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아리수정수센터 모습, 정수센터에서 생산된 깨끗한 아리수를 저수조를 거치지 않고 바로 공급하는 방식이 직결급수이다.

수돗물 직결급수 아니라면 물탱크 청소는 꼭 하세요!

영등포 아리수정수센터 모습, 정수센터에서 생산된 깨끗한 아리수를 저수조를 거치지 않고 바로 공급하는 방식이 직결급수이다. 남산에 올라가서 서울시내를 내려다보면 옥상마다 노란 물탱크가 곳곳에 눈에 띄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옥상 물탱크는 수돗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때 단독·다가구·다세대 주택 등에서 수돗물을 저장하여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했던 것입니다. 지금은 물탱크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선 옥상 물탱크 관리 소홀로 인한 수질저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20층 이하 건물에 물탱크를 없애고 바로 물을 공급하는 직결급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1996년 노량진 일대 주택 옥상에 노란 물탱크들이 보인다(좌), 2017년 노량진 일대 주택 옥상에선 물탱크를 찾아볼 수 없다(우) 사진제공: 상수도사업본부 직결급수는 저수조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저수조 유지보수 절감, 펌프 전력사용량 감소 등 유지관리 비용이 절감되는 것은 물론, 정수센터에서 깨끗하게 생산된 아리수가 저수조에 정체되지 않고 가정마다 안전하게 공급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물론, 모든 건물에 직결급수를 도입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직결급수를 설치할 수 있는 조건이 안 되거나 저수조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고층아파트나 연면적 5,000㎡ 이상의 업무용 빌딩 등에 설치된 대형물탱크는 수도법에 따라 반기 1회 이상의 청소 및 연 1회 이상의 수질검사가 의무화(미이행 자는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되어 있습니다. 대형물탱크에 대한 위생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관리주체로 하여금 물탱크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여 깨끗하게 생산된 아리수를 안전하게 공급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대형 물탱크와 소형 물탱크 비교 구분 대형 물탱크 소형 물탱크 근거법율(수도법) 법 33조, 시행령 50조, 규칙 22조의3 법 33조5항, 조례 40조의3 위생관리 청...
아리수 음수대에서 물병에 물을 담아 산행에 나섰다

가을산행길, 페트병 대신 텀블러 챙기세요!

아리수 음수대에서 물병에 물을 담아 산행에 나섰다 “이번 주가 단풍 절정이래” “그럼 우리 주말에 가까운 둘레길이나 걸어볼까?” 이런 대화가 오가는 요즘, 이맘때 산에 올라가면 알록달록 예쁜 단풍들과 산 내음에 흠뻑 취할 수 있다. 산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가을산은 한번쯤 둘러보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산에 오르기 전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산에 오를 때는 체온이 올라가기 때문에 너무 두꺼운 옷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벌 껴입는 게 좋다. 덥다고 느껴지면 벗었다가 내려올 때 체온이 떨어지면 다시 꺼내 입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옷을 벗었을 때 넣을 수 있는 적당한 크기의 배낭에 간단한 간식과 물 한 병이면 산행준비 완료! 알록달록 예쁜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한 가을산 산에는 쓰레기통이 없기 때문에 간식은 되도록 포장지를 벗기거나 과일이라면 먹기 좋은 크기로 미리 잘라 용기에 담아가는 센스도 필수다. 물도 페트병보다는 텀블러나 개인 물병에 담아서 가져가자. 경제적이기도 하지만 환경을 생각한다면 일회용 페트병보다는 꼭 텀블러를 챙겨가는 것이 좋다. 단풍으로 유명한 산들을 가보면 내려올 때 쓰레기와 플라스틱 페트병이 넘쳐난다. 등산길 입구에 설치돼 있는 아리수 음수대 서울시는 둘레길 입구나 공원에 아리수 음수대를 설치해 무겁게 물을 들고 오지 않아도 개인 텀블러나 물병에 간편하게 물을 받을 수 있게 해놓았다. 물을 받을 때에는 관 내 정체된 물을 1~2초 흘려보낸 후에 받으면 더 맛있는 아리수를 음용할 수 있다. 서울시 아리수는 정수센터에서 생산할 때 세계보건기구 권장수준의 170개 항목을 검사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서울시 곳곳 200여 지점에 수질자동측정기를 설치해 24시간 전담 직원들이 수질을 감시하고 있다. 상수도 홈페이지에선 아리수 음수대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원의 음수대는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주기적으로 수질검사하여 관련 기관에서 일반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음용해도 된다. 둘레길 및 ...
김장의 시기이다. 이때 재료를 씻는 물도 아주 중요하다.

