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전통시장 이용 고객 대상 30% 저렴한 가격으로 산지 직송 농산물을 공급한다

‘금값 채소’ 30% 저렴하게! 전통시장 추석 이벤트

서울시는 전통시장 이용 고객 대상 30% 저렴한 가격으로 산지 직송 농산물을 공급한다 전년 대비 폭등한 농산물 중 배추, 대파 우선 시범 공급 서울시는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가격이 폭등한 배추와 대파를 산지직송으로 전통시장에 공급해 도매가보다 평균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할인판매는 광장시장, 공릉도깨비시장 등 17개 자치구 내 27개 전통시장에서 9월 22일~9월 24일 중 하루씩 진행된다. 전체 판매수량은 배추 24,780포기(8,210망), 대파 11,390단(1㎏)이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가계에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더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상인과 시민의 호응이 좋을 경우 앞으로도 품질 좋은 제철과일과 김장철 재료 등을 산지직송으로 전통시장에 공급해 저렴하게 시민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 2020년 추석명절 농산물(배추, 대파) 판매행사 ○ 판매금액 품목 도매가 판매가 배추(1망3포기) 26,900원 18,000원 대파(1단 1kg) 3,000원 2,000원 ※ 서울농수산물공사 도매시장 법인 2020.9.16 ○ 판매행사 추진일정 9월 22일 9월 23일 9월 24일 -종로 광장시장/광장전통시장-중구 신중부시장/황학시장-용산구 용문시장 -동대문 답십리현대시장-중랑구 동부시장-강북구 장미원골목시장-도봉구 방학도깨비시장-노원구 공릉도깨비시장 -서대문 영천시장 -마포구 아현시장 -양천구 목동깨비시장/신영시장 -구로구 구로시장 -금천구 은행나무시장/비단길현대시장 -관악구 신사시장 -광진구 중곡제일시장/자양시장/영동교시장/노룬산시장/화양제일시장 -송파구 새마을시장/마천시장 -강동구 고분다리전통시장/성내전통시장 18일~29일까지 ‘추석명절 특별이벤트’ 할인판매 이와 함께 시는 민족최대 명절 추석을 ...
서울김장문화제 참가자들이 서울광장에서 김장나눔 체험을 하고 있다.

올해 김장은 ‘서울김장문화제’에서…참가자 모집

서울김장문화제 참가자들이 서울광장에서 김장나눔 체험을 하고 있다. 올해 우리집 김장은 서울시가 개최하는 국내 최대 김장축제에서 담그면 어떨까? 1인당 3만 원만 내면 신선한 재료와 김치 명인의 비법으로 함께 담근 김장 김치 5kg을 우리 집에 가져갈 수 있다. 서울시는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광장 일대에서 ‘따뜻한 나눔, 서울이 김장하는 날’을 주제로 ‘제5회 서울김장문화제’를 실시한다. 김장문화에 관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보고, 체험하고, 맛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김장문화를 쉽게 알려주는 ‘김장전시관’을 확대하고 팔도의 김치를 실물로 제작해 전시하는 ‘김치 100선’을 새롭게 선보인다. 대한민국김치연구소에서는 김치셰프 콘테스트도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오는 9월 13일 오후 2시부터 서울김장문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김장문화제에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한다. 대표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명인들의 김장 비법을 엿보는 ‘명인의 김장간’ ▲명인들의 레시피를 배워 직접 담그고 가져가는 ‘우리집 김장간’ ▲전문 셰프에게 이색 김치 요리를 배우는 ‘셰프의 김장간’ ▲외국인 김장 체험 ‘외국인 김장간’ 총 4개다. 김치상상놀이터에서 체험활동을 하는 어린이들 특히 ‘우리집 김장간’은 김치명인이 직접 준비한 김치 속과 절임배추를 이용해 참가자들이 명인과 함께 김장김치를 담그는 프로그램이다. 명인의 김장 비법으로 만드는 김장김치를 저렴한 참가비(재료비 5kg 기준 3만 원)로 가져갈 수 있어 김장이 부담스러운 1인 가구나 소가족의 참여를 추천한다. ‘명인의 김장간’에서는 이하연 명인, 김순자 명인, 유정임 명인 등 대한민국 대표 김치명인들의 김치 담그기를 볼 수 있으며, ‘셰프의 김장간’에서는 미슐랭이 인정한 한식 셰프 ‘유현수’, 세계김치연구소 김치 셰프로 선정된 ‘백승준’ 등 한식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셰프들이 이색 김치요리법을 선보인다. ‘외국인 김장간’은 주한외국인 또는 한국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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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인데 배추 농약 괜찮을까?

