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숲에서 바라본 북서울꿈의숲 전경

서당복 입고 벌꿀 체험…‘청정 숲 여행’ 떠나볼까!

북서울꿈의 숲 겨울방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 이번 겨울방학엔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공원으로 떠나는 건 어떨까? 서울시는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공원의 역사‧문화를 배우고 겨울의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청정 숲 여행 자연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정 숲 여행 자연학교’는 공원의 역사 속 이야기와 자연 생태적 특성을 살려 청소년들이 겨울방학 동안 다채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남산공원과 북서울꿈의숲에서 진행된다. 남산공원에서는 남산의 유래, 남산의 새·식물·곤충의 이야기 등을 배울 수 있으며, 북서울꿈의숲에서는 창녕위궁재사·공주골 이야기, 나무의 생태 이야기가 진행된다. 경관숲에서 바라본 북서울꿈의숲 전경 또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특별한 경험을 더하기 위해 참여자들에게 옛 서당복인 쾌자와 유건을 제공, 입고 참여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남산공원에서 직접 채밀한 천연 벌꿀을 참여자들과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 ‘청정 숲 여행 자연학교’는 남산공원과 북서울꿈의숲에서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간 매주 진행되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참여인원은 회당 30명 내외로 1인당 3,000원의 참가비가 있다. ■ 청정 숲 여행 자연학교 ○ 접수기간: 2019. 12. 24(화) ~ 2020. 1. 28(화) ○ 운영기간: 2020. 1. 11(토) ~ 2020. 2. 27(금) (※설 연휴 제외) ○ 운 영 일: 주중 월‧수‧금, 주말 토‧일 ○ 운영시간: 14:00 ~ 16:00 (2시간) ○ 프로그램  남산공원 (서울시청 남산별관 1층 교육실/서울시 중구 삼일대로 231) 장소 프로그램 세부내용 실내학습 옛 서당복 쾌자 및 유건 입기 남산 역사‧문화‧자연생태해설 듣기 청정 남산 벌꿀 시식해보기 실외체험 ...
서울교통공사에선 매 방학마다 서울교통공사 펜싱선수단과 함께하는 무료 펜싱교실을 운영한다

“국가대표에게 배워요” 서울교통공사 무료 펜싱교실

서울교통공사에선 매 방학마다 서울교통공사 펜싱선수단과 함께하는 무료 펜싱교실을 운영한다 겨울방학을 색다르게 보낼 수 있는 팁 하나! 평소 접하기 어려운 펜싱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있어 소개한다. 서울교통공사에서는 매학기 방학마다 서울교통공사 펜싱선수단과 함께 하는 ‘펜싱교실’을 운영해 인기를 끌고 있다.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원우영 선수를 비롯해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 5명에게 펜싱을 무료로 배울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펜싱교실은 서울교통공사 펜싱훈련장에서 실시된다. 펜싱훈련장은 지하철 2호선 뚝섬역 2층(3·4번 출구 안쪽)에 자리하고 있는데, 지하철 역사 안에 이렇게 국가대표 펜싱 선수들이 뛰는 훈련장이 있다는 점도 신기했다. 뚝섬역 대합실에 위치한 서울교통공사 펜싱훈련장 입구 지난 방학 때 아이가 직접 펜싱교실에 참여해 보았다. 우선, 코치에게 펜싱에 대한 역사와 종류 등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펜싱은 ‘플뢰레’, ‘어페’, ‘사브르’ 세 종류로, 각각 다른 검과 규칙으로 시합이 진행된다고 한다. 펜싱의 역사와 종류에 대해 배우는 이론수업 시간 사실 강의만으로는 어려운 펜싱경기의 규칙을 다 이해하기 어렵지만, 이어 진행된 선수들의 시범 경기를 보면서 다시 한번 펜싱에 대해 자세히 이해할 수 있었다. 선수들의 멋지고, 빠른 시범 경기를 통해 펜싱의 매력에 깊이 빠져드는 시간이기도 했다. 펜싱 시범 경기를 보여주는 서울교통공사 펜싱선수 이제, 본격적으로 펜싱에 대해 배울 차례이다. 기본자세와 검을 잡는 방법, 스텝 방법 등을 익혀 보았다. 강사가 참가자 한 명 한 명의 자세와 동작을 교정해 주어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었다. 펜싱의 기본기를 배우고 있는 아이들 이렇게 기본 동작과 자세를 배운 후에는 실제 센서가 부착된 펜싱복을 입고 시합을 해보았다. 실제 경기 못지 않은 재미와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다. 이렇게 2시간 동안의 체험을 마치고, 선수들과 함께 기...
청소년 대상 서울시 주말활동 프로그램 ‘놀터버스’

토요일엔 놀토버스 타고 체험여행 떠나요!

