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민호가 그리는 서울 이야기_3.1운동 100주년

3·1운동 100주년,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이야기

명민호가 그리는 서울 이야기_3.1운동 100주년 “이 세상 어떤 것도 우리 독립을 가로막지 못한다” - 3.1독립선언서 중 오늘 ‘내 손안에 서울’에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서울시내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기념행사와 공연‧전시는 물론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 등을 묶어 뉴스레터 특별판을 만들어봤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오늘을 살아갈 수 있게 만들어 준 ‘100년 그 날’을 기억하며 “밝은 빛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새로운 100년을 기약해 봅니다! 1. 함께 읽어봐요 #세가지_독립선언서 사실 3.1운동만 100주년이 아니고, 2.1 독립선언도 100주년이고, 2.8 독립선언도 100주년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2월 1일, 우리 민족 첫 독립선언서 초고를 공개하는 행사에 이어 2월 8일, ‘2.8독립선언서’를 서울시교육청, 사이버외교관 반크(VANK‧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와 공동으로 총 5개 언어로 번역해 전 세계에 배포했습니다. ‘2.8독립선언서’는 3‧1운동 100주년 서울시 기념사업 공식 홈페이지와 반크가 운영하는 ‘독립운동가의 꿈’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3.1독립선언서’까지, 이번 기회에 한 자 한 자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서울 3·1운동 당시의 종로 일대 2. 100년 전 그 날의 함성이 다시 울리는 서울광장 #삼일운동_100주년_기념행사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지난 2016년부터 3.1운동 100주년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해왔습니다. 시가 이번에 추진하는 ‘2019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은 지난 3년간 추진해온 사업을 완성하는 동시에 다가올 미래 100을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선, 시민과 함께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나누기 위해 3.1절 당일 서울광장 일대에서 오후 2시 ‘100년 만세행진’을 시작으로 ...
2017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

이국종·이상화, 올해 보신각 제야의 종 울린다!

2017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 “수고했어요. 올해도” 앞만 보고 달려왔던 2018년을 어느덧 마무리할 때가 되었습니다. 아쉬움을 달래며 또 설레는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12월의 마지막 밤. 이토록 특별한 새해 첫 순간을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열어보면 어떨까요? 서울시는 올해도 어김없이 12월 31일 자정,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행사로 2019년을 엽니다. 희망의 열기로 꽉 채워질 현장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8년 시민대표 11명 타종 참여… 타종식 전·후 축하공연 서울시가 12월 31일 보신각에서 ‘2018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로 기해년 새해를 연다. 행사는 31일 23시 30분 부터 2019년 1월 1일 00시 30분까지 60분간 진행된다. 올해는 중증외상환자의 소생률 상승에 기여한 이국종 교수, 스피드스케이팅계의 전설 이상화 선수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인물 11명이 시민대표로 타종행사에 참여한다. 이들은 서울시홈페이지 등을 통해 추천을 받았다. 그 외 타종인사는 매년 정례적으로 참여하는 서울시장, 서울시의회의장, 서울시교육감, 서울경찰청장, 종로구청장 등 5인이며, 시민대표를 포함해 총 16인이 33번의 종을 울린다. 시는 보신각 특설무대를 마련해 타종 전·후 공연, 시장 신년인사 등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식전 공연으로는 뮤지컬 퍼포먼스 ‘함성의 1919’, ‘100년의 함성, 울림이 되다!’가 펼쳐지고, 타종식 후 인기 가수 박기영의 새해맞이 공연이 진행된다.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tbs교통방송과 라이브서울·유튜브·유스트림·아프리카TV·다음TV팟 등 온라인 방송을 통해서도 생중계 된다. 새해 소망을 적는 시민들 버스·지하철 막차 2시간 연장, 행선지별 도착시간 달라 확인 필요 시는 이날 타종행사 후 늦은 시각에 귀가하는 시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지하철과 버스 막차를 연장 운행한다. ...
대학합격기원 타종행사

