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해 서울시내 사업체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성종사자수가 처음으로 200만 명을 넘어섰다

서울서 일하는 여성 첫 200만 명 돌파

서울시가 지난해 서울시내 사업체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성종사자수가 처음으로 200만 명을 넘어섰다 서울시가 지난해 실시한 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중 눈에 띄는 점은 2005년 이후 지속적으로 늘고 있던 여성고용이 처음으로 200만 명을 넘어섰다는 부분입니다. 여성이 대표인 사업체도 전년 대비 3.8% 증가하여 33%를 기록했습니다.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참여가 늘어가는 추세에 따라 여성종사자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밖에 지난해 서울시에서 늘어난 업종과 감소한 업종, 가장 많은 사람이 종사하는 업종 등 서울시 사업체에 관한 흥미로운 조사 결과들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여성고용의 지속적인 증가, 남성보다 증가율 높아 먼저, 일하는 여성이 늘고 있다는 조사 결과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자영업자와 일일종사자 등을 포함한 서울시내 사업체 종사자 총 473만 9,883명 중 43.47%인 206만 316명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4.12% 증가한 것으로 2.81% 증가한 남성보다 증가율이 높았습니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여성종사자는 상용종사자가 137만 7,245명으로 가장 많았고, 임시 및 일일종사자는 26만 7,476명, 자영업자는 23만 9,047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전년대비 여성 상용종사자는 5.83% 증가했으며, 무급가족종사자는 3.44%의 감소를 보였고, 임시 및 일일종사자도 0.63% 감소해 여성종사자의 고용증가 뿐 아니라 고용의 질도 다소 향상된 것으로 보입니다. ■ 종사상 지위별 성별 종사자 현황 (단위 : 명, %) 구 분 2013년 2014년 여성종사자 증감률 남 성 여 성 여성비 남 성 여 성 여성비 자영업자 386,924 233,971 37.68 392,170 239,047 37.87 2.17 무급가족 48,99...
서울시 정보화사업 설명회

서울시, 올해 정보화사업에 2,178억 투자

서울시는 2016년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드론 등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정보화사업을 836개, 2,178억 원 규모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습니다. 대표적으로 주거환경, 교육, 안전 등 도시문제 해결에 사물인터넷을 활용하는 '서울 사물인터넷 도시조성 사업'은 주거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시범지역 대상지를 확대하고, 사물인터넷을 활용 개발자들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자유롭게 실험, 제작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인큐베이션 센터(가칭)' 개설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는 시가 보유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시가 직면한 도시 사회문제를 시민과 함께 분석하고 연구하는 공간으로 오는 6월부터 운영될 예정입니다. 무인항공기(드론)를 이용해 촬영한 고품질 공간영상정보를 도시계획 등 정책결정 과정에서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실시간 공중모니터링 체계구축 사업'은 올해 3월 중 공고를 내고 시범사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836개 정보화 사업은 기관별로는 ▲본청 및 사업소 382개 사업 1,301억 원 ▲25개 자치구 377개 사업 609억 원 ▲투자·출연기관 77개 사업 268억 원, 유형별로는 ▲시스템구축 67개 사업 302억 원 ▲전산장비 및 솔루션 도입 152개 사업 626억 원 ▲S/W개발 54개 사업 72억 원 등으로 추진합니다. 이와 관련 2016년 서울시 정보화 사업 설명회가 7일(목) 16시30분 신청사 다목적홀(8층)에서 개최됩니다. 시는 정보화 사업의 추진시기 ·사업내용·예산규모·사업별 발주부서 등에 대한 상세정보를 소개하고, 참여 기업들과의 Q&A 시간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설명회에는 관련 IT기업 및 일반 시민 누구나 사전등록 없이 참여가능하며 당일 정보화사업 홈페이지(info.seoul.go.kr)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또한 홈페이지에 올해 추진 예정인 836개 정보화사업 목록을 공개하고 사업부서에서 기술문의, 시장조사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관심사업 등록제’를 1월 7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할 예정입...
지난 15일 이경순 서울시 교통정보과장이 자료기반 대중교통운영 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