김장 맛있게 담그려면 수도꼭지에 고무호스는 안 돼요!

김장의 시기이다. 이때 재료를 씻는 물도 아주 중요하다. 가을인가 싶더니 벌써 겨울이 오고 있다. 이맘때면 주부들의 마음이 바빠진다. 한국인의 입맛이 많이 서구화되었다지만 그래도 절대 빠질 수 없는 반찬인 김치, 한 해 먹을 가장 중요한 일인 김장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유난히도 고약스러웠던 태풍까지 잘 버텨준 배추, 무를 잘 골라 갖은 양념을 준비해 맛깔스런 김장을 했는데… 이럴 수가… 김치냄새가 아닌 고약한 냄새가 난다. 원인은 고무호스이다. 배추, 무를 잘 씻기 위해 새로 산 고무호스가 이유라니… 우리가 흔히 많이 보는 고무호스는 공업용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고무호스는 대부분 연질 PVC 제품으로 PVC는 원래 딱딱한 물질인데 제품으로 모양을 만들기 위해 첨가하는 가소제가 인체의 신장이나 간 등 장기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PVC : Polyvinyl chloride의 약칭. 열가소성 플라스틱의 하나로 '폴리염화비닐', '염화비닐수지'라고도 함. 시중에서 많이 사용하는 공업용 호스 특히, 제조과정에서 사용되는 페놀류의 가소제, 착색제 성분이 수돗물 속의 소독성분인 염소와 반응하여 클로로페놀류를 형성시켜 불변성의 강한 냄새를 유발한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모르는 일반 시민들은 수돗물의 잔류염소가 역하다고 느끼거나 끓여도 없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시중에서 많이 사용하는 공업용 PVC호스 두 종류 일반적으로 수돗물에 함유된 잔류염소는 먹는물 수질기준인 4mg/L에 1/10 수준에서 생산하여 서울시 맛있는 물 가이드라인에 맞춰 수도꼭지에서 0.1~0.3mg/L가 되도록 공급하고 있다. 염소냄새는 최소한으로 줄이고 세균번식을 막기 위해 엄격한 기준으로 공급하는데 물 속의 잔류염소는 끓이거나 방치하면 사라지는 것과 달리 호스로 인한 페놀화합물의 경우는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다. 또한, 공업용 호스를 사용한 물이나 음식은 끓이면 더 역한냄새를 발생시켜 이용시민이나 음식업주에게 피해를 주고 ...
구의 아리수정수센터

괜찮은 현장체험 찾고 있다면, 아리수정수센터에서~

구의 아리수정수센터 학생들의 견학장소로 인기 많은 상수도시설 현장체험학습장이 3월부터 본격적인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리수정수센터 6곳을 비롯해 수도박물관, 아리수나라 등 다양한 상수도시설에서 취수장에서 우리집 수도꼭지로 아리수가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배울 수 있다. 6개 정수센터에서는 아리수 정수과정에 대한 견학과 ‘정수과정 간이실험’을 준비했다. 구의정수센터에서는 ‘나만의 우산 만들기’, ‘아리수 에코백 만들기’, ‘아리수 팝업북 만들기’ 프로그램을, 암사정수센터에서는 ‘우물변천사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구의·영등포·뚝도아리수정수센터에서는 표준정수처리과정을 거친 수돗물로 조성된 생태연못을 관람할 수 있으며, 아리수 전망대를 통해 도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친환경녹색정수장 관람(좌), 나만의 우산만들기 체험(가운데), 우물변천사체험(우) 아리수정수센터 견학 및 체험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및 시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상수도시설별 체험프로그램 안내표 ...
상수도

