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9월 28일부터 10월 11일 24시까지 2주간을 ‘추석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했다.

서울시 추석 특별방역 시행…이것만은 지켜주세요!

서울시가 9월 28일부터 10월 11일 24시까지 2주간을 ‘추석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했다.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평소 같으면 모처럼 가족 친지와 한 자리에 모일 생각에 설레고 즐거웠을 텐데, 코로나19로 여느 때와는 다른 추석을 나게 됐습니다. 서울시가 2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주간을 ‘추석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여전히 산발적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고, 광복절 연휴 대규모 확산의 악몽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귀향’ 대신 ‘귀가’를 선택하신 많은 분들을 포함해 코로나19 방역 최전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분들, 명절에도 일터를 묵묵히 지켜야만 하는 분들... 올해는 이 모든 분들을 생각하면서 이해와 위로, 배려, 격려, 응원의 마음을 나누며 “서로를 지켜주는” 건강한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서울시가 27일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추석 특별방역 대책을 발표했다. 9월 28일부터 10월 11일 24시까지 2주간을 ‘추석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이어간다. 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이번 연휴를 가을철 유행 여부를 결정하는 분수령으로 보고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해 코로나19 확산을 철저히 막겠다고 밝혔다.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 행사 금지, 고위험시설 집합 금지 먼저,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 금지, 무관중 프로스포츠 경기, 유흥주점·방문판매 등 11종 고위험시설 집합금지, 다중이용시설 핵심방역수칙 의무 적용, 교회는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고 모임·식사가 금지되는 등 기존 방역조치를 10월 11일까지 연장해 적용한다. ■ 추석 특별방역기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구분 조치사항 집합·모임·행사 ○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 금지 스포츠 ...
안전신문고

안전신문고 앱, 코로나19 신고 기능 대폭 강화됐어요!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원인을 분석하면 정부에서 권고하는 집합금지 명령과 개인 방역수칙을 위반한 경우가 많다.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방문판매 분야 집합 금지 명령 위반업체’를 안전신문고 앱에 위반 사례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안전신문고 앱에 코로나19 신고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안전신문고 앱 안전신문고 앱이 설치된 경우라면 업데이트를 하면 되고, 새로 설치하면 상단 메뉴에 '코로나19 신고'란 코너가 있다. 코로나19 집합금지 명령이나 방역수칙 위반 사례를 신고하고 싶다면 먼저 상단의 '코로나19 신고' 메뉴를 누른다. 코로나19 신고 메뉴가 신설됐다. ⓒ안전신문고 앱 다음으로 우측 유형 선택 메뉴에서 신고할 유형을 선택한다. 집합금지 조치를 위반한 영업·모임, 자가격리 무단이탈, 3밀(밀폐, 밀집, 밀접)이 일어난 경우, 출입자 관리위반·마스크 미착용, 그외 감염차단을 위한 신고·제안 유형 중에 선택한다. 신고할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안전신문고 앱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집합금지 또는 집합제한 조치를 한 시설이 영업이나 모임을 했다면, '집합금지 조치를 위반한 영업 모임'에 해당된다. 집합금지에서 해제되지 않은 유흥주점, 단란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집단 운동시설, 실내 스탠딩 공연장 등이다. 집합금지 조치를 위반한 영업·모임 ⓒ안전신문고 앱 자가격리 중인 사람이 격리지를 무단으로 이탈한 경우는 두 가지에 해당된다. 입국자는 입국일로부터 14일 동안 격리장소 외에 외출이 금지되는데, 이를 지키지 않고 무단 외출한 경우와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을 의무적으로 설치하지 않은 경우다. 자가격리 중인 사람이 격리지를 무단으로 이탈한 경우 ⓒ안전신문고 앱 밀폐된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이 밀집하여 밀접 접촉을 일으키는 경우는 환기가 잘 안되는 밀폐된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이 가깝게 모여 있는 경우와 소규모 사람들이라도 장시간 모여 침방울이 튀거나 신체 접촉이 많은 경우가 해당된다. ...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까이, 추석에도 서로를 지켜주세요

올 추석, 찾아뵙지 않는 게 ‘효’입니다!