청소년 대상 서울시 주말활동 프로그램 ‘놀터버스’ 놀터버스란? ‘놀토버스’는 서울시가 청소년들이 버스를 타고 시내 곳곳에 있는 청소년시설과 문화·예술·유적지에 들러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버스마다 전문 놀토 코디네이터도 탑승해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해준다. 참가비, 입장료, 식비 전액 무료다. 스쿨버스를 타고 이동형 주말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놀토버스’가 오는 16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된다. 버스는 5개 권역 당 한 대씩 운영되며, 1권역(강서, 마포, 목동, 망원, 서대문), 2권역(강북, 노원, 성북), 3권역(광진, 망우, 중랑), 4권역(강동, 마천, 서초), 5권역(구로, 금천, 문래)로 나눠 운영 중이다. 참가 대상 및 신청 방법은? 참가 대상은 인솔자를 포함한 서울시 거주 초·중·고 청소년 단체(20~25명)이다. 참가 희망일 3주 전까지 놀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상세 프로그램은? 올해는 청소년시설 32곳과 문화·예술·유적지 10곳으로 방문 대상 시설이 더 늘었다. 버스를 타고 이들 시설에 방문해 체험하고, 체험을 마치면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방식으로 1일 약 7시간 운행된다. 전문 놀토 코디네이터가 동행해 프로그램을 안내해 준다 32개 청소년시설에선 IT과학, 진로직업, 스포츠, 생태환경, 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소년시설에서 운영하는 진로 관련 프로그램으로는 ▴중랑청소년수련관 ‘뚝딱이 창의공작 목공체험’ ▴은평청소년수련관 ‘직행-직업의 행복’의 파티쉐 및 애니메이터 체험 ▴동대문청소년수련관 ‘창의디자인스쿨’ 가죽 디자인 체험 ▴마포청소년수련관 ‘나만의 무대를 세워봐_뉴스편’ 방송 체험 ▴망우청소년수련관 ‘토요일은 나도 파스타!’ 파티쉐 체험 ▴서초유스센터 ‘요리사를 부탁해’ 요리사 체험 등이 있다. 문화예술 분야를 즐기고 싶은 청소년이라면 ▴청소년드림센터 ‘천연공예’ ▴역삼청소년수련관 ‘전통탈춤’ ▴서울청소년수...
`서울하수도과학관` 2017 내 손안에 서울 사진공모전 수상작 ⓒ김채진

“내 똥은 어디로 갈까?” 하수도에 숨은 과학

`서울하수도과학관` 2017 내 손안에 서울 사진공모전 수상작 "우리가 매일 쓰고 버리는 물은 어디로 가나요?" 만약 아이들이 이런 질문을 던졌을 때 설명하기 곤란했다면 ‘서울하수도과학관’을 함께 찾아보세요. 눈에 잘 보이지 않고, 그래서 더 몰랐던 하수도에 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지난해 개관한 서울하수도과학관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체험시설, 물순환테마파크와 코스모스가 만발하는 초화원까지 갖춰 그야말로 가족나들이의 명소로 등극했습니다. 올해는 놀이 교육 프로그램 ‘내 똥은 어디로 갈까’를 비롯한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늘려 내실을 다졌습니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을 지금 확인해보세요. 지난해 9월 개관한 ‘서울하수도과학관’은 2018년을 맞아 미취학아동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하수도를 주제로 한 이색 교육프로 그램 7종을 운영한다. 서울하수도과학관은 개관 이후 1만 5,000여명이 방문했으며, 올해는 관람객 10만 명 방문을 목표로 교육프로그램을 기존 2종에서 추가·신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연중 상설 교육프로그램 3종 상설로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은 총 3종이다.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해설 프로그램’이 있으며,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놀이와 교육을 결합한 ‘내 똥은 어디로 갈까’와 ‘도란도란 동화 듣기’가 연중 진행된다. '전시해설 프로그램'은 해설사와 함께 전시실과 하수처리 현장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하수도의 역사와 과학기술에 대해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00여 년 전 만들어진 서울의 근대배수로와 맨홀의 하단부 등 다양한 하수 시설물을 실감나는 모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평일 오후에는 ‘하수처리시설 현장견학’에서 하수가 유입되어 방류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볼 수 있다. ‘내 똥은 어디로 갈까’는 미취학아동 단체를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그리기 및 만들기 체험 과정을 통해 하수도와 하수처리 과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도란도란 동화 듣기’는 금년도에 새로 시작하는 미취학...
에너지 붕어빵 캠프 참가자들

에너지 절약 배우고 봉사시간도 인정받자!

