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휴관했던 서울도서관 등 서울시 운영 63개 문화시설이 5월 6일부터 단계적으로 개관한다

휴관했던 서울 문화시설 사전예약제 등 단계별 운영

코로나19로 휴관했던 서울도서관 등 서울시 운영 63개 문화시설이 5월 6일부터 단계적으로 개관한다 5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작됨에 따라 그동안 휴관했던 서울시 63개 문화시설이 단계적으로 문을 엽니다.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에 들어간 지 약 70일 만인데요. 박물관과 미술관은 방문 전 사전예약을 받아 관람인원을 제한하고, 공연장은 관객이 띄워 앉아 관람하는 식으로 운영됩니다. 물론 집에서 즐기는 온라인 공연과 전시도 계속 이어집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일상에 작은 활력이 되는 문화생활, 이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며 안전하게 즐겨보세요. 서울시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작된 5월 6일부터 시가 운영하는 ▴도서관 ▴박물관·미술관 ▴공연장·기타 문화시설 등 63개 문화시설 운영을 단계적으로 재개했다. 시설별 이용방법이 달라 방문 전 반드시 각 시설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방법을 확인해야 하며, 시설이용 시 마스크 착용, 입장 전 발열체크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서울도서관 | 예약도서 대출서비스 시작…열람실 개방은 향후 재개 ‘서울도서관’은 5월 6일부터 24일까지, 예약도서 대출서비스를 운영한다. 서울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도서 대출을 신청하고, 신청 다음날 도서관을 방문하면 임시대출창구에서 책을 빌릴 수 있다. 1일 300명(주말 200명), 1인당 5권 이내의 도서를 2주 간(1회 연장가능, 최대 3주) 대출할 수 있으며, 반납은 후문 무인반납기를 이용하면 된다. 향후 5월 26일부터는 코로나19 발생 추이에 따라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여 자료 등을 대출하고 반납하는 서비스도 재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전자책 등을 볼 수 있는 ‘서울도서관 온라인 서비스’도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다. ■ 서울도서관 예약대출 신청 안내 ○ 신청 및 취소 : 화~금요일 9시~18시 (1일 300명), 토~일요일 9시~17시 (1일 200명) ○ 신청방법 ① 홈페이지 ...
서울시는 노들섬에서 온라인 콘서트 ‘음악노들 온에어’를 14일부터 9차례 선보인다

‘십센치, 송해’ 출연! 안방서 즐기는 서울시 랜선 공연 모음

서울시는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온라인 콘서트 ‘음악노들 온에어’를 14일부터 선보인다(자료 제공 노들섬) 따뜻한 햇살, 화사한 꽃들... 예년과 같은 봄이지만 예년과 같지 않게 흘러갑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됐지만, 모처럼 찾아온 봄과 거리를 두려니 아쉬운 마음입니다. 그럴 때 위로가 되는 게 바로 공연. 노들섬 등 서울 곳곳에서 답답한 일상을 위로할 랜선 공연이 펼쳐집니다. 십센치, 가호, 브로콜리너마저 등 유명 가수의 공연은 물론, 세종문화회관, 돈화문국악당 등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까지. 당신이 할 일은 원하는 공연 시간에 맞춰 인터넷 페이지에 접속하는 것 뿐. 이번 기회에 랜선 공연의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노들섬 라이브 콘서트 온라인 생중계 서울시는 노들섬의 라이브공연장 ‘노들섬라이브하우스’에서 온라인 콘서트 ‘음악노들 온 에어(ON AIR)’를 4월 14일부터 9차례 선보인다. ‘음악노들 온 에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공연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노들섬 라이브하우스가 공연장 대관 및 중계 비용을 비롯한 제작비 전액을 지원한다. 온라인 콘서트 ‘음악노들 온 에어’ 참여 가수들 온라인 콘서트는 14일 십센치(10cm)의 공연을 시작으로, 인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로 차트를 석권한 ‘가호’와, ‘안녕하신가영’, ‘딕펑스’, ‘설’, ‘브로콜리너마저’, ‘나상현씨밴드’, ‘몽니’, ‘메스그램’ 등 인기뮤지션의 수준 높은 공연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원하는 아티스트의 공연 날짜와 시간을 확인해 접속하면 된다. 이번 공연은 노들섬 공식 SNS 채널과, 각 회차별 뮤지션의 공식 유튜브 생중계 채널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공연 소식과 관람 안내는 노들섬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들섬 페이스북 ■ 음악노들 온 에어 공연 일정 -생중계 채널 : 노들섬 페이...
‘2018 서울무형문화축제’가 10월 19일~20일 남산골한옥마을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린다. 사진은 줄타기 하는 명인.

