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사회복지실천이론가 레나 도미넬리 스털링대학 교수 ‘녹색사회복지의 관점’(서울시 유튜브) ⓒ김미선

[CAC 2020] 팬데믹 시대, 사회복지의 역할은?

CAC 글로벌 서밋 2020 관련 기사 모아보기 ☞ 클릭 코로나19와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이 계속 되고 있지만 이 바이러스가 언제 종식될 지 기약이 없다. 전 세계 시민 모두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는 지금, 코로나19 대응으로 세계 도시정부간 협력·연대를 위한 국제 화상회의가 열렸다. 서울시는 6월 1일부터 6월 5일까지 ‘CAC(Cities Against Covid-19) 글로벌 서밋 2020(CAC Global Summit 2020)’를 진행, 국내외 각 분야 전문가들과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여해 주제별로 열띤 논의와 토론을 벌이고 있다. 이번 회의는 감염병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서울시는 6월 1일~ 6월 5일 CAC 글로벌 서밋 2020을 진행한다. ⓒ서울시 유튜브 올해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휩쓸면서 수많은 감염자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유럽의 경우 감염자의 절반 이상이 요양 시설에서 발생하며 사회복지의 중요성이 대두되었다. 이러한 재앙에 대비하기 위해 4일(목) 오후 6시부터 90분간 '복지분야' 화상회의가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seoullive)에서 한국어와 영어 동시통역으로 생중계되었다. 6월 4일(목) 오후 6시~7시 30분까지 복지분야 화상회의가 진행되었다. ⓒ서울시 유튜브 이날 회의에는 서울시 사회복지 분야를 총괄하는 공무원, 영국의 저명한 사회복지실천이론가 레나 도미넬리 스털링대학 교수가 참여했다. 도미넬리 교수는 지난 1월 코로나19가 중국에서 발생했을 때부터 ‘사회복지사를 위한 코로나 대응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인물이다. 그는 이번 세션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의 사회복지의 역할에 대해 역설했다. 서울시 복지정책 강병호 실장이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에 대해 발표를 하고 있다. ⓒ서울시 유튜브 코로나19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고, 일자리가 감소되면서 고통 받는 시민들이 늘어났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경제가 어...
시민찾동이는 찾아가는 동네이웃이라는 의미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우리동네 ‘시민 찾동이’가 되어주실래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이들이 힘든 지금이지만,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이웃들은 당장 오늘 하루의 생계부터 큰 위협을 받으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 뿐만 아니라 정보격차로 인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이처럼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아직도 소외되고 사각지대에 속한 이웃들이 정말 많다. 이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는 우리 동네 ‘시민찾동이’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시민찾동이는 찾아가는 동네 이웃이라는 의미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시민찾동이 시민찾동이는 ‘찾아가는 동네 이웃’의 줄임말이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아웃리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아웃리치 프로그램’이란 ‘손을 내밀다’라는 의미의 outreach에서 파생된 개념이다. 쉽게 말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을 먼저 내미는 프로그램이다. 시민찾동이 홍보 포스터 ⓒ시민찾동이 서울시는 지난 2019년 4월부터 시민찾동이 가입신청을 받고 있다. 활동을 원하는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시민찾동이가 될 수 있다. 시민찾동이가 되면 주거지 또는 근무지 근처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생활 문제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댓글 신고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필요한 경우에는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문을 전달하기도 하고, 직접 방문하기도 한다. 시민찾동이의 활동 중 하나인 '찾아가는 골목회의'는 직접 지역사회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논의하는 장이다 ⓒ시민찾동이 시민찾동이가 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오프라인 신청, 온라인 신청 두 방법 모두 가능하며, 오프라인 가입의 경우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서울시민카드’ 애플리케이션을 검색해서 설치한 다음, 본인인증을 한 뒤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민카드 앱 내 시민찾동이 가입하기 버튼을 누르고 약관에 동의한...
산마루 놀이터의 정글짐은 우주선을 연상시킨다.

