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구현주

서울사람, 평창올림픽 원정 간다면 ‘이것만은 꼭’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 KEB하나은행 평창올림픽 하우스-지도에서 보기 ◈ 2월 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이 시작된다. 2월 25일 폐회식까지, 평창 올림픽은 전 세계가 함께 어울리는 잔치의 장이 될 것이다. 동계올림픽 많은 경기 중 ‘동계올림픽의 꽃’이라 불리는 종목은 바로 피겨 스케이팅이다. 기자 또한 직접 피겨 경기를 보러 갈 계획이어서 사전 예매를 했다. 그런데 아뿔싸, 피겨 경기는 아침 10시부터 시작이다. 올림픽 주변 숙소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는데, 당일 출발해서 서울에서 강릉 경기장까지 시작 전에 여유롭게도착할 수 있을까. 또 경기 관람 후 당일에 돌아오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교통편을 조사해보았다. 교통편 이용과 관련해 이번 평창올림픽 현장 관람시 꼭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올림픽기간이 설연휴(2월15~18일)과 겹친다는 점이다. 귀향 수요만으로 기차와 고속버스 등 이 시기 대중교통편을 구하기 힘들다는 난관이 기다린다. 이에 더해 자가 차량을 이용한다고 해도 도로 사정을 감안하지 않을 수 없다.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기간에 경기를 관람하고자 한다면, 입장권 구매에 앞서 대중교통 수단을 먼저 해결해야겠다. 2017년 12월 KTX 경강선이 개통되면서 서울에서 강릉까지 이동이 편리해졌다 ◈ KTX-지도에서 보기 ◈ 피겨 스케이팅 관람에 최적화된 KTX 활용법 한국 동계올림픽 인기종목인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컬링, 피겨 스케이팅 경기장은 강릉에 있다. KTX로 강릉까지 이동할 경우 소요 시간은 2시간 이내이다. 서울역에서 강릉역까지, 요금은 일반실 기준 2만 7,600원이다. 첫차는 서울역 출발 오전 6시, 청량리역 오전 6시 40분, 상봉역 오전 7시이다. 기차 대신 고속버스를 이용할 경우 강릉 버스터미널에서 하차하면 된다. 서울경부 고속터미널에서 강릉까지 소요 시간은 3시간이며, 우등 고속버스 탑승 시 요금은 2만1,500원. ■ 피겨 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