얼쑤! 줄타기·솟대놀이 신명나는 한마당 ‘서울무형문화제’

‘2018 서울무형문화축제’가 10월 19일~20일 남산골한옥마을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린다. 사진은 줄타기 하는 명인. 우리 전통을 신명나게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2018 서울무형문화축제’가 10월 19일~20일 남산골한옥마을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의 개막식은 마당극 형식으로 진행되어 전통의 흥겨움을 담아낸다. 개막을 축하해주기 위해 평안감사가 축하사절단인 사자놀이패, 소리패들을 이끌고 남산골한옥마을을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남산골한옥마을의 천우각, 서울남산국악당, 전통가옥, 광장 등이 풍류마당, 솜씨마당, 잔치마당, 서울무형문화마당 등으로 나뉘어 축제와 체험의 장이 된다. 남산골한옥마을 축제 공간 ‘풍류마당: 천우각 무대’는 이번 행사의 가장 중요한 행사장으로, 개막식과 폐막식을 비롯해 판소리와 재담소리 등 다채로운 서울시무형문화재 예능 종목과 줄타기, 강강술래 등이 이어진다. 특히 올해 축제에는 쉽게 보기 어려웠던 솟대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솟대놀이는 놀이판 한가운데에 솟대와 같은 큰 장대를 세워 그 꼭대기에서 양편으로 네 가닥의 줄을 늘여놓고 재담과 더불어 갖가지 재주를 부리는 전문 유랑 예인집단의 놀이다. 국악 전문공연장인 ‘풍류마당: 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살풀이춤, 한량무, 아쟁산조, 송서 등 수준 높은 전통무용과 국악 공연을 선보이는 서울시무형문화재 예능 종목 보유자들의 공연이 열린다. 공연은 10월 19일 오후 3시부터 5시 50분까지 진행되며, 모두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을 희망하는 관객을 위해 2시부터 2시 50분까지 서울남산국악당 지하 2층 공연장 입구에서 입장권을 배부한다. ‘솜씨마당: 남산골한옥마을 내 전통가옥’에서는 매듭, 민화, 침선, 단청 등 서울시무형문화재 기능 종목의 보유자와 전수교육조교 등의 시연과 체험프로그램 등이 열린다. 서울시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의 솜씨를 가까이에서 보고, 체험하기 위해서는 서울시무형문화재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종목별로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
돈화문국악당 체험행사

추석 연휴, 서울에 있다면 무조건 가야할 5곳

돈화문국악당 체험행사 이제 며칠 후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추석입니다. 이번 추석연휴를 서울에서 보낸다면, 가족들 손을 잡고 바깥으로 나와 보세요.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추석에만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들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답니다. 그냥 지나치기엔 아쉬운 추석특별행사들과 연휴에도 이어지는 공연·전시 소식들을 미리미리 확인해두세요! 예로부터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서울시내 문화시설에서는 명절 세시풍속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서울역사박물관 ‘한가위 한마당’ | 9월 25일 우선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9월 25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열린다. 박물관 광장에서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는 ‘황해도 평산 소 놀음 굿’, ‘도전! 가족 골든벨’, ‘보름달 저글링 공연’, ‘버블 마술쇼’가 연이어 진행되며, 로비에서는 탈북 예술인으로 구성된 ‘평양예술단’의 남북평화를 기원하는 북한 민속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상모돌리기, 활쏘기 등 전통놀이 8종과 먹거리 체험, 탈 만들기, 다도 체험 등 온 가족이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 여러분을 기다린다. 서울역사박물관 민속공연 한성백제박물관 ‘한가위 박물관 큰잔치’ | 9월 25일 ‘한성백제박물관’에서도 9월 25일, 추석 특별행사 가 펼쳐져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체험마당, 놀이마당, 공연마당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서는 백제를 대표하는 유물 문양을 탁본과 목판 인쇄를 통해 체험할 수 있고, 풍납토성 전사벽을 배경으로 백제 왕족과 군사가 되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딱지치기, 콩주머니 던지기 등 전통놀이 3종과 야외 광장에서 흥겨운 사물놀이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으니, 박물관을 방문해 추석 분위기를 제대로 느껴보는 것을 추천한다. 남산골한옥마을 ‘추석, 잘 알지도 못하면서’ | 9월 22일~25일 ‘남산골한옥마을’은 추석연휴 9월 ...
음악그룹 세움의 공연 장면

