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택시 승차대

택시 무작정 기다릴 필요 없는 ‘스마트 승차대’

스마트 택시 승차대 서울시는 이용률이 저조한 택시승차대를 철거 또는 이설하고 디지털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승차대 10개소를 시범운영하는 등 택시승차대 운영개선방안을 마련·추진하기로 했다. 서울택시정보시스템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 현재 서울시내에 설치된 421개 택시승차대 가운데 186개 승차대는 도로여건 변화로 이용시 불편함이 많고 실효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정비대상인 186개소에 대해 자치구 및 택시 조합별로 의견조회를 실시한 후, 심층 이용분석, 교통흐름 방해 여부, 시민 민원발생 여부 등을 재조사해 단계별로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종로대로, DDP주변, 강남대로 등 도심지역, 관광객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스마트 승차대 10개소를 시범 설치한 후 운영효과를 분석해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스마트 승차대는 관광지, 교통요금, 교통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고, 와이파이 사용, 휴대폰 등 디바이스 충전, 택시콜버튼 등의 디지털 기능이 있는 승차대로서 올해 4월부터 시범설치 할 예정이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분기별로 이용율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승차대 운영실태를 지속 점검하고, 상시 순찰 및 유지·보수 등 관리를 강화해 시민들이 청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 택시물류과 02-2133-2329 ...
디지털ⓒ뉴시스

지자체 최초 ‘빅데이터 거버넌스’ 구축

교통, 환경, 도시개발 등 3대 분야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빅데이터를 분석할 '도시 데이터 사이언스 연구소'가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 들어선다. 서울시는 7일 서울대와 ‘도시 데이터 사이언스 연구’를 공동으로 협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지자체가 주도해 서울대와 빅데이터 분야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것은 국내에서 최초다. ‘도시 데이터 사이언스 연구소’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의 인프라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활용 전문가 양성 교육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빅데이터를 통한 도시문제 해결과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서울디지털재단과의 공동협력 ▲빅데이터 분야 교육·연구 자문 지원 ▲연구소 운영을 위한 장비, 콘텐츠 등의 사항 ▲기타 양 기관의 상호 협력분야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 4월 서울시(박원순 서울시장)과 서울대(성낙인 서울대학교 총장)는 일자리대장정의 일환으로 도시 데이터 사이언스 연구소 설치를 주요 골자로 하는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도시 데이터 사이언스 연구소’에서는 환경·도시개발·교통 등 3대 분야 4개 핵심과제를 선정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연구하게 되는데, ①도시 데이터 사이언스 연구체계 구축 ②서울시 공기오염원·소음 분포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③도시 젠트리피케이션 현상분석 대안제시 연구 ④교통 패턴 분석등을 통한 교통환경 시각화 기술 개발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시민과 전문가가 어우러지는 24시간 개방공간인 ‘개포디지털혁신파크’의 당초 취지에 맞게 일반시민뿐만 아니라 대학생, 취업준비생, 실무자, 외부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도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기초교육과 현장실습, 고급전문가 과정으로 구성되며 크게 빅데이터 기초 교육부터 데이터를 활용한 사례 실...
디지털과 모바일로 접속

‘디지털 수도’ 서울, 얼마나 누리고 있나요?