당신의 교통카드가 빅데이터입니다

알아두면 도움되는 교통상식 (51) 서울시 교통카드 자료분석도구 확보로 대중교통 정책수립 지난 15일 이경순 서울시 교통정보과장이 자료기반 대중교통운영 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 빅데이터(Big data)는 요즘 IT, 마케팅 등 많은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다. 종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대용량의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하여 가치 있는 정보를 얻어내는 것이다. 이렇듯 숨겨져 있지만 대단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빅데이터는 금광(金鑛)이라 불리고 있다. 그렇다면 서울시민의 생활에 가장 가까이 있는 빅데이터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교통카드 자료이다. 2004년 서울시에 도입된 서울시의 新교통카드는 승객이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내린 장소와 시간, 탑승노선, 환승여부, 운임 등을 정확히 알려준다. 서울시 교통카드 정보의 놀라운 점은, 별도로 돈을 들여 승객의 행태를 조사하지 않고도 저절로 정보가 축적된다는 점이다. 이는 분석에 드는 시간과 비용이 획기적으로 감소함을 의미한다. 이렇게 많은 가치를 가진 서울시 교통카드 자료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충분하게 활용되지 못했던 이유는 분석도구의 미비에 있었다. 서울시에서는 하루에만 1200만 건의 승객 통행이 발생하는데 지금까지는 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분석할 프로그램이 없었던 것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에서는 철도와 교통물류 전문 국책연구소인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손잡고 ‘통행실적기반 복합대중교통 운영계획수립 지원시스템(Travel Record based Integrated Public transport operation planning System)'인 트립스(TRIPS)를 만들고 이것에 서울시 교통카드 자료를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올해 하반기에 수행하였다. 트립스란 한마디로, 교통카드 자료라는 금광에서 금을 캐내기 위한 ‘채굴기’와 같다. 트립스는 교통카드 자료를 입력 받아 동작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프로그램은 비싼 전용 컴퓨터와 전용 소프트웨어가 필요했고 속도가 느렸지만...
우리마을가게 홈페이지

“여기서 편의점 창업해도 될까요?”

우리마을가게 홈페이지 서울시가 창업하고자 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창업위험도 등 지역 골목상권 분석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서비스를 12월 1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대형 유통시설이 들어서지 않은 영세한 골목상권 총 1,008개를 ‘서울형 골목상권’으로 규정하고, 이 지역 내의 중국집, 편의점 등 43개 생활밀착업종의 2,000억 개 빅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서비스는 크게 ① 상권신호등서비스(예비창업자 대상) ② 맞춤형 상권검색서비스(예비창업자 대상) ③ 내 점포 마케팅서비스(기존 자영업자) 세 가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첫째, ‘상권신호등서비스’는 신규창업 위험도를 4단계 색깔(주의-파랑, 의심-노랑, 위험-주황, 고위험-빨강)로 표현, 해당지역의 창업 위험도와 폐업신고율, 3년 내 폐업신고율, 평균 폐업기간, 점포증감율을 단계별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둘째, ‘맞춤형 상권검색서비스’는 골목상권 중 관심 있는 골목상권의 점포 수, 점포 당 평균 매출액, 일평균 유동인구, 창업생존율, 과밀지수 등 구체적인 상권리포트를 맞춤형으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원클릭 상권검색 화면 원하는 업종과 지역, 배후지 가구 수 등 상권 조건을 선택해 검색할 수 있는 ‘단계별 상권검색’과 지도상에서 원하는 지역을 바로 선택해 검색할 수 있는 ‘원클릭 상권검색’ 서비스로 구분되며, 관심 상권은 ‘상권비교함’에 따로 담아두었다가 최대 4개까지 한 화면에서 비교·분석할 수도 있습니다. 셋째, ‘내 점포 마케팅서비스’는 희망하는 지역의 상권을 임의로 지도상에서 설정(반경 100m~1,000m 가능)하면 영역 내에서 성·연령·요일·시간대별 유동인구 추이와 주요 집객시설, 아파트 세대 수 등을 분석해줍니다. 또한 골목상권에 창업이 많은 외식업종 10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과밀지수’, ‘활성도지표’, ‘성장성지표’, ‘안정성지표’ 등도 개발해 타 상권과의 비교분석...
소셜특별시 서울을 위한 첫 번째 컨퍼런스