동화를 판소리로 듣는다! 서울남산국악당 ‘여름축제’

음악그룹 세움의 공연 장면 서울남산국악당은 8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판소리 어린이극, 경기민요, 컨템포러리 세계무용축제, 야외 콘서트 등을 다양하게 국악을 즐길 수 있는 여름국악축제를 선보인다. 우선, 여름방학에 맞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판소리동화시리즈_안데르센이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열린다. 이번 작품은 판소리 뿐 아니라 민요, 정가, 아카펠라, 왈츠, 쌈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특징과 리듬을 사용해 이야기를 다채롭게 꾸며낸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8월 17일과 18일, 양일에는 음악그룹 세움 SE:UM의 대표작품 코리안 브레스: 아우라가 크라운해태홀에서 공연된다. 콘트라베이스와 색소폰, 트럼펫, 가야금과 전통 타악기 등이 어우러진 곡들로 구성되어 세움 특유의 호소력 깊은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세움의 대표 레퍼토리와 함께 세움의 음악을 시각화한 영상을 사용, 음악과 시각예술이 어우러지는 무대가 연출될 예정이다. 경기소리그룹 앵비 공연 장면 8월 24일과 25일에는 ‘경기소리그룹 앵비’가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12잡가 프로젝트 – 열 두 개의 歌를 선보인다. 경기소리그룹 앵비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4명으로 구성된 젊은 여성 그룹으로 한국 전통 소리의 맥을 이어가는 것을 목표로 2012년 창단하였다. 현 시대를 반영하는 우리 이야기를 무용, 연극 등 타 장르와의 다양한 결합을 통해 표현하며 동시대와 함께 호흡하는 우리 소리를 추구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중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12잡가에 현대적 음악 편성과 관객의 이해를 돕는 토크를 더해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나의 노래, 오늘의 이야기’로 풀어낸다. 창무국제공연예술제(좌), 듀오벗의 ‘별빛위로’ 콘서트(우) 8월 27...
서울돈화문국악당 `국악의 맛’` [산조 – 이재화(거문고)]

‘남산·돈화문 국악당’ 공연 패키지 선착순 판매

서울돈화문국악당 `국악의 맛` 서울시가 국악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남산국악당과 돈화문국악당에서 ‘6월 공연 패키지’ 티켓을 오는 6월 16일까지 선착순 50매 한정 판매한다. 올해 최초로 서울시 두 국악당이 국악 애호가들을 위해 선보이는 ‘패키지티켓’은 서울남산국악당의 기획공연 시리즈 ‘2018 남산컨템포러리–전통, 길을 묻다’의 첫 번째 작품 1매와 돈화문국악당이 선보이는 중 1매, 총 2매다. 공연 2편을 각각 구매할 경우 총 5만 원이 소요되지만, 패키지티켓을 이용하면 40% 할인된 가격인 3만 원으로 즐길 수 있어 합리적이다. ■ ‘남산·돈화문 국악당’ 6월 패키지 공연 개요 구분 서울남산국악당 서울돈화문국악당 공 연 명 서울남산국악당 기획공연 남산컨템포러리 - 전통, 길을 묻다 서울돈화문국악당 기획공연 공연장소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서울돈화문국악당 공연장 공연일정 2018. 6. 29 ~ 6. 30 금요일 20시, 토요일 17시 / 총 2회 2018. 6. 1 ~ 6. 23 매주 금요일 20시, 토요일 17시 / 총 8회 전석 2만 원 티켓가격 전석 3만 원 ※ 패키지티켓 구매 시 2개 국악당에서 각각 공연 1편씩 총 2편을 관람할 수 있다. 남산컨템포러리-전통, 길을 묻다 (좌), 국악의 맛(우) 서울남산국악당의 는 달빛과 클래식을 사랑한 아티스트들의 만남으로 한국 전통춤과 창작춤의 대가 무용수 김선미와 국악그룹 앙상블 시나위,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 허희정이 무대에 오른다. 은 3년째 이어오는 돈화문국악당의 대표 기획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도 정가, 산조, 판소리, 민요, 연희, 정악, 굿 등 총 7개 분야의 대표 명인 명창들이 우리 소리의 진수를...
고즈넉한 한옥 공연장 ‘서울남산국악당’ 풍경. 현재 2018년 우수공연 4편을 선보이고 있다.

