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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 주부는 장보기 전에 여기부터~

"바쁜 아침, 밥 대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시리얼을 항상 구매하는 편인데 평소 집근처 매장에서 행사제품이라고 구매했던 시리얼이 다른 매장에 갔더니 가격 차이가 너무 커서 당황했던 적이 있어요." 직장인 이선미(27) 씨처럼 마트에 가서 할인하는 품목을 샀는데 실제로는 저렴하지 않아 후회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장을 볼 때마다 각 매장 홈페이지를 들러 가격을 비교하는 것도 번거로운 일이다. 이처럼 번거로운 문제를 해결하고 생필품 가격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티프라이스(T-Price)'(http://price.tgate.or.kr)라는 포털이 개설되었지만 많은 이들이 알지 못한 실정이다. 'T-Price'란 'Trust Price For Consumers'의 약자로 '소비자를 위한 신뢰의 가격정보'이다. 한국소비자원에서 상품에 대한 신뢰 높은 가격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티프라이스는 전국 대형마트와 백화점, 슈퍼마켓, 전통시장, 편의점 등 각종 판매점의 생필품 품목(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의 가격을 매주 금요일 업데이트해 제공된다. 올해는 가격정보 제공대상을 기존 110종에서 120종으로, 기존 15개 권역에서 18권역으로, 판매점도 기존 165개에서 200개 점포로 확대했다. 신규 품목으로 이온음료, 즉석죽, 스프, 컵커피, 쌈장, 표백제, 부탄가스, 손세정제, 살균소독제, 곽티슈 등이 있다. 신규 지역은 제주시, 서귀포시, 원주시이다. 직접 리포터가 티프라이스를 이용해 합리적인 소비를 해봤다. 먼저 쇼핑을 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들어가거나 티프라이스 스마트폰 어플을 다운로드 한 후 구매할 물품을 검색한다. 구매할 마요네즈, 고추장, 과자류 등 구매할 품목을 갖고 서울시 양천구 일대의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 백화점을 대상으로 검색했다. 검색한 결과 백화점이 제일 비쌀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H백화점이 구매할 고추장이 가격이 20%이상 가장 저렴했고 대량으로 구입해 가격이 저렴할 것이라고 생각한 대형마트가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