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약자를 위해 서울다누림관광에서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서비스를 시작한다

“휠체어, 경사로” 여행용 보조기기 ‘여기’서 빌리세요

선선한 날씨와 따뜻한 햇살 덕에 바깥나들이가 부쩍 잦아지는 요즘이다. 코로나19로 지친 와중 잠깐의 외출은 기분을 전환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모두가 편하게 바깥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관광약자들의 경우, 관광 편의시설에 소외되어 있는 경우도 많다. 특히 지난 1월 서울관광재단에서 실시한 서울관광 불편사항 설문조사를 보면, '관광편의시설 부족'이 27.9%의 비율로 불편사항 1위를 차지했다. 그래서일까? 관광약자도 관광 편의시설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서비스'가 새롭게 시작되었다.   서울다누림관광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서비스 ⓒ서울다누림관광 서울다누림관광(http://www.seouldanurim.net/index)은 서울 및 국내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서울시민 및 서울 소재 기관·단체와 서울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타지역민 및 타 지역 소재 기관 · 단체에게 홈페이지 사전예약제(선착순)를 통해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서울다누림관광 홈페이지 회원 자격을 취득해야 한다.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목록 ⓒ서울다누림관광 올해 시범적으로 대여하는 품목은 수·전동 휠체어,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해변용 휠체어, 유아차, 경사로 등 12품목 24점이다. 통상 대여 예정일 기준 2개월 전부터 7일 전까지 예약 가능하다. 서울다누림관광 홈페이지(http://www.seouldanurim.net/index)에서 대여하고 싶은 기기를 예약할 때 잔여 보유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장소 약도 ⓒ서울다누림관광 대여 횟수는 연 10회로 제한되어 있으며, 1회 최소 3일에서 15일까지 대여할 수 있다. 게다가 수·전동 휠체어와 해변용 휠체어의 대여 비용은 1일 4,000원, 그 외 대여 물품은 1일 1,000원이다. 대여 물품은 대여소에 직접 방문하여 직접 수령 및 직접 반납을 할 수도 있고, 서울 시내 범위에 한해서는 ...
서울관광재단이 추천한 자전거 길 4곳 중 하나인 경춘선숲길 자전거 도로

‘씽씽’ 서울 속 자전거 여행명소 4곳 추천!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여전히 진행 중이지만 자연은 여름을 준비하고 있다. 봄이 무르익으면서 푸르른 잎들이 가득하고 꽃들은 만개했다. 자전거 타기 딱 좋은 요즘, 서울관광재단에서는 (사)한국여행작가협회와 함께 서울 속 공원과 연계된 한적한 자전거길 4군데를 추천했다. 그리고 자전거길 주변 명소도 소개해 여러 정보들을 제공했다.  앞으로 소개할 자전거 여행 코스 4곳은 모두 지하철역과 가깝다. 지하철역에는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있어서 개인 자전거가 없어도 자전거 여행이 가능하다. 따릉이 앱을 설치하면 따릉이 위치와 사용 가능한 자전거 개수를 미리 확인이 가능하다. 이제, 서울 속 자전거 여행을 떠나보자! 따릉이를 이용하고 있는 시민들 ⓒ김진흥 1. 철길 사이로 자전거 길과 인도가 있는 경춘선 숲길 (서울시 노원구)경춘선 숲길은 경춘선 폐선 부지를 녹색의 선형공원으로 탈바꿈한 서울시의 도시재생사업 대표 산물들 중 하나다. 2010년 12월 열차 운행이 중단된 후 서울시는 쓰레기 무단 투기, 무허가 건물 난립 등으로 방치됐던 곳들을 꽃과 나무를 심어 숲길을 조성했고 옛 기찻길과 구조물을 보존해 지금의 모습으로 꾸몄다. 2013년 첫 삽을 뜨고 나서 부분 개통이 이뤄졌고 지난 2019년 5월에 약 6.3km 전 구간(월계동 녹천중학교~구리시 담터마을)을 개통했다. 철길과 꽃들 사이로 자전거 산책을 즐기기 좋은 경춘선 숲길 ⓒ김진흥 철길 사이로 자전거 도로와 인도가 나뉘어 있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기 좋다 ⓒ서울시 경춘선 숲길 자전거길의 하이라이트는 태릉선수촌 근처 구간이다. 이 길은 철로를 사이에 두고 자전거 길과 인도가 구분되어 있다. 나무가 빽빽하고 편의시설이 없는 서울의 보기 드문 한적한 곳에서 철로와 함께 달리는 자전거 길은 다른 장소에서 느끼지 못하는 이색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경춘선 숲길 자전거 길은 갖가지 매력들을 선보인다. 도심 속 자전거 길, 플라타너스 가로수가 늘어선 길, 벽화가 그려져 있는...
서울시가 아카데미 4관왕에 빛나는 영화 ‘기생충’ 촬영지 탐방코스를 소개했다.

