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김장문화제

4000명이 6000㎡ 광장서 50톤 김치를 담그다!

서울김장문화제 이제 곧 김장철입니다. 예로부터 김장날은 동네 사람이 함께 모여 김치를 담그고 김장 재료들을 활용해 맛깔스런 음식을 즐기는 그야말로 잔칫날이었습니다. 서울시도 이맘때쯤 김장을 아주 통 크게 담그곤 하는데요, 바로 ‘제3회 서울김장문화제’를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개최합니다. 특히 올해는 일본 도쿄에서도 동시 진행돼 우리의 김장문화를 세계적으로 알릴 예정입니다. 김치를 함께 담그고 나누는 것은 물론 다양한 체험, 판매, 공연 프로그램이 펼쳐진다고 하니 11월 첫째주 주말엔 서울광장, 세종대로, 무교로 일대로 나와 보세요~※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오는 11월 4일 오후 1시 서울광장 6,000㎡가 4,000여 명의 다양한 국적의 세계인이 가득 메워 50여 톤의 김장김치를 버무리는 ‘초대형 김장터’로 변신한다. 같은 시각, 도쿄 신주쿠에서도 1,300년 전 현해탄을 건너 일본에 정착한 고구려 후손들의 뜻을 기리고 고국의 우수한 음식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모인 1,000여 명이 김장김치를 버무리는 ‘도쿄 김장문화제’가 동시에 진행된다. 한·일 양국의 김장문화제를 연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8월 노들섬과 일본 고마진자에서 각각 배추 모종심기행사를 가진 데 이어 개막식도 한·일 양국에서 동시에 개최해 화합과 상생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계획이다.(※ 11월 4일 오후 2시 MBC TV 이원생중계 예정) 서울시는 세계가 인정한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인 우리의 김장 문화를 서울 도심 한가운데서 체험하고, 맛보고, 이웃과 나누는 ‘제3회 서울김장문화제’를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 세종대로, 무교로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히고, 핵심 프로그램 BIG 4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지난 김장문화제가 김장을 통해 잊혀져가는 우리 고유의 나눔의 전통을 되살리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면, 올해는 ‘김장, 세계를 버무리다’라는 주제로 ‘나눔’에 현대적인 ‘놀이’와 신명나...
케이블 위에서 공중그네, 줄타기 등 다양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소다드, 그리움` 공연ⓒ김수정

서울거리예술축제 그 환상 속으로

케이블 위에서 공중그네, 줄타기 등 다양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소다드, 그리움` 공연가을은 축제의 계절. 사계절 중 가장 야외활동하기 좋은 계절이라 곳곳에서 축제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가을이면 서울에서도 대규모의 축제를 만나게 된다.2016년 9월 28일부터 10월 2일, 5일 간 진행된 ‘서울거리예술축제’는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이다. 지난해까지 하이서울 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시민들을 만났던 축제는 이름을 바꾸면서 더욱 시민들과 가까워졌다.지난해까지는 서울광장을 중심으로 광화문, 청계천 일대가 주된 축제의 무대였다면 ‘2016 서울거리예술축제’는 서울 거리 곳곳에서 진행되면서 더 많은 시민을 찾아갔다. 서울광장 일대는 물론 플랫폼창동 61, 길음1동, 망원1동 등에서 마을로 가는 축제가 펼쳐졌다.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도시와 예술의 만남을 꿈꾸는 거리에서 펼쳐지는 놀라운 상상, 서울 도시 공간의 재발견, ‘서울거리예술축제’ 현장의 모습을 담아보았다.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 해도 마지막 날이다. 그러나 이번 축제의 마지막 날이었던 10월 2일은 비 소식이 있어 그 전 날인 10월 1일 서울광장을 찾았다. 아티스트들과 시소가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서커스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서울광장에는 커다란 시소와 함께 5명의 아티스트들이 점프하며 서커스의 환상을 만들어내었다.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하지만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하다)>라는 프랑스 서커스 공연이다. 서커스 학교에서 만나 결성된 이들의 작품은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등 여러 곳에서 공연된 바 있다. 원을 그리며 도는 한 무리의 무용수들의 공연 `레드 서클`뒤이어 한 무리의 무용수들이 원형의 궤도 안을 달린다. 바닥을 뒹굴기도 하고 의미를 알 수 없는 몸동작은 프랑스 거리무용 안무가 얀 뢰르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학생들과 함께 만드는 <레드 서클> 공연이다. 장소와 정체성 사이의 복잡하고 불가분한 연결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어느새 어둑어둑해진 서울광장의 한가운데, 커다란 두 개의...
2016 서울 자전거 축제