에너지 붕어빵 캠프 참가자들 에너지 절약 방법도 배우고 봉사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는 캠프가 열린다.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1월 15일부터 26일까지 ‘에너지 붕어빵 캠프’를 운영한다. ‘우리집 에너지 똑똑하게 절약하기’를 공통 주제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1주차 ‘태양광으로 세계일주’, 2주차 ‘우리 집은 발전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원하는 날짜에 1주차와 2주차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택하여 하루 동안 참여할 수 있다. 1주차 ‘태양광으로 세계일주’에서는 영화를 통해 기후변화의 원인,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재활용품으로 태양광 주택 만들기 체험을 통해 태양광 발전 원리와 활용방법 등을 배운다. 교육은 1월 15일~19일 중 원하는 날짜에 수강할 수 있다. 2주차 ‘우리 집은 발전소’를 주제로 전기 생산 과정과 에너지 소비 현황을 알아보고 에너지자립마을 사례와 보드게임을 통해 현명한 에너지 생산, 소비 방법을 배운다. 교육은 1월 22일~ 26일 중 원하는 날짜에 수강할 수 있다. 또 대기전력이 높은 전자제품을 알아보고 간편하게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는 ‘3+1 에너지 절약법’도 배울 수 있다. 에너지 전문 강사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교육 수료 시 ‘에너지 지킴이 가정’ 임명장이 수여된다. 에너지 절약 캠페인과 에너지 절약 실천과제를 수행하면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자원봉사시간 1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에너지 붕어빵 캠프’는 에너지 방학 프로그램으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온라인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교육 신청은 1월 10일부터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홈페이지(energy.seoul.go.kr)에서 가능하며 날짜별 24명 내외로 선착순 마감된다. 문의 :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 02-2133-3718~9 ...
장난감학교 `쓸모` 앞, 버려진 장난감으로 만든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시민들 ⓒ최용수

장난감 창의학교에서 예술가 되어볼까?

장난감학교 `쓸모` 앞, 버려진 장난감으로 만든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시민들 피카소는 버려진 자전거 안장과 핸들로 ‘황소 머리’라는 작품을 탄생시켰다. 예술이란 발상의 전환이다. 무엇으로나,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예술이란 점을 시사하는 것 같다. 사회적 난제들을 혁신을 통해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서울혁신파크’, 혁신가에게는 문제해결의 공유지가 되고, 일반시민들에게는 특별한 배움과 놀이가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 특별한 장난감학교 ‘쓸모’도 지난해 둥지를 틀었다. 버려진 장난감 조각들을 활용해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장난감 창의학교 `쓸모` ‘쓸모’는 ‘쓸모 없이 버려지는 장난감의 모습 대변신’의 줄임말이다. ‘쓸모없는, 버려진, 잊혀진’ 장난감 조각들을 활용해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체험학교이다. 버려진 장난감의 단순한 재활용(recycling)에서 벗어나 예술작품으로, 저마다의 의미를 간직한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로 ‘업사이클링(Up-cycling)’된다. 이렇게 다시 태어난 학생들의 작품은 모두가 ‘아트업 토이(Art-up Toy)’이며, 지구환경을 평화스럽게 만드는 ‘피스 토이(Peace Toy)’가 된다. 장난감은 버리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손에서 다시 아이의 손으로 끊임없이 순환되는 것이다. 또 아이들은 쓸모체험을 통해 ‘이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다’는 깨달음을 얻으며, 스스로의 자존감 회복으로 이어진다. 증산정보도서관을 찾아 `아빠와 정크아트를`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 장난감 창의학교 ‘쓸모’에서는 ‘서울혁신파크 쓸모체험’, ‘청소년 진로체험’, ‘방과 후 프로그램’, ‘기업·단체 연수(워크샵)’, ‘쓸모교사 양성’, ‘장난감 기부활동’, ‘봉사활동 수요처 제공’, ‘재료판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재활용이란 단순한 경제 논리를 떠나 자원의 순환과 환경적인 가치를 자연스럽게 알게 하고 버려진 장난감의 스토리를 바꾸면서 참여자 스스로 소통과 치유의 순간을 경험하게 한다. 창의학교 쓸모체험의 기...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 ⓒnews1