김장철이 코앞이다. 슬슬 기본 양념 재료를 준비하고 배추도 장만해야 하는 시기. 그런데 농약 때문에 가족 건강을 해치지 않을까 걱정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그간 김치를 담그며 실험을 해봤다. 농약을 배추에 넣고 김치를 담근 후 배추에서 많이 검출되는 살충제인 다이아지논과 살균제인 프로시미돈이 그 제조과정에서 어떻게 변화하는지 추이를 연구한 것.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우선 배추를 씻는 과정에서 전체 농약의 약 59.7%~63.8%가 제거된다. 배추를 절이는 단계에서도 소금물로 인해 배추 속 수분이 삼투압현상으로 빠져나가면서 농약이 어느 정도 제거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절임 후의 세척 단계. 3회 씻는 것이 1회 씻는 것에 비해 농약 제거율이 30% 정도 높았다. 이 때 포인트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헹궈줘야 한다는 사실. 김장을 다 하고 발효 단계에서도 농약은 제거된다. 발효 4주 후부터 다이아지논은 79.4%, 프로시미돈은 94.4%까지 없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김치가 발효하면서 생겨난 유기산과 젖산균 등의 효소나 미생물에 의해 농약의 분해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정리하면 세척․절임 단계에서 배추를 흐르는 물에 잘 헹구고 4주 정도 숙성한 다음 김치를 먹으면 농약으로 인한 위해 가능성은 매우 낮아져 안전하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배추는 자연 상태에서 바람에 의해 농약이 희석되고 빛에 의한 분해 등으로 잔류농도가 이보다 더 낮을 것이라고도 귀뜸했다. 김치, 제대로 씻고 익혀 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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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한 김장 비결, 배추 선택에 달렸다

 맛있는 김장 담그기에 도전  아삭 씹는 소리만으로도 개운한 맛이 느껴지는 김장은 어떻게 담가야 하는 걸까? 오래 두어도 맛이 변하지 않는 김장의 비결은 무엇일까? 김장을 앞둔 주부들의 고민이 시작되었다. 많은 양의 김치를 담그는 것이라 맛이 없거나 무르면 겨우내 골칫거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겨울이 시작되면 김장을 성공적으로 담그는 방법이 화두처럼 떠오르곤 한다. 이러한 주부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농업기술센터에서 김치 강좌를 맡고 있는 김치 전문가 강순의 선생의 김장 담그기 방법을 소개한다. 배추 선택에서부터 절이기, 양념 만들기 등 전통 김장 담그기 과정을 배워 올겨울 맛있는 김장에 도전해 보자. 앞서 지난 11월 초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수강생 100명을 대상으로 맛있는 김치 담그는 법을 알려주는 무료 강좌가 진행됐는데, 순식간에 참가 신청이 마감됐다. 그만큼 김치 담그기가 어렵기도 하고, 또 잘 담그는 법에 대해 관심이 많다는 뜻이겠다. 이날 우리 김치의 내림손맛을 지닌 김치전문가 강순의 선생이 배추김치, 알타리김치, 동치미 담그는 법을 시연을 통해 알려주어 주부들의 호응이 높았다. 배추 절이기 흔히 속이 노란 배추가 좋은 배추로 꼽히지만, 이 배추는 김장용으로보다는 50~60일 정도로 짧게 두고 먹는 김치나 백김치용으로 주로 쓰인다. 강순의 선생은 "오래 두고 먹는 김치용으로는 가락배추라고 하는 도톰하고 하얀 배추를 고르는 것이 무르지 않아 좋다."고 강조한다. 배추는 네 쪽으로 갈라 굵은소금으로 절이는데, 물과 소금을 5대 1의 비율로 섞는 것이 적당하다. 그러나 날이 많이 추운 경우는 빨리 절여지지 않을 수 있으므로 소금을 한 컵 정도 추가해야 한다. 특히, 배추를 맛있게 절이려면 소금을 잎 사이마다 모두 뿌리지 말고 몇 잎 건너 뿌려 짠맛과 단맛이 적절히 어우러지도록 하는 게 좋다.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10~11시간 절이면 적당하며, 다 절여진 배추는 깨끗한 물로 4~5번 씻어 물기를 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