‘서울 자전거 축제’ 미리 참여하세요~

서울시가 오는 9월 24일~26일 동안 청계천 거리와 서울광장에서 ‘제2회 서울자 전거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차 없는 주간’ 행사와 연계해 ‘차를 멈추면 자전거의 매력이 보인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문화, 전시 체험 등 가을 정취와 어우러져 자전거의 매력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으로, 특히 더욱 알차게 축제를 만끽하고 싶다면 사전신청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자! ‘따릉이의 하루’ 공모전 지난해 9월 출범해 13만 회원을 자랑하며 명실상부한 서울시민의 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따릉이’ 탄생 1돌을 맞이해 ‘따릉이’를 애용하는 시민들의 재미난 에피소드를 담은 사진과 영상을 모아 ‘따릉이의 하루’ 공모전을 개최한다. 출근·데이트·가족 나들이에 ‘따릉이’와 함께한 에피소드, 추천 따릉이 코스, ‘우리 동네 따릉이가 최고!’ 등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사진이나 짧은 영상을 9월 20일까지 응모하면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1명에게는 자전거 1대, 우수작 1명, 장려작 5명에게는 자전거용품을 선물한다. 선정된 작품은 축제기간 동안 전시되고 이후에도 자전거 홍보 콘텐츠로 활용된다. 이색 자전거 퍼레이드 이번 축제의 꽃인 ‘자전거 퍼레이드’는 자전거로 자신의 끼를 발산하고 싶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이한 자전거 보유자, 재미난 자전거 복장,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자전거 퍼포먼스, 별난 ‘우리 동호회’ 자랑, 일상 속에서 자전거를 애용하는 커뮤니티 소개 등 자전거를 통해 축제를 즐길 준비가 되어 있는 시민 누구나 자전거 축제 페이스북을 통해 9월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선착순 100명). 신청한 시민들은 9월 25일 청계광장~삼일교~태평로를 행렬하는 퍼포먼스의 주인공이 되어 놀이공원에 온듯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리마디인드 웨딩 바이크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고 싶은 커플이라면 ‘리마인드 웨딩 바이크’에 참여해보자. 웨딩 화관과 나비넥타이를 착용하고 웨딩 부케를 든 신부와 신랑이 웨딩 바이크에 탑승해 ...
서울장터 개막식

‘금배추’ 서울장터에서는 반값!

서울장터 개막식올해 유난히 길었던 폭염으로 농수산물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요. 추석준비의 부담을 덜어줄 직거래장터가 이번 주 수요일부터 주말까지 서울광장에 열립니다. 판매자가 보장하는 질 좋은 농수특산물을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것은 물론, 요즘 비싸진 배추를 약 50%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 등 부대행사들도 진행됩니다. 생산자와 구매자 모두가 즐거워지는 ‘서울장터’에서 이번 추석을 실속 있게 준비하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전국 123개 시·군이 인증한 명품 농수특산물 2,000여 품목이 한 자리에 모이는 직거래장터가 9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서울광장에서 열린다.직거래장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서울광장 인근 직장인들을 위해 9일 금요일에는 밤 10시까지 야간장터를 운영한다. 장터가 열리는 동안 4대의 특장차에서 각 시·도 대표 축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된다.특히, 올해는 이상고온으로 배추가격이 폭등해 서민 물가 안정을 위해 시중 판매가의 약 50% 가격으로 배추를 판매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9월 8일부터 9월 10일까지 오전 9시에 선착순으로 판매를 시작하며, 1인당 3포기씩 당일 2,400포기 소진 시까지 실시한다.‘2016 추석절 농수산물 직거래 서울장터’는 올해로 8회를 맞이하며, 서울광장을 찾는 누구나 전국의 우수한 명품 농수특산물을 시중가격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생산농가에는 경제적 도움이 되는 직거래장터로, 단일행사로는 전국 최대 규모이다.서울시는 지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장터를 방문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모든 판매부스에서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하게 하고, 구입한 물건을 바로 배송할 수 있는 택배서비스도 운영한다.장터 운영기간 동안 서울광장에서는 옛 장터를 재현한 초가부스와 옛 주막이 운영되며, 서울광장 무대에서는 서울시민들이 참여하는 장터 노래자랑, 줄타기 공연, 제수용품 깜짝 경매, 각설...
서울 북 페스티벌 - 달빛 독서

