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원테크는 폐카트리지를 재제조 한다

재생이 아닌 ‘폐카트리지 재제조’ 입니다

일반 기업과 비슷해 보이지만 조금은 다른 기업이 있습니다. 나 혼자 잘사는 세상보다는, 모두가 함께 잘사는 세상을 꿈꿉니다. 지역을 살리고, 이웃을 돌아봅니다. 바로,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사회적경제기업입니다.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서울시가 선정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을 방문하고 소개하는 기사 연재를 시작합니다. 시민기자가 직접 찾아가 가까이서 보고 들은 그들의 이야기, 함께 만나보시죠! 사회적경제 우수기업탐방(10) “토너 카트리지 재제조 분야의 표준이 되겠어요” 심원테크 심원테크는 폐카트리지를 재제조 한다 1년에 1,000만 개, 우리나라에서 1년간 프린터나 복합기에 쓰이는 토너카트리지 숫자다. 이들 카트리지에서는 일 년에 100톤 이상의 폐토너 분말이 나온다. 그대로 버릴 경우, 땅 속에서도 썩지 않아 환경오염의 주범이 된다. ㈜심원테크는 사용 후의 폐카트리지 재제조를 통해 자원의 순환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회적기업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됐고 K마크 인증도 받아 업계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심원테크의 카트리지가 조달시장에서 빛을 발하는 건 우수한 품질 덕분이다. 국가 기관의 인증을 통과하고 전수 검사 및 A4 6장 분량의 품질 테스트에 통과한 제품만 납품한다. 불량률 1% 대의 정품에 가까운 품질을 자랑한다. 심원테크의 김준호 대표 뒤로 수많은 인증서들이 보인다 “재제조지만 소비자는 정품 수준의 품질을 요구합니다. 이를 위해 재제조에 필요한 특허와 녹색기술을 획득하는 등 기술력 확보에 힘썼습니다.” 김준호 대표의 말은 그의 방에 걸려있는 특허와 인증서들 덕분인지 더 신뢰가 갔다. K마크 인증기업, 친환경제품 인증기업, 기술혁신현 중소기업, 장애인표준사업장,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서울시 우수 사회적기업 등 기술이나 환경, 사회와 관련해 받은 수많은 인증서는 심원테크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일반 시장에서 심원테크가 아직 인지도를 높이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현수막, 배너 등을 디자인, 출력하는 사회적기업 `노란들판`

“노란들판, 인쇄 디자인 잘 하는 곳이구나!”

일반 기업과 비슷해 보이지만 조금은 다른 기업이 있습니다. 나 혼자 잘사는 세상보다는, 모두가 함께 잘사는 세상을 꿈꿉니다. 지역을 살리고, 이웃을 돌아봅니다. 바로,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사회적경제기업입니다.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서울시가 선정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을 방문하고 소개하는 기사 연재를 시작합니다. 시민기자가 직접 찾아가 가까이서 보고 들은 그들의 이야기, 함께 만나보시죠! 사회적경제 우수기업탐방(9) 디자인으로 세상에 말을 건네는 '노란들판 유한회사' 현수막, 배너 등을 디자인, 출력하는 사회적기업 `노란들판` 장애인 고용과 노동권 문제에 대한 고민, 그들만의 작업장 만들다 ‘노란들판 유한회사(이하 노란들판)’은 인쇄출판디자인전문 사회적기업이다. 현재 직원 15명 중 장애직원이 8명이다. 이 중 6명은 청각장애와 언어장애를 가진 디자이너들이다. 노란들판의 출발은 한 학교로부터 시작됐다. 기본적 교육의 권리조차 누리지 못한 성인 중증장애인들이 만학의 꿈을 안고 찾았던 노들장애인야학학교는 1993년에 개교했다. 검정고시로 초·중·고등학교 과정을 마친 성인 장애인들은 사회로 나가고 싶었지만 취업은 늘 어려운 일이었다. 안타까움과 문제의식을 느낀 노들야학 교사들은 야학 졸업생들의 취업을 고민하게 됐고, 이들의 노동권과 생활 자립을 위해 장애인야학 부설로 작업장을 만들게 됐다. 이렇게 만들어진 노란들판은 2006년부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일터이다. 장애를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평등하게 나누는 삶을 꿈꾸다 노란들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함께 일한다 “현수막 출력은 기계조작이 어렵지 않아 약간의 숙련기간만 거치면 기계조작이 가능하고 행사 현수막 디자인은 기본 포맷도 있고 해서 까다로운 디자인이 아니었어요. 제품을 만들어 납품만 잘 할 수 있다면 일자리가 생길 것이란 생각에 야학 졸업생들을 모아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시작했죠. 이렇게 직업체험프로그램과 디자이너 양성과정을 거친 ...
세진플러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옷을 만드는 사람들