# 올 추석, 찾아뵙지 않는 게 ‘효’입니다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까이, 서로를 지켜주세요 #추석 연휴, 가급적 고향과 친지방문은 자제해주세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환자 추세가 감소하고 있으나 사회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고 무증상, 잠복감염을 완전히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먼 거리를 이동하며 모인 가족과 친지 모임에서 감염이 전파될 가능성이 높기에 올해 추석은 가급적 고향과 친지방문을 자제하는 것이 어떨까요? 추석연휴 중 9.30(수)~10.2(금) 3일간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전환 ※2017년부터 명절기간에는 면제해 왔음 # 벌초는 가급적 벌초대행 서비스를 이용해주세요. 공공 대행기관: 농협, 산림조합 ① 농협 신청방법 ☎문의: 농협장례지원단 02-2080-5414, 5417 - http://www.jangrae.co.kr - 농협장례지원단 홈페이지, 농협콕뱅크 앱에서 산소 소재지 농협 찾기 → 소재지 농협 전화 통화 후 신청 ② 산림조합 신청방법 ☎문의: 산림조합중앙회 02-3434-8300 - 산림경영지원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http://iforest.nfcf.or.kr - 산림조합에 전화, 서신 또는 직접 방문 등을 통해 신청 ※분묘 위치, 면적, 거리 등에 따라 관리비용 차등 적용 # 부득이하게 벌초를 직접해야한다면? 벌초 방역수칙 - 혼잡한 날짜와 시간을 피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기 - 음식물 섭취 자제하기 - 항상 마스크 착용하기 - 침방울이 튀는 행위 및 신체접촉 등은 자제하기 # 올해 추석 추모·성묘는 온라인으로?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소개 e하늘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이용방법 ① e하늘 온라인 추모·성묘 사이트 접속 ② 추모관 꾸미기 (차례상, 분향, 헌화, 사진첩) ③ 온라인 추모/성묘하기 (추모글 작성, 추억하기) - 이용사이트: www.ehaneul.go.kr - 서비스개시: 9.21(월) 12:00부터 - 안치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실내체육시설 이용하기 전에 출입자명부 작성은 필수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완화, 무엇이 달라졌을까?

그동안 수도권에 내려졌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9월 14일부터 9월 27일까지 2단계로 낮춰졌다. 2.5단계를 계속 유지할 경우 자영업자 및 서민층의 생업에 막대한 차질이 벌어져 생계를 유지하기 힘들다는 하소연에 정부가 결단을 내린 덕분이다. 이에 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어떤 점이 달라지고 우리는 또 어떻게 슬기로운 생활을 해야 하는지 정리했다. 9월 14일부터 27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된다 ⓒ서울시 블로그 먼저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한 음식점 및 카페에서 오후 9시 이후 취식과 프랜차이즈 카페 및 제과점의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해졌다. 반가운 일이다. 단, 음식점 및 카페의 테이블 내 좌석 한 칸 띄워앉기 또는 테이블 간 띄워앉기를 실시해 매장 좌석 내 이용 인원을 제한해 운영해야 한다. 출입하는 손님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QR코드 혹은 출입명부 작성도 필수다. 출입명부를 수기로 작성할 때도 이름 대신 살고 있는 동이름과 전화번호만 기재하면 된다. 매장 내 음료 섭취가 가능해진 카페에서 중간중간 의자가 올려져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 ⓒ최병용 음식점과 카페의 영업을 허용하면서도 집중적인 거리두기를 강조하는 이유가 있다. 음식물을 먹을 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테이블이 가까이 배치되어 타인과 가까운 거리에 앉고, 환기가 잘되지 않는 실내 공기 탓에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 코로나19의 감염을 줄이려면 창문을 개방할 수 있는 음식점과 카페를 이용해야 한다 ⓒ최병용 불가피하게 식당에 가서 밥을 먹는다면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마스크를 써야 한다. 옆에 사람이 없는 자리나 야외 테이블이 있는 식당에서 먹는 게 좋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식당에서 먹지 않고 코로나19로 인한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사라질 때까지 포장이나 배달을 통해 집에서 음식을 먹는 걸 권장한다. 코로나19 탓에 배달보다는 가격이 더 저렴한 포장을 이용해 식구들과 식사를 즐긴다 ⓒ최병용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서 문을 ...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9월 14일부터 27일까지 2단계로 전환, 일부 강화된 조치가 조정된다.

