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 입구에는 사전투표소라고 표시되어 있다

마스크, 장갑 끼고 ‘소중한 한 표’를…사전투표 했어요!

투표소 입구에는 사전투표소라고 표시되어 있다 ©신연희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4월 15일에 이루어진다. 필자는 4월 10일~4월 11일 이루어진 사전투표 기간에 미리 투표를 하고 왔다. 이번 선거는 현재 만 18세 이상인 국민(2002.4.16. 이전 출생)에게 모두 투표권이 있다.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학생증,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명서와 마스크를 들고 투표 장소로 향하면 된다. 사전투표는 별도로 신고하지 않아도 신분증만 제시하면 선거일 직전인 금, 토요일에 전국의 읍, 면, 동사무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이다. 사전투표가 실시되는 방화2동 주민센터 ©신연희 필자는 강서구 방화 제2동 사전투표소인 방화2동 주민센터에서 투표를 행사했다. 10일, 아침부터 많은 사람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주민센터를 찾고 있었다. 이번에는 코로나19 감염 우려 없이 투표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철저한 방역작업을 진행중이었다. 안내해 주는 분들 모두 마스크를 끼고 조심하는 것이 느껴졌다. 투표하는 시간은 짧았지만, 이를 위해 주민센터와 안내해 주시는 분, 그외 봉사자 분들의 노고가 느껴졌다.  손소독제, 장갑, 발열체크기가 마련되어 있는 주민센터 ©신연희 투표소 입구에서부터 선거투표사무원들이 손소독제로 소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발열 체크를 한 뒤, 손에 장갑을 낄 수 있도록 비닐 장갑이 비치되어 있다. 발열체크를 하여 체온이 37.5℃ 이상이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별도로 설치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손 소독과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있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걱정도 덜었다. 입구 앞에서부터 사전투표사무원이 손 소독제를 나눠준다 ©신연희 이번 투표 용지는 2가지이다.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투표를 위한 흰색 종이와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용지인 연두색이 있다. 국회 의석 수는 지역구 253석과 비례대표 47석 등 총 300석이다. 총 ...
국민의 대표를 뽑는 제21회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지난 4월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시행되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이것만 알면 끝!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불과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는 4월 15일이지만, 4월 10일(금)과 4월 11일(토) 이틀 동안 사전투표가 진행되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읍, 면, 동에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 가능하며,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c.go.kr/vt/main.do) 또는 각 포털 지도 서비스에서 ‘사전투표소’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10일 오전 관악구 서원동의 사전 투표소. 체온 측정기와 손 소독제를 양손에 든 직원이 유권자를 안내 중이다 ⓒ김윤재 제21대 국회의원선거는 여러모로 기존과 다른 모습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주목도가 크게 떨어졌고, 선거 참여율 또한 영향이 있을 것이란 예측이 오가고 있다. 작년 연말 국회에서 통과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으로 인해 바뀐 선거 연령과 새로 도입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그로 인한 위성 정당의 출현까지. 선거 전반에 걸쳐 유권자들이 알아야 할 포인트들을 짚어 보았다. 코로나19, 안심하고 투표하세요. 가장 큰 이슈는 역시 코로나19다.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소식으로 선거 관련 이슈는 눈에 띄게 줄었고 선거 운동도 많이 줄어 어느 때보다 조용하고 차분한 선거가 진행 중이다. 가장 큰 문제는 감염 우려로 인한 투표율 저하다. 실제로 4월 1일부터 6일까지 세계 85개 공관에서 진행된 재외선거 투표율은 23.8%로, 재외선거를 처음 실시했던 2012년 제19대 총선 이래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가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꼼꼼한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투표 안내문과 함께 받은 코로나19 관련 안내 및 예방수칙 ⓒ김윤재 모든 (사전) 투표소를 방역했으며, 유권자가 투표소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발열을 체크를 하고, 37.5℃ 이상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별도 설치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하도록 안내한다. 이상이 없는 유권자는 손 소독 후 비치된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다른 사람과 1m...
청계천에 있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 홍보등

사전투표 첫 날⋯안전하게 소중한 ‘한 표’ 행사!