일반 기업과 비슷해 보이지만 조금은 다른 기업이 있습니다. 나 혼자 잘사는 세상보다는, 모두가 함께 잘사는 세상을 꿈꿉니다. 지역을 살리고, 이웃을 돌아봅니다. 바로,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사회적경제기업입니다.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서울시가 선정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을 방문하고 소개하는 기사 연재를 시작합니다. 시민기자가 직접 찾아가 가까이서 보고 들은 그들의 이야기, 함께 만나보시죠! 사회적경제 우수기업탐방(8) 편견 없이 함께 어울리며 만들어가는 의류 기업, 세진플러스 장위동에 위치한 세진플러스 6호선 돌곶이역 3번 출구로 나와 북서울 꿈의숲 방향으로 걷노라면 낮은 건물들이 어깨를 맞댄 소박한 풍경들을 만난다. 건물 벽마다 미싱사와 시다를 구하는 구인 광고가 많이 붙어 있는 까닭은 성북구에선 하월곡동과 함께 이곳 장위동이 봉제공장이 많은 지역이기 때문이다. 미등록된 공장까지 합하면 족히 1만여 개의 봉제공장이 성북구에 있다 한다. 약 300미터쯤 더 가다보면 지난 3월, 서울시우수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주)세진플러스가 있다. 건물 지하 1층으로 내려가니 ‘드르륵, 드르륵……’ 규칙적인 재봉틀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봉제공장 특유의 분주함이 느껴졌다. 그들도 일하고 싶어 한다 “옷을 만드는 봉제현장에서 장애인들이 비장애인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재단을 막 끝내고 자리에 앉은 (주)세진플러스 박준영 대표(52세)의 첫마디다. 이곳에선 2년 전부터 장애인들을 사원으로 채용해 봉제작업과정에 참여시키고 있다. 이곳은 2013년 장애인표준사업장(노동부 산하)으로 지정 받은 곳이기도 하다. 봉제와 프레싱, 품질검사, 포장, 출고까지의 임가공 과정이 있는데 그 중 장애사원들은 주로 미싱과 아이롱, 재단보조, 마무리작업에서 역할을 맡아 제 몫을 해 내고 있다. 남자 장애사원들은 재단보조나 아이롱(다림질) 과정에 배치되고, 여자 장애사원은 실밥 제거와 마무리 손질, 포장 과정에 배치된다. 세진플러스는 18명 ...
정립전자 내부 공정 모습

우리나라 최초의 장애인 사업장 아세요?