소셜로 서울을 만나고 싶은 분, 신청하세요

서울시는 ‘소셜’과 ‘빅데이터’ 행정의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해보는 ‘소셜특별시 서울을 위한 첫 번째 컨퍼런스’를 오는 7일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합니다. 컨퍼런스는 ‘소셜, 도시를 연결하다’를 주제로, ▲세션1 ▲세션2 ▲세션3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습니다. 세션1 첫 번째 연사로 나서는 나동현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퍼스널 엔터테인먼트 시대가 온다!’는 주제로 1인 미디어의 현재와 향후 가능성에 대해 발표합니다. 두 번째로 정은우 대학내일 SNS전략제안연구소장이 ‘대한민국 20대의 모바일 및 소셜 이용행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20대의 특성을 행정에 접목하기 위한 조건 및 향후 가능성에 대해 발표합니다. 이어 미디어와 정보기술 분야 대표적 학자인 정재민 KAIST 정보미디어경영대학원 교수가 ‘스낵컬쳐와 큐레이션의 시대’를 주제로 소셜미디어의 미래와 그 대응전략 등을 제시합니다. 세션2에서는 김기병 서울시 통계데이터담당관이 ‘빅데이터로 연결되는 서울’을 주제로, 김은용 뉴미디어담당관이 ‘소셜로 연결되는 서울’을 주제로, 각각 빅데이터와 소셜이 서울시 행정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사례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행정조직 내 SNS 적용조건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해 온 이삼열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가 앞서 제시된 행정 사례를 향후 유지 및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지속가능한 소셜미디어 활용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세션3은 서울시가 소셜 콘텐츠 및 행정 아이디어 등을 발굴하기 위해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서경대, 중앙대 등 5개 대학교과 함께 진행한 ‘대학 연계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합니다. ▲경희대 ‘아따아따 캠페인’ ▲고려대 ‘Timing Isn't Now’ ▲서강대 ‘따뜻한 말 한마디’ ▲서경대 ‘Sub Wait, Safe Way’ ▲중앙대 ‘서울숲 추억놀이터’ 등 대학생들이 만든 참신한 콘텐츠와 아이디어를 한자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
평균 승차희망건수 현황

빅데이터로 장애인 콜택시 대기시간 줄인다

요일별 시간대별 장애인콜택시 평균 승차희망건수 현황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 카이스트가 공동으로 지난 5년 간 3억 2,000만 건의 장애인콜택시 운영 빅데이터를 활용, 이용 고객의 대기시간을 단축하는 '자동배차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상담원이 직접 차량을 배차하는 기존 ‘수동배차’ 방식을 개선한 '자동배차시스템'은 상담원이 신청을 받되 시스템에서 ▲신청자에 맞는 차량 유무 ▲접수·대기 순서 ▲인접거리 내 가까운 차량 등을 종합 분석해 자동으로 차량을 배차하는 방식입니다. 서울시설공단은 지난 한 달 동안 ‘자동배차시스템’ 시범운영을 마치고 20일부터 본격 도입합니다. 자동배차를 통해 기존보다 대기시간이 약 3분 가량 단축되는 것으로 시범운영 결과 나타났습니다. 자동배차를 통한 대기시간은 평균 24.5분이었지만, 수동배차를 통한 대기시간은 평균 27.4분이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9월부터 전화·스마트폰 앱을 통한 '대기시간 안내서비스'를 신설합니다. 시 전역을 100m 반경의 2만 4,000여 개 영역으로 나누고, 요일별, 시간대별, 승차거리별 통계데이터 모형을 구축, 차량을 신청하면 배차가능시간을 차량이 배차된 후에는 탑승예정시간을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토대로 이용수요에 따라 운전 인원 및 근무시간을 재배치하고 차량 차고지를 조정하는 방안 등도 현재 검토 중입니다. 이용수요가 급증하는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 운전원들을 탄력적으로 재배치하고 2~3일 단위 순환근무제를 월 단위 고정근무제와 병행하는 방안 등입니다. ▶ 시간대별 수요집중지역 현황 : 8시 – 강서구, 노원구 수요가 집중(좌), 12시 – 노원구에 수요가 집중(우)※ 붉은색으로 갈수록 수요가 집중되는 지역임 또, 서울 전역에 퍼져있는 장애인콜택시 차고지(37개소) 일부를 이전하거나 강남권역에 차고지 신설을 추진하는 등 운영 효율화 방안도 모색 중입니다. 서울시설공단은 이와 같은 내용의 ‘장애인콜택시 3대 개선방안’을 시행,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
한국전력ⓒ뉴시스