“방콕 그만” 겨울방학에 가볼 만한 곳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 본격적인 겨울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혹시 아이들만 신난 방학, 엄마들은 한숨 쉬는 방학을 보내고 있지는 않은지요? 춥다고 방안에만 웅크려 있지 말고, 서울시가 준비한 다양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찾아 잊지 못할 방학을 만들어 보세요~ 멀리 가지 않아도 신나고 즐거운 방학을 즐기는 방법, 지금 소개합니다. ※ 파란색 글자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① 중랑캠핑숲 ‘청소년 체험의 숲’에서 특별한 레저스포츠를! 중랑 청소년 체험의 숲에선 39가지 레저스포츠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중랑캠핑숲 내 모험시설 ‘청소년 체험의 숲’에선 짚라인, 플라잉팍스 등 33개 코스의 특별한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겨울방학을 맞아 2월 28일까지 40~50% 할인해 초등학생 3,000원, 중·고등학생 4,000원, 성인 5,000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4회(10시, 11시 30분, 2시, 3시 30분) 운영하며 회당 최대 30명이 이용할 수 있다. 월요일은 휴무이다. 단, 키 140cm 이상만 참여 가능하며 반드시 운동화를 신길 권장한다. 중랑캠핑숲 외에 서울의 다양한 공원에서도 생태체험, 예절교육, 공예교실 등 39가지의 다채로운 겨울 프로그램을 운영하니 참고해 보자. 문의 :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 내 ‘예약-중랑 청소년 체험의 숲’, 청소년 체험의 숲 운영센터 02-432-2567 ② 뚝섬에서 눈썰매도 타고 빙어도 잡고! 뚝섬 한강공원 눈썰매장에서 썰매를 타고 있는 가족들 뚝섬 한강공원에선 2월 19일까지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 눈썰매장을 운영한다. 눈썰매장 이용요금은 만3세 이상 6,000원, 소형 슬로프는 만5세까지는 무료이다. 눈썰매 외에 전동자동차, 로봇체험, 포크레인, 미니기차, 회전그네, 비행접시 등 놀이기구(기구당 3,000원) 체험도 가능하다. 빙어잡기(5,000원), 유로번지(5,000원)도 이용할 수 있다. 문의 ...
서커스 예술놀이터

“이번 방학에 서커스 배웠어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서커스 예술놀이터-서커스 광대학교’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커스에서 중요한 역할인 ‘광대’가 되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구성된 프로그램은 ▲공 저글링과 요술풍선 ▲광대수업 ▲작은 발표회 ▲공연 관람 등 4개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교육 전 과정에 김찬수 마임 컴퍼니(대표 김찬수)를 비롯해 서커스 예술가와 어린이 예술교육 전문가 8명이 참여하여 놀이를 통한 예술감각과 표현력,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예체능 통합과정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이밖에도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에서 대표적인 광대 마임 서커스 공연인 ‘코메디 클라운 마임’을 관람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지난해 여름방학에 맞춰 처음으로 시행된 ‘서커스 예술놀이터’는 서커스 공연과 저글링, 줄타기, 죽마타기 등 서커스 기예를 배울 수 있는 유일한 기회로, 아이들이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게 돼 학부모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서울문화재단(www.sfac.or.kr)과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www.ssacc.or.kr)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월 14일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교육기간 동안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과 창작센터를 순환하는 셔틀버스가 운영될 계회이며 참가비는 교육재료비와 점심식대를 포함하여 1만원이다.문의: 02-3437-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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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엔 이런 공부 어때?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에는 겨울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인기가 많아 참가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박물관 교육. 그 현장을 찾아 인기 비결도 알아보고, 교육 신청 노하우도 알아본다. 수묵화를 그리며 옛 선비가 되어볼까 "이렇게 먹으로 흐리게 표현하면 담묵이라고 하고, 이렇게 진하게 표현하면 농묵이라고 해요"나긋나긋 울려 퍼지는 이자용 선생님의 설명을 듣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덕분에 몰골법이며 백묘법 같은 생소한 수묵화의 개념들도 하나하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수업이라는데, 무엇보다 차분한 수업 분위기가 무척 인상적이었다. 먹을 갈고 붓을 잡으며 마음을 다지는 것을 그 어떤 공부에 비교할까. 붓끝으로 우리네 선비들의 마음까지 배워보는 진지한 문화체험 교육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국립 어린이 민속박물관에서는 이렇듯 우리 문화 교육뿐만 아니라, 이웃 아시아 여러 나라의 문화도 알아보고 체험해 보는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꾸무스따 필리핀! 신기한 이웃나라 문화체험 이달에는 필리핀에 대한 교육이 실시되었다. 생소한 필리핀 물건의 쓰임새를 요모조모 추측해 보면서 아이들 스스로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한 생각과 이해의 폭을 넓혀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끄미, 생각이, 들음이, 기록이, 말함이 등 모든 아이들이 하나의 역할을 맡아 참여하는 교육방식도 인상적이었다. 또한, 필리핀 아이들이 즐겨 먹는 전통 간식도 직접 만들어 보고, 민속박물관에서 만든 커다란 체험 교구도 활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스스로 생각해보고, 다양한 형식으로 체험의 폭을 넓힌 교육 방식이라 그런지 아이들의 호응도 높았다."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옷 입고 생활하는 게.... 제가 알림이 역할을 했는데, 처음에는 어떻게 발표할까 긴장도 됐어요. 그런데 막상 학교에서 하는 것처럼 하니 쉬웠어요" 차예린 (덕암초 4)"필리핀 아이들이 먹는 간식 따오 만드는 게 제일 재밌었어요" 김가을 (...