일반 기업과 비슷해 보이지만 조금은 다른 기업이 있습니다. 나 혼자 잘사는 세상보다는, 모두가 함께 잘사는 세상을 꿈꿉니다. 지역을 살리고, 이웃을 돌아봅니다. 바로,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사회적경제기업입니다.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서울시가 선정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을 방문하고 소개하는 기사 연재를 시작합니다. 시민기자가 직접 찾아가 가까이서 보고 들은 그들의 이야기, 함께 만나보시죠! 사회적경제 우수기업탐방(7) 전국 최초의 장애인근로사업장, 정립전자 정립전자 내부 공정 모습, `We can do it!` 이라는 구호가 인상적이다 사회의 도움만 받던 장애인들이 취업하여, 세금도 내며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은 곳이 있다. 바로 복지법인 한국소아마비협회에서 운영하는 ‘정립전자’이다.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전자회사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 하지만 이미 1989년 7월부터 중증장애인들이 직업을 가지고 자립할 수 있도록 설립된 장애인근로사업장이다. 전국에서 최초로 설립된 정립전자는 현재 전체 직원 160여 명 중 약 80%가 장애인, 노숙인 등 소외계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진구 구의동 아차산 입구 쪽에 자리 잡은 정립전자 건물의 첫 인상은 중견기업과 같은 규모였다. 건물 한쪽 입구에서는 출하된 물품을 선적하는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었다. 사회복지사 출신의 김현국 대표와 사회적기업인 정립전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Q. 정립전자를 설립하게 된 계기는? 정립전자 직원들이 일하는 모습 이전까지 많은 장애인들은 사회로 진출하기 어려워서 그냥 집에만 있었어요. 가만히 있어도 정부 보조금이 나오거든요. 그렇게 되면 막대한 세금을 쏟아 붓기만 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장애인이 일자리를 갖게 되면 이분들은 정부 보조금을 받던 사람에서 오히려 세금을 내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정립전자는 한국소아마비협회에서 장애인재활시설의 일환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생긴 장애인근로사업장이에요. 장애인들이 일반 기업체에 취업하기는 ...
어린이 극단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의 롤모델이 될래요”

일반 기업과 비슷해 보이지만 조금은 다른 기업이 있습니다. 나 혼자 잘사는 세상보다는, 모두가 함께 잘사는 세상을 꿈꿉니다. 지역을 살리고, 이웃을 돌아봅니다. 바로,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사회적경제기업입니다.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서울시가 선정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을 방문하고 소개하는 기사 연재를 시작합니다. 시민기자가 직접 찾아가 가까이서 보고 들은 그들의 이야기, 함께 만나보시죠! 사회적경제 우수기업탐방 (1) 공연으로 세상에 공헌하는 극단, ‘날으는 자동차’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주부, 직장인들이 모여 연기를 하고 노래를 부르며 무대에 올라 공연할 기회를 마련해주는 극단 .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들이 문화 예술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기 위해 창단된 시민극단이다. 극단 는 창단 10주년째로 노동부 사회적기업, 서울시 우수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후, 지역사회를 위해 일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일 년에 50명에서 100명의 지역 아동들에게 무료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편부모가정, 조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저소득가정 등 소외계층의 아이들이 그 대상이라고 한다. 노동부, 서울시 등 우수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극단은 서울, 일산, 분당 3곳에 총 12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고 총 200명 정도의 단원이 이곳에 소속되어 있다. 총 스태프는 32명 정도이고 14명은 극단에 계속 상주하면서 극단을 운영하고 있다. 극단은 단원들의 회비로 운영되고, 어린이와 주니어단은 1년, 대학생은 4개월, 성인은 6개월 과정의 커리큘럼으로 활동한다.  얼핏 보면 다른 시민극단과 다를 바가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극단 는 사회문제를 중심으로 공연을 만들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어린이들은 환경, 청소년들은 학교폭력, 대학생 및 성인은 삶 등 차별화된 주제의 창작극을 무료로 공연하면서 관객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어린이 극단이 무대에 올라 공연을 하고 ...
`삼분의 이`에서 제작한 디자인 엽서 ⓒ삼분의 이

이 예쁜 엽서는 누가 만들었을까?

