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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겨울 방학? 비결은 바로 이것!

창의적 아이디어와 협동심 일깨우는 다양한 프로그램 가득 여름과 달리 어디 한 번 나가기도 부담스러워 더 길게만 느껴지는 겨울 방학, 그래도 허투루 보낼 수는 없는 일. 내 아이에게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여기게 해 줄 방법이 없을지 고민이라면 사회적기업이 운영하는 체험학습을 추천한다. 고용노동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검증을 받은 것은 물론, 문화와 역사를 '사회적 가치'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다양한 교육 및 여행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행으로 가져가는 진짜 경험 먼저 여행으로 배우는 값진 체험의 시간이 기다린다. 역사 교육 사회적기업 ㈜우리가만드는미래(www.woorimirae.com)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1박 2일의 경주 기행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역사 전문 강사와 함께 석굴암,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 등 경주 곳곳을 누비며 신라 문화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14년 2월 16~17일 진행되며, 1월 중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좀 더 자율성이 강조된 여행 프로그램이 있다. 공정 여행 사회적기업 트래블러스맵(www.travelersmap.co.kr)이 4박 5일 여행 과정 '니캉내캉 기맥힌 도시 여행'을 2014년 1월 21~25일 운영한다. 여기서 '청소년'이란 14~22세에 해당하며, 떠나는 여행지는 부산과 전남 광주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인솔교사를 따라다니는 단체 여행이 아니라, 3~4명의 소그룹이 스스로의 판단과 결정에 따라 움직이는 팀워크, 미션 수행 여행이라는 것이다. 각 여행지에서는 지도를 구하고, 특정 지명의 유래를 찾고, 그곳 사람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여행지를 알아가는 '미션'을 받게 된다. 때로는 옆 친구와 같이, 때로는 혼자서 이 미션을 수행하면서 각자 다른 여행의 경험을 만들어 가게 되는 것이다. '내가 주인공이 되는' 연극 체험 공연과 체험을 접목한 프로그램들도 눈에 띈다. 문화예술교육 사회적기업 더베프(구 어린이문화예술학교 www.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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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어 가슴 뜁니다”

좋은 일을 하면서 돈 버는 게 가능할까? 자연친화적인 상품을 판매하면서 소비자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2명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44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청밀'. 이곳은 2008년 설립되어 장애인과 노인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마련해주는 식자재 유통 기업이다. 농산물 전처리센터 운영, 피터드러커 소사이어티 혁신우수상 수상, 밀알스토리 쇼핑몰 오픈, 기업연계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성과를 내며 사회적기업의 선구적 모델이 되고 있는 청밀 양창국 대표를 만나 성공담을 들어 보았다. Q. 안녕하세요? 어떤 동기로 사업을 시작했습니까? 저는 가슴이 메말랐던 사람입니다. 대기업의 유통부서에서 바이어 업무를 담당하며 철저히 이윤만을 추구하는 사람으로, 상황이 좋지 않은 업체에게도 1%라도 더 이익을 취하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10년 이상의 세월을 물적 풍요로움이 삶의 전부라 알며 공허한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2008년 봄,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으로부터 '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일자리창출 사업을 해보자' 라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나만을 위해 살던 우물 안 삶에서 벗어나, 나로 인해 그 누군가가 일자리를 찾고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뛰었습니다. 그렇게 수서동 어느 빌라 지하에서 청밀의 첫 발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 Q. 그 동안 사업을 하면서 어려운 점이 많았을 텐데요? 처음 함께 일하게 된 직원은 언어장애인이었습니다. 의사소통에 한계가 있었기에 단순 배송업무를 수행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시작하였지만 사회적 편견은 예상했던 것보다 컸습니다. '장애를 가진 사람이 식자재 사업을? 더럽지 않을까?'라는 사람들의 편견은 막 신생된 사회적기업이 홀로 감당하기가 어려웠습니다. Q.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소개해주시죠? 청밀의 주요사업으로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친환경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식자재유통사업' 및 '농산물전처리사업'이 대표적입니다. 또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유통사업'과 'M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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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은 “함께하는 것”