서울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정…달라진 것은?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환(9.14~27)에 따라 일부 강화된 조치를 완화한다 서울시는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환에 따라 9월 14일부터 9월 27일까지 2주간 일부 강화된 방역 조치를 조정합니다. PC방·학원 등은 집합금지에서 집합제한으로 조정되며, 밤 9시 이후 포장‧배달 등 영업제한 조치는 해제됩니다. 서울시는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다소 꺾이는 양상이나 아직은 완전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어려운 민생 경제를 고려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믿고 2단계로 전환하고자 합니다. 외출은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등 지속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서울시는 9월 14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9월 27일 24시까지 이어가고, 28일부터 2주간(9월28일~10월11일)을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하여 방역관리를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2단계 전환으로 제한조치가 조정되는 대상은 PC방, 음식점 및 제과점, 카페, 그리고 학원과 실내체육시설이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내려졌던 집합금지나 업장 내 영업제한 조치는 집합제한이나 방역수칙 의무화로 전환된다. 다만, 일부 시민들의 일탈에 따른 재확산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현장점검 강화는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방역수칙 미준수 업소에 대한 ‘원스트라이크-아웃제’ 또한 철저히 적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PC방 집합제한으로 전환, 좌석 띄워 앉고 음식 섭취는 금지 먼저, PC방은 집합금지 대상인 고위험시설에서 집합제한 대상 시설로 전환되고 ▲미성년자 출입금지 ▲좌석 띄워 앉기 ▲시설 내 음식 섭취 금지 ▲실내 흡연실 운영 금지 등 핵심 방역수칙 준수 의무가 부과된다.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밤 9시~다음날 새벽5시 포장·배달만 허용' 해제 수도권 소재 모든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에 적용되었던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포장과 배달만 허용’ 제한은 해제되고 시설 규모에 따라 방역수칙 준수 의무가 이원화된다. ...
서울시 마스크 캠페인

해외 사는 친구에게도 추천! 서울시 마스크 캠페인

“감기 걸렸어?” 지난해까지만 해도 필자는 종종 이런 소리를 들었었다. 미세먼지가 많지 않은 날도 비염 탓에 겨울이면 마스크를 자주 사용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마스크를 쓰는 게 특별해 보이던 때가 있었는데, 불과 1년도 되지 않아 상황이 달라졌다. 예전부터 습관이 돼 한여름 KF94 마스크를 착용해도 답답하지 않아서 그랬을까. 간혹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들을 보면 이해하기 어려웠다. 일일이 착용해야 하는 걸 알려주고 싶었지만, 그럴 수도 없어 답답했었다. 해외에 사는 친구와 마스크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김윤경 마침 인터넷과 뉴스를 통해 서울시 마스크 광고를 보게 되었다. '어느 마스크를 쓰시겠습니까?' 문장 한 줄이 주는 의미가 컸다. 다들 생각이 비슷했는지, 광고는 서울 이외의 지역에도 화제가 되었다. 문득 해외에 사는 친구가 생각났다. 얼마 전 친구로부터 한국만큼 마스크 문화가 퍼지지 않아 걱정스럽다고 보낸 문자가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거다 싶어 해외에 사는 친구에게 광고를 보냈다. 필자가 보낸 서울시 광고를 보고 친구는 기발하다며 좋아했다. 사진만 봐도 알 거 같아서 동료들에게 보여주겠다고 했다. 서울시 홍보물 사이트에 가보면 영어, 일본어, 중국어 3가지 종류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서울시×스노우앱' 일상생활 속 마스크 착용 이벤트 일상생활  속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는  ‘서울시×스노우앱 이벤트’ ©서울시 이참에 친구에게 서울시에서 하고 있는 마스크 이벤트도 알려줬다. ‘서울시×스노우앱 이벤트’는 9월 22일까지 진행되며 1,00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 상품권 5,000원을 제공한다. 스노우앱을 설치한 후  하단에 서 1(이펙트)→2(HOT)→3(마스크 스티커) 순서로 누르면 된다. ©스노우앱 물론 필자도 동참하기로 했다. 이벤트 참여는 모바일에서만 가능하다. 우선 먼저 앱 설치부터 해야 했다. 딸이 종종 사용하고 있는 앱이지만, 직접 찍어본 적은 없어 플레이 스토어(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스노우앱’을 검색해 내려받...
코로나19 극복 위한 대중교통 이용팁