2015-1. 희망광고기업 (14) 장애·비장애 청소년들의 꿈, 예술로 날개 달다! '삼분의 이' `삼분의 이`에서 제작한 디자인 엽서 예진이는 돌고래 조련사가 꿈인 18세 중학생이다. 의사선생님은 예진이가 도형을 인식하지 못하고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아이가 아니라고 판정을 내렸다. 그러나 예진이는 지금 자기가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삼분의 이' 덕분이다. `삼분의 이` 이송희 선생님과 강예진 양이 미술활동을 하고 있다 '삼분의 이'는 다문화, ADHD, 자폐아동, 일반아동까지 예술을 통해 자기의 의사를 마음껏 표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지속적인 예술교육을 통해 아이의 성장을 돕는 사회적기업이다. 이웃과 삶을 함께 나눈다는 의미로 '삼분의 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최근에는 자폐아동 교육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자폐아이들 특성상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다. 그래서 미술, 음악, 체육과 같은 예술 활동을 통해 자기를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런데 학원에서 받아주지 않는 곳도 많고 기업이나 국가 지원은 단기성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삼분의 이'는 이들의 예술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이들의 예술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이송희 선생(27세)은 아이들 지도에 있어서 아이들 개개인의 특성을 발견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흥미로운 일화를 소개해 주었다. 글자만 계속해서 쓰던 아이에게 선생님은 우연하게 우유갑을 주었다. 아이는 글자에만 집중하던 관심을 우유갑으로 돌릴 수 있었다. 글자만 쓰던 아이는 우유갑을 그리게 됐고 밖으로 나아가서 간판까지 그리게 됐다는 이야기다. 이 선생은 "자폐아들은 누군가가 교육을 통해 밖으로 꺼내주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들이 있다"며 "아이들을 꺼내주는 역할을 하는 교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삼분의 이'에서 하는 모든 예술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아이들 작품들을 예술기부 받아 디자인상품을 개발한다. 판매수익금으로 또 다른 아이들의 예술교육을 할 수 있도록...
주부모니터단ⓒ뉴시스

“마을 돌보는 여성활동, 일자리로 만든다”

서울시가 마을의 평범한 여성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내용의 2015년 여성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국공립어린이집, 학교, 안전 등 여성들이 평소 갖고 있던 지역사회 내의 관심사를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의 형태를 갖추어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마을에 좋은 변화도 가져오면서 여성들의 일자리도 생겨납니다. 삭막한 서울살이가 여성들의 섬세한 손길로 봄볕처럼 따뜻해지길 기대해봅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여성들의 지역활동 '사회적 경제'로 이어간다  - 국공립어린이집, 데이케어센터의 일부, 지역 내 협동조합 등에 위탁 운영  - 집중 지원분야: 건강, 고령여성, 1인 여성, 안전  - 공공기관 유휴공간 활용한 '여성건강카페' 및 동주민센터 내의 자조공간 '여가사랑방' 운영 서울시는 현재 지역활동 참여자의 78.7%가 여성이라는 점에서 착안해, 향후 여성정책의 진로를 '마을공동체'와 '사회적 경제'에서 찾기로 했습니다.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지만 경제적 보상 없이 자원봉사 수준에 머무르는 여성의 마을활동이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형태를 갖춰 사회적 경제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속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시는 여성의 입장에서는 시간유연성을 보장하면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경제적 보상도 받을 수 있어 좋고, 지역사회는 복지수요를 해소할 수 있어 좋고, 마을경제는 활성화되어 좋다며 1석3조 효과를 기대했습니다. 이번 2015년 여성정책은 '사회적경제 진입 확대',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 '여성 자조모임 활성화', '마을여성 역량강화'의 4대 방향으로 구성됩니다. 그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김치와 된장을 즐기는 아이들 몸도 마음도 건강하다 1. 여성의 '사회적 경제' 진입 확대한다 여성의 섬세함으로 긍정적인 효과가 입증되고 있는 보육, 어르신 돌봄, 결식아동 지원, 교육 분야의 운영을 '여성중심 사회적 경제...
영화제포스터

극장에서 보여주지 않는 ‘보석’ 같은 영화제

10월 30일 (목)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에서 '제1회 노원사회적경제영화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비상업적 지역공동체 영화제로서 선착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1부에서는(3시-5시15분)  고민 많은 청춘들을 위해 예일대 학생들이 사회적기업에 파견되면서의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 '신입사원'이 상영될 예정이며, 이어 르완다에서 베이커리카페를 창업한 경험이 있는 '사회적기업 라즈만나'의 청년을 초대한다. 또한 인천아시안게임 공연팀 예비사회적기업 더율의 아름다운 퓨전국악 공연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5시30분-7시30분) 최초의 협동조합 이야기인 영화 '로치데일 선구자들'이 상영될 예정이며, 이후 노원지역 사회적경제인과 책 '로치데일 공정선구자협동조합 역사와 사람들' 역자 정광민박사와의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제1회노원사회적경제영화제 문의 및 신청은 노원사회적경제활성화추진단(02-933-7150)을 통해 할 수 있다. 홈페이지 : http://happynowon.kr/...
서울형 사회적기업 홈페이지(http://se.seoul.go.kr/)

