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으로 힘들 땐 혼자 이겨내려 하지 않아도 된다.

말 못할 고민 있을 땐, 서울 마음건강 사업 5가지

서울시 마음건강 사업 5가지 가족 내 갈등, 취업난, 사별, 우울 등등…누구나 살면서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에 부딪히기 마련이다. 하지만 누군가는 시간이 없거나, 막대한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자신의 심리 상태가 우려되거나 남들에게 말 못할 고민을 갖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아래의 프로그램을 이용해보자. 무거운 마음의 짐을 덜어내거나, 자신의 현재 상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본 기사는 다양한 영역에서 도움을 제공하는 마음건강 사업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꼭 상담이나 진찰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온라인 고민상담소 hi there ① 온라인 고민상담소 ‘hi, there’ 서울시청년활동센터 ‘hi, there’에 진로, 연애, 가족, 마음건강 등 자신의 고민거리를 올리면, 약 7일 후  장문의 답변이 올라온다. 상담은 내담자의 마음에 공감하고, 본인이 스스로 고민을 정리하도록 유도하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필요에 따라 본인이 거주하는 구/동 근처의 오프라인 상담소를 알려주기도 한다. 작성한 글은 본인 외에는 아무도 읽을 수 없어 사생활이 보장된다. 또한 ‘안녕, 잘 지내?’ 라는 정서자가체크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점검해볼 수도 있다. 구직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와 마음건강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문항들이다. 이 외에도 서울시청년활동센터에서 제공하는 고민나눔프로그램, 집단상담, 일대일 상담 프로그램이 열리기도 하니 도움이 필요하다면 사이트에 종종 들어가 확인해보자. 온라인 고민상담소 hi, there : https://hi-there.co.kr/ 서울시청년활동센터 : https://sygc.kr/programs 패밀리서울 ② 패밀리서울 가족상담 프로그램 패밀리서울은 부부들을 대상으로 가구별 생애주기에 맞는 교육∙상담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다양한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부부들을 위한 집단상...
서울혁신파크 안에 위치한 서울시 50+서부캠퍼스 전경

‘담대하게 오십’시오, 50+캠퍼스 이용법

서울혁신파크 안에 위치한 서울시 50+서부캠퍼스 전경 불광동 서울혁신파크, 이곳에 가면 2016년 개관한 ‘50+서부캠퍼스’가 있다. 50+세대(만 50~64세)의 새로운 일과 삶을 도모하는 종합교육지원기관으로, 50+세대들이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50+세대를 위해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일자리와 창업지원, 사회참여, 여가와 일상 활동을 지원한다. 현재 서울시50+재단 산하에는 서부캠퍼스 외에도 중부와 남부 캠퍼스 등이 있다.(☞50+캠퍼스 위치) 그럼 어떻게 캠퍼스를 이용할까? 50+상담센터에서는 일, 재무, 사회공헌, 여가, 건강 등의 정보제공 및 상담을 진행한다. 첫째, 먼저 ‘상담센터’를 찾자 ‘50+상담’은 50대 이후의 인생 후반전을 통합적으로 재설계하는 ‘종합상담’으로 진행된다. 일, 사회공헌, 가족 및 사회적 관계, 여가, 재무, 건강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한다. 인생 2라운드를 어떻게 시작할까 고민하는 중장년의 길잡이가 되어준다. 효과적인 상담을 위해 사전 예약은 매너이다. 상담비용은 무료. 이용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7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오후5시까지 진행된다. 홈페이지에서 상담 이용방법을 숙지한 후 신청하는 것도 방법이다. (상담 문의: 02-460-5151) ☞ 상담 이용방법 바로가기 50+캠퍼스 강의를 듣기 위해 모인 사람들 50+캠퍼스에서는 일·활동탐구, 생활·문화·기술과정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둘째,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서부캠퍼스는 각자의 관심이나 선호, 경험, 여건에 따라 선택하도록 생애전환, 일·활동탐구, 생활·문화·기술과정 등으로 구성된 교육프로그램을 학기별로 진행한다. 이번 학기에는 50+인생학교, 사물인터넷전문가 과정, 해금교실, 은평하루여행, 50+앙코르커리어 특강 등 50여 강좌가 진행된다. 아직 참가신청을 받는 강의도 있으니 관심 있다면 50+캠퍼스 홈페이지를 살펴보자. ☞ 수강신청 바로가기 서부캠퍼스의 교육·상담·...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말 가구당 평균부채는 7,000만 원을 넘어섰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파산면책 상담, 개인회생, 재무설계 등으로 빚으로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을 돕고 있다. ⓒ뉴시스