책 위에 그린 달빛! 서울 북 페스티벌

서울 북 페스티벌 - 달빛 독서이제 아침저녁엔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높고 푸른 하늘을 배경삼아 책장을 넘기고 싶은 이 계절, 다가오는 주말 서울광장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누려보면 어떨까요? 넓은 잔디밭에 앉아서, 누워서, 혹은 구르면서 말이죠. 어둑해지면 소설이 낭독되고 영화, 공연이 펼쳐지는 ‘달빛 독서’도 시작됩니다. 하루 종일 독서 삼매경! ‘서울 북 페스티벌’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2016 서울 북 페스티벌(Seoul Book Festival) - 도서관! 로봇?>이 서울광장에서 개최된다.올해 서울 북 페스티벌은 '로봇'을 주제로 서울도서관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협력하여 미래사회와 기술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이번 축제는 독서공동체의 주 구성원인 도서관·출판사·서점·시민독서동아리 등 네 개의 영역별로 시민들이 1년간 협력해 준비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서울광장이 도서관이 된다먼저, 축제 기간 중 광장에는 이색도서관 <축제도서관>이 세워진다. 축제도서관은 국회도서관, 숭실대학교 도서관 등 국가·대학·공공도서관 등 다양한 16개 도서관의 사서들과 4명의 디렉터, 10명의 인턴사서로 구성된 로봇 전문도서관이다.축제 도서관에는 로보틱스, 기술발달사, 로봇 관련 인물, 직업, 취미, 영화 등 로봇과 관련된 16개 주제에 관한 장서와 참고정보원 등이 마련돼 시민과의 만남을 기다린다.뿐만 아니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함께해 로봇 관련 체험교육과 전시, 공연을 진행하는 등 메이커스페이스(makerspace)로서의 도서관을 보여준다. 토론회(좌), 달빛 독서(우)출판사들은 <맛있는 출판>이란 주제로 기존의 개별 기관 홍보에서 벗어나 어린이, 청소년, 성인 영역으로 나뉘어, 출판정보와 독서지원 프로그램 등으로 시민과 활발하게 소통한다.<움직이는 책방>은 서울 지역의 다양한 서점을 소개하고 각 서점별 경영전략을 알리며, 로봇 관련 도서 등 엄선한 ...
`서울문화의 밤` 축제가 열리는 DDP 전경ⓒ뉴시스

가을 ‘빼꼼’…“서울문화의 밤”에서 놀자!

`서울문화의 밤` 축제가 열리는 DDP 전경 폭염이 한 달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풀 꺾인다, 꺾인다하더니 오히려 점점 더 기승을 부리네요. 기다리지 않아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가을인데, 올해는 마냥 기다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주에 열리는 ‘서울문화의 밤’에 참여해보는 건 어떠세요? 막바지 무더위를 견뎌내고 있는 우리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줄 것입니다. 이렇게 버티다보면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라며 릴케의 을 읊조릴 수 있을 날이 오겠지요. 늘 그렇듯 가을은 우리가 모르는 새, 서서히 다가오고 있을 테니까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26~27일 서울광장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을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夜한 프로포즈’를 주제로 ▲놀이마당(서울광장) ▲광장캠핑(서울광장) ▲월드뮤직의 밤(DDP) ▲서울오픈하우스(서울시 전역)등 4개 테마별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서울광장, 흥겨운 놀이마당과 이색 광장캠핑 캠핑장으로 변신한 서울광장 먼저 서울광장에서는 26~27일 이틀간 각각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26일 진행되는 ‘놀이마당’에서는 저녁 7시부터 안동하회별신굿탈놀이를 시작으로 연희공연이 이어진다. 단심줄놀이와 추억의 박 터뜨리기 등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다. 27일에는 일 년에 단 하루만 허락되는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서울광장 잔디에 텐트 100동이 들어서며, 토크콘서트와 공연 및 광장시네마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캠핑 참가자 선정은 완료됐으나, 프로그램 관람은 시민 누구나 가능하다. 작은 돗자리 하나면 챙기면 이날 캠핑의 분위기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DDP에서 즐기는 독특한 월드뮤직페스티벌 김반장과 윈디시티, 신테시스(SINTESIS) DDP에서는 시민들을 월드뮤직의 세계로 안내한다. ‘월드뮤직의 밤’은 DDP에서 26~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되는데, 26일에는 김반장과 윈디시티, 최고은, 신테시스(SINTE...
2015년 에너지 날 소등

불 꺼진 서울광장에 무슨 일이?

