해 본다. 벌써부터 어떤 풍경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 ‘매일매일 선물이 쏟아지는 특별한 5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프로그램 시작 전 매시각 5분마다 영상에 퀴즈가 나타난다. 3. 박람회 참여 코너에서 사전 신청 메뉴를 통해 사...
서울시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공급...6일부터 신청

임산부에게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공급…6일부터 신청

서울시가 임산부에게 최대 48만 원 상당 친환경 꾸러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임산부에게 12개월간 최대 48만 원 상당(본인부담 9만 6,000원 포함)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한다. 시는 7월에 신청자를 접수 받아 연말까지 사용가능한 24만 원 상당의 꾸러미를 우선 공급하고, 내년에 사업을 지속하는 자치구 거주자에 한해 24만 원을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2020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현재 임부가 지원 대상이며, 2019년 출산하고 출생신고일이 2020년 1월 1일 이후인 경우도 포함된다. 이번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시범사업이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시범지역에 선정됐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절차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은 7월 6일부터 10시부터 12월 15일 18시까지 서울농부포털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치구별 배정 인원에 따라 선착순 마감될 수 있으며, 주민등록등본 1부, 임신·출산 증빙 서류 1부(임신확인서, 산모수첩 사본, 출생증명서 등)를 제출해야 한다. 다만, 신청 당시 영양플러스 사업 및 금천구 임산부 친환경식재료 지원사업 등 유사 사업 대상자는 중복 지원이 제한되며, 유사사업 지원 종료 후에 신청하면 동일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주소지 자치구 지원대상자로 확정되면, 전용 온라인 몰(현재 준비 중)에서 월 최대 2회 꾸러미 구매가 가능하고, 회당 최소 3만 원에서 최대 6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주문 금액의 20%를 결제하면 원하는 장소로 배송 받을 수 있다.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는 ▲임산부가 필요한 품목을 장바구니에 담아서 직접 주문하는 ‘선택형’ ▲ 가격대, 품목에 맞게 구성한 ‘완성형’ ▲ 정기적으로 배송 받을 수 있도록 3~12개월치를 신청하는 ‘프로그램형’ 등 크게 3가지 상품으로 운영된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시범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농부포털에서 확인할...
도시텃밭으로 얻은 가치

함께 기르고 나누는 매력에 푹! ‘도시텃밭’ 체험기

서울시는 도시 곳곳에 텃밭을 집중적으로 조성해 시민 누구나 작물을 심고 재배해 수확할 수 있는 도시농업공간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2011년 29ha(87,725평)로 시작한 도심 속 도시농업공간은 현재 6.9배나 증가해 202ha까지 늘어난 상태다. 이는 축구장의 284배 규모다. 참여하는 시민들도 크게 늘었고, 도시농업 정보들도 얻을 수 있는 서울농부포털(https://cityfarmer.seoul.go.kr/)도 개설했다. 필자는 많은 도시농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서울 시민들 중 한 명으로, 요즘 도시농업은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는 공간이 되어주고 있다. 필자가 운영하는 도시텃밭에 씨를 뿌리고 벌써 여러 번 쌈채소를 따다가 집에서 고기파티를 했다. 상추씨를 심고 난 떡잎 ©김나희 2주 후 자란 쌈채소들 ©김나희 필자가 도시농업을 시작한 지 벌써 1년 2개월 정도가 되었다. 씨를 뿌리고 작물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고, 또 직접 기른 건강한 채소들을 먹으며 점점 더 도시농업의 매력에 빠져가고 있다. 함께 도시텃밭을 하는 분들을 통해 농작물을 더 잘 키우는 방법도 배우고, 작물을 같이 키우고 나누며 공유의 가치를 깨닫고 있다. 필자가 도시텃밭에서 직접 기른 가지 ©김나희 어떤 이는 도시텃밭을 하는 필자에게 물었다. 길 건너 마트에서 저녁거리를 편하게 사올 수 있는데 왜 힘들게 잡초를 뽑고 물을 주러 가느냐고. 도시텃밭의 잘 익은 첫 토마토 ©김나희 필자는 “도시텃밭을 하게 되면 꾸준함과 부지런함이 몸에 익숙해지고, 때에 맞춰 물을 주고, 지속적인 관심을 줄 수 있는 경험의 가치를 얻을 수 있는 게 도시텃밭의 매력”이라고 답했다. 도시텃밭은 농사 초보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다. 서울시에서 남녀노소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들을 병행하기 때문이다. 시민 누구나 도시텃밭과 서울농부포털(https://cityfarmer.seoul.go.kr/)을 통해 배워가며 성장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다. ...
서울시의 대표적인 온라인학습 플랫폼 '서울시 평생학습포털'