수능 D-100 ‘대학 합격기원’ 보신각 타종행사

대학합격기원 타종행사 수능이 100일 남았다고 한다. 서울시에서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대학 합격을 기원하고자 수능수험생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 신청을 받았다. 하루하루 폭염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를 하고, 수능준비에 지친 수험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 ‘제7회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는 수능 100일을 앞두고 8월 7일 정각 12시에 진행되는 행사로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자리가 되었다. 타종행사 전 사물놀이 축하공연 보신각 타종을 하기 위해 모인 참가자들은 소원지에 소원을 적기 시작했다. 타종행사를 진행하기 전에 축하공연으로 사물놀이의 신나는 공연도 진행되었고, 참가자들은 합격기원 소원지를 들고 보신각 타종을 위해 2층으로 올라갔다. 수험생이 아니더라도 오전 11시 30분까지 보신각 2층에 도착한 시민들은 현장에서 행사를 함께 관람 할 수 있었다. 소원지 작성(좌) 소원지 보관함(우) 보신각 2층에 올라선 참가자들은 희망의 끈에 소원지를 묶으면서 대학 합격을 기원하였다. 희망의 끈에 묶인 소원지는 타종행사를 마친 후 보신각 옆에 준비되어 있는 소원지보관함에서 수험생들의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능 시험일인 11월 15일까지 보신각 타종소리를 들을 것이다. 지금까지 진행된 타종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작성하였던 소원지는 계속 모아지고 있으며, 얼마의 시간이 지나면 책으로 만나볼 수도 있을 것이다. 보신각 2층 희망의 끈에 소원지를 묶으며 대학 합격을 기원했다 정각 12시가 되어 참가자들은 양쪽에 서서 종망치(당목) 손잡이를 잡고, 진행자의 ‘타종하겠습니다.’라는 말에 맞춰서 타종이 시작되었다. 12번 모두를 타종 할 수는 없었지만, 참가자들은 타종을 하면서도 눈을 감고 소원을 빌었다. 보신각의 종이 12번 울리는 시간에 남산 N타워 옆에 있는 봉수대에서도 수능수험생들을 위해서 연기를 피운다고 했다. 참가자들은 보신각종 타종증서를 받는...
보신각 관람객과 조선 군복 의장대 모습 ⓒ김영배

“보신각 종, 직접 쳐본 적 있으세요?”

보신각 관람객과 조선 군복 의장대 모습 ‘종’이라고 하면 한국인은 대개 서울시 기념물 10호 보신각 종을 떠올릴 것이다. 이 종을 본 사람은 많아도 직접 쳐본 사람은 드물다. 흔히 보신각은 특정인물만 타종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오해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보신각에서는 무료로 ‘보신각 타종’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시민과 내·외국 관광객이 참여해 정오 12시에 12번 보신각 종을 타종한다. 보신각 타종행사는 11년 전인 2006년 11월 21일부터 개방되어 ‘상설 타종’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시간 동안 서울시민은 물론 내·외국 관광객이 보신각 종을 직접 타종하는 행사는 쭉 이어져왔다. 기자는 오전 무렵 보신각에 도착했다. 보신각에서는 조선시대 군복과 병장기를 든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었다. 11시 45분이 되자 운영자는 타종식을 준비했다. 타종 신청만 하면 누구나 타종 체험을 할 수 있다. 통금시간 알리려 '태조 5년'부터 시작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잘 알려진 것은 ‘제야의 종소리’이다. 하지만 제야의 종이 처음 알려진 것은 일제강점기였던 1929년으로, 경성방송국이 정초에 제야의 종소리를 생방송으로 내보낸 것으로 전해진다. 제야의 종을 타종하는 행사는 1953년 12월 31일을 시발로 해서 현재까지 64년째 이어지고 있다. 매년 12월 31일 자정에 서울시장을 비롯해 의회의장, 교육감, 경찰청장 등 서울시의 주요 기관장과 당해 선발된 서울을 빛낸 시민 대표들이 행사에 참여한다. 3.1절과 8.15광복절에도 관련 단체 주관으로 타종행사를 하고 있다. 보신각은 보신각 종을 걸어놓기 위해 만든 것으로 정면 5칸, 측면 4칸이다. 이곳은 1398년 조선 태조 때 백성들에게 시간을 알려주기 위한 종을 걸기 위해 만들어졌다. 보신각은 조선 말기 고종 때부터 ‘종루’라고 불렀다고 전해진다. 보신각 자체는 기념물에 불과하지만, 옛 보신각 동종은 보물 2호로 현재 영구보존을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 중이다. 지금 ...
2015년 1월 1일 새벽, 보신각에 모인 시민들이 타종 소리를 들으며 새해를 맞고 있다ⓒ뉴시스

올해 보신각 제야의 종은 누가 울리나?