상수도 유수율 ‘세계 2위’ 서울시, 노하우 전파

지난 2014년 서울시의 상수도 유수율은 95.1%였습니다. 이는 국내 최고이자 일본 도쿄(96.7%)에 이은 세계 2위 수준입니다. 유수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누수로 낭비되는 수돗물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체적으로 88억㎥ 의 수돗물 누수를 방지했다는 의미로 약 5조 원의 예산 절감효과를 얻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서울시는 이렇듯 높은 유수율 달성을 가능케 했던 노하우를 '유수율 95.1% 달성기념, 서울시 상수도 유수율 백서'에 담아 전국 지자체에 무상 배포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다른 지자체에게 누수탐지와 기술전수, 컨설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방안입니다. ■ 연도별 유수율 및 누수현황 구분 `89년 `94년 `00년 `03년 `06년 `12년 `13년 `14년 유수율(%) 55.2 62.2 72.0 82.7 90.0 94.5 94.4 95.1 누수율(%) 42.4 35.4 25.6 14.9 7.6 3.1 3.2 2.5 누수건수(건) 59,438 34,577 30,194 29,040 19,001 13,106 10,421 9,413 이번 백서에는 ▲노후 상수도관 지속 교체 등 급수시설 정비 과정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누수 관리 시스템 구축 ▲유량감시 시스템 등을 통한 수돗물 공급량 관리 등 서울시가 유수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온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실제, 지난해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가뭄으로 급수난을 겪고 있던 충청남도에 3개 팀, 13명의 직원을 파견, 누수탐지와 유수율 향상 컨설팅을 지원했습니다. 그 결과 지하 누수지점 17개소, 수도관 밸브 누수 3개소를 확인하고 이중 일부를 신속 복구함으로써 하루 360㎥ 수돗물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시는 지난 2010년부터 충청남도를 비롯해 경북 영주, 전남 화순, 강원 홍천, 경기 포천 등 9개 지자체에 유수율 향상 컨설팅과 누수탐지를 위...
유수율 향상에 따라 폐쇄된 신월정수장. 지금은 서서울호수공원으로 조성,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예니

버려지는 수돗물 역대 최저치…예산 5조 절감

유수율 향상에 따라 폐쇄된 신월정수장. 지금은 서서울호수공원으로 조성,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2014년 서울시 상수도 유수율이 지난해 94.4%보다 0.7%p 향상된 95.1%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서울 상수도 역사상 최고 기록이자 국내 최고치입니다. 유수율(有水率)은 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을 공급하여 요금으로 조정한 비율로, 유수율이 높아졌다는 것은 그만큼 누수로 낭비되는 물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수율 95.1% 달성은 1989년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개청 당시 유수율인 55.2%보다 39.9%p가 향상된 것입니다. 시는 유수율 상승으로 수돗물 생산비용을 줄이는 등 5조원 가량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누수방지량은 전년도에 비해 유수율이 상승했을 때 누수발생을 방지한 양으로, 1989년부터 2014년까지 누적 누수방지량은 88억㎥에 이릅니다.  또 유수율 향상으로 1일 수돗물 생산량이 1989년 4,481천㎥에서 1914년 3,159천㎥로 1,322천㎥(29.5%)이 감소돼 수돗물 생산비용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서울시는 유수율 향상 요인으로 지속적인 노후 상수도관 교체 등 급수시설 정비,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수돗물 공급량 관리 등을 꼽았습니다. 유수율 향상에 따른 효과 또 1984년부터 교체 대상인 노후 상수도관 13,721㎞ 중 13,252㎞(96.6%)를 녹이 슬지 않는 내식성관으로 정비했습니다. 2004년부터는 음파탐지 분석 기기인 다점형상관식 누수탐지기를 도입하여 누수탐지의 정밀도를 한층 높였으며, 최근에는 IT를 활용한 상시 누수진단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첨단 기법을 통해 탐지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아울러 유량감시시스템을 통해 공급계통별 유량과 수압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누수징후가 있는 곳을 탐지하여 누수사고를 사전 예방했습니다. 시는 향후 체계적인 상수도관 정비, 누수탐지 기법 개발 등을 통해 2018년까지 유수율을 97%까지 끌어올려 세계...
상수도관공사ⓒ뉴시스