채무조정부터 가정재무상담까지…서울금융복지센터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말 가구당 평균부채가 7,000만 원을 넘어선 상황.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파산면책 상담과 재무설계 등으로 빚으로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을 돕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말 가계부채는 1,419조 원. 가구당 평균부채가 7,000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그만큼 빚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많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금융 문제 해결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던 기존의 가계부채 해법에서 벗어나 복지적 해법까지 제시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빚 때문에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의 문을 두드려보세요. 6일 서울복지재단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서울시민 2만1,000여명에게 6만6,982건의 상담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7월 마포구 공덕동에 개소한 후 약 4년만에 이룬 성과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파산면책 상담이 4만3,828건(65.4%)으로 가장 많았고, 정보제공 5,984건(8.9%), 개인회생 4,982건(7.4%), 워크아웃 3,356건(5.0%), 서비스연계 1,822건(2.7%), 재무설계 1,294건(1.9%) 순이다. 센터는 또한 대한법률구조공단, 가정법률상담소 등과 연계하여 센터를 찾은 시민 중 가계부채로 극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으며 채무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취약계층 3,743명의 가계부채 9,069억원에 대한 면책을 지원했다. ■ 채무조정 접수현황 누계 월 총계 대한법률구조공단 가정법률상담소 소송구조 채무조정신청액(단위 : 억) 파산면책 개인회생 파산면책 파산면책 계 3,743 2,482 140 210 911 9,069 2013년 122 111 3 8 0 131 2014년 651 536 46 66 3 1,175 2015년 1,010 673 37 68 232 2,571 2016년 1,081 648...
`창업만큼 복잡한 폐업` 서울시 전담창구 운영

‘창업만큼 복잡한 폐업’ 서울시 전담창구 운영

서울 명동의 폐업한 화장품 매장 모습 서울시가 폐업 과정을 돕는 밀착지원 서비스에 나선다. 이를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 17개 지점 내에 ‘사업정리 지원 전담창구’를 10월10일부터 운영한다. 시는 그간 한계에 봉착한 소상공인이 겪는 폐업과정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정리 지원사업’를 제공해왔다. 사업정리 컨설팅과 법률 상담, 폐업 절차 및 비용 등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사업정리 지원 전담창구'는 해당 서비스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에서 개설하게 된 것. 전담창구를 이용하면 각 지점별 담당자와 직접 연결되어 신속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고, 필요한 절차와 지원 방법에 대해서도 더욱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소상공인이 헤매지 않고 빠르게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기존에는 문의가 필요한 경우 고객센터(1577-6119)를 통해 일원화된 안내를 받다 보니, 사업 담당자와 직접 연결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사업정리 지원을 신청한 소상공인에게는 전문가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경영상태를 진단하고, 사업정리 절차 및 재기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예컨대, 폐업을 결정했다면 폐업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폐업신고에 필요한 행정절차, 재고처리, 시설 및 집기 처분에 필요한 공정견적 산출, 법률상담, 절세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폐업 이후의 재기 방안도 전문가와 함께 모색할 수 있다. 업종전환·사업장 이전 등의 경영 개선 방안을 찾거나, 재창업·재취업을 위한 컨설팅도 지원한다. 재창업이나 업종 전환, 사업장 이전을 준비하는 경우에는 ▲사업타당성 분석 ▲최적의 상권입지 분석 및 전략 수립 ▲재창업 컨설팅 등을 통해 재도전과 다시서기를 돕는다. 취업을 희망한다면 ▲진로적성검사 ▲직업·진로상담 ▲지자체의 일자리 지원 시스템을 활용하여 취업에 필요한 정보 제공 ▲정부의 희망리턴 패키지 등 유관기관의 취업프로그램 등을 안내한다. 서울시에서 사업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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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은 괴로워’ 고충상담 62% 출산·육아휴직

