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미니정원 나누기 행사가 4일 오전 10시 서울로 연꽃 트리팟에서 진행된다

“다육이 나눠드려요” 서울로 7017 식목주간 운영

'다육이 미니정원 나누기' 행사가 4일 오전 10시 서울로 연꽃 트리팟에서 진행된다 곳곳에 꽃이 피고, 나무들은 파릇파릇한 새 옷을 입었습니다. 이토록 좋은 봄날엔, 도심 속 공원 ‘서울로7017’로 산책을 나서보면 어떨까요? 식목일을 앞둔 4일 오전 10시에는 선착순 200명에게 무료로 다육식물을 나눠주는 행사가 열리니 시간맞춰 참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밖에 8일엔 남대문 먹거리축제가, 6월에는 정원문화교실이 차례차례 열릴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지금 전해드릴게요! 서울시는 식목일을 맞이하여 서울로 7017에서 기업, 단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서울로 7017 식목주간’을 운영한다. ① 다육이 미니정원 나누기 4월 4일 오전 10시에는 서울로전시관 옆 연꽃 트리팟에서 ‘서울로 7017 식목주간’ 참여기업인 위워크(Wework)의 주최로 방문한 200여명의 시민들에게 선착순 무료로 다육식물을 나누어주는 ‘다육이 미니정원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 ② 봄꽃 심어 포토존 조성 또한 3개 기업의 후원을 받아 서울로 7017에서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미니정원도 조성할 계획이다. 위치는 동절기에 화려한 조명 꽃이 설치됐던 포토존, 3개의 연꽃 트리팟(서울로전시관 옆)이며, 4월 4일, 10일, 12일에 순차적으로 봄에 피는 초화류를 심는다. 서울로7017 가드닝 ③ 정원문화교실 1기 모집 ‘서울로 7017 식목주간’ 이후에도 정원문화 활성화를 이어가기 위해 교양강좌 프로그램 ‘서울로 학교 정원문화교실’이 개최된다. 강의는 7개 기업 및 단체의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주제는 정원의 역사, 기술, 문화 등이다. 정원문화교실 1기는 6월 27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시민, 서울로 7017 자원봉사자 30명 이내며, 6월 14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 ■ 서울로 학교 정원문화교실 1기○ 모집...
서울로7017에서 바라본 서울역 방향 ⓒ김영배

[체험기] 서울 새 명소 예감! 서울로7017

서울로7017에서 바라본 서울역 방향 우리 주변에 유명한 길이 더러 있다. ‘신사동 가로수길’, ‘이태원 경리단길’, ‘서울대입구 샤로수 길’ 등이다. 여기에 최근 생소한 길이 하나 나타났다. 이름 해서 ‘서울로7017’이다. 옛 서울역 고가가 새로 태어나 붙여진 이름이다. 과거에 낡은 서울역 고가에 차들이 달리던 모습을 지나가며 본 기억이 있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의지와 상관없이 이곳저곳 탈이 나기 마련이듯, 1970년 완공되어 사용되기 시작한 서울역 고가도 오랜 시간 제 역할을 톡톡히 한 뒤 휴식기에 들어갔다. 그리고 서울시는 역할을 다한 이 고가를 없애는 대신, 공원으로 바꿔 시민들이 통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 공사에 돌입했다. 이름하여 ‘서울로7017’ 프로젝트다. 시는 종로 창신동, 상도4동 등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을 시도하는 중이다. ‘서울로7017사업’도 도지재생 차원의 사업이다. 낡았다고 해서 그냥 헐거나 파괴해버리기보다 자연스럽게 재생시킴으로써 폐기물도 줄이고, 자원도 재활용하는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런 도시재생을 통해 서울의 역사와 기억을 보존함과 동시에 과거와 미래를 공존시키고, 차량 중심에서 사람 중심의 도시로 전환시킴으로써, 휴식 공간과 사색 공간을 제공하게 되었다. 또, 기찻길로 단절된 서울역 일대 동·서를 연결해 경제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서울로7017’은 실제로 어떤 모습으로 변화되고 있을까? 서울역고가를 둘러보고 있는 시민기자단들 오는 5월 20일, 개장을 앞둔 ‘서울로7017’을 찾았다. 내 손안의 서울 시민기자단을 대상으로서울로7017의 사전 점검이 있었다. 지하철 4호선 회현역 4번 출구를 빠져나와, 새롭게 탄생할 서울역 고가도로가 왜 ‘7017’로 불리는지 불현듯 궁금했다. 궁금증과 기대감이 한껏 부풀어져 걷던 중 도로 한복판에 정비 중인 서울역 고가가 얼굴을 내밀었다. 이후 다른 사전참가자들과 함께 공사 담당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점검 길에 나섰다. 사실, 점검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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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람길로 다시 태어나는 서울로7017