드럼과 태평소가 뭉쳤다! 한옥에서 즐기는 이색 공연

고즈넉한 한옥 공연장 ‘서울남산국악당’ 풍경. 현재 2018년 우수공연 4편을 선보이고 있다. 모든 이의 이목을 한 번에 휘어잡는 태평소의 긴 울림과 함께 시작된 국악공연. 한옥 안에 꾸며진 무대는 대극장의 웅장함이나 소극장의 시야를 가리는 좁은 좌석과는 또 다른 분위기였다. 서울남산국악당은 남산한옥마을 내 위치한 국악전용극장으로, 300석 전 좌석에서 자연음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최적의 국악 공연장이다. N서울타워가 올려다 보이는 한옥 공연장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풍경이다. 서울남산국악당은 남산골한옥마을 내 자리하고 있다(좌), 국악의 자연음을 전 좌석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다(우) 남산국악당에서 색다른 국악공연과 함께 신나는 불금을 보낼 수 있었다. 공연으로 네 명의 젊은 연자주가 피리, 생황, 태평소, 드럼, 기타를 연주한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에서 인간의 원초적인 욕구를 의미하는 ‘이드’라는 밴드이름도 색다르거니와 드럼·기타와 피리·태평소의 조합이라니…, 젊은 연주자들의 열정에 한껏 기대되었다. 자신들의 음악적 욕구를 국악 퍼포먼스를 통해 해소하기 위해 결성했다는 국악밴드 이드의 멤버들은 청자켓을 차려입고 무대 위에 올랐다. 창단 이래 첫 번째 단독콘서트를 가지게 되었다며 기뻐하는 모습에 20대의 패기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피리, 생황, 태평소, 드럼, 기타 등의 색다른 조합을 즐길 수 있는 ‘원초적 음악집단 이드와 함께하는 쿨콘’ 공연 70분간 이어진 국악공연 에서는 우리 가락에 녹아있는 한과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신명이 모두 어우러져 삶의 희로애락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었다. 전래놀이 ‘여우야 여우야’, 어부들이 풍어제를 지낼 때 부르는 ‘배치기’, 서부영화 음악과 서도민요를 융합하여 만든 ‘석양이 진다’,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창작한 ‘가든’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이 새롭게 해석되었다. 피리, 생황, 태평소 같은 국악기와 함께 기타, 키보드, 드럼 등 서양악기를 조합하여 누구나 쉽고...
남산골한옥마을 전통 팽이 만들기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설 잔치 풍성하게 열려요~

남산골한옥마을 전통 팽이 만들기 남산골한옥마을에서 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세시맞이 행사가 열린다. 는 남산골한옥마을 다섯(五) 채의 양반 댁에서 열리는 설 잔치를 콘셉트로 한다. 행사기간 동안 예로부터 설날에 행해졌던 세시풍속 체험과 민속놀이, 전통공연 및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차례상 해설 프로그램(좌), 공동 차례상(우) 먼저 민씨 가옥 안채에서는 선조들의 차례 예절과 문화를 바로 알기 위한 ‘차례상 해설’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사랑채에서는 직접 차례를 지낼 수 있는 ‘공동 차례상’이 마련된다. 공동 차례상은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거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차례를 지내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한 자리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남녀노소를 위한 공연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남산골한옥마을 천우각 야외무대에서는 유희컴퍼니와 연희앙상블 비단의 풍물공연, 은율탈춤보존회의 탈춤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고 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남산어린이공연 가 진행된다. 는 전래동화 ‘햇님 달님’을 해피엔딩으로 재구성한 유쾌한 가족 뮤지컬이다.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오후 2시와 4시에 시작, 아이를 동반한 부모님에 한해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명절의 흥겨움을 나누기 위해 아이들을 위한 만들기 체험이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일상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전통 규방공예 체험, 팽이 및 활 만들기, 한지공예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종합안내소에서 제공하는 행사 리플렛에 스탬프를 찍어오면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제작한 2017년 새해 달력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중 진행되는 팔씨름 대회에서도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hanokmaeul.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연희집단 The 광대`의 창단 10주년 기념작 `용용 죽겠지`