서울 직장맘들은 어떤 고민이 있을까. 직장맘지원센터(www.workingmom.or.kr)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직장 내 고충, 특히 출산전후휴가와 육아휴직을 둘러싼 각종 불이익에 대한 고충을 가장 크게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총 상담건수 1만 378건 중 8,421건(81%)은 직장 내 고충이고, 그 중에서도 6,477건(직장 내 고충의 77%, 전체상담의 62%)은 출산전후휴가, 육아휴직 등 모성권·일가족양립과 관련한 상담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 뒤로는 보육정보 등 가족관계에서의 고충(1,412건, 14%), 심리·정서 등 개인적 고충(545건, 5%) 순으로 나타났다.개관 4주년을 맞은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에서는 운영 1년차 1,167건, 2년차 2,003건, 3년차 2,495건의 상담이 이뤄졌고, 4년차에는 1년차 대비 4배 이상이 넘는 4,713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인원으로는 4년 간 총 5,852명이 센터를 통해 상담을 받았다. 4년차에 상담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데는 ‘직장맘 고충상담 전용콜(120-내선번호 5번)을 2016년 2월 15일부터 시작한 게 주된 이유로 분석된다.분쟁해결은 현재(2016년 6월말 기준)까지 242명(진행 중 7명 포함)을 지원했다. 직장맘지원센터는 일반상담사가 아니라 센터에 상주하고 있는 노무사가 직접 상담·코칭해주기 때문에 상담 단계에서부터 분쟁해결이 용이하고, 실제 법적분쟁이 발생했을 때도 노무사가 법적·행정적 절차를 도와준다는 점이 특징이다.노무사가 종합적 상담 후 임신, 출산, 육아로 인한 분쟁이 발생한 경우에는 회사와의 면담 코치, 서면대응 시 문서 검토 및 작성 지원, 법적분쟁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대리인 자격으로 고용노동부에 동행출석하거나 노동위원회 사건의 경우, 서울시 경력단절예방지원단과 함께 공동으로 사건을 대리하는 식이다.또 직장맘이 회사와 법적 대응까지 가기 전에 최대한 덜 대립하면서 대응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코칭해주어 분쟁을 해결하기도 한다.센터는 이밖에도 직장...
알바ⓒ뉴시스

알바 부당 처우 막는다…`권리지킴이` 출범

서울시가 생애 첫 일자리인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불합리한 처우를 받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활동할 100명의 ‘아르바이트 청년 권리지킴이’가 30일 출범했습니다.‘아르바이트 청년 권리지킴이’는 노동법 실무, 상담기법 등 총 40시간의 직무 관련 교육을 받고 청년 아르바이트 밀집지역을 다니며 사업장 실태조사와 권리 찾기 캠페인을 벌입니다.기초적인 노동상담을 직접 해주고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 서울노동권익센터와 서울시 노동권리보호관을 연결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지원합니다. 사업의 핵심은 청년 스스로 청년을 지킨다는 것.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으로 운영됩니다.서울시는 5월 초 모집을 통해 청년 44명(남성 20명, 여성 24명)을 선발을 완료했습니다. 나머지는 하반기에 추가 선발해 올해 100명의 권리지킴이를 선발·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권리지킴이의 역할은 크게  아르바이트 사업장 모니터링, 아르바이트 권리 홍보·캠페인, 기초노동상담 및 권리구제 지원, 청년 커뮤니티 구축으로 나뉩니다.아르바이트 사업장 모니터링은 영세사업장과 근로환경이 열악한 음식점·편의점·배달업체 등을 중심으로 청년 아르바이트 밀집 지역을 직접 방문해 이루어집니다. 지킴이들은 업주와 아르바이트 청년들을 만나 면담 등을 통해 사업장의 노동환경을 파악하고 표준근로계약서를 배포하며 아르바이트 노동권리에 대해 설명합니다. 모니터링 결과는 서울 청년알바 현황을 분석하는 기초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권리 홍보·캠페인은 청년 아르바이트가 많은 대학가(홍대, 건대, 신촌, 서울대, 교대 등)와 역세권(강남역 등) 현장을 중심으로 여름방학 등을 이용해 추진합니다.청년 아르바이트생이 당한 부당한 노동행위와 권리침해에 대한 기초적인 노동상담도 진행합니다. 또 전문적인 조정이나 화해, 서면접수가 필요한 경우에는 서울노동권익센터와 서울시 노동권리보호관과 연결을 주선하는 등 권리 구제에 대해서도 체계적으로 지원합니다.‘노동권리보호관’은 임금체불·부당해고·산업재해 등 노동권익 침해를 당한 월 소득 250만 원 이하 시민...
복지현장상담소

복지현장상담소, 우리 동네엔 언제 오나?