2015년 에너지 날 소등 22일 서울광장이 칠흑같이 어두워진다. 서울시는 ‘제13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행복한 불끄기 등 에너지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에너지시민연대가 주관하고 서울시,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이 후원한다. ‘불을 끄고 별을 켜다–에너지 절약으로 숨 쉬는 지구!’라는 슬로건 아래 행사 당일 저녁 9시부터 9시 5분까지 5분간 서울 전역의 불이 꺼진다. 시민청, 서소문청사, 서울시의회, 서울도서관 등 서울시 및 산하기관 청사, 올림픽 대교 등 경관조명이 설치된 24개 교량, 남산서울N타워, 63빌딩, 상암 MBC, KBS 등 서울의 주요 건물이 소등될 예정이다. 또한 오후 2시에는 ‘에어컨 한 시간 끄기’ 운동도 펼친다. ‘에어컨 한 시간 끄기’ 운동이 시작되는 오후 2시부터 서울광장에서는 에너지 절약 홍보 및 체험 부스 운영, 경찰군악대의 별빛 음악회, 에너지 절약 GX 등의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저녁 8시 30분에는 에너지의 날 기념식이 진행되며, 이날 5분(21:00~21:05) 소등으로 절감된 전력 절감량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에너지의 날 5분 소등은 얼마만큼의 전력 감축 효과가 있을까? 2015년 에너지의 날에는 전국 15개 지역 65만여 명이 5분간 소등행사에 참여했으며, 서울시는 35분간 소등했다. 그 결과 75만kWh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었다. 이는 제주도 전체에서 하루 동안 사용하는 전력량인 60만kWh를 상회하는 전력량이다. 전국의 1,500백만 가구에서 150w 조명을 5분만 끄면 1,125만kwh의 전기 절약은 물론,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5톤가량 감소할 수 있다. 비록 5분이지만 시민 참여에 따라 상당한 전기를 절감할 수 있다. 유재룡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단 5분의 불끄기로도 상당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며, “이처럼 시민의 작은 실천이 모이면 기후변화도 막고 불필요한 발전소 건설도 막을 수 있을 정도의 큰 힘이 되는 만큼...
참여예산 한마당

내년 서울 예산 500억 원 ‘주민참여’로 결정

참여예산 한마당 포스터 8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광장에서 ‘2016년 주민참여 예산사업 한마당 총회’가 열린다. ‘한마당 총회’는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생활불편 사항을 해소하고자 시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서울시민이 전자투표를 통해 참여예산을 최종 선정하는 행사다. 서울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20개 주제에 3,815건 5,374억 원 규모의 사업에 대한 시민제안을 받았다. 제안된 사업은 서울시 사업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 예산 위원회의 서면심사 및 분과심사를 통해 502건 447억 원 규모로 선정됐다. 서울광장에서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 심사를 통과한 502개 시정참여형 사업이 주제별로 소개되고, 25개 자치구는 주민이 선정한 238개 사업을 전시·홍보한다. 주요 시정참여형 사업으로는 ‘50+세대 사회활동 지원, 디자인을 통화 고령화 사회 대비, 걷기 편한 보도 만들기’ 등의 주제가 전시된다. 지역참여형 사업으로는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안전한 이면도로 관리, 청소년 프로그램 확장’ 등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이 홍보된다. 2016 참여예산위원 사업설명회 ‘주민참여예산 History관’ 에서는 2012년부터 시작된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의 발자취를 소개한다. 또한 ‘서울시 예산낭비신고 센터’를 홍보하여 서울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시민 감시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그 밖에 포토존, 거리공연, 주민참여예산 사진전시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시민 누구나 서울시 예산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주민이 제안한 사업 선정을 위해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전자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 엠보팅 앱을 사용하여 시민 누구나 사업선정을 위한 투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엠보팅 앱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마감일은 8월 20일 오후 2시까지다. 2016년 주민참여 예산사업 500억원에 대한 최종 선정 결과는 8월 20일 오후 4시 시...
서울광장에서의 하룻밤, 광장캠핑 ⓒnews1