세상에! 이런 놀이터는 처음 봐~

동대문 밖 언덕마을 창신동, 비탈진 골목길을 올라가다 보면 회색빛 절벽인 ‘채석장 절개지’를 만날 수 있다. 창신동은 질 좋은 화강암이 많이 채굴되어 ‘돌산마을’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절개지 주위로 마을들이 자리 잡았다. 절벽 위에까지 빼곡히 늘어선 주택들을 보면 경이롭기까지 하다. 7, 80년대 서울의 대표적인 도심제조업 지역이었던 창신동은 봉제마을로 유명했다. 하지만 봉제산업의 쇠퇴와 함께 낙후되기 시작했다. 뉴타운으로 개발되기 직전까지 갔던 창신동을 살린 건, 주민들의 마을을 지키고자 한 노력이었다. 그 결실로 전국 최초 ‘도시재생’ 사업지로 선정되었다. 낙후된 마을이 정비되고 새롭게 변화되고 있는 창신동, 그 변화의 바람을 절개지 위 언덕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돌산마을 창신동. 좌측에는 채석장 절개지가, 우측에는 황톳빛 외벽의 산마루 놀이터가 보인다 ©민정기 도전과 모험, 자유와 즐거움이 있는 산마루 놀이터 원단과 의류를 가득 실은 오토바이가 쉼 없이 오고 간다. 실핏줄처럼 이어진 골목마다 오래된 집들과 봉제공장들이 어깨를 맞대고 있는 언덕을 올라가 본다. ‘산마루 놀이터’가 눈에 띈다. 황톳빛의 산마루 놀이터, 옆에는 여러 가지 문화활동이 이루어지는 열린 광장이 보인다 ©민정기 산마루 놀이터는 기존의 획일화된 놀이터에서 탈피하여 만들어졌다. 봉제산업의 메카인 창신동의 지역적 의미를 되살릴 골무 모양의 건축물이 있는 새로운 개념의 창의적인 놀이공간이다. 외부에는 전형적인 놀이터에서 볼 수 있는 시소와 그네, 미끄럼틀과 같은 기구들 대신, 열린 광장을 중심으로 황토 놀이터, 모래 놀이터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간들이 준비되어 있다. 열린 광장에서는 정기적으로 공연도 열린다고 한다. 놀이터 내부의 정글짐의 모습 ©민정기 정글짐 아래에서 하늘을 바라본 모습, 아이들의 모험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민정기 내부에는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모양의 9m 높이의 정글짐이 하늘을 향해 열려 있다. 에너지가 넘...
청정경북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현장

서울청년, 경북으로 내려간 사연은? ‘청정 프로젝트’

서울이 아닌 다른 지역에 사는 누군가는 상경의 꿈을 꾸곤 한다. 서울권에 있는 좋은 대학에 입학하는 꿈, 남부럽지 않은 좋은 직장에 취직하는 꿈, 그리고 각자의 꿈에 맞는 기회를 찾기 위해 사람들은 서울로 올라간다. 하지만 여기, 반대로 꿈을 찾기 위해 지역으로 떠난 서울 청년들이 있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나를 만드는 가장 완벽한 계획, ‘청정경북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한 청년들을 만나기 위해 성과공유회 현장을 찾아가 보았다. 청정경북 프로젝트의 포스터 '청(靑)정(停)', '청년이 머무르는 지역'이란 뜻을 가진 '청정경북 프로젝트'는 청년의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경상북도가 협력한 시범사업으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가진 서울 청년들이 6개월 동안 지역살이를 하면서 청년과 지역 모두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2019년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6개월 간, 45명의 청년들은 경북 5개 지역(안동, 청송, 예천, 문경, 상주)에 머무르면서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는 기회를 가졌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참여 청년 중 2명은 정규직으로 채용이 전환될 예정이고, 일 경험을 바탕으로 1명의 청년은 경북에서 지역살이를 지속하며 창업에 도전한다고 한다. 청정경북 프로젝트 활동사례집 ©민정기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로컬스피치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시작 전부터 밝은 분위기를 내뿜었다. 넓고 밝은 느낌을 주는 공간과 에너지 넘치는 청년들이 조화가 된 현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얼마나 성공적이었는지 직접 느낄 수 있었다.  이번 프로젝트의 참여기업인 알브이핀과 할머니들이 손수 만든 팔찌, 반지와 같은 공예품의 모습 ©민정기 본격적인 행사인 성과공유회와 토크콘서트가 시작되기 전에 행사장에 진열된 경북기업들의 제품과 리플렛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에 거주하는 할머니들이 손수 만든 팔찌, 반지와 같은 공예품을 파는 ‘알브이핀’, 문경에서 지역적인 특색을 살린 수제맥주를 만드는 ‘가나다라 브루어리’,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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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핫플로 변신! 청파언덕 도시재생 거점 3곳