‘찾아가는 복지현장상담소’가 일주일에 한 번 우리 동네를 찾아옵니다. 서울시는 ‘찾아가는 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복지현장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찾아가는 복지현장상담소’는 서울시 소속 더함복지상담사, 금융상담사, 변호사 등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됩니다. 상담은 복지상담(기초생활수급 등 복지신청 및 위기가구 생활고 상담), 법률상담(복지법률상담, 공익소송, 채무자 대리인제도 안내 등), 금융복지상담(파산면책·개인회생 등 채무조정지원 및 재무상담 등)을 결합한 원스톱 맞춤상담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또 현장상담 중 발굴된 위기가정은 국민기초생활보장·서울형기초생활보장·긴급복지지원·서울형긴급복지지원·희망온돌 위기긴급기금 등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공적 지원이 어려울 경우 민간복지자원으로 적극 연계할 계획입니다. 상담은 3월 24일 종로구 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자치구별 진행됩니다. 쪽방촌, 영구임대아파트 등 저소득 취약계층 밀집지역을 우선 찾아갑니다. 생활이 어렵거나 복지 관련 법률·금융서비스를 원하는 시민은 120, 서울시청 희망복지지원과(02-2133-7374), 거주지 구청·주민센터에 사전 신청하거나 현장상담소로 직접 방문하면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찾아가는 복지현장상담소’ 운영 일정자치구명상담일자현장상담소취약지역구분종로구3.24(목)종로1․2․3․4가동주민센터쪽방촌서초구4.14(목)우면종합사회복지관공공임대아파트용산구4.21(목)동자희망나눔센터쪽방촌송파구4.28(목)거여2동주민센터취약계층중 구5.12(목)미정취약계층강남구5.19(목)일원1동주민센터영구임대광진구5.26(목)중곡제4동주민센터취약계층동대문구6.09(목)전농1동주민센터쪽방촌중랑구6.16(목)상봉1동주민센터영구임대아파트강서구6.23(목)구청본관 소회의실취약계층강북구6.30(목)번3동주민센터영구임대아파트노원구7.07(목)중계2,3동주민센터영구임대아파트관악구7.14(목)미정취약계층서대문구7.21(목)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취약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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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족을 위한 `기적의 대학입시 상담`

서울시는 다문화가족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입시 컨설팅, 진로설계 등 1:1 맞춤 상담을 시작한다. 이는 수험생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 대부분이 언어장벽, 문화차이 등의 이유로 자녀 진학지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   실제로 결혼이민자 대부분은 한국의 대학 입시문화를 낯설어 하고, 어려운 용어 때문에 입시자료집을 봐도 진학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다. 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족 중에는 경제적 취약계층이 많아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도 크다. 이런 이유로 일반가정에 비해 1:1 맞춤상담이 더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입시상담은 tbs 교통방송 '기적의 TV 상담 받고 대학가자'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올해 시범사업 이후 보완을 거쳐 내년부터는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대입 정보설명회 등을 본격 운영한다. 상담은 전문가에 의한 성적자료 사전분석 후 생방송 전화연결을 통해 이루어지고, 자세한 분석내용은 방송 이후 신청학생에게 이메일로 전송한다. 상담을 원하는 (예비)수험생 다문화가족 자녀 또는 학부모는 한울타리 홈페이지(http://www.mcfamily.or.kr/)에 5월 26일(월)까지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는 신청자가 많을 경우 다문화가족의 생활정도를 고려하여 기초생활수급자가 우선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울타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서울시, 자치구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다문화가족 자녀와 함께하는 2015학년도 대학입시 1:1상담 대상자 모집  ○ 모집대상 : 서울 거주 (예비)수험생 다문화가족 자녀 또는 학부모 5명 내외  ○ 모집기간 : 2014. 5. 13(화) ~ 5. 26(월) / 14일간  ○ 신청방법 : 인터넷 접수    - 한울타리 홈페이지(http://www.mcfamily.or.kr/) 개인별 신청서 제출  ○ 대상자 선정 : 저소득가구 자녀(1순위), 신청서 제출 순서(2순위)에 따름    - 상담자료(학생부, 모의고사 성적 등)가 부족하여 입시전문가에 의한 정확한 자료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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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픈 내 제자를 위해…