`서울문화의 밤` 도심 속 광장캠핑 신청하세요

서울광장에서의 하룻밤, 광장캠핑 1년 중 단 하루, 서울광장에서의 캠핑으로 유명한 축제! ‘서울문화의 밤’이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26일과 27일 이틀간, 서울 곳곳에서 ‘서울오픈하우스’와 ‘월드뮤직의 밤’ 등 여름 밤의 설레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바로 오늘(1일)부터 사전신청이 시작됐는데요. 더위에 지친 여름을 특별하게 마무리하고 싶다면, 지금 클릭해주세요!※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도심 속 특별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서울 대표축제 `2016 서울문화의 밤`이 오는 8월 26~27일 서울광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서울 전역에서 펼쳐진다. 올해의 주제는 ‘夜한 프로포즈’이며 ▲놀이마당(서울광장) ▲광장캠핑(서울광장) ▲월드뮤직의 밤(DDP) ▲서울오픈하우스(서울시 전역)등 4개 테마 별 프로그램들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서울광장 놀이마당의 대형 종이 인형 ‘놀이마당’, ‘광장캠핑’ 및 ‘서울오픈하우스’ 등 서울문화의 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신청을 통해서 참여가 가능하다. 먼저, 놀이마당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면 엄정애 선생님과 함께하는 ‘대형 종이 인형 만들기 워크숍’에 사전신청하면 된다. 17일부터 10일간 서울혁신파크에서 인형을 만들고 축제 당일 서울광장 놀이마당에서 길놀이에 동참한다. 일 년에 단 하루 서울광장에서의 ‘광장캠핑’은 캠퍼들의 벼룩시장, 문화평론가 김갑수와 함께 하는 서울이야기 토크콘서트, 광장시네마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텐트만 있다면 누구나 서울광장에서의 특별한 밤을 즐길 수 있으며,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서울오픈하우스-낙산성곽 야간투어 특별한 이야기가 있는 서울의 숨은 공간들이 시민들에게 개방되는 ‘서울오픈하우스’도 매년 인기다. 올해는 리우 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열정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태릉선수촌’과 미생의 촬영지인 ‘서울스퀘어’ 등이 공개되며 사전신청으로 참가자를 모집...
빗물축제

빗물축제, 이렇게 신날 줄 몰랐어!

지금껏 많은 노래와 이야기 속 소재가 되어왔듯이 누구나 비에 관련한 추억이나 생각은 갖고 있다. 하지만 빗물이 기후환경변화를 좌우하는 소중한 자원이라는 것을 생각해 본적은 얼마나 될까. 폭염 속에 비라도 시원하게 내려주길 바라는 시민들에게 빗물을 즐기며 그 활용방안을 찾을 수 있는 축제가 서울광장에서 열렸다.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제1회 빗물 축제`가 그것. 빗물축제는 비에 대한 다양한 상상과 물 순환에 대해 생각해 보고 더 나아가 기후 환경 변화가 큰 상황에서 빗물이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시민들과 공유하려는 취지를 갖고 있다. 축제는 빗물로 하는 다양한 체험과 국제심포지엄, 창의적 물 경진대회. 물 순환 박람회, 레인마켓, 레인영화제와 레인콘서트 등으로 이루어져 있었다.축제가 시작한 28일 아침, 시민들은 일찍부터 광장을 찾았다. 멀리서도 보이는 서울광장 한복판에 놓인 커다란 우산이 심상치 않아 보였다. 스케이트장이었던 서울광장이 물놀이장으로도 가능할까 했던 상상이 현실이 되어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다.동대문구에서 찾아온 한 시민은 너무 일찍 도착했다며 박람회장 안에서 빗물관련 기업들의 설명을 열심히 듣는 중이었다. 조금 지나자 어린이집 아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손에 물총을 들고 찾아왔다.12시가 되어 행사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마지막으로 빗물을 넣어보세요. 놔두면 알갱이가 커져서 방향제가 됩니다. 빗물이 중요한 역할을 해주었죠?”방향제를 만드는 줄이 금방 길어졌다. 강북구에서 두 자녀와 함께 참여했다는 한 시민은 “지하철역에서 붙인 포스터를 보고 찾아 왔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다”고 말했다.제비뽑기에 적힌 도구로 빗물을 컵에 담는 게임을 하여 그 물로 간이에어컨 등을 만들고 비를 그쳐준다는 인형인 테루테루보즈를 만들거나 힐링 존에 누워 보기도 하고 복불복 모자게임으로 물 폭탄을 피하며 즐거워했다. 빗물을 이용하여 다양한 것을 만들 수 있는 것이 놀라웠다.무더위가 절정을 이루는 오후가 되자 축제를 찾는 시민들의 수는 더욱 많아졌다. 무엇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