2016년은 글로벌 디지털 수도 서울의 원년이다. 일상에서 일자리, 교통, 관광, 재난 등의 도시문제를 시민과 해결하기 위한 최전선에 디지털과 모바일 혁명이 있다. 연결 방법이 바뀌면 문제 해결 방식이 바뀌고, 생활의 경험도 바뀐다. 디지털과 모바일로 연결된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경험이 있다. 서울은 세계 최고 수준의 ICT(정보통신기술)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갖춘 도시다. 세계 최초로 지하철 구간을 활용해 36개 주요 기관을 연결한 서울시 초고속 자가 정보 통신망(e-Seoul Net), 홈페이지와 Wi-Fi 서비스·CCTV 등 인터넷과 음성·영상을 제공하는 통신망(u-Seoul Net)을 구축해 명실공히 디지털 수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시민 의견 소통 창구 1,000만 명이 사는 서울은 공공 Wi-Fi, 서울시 초고속 자가 정보 통신망 등 우수한 ICT 인프라와 다양한 시민 참여 채널, 시민 의견을 반영해 도시문제를 해결한다. 서울 시민은 전화, SNS, 홈페이지, 모바일 등 다양한 시민 참여 채널(120다산콜센터, 응답소, 스마트 불편 신고, 천만상상 오아시스, 엠보팅 등)을 통해 하루 2만5,000건의 의견을 제시한다. 서울시는 연간 900만 건에 달하는 시민 의견을 통합 시스템(응답소)을 통해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이를 분석해 시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 방향과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등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 시민과 빅 데이터가 만든 ‘올빼미버스’ 서울 시민이 사랑하는 심야 버스 ‘올빼미버스’는 IT와 시민 참여가 낳은 작품이다. 30억 건이 넘는 통화량 데이터 정보를 분석하고, 500만 건의 심야 택시 승하차 빅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서울형 심야 버스 ‘올빼미버스’가 탄생했다. 현재 하루 평균 시민 6,000여 명의 발이 되고 있다. 민관이 협력하는 사회 혁신 지난 7월, 공공과 민간에서 보유한 빅 데이터를 시민 누구나 융합하고 분석할 수 있는 ‘빅 데이터 캠퍼스’가 오픈했다. 연구 논문을 준비하는 데 빅 데이터 ...
치과ⓒnews1

취약계층 아동 위한 ‘구강관리 플랫폼’ 구축

서울시가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취약계층 아동의 구강관리를 돕는 플랫폼을 구축해 '학생·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을 강화한다. 시는 2012년부터 25개 보건소를 통해 만18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학생·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시는 한국정보화진흥원, ㈜카이아이컴퍼니와 함께 ‘전문구강관리 플랫폼’을 12월에 구축, 내년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문구강관리 플랫폼’은 가정·학교·보건소·치과병의원·지역아동센터 등에서 나온 구강의료 데이터와 콘텐츠를 관리하고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플랫폼 구축은 지난 2월 서울시·㈜카이아이컴퍼니가 한국정보화진흥원 주최 ‘정보문화 실천운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성과다. 시는 ㈜카이아이컴퍼니·한국정보화진흥원 두 기관과 ‘서울시 학생 및 아동을 위한 치과주치의 사업을 위한 통합 전문구강관리 플랫폼 서비스 개발 협약’을 4월에 체결, 프로그램을 개발해왔다. 시는 전문구강관리 플랫폼을 통해 수집한 데이터로 각 학생의 구강질환 위험을 평가하고, 이를 통해 추출한 진료가이드를 바탕으로 아동에게 맞춤형 진료와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진료과목·진료방법·연계병원 등을 추천하며, 아동은 칫솔질·치실질·식습관·문진기록 등 구강위생행동에 따른 맞춤형 구강관리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학생·아동 치과주치의사업은 2012년 6개 자치구에서 2016년 19개 자치구로 확대했다. 올해는 총 4만 1,705명이 혜택을 받았고, 이중 30여명은 매년 서울대학교 치과병원과 연계한 심화치료 서비스를 받아 만족도가 높았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전국 최초로 개발한 구강관리 플랫폼으로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평생 구강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민·관 공동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시민건강국 건강증진과 02-2133-7587 ...
청년ⓒ뉴시스

청년수당 지원서에서 가장 많이 나온 키워드는?