서울의 길은 사람을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다. 1960년대에 만들어진 도시계획 개발시대 서울의 목표 차와 사람이 섞이지 않는 일사불란한 도시 일사불란함을 위해 만들어진 도로들 자동차 전용 고가도로 산을 뚫는 터널 횡단보도 대신 육교, 지하도 서울역고가, 청계고가, 아현고가, 서소문고가, 남산1호터널, 남산2호터널, 사직터널, 삼청터널, 강변북로, 북악스카이웨이, 세종로지하도, 명동지하도... 그 결과, 차 중심 도시가 된 서울 부족한 횡단보도 보행자를 고려하지 않는 주행속도 * 도심 제한 속도 - 서울 60km/h - 뉴욕 40km/h - 런던과 베를린 50km/h * 인구 10만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 (2015년 기준) - 서울 3.7명 - 뉴욕 2.9명 - 런던, 베를린 1.5명 교통사고 사망자 중 절반 이상이 보행자 사람을 밀어낸 차 중심 도시 서울시는 2016년부터 '사람' 중심으로 서울을 다시 설계한다. 더 많은 횡단보도가 설치되고 차 없는 거리가 늘어난다. 종로, 서울역 일대는 보행특구로 지정되고 철거직전에 놓였던 서울역고가는 보행길로 새로 태어난다. 자동차를 위해 설계된 도시, 사람 중심 도시로 바뀔 수 있을까? I.SEOUL.U ...
무교로 보행전용거리 내 진행된 거리체육관 모습ⓒ변경희

무교로 보행전용거리에서 힐링 점심시간

무교로 보행전용거리 내 진행된 거리체육관 모습 무교로가 평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깜짝 변신했다.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점심시간 동안 차로를 막아 ‘보행전용거리’로 시범운영 되었다. 무교로는 시청을 비롯해 각종 기업들이 즐비해 직장인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이 무교로가 ‘사람길’로 다시 태어난 현장을 찾아가 봤다. 차를 막아 생긴 무교로 공간에 거리체육관, 체험행사, 공연 그리고 파라솔 쉼터 등으로 채워져 있었다. 플라잉디스크를 즐기며 점심시간을 보내는 시민들 동료들과 점심시간을 이용해 거리체육관의 운동으로 커피 내기를 했다. 미니골프, 미니탁구대, 플랑잉디스크, 한궁체험 등 7가지의 다양한 운동기구가 있었는데, 탁구와 배드민턴이 결합된 형태인 핸들러가 참 재밌었다. 약간의 땀이 흘렀지만, 오히려 기분이 상쾌했다. 평소 운동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듯하다. 구경하는 시민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진다. 쭈뼛쭈뼛 구경만 하던 이도 어느새 낮선 팀과 함께 운동을 즐기는 모습도 보였다. 핸들러를 즐기는 시민들 차로 중앙선에는 파라솔 쉼터가 생겨 봄날을 만끽하기 좋았다. 그 옆으로는 십 여분 정도 투자하면 멋진 컵받침을 완성할 수 있는 한지체험 코너가 있어 직접 참여해 보기도 했다. 컵받침을 만들 수 있는 한지체험 시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공연도 꽤 수준이 높았다. 마침 ‘뮤럽’이라는 팀의 공연이 진행되고 있었다. 유명 뮤지컬 대표 곡들을 들려주며 시민들을 웃게 만들었다. 차로 중앙선에 자리 잡은 파라솔 쉼터 공연 무대 옆으로는 ‘2016 걷기 좋은 서울’ 공모전에 당선된 서울의 주요 길들 소개 사진 전시도 볼 수 있었다. 서울 곳곳에 걷기 좋은 명소가 이렇게나 많을 줄이야! 차들이 점령한 도심의 주요 도로를 시민들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무교로 보행전용거리 차를 막아 보행전용거리를 만드니 다채로운 문화행사 ...
`서울로7017` 조감도

[시민의 서울②] 서울역 고가의 변신이 시작된다

`서울로7017` 조감도‘차량길’에서 ‘사람길’로 변신 중인 서울역 고가. 그 모습을 드러낼 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1월 서울역고가 총 938m를 차량길에서 사람길로 바꾸고, 서울역광장, 북부역세권 등으로 통하는 17개의 보행로로 연결하는 것을 골자로 한 `서울역 7017 프로젝트`를 발표했는데요. 내년 4월이면 그 모습을 만날 수 있게 됩니다.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두 번째 시간으로 서울역 고가의 과거부터 미래까지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 시민의 서울 ①편 다시 보기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1970년 서울역 고가가 생기다 서울역 고가도로가 처음 생긴 건 1970년. 당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역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형태로 준공되었다. 서울역 고가는 지방에서 상경한 이들에게는 서울의 첫 얼굴이었고, 45년 동안 고가 도로를 지나온 서울시민에게는 추억의 길이었다. (왼쪽부터)서울역 고가도로(1996.2)/ 중림동 약현성당에서 본 서울역과 남산방향(1996.5)1990년대 말부터 서울역 고가 도로의 안전성 문제가 제기됐다. 서울시는 정기적인 안전점검 및 정밀안전 진단을 통해 매년 보수공사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2006년 심각한 안전문제 제기로 차량운행을 전면 통제하고 철거 수순을 밟기까지 8년이 흘렀다. 철거 검토의 배경에는 교통보다는 안전, 그리고 사람이 1순위인 서울시의 정책이 있었다.그 후 2006년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았고 바닥판 콘크리트가 떨어지는 등 안전상 문제가 제기되면서 더 이상 결정을 미룰 수 없는 상황이었다. 또 서울역은 서울에서 대표적인 종합 환승역이지만 차량 중심 구조로 돼 있어 걷기엔 불편하고, 머무르는 사람이 없으니 주변 지역은 낙후·쇠퇴돼 지역 간 문화도 단절된 상태였다.변화의 시작, ‘자동차길’에서 ‘사람길’로 서울시는 공모를 통해 서울역 고가 활용방안을 고민, 자동차길에서 사람길로 바꾸기로 결정했다. 서울역 주변에 활력을 불어넣고, 남대문시장·명동...
서울역 7017