안전한 대중교통 “이렇게 이용하세요”

산발적인 코로나19 소규모 감염이 곳곳에서 이어져 방역당국의 고민이 많다. 다행히 아직까지 대중교통에서 감염된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대중교통 역시 결코 안전지대가 아니다. 이를 알고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게 만약에 모를 감염을 막는 길이다. 코로나19 시대, 조금이라도 감염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법을 정리해봤다. 대중교통을 이용시 더욱 철저한 개인 방역이 필요하다. ⓒ최병용 대중교통을 이용할 계획이라면 비말차단 마스크 보다는 의약외품 마크가 있는 정품 KF-94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좋다.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야외에서 거리두기가 가능할 때나 여름철에 사용해야 한다. 대중교통 이용시는 비말차단용보다 좌측의 KF-94 마스크(왼쪽)를 착용하는 게 좋다. ⓒ최병용 KF-94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근 발생한 병원이나 택시 감염사례를 볼 때 바이러스가 우리 일상 곳곳에 만연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럴 때 일수록 마스크를 코의 철심 부분을 잘 눌러 얼굴에 밀착시켜 틈새가 없도록 잘 착용해야 혹시나 모를 감염위험으로부터 나를 보호할 수 있다. 먼저 버스를 타기 전에는 승차대기소 안에서 밀집해 대기하는 것보다 승차대기소 외부에서 1m 이상 거리두기를 해 대기하고 버스를 탈 때도 앞 사람과 최소 1m 이상 간격을 두어 여유 있게 탑승한다. 대기할 때도 탑승할 때도 안전거리 1m 거리두기는 필수다. ⓒ최병용 버스에 탑승한 후 좌석이 여유가 있을 때는 한 칸에 1명씩 앉는 게 좋다. 버스에 앉아서는 창문을 살짝 열어 환기가 되도록 한다. 버스에 탑승 후에는 손잡이나 의자 등 시설물을 가급적 만지지 않는 게 좋고, 만졌다면 하차할 때 버스 하차대에 비치된 손 소독제를 이용해 손을 소독해야 한다. 버스에 탑승시 한 좌석(2인용)에 1명씩 앉아 거리두기를 한다. ⓒ최병용 얼마 전 확진자를 3분, 5분 태운 뒤 택시기사가 2명이나 감염되었다는 뉴스가 나왔다. 택시를 탈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능한 ...
마스크 캠페인

“마스크 착용은 사랑입니다” 나만의 마스크 캠페인 실천법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다소 주춤해졌다. 그래도 서울시는 방역의 핵심수칙인 ‘마스크착용 캠페인’ 집중 홍보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어느 마스크를 쓰시겠습니까? 남이 씌워줄 땐 늦습니다"라는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메시지와 함께 방역을 위해 마스크를 쓴 시민과 병상에서 산소호흡기를 쓴 환자의 이미지를 대비한 서울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포스터'는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서울시 청사에 마스크 착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는 대형 포스터 현수막이 걸려 있다. ⓒ서울시 마스크 착용 시 감염위험이 85% 감소한다는 국제학술지의 발표에서 보듯 코로나19 방역에 마스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특히 어린이집에서 확진자가 나왔음에도 어린이들이 마스크를 잘 착용한 덕분에 추가 감염자가 없었다는 뉴스만 봐도 마스크는 코로나19를 막는 최고의 방패인 셈이다. 서울시는 최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캠페인 이미지’를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일반시민에 무료로 제공하여 폭넓은 확산을 지원한다. 그래서 우리집에서도 해당 이미지를 활용해 '우리식구 외출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프린트해 현관에 부착해 보았다. 마스크를 깜빡 잊고 현관문을 나서다  포스터를 보고서는 다시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니 효과 만점이다. 서울시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현관문에 부착했더니 효과가 크다. ⓒ최병용 마스크 착용 의무화 캠페인을 주변에 확산시키기 위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생각하다 내가 사는 아파트 단지 내 공원 조형물에 마스크 씌우기 운동을 해보기로 했다. 조형물에 마스크를 씌우는 모습을 보는 아이들이 "뭐하세요?"라고 질문을 해 취지를 설명해줬더니 재미있어했다. 아파트 단지 내 뛰어 노는 어린이 조형물에 마스크를 착용시켰다. ⓒ최병용 공원에 앉아 있는 여성 조형물에도 마스크를 씌웠다. 아기 엄마들에게 마스크의 중요성을 알리려는 차원이다. 요즘 마스크 착용 비율을 보면 ...
'레드 슈즈' 공연이 온라인 생중계 됐다 ⓒ국립오페라단