영화 ‘기생충’ 여기서 찍었다! 서울 촬영지 공개

서울시가 아카데미 4관왕에 빛나는 영화 ‘기생충’ 촬영지 탐방코스를 소개했다. 전 세계가 영화 ‘기생충’ 열풍에 휩싸였습니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까지 총 4관왕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는데요.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영화 속 대표적인 서울 촬영지를 중심으로 탐방코스를 만들어 소개했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던 영화 속 그 장소, 지금 확인해보시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영화 속 대표적인 서울 촬영지를 배경으로 ‘영화 전문가와 함께하는 팸투어’를 기획, 영화 속 숨은 이야기를 풀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벤트 성격의 팸투어 진행 후, 이를 관광 코스로 개발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영화 속 주요 촬영지였던 마포구 ‘돼지쌀슈퍼’와 ‘기택 동네 계단’-종로구 ‘자하문 터널 계단’-동작구 ‘스카이피자’로 이어지는 ‘영화 기생충 촬영지 탐방코스’는 이미 지난해 12월, 서울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되어, 6만 뷰를 돌파했다. 영화 기생충 촬영지 탐방코스 ■ 영화 기생충 촬영지 탐방코스 ① 돼지쌀슈퍼(우리슈퍼) - 주소: 서울 마포구 손기정로 32 - 운영시간 : 매일 08:30~24:30 - 문의 : 02-393-5806 - 교통편: 지하철 2호선(#243) 5호선(#531) 충정로역 6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② 기택 동네 계단 - 주소: 서울 마포구 손기정로 6길 - 교통편: 지하철 2호선(#243) 5호선(#531) 충정로역 6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돼지쌀슈퍼에서 도보 1분 거 ③ 자하문 터널 계단 - 주소: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219 - 교통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327) 2번 출구 도보 10분 ④ 스카이피자(피자시대) - 주소: 서울 동작구 노량진로6길 86 - 운영시간 : 매일 10:00~22:00(이외 시간 예약 가능) - 문의 : 02-822-3082 - 교통편: 지하...
서울 마이스 위크 2019의 심볼인 'SMA 2019'

‘굴뚝 없는 황금 산업’ 서울마이스위크 현장 속으로

2019 서울 마이스 위크의 심볼인 'SMA 2019' ©민정기 최근 들어 전시 이벤트나 전시 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MICE(마이스)’라는 용어가 자주 사용되고 있다. MICE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다. 좁은 의미에서는 국제회의와 전시회를 주축으로 한 유망산업을 뜻하며, 넓은 의미로는 참여자 중심의 보상 관광과 메가 이벤트 등을 포함하는 복합산업을 의미한다. 4년 연속, 세계 3위의 국제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된 서울시는 세계 최고 MICE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미래비전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서울 MICE 산업의 한 해를 돌아보는 행사인 ‘2019 서울 마이스 위크’가 11월 27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며, '힐링의 재발견 : 지속가능 MICE길, 힐링에서 찾다' 라는 주제로 열린다. 첫째날인 27일은 ‘서울 MICE 토크콘서트’와 ‘서울 MICE 미래인재 FESTA’가 진행되었다.  그 현장 속으로 직접 가보았다. 2019 서울 마이스 위크 현수막 ©민정기 이재성 서울관광재단 대표의 오프닝 연설로 시작된 ‘서울 MICE 토크콘서트’는 세 가지 분야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다. 첫 번째는 으로 현대인의 정신건강멘토,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가 진행했다. 주로 ‘을’의 입장에서 일하게 되는 마이스 업계 종사자들이 자존감을 느끼고 오래 근무할 수 있도록 ‘내 인생의 중심에 나를 두는 법’이라는 주제로 번아웃과 마음충전에 관해서 강연했다. 두 번째는 로 , 을 연출한 JTBC의 마건영 PD가 MICE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현지체험에 관해 얘기했으며, ‘마음을 움직이는 로컬 체험’이라는 주제로 공감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마지막은 로 월드DJ페스티벌과 내나라여행박람회의 총감독인 문화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