 '당신의 투표가 역사를 만듭니다' 청계천에 걸린 선거 홍보물 ©이영남 4월 15일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일이다. 지난 4월 5일부터 인터넷으로 선거인명부 열람이 가능하고 후보자들의 공약을 볼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선거인들이 너무 집중되거나 선거일인 4월 15일에 투표가 어려울 경우 4월 10일~11일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해 전국에 설치된 사전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4월 10일~11일 진행된다 ©이영남 사전투표 첫 날, 필자도 아침부터 서둘러 사전투표를 했다.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니 아침 7시인데도 투표를 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코로나19의 상황에 맞추어 일회용장갑, 손소독제가 준비되어 있고 체온을 재는 봉사자와 발열 선거인을 위한 임시 기표소가 문 앞에 있다. 또 달라진 점은 주민등록증도 컴퓨터로 확인을 하고, 투표용지도 기계로 바로 출력하는 점 등이 신기했다. 신분증 확인을 마치고 투표용지를 받았다. 기표소에서 기표한 후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접어서 넣으니 금새 투표가 완료되었다.  발열 선거인을 위한 임시기표소가 입구에 마련됐다 ©이영남 사전투표 때 방역과 개인위생 철저히! 임시기표소는 모든 선거인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발열 체크 후 유증상 선거인을 위한 곳이다. 선거인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며 사전투표 해야 한다. 또한 투표소 사무원들은 선거인 접촉 물품을 수시로 소독하고 관리한다. 소독티슈를 이용하여 문고리, 펜, 스탬프, 투표함, 기표소 내부 등을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투표장 내부를 정기적으로 환기한다.  선거인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행동수칙을 숙지하여 사전투표를 해야 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안전한 선거를 위해 투표참여 대국민 행동수칙을 발표했다. 선거인은 신분증과 마스크를 챙겨 투표소에 가고, 가급적 어린 자녀를 동반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입구에서 발열체크를 받은 후 손소독제로 꼼꼼하게 소독한 후 일회...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제7회 지방선거 사전투표 모의시험을 하고 있다

알아두면 쓸데없이 신기한 지방선거 이야기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제7회 지방선거 사전투표 모의시험을 하고 있다 함께서울 착한경제 (101) 6.13 지방선거가 궁금해 6.13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국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치러져야 할 선거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북미 정상회담 등 초대형 이슈에 밀린 탓이다. 더군다나 정책 공약 대결보다는 사생활 폭로, 인신공격, 헐뜯기, 억지와 막말 등이 지나쳐, 그나마 관심을 보이는 유권자마저 외면하게 될까 우려스럽다.​하지만 외유성 해외 연수에, 갑질, 막말과 허위비방, 횡령에 구속까지, 국민적 분노를 자아냈던 단체장과 의원들의 행태를 떠올리면, 소중한 한 표 제대로 행사해야겠다는 생각이 앞선다. ‘알아두면 쓸데없이 신기한 선거’ 이야기를 통해 한 표의 소중함을 느껴보자. 아울러 소중한 투표권을 제대로 행사하는 방법도 알아보자. ① 9,363명 중 4,028명, 42,90만7,715명의 선택은? 19세 이상인 대한민국 국민(1999년 6월 14일 이전 출생자)이라면 누구나 선거에 참여하여 투표할 권리가 있다. 이번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는 총 42,90만7,715명이 투표권을 행사한다. 앞으로 4년 동안 지방자치단체를 이끌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지역구 광역의원, 비례대표 광역의원, 지역구 기초의원, 비례대표 기초위원, 교육감을 선출(제주도는 교육의원도 선출)한다. 서울의 경우, 서울시장, 구청장, 시의원, 비례대표 시의원, 구의원, 비례대표 구의원, 교육감을 뽑는다. 총 7장의 투표용지에 투표하게 된다. 단,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함께 치르는 지역구는 투표용지가 총 8장이 된다. 서울의 경우, 노원구와 송파구에서 국회의원도 함께 선출한다.​전국적으로 시·도지사 17명, 교육감 17명과 교육의원 5명, 기초단체장 226명, 광역의원 824명, 기초의원 2,927명, 총 4,016명의 지역 일꾼을 뽑는다. 이번 선거에 도전장을 내민 후보는 총 9,353명. 그...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안내 미리미리 사전투표하세요!