재개발, 농사도 온라인교육…서울 온라인학습장 추천

초중고부터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온라인 개학이 실시되면서 화상강의 플랫폼  Zoom(줌) 등을 이용한 실시간 수업이 화제다. 하지만 원격교육이 앞으로의 추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은 일찍부터 있어왔다. 이미 2000년대 이래 설립된 원격대학 및 사이버대학 등이 나이나 경제 상황 등 불리한 조건 때문에 기존 대학교육에서 소외된 계층에게 고등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온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도입 초기 원격교육은 평생교육을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시작되었으나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이제는 미래 평생학습사회 실현의 주축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서울시의 주목할 만한 온라인 학습장을 소개한다. 1. 서울시 평생학습포털 '서울시 평생학습포털'은 대표적인 온라인 학습 플랫폼이다. ⓒ서울특별시 서울시의 대표적인 온라인 학습 플랫폼은 ‘서울시 평생학습포털(http://sll.seoul.go.kr/)’ 이다. 서울시의 평생학습 브랜드인 ‘서울자유시민대학’을 포함해 서울 전역 교육기관의 강의와 프로그램 등 평생학습 정보를 통합해서 제공하고 있다. ‘서울자유시민대학’은 서대문역 쪽에 있는 본부를 중심으로 7개 권역별 학습장을 갖추고 30개 대학과도 연계해 학기별 다양한 강좌를 열고 있지만 현재는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휴강 중이다. 이 아쉬움을 메워줄 것이 바로 인문학, 취업·자격증, 외국어, 취미·교양, 정보·컴퓨터 등 분야별로 다양한 콘텐츠를 갖고 있는 ‘온라인 학습’ 메뉴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영어, IT, 코딩 강좌도 개설되어 있다. 서울시 홈페이지 회원에 가입돼 있다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자치구별 교육기관 및 개설 강좌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몽땅 1번지’, 서울시 학습 기관들의 새 소식이나 자격증 정보 등이 공지되는 ‘학습지원센터’ 메뉴도 유용하다. ☞  서울시 평생학습 포털 바로 가기  2. 온라인50플러스 캠퍼스 서울시 전체 인구에서 약 22%를 차지하는 만 50~64세 사이의 중장년층(2017년 통계청 조사 기준)을 ‘50+(50플러스)세대’라 칭...
텃밭을 일구는 시민들

초록초록한 4월, 올해는 랜선나무심기 도전!

베르사유 왕실에 위치한 서울텃밭ⓒ서울시 프랑스 베르사유 왕실에 서울텃밭이 있다고? 설마 싶지만 사실이다. 2016년 6월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도시농업 가치확산과 친환경 농업 발전을 위한 교류를 위해 조성했다. 또한 개장 때보다 2배 이상 면적이 확대되었으며 여러 행사도 가졌다. 이 베르사유 텃밭은 올 2020년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처럼 텃밭을 매개로 양국이 교류하고 서울의 멋과 맛을 알리듯 '도시농업'은 도시 내 농작물, 수목, 화초를 재배하거나 곤충을 사육하는 등 그 역할이 커지고 있다.  아파트 텃밭을 분양 받아 모종을 심고 텃밭을 가꾸었다 ⓒ김윤경 필자는 한때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직접 수확의 기쁨과 채소를 먹게 하기 위해 텃밭을 가꿨다. 아파트 주민공동체에서 하는 텃밭을 분양 받았고, 집 베란다에서 각종 채소와 과일을 길렀다. 이왕이면 잘 해보고 싶어, 두꺼운 전문 서적을 사서 열심히 읽고 친환경 해충약을 만들고 커피와 달걀 껍질 등으로 퇴비를 만들며 열심히 키웠다. 그러다 아이들도 크고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텃밭을 그만두게 되었다. 자치구에서 신청해 받은 상자텃밭과 모종 ⓒ김윤경 요즘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며 집콕생활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반려식물에 관심이 갔다. 구청에서 신청하는 상자텃밭을 신청해 상추와 알타리 무 등을 키우고 있다. 4월 5일 식목일, 11일 도시농업의 날 등 다양한 행사가 있는 4월, 도시농업과 반려식물에 관심이 있다면 주목해야 할 2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나무사랑 챌린지에 참여해볼까? 서울시에서 4월 한달간 '나무사랑 챌린지'를 실시한다. ⓒ서울시 서울시가 실시하는 랜선나무심기 ‘나무사랑 챌린지’에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 비록 현장에서 직접 심지 못한다 해도 집에서 SNS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인원만큼 서울챌린지 숲이 조성될 예정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나무사랑 챌린지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4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