상수도관 누수로 인한 물난리, 이젠 걱정 ‘끝’

아파트 단지 내 상수도관에서 누수가 발생했을 때 복구가 늦어지기라도 치면 단수로 불편을 겪곤 하는데요, 앞으로 이런한 누수 문제를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서울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상수도관의 경우 지하에 매설된 상수도관의 위치 정보를 지리정보시스템을 통해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아파트 단지 상수도관은 관리사무소에서 청사진이나 캐드(CAD) 파일로 관리하고 또한 영구 보존이 어려워, 단지 내에서 누수가 발생했을 때 수도관의 정확한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없어 복구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시는 아파트 관리사무실에서 관리해 오던 아파트 단지 내에 매설된 상수도 배관현황을 '서울시 상수도 지리정보시스템(GIS)'에 입력하여 관리하고, 누수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 선제적으로 대응해 누수로 인한 단수 등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방침입니다. 아파트 단지 내 상수도관 누수발생 개념도 대상은 서울시내 4,181개 아파트 단지로, 2015년에는 이중 785개 단지를 GIS에 입력하고, 2016년에 나머지 3,396개 단지의 수도관 정보를 입력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3월까지 각 아파트 단지의 수도관 매설정보가 담긴 청사진 자료를 수집하고, 올해 9월까지 우선 785개 단지의 상수도관 정보를 입력, 관리합니다. 기존 아파트(청사진 관리) ▶ 신규 아파트(CAD파일 관리) ▶ GIS 입력 화면 이 같은 아파트 상수도관 GIS 체계 구축은 혹시 발생할 수 있는 누수로 인한 시민 불편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니, 앞으로 수도사업소에서 아파트 단지의 상수도관 매설 정보 등을 수집할 때 관리사무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물마시는 아이들

노후 급수관 100% 교체…최대 250만 원 지원

"수돗물, 식수로 쓰기는 찝찝하고, 생수를 구입하기는 애매하죠..." 아직도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하지만 이제 이런 걱정은 내려놓으셔도 될 듯싶습니다. 수돗물이라는 태생을 깨고 첨단고도정수처리시설 100% 구축을 통해 오는 6월부턴 오존과 숯으로 한 번 더 거른 물을 서울 전역에 공급하는데 이어, 또 한 번의 혁신을 꾀하고 있거든요. 서울시가 만드는 수돗물, '아리수'. 더 이상 '그냥 물'로 보시면 안 될 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노후 급수관 2020년까지 100% 교체한다  - 고도정수 수돗물 안전 공급 위해 발표  - 옥내 노후 급수관 : 교체 지원금 50%→80% 증액, 최대 250만 원까지  - 물맛 좋은 고도정수 아리수, 수도꼭지에서 바로 마실 수 있는 환경 조성 서울시가 수돗물 아리수를 수도꼭지에서 바로 마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을 11일 발표했습니다. 심장이 깨끗한 피를 열심히 공급을 해도 혈관 내에 찌꺼기 등이 쌓이면 건강에 적신호가 오듯, 심장부인 6개 정수센터와 수돗물이 흘러 나가는 대동맥 부분인 상수도관, 여기서 다시 각 가정으로 흘러가는 모세혈관에 해당하는 아파트 공용 배관 및 각 가정 세대별 급수관의 노후 부분을 교체한다는 내용입니다. 하나씩 살펴보면, ▲주택 내 노후 급수관 100% 교체 ▲고층아파트 가압직결급수 본격 도입 ▲아리수 마시는 마을 조성 ▲모든 초·중·고교 아리수 음수대 설치 ▲고도정수 수돗물 100% 공급 및 원·정수 수질관리 강화 ▲노후 상수도관 정비 및 배수관망 물세척 ▲아리수토탈서비스를 통한 정성과 배려가 깃든 한 발 앞선 민원처리 등입니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주택 내 노후 급수관을 100% 교체하는 것입니다. 이는 그동안 수돗물 맛 저해 요인 중 하나였던 수돗물 전달체계를 전면 개선하는 것으로, 아직까지 노후 급수관을 쓰고 있는 소규모 주택 30만 2,408가구와 중·...
상수도시설물