지난 12월 4일(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올해 '1사1사회적기업 캠페인'을 마무리하는 컨퍼런스(브릿지 토크)를 KT올레스퀘어(광화문) 1층 드림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1사1사회적기업 캠페인' 사업소개와 예비적 사회적기업인 '베어베터(이진희 대표)'의 성공사례, KT와 포스코의 사회공헌사례 발표가 있었다. 기업과 사회적기업을 서로 연결시켜주는 '1사1사회적기업 캠페인'은 2011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86개 기업이 사회적기업과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브릿지 토크 진행은 한 사람 당 20분 정도 발표하고 간단한 질의응답을 하는 형식이었다. 첫 번째 발표자로 사회적기업을 우수하게 운영하고 있는 베어베터(BEAR. BETTER) 이진희 대표가 나왔다. 2012년 5월에 창업하여 82명의 장애인이 일하는 회사를 운영하는 이 대표는 '기업들은 왜 베어베터의 제품을 구매하고 싶어 하나?'라는 제목으로 발표하였다. "현재 서울 수도권 일대에서 활동하지만 전국 시도에 우리 회사 같은 모델을 하나씩 만들어 발달장애인 고용문제는 해결시키는 게 우리의 최종 목표로, 정년퇴직하는 장애인 직원을 보는 게 소박한 꿈"이라고 발표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두 번째 발표자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KT CSV 한상철 팀장이 나왔다. 'KT는 왜 글로벌 사회공헌 파트너로 인도네시아 공신을 선택했나?'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KT는 사회적기업인 공신과 인도네시아에 e러닝센터를 열어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IT플랫폼 및 인프라를 제공했고, 베트남에서는 하노이 사무소와 KT지사와 연결하여 일주일 동안에 50가구가 화상상봉을 통해 만나는 행사를 2년째 하고 있다고 했다. 세 번째 발표자는 이노션(INNOCEAN) 월드와이드 진기수 부장이었다. 프로보노 활동이 사회적기업과 어떻게 연결하여 사업을 하고 있는지 발표하였다. 이노션은 서울시 희망홍보 캠페인 에 동참하여 60개 단체 광고제작, 대학생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 국외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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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풀빛으로 물들이다

"집에 바퀴벌레가 있나요? 은행잎을 장판 밑에 깔아 놓으면 바퀴벌레가 도망가요. 숲에 가면 특유의 향이 나서 상쾌해지죠? 바로 피톤치드라는 성분 때문이죠. 단풍이 지는 이유는 '안토시아닌' 때문에 나뭇잎의 색이 붉게 노랗게 보이는 거예요." 도시민들에게 숲과 호흡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가르쳐 주는 곳이 있다. 사회적기업 풀빛문화연대(www.gcnet.or.kr)의 유영초 대표를 만났다. 유 대표는 '숲에서 길을 묻다' 등을 쓴 작가이기도 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래교수로 생명과 환경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다. Q. 풀빛문화연대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풀빛문화연대는 숲을 매개로 교육과 문화복지 사업을 하는 단체이고 사회적기업입니다. 주요사업으로 풀빛숲학교, 숲태교, 풀빛아카데미 등이 있습니다. 2010년에 국내 처음으로 산림형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고, 2011년에는 평생교육원도 개원하였습니다. 마을의 숲을 중심으로 숲학교를 운영하고, 임신부를 위한 숲태교, 유아교사를 위한 생태연수프로그램, 숲해설가를 위한 풀피리 연주가 되기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밖에 환경캠프나 녹색문화축제를 등을 열고 있으며 풀빛숲학교는 2011년 10월에 환경부로부터 최우수 환경교육인증프로그램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Q. 풀빛숲학교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요? 풀빛숲학교는 마을의 숲이나 공원을 정해서 어린이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숲을 체험하며 녹색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자기가 살고 있는 마을을 숲해설가와 함께 1년 4계절 숲의 계절 변화를 관찰하며 자연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체험활동은 2시간 내외로 여건에 따라서 격주나 월별로 진행하고 있는데, 참여를 원하면 상담을 통해서 집 가까운 모둠에 함께하거나 새롭게 모임을 편성할 수도 있습니다. Q. 그동안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숲이나 자연은 무료로 제공받는 것이라는 인식이 강해 환경 교육이나 관련 축제나 행사를 진행하면 사람들이 비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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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시장에서 물건 사고 “같이 잘 살아보세!”

서울 사회적경제 유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SBA와 서울시설공단 두 번째 협업 유통・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장터, <꿈꾸는 시장>이 6일부터 8일까지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지난 10월에 이어 서울시설공단과 SBA가 협업으로 마련한 두 번째 행사로 서울 소재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총 50개의 기업이 참여하여 우수 생산품 홍보, 체험 및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나눔 실천을 위해 각각 판매 수익금액의 일부(최대 50%)를 공익 기부단체 등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5개 주제로 구성된다. 먼저 꿈꾸는 시장 홍보 및 참여 상담, 관련 정책, 지원 사업을 알 수 있는 운영 '홍보존', 업싸이클링, 친환경 먹거리, 비누 만들기, 미술음악 치료, 언어체험을 할 수 있는 '판매체험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창업에 대한 상담 및 판로확대에 대한 컨설팅을 해주는 '공유가치존',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무대행사존', 그리고 가족놀이, 어린이놀이 체험이 가능한 '놀이공간'으로 구성된다. 시민들은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쉽게 접하고 사용해볼 수 있으며, 참여 기업은 기회 확대를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 우수 생산품 유통・판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서울시설관리공단 02-2290-6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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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기업, 우리가 뽑는다