[카드뉴스]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언제, 어떻게?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안내 미리미리 사전투표 하세요! 사전투표 : 6월 8일(금)~6월 9일(토) 선거일 투표 : 6월 13일(수) # 사전투표 날짜 및 장소는? 6월 8일(금)~6월 9일(토) 2일간 오전 6시~오후6시 신분증만 있다면 별도 신고없이 동마다 설치된 사전투표소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어요! # 관내선거인은? 해당 자치구의원 지역구 내에 주소를 둔 유권자 ① 신분증 제시 및 본인 확인 ② 본인확인기에 손도장 찍거나 서명 ③ 투표용지 7장 수령(국회의원보궐선거 지역은 8장) ④ 기표 후 관내 사전투표함에 넣음 # 관외선거인은? ① 신분증 제시 및 본인 확인 ② 본인확인기에 손도장 찍거나 서명 ③ 투표용지 7장과 회송용봉투 받음(국회의원보궐선거 지역은 8장) ④ 기표 후 회송용봉투에 넣어 관외 사전투표함에 넣음 # 투표, 실천하는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
사전투표

투표하는 날은 8일, 9일, 13일입니다

4월 13일이 ‘무슨 날’인지 잊지 않으셨죠? 네, 맞습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투표할 수 있는 날이 이틀 더 있습니다. 바로 사전투표가 이뤄지는 4월 8일과 9일인데요, 부득이한 이유로 선거 당일 투표에 참여할 수 없다면 ‘사전투표’에 참여하세요~ 자세한 투표방법, 카드뉴스로 전해드립니다. * 카드뉴스 : 이미지와 간단한 텍스트로 모바일 플랫폼에 맞게 보이는 카드 형식의 뉴스 ...
사전투표

13일 투표 해야지 말입니다…8~9일 사전투표

13일 투표할 수 없다면 사전투표 20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오는 8일(금)과 9일(토)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실시됩니다.사전투표는 유권자가 별도의 부재자 신고를 하지 않아도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단,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명서)을 반드시 지참하셔야 합니다.사전투표 이렇게 하세요~사전투표는 관내선거인과 관외선거인을 구분해 진행합니다. 관내선거인(관할구역에 주소지를 둔 유권자)은 기존 선거와 다름없이 기표 후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으시면 됩니다.관외선거인(관할구역 밖에 주소를 둔 유권자)은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 봉투를 받아, 기표한 용지를 봉투에 넣어 봉한 후 투표함에 넣으시면 됩니다.■ 관내선거인(해당 구/시/군 위원회의 관할구역에 주소를 둔 유권자) 1. 신분증명서를 제시하여 본인임을 확인받습니다. 2. 투표용지 2장(지역구, 비례대표)을 받습니다. 3. 기표소에 비치된 용구에 기표(정당, 후보자)합니다. 4.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고 나갑니다.■ 관외선거인(해당 구/시/군 위원회의 관할구역 밖에 주소를 둔 유권자) 1. 신분증명서를 제시하여 본인임을 확인받습니다. 2. 투표용지 2장(지역구, 비례대표)과 회송용 봉투(주소라벨 부착)를 받습니다. 3. 기표소에 비치된 용구로 기표(정당, 후보자)하고, 회송용 봉투에 넣어 봉함합니다. 4. 투표함에 회송용봉투를 넣고 나갑니다.사전투표소 어떻게 찾나요?사전투표소의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와 ‘선거정보 앱’을 통해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특히 ‘선거정보앱’은 현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사전투표소와 투표소까지 길찾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 선거정보앱은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에서 ‘선거정보’를 검색해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사전투표소는 전국 읍·면·동사무소 3,511곳에 설치되며, 유동인구가 많은 인천공항과 서울역, 용산역 등 3개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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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사전투표, 이렇게 하세요