국립오페라단 ‘레드슈즈’ 안방 1열 관람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이 길어지면서 공연ㆍ문화계에도 ‘비대면 공연’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9월 5일 국립오페라단이 창작 오페라 '레드 슈즈'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했다. 공연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렸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본래 이 작품은 4일, 5일 양일간 공연하기로 예정되어있었으나 사회적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실시간 상영으로 변경됐다. 사전에 티켓을 예매한 사람들은 모두 환불받았다. 창작 오페라 '레드 슈즈' 상연예고 화면 ⓒ국립오페라단 '레드 슈즈'는 동화 작가의 대가 안데르센의 ‘빨간 구두’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빨간 구두를 얻게 된 소녀가 구두를 신고 멈출 수 없는 춤을 추다가 절대 벗겨지지 않는 구두로 인해 결국 다리를 잘라내고 경건한 삶을 살 게 된다는 내용이다. 창작 오페라 '레드 슈즈'는 여기에 작곡가의 상상력이 더해졌다. 마녀로 몰려 마을에서 쫓겨났던 마담 슈즈라는 인물이 자신을 버린 목사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의 딸 카렌에게 접근하며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두 시간 가량 공연한 '레드 슈즈'는 이 날 세계 최초로 관객들에게 공개되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국립오페라단의 수준 높은 공연을 안방 1열에서 보게 되다니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일상의 모습에 실로 놀라웠다. 국립오페라단 관계자가 채팅으로 남은 공연 시간을 안내하고 있다.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공연화면 아래에 자막이 함께 제공되어 배우들의 대사와 노랫말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었다. 공연이 진행되는 120분 동안 국립오페라단 관계자가 채팅방에 상주하며 관객들의 질문에 답하기도 하고, 공연내용에 대해 안내하기도 했다. 1부 공연에서는 배우들의 마이크 소리가 작아 잘 들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았다. 실시간 중계였기에 온라인으로 관람하는 관객들이 소리가 너무 작다는 의견을 냈고, 2부에서는 이 의견이 반영되어 배우들의 목소리가 더욱 명확하게 전달되었다. 실시...
서울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생활 곳곳에서 시민들이 적극 실천해야 한다.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시…우리 일상은 어떻게 달라질까?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에 300명 안팎으로 기록하면서 급기야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내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환자수가 줄지 않으면서 정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카드를 검토 중이다. 특히 서울시는 24일부터 실내외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했다. 실내를 비롯해 공연, 다중이 집합한 시설에서는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음식물을 섭취할 때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써야 한다. 코로나19 감염이 퍼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헬스장, 엘리베이터, 카페 등 감염위험이 큰 곳에서도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번번히 볼 수 있었다. 이제 우리의 안전은 스스로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서울시는 24일 자정부터 마스크 의무화를 실시했다. ©김재형 사태가 하루속히 진정되길 바라고 있지만 최악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될 가능성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미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파괴된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조치는 내키지 않지만, 외면하기보다 한 번쯤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대해 알아두고 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접어들면 우리 생활은 어떻게 달라지는 걸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시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는 지역사회 환자 중심으로 일일 확진자가 100~200명 이상 1주 2회 더블링 발생 시 본격 검토한다. 더블링이란 일일 확진자 수가 2배로 증가하는 경우가 1주일 내 2회 이상 발생하는 것을 뜻한다. 감염경로의 불분명 사례가 급격히 증가할 경우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조치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는 필수적인 사회경제활동을 제외한 모든 활동을 원칙적으로 금지되다 보니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나게 크다. 때문에 정부는 경제와 사회에 미치는 파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조치 주요내용 ©보건복지부​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시 시민들의 집합​·모임​·행사와 다중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