도심 외곽으로 신도시 위주의 개발이 지속되는 동안, 기존의 도심이었던 곳은 노후화와 난개발로 인해 점차 생명력을 잃어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는 서울역과 서울로 7017을 중심으로, 서계‧중림‧회현동 일대에 새로운 도시재생 앵커시설 8개소를 개관했다.  이번 앵커시설은 리모델링과 신축을 병행해 주민 공동이용 시설을 늘리고 문화생활에 소외된 지역에 문화거점역할을 하도록 지역주민과 공공건축가 등이 함께 공간을 준비했다고 한다.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그 현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청파언덕이라 불리는 용산구 서계동의 '청파언덕집', '은행나무집', '감나무집'을 직접 만나보았다. 청파언덕에 올라가면 볼 수 있는 도시재생 거점시설 안내 현수막 ⓒ민정기 ① 서울역 일대가 내려다보이는 '청파언덕집' 서울역 15번 출구를 나와 국립극장 터를 지나서 서계동 일대로 진입하면, 청파언덕이라는 별명답게 가파른 계단과 언덕을 만날 수 있다. 계단을 올라가면 청파언덕 일대의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안내하는 현수막을 볼 수 있으며, 마지막 계단을 오르면 가장 먼저 '청파언덕집'을 만날 수 있다. 청파언덕에 올라가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청파언덕집 ⓒ민정기 청파언덕집은 청파언덕에서 서울역 일대 뷰가 가장 좋다는 주택을 주민들을 위한 마을카페로 변신시킨 공간이다. KBS '요리인류'의 이욱정 PD가 음식을 통한 도시재생이라는 콘셉트로 프로젝트 기획·운영을 총괄했다. 청파언덕집의 외관, 폴리카보네이트 벽면이 인상적이다 ⓒ민정기 이욱정 PD의 노하우가 담긴 이색메뉴와 커피가 어우러진 마을카페, 마을방송국 등으로 운영되며, 북클럽 등 다양한 주민참여가 열리는 공간도 마련되어 주민들의 소통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파언덕집 외벽은 투명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구성되어 세련된 느낌을 주지만, 주변과 위화감 없이 조화롭게 자리잡고 있다. 샛노랑 벽면이 인상적인 은행나무집의 외관 ⓒ민정기 ② 테라스 공연이 기대되는 '은행나무집' 청파언덕집을 지나면 언...
2020년 ‘따뜻한 복지 출발선’을 목표로, 복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맞춤서비스를 강화한다

“공공이 책임지는 좋은 돌봄” 2020년 달라지는 서울복지

2020 달라지는 서울생활③ 따뜻한 도시 | 돌봄SOS센터, 어르신 인생2막, 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 2020년 서울이 조금 더 따뜻해집니다. 올해는 공공이 책임지는 좋은 돌봄이 강화될 예정인데요.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첫 국공립어린이집이 문을 열고, 장기요양, 장애인활동지원 등을 담당하는 종합재가센터도 13개소로 늘어납니다. 긴급돌봄부터 일상적 도움까지 지원하는 ‘돌봄SOS센터’는 총 13개 자치구로 확대되고, 전국 최초 ‘뇌병변장애인비전센터’도 조성됩니다. ‘따뜻한 복지 출발선’을 목표로 시민 누구나 공정하고 따뜻한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가 노력하겠습니다. 2020년 ‘따뜻한 복지 출발선’을 목표로, 복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맞춤서비스를 강화한다 2020년 따뜻한 복지 출발선!...복지 인프라 확충, 맞춤서비스 강화 공공돌봄 | 형광등 교체와 같은 일상적 도움부터 가사·간병까지 서울시는 돌봄SOS센터 시행 자치구를 기존 5개구에서 13개 자치구로 2배 이상 확대한다. 형광등 교체와 같은 일상적 도움부터 가사·간병까지 돌봄매니저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필요한 복지를 파악하고, 맞춤서비스를 연계해주는 내용이다. 올해 7월부터 8개 자치구에 추가 설치돼 13개 자치구에서 운영된다. 또한, 7월부터 기존 공적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됐던 50세 이상 장년가구까지 서비스 대상을 넓혀 사각지대를 줄이고, 보편적 복지에 한발 더 나아갈 예정이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 포스터 서울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종합재가센터도 9개소로 확대해 어르신과 장애인 돌봄을 강화한다. 어린이집 5개소도 신규 운영해 아이중심 보육환경을 구축하는 등 돌봄 부담을 개인에서 공공의 책임으로 전환해 나간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공공이 책임지는 돌봄을 통해 서비스의 표준을 마련해 시민에게 더 좋은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2019년 종합재가센터 4개소로 출발한 사회서비스원은 2020년...
공정한 출발선, 서울시가 보장합니다.