서울시, 한전 빅데이터로 공공서비스 혁신!

서울시와 한국전력공사는 앞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빅데이터를 상호 연계·활용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가속화합니다. 공공기관과의 빅데이터 상호 연계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시는 5일 오후 3시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최영훈 서울시 정보기획관과 김병숙 한국전력공사 신성장동력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을 체결하였습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실무진 3명이 각각 참여하는 ‘빅데이터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장·단기 과제 추진을 위해 협업합니다. 단기협력과제로 서울형 골목상권을 분석해 창업, 전업을 하려고 하는 서민자영업자들에게 올 연말부터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에너지 절약과제 발굴,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익 과제 분석 등을 추진합니다. 또, 2016년 이후의 중장기 과제로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빅데이터 시범 과제를 추진합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서울형 골목상권 분석에 한국전력공사의 최근 2년 치 전력사용량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기병 서울시 통계데이터담당관은 “한국전력공사에 제공하는 전력 사용량 데이터를 시가 보유한 데이터와 융·복합 분석해 사회적 약자와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며, “아울러 시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된 데이터 보유 기관과의 협력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지하철ⓒ뉴시스

서울 대중교통 오전 8시 10∼19분 가장 혼잡

서울에서 가장 혼잡한 지하철역 또는 버스정류장은 어디일까? 또 가장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는 언제일까? 서울시가 2014년도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민들의 교통카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29일에 발표했습니다. 2014년 대중교통 이용 1,114만 1,000명/일…전년 대비 1.3%, 2005년 대비 11.3% 증가 2014년 한 해 동안 서울 대중교통 이용객 수는 총 40억 명, 하루 평균 1,114만 1,000명으로 전년 대비 1.3%(14만 4,000명) 증가했습니다. ■ 2014년 일평균 대중교통 이용 승객 수 (단위 : 명/일, %)   2014년 대중교통 승객 수 비율 계 11,141,000 100.0 버스 버스 5,796,000 52.0 시내버스 4,574,000 41.0 마을버스 1,222,000 11.0 지 하 철 5,345,000 48.0 ※ 서울지하철 1~9호선(신분당선 포함), 서울 시내·광역버스(마을버스 포함), 승차 기준 ※ 2014년 서울시 인구(10,369,593명) 기준 대중교통체계 개편(2004년) 이후 2005년 대중교통 승객 수(1,000만 3,000명/일)와 비교해서는 11.3% 증가했습니다. 승객 증가가 가장 많았던 수단은 지하철로 2005년(453만 8,000명) 대비 80만 7,000명(17.7%)이 늘어난 534만 5,000명을 기록하였고, 다음으로는 마을버스의 승객 증가(29만 5,000명, 31.8%↑)가 눈에 띄었습니다. 지하철이 주 교통수단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수단접근성 측면에서 상호보완 성격인 마을버스 이용객이 함께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4월·금요일 대중교통 이용객 가장 많았고, 1월·일요일 가장 적어 월별로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4월(1,133만 6,000명) 이용객이 가장 많았고, 방학·명절 등으로 인해 1월(992만 9,000명)...
도로