6,309명의 지원자들이 제출한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사업(청년활동수당)의 지원서에 나타난 핵심 키워드는 ‘취업’, ‘준비’, ‘공부’였다. 서울시가 빅데이터 기반 컨설팅 업체에 의뢰해 청년활동지원사업 지원서를 전수조사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시는 지원서 항목 중 ▲지원동기 ▲활동목표 ▲활동계획에 대해 지원자들이 작성한 텍스트를 빅데이터 분석했다. 분석에는 ‘의미망 분석’ 기법이 사용됐다. 텍스트 내에서 각 단어들의 관계와 연관성을 정량적으로 분석해 핵심 키워드를 찾아내는 방식이다. 청년활동지원사업 지원서 의미망 분석 첫째, ‘지원동기’ 항목을 분석해보니 ‘취업’이라는 키워드가 6,580번으로 가장 많이 언급됐다. ‘준비(4,321번)’와 ‘아르바이트(2,696번)’, ‘청년(2,601번)’이 뒤를 이었다. 이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이하 전문가)는 지원자들의 핵심동기는 ‘취업’이 압도적이지만, 취업을 준비하면서 각종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병행해야 하고, 이는 시간 부족으로 이어져 또 다시 취업에 실패하는 고충을 겪고 있다고 풀이했다. 다른 단어와 함께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도 살펴보니(겉의미 분석), ‘취업’, ‘준비’, ‘아르바이트’ 순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는 지원자들이 취업 준비과정의 어려움, 아르바이트로 인한 시간 부족, 부모님의 부담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단어들의 의미가 귀결‧수렴되는 단어로는 ‘길다’, ‘기간’, ‘향상’, ‘해결’이 꼽혔다(속의미 분석). 길어지는 취업준비 기간에 대한 우려와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전념하고자 하는 지원자들의 의지가 나타나는 부분이라고 풀이했다. 둘째, ‘활동목표’ 항목에 대한 분석에서는 ‘자격증(1,053번)’, ’취득(947번)’, ‘준비(595번)’, ‘합격(451번)’, ‘공부(409번)’ 순으로 많이 언급됐다. 지원자들은 자격증‧어학점수 등의 취득, 학원수강 등을 통한 취업 준비를 가장 중요한 목표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디지털ⓒ뉴시스

서울시가 보유한 빅데이터 4,500건 시민 공개

지난 14일 상암동에 에스플렉스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국내 최대 e-스포츠 경기장과 교통방송, 3D영화관까지 갖춘 서울의 ‘디지털 허브’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오늘은 여러 시설들 중 특히 활용가치가 높은 ‘빅데이터캠퍼스’를 소개해드립니다. 이곳에서는 시민 누구나 교통, 문화, 공간 등에 관한 다양한 빅데이터 자료들을 찾아볼 수 있고, 빅데이터 분석프로그램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빅데이터, 이제 '빅데이터캠퍼스'에서 보다 쉽게 만나보세요.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연구논문을 준비하는 데 빅데이터 통계자료가 필요한 학생, 유동인구나 소비패턴을 분석해 비즈니스 모델을 찾고자 하는 사업자, 빅데이터 분석에서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구하는 전문가라면 상암DMC 에스플렉스센터 내(스마티움 15층)에 자리한 서울시 ‘빅데이터캠퍼스’를 찾아가보면 어떨까. 에스플렉스 빅데이터캠퍼스에서는 시민 누구나 4,500여종의 빅데이터 가운데 원하는 분야의 자료를 자유롭게 활용, 분석,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캠퍼스 이용은 빅데이터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하면 된다. 빅데이터캠퍼스에는 일반분석실 3개(64석), 세미나실(32석), 회의실, 휴게실, 분석지원실 등이 갖춰져 있다. 또한, 본인이 직접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하기 어려울 경우 기본적인 부분을 도와 줄 분석 전문인력 2명이 상주한다. 빅데이터캠퍼스 분석실 빅데이터캠퍼스가 보유한 빅데이터는 개인이 쉽게 접하기 힘든 신용카드 이용현황, 대중교통 이용통계 등 서울시가 2013년부터 수집해온 빅데이터 41종부터 ‘통합공간정보시스템’의 지리정보 데이터 473종, `열린데이터광장`에서 제공하는 4,000여종 등으로 나뉜다.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으로 끝이 아니다. 가상화 환경에서 인텔코리아의 ‘하둡 분석 플랫폼’, SAS코리아의 ‘분석 패키지’, 뉴스젤리의 ‘DAISY 시각화 솔루션’ 등 빅데이터 최신 분석프로그램도 무료로 이용 ...
여름 휴가 멀리 갈 필요 없어요