어른을 위한 창작 연희극 ‘용용 죽겠지’

`연희집단 The 광대`의 창단 10주년 기념작 `용용 죽겠지` ‘연희집단 The 광대(이하 더 광대)’가 창단 10주년 기념작 를 12월 1일부터 4일까지 남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선보인다. 는 올해로 활동 10년을 맞는 ‘더 광대’의 아홉 번째 작품으로, 환상을 잃어버린 어른을 위한 우화다. 는 ‘더 광대’의 명랑한 분위기와 예술적 역량을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연희극이다. 클래식 음악 ‘민둥산의 하룻밤’을 풍물 음악으로 재구성했으며, 탈춤과 현대무용을 접목하여 창작 연희의 영역을 확장한다. 여기에 용의 몸을 형상화한 화려한 무대와 금토끼, 은토끼 같은 전설 속 캐릭터를 등장시켜 공연에 신비로움과 상상력을 더한다. 연희집단 `The 광대` 예로부터 용은 비를 내려주는 농신(農神)이자 나라를 지켜주는 수호신으로 수많은 이야기에 등장하는 신비의 동물이다. ‘더 광대’는 용을 포함한 수많은 환상이 제거된 현실 속에서 사람들이 나누는 작은 환상이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해줄 수 있다고 보고, 무대에서 잃어버린 환상을 하나씩 되살려나가고자 한다. 김서진 연출은 “사람들이 눈여겨보지 않는 작은 설화를 모아 연구한 를 통해, 잊혀진 옛 이야기에 담긴 기이한 힘을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연희집단 더 광대의 단원이자 남해안별신굿 이수자로 활동 중인 황민왕이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안무가 허유미, 무대 디자이너 김려원이 제작에 참여했다. 이번 작품은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는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젊은 국악인과 예술단체의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된 서울남산국악당의 창작 플랫폼 남산초이스를 통해 공개된다. 자세한 내용은 남산골한옥마을 홈페이지(hanokmaeul.or.kr)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2016 서울무형문화축제

수준 높은 전통공연이 무료! ‘서울무형문화축제’

2016 서울무형문화축제10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 간, 다양한 전통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2016 서울무형문화축제’가 남산골한옥마을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펼쳐진다.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이지만 제대로 알려고도 하지 않았던 건 아닌지 새삼 돌이켜보며, 이번 서울무형문화축제에서 흥겨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자.이번 축제에선 서울시 지정 무형문화재를 중심으로 국가무형유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이북5도 무형문화재 등 수준 높은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서울시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의 공연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공예 종목 무형문화재 장인들의 시연과 체험프로그램, 작품 전시, 기타 전통놀이 체험 등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10월 1일 오후 6시, 남산골한옥마당 천우각무대에서 한성판윤(조선시대 서울시장에 해당)이 국왕의 어명을 받들어 축제를 선포하는 퍼포먼스로 축제의 개막을 알린다. 박첨지놀이, 사물놀이, 판소리공연 등 다양한 식전행사 및 재담소리공연(현대의 스탠딩 개그) 등의 식후행사와 소원등 띄우기 시민 참여 행사도 이어진다.남산골한옥마을 곳곳은 공연마당, 솜씨마당, 공감마당, 전통놀이마당, 활쏘기마당, 잔치마당, 무형문화마당 등 총 7개의 큰 마당으로 나누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마들농요(현재 노원구 중계동 일대 마을에서 전해온 농요), 남이장군사당제, 봉화산도당굿 등 2천 년 역사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서울이 지닌 유서 깊은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 이밖에도 혁필화(글씨를 그림처럼 예쁘게 그리는 전통예술) 그리기, 한과 만들기, 전통 염색 체험, 대장간 체험 등 아이와 함께 참여하면 좋을 프로그램들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침선장, 단청장, 매듭장, 악기장, 나전장 등 공예 분야 최고 장인들에게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한편, 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시조, 아쟁산조, 한량무 등 격조 높은 공연을 별도의 사전 예매 절차 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