[영상] “1970년생인 저는 지쳤습니다”

오랫동안 쉼 없이 ‘차량을 위한 길’로서 살아온 서울역 고가. 이제 ‘사람을 위한 길’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잠시 휴식에 들어갑니다. 1970년생 서울역 고가가 직접 들려주는 자신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시죠.※서울역 고가는 오는 12월 13일 0시부터 차량 통행이 금지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역 고가 통제 관련 교통 대책 기사를 확인해주세요....
서울역 고가 일대

[서울사랑] 사람이 모입니다, 경제가 살아납니다

서울역 고가 일대 서울시는 지난 5월 7일 차량이 다니던 낡은 서울역 고가를 사람이 다니는 새로운 사람길로 바꾸고 17개의 보행길을 연결하는 ‘서울역 일대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했다. 하루 유동인구 40만 명에 이르는 서울의 관문이자 중심인 서울역 일대를 역사·문화·관광지로 만들고 쇠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방안을 마련한 것. 이번 발표가 있기 전까지 그동안 서울시는 100여 회에 걸쳐 시민들과 소통하고 찬반 의견을 수렴해왔다. 지난 3월에는 남대문시장 상인, 시·구의원, 전문가, 시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시민위원회’를 발족하여 고가 재활용방안에 대해 고민해 왔다. 북부역세권 개벌 넘어 MICE축 연결 다양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이번에 발표한 서울역 일대 종합발전계획의 주요 내용은 첫째 북부역세권 개발 조기 가시화, 둘째 MICE 산업축 구상, 셋째 서울역 일대 통합적 도시재생, 넷째 남대문 시장 활성화로 요약할 수 있다. 우선 서울시는 북부역세권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사업시행자인 코레일과 T/F를 구성하고 올해 하반기 코레일에서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대체교량을 설치하고 우회경로(만리재로~염천교~퇴계로 축)와 동서간 간선축(칠패로~숭례문)을 보강하는 등 교통대책을 추진한다. 북부역세권 개발과 더불어 코엑스·잠실~서울역~상암·수색~고양 킨텍스를 연결하는 MICE축도 마련한다. 침체되어 있는 남대문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시가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 4월 중앙정부주관의 ‘글로벌 명품시장’으로 선정되어 50억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중림·회현·청파동 지역별 상황에 맞는 재생발전계획을 수립해 주민들과 함께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서울역 일대 종합발전계획에 대한 자세한 실행방안은 다음과 같다. 1. 교통대책 대체교량 및 우회경로 마련 ① 서울역 주변 교통 개선계획 마련서울역 고가의 차량을 통제하게 되면 주변 도로의 교통혼잡이 가중되고, 남대문 시장과 만리재로 주변 봉제공장의 물류이동 경로가...
서울역고가

[영상] 도시를 살리는 사람길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2015년 현재 45세입니다. 어느덧 중년...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정말 열심히 뛰었습니다. 47세가 되는 2017년, 도시를 살리기 위해 다시 태어나려 합니다. 1970년 차량길에서 2017년 17개 사람길로 재탄생하는 '서울역 고가 7017 프로젝트' 이야기, 영상으로 감상해보시죠. ■ 서울역 7017 프로젝트 관련 기사 다시 보기 ☞ 서울역고가 '차량길'에서 '사람길'로 바뀐다  ☞ '잘가~' 고가도로, '안녕~' 공중공원  ☞ 하늘 위를 거닐다, 서울역고가 ☞ ① '고'부가 '가'치가 있는 '고가'로 변신  ☞ ② 서울역 고가 대체교량 신설 검토  ☞ ③ 오는 10일, 서울역 고가로 소풍가세요~  ☞ ④ "발 아래에는 차" 서울역 고가 위 사람들  ☞ ⑤ 서울역고가, 큰 나무로 재탄생한다! ☞ 서울역 고가로 소풍왔어요~(1) ☞ 서울역 고가로 소풍왔어요~(2) ☞ ① 서울역 고가에서의 '피크닉' ☞ ② 938미터를 재밌게 걷는 방법! ☞ ③ ″그 말씀 누가 시킨 것 아니죠″ ☞ ④ 서울역고가 '오행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