서울의 문제 해결할 ‘혁신형 사회적기업’ 18곳 선정

서울형 사회적기업 홈페이지(http://se.seoul.go.kr/) 서울시가 다양한 사회적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 사업모델을 제시한 사회적기업 18곳을 선정해, 맞춤형 기업컨설팅은 물론 기업발전에 필요한 사업자금도 지원한다. 혁신적 사회적기업 선발에는 총 74개 기업이 지원했으며 8월 사업설명회 개최, 9월 현장실사 및 10월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혁신형 사회적기업은 ▲주거 ▲에너지 ▲복지도시 ▲경제도시 ▲문화도시 ▲안전/지속가능 도시 등의 분야로 시는 이들 기업에게 지난해보다 2천만 원 늘어난 5천만 원을 사업비로 지원하고, 4개월 후 중간평가를 통한 추가사업비 최대 5천만 원, 기업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선정된 기업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업별 담당컨설턴트'를 지정, 주기적인 경영컨설팅을 실시하며, 공공구매 우선구매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1년이며, 사업종료 후 최종 평가를 실시, 사업성과를 고려해 향후 추진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 혁신형사업 최종 선정기업 엿보기 <성균희망교실의 칼리지 리뷰(College Review)>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단순히 성적으로만 판단하지 않고, 본인의 적성과 대학 졸업 이후 사회진출까지 미리 고민하는 기회를 무료로 제공해 획일적인 대학진로 선택의 한계를 극복하고자하는 사업이다.<(주)비전웍스의 디지털 디톡스프로젝트>는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대두되고 있는 인터넷·모바일중독 예방치료 목적의 기능성 보드게임을 개발·보급하는 사업으로, 아동․청소년들이 게임을 하는 동안 상호교류와 감정조절 등을 경험해 이를 통해 중독에 대한 자정능력을 갖도록 하는 사업이다. <(주)두꺼비하우징의 빈집활용을 통한 공유주택 공급사업>은 마을에 방치된 빈집을 저렴한 임대주택으로 재생시키고, 독신자·독거노인들이 살던 집은 리모델링해 마을재생사업 거점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에코11의 도시농업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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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사회적기업가

충청도에서 열정 넘치는 쾌남들이 서울을 방문했다. 이들의 꿈은 멋진 '사회적기업가'가 되는 것.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곳이 서울이기 때문일 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최근 실시한 '2014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한 박경주 로라로라 대표, 정덕수 도란도란 대표, 시승호 아산꿈나무마을교육협동조합 대표를 만났다. 개성이 강한 세 쾌남은 관심 분야도 달랐다. 박경수 대표는 위기청소년의 자립, 정덕수 대표는 독거노인, 시승호 대표는 맞벌이 부부 자녀를 위한 학습센터 운영에 관심이 있다고 했다. 주력하는 분야가 겹치지 않아, 서울에서 받은 느낌과 생각들이 다양했다. 박경주 대표는 "청소년 카페의 자립에 대해 고민이 많다"면서 "청소년 카페를 포함한 복지사업은 추진배경만큼 지속 가능성이 중요하다. 자립할 수 있는 청소년 카페를 꼭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정덕수 대표는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 '마포구'를 인상 깊은 곳으로 꼽았다. 마포구 '도토리방과후교실'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고. "대안학교 형태로 아이들이 받는 학업 스트레스를 해결해주는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면서 "구조가 작은 편이지만 공간 활용을 잘한 점, 아이들이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점 등을 높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시승호 대표가 활동하는 아산꿈나무마을협동조합은 지난해 12월 창립총회를 열었다. 활동한지 1년이 채 안 됐지만 시승호 대표의 열의는 누구보다 뜨겁다. "서울은 사회적기업 인식이 뛰어난 도시라 참고할 것이 많다"면서 "이를 잘 참고하여 지역사회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 명의 청년들과 만난 이날 인터뷰를 통해 서울시 사회적경제가 충청도 쾌남 3인방에게는 좋은 참고서가 되고 있는 듯해 서울시민으로써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적경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마련되어 이들 청년들의 꿈이 더욱 견고하게 성장할 수 있길 응원하는 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