[신년사] 공정한 출발선, 서울시가 보장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1. 대전환의 시간입니다. 2019년을 보내고, 2020년을 맞습니다. 여전히 우리 경제와 민생은 녹록치 않습니다. 대한민국 경제는 성장 동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대기업 중심의 수출주도 성장은 한계를 맞이했습니다.제조업의 경쟁력은 날이 갈수록 저하되고,자영업은 벼랑 끝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는 어느 샌가 중진국의 함정에 빠져 있습니다.원천기술 부재와 허약한 기초과학이 초래한 당연한 결과입니다.경제사회적으로 급격한 충격을 일으킬 저출생과 고령화라는 시대적 도전과제 또한 우리 앞에 놓여있습니다. 이대로는 안됩니다.경제와 민생을 살릴 대전환이 필요합니다. 2. 우리 삶이 어려운 이유 돌이켜보면, 지난 20년간 우리 경제는 늘 위기였습니다.1인당 국민소득 3만4천불, 국가경쟁력 세계13위가 되는 동안에도시민의 삶은 어려웠습니다.왜일까요? 임금은 쥐꼬리만큼 오르지만, 집값은 천정부지로 올랐기 때문입니다.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나와 내 자식세대의 밝은 미래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장 내야하는 집세가, 사교육비가, 대출이자가 내일을 꿈꿀 수 없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나라는 잘 산다는데, 시민은 잘 먹고 잘 살지 못합니다.도대체 문제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함께 이룬 경제성장의 혜택이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민생의 근본원인은 바로 경제적 불평등과 부의 양극화에 있습니다. 3. 위기의 본질은 ‘불평등’입니다.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서울시 가족 여러분, “불평등엔 이자가 붙습니다.”출발부터 가난하게 자란 소년은 가난한 청년이 되고 가난한 중년이 되고, 더 가난한 노년이 됩니다. 출발부터 집이 없던 사람은 더 작은 전세 집, 더 비좁은 월세 집으로 밀려납니다. 일상이 된 소득불균형과 자산격차는 대물림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불평등과 불공정의 임계점에 와있습니다.당장 양극화와 불평등을 고착화하는 근본원인부터 바로잡지 않으면우리 사회...
서울시청

[설명자료]‘송파 세 모녀’ 이후 복지사각지대 여전…서울시 ‘찾동’ 성사율 고작 20%

○ 찾동은 65세 도래 어르신, 양육·출산가정을 방문해 복지정보 안내 및 상담,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인데, 각 가정마다 복지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다르고 개인의 사생활 보호를 중시해 방문 상담보다는 동주민센터 내방 또는 전화상담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음. - 무료교통카드나 기초연금 신청을 위해 동주민센터에 내방하면서 기타 복지서비스 안내를 받는 경우가 많고 취업, 병원이나 요양시설 입원, 자녀집 방문 등으로 부재하는 경우가 많음. - 온라인 카페 등을 통해 보육·복지서비스 정보를 이미 숙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방문보다는 전화상담 및 내방 비중이 높음. 보육반장,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지역자원 정보 제공 및 연계 외에 아동발달 및 양육환경을 살펴보는 역할도 수행함. ○ 앞으로도 서울시는 찾동의 보편복지 서비스 대상이 그 신청 또는 동의를 거쳐야 방문이 가능한 만큼, 통반장을 활용해 사전 안내를 확대하고, 보편방문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대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임. ○ 아울러 서울시 찾동은 방문서비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서울시 복지 사각지대를 양적‧질적으로 해소하고 있음. 방문 건수 : 찾동 시행전 ‘14년 동당 월44건 → 찾동 시행후 ‘19년 월68건 (시행전 대비 55% 증가) - 복지상담 건수 : 동당 월282건 → 월425건 (시행전 대비 51% 증가). 어르신 만족도 또한 68%→ 79%로 증가. 위기가구 발굴 : 찾동 도입 이후(’15년 이후~19.7월) 2,060,898(누적)가구를 발굴해 공적급여‧민간자원 연계 지원하는 등 평균 지원가구가 찾동 시행 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음. 송파 세 모녀 이후 복지사각지대 여전..서울시 찾동 성사율 고작 20% 문의: 02-2133-7380 ...
서울시는 |뇌병변장애인| 전국 첫 마스터플랜을 수립, 2023년까지 4대 분야 26개 사업을 추진한다.