시민들의 관심키워드? 소셜 빅데이터로 찾아낸다

앞으로 서울생활을 키워드로 한 소셜 빅데이터 분석 자료를 서울시 대표 미디어 ‘내 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에서 손쉽게 볼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디지털미디어플래닝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메조미디어(이하 메조미디어)’와 7일 오후 4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소셜 빅데이터 분석 기반 시민 맞춤형 콘텐츠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시는 메조미디어가 개발한 소셜분석플랫폼인 ‘티버즈(TIBUZZ)’를 활용해 ‘서울생활’과 관련한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한 자료를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서울시는 이를 바탕으로 시민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해 ‘내 손안에 서울’을 통해 서비스한다.티버즈는 메조미디어가 개발한 소셜분석플랫폼으로,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페이지, 블로그 등 SNS 채널과 카페·커뮤니티 등 온라인 상의 데이터를 수집해 인사이트를 제공한다.예컨대, 지난 6월 메조미디어가 티버즈를 활용 ‘서울여름휴가’를 키워드로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강, 공연 등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이러한 자료를 활용해 서울에서 편안하게 여름휴가를 보내고 싶은 시민들을 위한 ‘적시성 맞춤형’ 콘텐츠를 기획, ‘내 손안에 서울’에 게재한 바 있다.시는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 내 ‘서울시민의 눈(SNS)’이란 코너를 개설해 소셜 빅데이터 분석 콘텐츠를 게재할 예정이다. 영문 ‘SNS’를 한글 자판으로 바꾸면 ‘눈’이 된다는 것에 착안, 소셜미디어를 통해 시민들이 속닥속닥 풀어내는 이야기가 곧 ‘시민들의 눈’이라는 의미를 담았다.시는 티버즈를 이용하면 별도의 전문인력, 예산을 들이지 않고 소셜 빅데이터 분석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고, 이를 활용해 관 중심의 시정소식이 아닌 서울시민이 현재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어 콘텐츠 몰입도와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에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소셜미디어로 천만시민과 소통하는 `소셜특별시 서울`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시는 이번 ...
핸드GPR을 통해 동공 위치를 찾고 있다 ⓒnews1

빅데이터로 도로함몰 미리미리 예방한다

핸드GPR을 통해 동공 위치를 찾고 있다 서울시가 빅데이터로 도로함몰 우려 지역을 예측해 동공을 탐사하는 ‘도로함몰 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해 을 고도화한다. 은 오는 7월 본격 가동될 '도로함몰 관리시스템', 2014년 5월에 도입한 '포트홀 실시간 신고시스템', 2014년 12월에 도입한 '동공탐사기술' 이렇게 세 가지 축을 골자로 한다. 우선 ‘도로함몰 관리시스템’은 시가 2014년부터 발견한 서울 전역의 동공정보, 그동안 발생된 도로함몰·침하정보, 조치결과 등의 빅데이터를 전산지도상에 구축·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지하매설물 21종의 노후화 정보와 굴착복구 정보 같은 관련 정보도 연계한다. 시는 ‘도로함몰 관리 시스템’을 통해서 도로함몰 개연성을 사전에 분석하고, 관리등급을 정해 탐사 및 예방에 나선다. 관리등급은 개연성이 높은 순으로 '탐사> 관찰> 안전' 등급으로 나뉜다. 탐사등급은 주기적으로 도로하부 동공탐사가 필요한 구간, 관찰등급은 장래에 도로함몰 발생이 가능한 구간이다. '탐사등급'에 해당하는 도로 가운데 주요 간선도로는 차량 이동이 많은 만큼 3년 주기로 탐사한다는 계획이다. 또, 굴착 복구공사에도 설계 단계에서부터 도로함몰, 지하매설물, 지반 등의 정보를 반영해 도로함몰의 원인을 차단한다. 도로함몰 관리시스템 다음으로 '포트홀 실시간 신고시스템'은 서울 전역을 달리는 택시(431대), 간선버스(125대)와 연계해 2014년부터 운영 중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지난 2년간 총 1만 8,435건(도로함몰 28건 포함)이 신고돼 조치했다. 이 시스템은 지속 활용해 도로함몰 복구에 신속성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포트홀 실시간 신고시스템’ 처리 절차 ① 택시운전자 도로파손 신고 (택시요금결재 단말기 터치) ② 센터 시스템에 실시간 표출 (담당직원 PC를 통해 관리) ③ 도로파손 보수 (긴급복구반 출동) 서울시는 2014년 12월엔 파손 후 보수하는 기존 도로관리 정책에서 더 나아가 일본의 ‘동공탐사...
이노베이션 캠퍼스