서울시가 중장기적 발전가능성이 있는 우수 사회적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온라인 시민평가단 100명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서울소재 (예비)사회적기업 중 문화·교육·환경·복지·건축· 주택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사회적기업을 선정해 전략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적기업 롤모델인 '히어로(Hero)기업'으로 육성시킬 계획이며, 이들 기업을 시민들이 직접 선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7월부터 대표성·전문성을 지닌 전문가,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을 통해 우수 사회적기업 선정기준과 지원방안을 마련했으며, 선정단계에 시민참여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선정된 시민평가단은 12월 10일(화)부터 16일(월)까지 히어로기업 육성사업에 참여를 요청한 (예비)사회적기업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약 40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가치 실현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 항목은 ▵기업 추구가치의 중요성 ▵사회적가치 실현에의 예상 기여도 ▵사회적가치의 실현가능성의 3가지 항목이다. 시민평가단으로 참여를 원하는 서울시민은 오는 12월 8일(일)까지 시민평가단 온라인사이트(www.bestse.co.kr)로 신청하면 된다. 시민평가단은 성별·지역별·연령별 배분 후 전산추첨을 통해 최종 100인을 선정한다. 발표는 12월 9일(월) 선정된 시민들에게 개별 연락하며, 선정된 평가단이 평가를 완료할 경우 소정의 평가료(2만원 상당 문화상품권)를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우수사회적기업 시민평가사이트(www.bestse.co.kr)에서 알 수 있다. 문의 : 사회적경제과 02-2133-54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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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받고 히어로기업 되자!

서울시가 사회적기업 중 문화, 교육, 환경, 복지, 건축, 주택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사회적기업을 선정해 사회적기업 롤모델인 '히어로(Hero)기업'으로 육성시킨다. 서울시는 오는 11일(월)~25일까지 서울 소재 예비사회적기업(지역형‧부처형),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희망기업 신청을 받고 이 중 20여 개를 선정해 집중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시는 민관 공동영업단을 구성·운영해 공공기관 및 대기업 구매시장을 적극 개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우수 사회적기업 공동브랜드를 사용하도록 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서울시가 선정한 기업이라는 신뢰성을 통해 매출확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 우선 구매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홍보장터 참가지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등을 통해 유통·판로시장도 확대한다. 또 사회적기업 전문매장·백화점·대형마트 등 대형매장 입점 지원, 국내외 쇼핑몰 및 전시회 참가 지원, 택배 유통 지원, 온라인 판촉단 운영 등 다양한 지원도 마련한다. 특히 이번 지원은 각 기업의 특수성을 감안해 다양한 지원방안 중 기업이 자신에게 필요한 지원책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12일 '우수 사회적기업 전략적 육성 및 모델확산사업 설명회' 개최 서울시는 우수 사회적기업 공동브랜드 사업에 관심있는 기업을 위해 12일(화) 오후 3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강당에서 '히어로(Hero)기업 육성을 위한 우수 사회적기업 전략적 육성 및 모델확산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우수 사회적기업은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12월 하순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시는 공정한 선정을 위해 지난 7월부터 대표성·전문성을 지닌 전문가,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을 통해 선정기준과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경영가치, 조직가치, 사회가치, 경제가치, 혁신가치 등으로 구성된 신평가시스템을 구축해 기업유형에 따른 평가체계를 달리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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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향유의 시대, 문화재형 사회적기업이 떴다

지난 토요일 영등포구 대림동 신영초등학교 입구에서 20여 명의 초등학생들을 태운 노랑버스 한 대가 강동구 소재 암사동 유적지를 향했다. '서울시 주말행복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이었다. '주말행복체험'은 놀토제 시행으로 자칫 방치되기 쉬운 맞벌이, 한부모, 차상위계층 등 문화 소외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체험 교육이다. 명절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한 매주 토요일 실시되며, 이는 코리아헤리티지센터가 운영하는 문화유산 체험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코리아헤리티지센터는 서울 소재의 문화유적과 박물관, 전시관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당일 교육 자료는 물론이고 점심식사까지 제공됐다. 전문 문화유산해설사 한 명이 아이들과 함께 동행하여 답사지 유물이나 유적 등의 문화재에 대해 상세히 설명을 해주었으며 답사를 마친 후에는 참가 학생 개개인이 직접 체험해보는 활동도 이루어졌다. 코리아헤리티지센터가 특히 소외계층 문화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데는 이유가 있었다. 문화재를 다각적으로 활용하여 일반인뿐만 아니라 특히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문화복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센터가 설립되었기 때문이다. 코리아헤리티지센터는 2010년 서울형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았으며 문화유산 보존가치를 극대화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복지 사회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12년에는 7월에는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것에 이어 서울시 사회적기업 중 우수기업에게 부여된 공동브랜드 '더 착한 서울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3월에는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이에 코리아헤리티지센터 김혜리 대표의 이야기를 잠깐 들어 보았다. -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 선정에 대해 문화재 보존활용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기하면서 문화유산을 통한 문화향유를 문화정책과 연계 · 확대해 나가고자 신청을 하게 되었다. 특히 코리아헤리티지센터는 공공시장영역에서 정책적으로 안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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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에 채용될 기회 제공한다

