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의 변화와 사회상을 파악한 ‘2018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를 발표했다.

‘나혼자산다’ 시대 성큼…서울 1~2인가구 절반 넘었다

서울시는 서울의 변화와 사회상을 파악한 ‘2018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를 발표했다. 서울사람들은 어떤 일상을 살고 있을까요? 서울시는 서울시민이 느끼는 삶의 질, 주거, 경제, 문화, 환경, 교통, 교육, 복지 등에 대한 서울의 변화와 사회상을 파악한 ‘2018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조사’를 발표했습니다. 2017년 9월 한 달간 서울시내 2만 가구 및 서울 거주 외국인 2,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요. 오늘을 사는 이들의 고민과 생활모습을 엿볼 수 있는 2018 서울서베이를 살펴봅니다. 2017년 기준 서울의 가구주 평균나이는 51.5세로 10년 전인 2007년의 48.5세보다 3세 늘어났으며, 가구원수는 2.45명으로 2007년 2.76명 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인구의 15.3%는 베이비붐 세대(1955년~1963년생), 31.9%는 X 세대(1964년~1980년생), 28.7%는 밀레니엄 세대(1981년~1997년생)가 차지했다. 밀레니엄 세대 중 42.7%가 '부모와 같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나 성인기 이후에도 독립하지 않은 '캥거루족'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들 10명 중 6명이 서울 출생자(62.3%)로 77.7%가 '서울이 고향 같은 느낌'이라고 답했다. ‘어르신(65세 이상)들에 대한 사회복지 확대를 위한 세금 부담 의향’에 있어 베이비붐 세대 이후는 높은 동의를 보인데 반해, X세대의 동의는 낮게 나타나 세대 간 인식차이를 보였다. X 세대 중 36세~45세와 밀레니엄 세대는 40% 이상이 자신을 진보적이라 생각하였으며, X 세대 중 46세~55세는 상대적으로 보수적 성향이 높게 나타났다. 가구구성으로는 1~2인 가구가 54.7%로 가장 많았다. 특히 1인 가구는 2016년 기준 30.1%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인 가구 비율이 30% 이상인 자치구는 관악구, 중구, 종로구 등을 포함해 13개 지역이다. 주택 점...
서북50+캠퍼스

중장년층의 새로운 아지트, 서북50+캠퍼스

50+캠퍼스는 50+세대의 새로운 인생 모델을 창조하고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50+캠퍼스는 50+세대를 위해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일자리와 창업, 사회 참여와 여가 등에 걸쳐 지원을 펼친다. 2016년 은평구 불광동 서울혁신파크 내 서북 캠퍼스를 시작으로 총 6개 캠퍼스를 개관할 예정이다.50+캠퍼스는 50+세대의 새로운 인생 모델을 창조하고 지원하는 플랫폼이다.50+세대(50~64세)는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약 20%(1,047만 명), 서울시 전체 인구의 21.7%(214만 명)를 차지하고 있다. 50+세대는 앞으로의 50년을 계획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 현재 ‘나’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인생 후반전을 고민해야 한다.이에 50+세대가 자기 주도적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일자리, 사회 공헌, 여가, 문화생활을 비롯한 분야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것이 50+캠퍼스다. 50+캠퍼스는 50+세대를 위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일자리 및 창업 지원, 사회 참여 지원, 여가와 일상 지원 활동 등을 펼친다.그러나 50+캠퍼스는 단순한 교육이나 지원 기관이 아니다. 50+세대의 새로운 인생 모델을 창조하고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50+세대가 매일매일 모이고, 하루를 보내고, 함께 배우며 스스로 만들어가는 아지트다. 다양한 주체가 서로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는 광장이자, 새로운 일상의 리듬을 설계하는 공간이기도 하다.2016년 5월, 첫 번째 50+캠퍼스가 탄생했다. 2013년 2월에 개관해 3년 가까이 장년층의 인생 재설계 지원의 요람이던 인생 이모작지원센터가 2016년부터 ‘50+캠퍼스’로 다시 태어났다. 50+세대의 새로운 삶이 서울에서, 사회 혁신의 메카에서, 서북50+캠퍼스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다.세대 공감 플랫폼, 서북50+캠퍼스50+캠퍼스 중 첫 선을 보인 서북50+캠퍼스는 청년허브,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등 서울시의 중간 지원 조직과 혁신 단체가 밀집한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 자리한다. 이곳은 50+사업이 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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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 은퇴 후 인생설계 지원

1950∼60년대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최근 이들의 은퇴 후 인생설계를 돕기 위해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는데요. 센터에는 은퇴를 앞두고 있거나 이미 은퇴한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인생이모작지원센터 강의실. 아기인형에 기저귀를 채우고 트림도 시켜봅니다. 강사의 말 한마디라도 놓칠새라 꼼꼼히 메모를 합니다. 은퇴자들의 재취업을 위한 가사보육도우미 수업입니다. ˝회사원으로 34년 5개월을 근무하다가 정년퇴직을 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가사보육도우미 양성 교육이 앞으로 취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서맹순 · 62세. 금천구 시흥동) 이금남씨는 북카페에서 재능기부를 합니다. ˝저는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여기 북카페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요.˝(이금남 · 62세. 은평구 녹번동) 이씨는 한달동안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바리스타 교육을 받고 제2의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만나면서 아무래도 삶의 활기를 찾게 되는거죠.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바리스타를 배우게 된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해요.˝(이금남 · 62세. 은평구 녹번동)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5060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후 인생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에 문을 열었습니다. 센터는 은퇴자들이 새로운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우선 은퇴 후 노후설계를 비롯해 재무, 여가, 건강관리 등의 인생설계 기본교육을 제공합니다. 이어 각자가 원하는 분야에서 사회공헌, 재능기부, 창업, 재취업 등 맞춤형 심화교육을 진행합니다. 센터는 수료생들이 실제 원하는 현장에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장 수요가 많은 재취업 프로그램 수료자들을 위해 별도의 취업알선 전담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베이비붐 세대는 고학력의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센터는 이들의 경험과 능력을 다음 세대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