2015년 1월 1일 새벽, 보신각에 모인 시민들이 타종 소리를 들으며 새해를 맞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12월 31일 자정 보신각에서 제야(除夜)의 종이 울립니다. 서울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제야(除夜)의 종 타종행사를 진행하고 이날 늦게 귀가하는 시민들을 위해 버스, 지하철 막차를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대표 11명 타종 참여…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올해 타종에는 매년 정례적으로 참여하는 서울시장·서울시의회의장·서울시교육감·서울경찰청장·종로구청장, 고정인사 5명과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추천받은 2015년 시민대표 11명이 참여합니다. 시민대표 11명에는 안전·봉사·모범납세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에게 귀감이 되고 희망을 나누어 준 인물,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자기 분야에서 정상에 선 인물 등이 선정됐습니다. ▲메르스를 이겨내고 진료를 재개해 많은 시민들에게 희망을 준 강동 365열린의원 정경용 원장 ▲심폐소생술로 11명을 살린 동작소방서 김지나 소방장 ▲13년 간 소외된 아동을 위해 헌신하신 2015년 서울시 복지상 수상자 성태숙 씨▲서울시 외국인 명예부시장 이해응 씨 ▲보신각 종지기 故조진호님과 함께 40년 간 보신각을 지켜온 부인 정부남 씨 등이 선정됐습니다. 시는 보신각 특설무대를 마련해 타종 전·후 축하공연, 시장 신년인사 등 타종행사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tbs교통방송과 라이브서울·라이브원순·유튜브·유스트림·아프리카TV·다음TV팟 등 온라인 방송을 통해서도 생중계 됩니다. 버스·지하철 막차 01→02시 연장, 행선지별 도착시간 다르니 확인 필수 시는 이 날 타종행사를 보고 늦은 시각 귀가하는 시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 지하철과 버스 막차를 연장 운행합니다. 지하철은 보통 새벽 1시에 운행이 종료되지만 31일에는 1시간 늘어난 새벽 2시까지 연장(종착역 기준), 총 109회 증회 운행합니다. 행선지별로 막차시간이 다름...
보신각ⓒ소울플라워

제야의 종소리 전율,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보신각 올해도 어김없이 12월 31일 자정, 보신각에서 33번의 제야의 종이 울려 퍼질 예정입니다.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종소리를 직접 현장으로 나와 듣는 분도 계실 테고, TV로 연말 시상식을 보면서 듣는 분도 계실 텐데요, 듣는 방법이야 어찌됐든, '제야의 종소리 듣기'를 왠지 놓치면 안 되는,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종의 '의식'처럼 느껴집니다. 아마도 마음까지 요동치게 하는 종의 울림이 꽤나 크기 때문이겠죠. 매년 듣는 종소리, '아이고, 의미 없다' 하시지 마시고 이번엔 제대로 귀를 귀울려보면 어떨까요? 2014년 보신각 제야의 타종 행사의 모든 것, 이 알려드리겠습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보신각 제야의 종, 이번엔 누가 울리나? 서울시는 당일 현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위해 보신각에 특설무대를 마련해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식전 공연으로는 직장인밴드와 인디밴드의 합동공연, 광복70주년 기념영상, 창작무용단 공연이 있을 예정이고요, 식후 공연으로는 인기가수 크라잉넛이 출연해 많은 시민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날 현장에서 종소리를 들을 수 없다고 해서 너무 아쉬워마세요. 교통방송(tbs)과 라이브서울 등 온라인 방송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으로,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는 언제나 시민대표분들이 함께 하고 계신데요, 이번엔 어떤 분들이 뽑히셨을까요? 도곡역 방화현장에서 서울메트로 직원을 도와 지하철 내 소화기를 이용해 신속히 초동 진화로 대형화재를 막은 모범시민 이창영 씨를 비롯하여 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인물 11명이 선정됐습니다. 안전사고 없도록 소방차 25대, 소방관 248명 배치 하늘에서 바라본 보신각 타종식 시민들이 많이 몰리는 행사인 만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30일부터 행사가 끝날 때까지 소방안전대책에 나서는데요, ① 보신각 및 행사장 무대부 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