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문화비축기지 마당에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밈(meme)을 주제로 '서울은 미술관' 행사를 펼쳤다

공공미술, 인터넷 놀이문화 ‘밈(meme)’을 만났다!

문화비축기지 마당에서 열린 ⓒ김진흥 ‘1일 1깡.’ 올해 대표적인 신조어 중 하나다. 하루에 한 번 이상 노래 ‘깡’을 보고 듣는다는 뜻이다. 한 고등학생 유튜버가 지난해 가수 비의 ‘깡’ 춤을 유머러스하게 춘 영상이 화제에 오르면서 ‘1일 1깡’이라는 단어가 등장했다. 사람들은 인스타그램 등 SNS에 1일 1깡 관련 영상을 올리거나 댓글을 남기는 등 여러 방법들로 즐겼다. 그러면서 ‘밈(meme)’이라는 단어도 대중에 오르내렸다. ‘밈’은 진화생물학에서 유래한 단어로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콘텐츠’를 뜻한다. 즉, 재미있는 말과 행동을 사진, 영상, 댓글 등 자신만의 표현 방식을 더해 재가공한 디지털 콘텐츠다. 영어 사전에서는 ‘유전적 방법이 아닌 모방을 통해서 전해지는 것으로 여기는 문화 요소’로 정의한다.  밈은 인터넷을 통해 수많은 문화 콘텐츠를 양산하고 있다. 밈 자체가 하나의 놀이 문화 요소가 된 것이다. 기존에 있던 것들이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승화되고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개성적인 모습들로 변모했다. 심지어 광고에서도 밈이 등장한다. 예를 들면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의 명대사인 ‘사딸라’, 영화 ‘타짜’ 명대사 “묻고 더블로 가”등이 대표적이다. 이처럼 인터넷을 통해 놀이 문화가 된 밈이 공공미술 축제 주제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밈을 주제로 열려 축제에 참가한 작가들. 옛 스타일로 소개됐다. ⓒ김진흥 서울시는 지난 13일, 를 문화비축기지 문화마당에서 개최했다. 15일까지 3일간 진행된 축제는 온라인 놀이문화로 자리 잡은 밈을 주제로 공공미술 작품도 우리 일상 안에서 누구나 쉽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예술이 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열렸다. 밈을 주제로 한 공공미술축제는 처음이다. 특히, 서울시가 2016년부터 ‘도시 전체가 미술관이 된다’는 취지로 추진하는 프로젝트에서는 더욱 생소할 수 있는 주제다. 그러나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시민들로부터 공감 받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밈은 프로젝트에 부합된 주제로 ...
시민이 찾은 길 위의 예술 2019 공공미술 시민발굴단 모집! 2019 공공미술 시민발굴단 시민이 직접 걸으며 일상 속 서울에 감춰진 공공미술작품과 그 이야기를 발굴하는 공공미술 시민발굴단을 모집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공공미술 시민발굴단은 서울이 지니고 이씾만, 그 가치를 발하지 못하고 있는 공공미술작품을 찾아내어 더 많은 시민에게 알려왔습니다. 올해는, 건축물 미술작품의 오늘이라는 주제로 서울의 길 위에 구석구석 숨겨진 건축물 미술작품을 찾아내고 향유하고자 하며, 공공미술에 관심있는 서울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서울에 숨겨진 공공미술 찾아라! 시민발굴단 모집

서울시가 ‘공공미술시민발굴단’을 5월 8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시가 서울 곳곳에 숨어있는 공공미술 작품과 이야기를 발굴하고 더 많은 시민들과 향유하기 위해 ‘공공미술 시민발굴단’을 모집한다. 올해 ‘공공미술 시민발굴단’은 ‘건축물 미술작품의 오늘’이란 주제로 5월부터 9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공공미술 및 건축물 미술작품의 이해’, ‘공공미술과의 커뮤니케이션’, ‘포토보이스 연구기법을 통한 기록’ 등 사전교육(3회)에 참여해야 하며, 사전교육 수료 후 세부 주제별로 큐레이터와 함께 조를 이뤄 서울 구석구석을 답사하게 된다. 활동결과는 오는 9월 시민청에서 성과전시회를 통해 공개된다. 공공미술 시민발굴단은 공공미술에 관심 있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시민발굴단 프로그램 향유층 확대를 위해 전년도(2018년) 참여자는 모집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5월 8일 23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5월 9일 최종 선정자를 발표(개별 통보)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또는 전화(070-4236-5140)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70-4236-5140(평일 10:00~1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