남자고등학교 2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최 교사는 반 학생이 찾아와 자살하고 싶다고 이야기해 깜짝 놀랐다. 학기 초에 한 달간 따돌림을 경험한 적이 있는 이 학생은 따돌림 문제가 해결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주일 전부터는 잠도 잘 못자고 하루에 2~3번은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했다. 즉시 전문가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최 교사는 스쿨라인 상담을 통해 학생의 정신건강문제에 관한 정보 및 자문을 제공받았으며, 전문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학생 지도 방안을 마련할 수 있었다. 서울시는 학생의 정신건강 문제의 조기발견 및 적절한 관리와 개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초·중·고등학교의 교사를 대상으로 2010부터 현재까지 스쿨라인(School-line, 1577-7018)을 시행하고 있다. 교사 상담전화 스쿨라인은 전문 상담 서비스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정보를 제공하여 교내에서 발생하는 학생정신건강문제 관리능력을 강화하고, 마음이 건강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시행중인 사업이다. 지난해 교사의 상담의뢰 202건을 분석한 결과를 살펴보면 여자 중학생관련 상담 의뢰율이 38건(약 18.8%)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남자 초등학생 31건(약 15.3%)이 그 뒤를 이어 높게 나타났다. 특히, 초등학교는 ADHD 등 행동상의 문제, 중학교의 경우 우울증과 같은 정서상의 문제를 상담하는 교사의 비율이 높게 나타남에 따라 연령대 별로 상담자의 특성과 문제유형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었다. 피상담자의 정신건강문제 유형을 살펴보면, 2011년 14%, 2012년 26%와 비교해 2013년 43%로 자살이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여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이번 교사들의 상담유형 분석결과와 그간 접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교사들에게 전문상담 노하우를 담은 사례집을 발간했다. 학생 마음건강을 위한 교사 상담전화는 월~금요일 (9:00~18:00)까지 국번없이 1577-7018을 누르면 이용가능하며, 사례집은 서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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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화끈거리고 자고나면 몸이 천근같이 무거워지는데~

'똑똑 건강체크'의 두 번째 독자 상담 내용은 이** 독자의 여성호르몬제 복용에 대한 문의입니다.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서울의대 산부인과 황규리 교수가 답변해 주셨습니다. 상담내용: 61세인 주부입니다. 여성호르몬제를 5년간 복용하다 2년 전부터 중단했는데 아직까지도 가끔씩 얼굴이 화끈거리고 자고 일어나면 몸이 천근같이 무거워 일어나기 힘듭니다. 조금씩 몸을 움직이다 일어나곤 하는데, 또다시 에스트로겐을 복용하고 싶은 유혹이 앞섭니다. 여성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할까요? 답변: 호르몬 치료의 기간에 대해 일치된 의견은 없으며 치료의 목적에 따라 각각 다릅니다. 안면홍조나 발한은 1~2년 간의 치료로도 충분할 수 있지만 증상이 계속 되는 여성에서는 치료 기간을 제한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60세 이상의 폐경 여성은 호르몬 치료를 하게 되는 경우 심장질환, 색전증 등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며, 5년 이상의 장기간의 호르몬 복용 시 유방암의 위험도 관련될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하여 호르몬 치료의 장단점과 위험성을 고려한 후 신중하게 복용 여부를 결정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여성들은 대부분 50세 전후에 폐경을 맞게 되는데, 폐경이란 난소가 제 수명을 다하여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아 월경이 정지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시기에 여성들은 안면홍조(열감), 발한(땀), 불면증, 전신통, 우울증, 불안감, 질 건조증, 성교통 등 신체적·정신적 변화와 기능적 장애를 호소하게 됩니다. 이때 폐경으로 인해 인체 내에서의 생성이 부족해진 호르몬을 보충해주는 것이 호르몬 요법입니다. 폐경 이후에 이러한 호르몬 요법을 통해 폐경과 그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증상을 치료하여 더욱 풍요롭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폐경 증상이 있는 여성의 경우 호르몬 투여는 폐경이 된 직후부터 바로 시작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폐경이 된 3년 이내에 투여를 시작하면 치료 효과가 좋습니다. 증상이 없는 여성이라도 특별한 금기 사항(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