전국 최초 ‘뇌병변장애인’ 교육·돌봄·건강관리 지원

서울시는 '뇌병변장애인' 전국 첫 마스터플랜을 수립, 2023년까지 4대 분야 26개 사업을 추진한다. ‘뇌병변장애인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서울거주 뇌병변장애인은 4만여 명으로 전체 장애인 10명 중 1명(10.5%)에 이릅니다. 뇌손상으로 경제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도 제약을 받고 있는데요. 전문적인 케어가 필요하지만 전용시설은 부족한 상황입니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뇌병변장애인과 가족을 위해 마스터플랜을 수립했습니다. 2023년까지 전용센터는 물론, 놀이방, 진로실험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인데요. 자세한 내용 안내합니다. 서울시가 생활 전반, 전 생애에 걸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뇌병변장애인과 가족을 위해 ‘뇌병변장애인 지원 마스터플랜’을 전국 최초로 수립했다. 뇌병변장애인 당사자와 부모, 장애인‧인권단체와 전문가가 중심이 돼 장애인과 그 가족의 요구사항과 목소리를 담아낸 체감형 종합대책이다. 올해부터 5년 간 총 604억 원을 투입해 4대 분야 26개 사업을 추진한다. 4대 분야는 ▲맞춤형 건강지원 강화 ▲생애주기별 돌봄지원 강화 ▲특화 서비스 및 인프라 확충 ▲권익증진 및 사회참여 활성화다. '뇌병변장애인 비전센터' 등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한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 서울시는 평생 동안 대소변흡수용품(기저귀)을 사용해야 하는 중증 뇌병변장애인을 위해 작년 전국 최초로 구입비 지원을 시작한 데 이어, 인프라, 건강관리, 돌봄, 사회참여, 의사소통 등에 있어 전방위적으로 지원을 확대‧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한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 성인 중증중복 뇌병변장애인의 교육+돌봄+건강관리가 이뤄지는 전용센터 ‘뇌병변장애인 비전센터’(가칭)가 내년 2개소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8개소가 문을 연다. 긴급 돌봄시 이용할 수 있는 ‘뇌병변장애인 전용 단기 거주시설’도 2023년까지 3곳을 신규 조성한다. 뇌병...
서울 마포구 청년교류공간의 외관

어서 와! ‘서울시 청년교류공간’은 처음이지?

서울 마포구 청년교류공간의 외관 마포구청역에서 내려 한적한 주택가를 지나면 나타나는 ‘청년교류공간’. 지난해 3월 개관한 ‘서울시 청년교류공간’은 1층부터 4층으로 이루어진 아담한 건물이었다. 전국구 청년들이 서로의 가치를 찾고 연결하는 복합공간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해 구석구석 살펴봤다. 청년교류공간 1층 이리와방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1층 ‘이리와방’은 청년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는 공간이다. 제공되는 커피를 먹으며 업무를 보거나 책을 읽는 등 공부를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카페 소음이 싫다면 이곳에서 자기개발을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리도 가능해 유학생들이 전통음식을 만들어 커뮤니케이션 하는 등 소모임에도 유용하게 쓰인다고 한다. 청년교류공간 2층 ‘얘기해방’ 2층 ‘얘기해방’은 안정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청년오피스 공간으로 값 싼 임대료로 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극단, 봉사단체 두 팀이 사용하고 있으며, 극단 같은 경우 3층의 ‘들어와방’에서 연극 연습도 하고 있다. 청년교류공간 3층 ‘들어와방’ 3층 ‘들어와방’은 네트워킹, 강연, 회의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홀이다. 취재가 있었던 날에는 썬캐쳐를 만드는 취미활동 장소로 사용되고 있었다. 모두 집중하고 있었으며 즐거워 보였다. 청년교류공간 4층 ‘쉬어가방’과 욕실 4층은 ‘쉬어가방’은 활력을 충전하며 밤새 즐거운 교류를 이어가는 휴게공간이다. TV, 에어컨, 샤워시설까지 있어 밤샘 회의나 긴 시간동안 교류를 나누기에 적합하다. 실제로 4층과 옥상 ‘하늘봐봥’은 최근 웹드라마 제작에도 사용될 만큼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색 공간만큼 참여해보고 싶은 다양한 프로그램들 당장 ‘내가’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존재한다. 청년교류공간에서 협력하고 있는 아트페어 ‘YAS:MANGWON’가 오는 9월 22일 마포구(월드컵로 19길 12, 망원역 2번 출구)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보기 ☞ 클릭 특히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