‘녹슬지 않는 수돗물 저장소 기술’ 세계 첫 개발

서울시 상수도연구원이 4년여의 연구 끝에 상수도 환경에 적합한 '녹슬지 않는 상수도시설물용 스테인리스강 부식방지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 특허 등록까지 마치고 ㈜포스코와 공동 실증연구를 시작한다. '상수도시설물용 스테인리스강 부식방지 기술'은 정수지와 배수지 등 수돗물을 대량으로 저장하는 시설 소재로 사용되는 스테인리스강이 용접을 했을 때 나타나는 녹이 스는 문제를 방지하는 기술이다. 원리는 순수 스테인리스강 위에 질산과 불산으로 강한 보호막을 입히는 방법이다. 스테인리스강 자체는 녹이 슬지 않으나 스테인리스강을 연결하기 위해 용접을 할 경우, 그 부위가 녹이 슬기 때문에 그동안 시에서는 주기적으로 도장을 해왔다. 또한 콘크리트가 주 소재로 사용되고 있는데,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도류벽도 염소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부식이 되기 때문에 1~2년마다 정기적으로 도장을 해야 했다. 서울시 상수도연구원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고농도 염소환경에서 녹슬지 않는 스테인리스강 부식방지기술 개발과 1,100개 이상의 시편을 정수장, 배수지, 토양 등에 설치해 주기적으로 실험해왔다. 그 결과 상수도시설에 적합한 녹슬지 않는 기술을 개발해 영등포 정수센터에 '11년 12월부터 '14년 8월까지 약 3년 동안 실험한 결과 녹이 발생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① 콘크리트 수돗물 저장조 vs ② 에폭시로 도장한 콘크리트 수돗물 저장조 vs ③ 스테인리스강으로 덧씌운 수돗물 저장조 3개를 대상으로 생물학적 위생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스테인리스강이 에폭시나 콘크리트 재질에 비해 물때 형성이 잘 안 돼 가장 위생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같은 실험결과를 국제전기화학회(ISE), 미국 전기화학회(ECS) 등 국제학회에 논문을 4회 발표했으며, 2013년 9월에는 관련 기술을 특허 등록했다. 이번 ㈜포스코와의 공동 실증연구는 상용화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실시하는 기술검증으로, 이와 관련해 서울시 상수도연구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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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의 역사, 여기서 배우자~

11월 10일부터 수도박물관에서 수도박물관에서 11월 10일(목)부터~30일(수)까지 ‘사진에 담긴 근대 상수도 역사, 창설과 일제강점기 사진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상수도의 역사와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는 190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 상수도의 역사를 담았다. 이에 맞춰 테마도 ‘근대 상수도 역사의 시작, 일제 강점기 상수도, 시민생활과 물' 등 3가지로 나눴다.  단순히 사진만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닌 재미있는 해설이 곁들여져 상수도 역사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 수도박물관은 1908년 완공된 뚝도 제1정수장으로 1989년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72호로 지정되었으며, 2008년 수도박물관으로 재탄생돼 2008년 개관이후 현재까지 약 29만여 명의 시민고객이 다녀가는 등 체험학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관람시간은 정기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동절기(11월~2월)평일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일·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관람료는 무료. ■ 찾아가는 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