서울대 이노베이션 캠퍼스, 개포디지털파크에 들어선다

서울대학교 해동 아이디어 팩토리서울시와 서울대학교가 빅데이터 분석 및 연구를 통해 도시문제 해결책을 제시하는 `어반 데이터 사이언스 이노베이션 캠퍼스`(이하 이노베이션 캠퍼스) 조성 방안을 추진합니다.이노베이션 캠퍼스는 IT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및 빅데이터 교육과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 연구를 담당할 기관으로 오는 10월 개관 예정인 개포디지털혁신파크 내 마련될 예정입니다.또, 우수 청년 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서울시는 투자를 적극 검토하고, 서울대학교는 교육, 마케팅, 창업 공간을 제공합니다.아울러, 최근 로스쿨 도입으로 공실이 증가하고 있는 신림동 고시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청년 주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청년 밀집지역을 1인가구용 셰어하우스 일대로 조성하는 방안도 논의합니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리모델링형 사회주택’과 연계해, 공실률이 높은 고시원을 셰어하우스로 리모델링하고, 주변시세 대비 50% 수준의 ‘반값월세’로 공급할 계획입니다.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26일 ‘서울시-서울대학교 서밋(Summit)’을 열고,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서’를 체결합니다.‘2016 서울 일자리 대장정’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 자리는 시와 대학이 청년 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서울대의 아이디어와 시 차원의 정책 사업을 공유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찾아나가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서밋에서는 ▲서울 개포디지털혁신파크 내 '어반 데이터 사이언스 이노베이션 캠퍼스' 구축 협력 ▲'청년 펀드 플랫폼' 상호협력 ▲리모델링형 셰어하우스  확대 등을 논의합니다.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에 소재한 대학들의 역량은 서울의 성장을 견인하는 중요한 자산으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있어 대학의 참여와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학의 다양한 제안사항에 귀 기울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동반자적 협력관계가 양질의 청년일자리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버스ⓒ뉴시스

승객 가장 많은 서울 버스는? 영화 속 ‘그 버스’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건축학개론’은 과거 서울을 배경으로 남녀 주인공들의 첫사랑 이야기를 다룬 영화였죠. 이 영화 속에서 두 사람이 타고 다녔던 710번 버스가 지금도 143번 버스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정릉과 개포동을 잇는 이 버스는 지난해 서울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탔던 시내버스 노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작년 한 해 동안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민들의 교통카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대중교통 이용객이 가장 많았던 요일은 ‘금요일’ 가장 많았던 월은 ‘4월’이었고, 가장 붐볐던 지하철역은 '강남역'이었습니다. 그밖에 서울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현황을 지금 확인해보세요.연 39억 명, 하루 1,072만 명 이용… 전년 대비 총 1억 명 줄어2015년 한 해 동안의 서울 대중교통 이용객 수는 총 39억 명, 일평균 1,072만 명으로 전년(1,098만 명) 대비 2.3% 감소했습니다. 작년 5월 메르스 발생을 가장 큰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하루 평균 대중교통 이용객 수는 2014년에 비해 5월에는 5만 명(0.5%), 6월에는 42만 명(4.0%), 7월에는 44만 명(4.0%), 8월에는 20만 명(1.9%)이 각각 감소했습니다. 이후 9월에 반짝 증가하다가 10월부터 다시 소폭 감소한 추세를 보였습니다.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객의 감소는 2007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인데요. 시는 메르스로 인한 감소세와 더불어 지속된 저유가 등의 영향으로 예년 수준까지 완벽하게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월별 이용추이 그래프대중교통 이용객 '4월', '금요일' 가장 많고,  '2월', '일요일' 가장 적어지난해 시민들은 언제 대중교통을 가장 많이 이용했을까요? 월별로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4월 이용객이 1,149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방학·명절 등으로 인해 2월이 995만 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일주일 중에는 금요일에 가장 많은 1,200만 명이, 일요일에 가장 적은 679만 명이 이용했습니다.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