오는 6월 4일(수)에 치뤄지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앞서 5월 30일(금)~31일(토) 2일간 '사전투표'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유권자가 별도의 부재자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선거일 5일전부터 2일간) 동안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따라서 이번 지방선거일인 6월 4일에 출장이나 여행 등 개인 사정으로 투표를 할 수 없다면, 5월 30일~31일간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에 설치되는 사전투표소를 방문하여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사전투표하는 방법 사전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국가유공자증, 사진이 붙어 있는 학생증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투표 방법과 절차는 '관내선거인'의 경우, 기존 투표와 동일하게 투표용지에 투표를 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되고, '관외선거인'은 투표한 투표지를 회송용 봉투에 넣은 후, 이를 투표함에 넣어야 한다. ■ 관내선거인-해당 사전투표소 읍·면·동에 주소를 둔 유권자  1. 신분증명서를 제시하여 본인임을 확인받습니다.  2. 투표용지를 받습니다  3. 기표소에 비치된 용구로 기표합니다.  4.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고 나갑니다. ■ 관외선거인-해당 사전투표소 읍·면·동에 주소를 두지 아니한 유권자  1. 신분증명서를 제시하여 본인임을 확인받습니다.  2.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주소라벨 부착)를 받습니다.  3. 기표소에 비치된 용구로 기표하고, 회송용 봉투에 넣어 봉함합니다.  4. 투표함에 회송용 봉투를 넣고 나갑니다. 사전투표소 위치, '선거정보' 앱으로 쉽게 찾을 수 있어 한편, 사전투표소 위치를 알려주는 '선거정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개발됐다. 선거정보 앱을 통해 현재 가장 가까운 위치의 사전투표소를 안내받을 수 있으며, 사전투표소 길찾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사전투표소에서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사전투표소의 투표대기 시간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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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전(戰)보다 선거전(展)

6월 4일은 지방선거가 있는 날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에 대한 유권자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전시회가 열렸다.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된 <사전투표체험 및 대한민국 선거전>이다. 먼저 제1전시실에서는 '선거문화의 변화와 성장'이라는 주제로 정부 수립 이후 최초의 선거가 시작된 1948년부터 2000년 이후의 선거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선거 초기에 선심용으로 유권자에게 배포했던 고무신이나 돈을 뿌려서 표를 사려는 후보자들의 부정 투표용지가 담긴 사진 등을 보면서 지금의 선거가 뿌리내리기까지 어떤 노력과 변화가 있었는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밖에 유권자들의 투표를 독려하기 위한 당시 선거 표어와 포스터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제2전시실에는 우리나라 선거 65년 역사를 보여주는 자료들이 정리돼 있다. 선거 목적에 따라 투표용지도 가지각색. 찬성과 반대만 있는 1980년 제5회 국민투표용지, 대나무, 탄피 등 재질에 따라 사용된 기표용구들, 시대별 기표대 모형, 후보자 자신을 알리기 위한 선전문 등 다양하다. 특히 1948년 5월 10일 총선거에서 사용된 최초의 목재 투표함이 눈길을 끌었다. 겉으로는 그저 오래된 나무통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일본으로부터 나라를 되찾고 우리 손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대표를 뽑았던 역사적 순간을 함께 한 투표함이다. 이어 '그때 그시절, 선거의 추억'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제3전시실에서는 대형 막걸리통, 장충동 유세 나무를 탄 유권자의 아찔한 모습 등을 통해 잊어진 옛 선거의 추억을 다시 한 번 떠올려 볼 수 있었다.  한편, 전시관 한 켠에는 앞으로 도입될 예정인 '전자투표 및 모바일 투표시스템'과 '투표절차'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마련돼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하는 시간 편리하게 투표하는 모바일 투표시스템이나 터치스크린기기에 투표권카드를 넣고 화면에 나오는 후보자 중 원하는 사람을 선택하면 끝이다. 미니모형으로 만들어진 투표소, 개표소 등을 퍼즐로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