서울시 SH공사(사장 이종수)가 임대주택 거주 입주민의 취업교육 이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복지사업에 적극 나선다. SH공사는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집수리분야 사회적기업과 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하고, 이들을 연결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접수 이후 선발된 입주민은 다음달 1일부터 도배・장판 등 집수리 공사 기술교육을 받는다. 2개월 간 평일 중 4일은 사회적기업에서 수습근무를 하고 주말에는 집수리 기술교육을 받는 형식이다. 수료 후 사회적기업에 채용돼 일시적 일자리가 아닌 능력개발을 통한 지속적인 일자리를 갖게 된다. 지난 2011년 시작된 이번 사업으로 현재 23명이 사회적기업에 근무 중이고 올해 약 30명을 채용시킬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거주단지 관리사무소 또는 권역별 통합관리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또한 본 사업에 협력업체로 참여하고 싶은 사회적기업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SH공사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SH공사 홈페이지(http://www.i-sh.co.kr)에서 고객서비스, 공고 및 공지 메뉴를 찾아 들어가거나 SH공사 주택관리팀(02-3410-7656)에 문의를 하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SH공사 주택관리팀 02-3410-7656 ■ 사업개요  ○ 접수일시 : 2013.4.15(월)~19(금)  ○ 접수방법   - 입주민 : SH공사 관리사무소 및 통합관리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 작성 후 제출   - 사회적기업 : 신청서 및 구비서류 작성(공사 홈페이지 참조) 후 SH공사 주택관리팀에 방문하여 제출  ○ 향후 일정   - 2013.4.15~19 사회적기업 및 입주민 모집   - 2013.4.22~30 입주민 면접 및 선발   - 2013.5.1~6.30 도배․장판 등 기술교육 및 수습근무   - 2013.7~2014.4 입주민 사회적기업 근무   ※ 사회적기업 근무 세부일정 기간 2013.5.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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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을 돌같이 보는` 11명의 청년들

반포 주공아파트를 가로질러 반포천을 건너면 '심산기념문화센터'가 나온다. 지난해 10월 이 센터에 '서초창의허브'가 둥지를 틀었다. 현재 5~6개 팀의 청년 사회적 기업가들이 모여 사회를 변화 시키는 사회적기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곳에서 2012년 서울시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베네핏(benefit) 조재호(26세) 대표를 만났다. 베네핏은 그 동안 우수한 영상제작을 하여 환경부 장관상, 사회적기업진흥원장상, '전국 사회적기업가 비전아카데미' 대상 등을 수상했다. 사무실에 도착하니 함께 일하는 청년 11명이 반갑게 맞아 주었고 회의실 한 모퉁이에는 잡지들이 가득 쌓여있었다. 26세 젊은 청년이 11명의 많은 직원과 함께 사업하는 게 궁금하여 돈 얘기부터 물어 보았다. -식구들이 많아 월급날이면 걱정이 되겠습니다?▲2010년 8월 처음 시작 할 때는 경영학을 공부하는 동료나 친구 3명이 동아리 형태로 공정무역과 사회적기업을 알리는 매거진(애드위시)을 발행했습니다. 2012년 4월 이전까지는 직원이 4~5명 수준이었습니다. 그 후 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업개발비 지원을 받고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의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3~7분 짜리 영상물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면서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모두들 총각들이고 세상을 바꾸고 싶은 꿈 많은 청년들이어서 돈에만 연연해하지는 않습니다. 황금을 돌같이 본다고 할까요?(웃음) -베네핏이란 회사명이 특이합니다. 무엇을 하는 회사입니까?▲베네핏은 금전적 이익(profit)뿐만 아니라 사회적 이익(benefit)을 추구하자는 의미가 있습니다. 돈을 버는 것이 어렵긴 하지만 이것보다 중요한 것은 사회적으로 얼마나 좋은 영향을 끼치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회사 내부에서는 세계 최고의 회사(best in the world)가 되기보다는 세상에 가장 도움이 되는 회사(best for the world)가 되는 게 우리의 비전입니다. 베네핏은 '사회혁신의 주류화'를 비전으로 미디어 사업, 콘텐츠 제작, 사회공헌 기획대행 사업을 진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