비오는 월요일, 승용차 두고 가세요

앞으로 '비오는 월요일 아침'엔 승용차는 두고 출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작년 시내도로 속도를 분석한 결과, 일주일 중 '월요일', 시간대는 '오전'에 속도가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요일·시간대를 불문하고 '비오는 날'에는 예외 없이 속도가 뚝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서울시가 322억 건의 시내도로 차량 통행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2014년 차량통행속도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시내도로 평균 25.7km/h, 1·2월 속도 가장 높고 모임 많은 12월 낮아 지난해 서울 시내 전체 도로의 일평균 통행속도는 25.7km/h, 도심은 17.4km/h, 그 밖의 도로는 26.0km/h 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과 비교해 시내도로는 0.7km/h, 도심은 1.3km/h, 그 밖의 도로는 0.6km/h 감소했습니다. 2013년과 비교해 집회(2013년 90건→2014년 108건), 행사(48건→59건)가 잦았던 것이 도심 속도를 떨어뜨린 것으로 보입니다. 집회가 열리면 통행속도는 평소 대비 평균 2.4km/h (15.0km/h→12.6km/h) 감소했습니다. 도로별로는 도시고속도로 연평균 속도가 58.3km/h로 주 간선도로(24.8km/h)보다 2배 이상 높았고, 보조간선도로는 22.9km/h로 나타났습니다. 월별로는 1·2월 통행속도가 27.1km/로 가장 높았고, 12월이 24.8km/h로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1~2월의 경우, 집회 등 도로에서 일어나는 각종 행사가 상대적으로 적은 반면 12월에는 연말연시 다양한 행사로 차량이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 2014년 월별 통행속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7.1 27.1 26.3 25.9 25.3 25.5 25.5 25.3 25.4 25.3 25 24.8 (단위 : km/h) 요일·시간대별 속...
교통안전

초등학교 반경 300m서 어린이 교통사고 가장 많아

서울시가 2011년~2013년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를 분석해보니 갓 입학한 만7세 어린이 사고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는 교통정책에 빅데이터 분석이 활용된 것으로, 빅데이터 분석은 예컨대, 교통사고 내역에서 사고가 일어난 장소와 시간 등을 우선 확인한 뒤 그 지역의 유동인구, 그 시간대의 날씨, 주변 교통안전 시설물 등을 복합적으로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년여 간, 빅데이터 수집‧분석을 위한 TF팀을 구성 ▶각각 산재됐던 데이터간 연관관계를 분석해 ▶교통사고 패턴을 밝혀낸 뒤 ▶총 5개 주제별 분석 결과를 토대로 교통안전 대책을 수립했습니다.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연령 분포 먼저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의 58%는 초등학교 반경 300m 이내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초등학교에 갓 입학하는 만 7세 어린이의 사고 비율이 13.2%로 가장 높았습니다. 주로 학기 중에 일어나고 가을보다는 신학기인 봄에, 특히 5월(12.1%)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서울시는 상반기부터 교통사고 발생 상위 50개 초등학교에 과속방지턱 등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고, 2학기부터 교육청과 협력해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신학기를 중심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한층 강화할 계획입니다.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연령 분포 어르신 교통사고의 경우 전통시장이나 공원 인근에서 사고가 잦은 것으로 나타나, 무단횡단을 하면 경고음이 나오는 장치를 관계 기관과 협의를 거쳐 3~4곳에 시범 설치하는 등 관련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정류장 유형별 무단횡단 사고 - 발생위치 중앙 버스전용차로 정류소는 무단횡단 교통사고 건수가 일반 정류소에 비해 평균 5배 이상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시는 올해 안으로 전체 중앙 버스전용차로 정류소 총 335개소에 무단횡단 금지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무단횡단 다발지점으로는 청량리역, 신설동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미아삼거리역 인근 중앙 버스전용차로 횡단보도로 나타났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